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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피아노 (작은 연못) 노영심

Instrumental

이야기 피아노 (프롤로그) 노영심

Instrumental

이야기 피아노 (이별) 노영심

여러분 죄송합니다. 가사가없네요 가사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준호가 부탁 합니다. 가사를 많이많이 올려 주세요. 맥스에서 노래를 들으면서 즐겁게 하루를 보내세요..

이야기 피아노 (에필로그) 노영심

Instrumental

이야기 피아노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노영심

Instrumental

연못 서온

내 안에 있는 작은 연못 고요히 춤을 추네 깊이 숨겨놓은 외진 곳 아무도 오질 않네 내 안에 있는 작은 연못 네가 내게 돌을 던지네 한없이 잔잔했던 물결 내 맘 흘러넘치네 물이 무서워 도망가는 아이야 물이 무서워 도망가는 아이야 물이 무서워 도망가는 아이야 내가 무서워 도망가는 아이야 왜 내게 돌을 던져 (아이야) 왜 내게 돌을 던져 (아이야) 왜 내게 돌을

시소타기 노영심

해진 저녁 텅빈 골목을 너와 둘이 걷다가 어릴적 추억으로 찾아낸 조그만 놀이터 외등하나 우릴 밝혀 작은 시소타고 구름보다 더 높이 올라가지요 네가 별을 따오거든 난 어둠을 담아올께 너의 별이 내 안에서 반짝일 수 있도록 너의 미소가 환히 올라 달로 뜬다면은 너를 안아 내품은 밤이 되야지 밤이 되야지

시소타기 노영심

해진 저녁 텅빈 골목을 너와 둘이 걷다가 어릴적 추억으로 찾아낸 조그만 놀이터 외등하나 우릴 밝혀 작은 시소 타고 구름보다 더 높이 올라가지요. (후렴) 네가 별을 따오거든 난 어둠을 담아올께 너의 별이 내 안에서 반짝일 수 있도록 너의 미소가 환히 올라 달로 뜬다면 너를 안아 내 품은 밤이 되야지 밤이 되야지

연못 원재규

* 작은 연못가를 서성거리다, 그대 닮은 예쁜 돌 하나 찾아냈지 혹시라도 그댈 만날까 설레는 맘, 연못가를 돌면서. 여전히 남아 날 반겨주는 곳 너무 고마워 또 행복해졌지. 이렇게 내 맘은 떨리고 있네, 내가슴 가득 담아둔 그리운 그대 집 앞에 아직 기억하는지, 우리 함께 만나던 그곳. 가끔 난 찾아.

작은 연못 양희은

작은 연못-양희은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 지지요.

작은 연못 김민기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늘 맑은 여름날 연못속에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위에 떠오르고 여린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속에선 아무것도 살 수 없게 되었죠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죠 퓨르던 나뭇잎이 한잎 두잎 떨어져 연못위에 작은 배 띄우다가

작은 연못 양희은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에 붕어 두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 위에 떠 오르고 그 놈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속에선 아무것도 살

작은 연못 김민기

작은 연못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 것도 살지 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 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의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위에 떠오르고 여린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 속에선 아무 것도 살 수

작은 연못 델리스파이스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엔 붕어 두마리 서로 싸워 한마리는 물위에 떠오르고 여린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속엔 아무것도 살수 없게 되었죠. 깊은 산 오솔길 옆 작으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모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죠..

작은 연못 울랄라 세션(Ulala Session)

깊은 산 오솔길 옆 아주 작은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지만 먼 훗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 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에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 위에 떠오르고 여린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 속에선

작은 연못 소리새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 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속에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위에 떠오르고 그놈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속에선 아무것도 살 수 없게 되었죠

작은 연못 울랄라세션

(전주 - 45초)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 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에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위에 떠오르고 여린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작은 연못 양희은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에 붕어 두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 위에 떠 오르고 그 놈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속에선 아무것도 살

작은 연못 이승철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 것도 살지 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 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에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위에 떠오르고 여린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 속에선 아무 것도 살 수 없게 되었죠 깊은

작은 연못 어린이 합창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에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에 예쁜 붕어 두 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 날 연못 속에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위에 떠오르고 그놈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 속에는 아무 것도 살 수 없게 되었죠 깊은

작은 연못 장필순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 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의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 위에 떠오르고 여린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 속에선 아무것도 살 수 없게 되었죠

작은 연못 김광민

Instrumental

혼자선 아프지 말아요 노영심

*** 뭐든 들어줄께요 작은 목소리두요 내 가슴에 울리는 그대의 상처에 다시 사랑이 올 때까지 다시 가슴이 뛸 때까지 그 맘 내게 모두 기대요 내가 당신이 될께요 웃어요 예뻐요 그게 우리 처음 모습이었죠 가까이 내 곁에 와요 이제 혼자선 아프지 말아요 함께 있고 싶어요 그대가 숨쉬는 자리 눈물 속에 고이는 그대의 향기가 다시

