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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 소리 남기문

에헤~ 에헤~ 에헤~허~야 어가리 넘~차 네에호야 불쌍하고 가련하다 어린 상제 불상하다 에헤~ 에헤~ 에헤~허~야 어가리 넘~차 네에호야 이제 가면 언제 오냐 원통해서 못살것네 에헤~ 에헤~ 에헤~허~야 어가리 넘~차 네에호야

절을 짓는 소리 남기문

에~ 화상에 절을 지어라에~ 화상에 절을 지어라절을 짓기가 난감 하다에~ 화상에 절을 지어라절을 지어어라 절을 다 지어라에~ 화상에 절을 지어라이 절에다가 시주를 하면아들 낳고 딸을 낳네저 절에다가 시주를 하면아들 낳고 딸을 낳네이 절에다가 시주를 하면평양감사를 허시련마는저 절에다가 시주를 하면평양감사를 허시련마는이 절에다가 시주를 하면부귀공명을 허시...

떼이루 남기문

떼~이루 떼이루 띠어라 따 떼이루 떼헤이루 떼이루 야 하. 떼~이루 떼이루 띠어라 따 떼이루 떼헤이루 떼이루 야 하. 떼헤에~이루 떼이루 띠어라 따 떼이루 떼헤루 떼이루 야 하. 떼헤에~이루 떼이루 띠어라 따 떼이루 떼헤루 떼이루 야 하.

팔도유람가 남기문

죽장 집고! 망혜! 신어라 천리 강산을 구경가세 충청도라 계룡산인면 공주 금강을 구경하고, 전라도라 지리산이면 하동 섬진강 구경하고 경상도라 태백산이면 상주 낙동강 구경하고 강원도라 금강산이면 일만 이천 봉 구경하고 함경도라 백두산이면 두만강수를 구경하고 평안도라 묘향산이면 청천강수를 구경하고 황해도라 구월산이면성지 불당을 구경하고경기도라 삼각산이면파...

보갈타령거리 남기문

여보게 할멈~ 할멈. 여보영감 영감 영~감 영감 영감을 찾으려고 일원산가 하루찾고 이갱갱이가 이틀찾고삼포주에가 사흘찾고사법사에 나흘찾고오강에가 닷새를 찾아도영감소식을 몰랐는데 오늘은어디서 영감 소리가 나는 듯~나는 듯하는구려 여보 영감영감저리저리 절씨구 지화자 절씨구거기 누가 날 찾나 거기 누가 날 찾나날 찾을리 없건만은 거기 누가 날 찾나상상봉 네노...

니나노 난실 남기문

니나노 난실 니나노 난실 나니네 헤헤 에헤헤나하 신-라 니나네 헤헤 니나노 난실 니나노 난실 니나노 난실 나니네 헤헤 에헤헤나하 신-라 니나네 헤헤 니나노 난실 니나노 난실 니나노 난실 나니네 헤헤 에헤헤나하 신-라 니나네 헤헤 니나노 난실

평양감사 매사냥 남기문

평양감사 꿩사냥 평앙감사 매사냥 감사감사가 꿩사냥 평앙감사 매사냥 평양감사 꿩사냥 평앙감사 매사냥 감사감사가 꿩사냥 평앙감사 매사냥

황토길 행렬 정태춘

에 헤이, 에 헤이 뉘 집 상여 나간다 들리는 소리 북망산으로 가나 어디로 가나 깃발이 앞서 가네 쓸쓸한 길로 지팡이 짚고 가네 상제가 가네 곡 소리에 밀려 가는 상여 꼬리에 짚신 하나 달아서 달려 보낼 걸 에 헤이, 에 헤이 상여 꼬리 넘어 갔네 보리밭 길로 황토 언덕을 넘어서 어디로 가나 어디서 또 만날까 저 긴 무리 바람아

황토길 행렬 정태춘

에 헤이, 에 헤이 뉘 집 상여 나간다 들리는 소리 북망산으로 가나 어디로 가나 깃발이 앞서 가네 쓸쓸한 길로 지팡이 짚고 가네 상제가 가네 곡 소리에 밀려 가는 상여 꼬리에 짚신 하나 달아서 달려 보낼 걸 에 헤이, 에 헤이 상여 꼬리 넘어 갔네 보리밭 길로 황토 언덕을 넘어서 어디로 가나 어디서 또 만날까 저 긴 무리 바람아

곽씨부인 상여 나가는데 김수연

(아니리) 곽씨부인 어진 마음 동네 남녀노소 모아 들어 초종지례를 마치난디 곽씨 시체 소방상 대뜰 위에 덩그렇게 올려놓고 면정 공포 삽선등물 좌우로 갈라 세우고 거리제를 지내는디 (창조) 영이기가 왕즉유택 제진견례 영결종천 관음보살 춘초는 연년히 푸르건만 왕손도 귀불리다 관음보살 (중모리) 요령은 땡그랑 땡그랑 “어허 넘차 너화넘 어너 어허 어이 가리...

