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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천만근(千萬斤) 남인수

강해인 작사 박시춘 작곡 남인수, 장세정 노래 당신과 만나기는 좁다란 골목길 뒷모양 보려다가 마주치는 그 얼굴 (당신이 먼저 봤지 뭐 내가 먼저 봤나 당신이 먼저 봤지) 말 없는 석 달 열흘 안타까운 그 시절 마주치는 눈길에도 사랑이 천만 근 편지가 오고 가고 가고 오는 넉 달만 그 다음 만난 것이 달빛 어린 뒷동산 (당신이 하루에도

사랑이 천만근 남인수,장세정

★1938년 작사:강해인 작곡:박시춘 당신과 만나기는 좁다란 골목길 뒷모양 보려다가 마주치는 그 얼굴 *당신이 먼저 봤지 뭐 *내가 먼저 봤나 당신이 먼저 봤지 말 없는 석 달 열흘 안타까운 그 시절 마주치는 눈길에도 사랑이 천만 근 편지가 오고 가고 가고 오는 넉 달만 그 다음 만난 것이 달빛 어린 뒷동산 *당신이 하루에도 세 번 네 번

사랑이 천만근 남인수.장세정

★1938년 작사:강해인 작곡:박시춘 당신과 만나기는 좁다란 골목길 뒷모양 보려다가 마주치는 그 얼굴 *당신이 먼저 봤지 뭐 *내가 먼저 봤나 당신이 먼저 봤지 말 없는 석 달 열흘 안타까운 그 시절 마주치는 눈길에도 사랑이 천만 근 편지가 오고 가고 가고 오는 넉 달만 그 다음 만난 것이 달빛 어린 뒷동산 *당신이 하루에도 세 번 네 번

무정천리(無情千里) 남인수

천리타향(千里他鄕) 남인수

박영호(朴英鎬) 작사 문호월(文湖月) 작곡 낯설은 천리 타향 안개 속에 저물어 비 젖는 푸른 가등 아래 흘러온 길손 오늘은 여기가 내 고향 내일은 저기가 내 고향 바람에 고향을 싣고 흘러가리라 퉁 높은 스칠 기타 눈물 맺힌 옛 사랑 가엾다 의지가지 없는 부평(浮萍)의 반생 이제나 저제나 그리운 지나친 그 옛날이여 차디찬 푸른 달 아래 휘파람 부네...

千言萬語 鄧麗君(등려군)

#20320;一切都是在骗我 看今天你怎么说 不知道为了什么 忧愁他围绕着我 我每天都在祈祷 快赶走爱的寂寞 那天起你对我说 永远的爱着我 言和万

청춘일기(靑春日記) 남인수

조명암(趙鳴岩) 작사 박시춘(朴是春) 작곡 풀 냄새 숨쉬는 푸른 언덕 휘파람 치며 넘어가자 님이여 가잔다 구름 따라 저 멀리 초록 안개 퍼지는 곳 아 ~ ~ 새파란 하늘 희망의 하늘 젊은이들의 사랑이 부른다 꿈꾸는 가슴속 나부끼는 미풍에 젊은 피가 끓어오른다 갈매기 춤추는 푸른 바다 파도를 넘어 떠나가자 님이여 가잔다 물연기를 피우며 꿈을

혈서 지원 백년설.박향림,남인수

★1943년 작사:조명암 작곡:박시춘 무명지 깨물어서 붉은 피를 흘려서 일장기(日章旗) 그려 놓고 성수만세(聖壽歲) 부르고 한 글자 쓰는 사연 두 글자 쓰는 사연 나라님의 병정 되기 소원입니다 해군의 지원병을 뽑는다는 이 소식 손꼽아 기다리던 이 소식은 꿈인가 감격에 못 이기어 손끝을 깨물어서 나라님의 병정 되기 지원합니다 나라님

Qian Yan Wan Yu (Album Version) 鄧麗君(등려군)

語(티엔옌완위, 많은 말들) 무엇 때문인지 잘 모르겠어요. 우울한 기분이 나를 감싸고 돌아요. 나는 매일매일 기도하지요. 사랑의 적막함이 나에게서 빨리 떠나라고.. 그날 당신은 나에게 말했어요. 나를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많은 말들(言과 語)이 바람에 스쳐가네요. 무엇 때문인지 잘 모르겠어요.