연못 거울 마에스트로 어린이 예술단

거울아 (거울아) 맑은 거울아 누가 제일 예쁘니 예쁘니 (예쁘니) 거울아 (거울아) 맑은 거울아 누가 제일 예쁘니 예쁘니(예쁘니) 거울아 (거울아) 맑은 거울아 누가 제일 멋지니 멋지니(멋지니) 뭉게뭉게 구름송이가 요리조리 멋 내며 물으면 연못가 버드나무도 긴 머리 쓸어 넘기며 묻지요 낮이면 커다란 연못 거울엔 멋쟁이 손님 가득하고 밤이면 별님 달님 내려앉아

.....Happy Ending (Narration, 은호) 노영심

일상은 고요한 물과도 같이 지루하지만 작은 파문이라도 일라치면 우리는 일상을 그리워하며 그 변화에 허덕인다. 행운과 불행은 늘 시간속에 매복하고 있다가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달려든다.

짐노페디 노영심

화성의 해결감의 결여가 악구의 길이의 불균등함에 부자연감을 주지 않는 이유겠지만, 화성의 전횡으로부터 선율의 해방을 시도하는 작은 실험이 성공을 거두었다고 하는 점에 있어서 역사적으로도 뜻이 있는 작품이라 하겠습니다.

작은 연못 (연주곡) 김민기

☜1절☞ 깊은 산 오솔길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않지만 먼옛날이 연못 엔 예쁜 붕어두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작은 연못(양희은) 옛가요모음

작은 연못-양희은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 지지요.

연못, 작은 물고기 박진서 (Eric Park)

불어온다 소근대며 구름이 춤을춘다 불어온다 시린바람 연못이 춤을춘다 서투른 바람의 입맞춤에 열리지 않았던 녹슨 작은 상자 이제 다시 잠겨지지 않는 연못 깊은곳 고장난 자물쇠 다시 힘찬 헤엄치는 연못 작은 물고기 서투른 바람에 입맞춤에 열리지 않았던 나의 비밀 상자 이제 다시 잠겨지지 않는 연못 깊은곳 고장난 자물쇠 다시 힘찬 헤엄치는 연못 작은

연못 Various Artists

나는나는 갈테야 연못으로 갈테야 동그라미 그리러 연못으로 갈테야 나는나는 갈테야 꽃밭으로 갈테야 꽃봉우리 만지러 꽃밭으러 갈테야

지난 이야기 폴린딜드

다 지난 일이지 우리, 우리 이야기는 이미 돌아오지 않을 시간, 다 지난 일이지 오래된 추억이 마치, 어제 일처럼 또렷이 내 머릿속을 가득 채워 네 모습이, 네 모습이 함께 돌보던 작은 화분과 낡은 피아노 널 기다리던 벤치와 자주 들르던 선물 가게와 널 바래다주던 그 언덕, 그 거리 너의 연락을 기다리던 그 설레던 밤과 네 목소리

지난 이야기 Fallin` Dild

다 지난 일이지 우리, 우리 이야기는 이미 돌아오지 않을 시간, 다 지난 일이지 오래된 추억이 마치, 어제 일처럼 또렷이 내 머릿속을 가득 채워 네 모습이, 네 모습이 함께 돌보던 작은 화분과 낡은 피아노 널 기다리던 벤치와 자주 들르던 선물 가게와 널 바래다주던 그 언덕, 그 거리 너의 연락을 기다리던 그 설레던 밤과 네 목소리

이별없던 세상 노영심,윤상

어린 시~절 햇살같은 추억에 나도 모르게 걷고 있는 여기에 가득 고~인 내 꿈처럼 커다란 하얀 풍선을 안고 있는 아이들 내 작은 기억속에도 그런 모습 있었지 풍선하나로 세상을 다 가진듯 부푼 내가슴 이제는 무얼 찾아야 채울 수 있을까 마음만으론 찾을 수 없어 저 멀리 날아가버린 내 작은 소망과 밤 하늘의 작은 별은 너무

이별없던 세상 노영심,윤상

어린 시~절 햇살같은 추억에 나도 모르게 걷고 있는 여기에 가득 고~인 내 꿈처럼 커다란 하얀 풍선을 안고 있는 아이들 내 작은 기억속에도 그런 모습 있었지 풍선하나로 세상을 다 가진듯 부푼 내가슴 이제는 무얼 찾아야 채울 수 있을까 마음만으론 찾을 수 없어 저 멀리 날아가버린 내 작은 소망과 밤 하늘의 작은 별은 너무

그리움만 쌓이네 노영심

그리움만 쌓이네 노영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느가 아 나는 몰랐네

그리움만 쌓이네 노영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 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 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 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

그리움만 쌓이네 노영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노영심-그리움만쌓이네 노영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한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아 ...

