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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수 없는 이밤 노사연

어두운 밤 하늘에 떠오는 모습 이미 사라져간 순간들 나를 부르네 헝클어진 기억들 돌아다보면 이유없는 지친 마음에 설움만 쌓이네 *그댄 나에게 잠들 수 없는 이 밤 주고 어디있나요 아침 기다려 어둠을 헤매도 그대 모습 아득하기만 한데 그대 견딜 수 없는 나를 붙들 수는 없나요 오직 그대 손길만 나에겐 사랑이라는 것을

잠들 수 없는 이밤 노사연

어두운 밤 하늘에 떠오는 모습 이미 사라져간 순간들 나를 부르네 헝클어진 기억들 돌아다보면 이유없는 지친 마음에 설움만 쌓이네 *그댄 나에게 잠들 수 없는 이 밤 주고 어디있나요 아침 기다려 어둠을 헤매도 그대 모습 아득하기만 한데 그대 견딜 수 없는 나를 붙들 수는 없나요 오직 그대 손길만 나에겐 사랑이라는 것을

너 없는 하루 노사연

*아무렇지 않은 듯이 애써 밝은 웃음 지으며 이젠 정말 너를 잊은듯이 더 이상 찾지 않을 듯이 워우워 오늘도 어제처럼 사람들속에서 아무 의미없는 하루는 가고 나만의 공간속에서 몸을 뉘어보지만 어느새 눈물이 흐르고 있어 너와의 짧은 만남도 그 슬픈 이별도 내 가슴에 남아있어 오늘도 너 없는 하루 힘겹게 흐르고 너 없는 밤이 날 기다릴뿐

비껴간 사랑 노사연

비껴간 그대의 그림자 지친 내 모습에 머무네 못다한 사랑이 아파서 흔들대며 지세우는 이밤 꿈구듯 아르음답던 기억들 이제는 너무나 먼곳에 쓸쓸히 이대로 가기엔 초라하게 내던져진 발길 방황하는 내모습 부서지는 그리움 떠나야했던 그대를 아련히 떠올리겠지 간주~~ 방황하는 내모습 부서지는 그리움 떠나야했던 그대를 아련히 떠올리겠지

비껴간 사랑 노사연

비껴간 그대의 그림자 지친 내 모습에 머무네 못다한 사랑이 아파서 흔들대며 지세우는 이밤 꿈구듯 아르음답던 기억들 이제는 너무나 먼곳에 쓸쓸히 이대로 가기엔 초라하게 내던져진 발길 방황하는 내모습 부서지는 그리움 떠나야했던 그대를 아련히 떠올리겠지 간주~~ 방황하는 내모습 부서지는 그리움 떠나야했던 그대를 아련히 떠올리겠지

바라볼 수만 있어도 노사연

이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고운 그리움을 돋우려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아무라도 노사연

외로운 난 바보야 사랑할 그대 없는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 쓸쓸히 음 한 사람 있긴 해도 말할 수는 없어요 그 사람마저 가면 어쩌라구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럼 그대가 아무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간주)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더욱 생각나요 사랑스런 그대 얼굴이 생각나요 어두웠던 내 맘에 아침햇살

아무라도(ange) 노사연

외로운 난 바보야 사랑할 그대 없는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 쓸쓸히 음 한 사람 있긴 해도 말할 수는 없어요 그 사람마저 가면 어쩌라구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럼 그대가 아무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간주)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더욱 생각나요 사랑스런 그대 얼굴이 생각나요 어두웠던 내 맘에 아침햇살

아무라도 노사연

외로운 난 바보야 사랑할 그대없는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 쓸쓸히 음~ 한사람 있긴 해도 말할 수는 없어요 그 사람마저 가면 어쩌라고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럼 그대가 아무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더욱 생각나요 사랑스런 그대 얼굴이 생각 나요 음~ 어두웠던 내 맘에

아무라도 노사연

외로운 난 바보야 사랑할 그대없는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 쓸쓸히 음~ 한사람 있긴 해도 말할 수는 없어요 그 사람마저 가면 어쩌라고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럼 그대가 아무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더욱 생각나요 사랑스런 그대 얼굴이 생각 나요 음~ 어두웠던 내 맘에

이마음 다시 여기에 노사연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여도 바람일 뿐 끝내 못잊을 그날이 지금도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마음 다시

