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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지 않는 이별 남진

가시에 찔린 것처럼 마음이 아파요 그대 어떻게 날 두고 떠날 수 있나요 온몸을 불태웠던 그 날에 당신은 누구였나요 그 누가 사랑을 특별한 감정없이 한 잔의 커피를 마신 듯 하나요 순간에 인연을 영원히 이어지는 인생인 줄 모르나요 마음에 상처 간직한체 나보고 어찌 살라고 원하지 않는 이별을 하나요 사랑하기에 떠난다는 그 말을 하려거든

아쉬운 이별 남진

오늘밤은 즐거워요 우연히 당신을 만나서 인연이라 생각하기는 만남이 너무나 늦어요 갈대같은 내 마음 어떡해야 하나요 당신 두고 떠나려니 술잔에 흐르는 눈물 헤어지기 아쉬워 헤어지긴 서러워 떨리는 손을 잡아주던 이별의 나이트클럽 갈대같은 내 마음 어떡해야 하나요 당신 두고 떠나려니 술잔에 흐르는 눈물 헤어지기 아쉬워 헤어지긴 서러워 떨리는 손을 잡아주던...

원하지 않는 이별 류기진

1. 무슨 말을 해야 하나요 기어코 가신다는데 지금보다 행복할 거 라며 내 마음 밟고 간 당신 거센 파도에 떠밀려 소리내어 울어버린 조약돌 처럼 이별이 나를 슬프게 하네요 사랑이 나를 아프게 하네요 어쩌면 좋아요 보고 싶은 것을 당신만 생각하면 2. 무슨 말을 내가 하나요 어차피 가신다는데 두번 다신 만나지 말자며 내 가슴을 베고 간 당신 거센 ...

원하지 않는 이별 『무 영』류기진

원하지 않는 이별 1. 무슨말을 해야하나요 기어코 가신다는데 지금보다 행복할거라며 내마음 밟고간 당신 거센 파도에 떠밀려 소리내어 울어버린 조약돌처럼 이별이 나를 슬프게 하네요 사랑이 나를 아프게 하네요 어쩌면 좋아요 보고싶은것을 당신만 생각하면~~ 2.

원하지 않는 이별 주영훈

이렇게 홀로 남겨진 어두운 밤을 맞으며 잊었던 다짐하던 맑은 너의 얼굴이 고요함 속에 나를 깨우고 길지 않은 시간에도 넌 내게 많은 얘길 했지 지금은 어디선가 누군가의 맘속에 작은 꿈으로 살겠지 그렇게 아파하던 눈물 속에 몇 해는 지나 한번이라도 우연 속에 너를 보고 파 워우워~ 기억하고 있니 넌 생에 마지막 사랑은 나 하나로 끝이라도 그리 쉽지 않아...

원하지 않는 이별 정연실

가수 정연실 미디편곡 양진수 1. 무슨 말을 해야 하나요 기어코 가신다는데 지금보다 행복할 거 라며 내 마음 밟고 간 당신 거센 파도에 떠밀려 소리내어 울어버린 조약돌 처럼 이별이 나를 슬프게 하네요 사랑이 나를 아프게 하네요 어쩌면 좋아요 보고 싶은 것을 당신만 생각하면 2. 무슨 말을 내가 하나요 어차피 가신다는데 두번 다신 만나지 말자며 내...

원하지 않는 이별 양진수

?무슨 말을 해야 하나요 기어코 가신다는데? 지금보다 행복할 거 라며 내 마음 밟고 간 당신 거센 파도에 떠밀려 소리내어 울어버린 조약돌 처럼 이별이 나를 슬프게 하네요 사랑이 나를 아프게 하네요 어쩌면 좋아요 보고 싶은 것을 당신만 생각하면 무슨 말을 내가 하나요 어차피 가신다는데 두번 다신 만나지 말자며 내 가슴을 베고 간 당신 거센 파도에 떠밀...

묻어버린 아픔 남진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봐도 괜히 그냥좋은 그런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할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가시려나 그대여 남진

가시려나 그대여 - 남진 가시려나 그대여 왜 가시려나 그대여 잊지 못 할 추억만 남겨 두고 그대 사랑한만큼 너무나 가슴 아파도 가야만 할 사연이라면 갈 수 밖에 아 이제는 이제 다시는 그대 때문에 내 마음 던져버려 둘 순 없어 아 이제는 이제 다시는 사랑 때문에 내 마음 던져버려 둘 순 없어 그러나 소리없이 소리없이 흘리는 눈물은 지난 세월

