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정 못 잊어 나훈아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간다 그리운 님을 두고서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그 정 잊어 그 정 잊어 철새따라 다시 오련다 님도 가고 배도 떠난 정든 항구엔 내 마음을 아는 듯이 보슬비만 내리네 못다한 사랑 사연 속에 남기고 나는 가지만 그 정 잊어 그 정 잊어 사나이는 다시 또 왔다

그정 못잊어 나훈아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 간~~다 그리운 임~을~ 두~고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그 정 ~ 잊~어 그 정 못잊~어 철새~ 따라 다시~ 오련~~다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임을~ 두고 떠나 가~~는 가슴은 아~프~지~만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

그정 못잊어 나훈아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 간~~다 그리운 임~을~ 두~고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그 정 ~ 잊~어 그 정 못잊~어 철새~ 따라 다시~ 오련~~다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임을~ 두고 떠나 가~~는 가슴은 아~프~지~만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

그정 못잊어 조미미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간다 그리운 임을 두고서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그 정 못잊어 그 정 못잊어 철새따라 다시 오련다 임도 가고 배도 떠난 정든 항구엔 내 마음을 아는 듯이 보슬비만 내리네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기고 떠나가지만 그 정 잊어 그 정 잊어 철새따라 다시 오련다

지금 그 사람은 나훈아

잊어 그 이름을 불러도 보았다 잊어 그 얼굴을 새겨도 보았다 다한 사연들이 산 처럼 쌓였는데 세월은 낙엽처럼 떨어져 덧 없이 흘러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잊어 그 이름을 불러도 보았다 잊어 그 얼굴을 새겨도 보았다 돌아서 가 버리면 혼자남을 그 모습

아 미워도 나훈아

미워도 그 사람은 잊어 첫사랑 순정 아르켜준 그 사람만은 잊겠네 아! 미워도 아! 미워도 그 사람은 잊겠네 < 간 주 중 > 아! 미워도 아! 미워도 그 추억은 잊어 장미빛 사랑 아르켜준 그 사람만은 잊겠네 아! 미워도 아! 미워도 그 추억은 잊겠네

아! 미워도 나훈아

아 미워도 - 나훈아 아 미워도 아 미워도 그 사람은 잊어 첫사랑 순정 알으켜 준 그 사람만은 잊겠네 아 미워도 아 미워도 그 사람 잊겠네 간주중 아 미워도 아 미워도 그 추억은 잊어 장미빛 사랑 알으켜준 그 사람만은 잊겠네 아 미워도 아 미워도 그 추억은 잊겠네

영영 나훈아?

잊으라 했는데 잊어 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 하면 좋을까 세월 가도 아직 난 너를 잊어 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잊을 거야 잊으라 했는데 잊어 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영영* 나훈아

잊으라 했는데 잊어 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 하면 좋을까 세월 가도 아직 난 너를 잊어 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잊을 거야 2.

((그정)) 민나윤

내가슴에 남긴 깊은정 무정 하게 두고 간사람 진정 내가싫어 저멀리 떠나갔나요 한때는 야속하고 때로는 밉기도 했지요 이제는 두 번 다시 볼순 없겠지만 다시는 만날 수 없겠지만 다시또 그정 나누고 싶어 나누고 싶어라 당신 품안에 잠들고 싶어라 내가슴에 남긴 깊은정 무정 하게 두고 간사람 진정 내가싫어 저멀리 떠나갔나요 한때는 야속하고

그 정 못 잊어 나훈아

그 정 못잊어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 간다 그리운 임을 두고서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 가지만 그 정 못잊어 그 정 못잊어 철새 따라 다시 오련다 임도 가고 배도 떠난 정든 항구엔 내 마음을 아는 듯이 보슬비만 내리네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기고 떠나 가지만 그 정 못잊어 그 정 못잊어 철새 따라 다시 오련다

그 정 못잊어 조미미

그정 잊어 - 조미미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간다 그리운 님을 두고서 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그 정 잊어 그 정 잊어 철새 따라 다시 오련다 간주중 님도 가고 배도 떠난 정든 항구엔 내 마음을 아는 듯이 보슬비만 내리네 다한 사랑 사연 속에 남기고 나는 가지만 그 정 잊어 그 정

