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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꿈 노래로여는세상

땀 흘리며 일만 했던 내가 서로에게 관심 없던 우리가 이제는 같은 곳을 향해 동지라는 이름으로 서로를 보네 돈 못 벌면 못 번다고 잘라내고 돈 잘 벌면 잘 번다고 끝없는 노동 돈으로 갈라놓은 계단같은 세상에서 노동의 꿈은 음 희미해지네 우리가 흘린 땀이 누군가의 이윤이 아닌 내 꿈의 방향으로 가기를 닿기를 머뭇거리지 말고 의심하지 말고 그대 심장이 시키는 대로

노동의 새벽 장사익

전쟁 같은 밤일을 마치고 난 새벽 쓰린 가슴 위로 찬 소주를 붓는다 아 이러다간 오래 못가지 이러다간 끝내 못가지 설은 세그릇 짬밥으로 기름 투성이 체력전을 전력 다해 바둥치는 전쟁 같은 노동일 오래 못가도 어쩔 수 없지 끝내 못가도 어쩔 수 없지 어쩔 수 없는 이 절망벽 깨뜨려 솟구칠 거치른 땀방울 피눈물 속에서 숨쉬며 자라는 우리들의 사랑 우리들...

노동의 새벽 민문연

전쟁같은 밤일을 마치고난 뒤 새벽 쓰린 가슴위로 찬 소주를 붓는다. 아~ 이러다간 오래 못가지 이러다간 끝내 못가지 서른세그릇 짬밥으로 기름투성이 체력전을 전력 다해 바둥치는 전쟁같은 노동일 아하 오래못가도 어쩔수 없지 끝내못가도 어쩔수 없지 어쩔수 없는 이 절망벽 깨트려 솟구칠 거친 땀방울 피눈물속에서 숨쉬며 자라는 우리들의 사랑 우리들의 분노 희...

노동의 새벽 노동가요 공식음반 1집

노동의 새벽 전쟁같은 밤일을 마치고 난 새벽 쓰린 가슴위로 찬 소주를 붓는다 아 이러다간 오래 못가지 이러다간 끝내 못가지 서른 세그릇 짬밥으로 기름투성이 체력전을 전력다해 바둥치는 전쟁같은 노동일 아 오래 못가도 어쩔수 없지 끝내 못가도 어쩔수 없지 어절수 없는 이 절망벽 깨뜨려 솟구칠 거친 땀방울 피눈물 속에서 숨쉬며 자라는 우리들의

노동의 땅에 박은영

노동의 땅에 김호철 글,곡 다시 또 태양은 불타오르고 새 천년의 막이 올랐다 지나간 세기 치욕의 역사 결코 잊지 않는다 침묵의 처절한 댓가로 죽어간 동지 향불 밝히고 다시는 다시는 과거와 같지 않으리 다짐해본다 아 - 투쟁으로 살아 숨쉬는 노동자의 권력을 향해 가리라 평등의 나라 노동의 땅에

노동의 세월 노래공장

노동의 세월 아 시린 세월의 참혹한 노동의 피눈물로 얽룩진 수많았던 날들이 오늘밤 이다지도 가슴에 못박혀 홀로새는 이밤도 꿈이어라 노동의 세월 기름밥에 사무친 기나긴 폭력의 세월 아픈 가슴모아 일어사는 일천만 내형제여 밤이 지나고 나면 새벽은 꼭오리니 밝아올 아침위해 노래하라 노동의 세월

노동의 새벽 거리의 잡초

몸에 병이 도져 이 악물고 밀어붙여 마치 불도저 어차피 내인생의 방향키는 무한도전 열시간의 고독함을 이길 친구는 독한 먼지뿐 내 손안엔 쥐뿔 갈라지고 굳어 못 백힌 물집뿐 머릿속엔 오직 따스한 우리집 뿐 시곗 바늘이 한 바퀴를 돌아 집에 와 지친 몸은 긴장을 놓아 오만원에 일당에 난 웃음을 짓는다 허나 푼돈인생과는 그 개념이 달라 지금은 노동의

노동의 세월 노래공장

아 시린 세월의 참혹한 노동에 피눈물로 얼룩진 수많았던 날들이 오늘밤 이다지도 가슴에 못박혀 홀로새는 이밤도 꿈이어라 노동의 세월 기름밥에 사무친 기나긴 폭력의 세월 아픈 가슴모아 일어서는 일천만 내 형제여 밤이 지나고 나면 새벽은 꼭오리니 밝아올 아침위해 노래하라 노동의 세월 기름밥에 사무친 기나긴 폭정의 세월 아픈 가슴모아 일어서는