잘가라 청춘아 남진

속절없는 청춘아 야속한 청춘아 가거든 혼자 가지 뒤돌아 보지 말고 조용히 미련없이 떠나고 말지 아무도 모르는 샛길로 찾아와 나까지 데려가나 어디다 쓰려고 허기야 넌들 어찌 하겠느냐만 흰머리 불청객을 막는 내가 바보지 오지마라 발버둥 치는 내가 잘못이지 그래도 괜찮다 고맙다 청춘아 별빛 같은 사랑에 취해도 보고 가슴 시린 이별 앞에 울어도 보고

사람나고 돈났지 남진

현해탄 연가) 울어라 현해탄아 목을 놓아 울어라 저 멀리 새파란 서울 하늘 아래서 그렇게 다정하던 소녀를 두고 국경선을 넘어가는 사나이 마음 몸이야 파도 만 리 헤어져 살아도 사랑만이 변할 쏘냐 현해탄 연가 간주중 울어라 현해탄아 목을 놓아 울어라 흰구름 흐르는 서울 하늘 아래서 또 다시 돌아오마 말 한 마디를 그 가슴에 새겨 놓고 떠나온 이별

오늘은 기분이 좋은가봐 남진

언제봐도 웃지 않는 무뚝뚝한 그 사람 오늘따라 왠일인지 싱글벙글 웃고 있네 어젯밤에 좋은 꿈을 꾸었는가봐 출근길에 좋은 사람 만났는가봐 아니 아니야 아니 아니지 바로 오늘이 바로 오늘이 월급날이야 아아아 언제봐도 웃지 않는 무뚝뚝한 그사람 오늘따라 왠일인지 싱글벙글 웃고 있네 언제봐도 웃지 않는 무뚝뚝한 그 사람 오늘따라 왠일인지 싱글벙글 웃고 있네 어젯밤에

마음이 고와야지 남진

새까만 눈동자의 아가씨 겉으론 거만한 것 같아도 마음이 비단같이 고와서 정말로 나는 반했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 주면 변치 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사랑을 할 때는 두 눈이 먼다고 해도 아가씨 두 눈은 별같이 반짝거리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 주면 변치 않는 여자가

이별의 부산정거장 남진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가는 시리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니 창밖에 등불이 존다 그많은 피난살이 자나고 보니 그래도

무너진 사랑탑 남진

반작이는 별빛아래 소근 소근 소근대는 그 날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순정 모질게도 밟아 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약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 탑아 달이 잠든 물결에 살랑 살랑 살랑대는 그 날밤 손가락 걸며 이별 말자고 눈을 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 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

마포종점 남진

밤깊은 마포종점 갈곳없는 밤전차 비에젖어 너도섰고 갈곳업는 나도 섰다 강건너 영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다린들 무엇하나 첫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저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밤 하나둘씩 불을끄고 깊어가는 마포종점 여의도 비행장엔 불빛만 쓸쓸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생각한들 무엇하나 궂은 비 내리는

원하지 않는 이별(MR) 류기진

1. 무슨 말을 해야 하나요 기어코 가신다는데 지금보다 행복할 거 라며 내 마음 밟고 간 당신 거센 파도에 떠밀려 소리내어 울어버린 조약돌 처럼 이별이 나를 슬프게 하네요 사랑이 나를 아프게 하네요 어쩌면 좋아요 보고 싶은 것을 당신만 생각하면 2. 무슨 말을 내가 하나요 어차피 가신다는데 두번 다신 만나지 말자며 내 가슴을 베고 간 당신 거센 ...

가슴아프게 남진

당~신~과~ 나~사이~에~ 저바다-가-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사이~에~ 연락선-이-없~었-다-면~ 날~두~고~

잡초 남진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 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 님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절망의 끝 김유동

꼭 떠나야하니 그런거니 니가 할 수 있는 날 위한 마지막 배려라고 태연히 말했지 누군가를 다시 만나면 처음처럼 날 보여줄 수 없다는게 가슴아프긴 해도 원하지 않는 이별 이제 싫어.. . .

신기루 사랑 남진

어디쯤에 가고 있나 세월이 흐른 지금 시간이 지나간 흔적은 돌아보면 먼 길 보이지도 않는 사랑 끝도 없는 미련 뜨는 해 삼키는 하늘아 슬픈 하늘아 신기루 같은 소중한 내 사랑 귓가에 들리는 그대에 노래 소리 못 다 이룬 사연안고 홀로 서 있는 그대여 불러도 대답이 없는 그리운 나의 사람아 간다 간다 내가 간다 꿈 찾아 사랑 찾아서

슬피 울었지 남진

슬피 울었지 슬피 울었지 무정하게 떠난다고 그러나 미워서가 아니었다 사랑했기 때문에 사랑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눈물을 수없이 흘렸다 돌아서는 내 발길이 너무 서러워 달도 흐렸지 달도 흐렸지 이별하던 그날 밤에 그러나 싫어서가 아니었다 사랑했기 때문에 사랑했기 때문에 내 곁을 멀리 멀리 떠나야 했었다 아낌없이 사랑하던 너를 위해서

