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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안 되잖아요 남진

헤이헤이헤이 헤어지자고 그러면 되잖아요 사랑한 날이 너무 많아요 그러면 되잖아요 누구를 위해 나는 살까요 바쁜 나를 이해해 줘요 멀어진 당신 멀어진 당신 그러면 되잖아요 헤이헤이헤이 미워 말아요 그러면 되잖아요 인생살이가 그리 쉽나요 그러면 되잖아요 외로웁지만 외로웁지만 바쁜 나를 이해해줘요 멀어진 당신 멀어진 당신 그러면

그러면 안 되잖아요 (23274) (MR) 금영노래방

헤이 헤이 헤이 헤어지자고 그러면 되잖아요 사랑한 날이 너무 많아요 그러면 되잖아요 누구를 위해 나는 살까요 바쁜 나를 이해해 줘요 멀어진 당신 멀어진 당신 그러면 되잖아요 헤이 헤이 헤이 미워 말아요 그러면 되잖아요 인생살이가 그리 쉽나요 그러면 되잖아요 외로웁지만 외로웁지만 바쁜 나를 이해해 줘요 멀어진 당신 멀어진 당신 그러면 되잖아요

내 눈물의 의미 (유지혜 & 정영철) 이은수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신다는 내 눈물의 의미를 알고 계신다는 그 말씀 난 알아요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으신다는 내 눈물의 의미를 알고 계신다는 그 말씀 난 알아요 분명 꺼져 가지만 분명 쓰러져 버릴 테이지만 그러면 되잖아요 그러면 다 되는걸 내 눈물의 의미 내 슬픔의 의미 그러면 되잖아요 그러면 다 되는걸 음- 그 말씀 그 의미

내 눈물의 의미 이은수

2.내 눈물의 의미 작사/곡 이은수 노래/유지혜 정영철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신다는 내 눈물의 의미를 알고 계신다는 그 말씀 난 알아요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으신다는 내 눈물의 의미를 알고 계신다는 그 말씀 난 알아요 분명 꺼져 가지만 분명 쓰러져 버릴 테이지만 그러면 되잖아요 그러면 다 되는걸 내 눈물의 의미 내 슬픔의 의미 그러면

미워도 다시한번 남진

이생명 다받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받쳐서 믿고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될사람 말없이 가는길엔 미워도 다시한번 ~녕! 나만히 가야하는그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땐 미워도 다시한번 ~녕 !

너말이야 (Inst.) 남진

너말이야 (남진). 2011년 헤이 헤이 헤이 헤이 얼굴 좀 펴고 살아봐. 조금만 생각을 바꿔. 조금만! 널린 게 행복이잖아 헤이 헤이 헤이 헤이 성질만 조금 죽이면, 아이고 누구십니까. 선생님! 세상이 마중을 나와 인생사 잣대로 법대로 살아도 나를 봐. 항상 웃고 살잖아.

남자다잉 남진

사랑을 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어디를 찾아 봐도 보이지 않아 희망을 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있다고 하는 말은 들었는데 된다 된다 하고 홍이야 홍이야 하고 그러거나 말거나 견디고 버티고 위하여 우리는 살아있어 위하여 오늘도 살아있어 위하여 크게 한번 웃는 거야 바람이 불면 떠나는 우리 세상을 향해 다시 또 한번 끝까지 살아내야

출입금지 남진

정이라는 그놈 세월이란 그놈 이제 그만 거기 멈춰 서라 출입 금지다 너랑 간다 남겨진 내 인생 따로 갈란다 잠깐 거기서 오지 마라 너는 아니다 멈춰 서라 철 모르고 너와 함께 달려왔지만 이제 더는 속지 않는다 청춘이 좋아서 사랑에 미쳐서 영원할 줄만 알았다 정이라는 그놈 세월이란 그놈 이제 그만 거기 멈춰 서라 출입 금지다 너랑 간다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남진

이 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은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 번 ~~~~~녕~~~~~~~~~~~~~ 지난 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 번 ~~~~~녕~~~

새침데기 아가씨 남진

매끈한 종아리가 정말 예쁘다 꼬집고 싶도록 정말 귀엽다 이름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데 아무리 물어 봐도 들은 체 만 체 이제는 내 마음을 알아줄 텐데 눈치도 보이는 새침데기 아가씨 빨갛던 그 얼굴이 정말 예쁘다 깨물고 싶도록 정말 귀엽다 나이가 얼마인지 알고 싶은데 아무리 치근대도 아는 체 만 체 이제는 내 마음을 알아줄 텐데 눈치도 보이는 새침데기