Qian Yan Wan Yu (Mandarin Version) 鄧麗君(등려군)

語(티엔옌완위, 많은 말들) 무엇 때문인지 잘 모르겠어요. 우울한 기분이 나를 감싸고 돌아요. 나는 매일매일 기도하지요. 사랑의 적막함이 나에게서 빨리 떠나라고.. 그날 당신은 나에게 말했어요. 나를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많은 말들(言과 語)이 바람에 스쳐가네요. 무엇 때문인지 잘 모르겠어요.

飛鷹 Adam Cheng

乘風去,恨難舊愛尋 長相思,空惹般恨 讓青鋒,斷卻幾多恩怨 情愛,都當做輕煙散,不再問 乘風去,似踏里雲 成與敗,不向蒼天問 踏關山,仗劍倚天里 長嘯,天上飄過,恩怨誰問 逆風去,傲霜雪長天去誰懼劍留痕 逆風飛,雲裏翱翔我為誰去飄泊 乘風去,里尋覓佳侶名利都拋去 能共振翼到天邊相對一生 乘風去,似踏里雲 成與敗,不向蒼天問 踏關山,仗劍倚天里 長嘯天上飄過,恩怨誰問 逆風去,傲霜雪長天去誰懼劍留痕

추억의 소야곡 남인수

1.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부른다. 2.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섧구나. 3.다시 못 올 옛 사랑이 안타까워라 못생긴

집없는 천사(天使) 남인수

조명암(趙鳴岩) 작사 박시춘(朴是春) 작곡 하늘을 지붕 삼고 떠도는 신세 동서남북 바람 속에 갈 곳이 없어 찬 이슬 잔디 위에 쓰러져 울면 어머님의 옛 사랑이 다시 그립다 비 오고 바람 부는 하늘 밑에서 팔베개로 꿈을 꾸는 집 없는 천사 운다고 궂은 비가 아니 올쏘냐 설움 맺힌 가슴에도 희망은 있다 뒷골목 장담 아래 무릎을 꿇고 쳐다보는

째즈의 꼿거리 남인수

처녀림(處女林) 작사 송희선(宋熙善) 작곡 째즈의 꽃 거리 청춘의 꽃 도읍(都邑) 눈물을 술에 풀어 춤추는 꽃 거리 마셔라 마셔라 이 밤이 새기 전 아 하 하 하 아느냐 내 이름은 청춘일진저 물들인 입술에 사랑이 피어나 연지가 벗어지면 사랑도 진다 마셔라 마셔라 이 밤이 새기 전 아 하 하 하 아느냐 내 이름은 청춘일진저 안개 낀 포도

애수의소야곡 ◆공간◆ 남인수

애수의소야곡-남인수◆공간◆ 1)운다~고~~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달래보는~~~ 구슬~픈~~이~밤~~~~~ 고~~~요~히~창을열~~고~~~별빛~을~보면~~~~~~ 그~~누~가~~불러주나~~~ 휘파~람~~~소~~리~~~~~ 2)차라~리~~잊으리~라~~~~ 맹세~~~하~건~만~~~

산촌 강화자

달구지 가는 소리는 山嶺을 도는데 물긷는 아가씨 모습이 꽃인양 곱구나 사랍문 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야아 박 꽃향내 흐르는 마을 年, 年 누려본 들 싫다손 뉘하랴.

黃河的呼喚 鄭少秋

濁濁流水不清,里奔波自悲鳴。 黃河身邊古鎮,但有多少人在聽? 年,這片地,沒有幾天令他高興。 沿途芳草里披綠,人多思念和惰性! 彎彎河流每帶恨,遍訪大地老百姓, 哭訴著衷情,間中罵不停: 虧你是中國人,問你何日覺醒? 懇請大家努力,圖使中國更強盛! 我們中華兒女,再加一把勁! 虧你是中國人,問你何日覺醒? 懇請大家努力,圖使中國更強盛! 我們中華兒女,再加一把勁!

家和万事兴 卓依婷

老祖宗留下一句话 家和万事兴万事兴 妻贤夫兴旺 母慈儿孝敬 众人拾柴火焰高 十指抱拳力 老百姓流传一句话 国安享太平享太平 国强民才富 民富国安定 大河涨水小河满 众人栽树树成林 老百姓哪就认这个理 家和万事兴万事兴 中国人哪都信这个理 国安享太平享太平 老祖宗留下一句话 家和万事兴万事兴 妻贤夫兴旺 母慈儿孝敬 众人拾柴火焰高 十指抱拳力 老百姓哪就认这个理 家和万事兴万事兴 中国人哪都信这个理

