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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제주 너울

푸르른 바다를 걷다가 우연히 비춰진 내 모습 어딘가 설렌 듯 아닌 듯 몽글한 감정이 있지요 여름의 제주 시원한 파도에게 내 걱정 근심 모두 가져가라 할래요 여름의 제주 무더위 땀방울엔 열매가 맺히듯 희망이 가득하길 바라 까만색 돌길을 걷다가 다시금 걱정에 빠지다 어디서 불어온 바람이 내 맘을 달래어 주네요 어딘가 무엇이 내 감정을 말하고 어딘가 어떤 이가 내

여름바다로 (Remastering) 두 아저씨

뭔가 설레 이는 이 기분 여름의 노래 동해바다 서해바다도 난 좋아 남해 제주 여름바다로 떠나요 바람 바람 불어오는 여름바다 기분 좋다 여름바다로 떠나요 불어오는 바람처럼 내 마음도 시원하다 왠지 기분 좋은 바람은 여름의 노래 동해바다 서해바다도 난 좋아 남해 제주 여름바다로 떠나요 우 뜨거운 저 태양도 후끈한 이 더위도 여름바다

너울 Haks

결국 이렇게 돌아보네요수많던 다짐은 전부 멀리 흩어진 걸까요다시 모은 맘은 여전할까요또 그려볼까요 사라질 것만 같던 바램을무심하게 내뱉던 한숨에무너질듯한 밤을 말없이지나쳐 갈까요흐릿하게 바라보던 한순간에부서질듯한 맘을 또다시모른체할까요결국 이렇게 돌아보네요수많던 다짐은 전부 멀리 흩어진 걸까요다시 모은 맘은 여전할까요또 그려볼까요 사라질 것만 같던 바...

너울 변돌

바람이 불어와 내 마음을 적시고한 몸이 되어 흘러가는데 하나 된 우리는영원을 꿈꿨네구름이 예쁜 날이었기에어느새 구름은 멀어지고우리의 영원 담긴 마음을 다그치는데파도가 된 우린 서로 더 힘껏 안았고그럴수록 더 가라앉고 마네영원을 부추긴 바람은 지나쳐 가고너울이 된 우린 흔들리는데결국 이 너울도 힘이 없나연안에 다다르며 하얗게 숨을 고르네파도가 된 우린 ...

너울 어글리밤 (UGLYBAAM)

좁은 문틈사이로 불안한 네가 보여태연한 표정으로 가끔 자신 마저 속여평소보다 높은 톤에 떨리는 네 손끝 두꺼운 가면 뒤에 느껴지는 너의 폭풍 모두 기댈 수 있게 입을 꾹 닫고감정을 감추려고 모자를 눌러써 나 오늘 진짜 힘들었어...진심은 오직 눈물자국 있는 일기장에 몰래 썼어 계속 몰려오는 파도같은 걱정 모래성은 반쯤 무너졌어 그래서 넌 버...

너울 해림

저기 떠내려온 편지에내 온 마음 전해도거짓말 밖에 되지 않겠지나는 또 지나갈 파도에 몸을 맡겨 가라앉았나다시 올라오지도 못 할 거야나는 아마도 너의 바닷속저기 어딘가의 기분 나쁜 해파리였을까아무리 나오고 싶어도 도저히숨을 쉴 수 없게 될 거잖아모두 걷어내 진심을 봐야 하나이대로도 가장 아름다울 수 있을까저 속에 빠져 죽어도 나 지금은그렇게 억울하지 않...

제주 이진호

?가을이 오던 8월 말쯤 당신과의 전화를 끊고서 당신이 있다는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표를 샀어 다음날 아침 일찍 출발 이여서 한동안 당신을 생각하며 부르던 내 피아노 노래 이슬을 부르면서 밤을 지샜어 이렇게 하는 게 정말 맞는 걸까 아니면 조금 더 가만히 있어야 했던 걸까 하지만 계속 숨기고만 있는다면 내가 당신을 좋아한다는 걸 아마 절대로 알 수 없을...

