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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고운 마음씨 남진

괴로움에 지친 나의 차가운 손을 잡아주던 너의 손 따뜻한 손을 나는 나는 지금도 너의 고운 마음씨를 잊지못해 생각하고 있단다 무엇이 우리들의 사이를 멀리했는지 나에게 잘못이 있었나봐 나는 지금도 너의 고운 마음씨를 가슴깊이 못잊어 가슴깊이 못잊어 생각하고 있단다

너의 고운 마음씨 Various Artists

괴로움에 지친 나의 차가운 손을 잡아주던 너의 손 따뜻한 손을 나는 나는 지금도 너의 고운 마음씨를 잊지못해 생각하고 있단다 무엇이 우리들의 사이를 멀리했는지 나에게 잘못이 있었나봐 나는 지금도 너의 고운 마음씨를 가슴깊이 못잊어 가슴깊이 못잊어 생각하고 있단다

이 세상 어딘가에 남진

이 세상 어딘가에 있을까 있을까 분홍빛 고운 꿈나라 행복만 가득한 나라 하늘빛 자동차타고 나는 화사한 옷 입고 잘생긴 머슴애가 손짓하는 꿈의 나라 이 세상 아무데도 없어요 정말 없어요 살며시 두 눈 떠봐요 밤하늘 바라봐요 어두운 넓은 세상 반짝이는 작은 이 밤을 지키는 우리 힘겨운 공장의 밤 고운 꿈 깨어나면 아쉬운 마음 뿐

내사랑 쥬리안 홍민

푸플러 그늘밑에 그녀와 둘이 앉아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었오 내사랑 쥬리안은 마음씨 고운 여자 그리고 언제나 잘웃어 아아 하늘엔 근사한 꽃구름 아아 가슴엔 행복이 초만원 내사랑 쥬리안은 마음씨 고운 여자 그리고 나만을 사랑해 아아 하늘엔 근사한 꽃구름 아아 가슴엔 행복이 초만원 내사랑 쥬리안은 마음씨 고운 여자 그리고 나만을 사랑해

내 사랑 쥬리안 홍민

내사랑 쥬리안은 마음씨 고운 여자 그리고 언제나 잘 웃어 아아~ 하늘엔 근사한 꽃구름 아아~ 가슴엔 행복이 초만원 내사랑 쥬리안은 마음씨 고운 여자 그리고 나만을 사랑해. [간주] 아아~ 하늘엔 근사한 꽃구름 아아~ 가슴엔 행복이 초만원 내사랑 쥬리안은 마음씨 고운 여자 그리고 나만을 사랑해

내 사랑 쥬리안 최희준

포플러 그늘밑에 그녀와 둘이 앉아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었소 내 사랑 쥬리안은 마음씨 고운 여자 그리고 언제나 잘 웃어 아아 하늘엔 근사한 꽃구름 아아 가슴엔 행복이 초만원 내 사랑 쥬리안은 마음씨 고운 여자 그리고 나만을 사랑해 아아 하늘엔 근사한 꽃구름 아아 가슴엔 행복이 초만원 내 사랑 쥬리안은 마음씨 고운 여자 그리고

내 사랑 쥬리안 최희준

포플러 그늘밑에 그녀와 둘이 앉아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었소 내 사랑 쥬리안은 마음씨 고운 여자 그리고 언제나 잘 웃어 아아 하늘엔 근사한 꽃구름 아아 가슴엔 행복이 초만원 내 사랑 쥬리안은 마음씨 고운 여자 그리고 나만을 사랑해 아아 하늘엔 근사한 꽃구름 아아 가슴엔 행복이 초만원 내 사랑 쥬리안은 마음씨 고운 여자 그리고

내사랑 쥬리안 최희준

포플러 그늘 밑에 그녀와 둘이 앉아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었소 내 사랑 쥬리안은 마음씨 고운 여자 그리고 언제나 잘 웃어 아아 하늘엔 근사한 꽃구름 아아 가슴엔 행복이 초만원 내 사랑 쥬리안은 마음씨 고운 여자 그리고 나만을 사랑해 아아 하늘엔 근사한 꽃구름 아아 가슴엔 행복이 초만원 내 사랑 쥬리안은 마음씨 고운 여자 그리고 나만을 사랑해