혈서지원 백년설,박향림,남인수

무명지 깨물어서 붉은 피를 흘려서 일장기(日章旗) 그려 놓고 성수만세(聖壽歲) 부르고 한 글자 쓰는 사연 두 글자 쓰는 사연 나라님의 병정 되기 소원입니다 해군의 지원병을 뽑는다는 이 소식 손꼽아 기다리던 이 소식은 꿈인가 감격에 못 이기어 손끝을 깨물어서 나라님의 병정 되기 지원합니다 나라님 허락하신 그 은혜를 잊으리 반도에 태어남을

혈서 지원 백년설,박향림,남인수

★1943년 작사:조명암 작곡:박시춘 무명지 깨물어서 붉은 피를 흘려서 일장기(日章旗) 그려 놓고 성수만세(聖壽歲) 부르고 한 글자 쓰는 사연 두 글자 쓰는 사연 나라님의 병정 되기 소원입니다 해군의 지원병을 뽑는다는 이 소식 손꼽아 기다리던 이 소식은 꿈인가 감격에 못 이기어 손끝을 깨물어서 나라님의 병정 되기 지원합니다 나라님

倚天屠龍記 羅文

種恩,偏偏生般恨,問你怎不痛心?屠龍寶刀,弄不斷情仇相分;愛恨有誰可解?誰可無憾!種恩,偏偏生般恨,問你怎可不痛心?情網困盡多少英雄,情愛偏會變仇恨!

不見我淚流 鮑翠薇

牽我心 牽你手 我為你此番暫別心傷透 歡聲 笑態 要待那日再重見故舊 身也抖 心也憂 五內翻起般痛苦 百愛 恩 分了就變愁 悠悠歲月裡 人事幻變豈能等秋 就怕一心去守 人亦難再依舊 心裡呼 不要走 卻為你心聲未露不忍透 口中 說句 要為你一世長等永候 此刻 牽你手 我讓般心事心裡收 要你 開心 不見我淚流 悠悠歲月裡 人事幻變豈能等秋 就怕一心去守 人亦難再依舊 心裡呼 不要走 卻為你心聲未露不忍透

운담 풍경 박동진

붉은 꽃 푸른 잎은 山影行水를 그림하고 나는 나비 우는 새는 春光春興을 자랑헌다 어디로 가잤어라 한 곳을 점점 내려가니 언덕위에 樵童이오 石壁下에 漁翁이라 새벽 별 가을 달빛 江深에 거꾸러져 水中山川 이뤄있고 翩翩 나는 저 白鷗는 한가함을 자랑한다 銀鱗玉尺 펄펄 뛰고 雙雙鴛鴦이 높이 떠 淸風은 徐來하고 水波는 不興이라 終日葦之所如하여 凌頃之茫然

無名英雄 關正傑

你記得,我也記得,世間的英雄義士,唯是那無名俠客,誰個知當年逸事,赴湯蹈烈火,為這人間添上忠義,永不求聞逹,成人捨己,行俠仗義,這許多無名人士,留下事蹟光耀百世,為後世留仁與義,秋見浩氣。赴湯蹈烈火,為這人間添上忠義,永不求聞逹,成人捨己,行俠仗義,這許多無名人士,留下事蹟光耀百世,為後世留仁與義,秋見浩氣。

摘下滿天星 鄭少秋

漫漫長路遠冷冷幽夢淸 雪裏一片淸靜 可笑我在獨行要找天邊的星 有我美夢作伴不怕伶仃 冷眼看世間情 山獨行找我登天路徑 讓我實現一生的抱負 摘下夢中滿天星 崎嶇裏的少年 抬頭來向靑天深處笑一聲 我要發誓把美麗擁抱 摘下閃閃滿天星 俗世翩翩少年歌一曲 把心聲寫給靑山聽 漫漫長路遠冷冷幽夢淸 雪裏一片淸靜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계락(界樂) (철총마 타고) 예찬건

초장 : 철총마(鐵驄馬) 타고 보라매 받고 (철총마를 타고 보라매를 받고,) 2장 : 백우장전(白羽長箭) 천근각궁(角弓) 허리에 띠고 (무거운 활과 흰 새 깃털이 달린 화살을 허리에 차고,) 3장 : 산 넘어 구름 지나 꿩 사냥하는 저 한가(閑暇)한 사람.