여기 그대로 너울

우울했던 일요일에 널 찾아 헤멨어 어디있니 지금 너 뒤돌아 멀어져 가 너무 낯설고 눈빛도 변해 내 맘 시리지 맘조차 흔들려 의심될 때 그 순간 사라져가네 난 그대로 난 그대로 어 어 내 마음을 난 여기에 난 여기에 에 에 그대로 아 아 넌 이미 떠나 없고 음 외면했나봐 사랑이라 생각해서 미안해 난 ~ 난 그대로 난 그대로 어 어 내 마음을 난 여기에 ...

살랑 너울

바람이 불어오네요이 작은 마음에 또조급해지는 마음에살랑이는 바람 불어와불어오는 바람에나는 한껏 취해요살랑이는 바람이꼭 그대 같아요내 알딸딸한 기분을자꾸만 신바람이 들여다봐요덩실거리는 춤사위가 꼭봄바람처럼 노랗네요불어오는 바람에나는 춤을 춰요살랑이는 바람이꼭 그대 같아요내 알딸딸한 기분을자꾸만 신바람이 들여다봐요덩실거리는 춤사위가 꼭봄바람처럼 노랗네요불...

사진 너울

나 사랑 할 수 있다면 내가 아끼는 것들을 사진 속에 담아 평생을 기억하리때론 다투기도 하고 멀어지기도 하지만사진 속에 우린 웃으며 함께하지무더운 여름이 지나고추운 겨울에 눈이 내려도 다시 올 봄 처럼 그대와 나 웃어보길 사랑하는 나의 순간들은 바다와 숲처럼 그대를 영원히 기다리리 우리 예전처럼 자주 못 봐도 그대를 향한 내 마음 여전히 따뜻하니 그대...

아름다운 제주 유승공

동해바다 일출봉에 해돋이 푸른 꿈 안고 다리 건너 우도봉 돌아서면 환한 님의 얼굴 용천수 맑은 시냇물 두 손 모아 떨릴 때 고운님 숨비 소리 사랑의 메아리 시절 시절 벗 삼아 꽃향기 아름다운 한라산 동해바다 일출봉에 해돋이 푸른 꿈 안고 다리 건너 우도봉 돌아서면 환한 님의 얼굴 용천수 맑은 시냇물 두 손 모아 떨릴 때 고운님 숨비 소리 사랑의 메아리...

제주 그곳 그네와 꽃

눈부신 햇살 너무 시원한 바람 바다 위 떠다니는 구름들 한가이 걷는 많은 사람들 속에 웃으며 앉아 있는 우리 시간을 잊은 개와 고양이 푹신한 모래 위의 아이들 복잡한 세상 그곳을 떠나 행복하기 만한 사람들 손가락 사이로 사라져가는 힘겨운 우리들의 지난날 아무것도 아무 일도 그 누구라도 이 길 위를 거닐 때면 편안해지네 애인 없이 혼자라도 그 누구라...

다시 제주 안수지

하얀 구름 바람을 타고 다시 찾은 여기 노란 향기 나는 공기 내 숨 가득 번져 둥글둥글 오름에 올라 바라본 풍경에 옹기종기 까만 돌담도 다 여전해 다시 제주에 오니 참아온 그대 생각이 나 부는 바람에 흥얼대던 그 멜로디 놓지 않던 따스한 그 손길까지도 새콤한 바다가 한 가득 해녀의 솜씨로 든든하게 나를 채우고 떠나볼까 다시 제주에 오니 좋았던 그때 생...

제주, 비 이길승

?사면에 내리는 비는 온 땅을 적시는 비는 피할 수 없는 위로 사면에 내리는 비는 온 땅을 적시는 비는 피할 수 없는 축복 사면에 내리는 비는 온 땅을 적시는 비는 피할 수 없는 사랑 사면에 내리는 비는 온 땅을 적시는 비는 피할 수 없는 진실 그대의 한숨 위로 숨겨진 아픔 위로 상처 난 가슴 위로 길 잃은 마음 위로 사면에 내리는 비는 온 땅을 적시...