강원도 아가씨 녹수님청곡//조명섭

머나먼 산골짝에 감자를 심고 밭을 매는 마음씨 고운 아가씨 하늘에는 푸른별이 그대 맘처럼 빛나리라 강원도 아가씨가 강원도 아가씨가 수줍어 속삭이는 시절속으로 웃으면서 전해주는 순정의 꽃봉오리 꽃피는 산골짝에 봄바람 불 때 상냥스런 마음씨 고운 아가씨 살구나무 피는 꽃이 그대 맘처럼 향기로워 강원도 아가씨가 강원도 아가씨가 수줍어

강원도 아가씨 조명섭

머나먼 산골짝에 감자를 심고 밭을 매는 마음씨 고운 아가씨 하늘에는 푸른별이 그대 맘처럼 빛나리라 강원도 아가씨가 강원도 아가씨가 수줍어 속삭이는 시절속으로 웃으면서 전해주는 순정의 꽃봉오리 꽃피는 산골짝에 봄바람 불 때 상냥스런 마음씨 고운 아가씨 살구나무 피는 꽃이 그대 맘처럼 향기로워 강원도 아가씨가 강원도 아가씨가 수줍어 속삭이는

사랑해서 미안해 남진

사랑해서 미안해 사랑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사랑해서 미안해 사랑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좋아해서 미안해 좋아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좋아하고 있어요 그대바라 보면 황홀해 그대바라 보면 행복해 그대가 아파할때 난 그만 울어 버렸어 너의 슬픔 내 슬픔이야 너의 기쁨 내 기쁨이야 간절하게 기도를 했지 내사랑 지켜

기다려주오 남수련

이슬처럼 꽃잎처럼 고운 마음씨 이 세상에 당신뿐이야 먼길떠나 돌아보니 그리운 추억 새록새록 눈물이 나네 외로움에 쓰는 편지 하고 싶은 말 영원토록 당신 사랑해 지난 세월 나 때문에 나 때문에 핀 그늘 행복으로 꽃을 피우리 기다려주오 강물처럼 수정처럼 고운 마음씨 이 세상에 당신뿐이야 한결같은 그 정성이 너무고마워 두 눈가에 이슬 맺히네 그리움에

읽어버린 미소 남진

너가 떠나고 나는 웃음을 잃어버렸네 너가 떠나고 나는 허공만 바라보며 너의 생각에 나는 이 한밤 지새웠네 만났다 헤어지는 너와 너의 사랑이 못맺을 그 열매가 허공을 맴돌아도 너와 내가 마음 깊이 못다한 이야기는 눈으로 말하면서 니가 떠나는 길 나 홀로 걸어 보네 ~ 간 주 중 ~ 만났다 헤어지는 너와 나의 사랑이 못맺을 그 열매가 허공을

울면 바보 남진

뭐라고 말을 할까 어떻게 달래줄까 어차피 우리는 맺지 못할 사인데 차라리 너와 나는 만나지 않았던들 수많은 추억들은 없었을 것을 울면 바보 울면 바보야 울지말고 날 봐요 달래주는 내 마음도 안타까워라 떠나는 마음보다 보내는 이마음은 그 누가 달래줄까 너의 행복 빌어주리 울면 바보 울면 바보야 울지말고 날 봐요 달래주는 내 마음도 안타까워라

잃어버린 미소 남진

너가 떠나고 나는 웃음을 잃어버렸네 너가 떠나고 나는 허공만 바라보며 너의 생각에 나는 이한밤 지새웠네 만났다 헤어지는 너와나의 사랑이 못맺을 그 열매가 허공을 맴돌아도 너와 내가 마음 깊이 못다한 이야기는 눈으로 말하면서 너가 떠나던 길 나 홀로 걸어 보네 <간주중> 만났다 헤어지는 너와나의 사랑이 못맺을 그 열매가 허공을 맴돌아도