잠들 수 없는 이 밤 노사연

어두운 밤 하늘에 떠오는 모습 이미 사라져간 순간들 나를 부르네 헝클어진 기억들 돌아다보면 이유없는 지친 마음에 설움만 쌓이네 그댄 나에게 잠들 수 없는 이 밤 주고 어디있나요 아침 기다려 어둠을 헤매도 그대 모습 아득하기만 한데 그대 견딜 수 없는 나를 붙들 수는 없나요 오직 그대 손길만 나에겐 사랑이라는 것을 그댄 나에게 잠들 수 없는 이 밤 주고 어디있나요

이마음 다시 여기에 노사연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어도 바람일~뿐 끝내 못잊을 그 날이 지금 또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 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 마음 다시 여기에 노사연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어도 바람일~뿐 끝내 못잊을 그 날이 지금 또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 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 마음 다시 여기에 노사연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어도 바람일~뿐 끝내 못잊을 그 날이 지금 또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 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마음 다시 여기에 노사연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되어 설레이는 더운가슴으로 헤매어도 바람일뿐 끝내 못잊을 그날이 지금 또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곳에 영원히 찾을수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마음 다시 여기에 *반복 이마음 다시

이마음다시여기에 노사연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여도 바람일 뿐 끝내 못잊을 그날이 지금도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마음 다시 여기에

이 마음 다시 여기로 노사연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여도 바람일 뿐 끝내 못잊을 그날이 지금도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마음 다시 여기에

외길 삼십년 노사연

무수한 아픔으로 낙엽이 되기 전에는 꽃보다 아름다운 단풍이였었네 앙상한 가지속에 숨어있는 슬픔을 그 누가 알아주랴 지나간 그 세월 때로는 고난과 역경속에서 지울 수 없는 외로움도 참아야 했던 외길 삼십년 그 세월속에 빛나는 인생 언제나 봄이 올까 기다리던 마음을 그 누가 알아주랴 지나간 그 세월 젊음을 불태워 살아온

외길 삼십년 노사연

무수한 아픔으로 낙엽이 되기 전에는 꽃보다 아름다운 단풍이였었네 앙상한 가지속에 숨어있는 슬픔을 그 누가 알아주랴 지나간 그 세월 때로는 고난과 역경속에서 지울 수 없는 외로움도 참아야 했던 외길 삼십년 그 세월속에 빛나는 인생 언제나 봄이 올까 기다리던 마음을 그 누가 알아주랴 지나간 그 세월 젊음을 불태워 살아온

왠지 좋은 토요일 노사연

토요일에 그대없이는 외로움이 더욱 길어 야~ 지루함은 허전해서 견딜 수 없어 히지만 그대는 내 곁에 나는 그댈 사랑 해 영원한 나의 빛 나는 그대를 사랑 해 떠날 수 없는 걸 간주~♬ 먼지속에 닷새는 가고 왠지 좋은 토요일이면 기다렸던 그대모습 밤 새워져요 우리의 사랑은 날 보고 나는 그댈 사랑 해 영원한 나의 빛 나는 그대를 사랑

네게 못다준 내 사랑이 노사연

사랑이 떠나갈때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대 떠나간 자리에 서서 나 홀로 사랑 노래 불러요 우리의 그 노래는 가슴에 남아 있는데 그대 떠나고 나는 외로움에 이렇게 슬픈 노래 불러요 이루지 못한 꿈들은 이제 잊자 하면서도 네게 못다준 나의 사랑이 내 마음 아프게 하는 사랑이 떠나가고 어쩔수 없는 슬픔에 그대 떠나간 거리에서 또다시 슬픈

시작 노사연

혼자란건 가을 같아서 흩날리는 낙엽 같아서 어딘가 홀로 걷고 있는 여행과 같아 사랑은 봄과 같아 시작이란 말과 같아 메마른 가지에 잎이 자라듯 다시 피어나지 사랑 그 사랑은 늘 있나봐 사실 늘 없는 듯 해도 그리워 한 만큼 조금씩 다가가나봐 넌 꿈이 아니었어 사실 꿈인듯해도 가려지기엔 너무 너는 아름다워서 사랑은 봄과

시작 (신곡 트로트) 노사연

혼자란건 가을 같아서 흩날리는 낙엽 같아서 어딘가 홀로 걷고 있는 여행과 같아 사랑은 봄과 같아 시작이란 말과 같아 메마른 가지에 잎이 자라듯 다시 피어나지 사랑 그 사랑은 늘 있나봐 사실 늘 없는 듯 해도 그리워 한 만큼 조금씩 다가가나봐 넌 꿈이 아니었어 사실 꿈인듯해도 가려지기엔 너무 너는 아름다워서 사랑은 봄과