심청가 -- 곽씨부인 상여 나가는데 김수연

동네 남녀노소 모아들어 초종지레를 마치난디 곽시시체 소방상 대뜰위에 덩그렇게 올려놓고 명정 공포 삽선등물 좌우로 갈라세우고 거리제를 지내난데 영이 기가 왕즉 유택 관음보살 춘초는 연년히 푸르건만 왕손도 귀불귀라 관음 보살 요령은 땡그랑 땡그랑 땡그랑 어허 넘차 너화넘 어허 너 어허 너허 어이가리 넘차 너화넘 북망 산천이 멀다 더니 저건너 안산이 북망...

하양나비(원곡) 김인순

한적한 강가를 홀로 날으는 저 하얀나비는~ 무얼따라 이곳까지 날아왔는지 어디한번 알아 볼까나~~ 얘야 네가 가서 친구 해 주렴 저 하얀나비~를~ 네가 싫다하면 내가 가야지 저 외로운 나비 한테로~~ 수풀과 돌맹이로 꽉찬 이 길로 지나는 저 상여 소리~는~ 누~구의 혼을 싣고 가는건지 어디한번 알아볼까나~~ 얘야 네가 가서 친구 해 주렴

아버지 도신스님

아이구 아이구 우리아버지 상여 타셨네 걱정마라 하시더니 이게 뭡니까 어쩌자고 이러시나요 아이구 아이구 나를 버리곤 못가십니다 못난 자식 남겨두고 어딜 가세요 아버지 우리 아버지 자식걱정 하시며 남몰래 흘리셨던 사랑의 눈물 지쳐가는 당신 몸은 돌보지 않고 자식 위해 모든 것을 바치셨는데 고맙다는 말씀도 못 드렸네요 아이구 아버지 저승길이 멀다하니

어느 할머니(조센삐)의 극락 이선희

삭은 물 차도 사금파리 눈부십디다 때는 멈춰버려 해는 끝내 못 박혀버려 바람은 죽어 없어지고 하늬 한 점 소소리 한 점 없는데요 수수밭 소리소리 내쳐 밑둥까지 타 없어지고 울던 아낙도 죽어 마른 강바닥에 혀 박고 죽어 없어져버리고 어허야 상여는 나가는데 눈부십디다 하얀데 하얘 어허야 상여 자꾸 나가는데 온 세상 새하얀데요 피 흐릅디다

어느 할머니의 극락 이선희

삭은 물 차도 사금파리 눈 부십디다 때는 멈춰버려 해는 끝내 못 박혀버려 바람은 죽어 없어지고 하늬 한 점 소소리 한 점 없는데요 수수밭 소리소리 내쳐 밑둥까지 타 없어지고 울던 아낙도 죽어 마른 강바닥에 혀 박고 죽어 없어져버리고 어허-야 상여는 나가는데 눈 부십디다 하얀데 하-얘 어허-야 상여 자꾸 나가는데 온 세상 새하얀데요 피

그믐달 (시인: 이성환) 정희선

♣ 그 믐 달 -이성환 시 그믐달은 마을에 상여 떠나기를 기다려서 저 혼자 어둠을 기대고 드러누웠다. 몸은 비록 머얼리 떨어져 있으나 나 어린 상주의 울음 대신 그믐달은 조용히 머리를 풀어 띄웠다.

어느 할머니의 극락 이선희

어느 할머니의 극락 삭은 물 차도 사금파리 눈 부십디다 때는 멈춰버려 해는 끝내 못 박혀버려 바람은 죽어 없어지고 하늬 한 점 소소리 한 점 없는데요 수수밭 소리소리 내쳐 밑둥까지 타 없어지고 울던 아낙도 죽어 마른 강바닥에 혀 박고 죽어 없어져버리고 어허-야 상여는 나가는데 눈 부십디다 하얀데 하-얘 어허-야 상여 자꾸 나가는데 온