제주 뱃사공 이미자

1.♬ 칠백리 바닷길에 내님을 싣고 떠나 간 뱃사공아 제주사공아 동백꽃 필무렵에 돌아온다든 그 님은 어이해서 오시지 않나 사공아 우리님을 데려다 주오 2. 데리고 떠났으면 데려 와야지 무심한 뱃사공아 제주사공아 동백꽃 피고 지고 어느새 삼년 이제는 그 님 찾아 내가 가야지 사공아 우리님께 날 데려 가오

제주 뱃사공 이미자

~ 전 주 중 ~ 칠백리 바닷길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뱃사공아 제주 사공아 동백꽃 필 무렵에 돌아 온다던 그 님은 어이해서 오시지 않나 사공아 우리 님을 데려다 주오 ~ 간 주 중 ~ 데리고 떠났으면 데려와야지 무심한 뱃사공아 제주 사공아 동백꽃 피고 지고 어느새 삼년 이제는 그 님 찾아 내가 가야지 사공아 우리 님께 날 데려가오

제주 국제공항 신해성

사랑하는 그 사람 실코서 떠나는 비행기 바라보며 돌아서기가 안타까워 울고있는 제주비바리 떠난다고 아주 가리 내가 간들 잊을소냐 한라산아 서귀포야 다시 또 오마 님을 두고 떠나는 제주공항 이별이란 아픔을 참고서 님을 보내는 내 마음 울며 날으는 갈매기야 내 마음도 울고 있단다 용두암에 새긴 사랑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삼다도의 비바리가 기다립니다 님을 ...

제주 아가씨 조미미

저 멀리 수평선에 님 떠나갈 때 갈매기도 흐느끼며 이별을 하네 구백 리 바다 멀리 떠난 사람아 온다는 그 한마디 잊을 수 없어 오늘도 기다리는 제주 아가씨 똑딱선 고동소리 멈추는 곳은 미련을 남기고 간 님 계시는 곳 구백 리 바다 멀리 떠난 사람아 온다는 그 언약이 야속스러워 눈물로 기다리는 제주 아가씨

제주 비바리 황금심

내고향 제주에는 나룻배도 많은데 전복따는 비바리에 콧노래가 구성지다 부풀은 젖가슴에 한숨쉬는 비바리는 오늘도 소식없는 님 생각이 그립구나 내고향 제주에는 고깃배도 많은데 소라따는 비바리에 콧노래가 처량하다 꽃피는 젖가슴에 웃음짓는 비바리는 호롱불 등대아래 제주소식 전해본다

아름다운 제주 임현정

푸른 바다, 맑은 하늘 아래 제주의 꿈이 피어나네 고운 모래, 속삭이는 파도 우리 마음을 어루만지네 함께 지켜요, 아름다운 제주 제주의 바람을 느껴봐요 맑고 푸른 제주, 우리 손에 달려있죠 소중한 제주를 지켜가요 해녀의 노래, 돌고래 춤추는 곳 제주의 바다는 우리의 자랑 한라산 아래 검은 돌담길 바다의 물결 속에 우리의 꿈이 자라네 함께 지켜요

푸른숨 제주 정슬아

저 바다 위를 날아가는 새는 어디로 가는걸까 바람에 몸을 맡기고 하늘에 마음을 맡겨본다 아직도 저린 마음에 어느새 짙은 저녁노을 뒤돌아봄 없이 날아가는 새들 나도 따라서 날아 저 바다 바다위를 휘돌아 떠오르는 고래등 저 물결 반짝이는 햇살에 누워 숨을 쉰다 저 바다 위를 날아가는 새는 어디로 가는 걸까 후우우우 후우우우