갈매마을 처녀 남진

청춘이 역겨운가 사랑이 미워선가 꽃다운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갈매마을 처녀는 어디서 왔나 아아 바람이 가면 구름이 졸고 해가 저물면 밤이 되는데 밤도 낮도 모르는가 갈매마을 처녀여 세상이 역겨운가 인생이 싫어선가 꿈 많은 나이에 미움이 서려 갈매마을 처녀는 누구를 찾나 아아 바람이 가면 구름이 졸고 해가 저물면 밤이 되는데 밤도 낮도 모르는가 갈매마을 처녀여

슬픈 눈망울 남진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 사람 모퉁이길 호젓한데 밤은 깊은데 보고 싶은 그 마음에 돌아서지 못하고 한 자리에 서성대며 쳐다보는 밤하늘 이슬 맺힌 눈망울에 별빛 흐르네 소리 없이 소리 없이 흘러가는 저 강물 내 사랑도 노을처럼 저 강물처럼 어디론지 자취없이 떠나버린 지금은 생각마다 가슴 아픈 가지가지 옛 추억 설움 맺힌 눈망울엔 아롱져 오네

안동 역에서 남진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어차피 지워야 할 사랑은 꿈이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 원치않는 이별 ♡ 유연정

1) 가시가 들은것 처럼 마음이 아파요 그대 어떻게 날 두고 떠날수 있나요 온몸을 불태웠던 그날의 당신은 누구였나요 그 누가 사랑을 특별한 감정없이 한잔의 커피를 마시듯 하나요 순간의 인연이 영원히 이어지는 인생인줄 모르나요 마음의 상처 간직한채 나보고 어찌 살라고 원하지 않는 이별을 하나요

마음이 약해서 남진, 나훈아

당신 없인 못 산다고 말할껄 그랬지 가지 말라고 말 못한건 마음이 약해서 그렇게 이별 할줄을 그렇게 떠나 갈줄을 믿었던 어리석은 사랑하는 마음 당신은 모르리라 < 간주중 > 마음속은 쓰라리고 가슴 아파도 망설이다가 말 못한건 마음이 약해서 그렇게 허무하게 그렇게 끝이 될줄을 보내고 그리워서 후회하는 마음 당신은 모르리라

돌지 않는 풍차 남진, 나훈아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움이 서릴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은 아 아 아 돌지 않는 풍차여 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러나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대는 조용히 웃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 웃음 속에서 말없이 살아온 기나긴 세월은 아 아 아 돌지 않는 풍차여

원하지 않은 이별 이정아

[이정아 - 원하지 않은 이별] 나도 그대도 원하지는 않았었지만, 어쩔수 없었지 표정없는 어색한 미소로 마직막 인사를 대신했어..나 나나나 그대가 날 한번더 잡아줄 순 없었던 걸까 원망도 했지만, 나름대로 그대 힘에 겨워 아무말 못한걸 나는 알아..

원하지 않은 이별 좌회전

기억하는 내맘을 얼마나 너는 알고 있을까 네가 앉아 있던 자리에는 아직 너의 향기 느낄 수 있는데 여기 처음만난 이곳엔 지금은 의미잃은 추억뿐 네가 미소짓던 자리에는 그늘진 나의 모습만 이제는 너의 이름 부를 순 없겠지 우리 헤어짐 이란 내겐 두려움 뿐인걸 너와 함께한 수 많았던 시간들 가슴엔 남아있는데 너만큼 내맘도 이별을 원하지

원하지 않은 이별 양진수

무슨 말을 해야하-나요 기어코 가신-다는데 지금보다 행복할거라며 내마음 밟고간당신 거-센 파도에 떠밀려 소리내여 울-어버린 조약돌처럼 이-별이나를 슬프게 하네요 사랑이나를 아프게하네요 어-쩌면 좋아요 보고싶은것을 당신만을 생-각하며 무슨 말을 내가할-까요 어차피 가신-다는데 두번다시 만나지말자며 내가슴 베고간당신 거-센 파도에 떠밀려 소리내여 울-어버...

잘살고 싶소 남진/남진

이내 인생 구름처럼 흘러왔지만 그대 있어 나의 삶이 행복하였소 변해가는 우리 모습 야속하구나 울고 웃던 지난날들 어제 같더라 야 야 야야야야 야 야 야야야야 돌아본들 다시 간들 무얼 어쩌랴 그래도 한 평생을 잘 살고 있소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다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소 속절없이 뚝딱뚝딱 세월 흐르고 이런저런 사는 얘기 정말 많았소 ...