시작 (트로트) 노사연

혼자란건 가을 같아서 흩날리는 낙엽 같아서 어딘가 홀로 걷고 있는 여행과 같아 사랑은 봄과 같아 시작이란 말과 같아 메마른 가지에 잎이 자라듯 다시 피어나지 사랑 그 사랑은 늘 있나봐 사실 늘 없는 듯 해도 그리워 한 만큼 조금씩 다가가나봐 넌 꿈이 아니었어 사실 꿈인듯해도 가려지기엔 너무 너는 아름다워서 사랑은 봄과

시작 [슈슈님청곡] 노사연

혼자란건 가을 같아서 흩날리는 낙엽 같아서 어딘가 홀로 걷고 있는 여행과 같아 사랑은 봄과 같아 시작이란 말과 같아 메마른 가지에 잎이 자라듯 다시 피어나지 사랑 그 사랑은 늘 있나봐 사실 늘 없는 듯 해도 그리워 한 만큼 조금씩 다가가나봐 넌 꿈이 아니었어 사실 꿈인듯해도 가려지기엔 너무 너는 아름다워서 사랑은 봄과

그대만을 노사연

그 어딘가 누군인가 당신의 얼굴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멈춰버린 나 아... 이제는 알것만 같아요 그리움도 사랑도 난 이제 모두 알아요 사랑하오 당신만을 내 모든것 다 드릴께요 사랑하오 당신만을 내 마음속 깊이 사랑하오 당신만을 내 모든것 다 드릴께요 사랑하오 당신만을 내 마음속 깊이

트롯트 메들리 19 노사연

님이라 부르리까 이미자 노래 임 이라 부르리까 당신 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 으로만 그리워 마음 으로만 사모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마포 종점 은방울자매 노래 밤 깊~은 마포종점 갈곳 없는

트롯트 메들리 19 노사연

님이라 부르리까 이미자 노래 임 이라 부르리까 당신 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 으로만 그리워 마음 으로만 사모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마포 종점 은방울자매 노래 밤 깊~은 마포종점 갈곳 없는

네게 못다준 내사랑이 노사연

사랑이 떠나갈때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대 떠나간 자리에 서서 나 홀로 사랑 노래불러요 우리의 그 노래는 가슴에 남아 있는데 그댄 떠나고 난 외로움에 이렇게 슬픈 노래불러요 이루지 못한 꿈들을 이젠 잊자 하면서도 네게 못다준 나의 사랑이 내 마음 아프게 하네 사랑은 떠나가고 어쩔 수 없는 슬픔에 그대 떠나간 거리에 서서 또 다시 슬픈 노래불러요

그래도 노사연

힘겨워도 지겨워 싫어도 살아야 하는건 끝이라도 끝이 될 수 없는 우리의 이별들 *서러워 슬퍼하지 말아요 그래도 나의 반쪽 힘들어 쓰러져 누워도 물 한 컵 줄 사람 사랑해도 영원하지 못한 우리의 허실들 믿음조차 있었던가 하는 우리의 허상들 *Repeat 눈물도 한숨도 말아요 후회하지 말아요 어차피 가야하지 마요 그래도 나의 반쪽

애모 노사연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 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끝없는 사랑 노사연

다시 또 차오르는 한마디 사랑해 영원히 내게 추억이 될수 없는 단한사람 사랑은 또 다른 사랑을 만나 잊는다지만 가슴에 하나쯤 간직하고픈 사랑도 있죠 나 사는 동안에 죽을만큼 사랑할 사람 두번은 오지 않을테니까 다시는 못 돌아올 사람이란걸 누구보다 더 알겠지만 가슴이 끝내 지쳐 그댈 놓아 줄때까지 나 여기서 그대만을 기다릴께요~~

잘될거야 노사연

그냥 한번 웃어봐 _ 다 잘 될 거야 어떤 아픔이라도 다 이겨낼 거야 지금은 비록 힘들겠지만 어두운 밤이 지나면 또 해가 뜨잖아 괜찮아 걱정 마 삶에 지친 네 얼굴 보면 어린 날의 내가 생각나 나 땐 말이야 그런 게 아냐 나도 알아 You will be alright 걱정뿐인 네 맘속에도 한 줄기 빛 찾아올 거야 의미 없는

바램 노사연/노사연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duet with 김종환) 노사연/노사연

배가 고파서 밥을 먹으면 그 때만 배가 부릅니다 외로워서 외로움을 먹다보면 눈물로 배를 채우고 날이 추워서 옷을 입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듯이 힘든 세상에 사랑의 옷을 만들어 입혀줘야 합니다 비가 내려서 땅이 젖어 있으면 너를 업고 걸어갈게 눈이 내려서 땅이 미끄러우면 너의 손을 잡아줄게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우리는 모두 세상을...