안동 역에서 남진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어차피 지워야 할 사랑은 꿈이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해뜰날 남진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 모두 비켜라 되는 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뛰고 뛰고 뛰는 몸이라 괴로웁지만 힘겨운 나의 인생 구름 걷히고 산뜻하게 맑은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 모두 비켜라 되는 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그리울텐데 남진

잊은 줄 알았었지 옛사랑 그대 기억에 강 저편에 묻은 줄 알았어 그렇게 세월만큼 남겨진 그 모습이 가슴에 그 과거를 흔들어 놓았어 추억을 못있어서 그리던 그대 지금에 내 눈앞에 다시 서 있네 그 때가 이제는 될 수가 없어 사랑하고 싶어도 이래선 되는 건데 그런데도 그리울 텐데 잊은 줄 알았었지 옛사랑 그대 기억에 강 저편에 묻은 줄

그리울텐데 남진

잊은 줄 알았었지 옛사랑 그대 기억에 강 저편에 묻은 줄 알았어 그렇게 세월만큼 남겨진 그 모습이 가슴에 그 과거를 흔들어 놓았어 추억을 못있어서 그리던 그대 지금에 내 눈앞에 다시 서 있네 그 때가 이제는 될 수가 없어 사랑하고 싶어도 이래선 되는 건데 그런데도 그리울 텐데 잊은 줄 알았었지 옛사랑 그대 기억에 강 저편에

비나리 (심수봉) 남진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은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 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랑 언제 또 갈라놓을 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또 외면할 거요 예기치 못했던 운명의 그 시간 당신을 만나던 날 드러난 내 상처 어느새 싸매졌네 나만을 사랑하면

?비나리 (심수봉) 남진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은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 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랑 언제 또 갈라놓을 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또 외면할 거요 예기치 못했던 운명의 그 시간 당신을 만나던 날 드러난 내 상처 어느새 싸매졌네 나만을 사랑하면

비나리 남진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 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랑 언제 또 갈라놓을 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또 외면할 거요 예기치 못했던 운명의 그 시간 당신을 만나던 날 드러난 내 상처 어느새 싸매졌네 나만을 사랑하면

엇갈린 사랑 류주환

너 언제라도 나를 떠날 수 있는 걸 난 알고 있기에 더는 사랑할 수 없어 조금만 내 마음을 채워 줄 그런 너 이길 나는 바랬었지만 니가 바란 현실과 내가 원한 세상에 다가가지 못한 채 방황만 하고 있던 이런 내 모습이 싫어져 떠나가는 널 이젠 붙잡을 수도 없단 걸 알아 모든 것을 끝내고 다른 길을 찾아서 떠나가요 그러면되잖아요

새콤 달콤 남진

당신 없으면 세상 살맛 나지 당신 있어 나는 행복해 나 하나만 믿고서 오늘까지 살아온 당신은 오직 내 사랑이야 새콤달콤 당신의 그 사랑이 내 마음을 녹여 주네 당신의 그 사랑이 아~아~아~ 하늘 아래 땅 위에 내 사랑은 오직 당신뿐이야 당신 없으면 외로워서 못 살지 단 하루도 나는 못 살지 사랑 하나 믿고서 내 곁에만 있어 준 당신은 영원한

둥지 남진

~ 여-기-둥-지-를-틀-어~ 지-난-날-의-아~픔-은-잊-어-버-려~ 스-쳐-지-나-가-는-바-람-처-럼~ 이~제-너-는-혼~자-가-아-니-잖-아~ 사-랑-하-는-나-있-잖-아~ 너-는-그-냥-가~만-이~있-어~ 다~내-가~해-줄~게~ 현-실-일-까-꿈-일-까~사-실-일-까-아-닐-까~헷-갈-리-고~서있~지-마~ 우~ 사~랑-이-뭔~지~ 그~동--몰-랐

아이가 둘인데 이정옥

나 이제 아이가 둘이예요 우린 이젠 이러면 되잖아요 제발 전화 하지 말아요 달콤한 그 속삭임에 내 맘 무너져 내려요 오늘 낮에 당신 전화 난 그만 보고 싶어 어떤 옷 입고 갈가 왜 이리 설레일까 보고 싶다 그의 문자 안기고 싶은 마음 짧은 치마 입은 볼까 가슴이 뜰려 한 없이 흔들리는 내 마음 갈수록 깊어가는 사랑이지만 나 이제 아이가