어느 할머니의 극락 이선희

어느 할머니의 극락 삭은 물 차도 사금파리 눈 부십디다 때는 멈춰버려 해는 끝내 못 박혀버려 바람은 죽어 없어지고 하늬 한 점 소소리 한 점 없는데요 수수밭 소리소리 내쳐 밑둥까지 타 없어지고 울던 아낙도 죽어 마른 강바닥에 혀 박고 죽어 없어져버리고 어허-야 상여는 나가는데 눈 부십디다 하얀데 하-얘 어허-야 상여 자꾸 나가는데 온

하얀나비 방의경

하양나비-빙의경 한적한 강가를 홀로 날으는 저 하양나비는 ~~음음음 무얼따라 이곡까지 날아왔는지 어디한번 알아 볼까나 얘야 네가가서 친구해주렴 저 하양나비를 네가 싫다하면 내가가야지 저 외로운 하양나비 한테로 수풀과 돌맹이로 꽉찬 이길로 지나는 저 상여 소리는 누구의 혼을싣고 가는건지 어디 한번 알아볼까나 얘야 네가가서 친구해주렴

당신께만 하윤주

또한 <회심곡>은 인생의 허망함을 바탕으로 망자탄식의 노래라 할 수 있으며 생전에 공덕을 많이 쌓아야 극락에 갈 수 있다는 교훈적인 내용 때문에 장례의식요에도 많이 불려졌는데 따라서 상여 소리에도 바로 <회심곡>이 등장한다.

☆망모☆(亡母) 나훈아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장사 꽈배기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 <<간주중>> ========================= 우리엄마 상여

망모 (亡母) 나훈아

울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장사 꽈배기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우리엄마 상여 나갈 때 동네 사람들 내게 했던 말 야 이놈아! 야 이 자 슥 아!

망모(亡母) 나훈아

울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장사 꽈배기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우리엄마 상여 나갈 때 동네 사람들 내게 했던 말 야 이놈아! 야 이 자 슥 아!

망모 강문경

울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 장사 꽈배기 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우리 엄마 상여 나갈 때 동네 사람들 내게 했던 말 야 이놈아, 야 이 자슥아, 이제 그만 울 거라 너그 엄마는 맘이 고와서 틀림없이 천당 갔다 멀고 먼 길 편히 가시게

망모 손빈아

울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 장사 꽈배기 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우리 엄마 상여 나갈 때 동네 사람들 내게 했던 말 야 이놈아 야 이 자슥아 이제 그만 울 거라 너그 엄마는 맘이 고와서 틀림없이 천당 갔다 멀고 먼 길 편히 가시게 이젠 그만 울

망모 박민수

울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 장사 꽈배기 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우리 엄마 상여 나갈 때 동네 사람들 내게 했던 말 야 이놈아 야 이 자슥아 이제 그만 울 거라 너그 엄마는 맘이 고와서 틀림없이 천당

망모 (MR) 박민수

울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 장사 꽈배기 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우리 엄마 상여 나갈 때 동네 사람들 내게 했던 말 야 이놈아 야 이 자슥아 이제 그만 울 거라 너그 엄마는 맘이 고와서 틀림없이 천당 갔다 멀고 먼 길 편히 가시게 이젠 그만 울거라

(세빌랴의 이발사)서곡-로시니 ♬ 청정여여 ♬

또한 <회심곡>은 인생의 허망함을 바탕으로 망자탄식의 노래라 할 수 있으며 생전에 공덕을 많이 쌓아야 극락에 갈 수 있다는 교훈적인 내용 때문에 장례의식요에도 많이 불려졌는데 따라서 상여 소리에도 바로 <회심곡>이 등장한다.

호른 협주곡 제4번 내림마장조k495 제3악장-모차르트 ♬ 청정여여 ♬

또한 <회심곡>은 인생의 허망함을 바탕으로 망자탄식의 노래라 할 수 있으며 생전에 공덕을 많이 쌓아야 극락에 갈 수 있다는 교훈적인 내용 때문에 장례의식요에도 많이 불려졌는데 따라서 상여 소리에도 바로 <회심곡>이 등장한다.

(백조의 호수)작품20 중 왈츠-차이코프스키 ♬ 청정여여 ♬

또한 <회심곡>은 인생의 허망함을 바탕으로 망자탄식의 노래라 할 수 있으며 생전에 공덕을 많이 쌓아야 극락에 갈 수 있다는 교훈적인 내용 때문에 장례의식요에도 많이 불려졌는데 따라서 상여 소리에도 바로 <회심곡>이 등장한다.

즐거운 행진곡-샤브리에 ♬ 청정여여 ♬

또한 <회심곡>은 인생의 허망함을 바탕으로 망자탄식의 노래라 할 수 있으며 생전에 공덕을 많이 쌓아야 극락에 갈 수 있다는 교훈적인 내용 때문에 장례의식요에도 많이 불려졌는데 따라서 상여 소리에도 바로 <회심곡>이 등장한다.