목포항에서 남진/남진

잘 가라는 말 한마디 못하고 너를 떠나보내고 선 내 가슴 깊은 주머니 속에 너를 넣고 운다 가슴에서 너를 꺼내어 본다 희미한 너에 모습에 뜨거운 눈물 뺨에 흐른다 너무 아프다 이 항구 떠난 사람 다 돌아오는데 끝끝내 너만은 돌아오지 않구나 유달산 바라보며 너를 기다린다 주룩주룩 주루룩 밤비내리는 텅 빈 목포항에서 비 오는 목포항에서 가지마라 말 한마디...

마포종점 남진, 나훈아

밤 깊은 마포 종점 갈곳 없는 밤전차 비에 젖어 너도 섰고 갈곳없는 나도 섰다 강건너 연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보지 않는 사람 기다린들 무엇하나 첫 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저 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 밤 하나 둘씩 불을 끄고 깊어가는 마포 종점 여의도 비행장엔 불빛만 쓸쓸한데 돌아보지 않는 사람 생각한들 무엇하나 궂은 비

가을 그리고 이별 우리 이야기 모닝커피 (Morning Coffee)

언제부턴가 가장 좋았던 이 계절이 오지않길 바래 가을에 끝에 있는 너는 바람과 함께 사라져가 스치듯 짧던 너와 처음 만남이 봄 이였다면 어땠었을까 사랑할 시간이 많이 있었더라면 우리 아마 후회만 남진 않았을 텐데 가을 하늘은 실바람타고 내 코끝에 네 향길 실어와 내 마음 한켠 너의 자리 겨울이 오면 잊혀질까 스치듯 짧던 너와

이별 신기루

아름다운 장미꽃을 그대에게 드리고픈 내 마음 잠시 환상에 빠진 내 모습은 희미한 그대 모습 떠올리네 이미 우리 사랑은 끝났지만 나는 아직 그댈 잊지 못해 아름다운 나의 사랑이여 진실의 장미꽃을 받아주오 WHY DON'T YOU WANT ME BABY WHY DON'T TOU NEED WE BABY 왜 나를 원하지 않나요 그대여 왜 나를 필요치 않나요

둥지 남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이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 있지마 ...

둥지 남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젠 너를 내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이상 방황 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을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

빈지게 남진

바람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술잔 빈지게만 덩렁메고서 내가여기서있네 아 나의청춘은 나의사랑아 무슨미련남아있겠니 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싶다 술아 내맘알겠지

저리가 남진

어느날에그대가~내가슴에와--닿앗나 ~~~ 설명할수없-는~내마음~ 당신을그리며해매 이--네~~ 사랑해선안될사람 내가더잘알면 서~그리워자꾸끌리면어떻하나-- 잊는다눈 을꼭 감으면 그대 보란듯미소로다가오네 ~~ ~저리가저리가혼자있고싶어~ 저리가저리 가 날내버려둬 ~~시간이갈수록 울게될까봐 두려워 ~~~~ 정떼지 못한 내가더 --미워

모르리 남진

(1)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보내야 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 나나나나 ~ 웃음으로 통곡하며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2)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

빈잔 남진

그대의 서늘한 눈가에 맺히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엾은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나야나 남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님과 함께 남진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가슴 아프게 남진

당신과 나사이에 저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사아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두고 떠나지는 않았을것을 아득한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내 영혼의 히로인 남진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속에 묻어둔 가슴속에 묻어둔 내영혼의 히로인 아~~~~아~~~~~아~~~~아~아~~~~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

님과함께 남진

저~푸른-초원-위에~ 그림-같은-집을-짓고~ 사-랑-하-는-우-리-님-과~ 한~백년-살-고-싶-어~ 봄~이면-씨앗-뿌려~ 여름-이면-꽃이-피네~ 가-을-이-면-풍-년-되-어~ 겨울-이면-행-복-하-네~ 멋~쟁-이-높-은-빌-딩-으-시-대~지만~ 유-행-따-라-사-는-것-도-제-멋-이-지-만~ 반~딧불-초-가-집-도-님-과-함-께-면~ 나-는-좋-아...

어머니 남진

어머니 -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 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제 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고 검은머리 희어 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너와 나 남진

너와 나 남진 나혼자 걸어가면 쓸쓸한 길도 둘이서 걸어가면 외롭지 않아 나혼자 쳐다보는 밤하늘보다 둘이서 바라보면 더욱 정다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 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를 말자 나혼자 노져으면 거센 물결도 너와나 둘이라면 헤쳐나가리 나혼자 지켜보는 꽃잎보다는 너와나 둘이라면 더욱 귀여워 마음과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