사나이기에 남진

강물은 흘러흘러 바다로 가는데 보내고 떠나는 아쉬운 마음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길 잃은 사슴마냥 먼 하늘 바라보며 이슬이 맺힌 눈동자엔 너의 모습 가득하구나 세월가면 그 언젠가 잊을 날이 있다지만 지금의 아쉬움 달랠 길 없어 술잔에 어리는 얼굴 아 아 아 사나이기에 사나이기에 모든것 잊으리 세월가면 그 언젠가 잊을 날이 있다지만 지금의 아쉬움 달랠 길 없어

그대 노사연

그대 고운 두눈은 맑은 모습 파란 하늘이 있는것 같아 그대 고운 미소는 싱그러운 바람 살며시 내마음 스쳐가네요 그대의 입술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아름다워요 그대 고운 마음씨 하얀눈 같을까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하나봐 아마도 나느 그대를 무척 좋아하나봐 아마도 나느 그대를 무척 좋아하나봐 아마도

여자마음 단지

사람들은 나를 보고 예쁘다고 하지만 얼굴보다 마음씨 고운 그런 여자랍니다 그렇다고 아무에게나 마음 주지 않아요 당신처럼 멋있는 남자 있다면 또 모를까 나는요 그대 좋아하나 봐 눈치 없는 당신이 미워라 이대로 두면 날 버려두면 가버릴지 몰라요 일부러 늦게 걸어갈 테니 빨리 다가오세요 사람들은 나를 보고 예쁘다고 하지만 얼굴보다 마음씨 고운

체취 김윤아

키 큰 남자 잘 생긴 남자 돈이 많은 남자 잘 하는 남자 예쁜 남자 섹시한 남자 몸이 좋은 남자 참한 남자 믿음직한 남자 우직한 남자 든든한 남자 마음씨 고운 남자 좋은 남자는 많아도 나를 미치게 하는 건 오, 체취 체취 좋은 남자 체취 좋은 남자 키 큰 남자 잘 생긴 남자 돈이 많은 남자 잘 하는 남자 예쁜 남자 섹시한 남자

홀린 듯 발길 멈추고 SunO

갈바람 흰 구름이 목말놀이 한창인데 노란 분 단장하고 길섶에 숨어 핀 꽃 홀린 듯 발길 멈추고 정신없이 바라보네 네 안엔 쏟아지던 햇살이 그득하고 게으른 잠 깨우던 바람이 미소 짓고 나비가 속삭여주던 밀어가 여울진다 여름날 험난했던 기억은 다 버리고 가슴에 맺힌 원망 회한도 다 비우고 오롯이 향기를 담는 너의 고운 마음씨 소박하고 수수해도 두리에 번져가는 가을빛

들국화 조윤조

갈바람 흰 구름이 목말놀이 한창인데 노란 분 단장하고 길섶에 숨어 핀 꽃 홀린 듯 발길 멈추고 정신없이 바라보네 네 안엔 쏟아지던 햇살이 그득하고 게으른 잠 깨우던 바람이 미소 짓고 나비가 속삭여주던 밀어가 여울진다 여름날 험난했던 기억은 다 버리고 가슴에 맺힌 원망 회한도 다 비우고 오롯이 향기를 담는 너의 고운 마음씨 소박하고 수수해도 두리에 번져가는 가을빛

마린보이 한경진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 푸른바다 밑에서 잘도 싸우는 슬기롭고 씩씩한 용감스러운 마린보이 소년은 우리편이다 착하고 아름다운 인어 아가씨야 마음씨 고운 고래야 정말 고맙다

잘살고 싶소 남진/남진

이내 인생 구름처럼 흘러왔지만 그대 있어 나의 삶이 행복하였소 변해가는 우리 모습 야속하구나 울고 웃던 지난날들 어제 같더라 야 야 야야야야 야 야 야야야야 돌아본들 다시 간들 무얼 어쩌랴 그래도 한 평생을 잘 살고 있소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다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소 속절없이 뚝딱뚝딱 세월 흐르고 이런저런 사는 얘기 정말 많았소 ...