노동의 새벽 안치환

전쟁 같은 밤 일을 마치고 난 새벽쓰린 가슴위로 찬 소주를 붓는다 아 이러다간 오래 못가지 이러다간 오래 못가지 이러다간 끝내 못가지 서른 세 그릇 짬밥으로 기름투성이 체력전을 전력 다해 바둥치는 전쟁 같은 노동일 아 오래못가도 어쩔 수 없지 어쩔 수 없는 이 절망 벽 깨뜨려 솟구칠 거친 땀방울 피눈물 속에서 숨 쉬며 자라는 우리들의 사...

노동의 새벽 꽃다지

전쟁같은 밤 일을 마치고 난새벽 쓰린가슴 위로 찬 소주를 붓는다이러다간 오래 못가지이러다간 끝내 못가지서른 세그릇 짬밥으로기름 투성이 체력전을전력다해 바둥치는 전쟁같은 노동일오래 못가도 어쩔 수 없지끝내 못가도 어쩔 수 없지어쩔 수 없는 이 절망벽 깨트려 솟구칠거친 땀방울 피눈물속에서숨쉬며 자라는 우리들의 사랑우리들의 분노 희망과 단결을 위해새벽 쓰린...

들꽃들의 꿈 소리여울

가끔은 들녁에 누워있는 풀 한포기 그리워하며 쟃빛 흐린하늘 고단한 세월 실바람에라도 씻어보자 때로는 해뜨면 사라지는 작은 생명의 초라함에서 주어진 길을 가야하는 그리길지 않은 인생의 꿈을 보자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이가는 길에 끝은 어딘지 해질 무렵노을 진 하늘보면 질긴 노동의 외침소리

겨울새를 본다 (From [노동의 새벽]) 한대수

내려 앉아 저 먼 대륙의 하늘을 날며 깃털에 품어온 시린 공기를 전해주는 그대 고맙다 고맙다 이 거품 흐르는 강물 위에 시린 발 저으며 찾아온 그대 고맙다 이 거품 흐르는 강물 위에 시린 발 저으며 찾아온 그대 흐린 중란천에서 깨끗한 몸들이 쏟아낸 오염들 제 몸 가득 젖어 담으며 기꺼이 낡아져 가는 그대 겨울새 작은 지구위에서 떠밀리는 우리들 노동과 평화의

희망의 노래 노래공장

너의 빈 잔에 술을 따라라 너의 마음의 문을 열어라 피맺힌 노동의 무너진 가슴에 우리 희망의 꿈을 따라라 보라 거대하게 몰아치는 태풍의 쓰라린 칼바람 저 더러운 것들 싹 쓸어서 우리 해방의 불 밝히리라 나의 눈물도 가져 가거라 나의 슬픔도 가져 가거라 피맺힌 노동의 무너진 가슴에 우리 해방의 술을 따라라 보라 거대하게 몰아치는 태풍의

그리운 이름 노래를 찾는 사람들

창살 저편 멀리 아침해가 따스한 손길로 어루만지는 곳에 떠오르는 글운 얼굴 지나는 실바람이 소리없이 내게 다가와 속삭이듯 전하는 속에도 그리운 이름 어머니 짙은 어둠 밝히는 한조각 달빛처럼 굵은 쇠창살도 녹일 우리 어머니 맑은 눈물 어머니 열아홉 꽃같은 젊음 묻어 버린 미싱대 위에 야윈 두 손으로 간직해온 그리운 이름 흐린 불빛 아래

그리운이름 노래를 찾는 사람들

제목 그리운 이름 가수 노래를 찾는 사람들 창살 저편 멀리 아침해가 따스한 손길로 어루만지는 곳에 떠오르는 글운 얼굴 지나는 실바람이 소리없이 내게 다가와 속삭이듯 전하는 속에도 그리운 이름 어머니 짙은 어둠 밝히는 한조각 달빛처럼 굵은 쇠창살도 녹일 우리 어머니 맑은 눈물 어머니 열아홉 꽃같은 젊음 묻어 버린 미싱대 위에

노동자가 세상을 열자 희망새

내청춘 노동의 피눈물로 지켜온 세월 더 이상 착취와 굴종은 없다 노동자의 길 한평생 노동의 피땀으로 지켜온 조국 더 이상 반역과 매국은 없다 노동자의 길 1.탄압과 칼바람 몰아쳐도 자본의 노예로 살지않으리 돌려 받으리라 노동의 권리 이땅의 주인으로 2.탄압과 폭풍우 몰아쳐도 해방의 깃발 드높이리라 건설하리라 민족의 자존 역사의 주인으로