千言万語 鄧麗君

我沒忘記你你忘記我 連名字你都說錯 證明你一切都是在騙我 看今天你怎麽說 不知道爲了什麽 憂愁他圍繞着我 我每天都在祈禱 快趕走愛的寂寞 那天起你對我說 永遠的愛着我 言和語 隨風雲掠過 不知道爲了什麽 憂愁他圍繞着我

黃帝子孫 (國語) 鄭少秋

同根生 為什麼兩相煎 邪正分界 又用什麼分辨 蜀山劍 鈞威力像雷電 誰知它 斬不斷愛恨纏綿 跨海 飛天 我是奮勇向前 可是那紛爭卻令我一生掛牽 黃帝子孫 相偕是永無敵 携手相依 青天就會出現 讓蜀山深處 留下美談

長江曲 鄭少秋

壯麗三峽在眼前,過盡江際幾多險, 青紗帳薄暮中透,故夢重現再可復見, 水滔滔,帶走里憂,再問誰共我斟滿杯, 傾樽飲,滿腔熱血翻,再為麗秀江山醉。 歲月已鋪滿路途,闊別家國幾多天, 多少句,未能盡訴,故地懷念遍。 水滔滔,帶走里憂,再問誰共我斟滿杯, 傾樽飲,滿腔熱血翻,再為麗秀江山醉。 水滔滔,帶走里憂,再問誰共我斟滿杯, 傾樽飲,滿腔熱血翻,再為麗秀江山醉。

上海灘 葉麗儀

浪奔浪流 裏濤濤江水永不休 淘盡了世間事 混作滔滔一片潮流 是喜是愁 浪裏分不淸歡笑悲憂 成功失敗 浪裏看不出有未有 愛你恨你問君知否 似大江一發不收 轉彎轉灘 亦未平復此中爭斗 又有喜又有愁 就算分不淸歡笑悲憂 仍願翻百浪 在我心中起伏够

暖在手時暖在心 汪明荃

河流靜靜低唱,小鳥靜躲樹中,奇異你面色泛紅,我的羞態亦更濃,無言共君歸去,此際漸起寒風,人是暖在心頭,溫馨手上透送,把你手輕拖我手,親切未可形容,風呀風不用笑,雙方羞怯惶恐,從前未知君你,竟要共我携手,甜 蜜愛意重,今天手上已操縱,把你手輕拖我手,親切未可形容,風呀風不 用笑,雙方羞怯惶恐,從前未知君你,竟要共我携手,甜蜜愛義重,今天 手上已操縱。

留香恨 鄭少秋

夜蘭靜風霜濕我衫,月明亮不照離羣雁,杯酒醉,我帶淚問,永別人那日夢裏還。

黃帝子孫 鄭少秋

同根生 豈可兩相煎煎 邪正界 豈忍讓我來辨 蜀山劍 鈞威力似雷電 誰知青鋒 竟斬不斷愛恨纏 跨海 飛天 奮力奮身也無懼 怨懟 爭端 卻令我一生掛牽 黃帝子孫 相偕相伴世上無敵 願兩相依 衝開阻礙再見青天 在蜀山深處 留下美談

玉奴自嘆 關菊英

水深尺,洗不盡心中怨,幾聲悲嘆,吐不盡心頭恨,恨也恨一句薄情恨,恨也恨夫君太狠,尊榮貪慕自甘棄丈人,痴心空付托,終身錯付君佢一朝得志,我一朝遭逢劫運,恨也恨一句別離恨,恨也恨思憶我最親,此後孤寂長哭更斷魂,水深尺不比我恨更深,投身碧波裏,此生洗脱恨。

愛情像美酒 羅文

離情別緒已結出恨縷。想挽留,言在心裏怎開口?忍淚流,離人未去心先苦透。愛的歌聲,心扉輕扣從前舊夢復再現!懷念你帶醉說愛情像美酒。看花滿樓!柔情蜜意還望你為我留!心內愁!離情別緒已結出恨縷。想挽留,言在心裏怎開口?忍淚流,離人未去心先苦透。看花滿樓!柔情蜜意還望你為我留!心內愁!離情別緒已結出恨縷。

강에는 눈만 내리고 (시인: 유종원) 이선영

외로운 배 위에 도롱이에 삿갓 쓴 늙은이 혼자서 낚시질, 강에는 눈만 내리고 江 雪 山鳥飛絶 徑人踪滅 孤舟蓑笠翁 獨釣寒江雪

赴杭供讀 關菊英, 羅文

風和日麗花如錦,女扮男裝里行,絲絲柳,鶯歌唱,風光令人讚,遠山外鳥翱翔,草橋下輕舟泛,風光極目溜盼,到底上路難,前路遠關山道,山此去路漫漫,遊子低嘆。小生呀赴杭州,詩書供讀最堪讚,異地呀燕離巢,別家三年才復還,崎嶇徑有何難,那怕重山,那邊望有涼亭,稍除倦意再復行。