목포항에서 남진/남진

잘 가라는 말 한마디 못하고 너를 떠나보내고 선 내 가슴 깊은 주머니 속에 너를 넣고 운다 가슴에서 너를 꺼내어 본다 희미한 너에 모습에 뜨거운 눈물 뺨에 흐른다 너무 아프다 이 항구 떠난 사람 다 돌아오는데 끝끝내 너만은 돌아오지 않구나 유달산 바라보며 너를 기다린다 주룩주룩 주루룩 밤비내리는 텅 빈 목포항에서 비 오는 목포항에서 가지마라 말 한마디...

감수광 혜은이

1절:바람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많고 마음씨 고운 아가씨도 많지요 2절:겨울 오는 한라산에 눈이 덮여도 당신 하고 나 사이에는 봄이 한창이라오 3절:어쩌다가 나를 두고 떠난다해도 못잊어 그리우면 혼자돌아옵서예 후렴: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저옵서예

감수광♡ 애교여우♡ 혜은이

바람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많고 마음씨 고운 아가찌도 많지요 * 감수광 감수광 날 어떻할래 감수광 설릉사람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자옵소예 겨울오는 한라산에 눈이 덮여도 당신하고 나 사이에는 봄이 한창이라오 * Repeat 어쩌다가 나를 두고 떠난다해도 못이어 그리우면 혼자돌아옵서예 * Repeat

이슬 (Ten. 박승주) 김종철

맑은 날 이른 아침 풀잎이나 나뭇잎에 맺혀있는 물방울 차분한 열정으로 냉철한 혜안으로 세상사에 초연하다 아침 잠을 깨우며 풀잎과 나뭇잎에 생기를 불어넣고는 낮이 되면 햇빛에게 가만이 자리를 내어준 후 표연히 사라져버리지 이슬은 이슬은 우리가 배워야 할 많은 것을 갖고 있어 언제나 맑고 고운 미소 띈 청아함

((착한 여자)) 이가야

나의 모든 것들을 아낌없이 준 사람 나는 오직 당신 여자예요 당신이 내 삶의 전부라 여기는 마음씨 고운 그런 여자예요 당신 없인 단 하루도살아갈 수 없어요 죽어도 당신 품에서 죽어지고 싶어요 이런 내가 어여쁘지 않나요 난 정말 착한 여자예요 내가 가진 것들을 아낌없이 준 사람 나는 오직 당신 여자예요 당신이 내 삶의 전부라 여기는 마음씨

착한 여자 이가야

나의 모든 것들을 아낌 없이 준 사람 나는 오직 당신 여자예요 당신이 내 삶의 전부라 여기는 마음씨 고운 그런 여자예요 당신 없인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어요 죽어도 당신 품에서 죽어지고 싶어요 이런 내가 어여쁘지 않나요 난 정말 착한 여자예요 내가 가진 것들을 아낌 없이 준 사람 나는 오직 당신 여자예요 당신이 내 삶의 전부라 여기는 마음씨 여린 그런 여자예요

감수광 문옥화

1.바람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많고 마음씨 고운 아가씨도 많지요 감수광 감수광 나 어떡할렝 감수광 설릉 사랑보냄시에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2. 겨울 오는 한라산에 눈이 덮여도 당신하고 나 사이에는 봄이 한창이라오 감수~~~~~~예 ,,,,,,,,,3. 어쩌다가 나를 두고 떠난다해도 못잊어 그리우면 혼저 돌아옵서예 감수~~~~예.