민주노총가 박준

민주노총가 (박준) 가 사 침묵의 세상을 깨고 당당한 역사의 주인으로 내일의 해방을 위해 오늘은 피에 젖은 깃발 올려라 민주노총의 이름으로 나와 조국의 미래를 위해 노동의 한가슴으로 개혁의 깃발 높이 올리니 선언하라 자유를 외쳐라 평등세상을 우리의 한맺힌 노동해방을 당당히 선언하라 민주노총이여 노동의 큰희망이여 노동자 주인되는 날까지

노동자가 세상을 열자 희망새

노동자가 세상을 열자* - 글 강민, 가락 유희창 - 1 내청춘 노동의 피눈물로 지켜온 세월 더이상 착취와 굴종은 없다 노동자의 길 탄압과 칼바람 몰아쳐도 자본의 노예로 살지 않으리 돌려 받으리라 노동의 권리 이땅의 주인으로 동지의 어깨를 걸고 승리의 새역사를 투쟁하라 노동자여 굽힘없이 우리가 세상을 열자 2 한평생 노동의 피땀으로

더이상 목숨을 팔지말자 민중가요

저인금에 장시간노동 끝내는 이어질 죽음의 자급 가진자의 이윤위해 더이상 목숨을팔지말자 오늘도 너희들은 우리에게 주의하란 말밖에 오직 너희들이 애태우는건 사람잡는 기계의수명뿐 동지의 원혼달래며 싸워주인이된 잠된 노동의 기분을 오늘도 너희들은 우리에게 주의하란 말밖에 오직 너희들이 애태우는건 사람잡는 기계의수명뿐 동지의 원혼달래며 싸워주인이된

세상을 바꾸자 꽃다지

세상을 바꾸자 멈춰진 역사의 수레를 돌려라 노동의 힘으로 건설할 새세상 열려진 미래를 벅차게 안으라 세상을 바꾸자 심장의 외침을 붉어진 분노를 박차고 일어나 파괴와 건설의 노동자세상으로 나가자 진지하고 당당하게 노동하고 투쟁하는 그대는 노동자 역사의 주인이다 세상을 바꾸자 역사에 당당한 정의의 전쟁을 다시는 그 어떤 누구도 노동의 권리를 짖밟지

세상을 바꾸자 민중가요모음

세상을 바꾸자 멈춰진 역사의 수레를 돌려라 노동의 힘으로 건설할 새세상 열려진 미래를 벅차게 안으라 세상을 바꾸자 심장의 외침을 붉어진 분노를 박차고 일어나 파괴와 건설의 노동자세상으로 나가자 진지하고 당당하게 노동하고 투쟁하는 그대는 노동자 역사의 주인이다 세상을 바꾸자 역사에 당당한 정의의 전쟁을 다시는 그 어떤 누구도 노동의 권리를 짖밟지

세상을 바꾸자 Unknown

세상을 바꾸자 멈춰진 역사의 수레를 돌려라 노동의 힘으로 건설할 열려진 미래를 벅차게 안으라 세상을 바꾸자 심장의 외침을 불거진 분노를 박차고 일어나 파괴와 건설의 노동자 세상으로 나가자 진지하고 당당하게 노동하고 투쟁하는 그대는 노동자 역사의 주인이다 세상을 바꾸자 역사에 당당한 정의 전쟁을 다시는 그 어떤 누구도 노동의 권리를 짓밟지 못하게

돌아가자 민중가요모음

돌아가자 내 자라 살아온 공간으로 짓무름과 멸시만이 가득한 그곳에 돌아가자 내 꿈과 사랑을 키워온 곳 동지들의 함성이 살아있는 그곳에 척박한 공장에 노동의 기쁨을 채우고 절망의 공간에 희망의 불꽃을 사르며 붉디붉은새벽햇살되어 어둠을 가르리 돌아가자 내 꿈과 사랑을 키워온 곳 동지들의 함성이 살아있는 그 곳에 척박한 공장에 노동의 기쁨을 채우고