마지막 한마디 나훈아

다시는 생각을 말자 생각을 말자고 그렇게 애타던 말 한마디 못하고 잊어야 잊어야만 될 사랑이기에 깨끗이 묻어버린 내 청춘이건만 그래도 잊어 나 홀로 불러보네 마지막 안녕이라는 그 말 한마디 잊어야 잊어야만 될 사랑이기에 깨끗이 묻어버린 내 청춘이건만 그래도 잊어 나 홀로 불러보네 마지막 안녕이라는 그 말 한마디

영 영** 나훈아

잊으라 했는데 잊어 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 하면 좋을까 세월 가도 아직 난 너를 잊어 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잊을 거야 2.

공항의 이별 나훈아

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이제와서 붙잡아도 소용없는 일인데 구름 저 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잊어 애태우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2.

이슬비 나훈아

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 옛날을 되새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부슬부슬 내리네 님을 잃은 그 밤과 같이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놓고 달랠 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 길에 행여 내 님 만나거든 이렇게 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주렴아 비야 비야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 놓고 달랠 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경음악) 나훈아

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 옛날을 되새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부슬부슬 내리네 님을 잃은 그 밤과 같이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 놓고 달랠 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 길에 행여 내님 만나거든 이렇게 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 주려마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 놓고 달랠 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 길에 행여 내님

바라만 보아도 좋았던 사람 문성아

사랑하다 헤어지면 헤어지면 남남인것을 나는 나는 바보처럼 잊어 그리워하나 바라만 보아도 좋았던 사람 내 마음 송두리체 았아간 사람 잊을수가 없어요 지울수가 없어요 이대로 숨이 멈출것만 같아요 <간주중> 나는 나는 바보처럼 잊어 그리워하나 바라만 보아도 좋았던 사람 잠시도 헤어져서 산다더니 어이 떠나 가셨나 그정

영영 (나훈아) 조항조

잊으라 했는데 잊어 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 하면 좋을까 세월 가도 아직 난 너를 잊어 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잊을 거야 그래 맞아 아직도 난 널 잊지 못하는 이렇게 눈물이 앞을 가려 널

파도넘어 천리길 나훈아

바보처럼 찾아왔네 잊어야할 사람을 행여나 그대 돌아왔는가 그리며 찾아왔네 가슴에 새긴 정을 잊어 파도 넘어 천리길 한 번 가버린 님 소식 없어 눈물 흘리네 잊어서 찾아왔네 잊어야할 사람을 서러운 이별 상처가 아파 또 다시 찾아왔네 아쉬운 그 날 미련 때문에 파도 넘어 천리길 멀리 떠나간 님 소식 없어 눈물 흘리네

파도넘은 천리길 나훈아

1.바보처럼 찾아왔네 잊어야할 사람을 행여나 그대 돌아왔는가 그리며 찾아왔네 가슴에 새긴 정을 잊어 파도 넘어 천리길 한 번 가버린 님 소식 없어 눈물 흘리네 2. 잊어서 찾아왔네 잊어야할 사람을 서러운 이별 상처가 아파 또 다시 찾아왔네 아쉬운 그 날 미련 때문에 파도 넘어 천리길 멀리 떠나간 님 소식 없어 눈물 흘리네

수심 전추영

그렇게도 슬픈 사연을 웃음 으로 감추고 오랜 세월 쌓인 수심 사 랑이 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 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정 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서 럽도록 고운 사연을 가슴 속에 감추고 연정의 고운 마음 사 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 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 정 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영영 (나훈아) 반시루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 하면 좋을까 세월 가도 아직 난 너를 잊어 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잊을 거야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먼 옛날 전설처럼 나훈아

안녕이라 말을 하고 이대로 헤어져요 맺지 못할 사랑인데 미련을 버리세요 잊어 그리움에 생각이 날 때마다 입술을 깨물며 울음에 목메어도 아아아 낙엽이 다시 지면 그때 잊으리라 먼 옛날 전설처럼 아아아아 아아아아 상처가 너무 아파 생각이 날 때마다 슬픔을 삼키며 그 이름 불러봐도 아아아 세월이 흘러가면 그때 잊으리라 먼 옛날 전설처럼 아아아아