감수광 혜은이

감수광 혜은이 바람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많고 마음씨 고운 아가씨도 많지요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겨울 오는 한라산에 눈이 덮여도 당신 하고 나 사이에는 봄이 한창이라오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어쩌다가 나를 두고 떠난다해도

감수광 민경희

감수광 민경희 바람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많고 마음씨 고운 아가씨도 많지요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겨울 오는 한라산에 눈이 덮여도 당신 하고 나 사이에는 봄이 한창이라오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어쩌다가 나를 두고

감수광 혜은이

감수광 혜은이 바람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많고 마음씨 고운 아가씨도 많지요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겨울 오는 한라산에 눈이 덮여도 당신 하고 나 사이에는 봄이 한창이라오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어쩌다가 나를 두고 떠난다해도

감수광 공주마마님청곡 혜은이

바람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많고 마음씨 고운 아가씨도 많지요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겨울 오는 한라산에 눈이 덮여도 당신하고 나 사이에는 봄이 한창이라오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랭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어쩌다가 나를 두고 떠난다해도 못잊어 그리우면 혼자

감수광 (제주도 가시리노래) 혜은이

바람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많고 마음씨 고운 아가씨도 많지요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저옵서예 겨울 오는 한라산에 눈이 덮여도 당신하고 나 사이에는 봄이 한창이라오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저옵서예 어쩌다가 나를 두고 떠난다해도 못잊어 그리우면 혼자 돌아옵서예

감수광 이민숙

바람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많고 마음씨 고운 아가씨도 많지요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겨울 오는 한라산에 눈이 덮여도 당신하고 나 사이에는 봄이 한창이라오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어쩌다가 나를 두고 떠난다해도 못잊어 그리우면

감수광 이찬원

바람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많고 마음씨 고운 아가씨도 많지요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겨울 오는 한라산에 눈이 덮여도 당신 하고 나 사이에는 봄이 한창이라오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어쩌다가 나를 두고 떠난다해도 못잊어 그리우면 혼자 돌아옵서예

예쁜내마누라 김성봉

이 세상 어느 꽃보다도 예쁜 내 마누라 인정도 많고 마음씨 고운 내 사랑 착한 마누라 어느 누가 뭐라고 해도 당신이 최고야 장미꽃보다 훨씬 더 예쁜 당신이 너무 좋아요 매일아침 눈뜰 때마다 살며시 다가와 모닝키스로 나를 깨우는 당신 정말 최고야 이 세상에 하나뿐인 예쁜 내 마누라 세상 어느 여자보다도 예쁜 내 마누라 웃는 모습이 너무나 예쁜 내

둥지 남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이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 있지마 ...

둥지 남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젠 너를 내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이상 방황 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을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

빈지게 남진

바람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술잔 빈지게만 덩렁메고서 내가여기서있네 아 나의청춘은 나의사랑아 무슨미련남아있겠니 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싶다 술아 내맘알겠지

저리가 남진

어느날에그대가~내가슴에와--닿앗나 ~~~ 설명할수없-는~내마음~ 당신을그리며해매 이--네~~ 사랑해선안될사람 내가더잘알면 서~그리워자꾸끌리면어떻하나-- 잊는다눈 을꼭 감으면 그대 보란듯미소로다가오네 ~~ ~저리가저리가혼자있고싶어~ 저리가저리 가 날내버려둬 ~~시간이갈수록 울게될까봐 두려워 ~~~~ 정떼지 못한 내가더 --미워

모르리 남진

(1)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보내야 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 나나나나 ~ 웃음으로 통곡하며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2)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

빈잔 남진

그대의 서늘한 눈가에 맺히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엾은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나야나 남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님과 함께 남진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가슴 아프게 남진

당신과 나사이에 저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사아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두고 떠나지는 않았을것을 아득한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내 영혼의 히로인 남진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속에 묻어둔 가슴속에 묻어둔 내영혼의 히로인 아~~~~아~~~~~아~~~~아~아~~~~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

님과함께 남진

저~푸른-초원-위에~ 그림-같은-집을-짓고~ 사-랑-하-는-우-리-님-과~ 한~백년-살-고-싶-어~ 봄~이면-씨앗-뿌려~ 여름-이면-꽃이-피네~ 가-을-이-면-풍-년-되-어~ 겨울-이면-행-복-하-네~ 멋~쟁-이-높-은-빌-딩-으-시-대~지만~ 유-행-따-라-사-는-것-도-제-멋-이-지-만~ 반~딧불-초-가-집-도-님-과-함-께-면~ 나-는-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