야우 김민종

버릇이기에 빗줄기가 그려내는 너는 또 그때처럼 나를보면 웃지 추억에만 사는 너 *아침이면 눈을 뜨는 너를 안은 그 사람이 나 이길 제발 그가 내가 되기를 바랬었지만 그바램은 아무 소리 없이 사라져가고 멍하니 행복하게 지내는 너를 보며 그저 난 살아 가겠지 오늘처럼 이런 흐린 밤이 다시 내게 찾아 오지 않기를 잠들기 힘든 이밤

Dracula 밴드 오브 브라더스(Band Of Brothers)

가네 나를 사랑한 너의 모습 어두운 밤 그늘속에 그대로 있을줄 알았던 너도 지네 두눈 가득한 주름뒤로 그저 아름다운 기억 애써 그려보지 blood of love 달빛뿐인 밤이가고 영원히 잠들수 없는 내몸이 이젠 싫어 oh~it's my blood of love 따뜻한 날 안겨주고 싶어 smells of blood 매일밤 널 사랑해 가네 나의

사랑 노사연

그때는 사랑을 몰랐죠 당신이 힘든 것조차 받으려고만 했었던 날, 그런 세월만 갔죠 어두운 밤이 지나가고, 새벽이 오는 것처럼 오직 나 위한 그 마음을 이제야 느낄 수 있죠 고마워요 오랜 그 시간 끝없는 당신의 사랑 이제 다시 꿈을 꾸어요 오든걸 드릴께요 하루,하루 당신 볼 때마다 난 다시 태어나죠 천번 만번 하고 싶은 말 듣고 있나요 사랑해요 고마워...

바램 노사연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

만남 노사연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었기에 바랄 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 마라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님 그림자 노사연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하니 서러움이 가슴 에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해듯거린 밤 휘황한 달빛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날 없네

난널잊어야할까봐 노사연

잊어야할까봐 아주 영영 잊어야할까봐 아무래도 나는 널 나는 널 잊어야할까봐 잊어야할까봐 아주 영영 잊어야할까봐 아무리 잡으려 애써도 소용없으니까 * 우~~우~~우~~우~~ 그대의 사랑은 빗방울(우~ 빗방울이여라) 강물에 떨어진 빗방울 (우~ 빗방울이여라) 이렇게 애타게 못잊는데 (우~ 빗방울이여라) 바다로 떠나간 내사랑아 (우~ 빗방울이여라) 안...

난 널 잊어야 할까봐 노사연

잊어야 할까봐 아주영영 잊어야 할까봐 아무래도 나는 널 나는 널 잊어야 할까봐 잊어야 할까봐 아주영영 잊어야 할까봐 아무리 잡으려 애써도 소용 없으니까 우~ ~ ~ 우~ ~ ~ ~ 우~ ~ ~ ~ *그대의 사랑은 빛방울 (우~ 빗방울이어라) 강물에떨어진 빗방울 (우~ 빗방울이어라) 이렇게 애타게 못있는데 (우~ 빗방울 이어...

만 남 노사연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 이었기에 바랄 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고 돌아 가는 길 노사연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돌...

비연곡 노사연

그대는 실버들 그리더니 강물에 그림자 어린채로 바람따라 돌고 돌뿐 끝이야 있는가 끝없으리 이 몸은 잎사귀 가였네 임따라 끝없이 뒤 바뀔뿐 여윌대로 여위다가 내가 지누나내 지누나 그 많은 세월에 잎이 지는것 찬서리 강바람 가시건만 이내 몸은 구름되고 혼자 지누나 그대 탓으로

만남 노사연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운명 이었기에 바랄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님 그림자 노사연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황한 달빛 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 날 없네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황한 달빛 아래 님 뒤...

가을앓이 노사연

슬픈 너의 두눈이 지금 내게 하는말 우린 지금 헤어지는거라고 아니라고 대답하고 싶지만 그러기엔 지금의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 힘없이 돌아 설땐 내 귀에 들리는 그대의 젖은 목소리 아픔없는 사랑은 없는거라고 고왔던 은행잎이 낙엽되어 뒹굴듯 우리의 사랑도~~ 지금은 가을인거야~~~~~~~ (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