제주, 바다 고래정원

제주 바다에서 너를 기다리다 바람 손을 잡고 그냥 걸었어 너는 꿈이었을까 나는 꿈을 꾼 걸까 아픈 꿈이라 해도 그 꿈에 살고 싶네 노을에 걸린 섬 조각배 떠가고 쓸쓸한 마음은 희미한 달 같아 제주 바다에서 너를 기다리다 바람 불어가고 너를 두고 온다 안녕 내 마음아 제주 바다에서

9월의 제주 이의지

바람이 붉게 물이 들면 구름들 집을 지어 비를 가리네요 숨을 쉬는 바위들 물을 걷는 여인들 시멘트 위로 구두를 벗어두고 해변에 누워 발을 쉬세요 묵묵한 마음도 설렘으로 돌아가는 길 숨을 쉬는 바위들 물을 걷는 여인들 바람도 잠시 머물다 가는 곳 숨을 쉬는 바위들 물을 걷는 여인들 9월의 제주 여기에 앉아서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제주 부르쓰 안소영 (에인트쏘영)

제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제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파도가 넘실넘실 Pale blue sea! 겨울엔 노란 태태태 탱저린! 제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제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파도가 넘실넘실 Pale blue sea! 겨울엔 노란 태태태 탱저린! 제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제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파도가 넘실넘실 Pale blue sea!

탐라왕국 제주 한국동요작곡가협회

막 먹먹한 옛날 별나라 제주 역사 이야기 일곱별과 달을 품어안는 신비한 별의 도시 제주 고을라 양을라 부을라(고을라 양을라 부을라) 삼을라가 솟아나(삼을라가 솟아나) 영롱한 무지개 구름을 타고 제주 섬 돌아보았지 새들이 지저귀고(새들이 지저귀고) 풍요로운 이 땅(풍요로운 이 땅) 사이좋게 평화롭게(사이좋게 평화롭게) 나누어 다스려보자 활을 당기자

너울(feat. 정오늘) 이예지

더운 바람이 나무의자에 부딪쳐 몸 안에 머물고짙은 햇빛 밑에 발끝을 파도 머리와 맞춰숨 쉬게 해줘지나가는 시간에 숨을 돌려 바다 앞에멈춰 있는 모래 위, 물의 결만 움직여바람을 따라 스쳐가 조용히 그리 흘러가바람을 따라 스쳐가 조용히 그리 흘러가-연주중-저 태양 밑에 슬픔이 녹아내리고바다 깊은 곳, 외로움들의 마음과 닮아지나가는 시간에 숨을 돌려 바다...

제주 뿔소라 뽀드득 11시 30분

뽀드득 뽀드득 뽀드드드득, 네게 달아라 내 뿔테크 제주 땅에 피어나는 꽃처럼, 퍼져가는 우리 사랑의 빛깔 매일 그대와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 세상이 가득해 한 번에 마시는 제호뿔소, 축하해 원샷 내 사랑 제주 뿔소라, 제주 뿔소라 (뽀드득 뽀드득 뽀드드드득!) 한 방울에 느껴지는 진한 사랑의 맛 제주 뿔소라, 제주 뿔소라 (뽀드득 뽀드득 뽀드드드득!)

무지개 Lee Ju Hang (이주항)

일곱 빛 그네 너울 구름에 올라 너울 구름에 올라 너울 구름에 올라 너 울 일곱 빛 그네 너울 구름에 올라 너 울

에헤라 통일이야 우리나라

에헤라 통일이야 백자 글,곡 에헤라 통일의 춤을 추자 너울 너울 눈물많던 사연이야 더덩더덩 춤을 추자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지 어여쁜 통일이여 너를 번쩍 들어올려 에헤라 통일이야 에헤라 통일의 춤을 추자 너울 너울 철조망을 끊어내고 더덩더덩 춤을 추자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지 어여쁜 통일이여 너를 번쩍 들어올려 에헤라 통일이야