희망 민중가요모음

너의 빈 잔에 술을 따라라 너의 마음의 문을 열어라 피맺힌 노동의 무너진 가슴에 우리 희망의 꿈을 따라라 보라 거대하게 몰아치는 태풍의 쓰라린 칼바람 저 더러운 것들 싹 쓸어서 우리 해방의 불 밝히리라 나의 눈물도 가져가거라 나의 슬픔도 가져가거라 피맺힌 노동의 무너진 가슴에 우리 해방의 술을 따라라 보라 거대하게 몰아치는 태풍의 쓰라린

노동자 대통령 노래공장

봄바람 꽃바람 산천에 불어와 새세상 열어제꼈지 노동자 대통령 내손으로 뽑았지 어화둥둥 노동해방 내조국이여 일곱시간 노동으로 아파트까지 생계비 걱정 하나 없는 일하는 사람 주인된 나라 눈물로 세웠네 노동의 선봉에 정치도 선봉에 사랑이 넘치는 나라 노동자 대통령 일하는 대통령 어화둥둥 노동해방 내 조국이여 일곱시간 노동으로 아파트까지 생계비 걱정

교사는 노동자다 전교조 전국 노래패 연합

서울대 나와 성공한 제자들 보다 기계를 움직이는 노동자 제자들이 한번만이라도 자랑스러웠던적 있는가 그들의 땀을 보며 보람을 느낀적 있는가 스스로를 노동자라고 생각하지 않는자 진정한 노동의 의미를 가르칠 수 있나 저 하늘을 향해 당당히 외쳐보리라 교사는 노동자다 가르치는 삶 노동자의 삶 일상에 젖어가는 나를 두드리는 힘이여 가르치는

돌아가자 최도은

돌아가자 내 자라 살아온 공단으로 짓누름과 멸시만이 가득 찬 그 곳에 돌아가자 내 꿈과 사랑을 키워온 곳 동지들의 함성이 살아있는 그 곳에 척박한 공장에 노동의 기쁨을 채우고 절망의 공단에 희망의 불꽃을 사르며 붉디붉은 새벽 햇살되어 어둠을 가르리

통일광장 우리나라

밝아온 새세기 한 하늘 아래에서 남과 북 노동형제들 동무하여 만났다 반세기 분단의 역사를 끊어내고 통일의 광장에서 태양을 본다 ** 자 받아라 서울에서 평양으로 자 뛰어라 평양에서 서울로 노동의 땀방울 방울방울 대지를 적실때면 너와나 나와너 어깨짓으로 해방의 춤을 추자

참사랑 (자진모리) Unknown

바람 불어도 눈보라 쳐도 그대 당신은 내사랑 거친 손가락 못생긴 얼굴 당신은 나의 참사랑 투쟁속에 우린 만났죠 야윈 얼굴 서로 보듬고 우리 새 세상 만들때까지 우리 변치 말고 투쟁하자고 그대가 감싸주는 내 어깨에 어리는 뜨거운 그 온기는 노동의 꿈과 희망입니다

노동자 대통령 노래공장

노동자 대통령 봄바람 꽃바람 산천에 불어와 새세상 열어제겼지 노동자 대통령 내손으로 뽑았지 어화둥둥 노동해방 내조국이여 일곱시간 노동으로 아파트까지 생계비 걱정하나 없는 일하는 사람 주인된 나라 눈무로 세웠네 노동의 선봉에 정치도 선봉에 사랑이 넘치는 나라 노동자 대통령 일하는 대통령 어화둥둥 노동해방 내조국이여

투쟁의 깃발 오를 때 희망새

손때묻은 기계 멈추고 노동의 맥방 하나되는 때 몰아치는 투쟁의 깃발 오르고 승리의 진군은 시작이다. 보아라 바로 우리가 노동해방의 주인이다. 밝아올 통일 조국을 함께 건설할 노동자다

투쟁의 깃발 오를때 희망새

치켜뻗은 그대의 구리빛 힘찬 주먹 노동을 다짐하며 오늘도 섰다 어설프던 붉은 머리띠 이제는 투쟁의 용기되어 오늘도 굴함없이 여기에 섰다 손때묻은 기계 멈추고 우리 노동의 맥박 하나되는 때 몰아치는 투쟁의 깃발 오르고 승리의 진군은 시작이다 보아라 바로 우리가 노동해방의 주인이다 밝아올 통일 조국을 함께 건설할 노동자다

동지들 앞에 나의 삶은 꽃다지

나의 삶은 얼마나 진지하고 치열한가 오늘밤 퇴근길 거리에서 되돌아 본다 이세상에 태어나 노동자로 살아가며 한편생 떠나고 싶지않은 동지들 앞에 불빛 속을 스쳐가는 수 많은 사람들 땀과 눈물 속에 피어난 노동의 꿈을 위하여 마음이 고달플 때면 언제라도 웃음으로 나의 사랑과 믿음이 되는 동지들 앞에 나의 삶은 부끄럽지 않은지