상여소리(Song By 서정민)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안산이 북망이로다 어너어넘차 어이가리넘차 너화너 황천수가 머다더니 앞 냇물이 황천수로다 어너어허넘차 어이가리넘차 너화너 사람이 세상을 공수래공수거허니 세상사가 모두 다 뜬구름이라 어너어허넘차 어이가리넘차 너화너 칭경넌출 너울너울 수양버들 정자우에 꾀꼬리 소리가 더욱 섧네 이때 심봉사 거동보소 어린아이 강보에 싸서 귀덕어멈께 맏겨두고 한 손에 지팽이를 들고 상여

퉁소독주 임석재

제가 이 곡조를 이보형선생님께 들려드렸더니 풍각쟁이 소리 가운데 열아홉살 먹은 과부가 스물일곱살 먹은 딸을 찾으러 간다는 얘기 외에 고니라는 새가 죽었을 때 장사지내는 그런 곡조도 있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래 그분 보고 어떤 곡조냐고 물었더니 말만 들었을 뿐 채록은 못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 곡조 가운데 상여 나가는 소리가 나오거든요.

소리 빅마마

마지막 소원 하나라면 들어줄 수 있나요 그대가 할 수 있는 일이면 힘들게 지켜온 나의 사랑이 꼭 이대로 머물게 도와줘요 uh uh 조금 더 조금만 더 노래할 수 있도록 아직도 많이 남은 내 사랑 모두 꼭 그대에게 다 전할 수 있게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참아내야 하나요 (그래야만 하나요) 그댈 더 사랑할 수 없다면 그렇게 지쳐서 아픈 내 맘이 긴 ...

소리 토미기타

소리 소리 소리 시간이 가는 소리 꽃잎이지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파도가 치는 소리 웃음소리 피로한 숨박꼭질 나는 지금 잃어버린 길목에서 어디로 가고있는가 *가슴이 뛰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천국을 찾는 소리 지욱을 파는 소리 웃음소리 울음소리 피로한 숨박꼴질 지지않는 꽃들은 어디에 피었나 변치않는 사랑은 어디에 숨었나 가슴이

소리 빅마마

마지막 소원 하나라면 들어줄 수 있나요 그대가 할 수 있는 일이면 힘들게 지켜온 나의 사랑이 꼭 이대로 머물게 도와줘요 uh uh 조금 더 조금만 더 노래할 수 있도록 아직도 많이 남은 내 사랑 모두 꼭 그대에게 다 전할 수 있게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참아내야 하나요 (그래야만 하나요) 그댈 더 사랑할 수 없다면 그렇게 지쳐서 아픈 내 맘이 긴 침묵...

소리 윤상

난 좋아하는 게 몇 가지 있단다 하늘만큼 땅만큼 좋아하는 게 반가운 사람이 찾아와 문 두드리는 소리 낯익은 음악이 곧 시작되려는 소리 난 싫어하는 게 몇 가지 있단다 하늘만큼 땅만큼 싫어하는 게 떠나는 사람이 조용히 방문을 닫는 소리 낯익은 음악이 막 끝이 나버린 소리소리 지쳐버린 어깨를 두드려 주는 소리 절망의 눈물을

소리 이수현

별이 둥실 떠오른다 너도 함께 떠오른다 두 손을 휘이 젖고 다시 또 저어도 그대는 계속 떠오르죠 눈물이 툭 떨어진다 들킬까 닦아버린다 그대는 왜 이리 모질게 아픈가요 나의 마음에 이렇게도 멀리 저 멀리 들려오네요 그대 숨소리 그대의 목소리 꿈에서도 아픈 그대의 소리 구름따라서 바람따라서 매일 걸으면 혹시나 보일까

소리 W&Whale

- 난 좋아하는 게 몇 가지 있단다 하늘만큼 땅만큼 좋아하는 게   반가운 사람이 찾아와 문 두드리는 소리 낯익은 음악이 곧 시작되려는 소리     난 싫어하는 게 몇 가지 있단다 하늘만큼 땅만큼 싫어하는 게 떠나는 사람이 조용히 방문을 닫는 소리 낯익은 음악이 막 끝이 나버린 소리소리     움츠려든 어깨를 토닥여 주는

소리 W & Whale(더블유 앤 웨일)