꽃 가지고 간다 TBN강원교통방송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 꽃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 꽃 봄바람 불어와 꽃이 핀 오늘 동무와 인사하고 떠나는 이 길 오늘은 너울 너울 봄바람 부는 날 오늘은 너울 너울 꽃피우는 날 소중한 꽃을 들고 길을 나선다 어여쁜 꽃을 안고 우리가 간다 꽃가지고 간다 꽃피우러 간다 삼천리 금수강산 무궁화 핀다 꽃가지고 가자 꽃피우러 가자 삼천리 금수강산 무궁화 핀다 봄바람

제주 소녀 (Feat.난사) 루프탑긱스

살랑 살랑 가벼이 하늘 하늘 흔들려 널 떠올리는 내 맘이 그래 조심스레 손 잡고 니 너른 어깨에 기대어 하늘 보며 얘기 나눌래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을래 말할래 너와 함께 조용히 니 품에 안긴 나를 보며 웃어 줘 오늘은 느낌이 좋아 눈이 부신 하늘 햇살마저도 오늘은 기분이 좋아 너를 생각하면 웃음이 나와 너도 내 맘과 같니 매일 내 생각...

제주 소녀 (Inst.) Rooftop Gigs

살랑 살랑 가벼이하늘 하늘 흔들려널 떠올리는 내 맘이 그래조심스레 손 잡고니 너른 어깨에 기대어하늘 보며 얘기 나눌래하루 종일 아무것도하지 않을래 말할래 너와 함께조용히 니 품에 안긴나를 보며 웃어줘오늘은 느낌이 좋아눈이 부신 하늘 햇살마저도오늘은 기분이 좋아너를 생각하면 웃음이 나와너도 내 맘과 같니매일 내 생각하니심술궂게 또 욕심이 앞서환한 미소 ...

기억해 둔 제주 정원, 정유진

가을하늘 시리도록 높았고눈~덮힌 한라산도 시~리도록 좋았지동네마실까지 내려온 노루가족옥빛바다와 Colorful 써핑보드그랬지 그랬었지 그래왔었지그랬지 그랬었지 그래왔었지그랬지 그랬었지 그래왔었지그랬지 그랬었지 그래왔었지시나브로 촛점을 잃은 시린 내 눈 이제는 더 이상 보이지 않네 (오~오~)흐린 촛점 일으켜 제줄 기억하지제주를 기억하지그랬지 그랬었지 ...

서울과 제주 사이 루나릴리

제주에 도착해 내게 꽃을 줘 예쁜 걸 보면 내가 생각난다고 오래 숨겨왔던 진실 나를 숨겨왔던 진실 나를 원한다고 하지만 난 알아 넌 늘 다른 사람 곁에 서울과 제주 사이 오해로 엮인 우리 서울과 바다 사이 흐릿해진 약속들 외로울 때만 나를 찾아와 믿었던 마음이 무너져 내려 내가 있는 이곳은 아무 의미없다고 나의 삶을 비난해 다 헛된거라고 상처주는 말로 나를

Wave (Feat.임다이) RISIAN (리시안)

(todo esto) Im'ma filp everything you know 내가 비춰 The party is On & on (Delight la la La ㅡla) (la la la la la la la-) 펼쳐낸 건 my fantasia I'm ma fly with this flow of the unknown Like goin goin home (너울

고향꿈 이연실

동산에 달이밝아 창에 비치니 어언간 깊이든잠 놀라 깨었네 사방을 두루두루 두루 살피니 꿈에보던 고향 산천 간곳이 없소 우리아빠 무덤가에 핀 담배 꽃 그 꽃 한줌 꺽어다가 담배 말아서 할배여 일손 놓고 한대 피우소 너울 너울 담배연기 피워나 보소 우리엄마 무덤가에 핀 진달래 그 꽃 한줌 꺽어다가 술로 담가서 할매여 이리앉아