아이가 둘인데 (Inst.) 이정옥

나 이제 아이가 둘이예요 우린 이젠 이러면 되잖아요 제발 전화 하지 말아요 달콤한 그 속삭임에 내 맘 무너져 내려요 오늘 낮에 당신 전화 난 그만 보고 싶어 어떤 옷 입고 갈가 왜 이리 설레일까 보고 싶다 그의 문자 안기고 싶은 마음 짧은 치마 입은 볼까 가슴이 뜰려 한 없이 흔들리는 내 마음 갈수록 깊어가는 사랑이지만 나 이제 아이가

아이가 둘인데 탐정옥

나 이제 아이가 둘이예요 우린 이젠 이러면 되잖아요 제발 전화 하지 말아요 달콤한 그 속삭임에 내 맘 무너져 내려요 오늘 낮에 당신 전화 난 그만 보고 싶어 어떤 옷 입고 갈가 왜 이리 설레일까 보고 싶다 그의 문자 안기고 싶은 마음 짧은 치마 입어 볼까 가슴이 떨려 한 없이 흔들리는 내 마음 갈수록 깊어가는 사랑이지만

잘살고 싶소 남진/남진

이내 인생 구름처럼 흘러왔지만 그대 있어 나의 삶이 행복하였소 변해가는 우리 모습 야속하구나 울고 웃던 지난날들 어제 같더라 야 야 야야야야 야 야 야야야야 돌아본들 다시 간들 무얼 어쩌랴 그래도 한 평생을 잘 살고 있소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다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소 속절없이 뚝딱뚝딱 세월 흐르고 이런저런 사는 얘기 정말 많았소 ...

목포항에서 남진/남진

잘 가라는 말 한마디 못하고 너를 떠나보내고 선 내 가슴 깊은 주머니 속에 너를 넣고 운다 가슴에서 너를 꺼내어 본다 희미한 너에 모습에 뜨거운 눈물 뺨에 흐른다 너무 아프다 이 항구 떠난 사람 다 돌아오는데 끝끝내 너만은 돌아오지 않구나 유달산 바라보며 너를 기다린다 주룩주룩 주루룩 밤비내리는 텅 빈 목포항에서 비 오는 목포항에서 가지마라 말 한마디...

왜 그랬어요 (New Ver.) 김금비

왜 그랬어요 왜 그랬어요 왜 그랬어요 왜 그랬어요 나에게 왜 그랬어요 사랑하는 사람도 있었으면서 나에게 왜 그랬어요 내가 먼저 당신을 좋아하긴 했지만 당신은 이러면 되잖아요 나 말고 다른 사람 있었으면서 그런 척 내 사랑을 받아줬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모르는 나는 당신을 만나면서 행복했는데 너무나 소중했던 사랑의 성은 눈뜨면 허물어질 모래였어요 왜

비나리 남진(심수봉)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 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랑 언제 또 갈라놓을 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또 외면할 거요 예기치 못했던 운명의 그 시간 당신을 만나던 날 드러난 내 상처 어느새 싸매졌네 나만을 사랑하면

053 - 당신이좋아 남진 장윤정

그대는 내 사랑 당신도 내 사랑 이 세상에 그 무엇도 쨉이 되지 원앙이 따로 있나 우리가 원앙이지 환상의 해피한 원앙이지 아 꿀맛 같은 그대 사랑에 내 인생을 걸었잖아 비가 와도 좋아 눈이 와도 좋아 바람 불어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좋아 간주중 그대는 내 운명 당신도 내 운명 하늘 아래 누가 와도 쨉이 되지 그대는

038-당신이좋아 남진 장윤정

그대는 내 사랑 당신도 내 사랑 이 세상에 그 무엇도 쨉이 되지 원앙이 따로 있나 우리가 원앙이지 환상의 해피한 원앙이지 아 꿀맛 같은 그대 사랑에 내 인생을 걸었잖아 비가 와도 좋아 눈이 와도 좋아 바람 불어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좋아 간주중 그대는 내 운명 당신도 내 운명 하늘 아래 누가 와도 쨉이 되지 그대는

거짓말이죠. (Feat. 길미) V.O.S

그래 힘들었지 더 싸우기 싫었어 널 더 사랑해서 그저 내가 안고 앓고 참아내고 견뎌내야 했어 참을수록 심해지고 당연해진 일탈 두서없는 짜집기 그만해 거짓말 감정의 소모 no more 꺼져 이제 너는 더는 다시 돌아올 곳 없어 거짓말이죠 그냥 하는 말이죠 아니잖아요 그럴 리 없잖아요 거짓말이죠 그냥 하는 말이죠 아니잖아요 이럼