더이상 목숨을 팔지 마라 일터

더이상 목숨을 팔지 마라 - 글,곡 : 우창수 - ▩ 저임금에 장시간 노동 끝내는 이어질 죽음의 작업 가진 자의 이윤 위해 더이상 목숨을 팔지말자 오늘도 너희들은 우리에게 주의하란 말 밖에 오직 너희들이 애태우는 건 사람잡는 기계의 수명뿐 동지의 원혼 달래며 싸워 주인이 된 노동자 참된 노동의 기쁨을 위해 한길로 나선다

동지들 앞에 나의 삶은 꽃다지

나의 삶은 얼마나 진지하고 치열한가 오늘밤 퇴근길 거리에서 되돌아 본다 이세상에 태어나 노동자로 살아가며 한편생 떠나고 싶지않은 동지들 앞에 불빛 속을 스쳐가는 수 많은 사람들 땀과 눈물 속에 피어난 노동의 꿈을 위하여 마음이 고달플 때면 언제라도 웃음으로 나의 사랑과 믿음이 되는 동지들 앞에 나의 삶은 부끄럽지 않은지

동지들 앞에 나의 삶은 노동가요 공식음반 2집

동지들 앞에 나의 삶은 나의 삶은 얼마나 진지하고 치열한가 오늘밤 퇴근길 거리에서 되돌아 본다 이세상에 태어나 노동자로 살아가며 한평생 떠나고 싶지 않은 동지들 앞에 불빛속을 스쳐가는 수많은 사람들 땀과 눈물 속에 피어날 노동의 꿈을 위하여 마음이 고달플때면 언제라도 웃음으로 나의 사랑과 믿음이 되는 동지들 앞에 나의 삶은 부끄럽지 않은지

전태일 민중의 나라 민중가요

너의 죽음으로 더욱 아름다워질 저 푸른 하늘을 보아라 가슴 벅찬 세상보아라 너의 불타는 넋이 누리에 살아숨쉬니 역사의 새 장을 열고서 그날을 맞이하리라 이제는 너의 이름 말하라 찬란한 민중의 나라 온세상 산천초목 짙푸른 투쟁과 노동의 깃발 드높이 드높이 높이 솟아 맞이하리라 민중의 나라 드높이 드높이 높이 솟아 맞이하리라

동지들앞에나의삶은 민중가요모음

이세상에 태어나 노동자로 살아가며 한평생 떠나고 싶지 않은 동지들 앞에 불빛 속을 스쳐가는 수많은 사람들 땀과 눈물 속에 피어날 노동의 꿈을 위하여 마음이 고달플 때면 언제라도 웃음으로 나의 사랑과 믿음이 되는 동지들 앞에 나의 삶은 부끄럽지 않은지

통일광장 우리나라

통일광장 강상구 글,곡 이시연 편곡 강상구 이광석 한선희 이혜진 백자 조상희 노래 밝아온 새세기 한 하늘 아래에서 남과 북 노동형제들 동무하여 만났다 반세기 분단의 역사를 끊어내고 통일의 광장에서 태양을 본다 *자 받아라 서울에서 평양으로 자 뛰어라 평양에서 서울로 노동의 땀방울 방울방울 대지를 적실때면 너와나 너와나 어깨짓으로 해방의

제2의 고향 맥박

내 평생 살아온 노동의 현장 투쟁의 공간 더 이상 빼앗길 수 없는 나의 제 2의 고향 절망도 고통도 눈물도 모두 마셔 버렸다 마지막 남은 청춘을 태워 해방을 선언한다 자본가 분열 회유는 총단결 총파업 투쟁으로 권력의 거친 탄압은 동지의 총연대 투쟁으로 노동자 참세상 나답게 살고픈 희망을 위해 투쟁의 굵은 땀방울로 다시 또 전진 뿐이다

제 2의 고향 맥박

내 평생 살아온 노동의 현장 투쟁의 공간 더 이상 빼앗길 수 없는 나의 제 2의 고향 절망도 고통도 눈물도 모두 마셔 버렸다 마지막 남은 청춘을 태워 해방을 선언한다 자본가 분열 회유는 총단결 총파업 투쟁으로 권력의 거친 탄압은 동지의 총연대 투쟁으로 노동자 참세상 나답게 살고픈 희망을 위해 투쟁의 굵은 땀방울로 다시 또 전진 뿐이다