何時再登岸 Adam Cheng

路遠帶悲傷 大海的胸懷里張,聽我心語是月亮 別後數歲月,別你赴了遠方,內心多麼悔恨,熱淚滴滴船上 念到了你,獨守家鄉,不知會怎樣? 不管怎樣祈求是你原諒,願你怨我自己主張,離開溫室,去找理想 何時再登岸?路遠帶悲傷,大海的胸懷里張,聽我心語是月亮 別後數歲月,別你赴了遠方,內心多麼悔恨,熱淚滴滴船上 又再看見,白色海鷗,淒聲叫響亮!淒聲響亮船行亦破浪 願你載我重返家鄉,重返起點,求佢原諒

Pain of Withdrawal (戒斷的苦) Sandwich Fail (打倒三明治)

那是階段性的苦 戒斷的苦 他們早已功成名就了 仍困在階段性的苦 戒斷的苦 我想把握著手裡僅有的時間 投遞給我最愛的一切 不斷地探尋生命的訊息 現階段完成的難以填補過去 那是階段性的苦 戒斷的苦 他們早已功成名就了 仍困在階段性的苦 是戒斷的苦 他的靈魂在飄蕩尋找片刻的安詳 還是階段性的苦 無法戒斷的苦 不再討論那些功成名就了 仍活在階段性的苦 戒斷的苦 被困在衣櫃裡留下

추억의 소야곡 남인수

1. 다시한번 그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밤도 너를 찾는 이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2. 다시한번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사람아 저 달 이 밝혀 주는 이 창가에서 이밤도 너를 찾는 이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3.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오면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고나 불러...

울리는 경부선 남인수

1.연보랏빛 코스모스 눈물 젖는 플랫트홈 옷소매를 부여잡고 한없이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 갈 때 기적소리 목이 메어 잘 있거라 한 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2.달려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쪽에 소꼽장난 하다말고 흔들어주는 어린 손길이 눈에 삼삼 떠오를 때 내 가슴은 설레이여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가는 대구정거장. 3.전봇대가 하나 하나...

무정열차 남인수

1.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 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2.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넬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즈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우에 밤비만 젖네 울고가는 경부선. 3.아득한 ...

울며헤진부산항 남인수

울며헤진 부산항을 돌아다보니 연락선 난간머리 흘러온달빛 이별만은 어렵더라 이별만은 슬프더라 더구나 정들은 사람끼리 음 - - - - 달빛아래 허허바다 파도만치고 부산항 간곳없는 수평천리길 이별만은 무정터라 이별만은 야속터라 더구나 못잊을 사람끼리 음 - - - -

무너진 사랑탑 남인수

1.반짝이는 별빛아래 소근소근 소근대는 그날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사랑 모질게도 밟아놓고 그대는 지금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2.달이 잠든 은물결에 살랑살랑 살랑대는 그날밤 손가락 걸며 이별말자고 눈을 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놓고 그대는 지...

이별의 부산정거장 남인수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

청춘고백 남인수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건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를 죄많은 내 청춘

낙화유수 남인수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 파란 잔디위에 심은 사랑아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 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감격 시대 남인수

감격 시대 거리는 부른다 환 희에 빛나는 숨쉬는거 ~ 리 다 ~ ~ 미풍은 속사귄 다 불타 는 눈 ~ 동자 ~ 불 ~ 러라 불러라 불 ~ 러라 불러라 거 리 의 ~ 사랑 아 ~ ~ 휘 파람 ~ 을 불며 가 ~ 자 ~ 내일의 청춘아. 바 다는 부른다 정 열에 넘치는 청춘의바 ~ 다 여 ~ ~ 깃 발은 팔랑팔 랑 바람에 좋 ~ 구나 ~ 저 ~ 어라 ...

가거라 삼팔선 남인수

아 산이 막혀 못오시나요 아 물이 막혀 못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아 꽃 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 눈 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는 고갯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이 목숨을 바친다

산유화 남인수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피네 봄이 오면 새가 울면 님이 잠든 무덤가에 너는 다시 피련만은 님은 어이 못오시는가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지네 꽃은 지면 피련만은 내마음은 언제피나 가는 봄이 무심하냐 지는 꽃이 무심하더냐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