고향꿈 서유석

동창에 달밝아 창에 비치니 어언간 깊이든잠 놀라 깨었소 사면을 두루두루 두루 살피니 꿈에보던 고향 산천 간곳이 없소 우리할매 무덤가에 핀 담배 꽃 그 꽃 한줌 꺽어다가말아 피우고 할매여 이리아서 한대 피우소 너울 너울 담배연기 잡을 수 없소 우리할매 무덤가에 핀 진달래 그 꽃 한줌 꺽어다가 술로 비저서 할배여 이리와서 한잔

제주의 맑은 노래 로베타

제주 삼다수 제주 삼다수 맑은 물과 하늘 아래 나는 여기서 새롭게 태어나 제주의 바람 속으로 나의 심장을 두드려 제주의 맑은 물소리 산과 바다 손잡고 자연의 선율 속으로 제주 삼다수 제주 삼다수 맑은 물결 나를 감싸 제주는 나의 파라다이스 여기서 모든 게 시작돼 은갈치와 흑돼지 맛있는 것들 가득해 입안에 퍼지는 행복 제주엔 모든 게 있어 공기마저 특별해 나의

난지도에 핀 꽃 김영동

독창 : 강미희 합창 : 작은평화 소금 : 김영동 하늘아래 땅위에 섬 하나 있어요 쓰레기들이 쌓여서 섬이 되었어요 그 곳에 노오란 꽃망울이 보여요 파아란 잎새 위로 봉긋 솟은 꽃망울 꽃망울 위로 노랑나비 하얀나비 너울 너울 나비들 너울 너울 꽃잎에 다가서고 꽃들은 바라보니 잎새에 이슬방울 이슬을 보니 흰구름이 흘러가고 파아란 잎새

하이킹의 노래 Various Artists

구름은 멍석구름 서쪽으로 말리고 바람은 비단바람 숨을 쉬는 곳 연지 찍은 단풍잎이 너울 댄다 너울 댄다 달려가자 넘어가자 청춘 하이킹 자갈색 잠바 입은 하이킹 창기대 명승지 휘돌아서 저 고개 넘어 말갈퀴를 휘여잡고 달려가자 넘어가자 눈물고개 한숨고개 청춘 하이킹 구름은 멍석구름 서쪽으로 말리고 바람은 비단바람 숨을 쉬는 곳 연지 찍은 단풍잎이 너울 댄다 너울

제인 너울 (Ne0ul2)

나는 껌뻑이는 전등 밑에서번쩍거리는꿈을 꾸고 있었는가 봐우린 모래사장에젊음을 약속했는데파도에 덮쳐 지워져 버렸네 난 열심히 웃고 뛰었는데 결국 내 망상인 거야현실로 돌아오면 모든게 무너지는 거야 오 제인난 모르겠어오 제인난 너무 병들어서오 제인 여기와 난 어울리지 않아 어울리지 않아현실이든 꿈이든이 굴레는내가 죽어야만 끝날 것 같아 눈을 뜨면 길을 ...

제인 (Piano Ver.) 너울 (Ne0ul2)

나는 껌뻑이는 전등 밑에서번쩍거리는꿈을 꾸고 있었는가 봐우린 모래사장에젊음을 약속했는데파도에 덮쳐 지워져 버렸네 난 열심히 웃고 뛰었는데 결국 내 망상인 거야현실로 돌아오면 모든게 무너지는 거야 오 제인난 모르겠어오 제인난 너무 병들어서오 제인 여기와 난 어울리지 않아 어울리지 않아현실이든 꿈이든이 굴레는내가 죽어야만 끝날 것 같아 눈을 뜨면 길을 ...