그리운 희야 나훈아

희야 희야 나를 두고 어디 갔나 무정하게 버리고 간 외로운 이 마음 이 밤도 슬피 울었다 세월이 흘러가도 그대만을 어이 잊으리 희야 희야 너를 두고 내가 운다 희야 희야 너만 홀로 어디 갔나 몰아치는 비바람에 전등도 꺼진 나 홀로 슬피 울었다 내 마음 울리고간 그대만을 내가 잊어 희야 희야 너를 두고 내가 운다

그정 못잊어 조아애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간다 그리운 님을 두고서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그정 못잊어 그정 못잊어 철새따라 다시오련다 2.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님을 두고 떠나가는 가슴은 아프지만 못다한 사랑 사연 속에 남기고 떠나가지만 그정 못잊어 그정 못잊어 철새따라 다시오련다

영영 (원곡가수 나훈아) 조항조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대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못잊어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날 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잊을꺼야 그래 맞아 아직도 난 널 잊지 못해 늘 이렇게

자네 나훈아

~자네~ 사랑이 떠나거든 그냥 두시~게 마음이 떠나면 몸도 가야하네 누가 울거든 그냥 두시게 실컷 울고 나면 후련~해질거야 아~살다가 보면 하나씩 잊혀지다가 아~살다가 보면 까맣게 잊어~버리지 지나간 사랑은 지워 버리게 그래야 또 다른 사랑을 만나지 자네는 아직도 이~별이 아픈가 망각은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지 사랑을 묻거들랑 말해

물레방이 도는데 나훈아

1) 돌담길 돌아서며 또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전에 잊어 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2) 두손을 마주잡고 아쉬워 하며 골목길을 돌아설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물레방아도는데 나훈아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 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 봄이 오기전에 잊어 버렸나 고향에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어 하며 골목길을 돌아설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울긴 왜울어 나훈아

울긴 왜울어 노래 나훈아 <전주중> 울지마 울긴 왜울어 고까지것 사랑 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잔술로 잊어 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울어 <간주중> 울지마 울긴 왜울어 고까지것 미련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버리고 돌아서서 웃어 버려요

먼옛날 전설처럼 나훈아

잊어 그리움에 생각이 날 때마다 입술을 깨물며 울음에 목 메어도 아~ 낙엽이 다시 지면 그 때 잊으리라 먼 옛날 전설처럼 아~ 아~ 상처가 너무 아파 생각이 날 때마다 슬픔을 삼키며 그 이름 불러봐도 아~ 세월이 흘러가면 그 때 잊으리라 먼 옛날 전설처럼 아~ 아~

못 잊겠어요 나훈아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손을 마주 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사람없는 찾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 보고 푸른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

영 영 나훈아

잊으라 했는데 잊어 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 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영 영 나훈아

잊으라 했는데 잊어 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 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또래야 나훈아

keeping on, keep keeping on don\'t stop the beat we gotta going on ---------------------------------------------- 또래야 왜 그렇게 돌아앉아 울고있니 이 세상 고~민은 혼자서 진것처럼 또래야 아무렇지도 않던나도 널~보면 나까지 슬퍼질것 같아 우리 잊어

갈무리 ◆공간◆ 나훈아

갈무리-나훈아◆공간◆ 1)내가~왜이~러는~지몰~라~~ 도대체왜~이런~지몰~라~~ 꼬집~어말~할순~없어~도~~~ 서러운맘~나~도몰~라~~~~~ 잊어~야하~는줄~은알~아~~~ 이제~는남~인줄~도알~아~~~~ 알면~서왜~이런~지몰~라~~~ 두눈~에눈~물고~였잖아~~~~ 이러~는내~가정~말싫~어~~ 이러~는내~가정

영영(ange) 나훈아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잊어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잊을 꺼야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