백수의 무게 심상율

아 귀찮아 시간은 여섯 시 아침 아니고 저녁 슬슬 일어나야지 우선 폰이나 좀 볼까 다 귀찮아 하고 싶은 게 없어 친구를 만나고 싶어 그런데 돈이 없어 나는 돈이 없는데 친구들은 시간이 없어 뭐 시답지 않은 일 하면서 바쁜 척들이야 뭐 한 달에 이백쯤 번다던데 그런 일을 왜 해 노동의 가치가 없는데 자기 몸만 상하지 집에 아무도 없나 빨리 나가서 뽀글이나 만들어

우리는 승리 하리라 조국과청춘

우리는 승리 하리라 김민수 글, 오성운 곡 우리는 승리하리라 하늘은 알리라 다가올 새 세상은 우리것이라는 걸 우리도 알게 되리라 싸움이 치열해질수록 승리의 발걸음으로 훨훨 날아다니리 고달픈 노동의 세월도 아껴둔 꿈들도 한꺼번에 큰웃음으로 되돌려 받으리라 그날엔 그 세상엔 우린 하늘만큼 귀한 사람 그날에 우리는 마음껏

더 이상 목숨을 팔지 마라 민주노총

더 이상 목숨을 팔지 마라 우창수 글,곡 저 임금에 장시간 노동 끝내는 이어질 죽음의 작업 가진 자의 이윤 위해 더 이상 목숨을 팔지 말자 오늘도 너희들은 우리에게 주의하란 말 밖에 오직 너희들이 애 태우는 건 사람 잡는 기계의 수명 뿐 동지의 원혼 달래며 싸워 주인이 된 노동자 참된 노동의 기쁨을 위해 한 길로 나선다

총단결 총투쟁 예울림

총단결 총투쟁 (김호철/글,가락) 폭정에 사무쳐 분노에 사무쳐 눈물과 한숨마져 말라버린 이 땅에 웃음꽃 활짝 핀 평등의 세상을 노동의 혈기를 모아 끝내 건설하리라 독점재벌 파쇼권력 박살내는 날까지 죽어도 죽지 말아라 일천만 노동형제여 적들의 탄압이 몰아칠수록 총단결! 총투쟁!

아침 이미지 (시인: 박남수) 이선영

무거운 어깨를 털고 물상들은 몸을 움직이어 노동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 즐거운 지상(地上)의 잔치에 금(金)으로 타는 태양의 즐거운 울림. 아침이면, 세상은 개벽(開闢)을 한다.

신바람 나는 세상 희망새

노동의 힘찬 오늘을 투쟁의 벅찬 냉이로 살맛나게 사는거야 노동자가 신명나는 일터 만들어가며 하나되는 세상 떳떳하게 사는 신바람 있다네

전사 조국과청춘

그 누가 말하는가 녹슨 철망 앞에서 그리움에 이는 파도는 아무 말도 없는데 하얗게 젖어드는 가슴에 부서지는 고향 언덕이여 그 누가 외면하랴 공장너머 핀 꽃을 숙명처럼 받아들인 세월은 아득한데 언젠가는 우리도 언젠가는 일어서는 노동의 가슴이여 깨어나라 전사여 어둠을 사르는 횃불로 타올라라 깨어나라 전사여 들불처럼 온땅에 몰아쳐라

신바람 나는 세상 희망새

나 오늘도 살아가는 이유 하나 있다면 힘들어도 언젠가 웃을 날이 오겠지 그날을 생각해 속고 또 속아 빈털털이 인생 노동 인생이지만 해방의 술잔 들고서 투쟁의 나발 불며 사람답게 사는거야 동지들아 힘들다고 너무 욕하지마라 어지러운 세상 바로 세워나갈 신 신바람 있다네 노동의 힘찬 오늘을 투쟁의 벅찬 내일로 살맛나게 사는거야 노동자가 신명나는

전사 조국과청춘

전사 이현주 글, 곡 그 누가 말하는가 녹슨 철망 앞에서 그리움에 이는 파도는 아무 말도 없는데 하얗게 젖어드는 가슴에 부서지는 고향 언덕이여 그 누가 외면하랴 공장너머 핀 꽃을 숙명처럼 받아들인 세월은 아득한데 언젠가는 우리도 언젠가는 일어서는 노동의 가슴이여 깨어나라 전사여 어둠을 사르는 횃불로 타올라라 깨어나라 전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