케이프 혼 윤하 (YOUNHA)

전례 없던 도전이면 선례 없인 불안하지 걱정 어린 충고는 잘 들었고 그댄 잘못 없어 시간이 기다려 주지 않아 체감은 저마다 다를지라도 이것 하난 변함없어 후회하고 부서져도 내가 선택해 다른 누구와 비교해 나로 태어난 우연과 그 이유 알 수 없어도 난 찾을 거야 높은 너울 위 수평선 뒤 높은 너울 위 수평선 뒤 마음만 먹은 일이라면 시작조차 안 했을 걸 헛된

알록달록 돌하르방 박의연

나는 돌하르방 제주 사는 돌하르방 구멍 슝슝 울퉁불퉁 검은빛을 품은 돌 아름답고 반짝이는 빛깔을 원해 내게 어울리는 색깔은 뭘까 동백의 빨강 한라봉 주황 유채꽃 노랑 오름의 연두 곶자왈 초록 제주바당 파랑 내게 어울리는 색깔은 뭘까 나는 돌하르방 제주 품은 돌하르방 오색빛깔 머금어 검은빛을 가졌지 나는 돌하르방 제주 품은 돌하르방 오색빛깔 머금은 알록달록 돌하르방

앵화폭풍(櫻花暴風) 김정구

여기도 앵화꽃 저기도 앵화꽃 창경원 앵화꽃이 막 피어났네 늙은이 젊은이 우글 우글 우글 우글 얼시구 좋다 응~~ 꽃시절일세 (헤이헤이) 쌍투동곳은 뚝떨어지고 향노복해가 신바람 났네 이 구석 저 구석 뒤집어 보아라 두리둥실 두 꽃이로구나 이팔청춘 싱글벙글 꽃이로구나 홀애비 앵화꽃 쌍둥이 앵화꽃 창경원 앵화꽃이 막 피어났네 앞나간 봄나비 너울

무지개 스탠딩 에그

초록빛 바람 불어오는 날 마른 비 지나 그녀를 닮은 날 꽃길을 따라 둘이 걷는다 가슴은 두근두근 약속한 듯이 발을 맞춘다 숨소리마저 입을 맞춘다 부드러운 손길 내 팔을 감는다 살며시 기대온다 새까만 찰랑 찰랑 찰랑 그녀의 머릿결 살랑 살랑 살랑 노래를 부르면 꽃바람 따라 휘파람 따라 너울 너울 무지개 따뜻한 숨결 뺨을 스친다

참! 좋은날 강수왕

오늘은 참 좋은 날 효도 잔치 벌이는 날 오늘은 참 즐거운 날 행복 듬뿍 펼치세요 어머님 등에 업어 드리고 너울 너울 춤을 추어요 아버님 얼싸안아 드리고 빙글 빙글 춤을 추어요 하나도 효도 둘도 효도 살아생전 효도합시다 오늘은 참 좋은 날이야 좋다 어머님 아버님 건강하세요 절 받으세요 오늘은 반성하는 날 마음 깊이 뉘우치는

제주국제공항 신해성

제주국제공항 - 신해성 사랑하는 그 사람 싣고서 떠난 비행기 바라보며 돌아서기가 안타까워 울고 있는 제주 비바리 떠난다고 아주 가리 내가 간들 잊을소냐 한라산아 서귀포야 다시 또 오마 님을 두고 떠난 제주 공항 간주중 이별이란 아픔을 참고서 님을 보내는 내 마음 울며 나르는 갈매기야 내 마음도 울고 있단다 용두암의 새긴 사랑 다시 만날 그 날까지

바다에게 신선혜

바다야 지난 여름 쯤 조심스레 말해준 내 고민은 그냥 잊어주겠다고 약속해 그냥, 약속해줘 올해 들어 못나진 나도 모나진 맘도 넌 유일한 목격자 넌 유일한 청중 내 광활한 일기장 저마다 아픈 익명의 사연들 몇 개의 이별과 수많은 후회들 말없이 쓸어가 너울 너울 춤을 춘다 수많은 사랑과 수많은 약속에 바다야 넌 무겁지 않니 서랍 속에 깊이 넣어둔 덜 아문 추억

꿈이라도 행복해 권진원

수평선을 바라보며 그대 기다렸네 너울 너울 하얀배가 춤춘듯 다가왔네 1.2)달빛내린 창가에서 달콤한 입 맞춤 그대품에 잠이 들어 아침에 눈을 뜨면 잠든 그대의 미소 꿈이라도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