아줌마 시대 나훈아

아줌마 아줌마 어이 아줌마 집 앞을 나가도 (아줌마) 물건을 사러가도 (아줌마) 처음엔 듣기 싫어도 지금은 익숙해진 당당한 그 이름은 아줌마 집안일 잘 꾸리고 이웃 사랑 잘 하고 사랑으로 지켜주는 아줌마 아줌마 세상살이 힘들때는 노래하고 춤추지만 행복한 내일 앞에 당당한 아줌마 아줌마 이 세상에 아줌마가 없으면 어떻하나 하루도

&***그 정 때문에***& 양지은

그정 때문에 아 그정 때문에 바람에 늙고 시름에 젖어도 단 한 번도 잊은 적 없네 똑딱똑 딱 가는 소리에 내 모습 변해만 져도 맺지도 못할 사랑 때문에 목메어 운다 그 정때문에 그정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 아 그정 때문에 아 그정 때문에 바람에 늙고 시름에 젖어도 단 한 번도 잊은 적 없네 똑딱똑 딱 가는 소리에 내 모습

번지 없는 주막 나훈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는 밤 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믿겠소 믿겠소 울든 사람아 3. 깨무는 입살에는 피가 터졌소 풍지를 악물며 밤비도 우는구려 흘러가는 카관길이 여기만 아닌데 번지없는 그 술집을 왜 잊느냐~

사랑이 메아리 칠 때 나훈아

바람이 불면 산 위에 올라 노래를 부르리라 그대 창까지 달 밝은 밤엔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하리라 잊는다고 잊는다고 아아아 아아아아 진정 이토록 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 친다 꽃피는 봄엔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밤에는 기러기 편에 소식을 보내리라

안오시는겁니까 못오시는겁니까 나훈아

안 오시는 겁니까 오시는 겁니까 작사 나훈아 작곡 나훈아 노래 나훈아 앞산에는 벌써 첫눈이 왔는데 울먹이며 가시더니 다시 오마하며 가더니 무슨 사연 있길래 무슨 까닭 있길래 이젠 아주 잊으셨나요 마냥 이대로 기다려야 합니까 안 오시는 겁니까 오시는 겁니까@ 뒷산에는 벌써 철새가 왔는데 두손목을

떠나는 님아 나훈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님 못잊어 못보내는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그치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못잊을 님아 님아~떠나는 님아 두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님 못잊어 보내는님 님아~못잊을 님아

노들강변 나훈아

노들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 허리를 칭칭 동여나 매어나 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믿을 이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욱 만고풍상 비바람에 몇 번이나 지나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믿을 이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바다가 육지라면 나훈아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 아 아 바다가 육지 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어제 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 많아 하고파도 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디론지 가련만은 아 아 바다가

먼훗날 나훈아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보고 가더라도 옛정에 매이지 말고 말 없이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 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 훗날 그 때는 이 사람도 떠난 후일 테니까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보고 가더라도 추억에 머물지 말고 그대로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 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 훗날 그 때는 이 사람도 떠난 후일 테니까

눈을 감고 사랑하리 나훈아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 떠보면 가고 없는 믿지 할 그 사람 애타게 불러봐도 메아리만 구슬픈데 살며시 눈감으면 손짓하는 그 사람 차라리 눈을 감고 사랑하리라 눈감으면 사무치는 그리운 얼굴 눈 떠보면 자취 없는 잊지 할 그 사람 그리워 기다려도 가신 님은 안 오시나 가만히 눈감으면 웃어주는 그 사람 이대로 눈을 감고 사랑하리라

실버들 (2012) 나훈아

실버들을 천만사 늘여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 내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히 잡으랴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울 때에 외로운 맘에 그대도 잠 이루리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울 때에 외로운

왜[] 나훈아

1 은행나무 그늘밑에 놀던 그시절~ 부모형제 놀던 옛친구 그리워라 내고향 가고 오는게 운명이라 하지만 왜 못가나 왜 못가나 내 고향인데 바람아 구름아 말 좀 해다 오 오 오 오 고향소식 말 좀 해다오~~ 2 해가지면 뒷 동산에 황혼이 물들고 ~ 날이새면 산새들이 노래하던 내고향 못가고 못오는게 운명이라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