거짓말이죠. (Feat. 길미)날미란님 청곡입니다 V.O.S

그래 힘들었지 더 싸우기 싫었어 널 더 사랑해서 그저 내가 안고 앓고 참아내고 견뎌내야 했어 참을수록 심해지고 당연해진 일탈 두서없는 짜집기 그만해 거짓말 감정의 소모 no more 꺼져 이제 너는 더는 다시 돌아올 곳 없어 거짓말이죠 그냥 하는 말이죠 아니잖아요 그럴 리 없잖아요 거짓말이죠 그냥 하는 말이죠 아니잖아요 이럼

당신이 좋아 장윤정&남진

그대는 내 사랑 당신도 내 사랑 이 세상에 그 무엇도 쨉이 되지 원앙이 따로 있나 우리가 원앙이지 환상의 해피한 원앙이지 아~ 꿀맛같은 그대 사랑에 내 일생을 걸었잖아 비가 와도 좋아 눈이 와도 좋아 바람 불어도 좋아 좋아 좋아 당신

둥지 남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이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 있지마 ...

둥지 남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젠 너를 내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이상 방황 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을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

빈지게 남진

바람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술잔 빈지게만 덩렁메고서 내가여기서있네 아 나의청춘은 나의사랑아 무슨미련남아있겠니 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싶다 술아 내맘알겠지

저리가 남진

어느날에그대가~내가슴에와--닿앗나 ~~~ 설명할수없-는~내마음~ 당신을그리며해매 이--네~~ 사랑해선안될사람 내가더잘알면 서~그리워자꾸끌리면어떻하나-- 잊는다눈 을꼭 감으면 그대 보란듯미소로다가오네 ~~ ~저리가저리가혼자있고싶어~ 저리가저리 가 날내버려둬 ~~시간이갈수록 울게될까봐 두려워 ~~~~ 정떼지 못한 내가더 --미워

모르리 남진

(1)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보내야 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 나나나나 ~ 웃음으로 통곡하며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2)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

빈잔 남진

그대의 서늘한 눈가에 맺히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엾은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나야나 남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님과 함께 남진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가슴 아프게 남진

당신과 나사이에 저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사아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두고 떠나지는 않았을것을 아득한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내 영혼의 히로인 남진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속에 묻어둔 가슴속에 묻어둔 내영혼의 히로인 아~~~~아~~~~~아~~~~아~아~~~~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

님과함께 남진

저~푸른-초원-위에~ 그림-같은-집을-짓고~ 사-랑-하-는-우-리-님-과~ 한~백년-살-고-싶-어~ 봄~이면-씨앗-뿌려~ 여름-이면-꽃이-피네~ 가-을-이-면-풍-년-되-어~ 겨울-이면-행-복-하-네~ 멋~쟁-이-높-은-빌-딩-으-시-대~지만~ 유-행-따-라-사-는-것-도-제-멋-이-지-만~ 반~딧불-초-가-집-도-님-과-함-께-면~ 나-는-좋-아...

어머니 남진

어머니 -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 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제 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고 검은머리 희어 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너와 나 남진

너와 나 남진 나혼자 걸어가면 쓸쓸한 길도 둘이서 걸어가면 외롭지 않아 나혼자 쳐다보는 밤하늘보다 둘이서 바라보면 더욱 정다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 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를 말자 나혼자 노져으면 거센 물결도 너와나 둘이라면 헤쳐나가리 나혼자 지켜보는 꽃잎보다는 너와나 둘이라면 더욱 귀여워 마음과 마음으로

우수 남진

맺지몰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못할 그대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없이 내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맺지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실어 그대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마음의 슬픔처럼 흘...

마음이 고와야지 남진

새까만 눈동자의 아가씨 겉으론 거만한 것 같아도 마음이 비단같이 고와서 정말로 나는 반했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사랑을 할때는 두눈이 먼다고 해도 아가씨 두 눈은 별같이 반짝거리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은 여자가 정말 여자지

어머님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편히 한번 모시리다 오래오래 사세요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오...

님오신 목포항 남진

구름속에 묻혓더냐 안개속에 쌓엿더냐 님오시는 목포항에 갈매기도 노래하네 인동초 한세월에 서리서리 맺힌사연 님이시여 모두잊고 세월속에 묻어주오 님을향한 일편단심 세월간들 변하리리오~~~ 반주~~~ 구름속에 묻혔더냐 안개속에 쌓엿더냐 님오시는 목포항에 파도들도 춤을추네 인동초 한세월에 마디마디 아픈사연 님이시여 님이시여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