난 좋아하는 게 몇 가지 있단다 하늘만큼 땅만큼 좋아하는 게 반가운 사람이 찾아와 문 두드리는 소리 낯익은 음악이 곧 시작되려는 소리 난 싫어하는 게 몇 가지 있단다 하늘만큼 땅만큼 싫어하는 게 떠나는 사람이 조용히 방문을 닫는 소리 낯익은 음악이 막 끝이 나 버린 소리소리 움츠려든 어깨를 토닥여 주는 소리 절망의 눈물을

소리 윤상

난 좋아하는 게 몇 가지 있단다 하늘만큼 땅만큼 좋아하는 게 반가운 사람이 찾아와 문 두드리는 소리 낯익은 음악이 곧 시작되려는 소리 난 싫어하는 게 몇 가지 있단다 하늘만큼 땅만큼 싫어하는게 더나는 사람이 조용히 방문을 닫는 소리 낯익은 음악이 막 끝이 나버린 소리소리 움츠러든 어깨를 토닥여 주는 소리 절망의 눈물을

소리 윤상

난 좋아하는 게 몇가지 있단다 하늘만큼 땅만큼 좋아하는 게 반가운 사람이 찾아와 문두드리는 소리 낯익은 음악이 곧 시작되려는 소리 난 싫어하는 게 몇가지 있단다 하늘만큼 땅만큼 싫어하는 게 떠나는 사람이 조용히 방문을 닫는 소리 낯익은 음악이 막 끝이 나 버린 소리소리 움츠려든 어깨를 토닥여주는 소리 절망의 눈물을 닦아주는

소리 W&Whale

난 좋아하는게 몇 가지 있단다 하늘만큼 땅만큼 좋아하는 게 반가운 사람이 찾아와 문 두드리는 소리 낯익은 음악이 곧 시작되려는 소리 난 싫어하는 게 몇 가지 있단다 하늘만큼 땅만큼 싫어하는게 떠나는 사람이 조용히 방문을 닫는 소리 낯익은 음악이 막 끝이 나 버린 소리소리 움츠려든 어깨를 토닥여 주는 소리 절망의 눈물을

소리 Tomi Kita

소리 소리 소리 시간이 가는 소리 꽃잎이지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파도가 치는 소리 웃음소리 피로한 숨박꼭질 나는 지금 잃어버린 길목에서 어디로 가고있는가 *가슴이 뛰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천국을 찾는 소리 지욱을 파는 소리 웃음소리 울음소리 피로한 숨박꼴질 지지않는 꽃들은 어디에 피었나 변치않는 사랑은 어디에

소리 박형규

*삼동내 닫혀있는 나-의-창문을 그 누가 그-누가 가만히 열고 조용히 들-어와 속-삭-이-는 부드러운 소리 소리가-있네 그리운 꿈 그리운 꿈 불-러-일으킨 그건그건 무슨 소리 무-슨-소리일까 깊은산골짝 어느한적한 곳 이름모름 꽃 꽃망울이 여무는-소-리 여무는 그 소리일까 *반복 그건 그건 무슨소리일까 동구밖 둔덕 미루나-무 나무껍질 뚫-고서

소리 황은지

분명 너의 소리였는데 네 소리가 틀림없는데 어떤 소리도 난 알수 있지 너의 발자국 소리 너의 눈깜박이는 소리 다른 사랑에 탄식하는 네 심장 소리까지도 어디서도 난 느끼는데 언제라도 널 느끼는데

소리 홍순관

꽃이 열리고 나무가 자라는 그 소리소리 너무 작아 나는 듣지 못했네

소리 라나에로스포

소리소리 새소리에 울고만 싶어요 소리소리 새소리에 울고만 싶어요 그리운 님보고 전해주세요 내 가슴 아픈줄 전해주세요 소리소리 새소리에 울고만 싶어요 소리소리 새소리에 울고만 싶어요

한잔 국악

(화려한 상여) 4)100일의 상복. 5)울며 따르나. 6)억새. 7)속새. 8)떡갈나무. 9)석양. 10)밝은 달. 11)진눈깨비. 12)가랑비. 13)쓸쓸하고 음산한. 14)휘파람 불제. 슬프게 울제. 15)미치겠느냐.

타버렸어요 소리/소리

(i\'m burning) (i\'m burning for love) 다시 또 그녀를 보냈어요 많이 아프고 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지만 참아야죠 추억도 시계처럼 흘러가 왜 나 빼곤 모두 다 변하나요 눈물이나 그대 빈자리가 너무 깊게 느껴져서 가슴에 못을 박은듯이 내맘이 시려요(시려요) 난 너만 생각하면 너무 슬퍼 내 맘이 또 모두 검게 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