별걸 다 기억하는 남자 노영심

별걸 다 기억하는 남자 노영심 나를 처음 본 게 정확히 목요일이었는지 금요일이었는지 그 때 귀걸이를 했는지 안 했었는지 기억할 수 있을까 그런 시시콜콜한 걸 다 기억할 필요가 뭐가 있을까 생각 하겠지만 내 생일이나 전화번호를 외우는 건 너무 당연하지 않아요 내가 전화걸 때 처음에 여보세요 하는지 죄송합니다만 그러는지 번호 8자를 적을

그리움만 쌓이네 노영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그리움만쌓이네 노영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대 지금 그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마음 변할줄 난...

thank you 노영심

너에게 나 너무너무 많은 얘길 했나봐. 나도 모르는 내 속에 끝없는 욕심의 말들. 내마음을 앞서 내가 말을 앞서 숨이 차. 그래도 남아 있는 것 같아 왠지 해도 해도 내맘 알아줄 것 같지 않아서. 자꾸 겹겹이 칠하다 덧나기만 하는 상처. 차라리 그것보단 모자란게 나아. 그래도 꼭 하고싶은 이 말. 고마워. 정말. 너에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너무...

그리움만 쌓이네 노영심

그리움만 쌓이네 노영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느가 아 나는 몰랐네

4월이 울고 있네 노영심

4월이 울고 있네 노영심 봄비가 내려오는데 꽃잎이 떨어지는데 나의 눈에는 4월이 울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 봄비가 내리는 소리 꽃잎이 떨어지는 소리 나의 귀에는 4월이 울고 있는 것처럼 들리네 창문열고 봄비 속으로 젖어드는 그대 뒷모습바라보며는,,,,,, 아무리 애써 보아도 너를 잊을 순 없어라.

안니로리 Annie Laurie 노영심

저 새벽이슬 내려 빛나는 언덕은 그대 함께 언약 맺은 내 사랑의 고향 참 사랑의 언약 나 잊지 못하리 사랑하는 안니로리 내맘 속에 살겠네 내 맘속에 사네 내-맘속에 사네 사랑하는 안니로리 내 맘속에 사네 샛별같은 그 눈동자 아름다운 얼굴 이 세상의 아무것도 비할 수 없도다 어여쁜 네모양 참 잊지 못하리 사랑하는 안니 로리 길이 길이 ...

별걸 다 기억하는 남자 노영심

나를 처음 본게 정확히 목요일이였는지 금요일이였는지 그때 귀걸이를 했는지 안했었는지 기억할 수 있을까 그런 시시콜콜한걸 다 기억할 필요가 뭐가 있을까 생각하겠지만 내 생일이나 전화번홀 외우는건 너무 당연하지 않아요 내가 전화걸때 처음에 여보세요 하는지 죄송합니다만 그러는지 번호 8자를 적을때 왼쪽으로 돌리는지 오른쪽으로 돌려 쓰는지 지하철 1호선과 ...

아침에 노영심

오늘 아침은 그대 얼굴처럼 맑게 개었어요 싱그러운 바람이 참 향기로워요 구름 한 점 없는 저 하늘을 향해 활짝 열린 창문이 말을 걸어요 내곁에 깨어있는 그대 눈빛에 나의 마음에 내리던 비도 환하게 그쳤어요 그대 얼굴 보는것이 너무 행복해 이런 아침에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 날아가는 저 새들도 내맘을 아는가봐요 거친 도시의 바람도 내겐...

사진첩 노영심

나를 알아요 난 약하지만 그대만 곁에 있어 준다면 모진 바람과 험한 세상도 이제 나에겐 아무 것도 아님을 나를 믿어요 날 믿어 줘요 그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나의 하루는 그대 있음에 슬픈 외로움은 사라진다고 ( I can do ) 널 위해서 네 앞에서 죽어도 나는 세상 앞에 쓰러지지 않을 테야 세월가도 지쳐가도 그대 내 품에 잠드는 나만의 그대로...

월계꽃 Heidenroslein 노영심

방긋웃는 월계꽃 한송이 피엇네 향기로운 월계꽃 힘껏품에 안고서 너의고운 얼굴을 어루만져 주었다 사랑스런 월계꽃

눈물이 마를때 까지 노영심

눈물이 마를때 까지 노영심 희미한 창가의 불빛이 거리를 비추고 그대와 내 발자욱 소리만 퍼져 울려요. 부딪치는 눈길 피하려 고개 돌려도 지워지지 않는 눈동자 마음에 담아둡니다. 저 달빛이 너무 밝아 내 눈물이 들킬 것 같아 잠시만 날 기다려요. 눈물이 마를때 까지 내 눈물이 마를때 까지만, 이렇게 서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