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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갓길 녹우

헤어진 연인의 달싹이는 입술이 문득, 그리워지는 밤 막소주 한 잔에 삶의 시름을 걷어내는 아저씨의 손 거북 등처럼 거칠다. 한숨 한 번에 소주 한 잔, 한숨 두 번에 소주 두 잔 정겨운 노래까지 어깨동무하면 고단했던 삶도 목젖을 넘어간다. 맨몸뚱이 하나로 지켜 온 수십 년의 세월이 속을 뒤집는지 아니면 빈속에 퍼부은 막소주의 반란인지 문밖을 나서니...

귀갓길 녹우 김성호

헤어진 연인의 달싹이는 입술이 문득, 그리워지는 밤 막소주 한 잔에 삶의 시름을 걷어내는 아저씨의 손 거북 등처럼 거칠다. 한숨 한 번에 소주 한 잔, 한숨 두 번에 소주 두 잔 정겨운 노래까지 어깨동무하면 고단했던 삶도 목젖을 넘어간다. 맨몸뚱이 하나로 지켜 온 수십 년의 세월이 속을 뒤집는지 아니면 빈속에 퍼부은 막소주의 반란인지 문밖...

귀갓길 문희옥

헤어진 연인의 달싹이는 입술이 문득 그리워지는 밤막소주 한 잔에 삶의 시름을 걷어내는 아저씨의 손 거북 등처럼 거칠다한숨 한 번에 소주 한잔 한숨 두 번에 소주 두잔정겨운 노래까지 어깨동무하면 고단했던 삶도 목젖을 넘어간다맨몸뚱이 하나로 지켜 온 수십 년의 세월이 속을 뒤집는지아니면 빈속에 퍼부은 막소주의 반란인지문밖을 나서니 가로등 눈이 떠진다한시라...

해지는 언덕 녹우

텅 빈 시간의 언덕을 홀로 걸어가는 뒷모습 홀씨를 떠나보낸 민들레처럼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 있는지 맨 처음 고백의 수줍음. 기억은 잠들어 가고 고향을 잊은 나그네처럼 어디를 떠돌고 있는지, 있는지 첫사랑 언덕에서 부르던 노래와 풍선처럼 부푼 마음과 함께 희미하게 그려지는 풍경 속에서 머물고 싶기만 한데 시간의 강변을 거슬러 오르면 만날 수 있...

사랑이 아프면 녹우

처음 만난 순간의 그 눈빛처럼 돌아서는 뒷모습도 별빛처럼 빛나고 처음으로 되돌릴 수 없음을 알면서도 남겨진 발자국엔 그리움만이 사랑의 기쁨을 어찌 말로 다 할까 사랑의 아픔을 감출 수가 있을까 이제는 모두 잊고 살아가야 해 따스한 웃음으로 보내줘야 해 그래도 새날은 밝아 오겠지 그래야 그대도 행복하겠지 사랑의 기쁨을 어찌 말로 다할까 사랑의 아픔...

길 떠나는 날에는 녹우

그대 먼 길 떠나갈 때는 돌아보지 말기를 새하얀 목련이 꽃잎 먼저 보내고 잎이 돋아나듯이 어둠 속에 피었다 사라진 아침의 이슬처럼 그대 먼 길 떠나갈 때는 눈물 없이 가기를 노란 개나리 꽃잎 먼저 보내고 잎이 돋아나듯이 노을 따라 손잡고 떠나간 한낮의 햇살처럼 다시 오지 않겠다는 약속은 하지도 말고 먼 강물 흐르는 소리에 설레던 시절과 아스라한 친...

하늘을 올라 녹우

어젯밤 꿈을 꾸었어. 하늘로 올라가는 꿈 저 아래 보이는 지구 두 눈에 가득 담았어. 내 안에 많은 꿈들도 저 빛과 같을까 누구나 꿈을 이루면 저 별이 될 수 있을까 은하수 언덕에 누워서 콧노래 부르는 나그네 코끼리 신나게 춤추고 장미꽃도 웃음 짓고 있네요. 그렇게 많은 고민들, 그렇게 많은 아픔들. 여기서 놀다가 보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네. ...

어느 가을날 녹우

온종일 우두커니 창가에 앉아 그대를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오늘은 어느 하늘 어느 곳에서 나를 생각하고 있을까 창밖에 버드나무 머릿결은 바람의 손길 따라 흔들리는데 오늘은 어느 하늘 어느 곳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사랑이 떠나버린 어느 가을날 황량한 들녘 같은 나의 마음을 어떻게 그대에게 전해주려는지 어떻게 이 노래를 들려줘야 하는지 아무 말도 할 ...

우리의 꿈은 여기에 녹우

꿈을 잃고 살 수는 없어 그 누구나 그렇겠지 너도 나와 다르지 않아 나도 너와 다르지 않아 사랑받기를 바라는 마음 그 누구나 그렇겠지 멀리 떠나지는 마라 우리 삶은 여기 있어. 그대 앞에 분노, 그대 앞에 외로움, 그대 앞에 서글픔 우리는 얼마든지 사랑할 수 있어 그대가 바라는 세상 내가 보고픈 세상 우리가 원하는 것은 바로 여기, 여기 있어. 행...

사랑 녹우

내가 너의 손을 잡는 일 네가 나를 향해 손을 내미는 일 사랑, 사랑, 사랑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는 일 가슴속 깊이 이름을 새겨 넣는 일 사랑, 사랑, 사랑 파도처럼 술렁이는 삶의 바다 흔들리는 배 위를 비추는 달빛 (바라보며) 마주 잡은 손 놓지 않고서 함께 가는 길 눈물로 오는 그 무엇도 껴안아 보는 일 그렇게 말을 줄여 가는 일 사랑, 사...

어른들의 동요 녹우

어린 시절 동네 어귀에 커다란 나무 한 그루 있었지 친구들과 뛰어 놀다가 그 나무 아래에 누워도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버린 옛 시절 우리 동네 어귀에도 아이들은 뛰어놀고 있는데 나도 같이 뛰놀고 싶구나 이제 와서 다시 돌아가 보니 그 나무 이젠 간 곳이 없네 느티나무 넓은 품 안에서 친구와 손잡고 부르던 노래 깊어 가는 가을밤에는 귀뚜리 소리...

높은 사랑을 녹우

불어오는 저 바람도 대답이 없네 오래 전에 물어본 얘기 사랑이란 그 어디서 왔다가는지 그 누구도 말을 못하네 아름다운 날들로만 가득한 걸까시간이 멈춰진 걸까 흘러가는 저 세월은 알고 있겠지 더욱 더 높은 사랑을 거리마다 사람들이 웃고 서 있네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 인생이란 그 어디로 왔다가는지 그 누구도 말을 못하네 아름다운 꿈을 찾아가고 있을까 되...

석사동 먹자골목 녹우

어디서 오는지 어디로 가는지 몰라도 먹자골목 환하게 새벽이 온다 술취한 인생도 술파는 인생도 함께 꿈으로 이어진 길을 걷는가 후회와 미련의 술잔이 오가고 한겹씩 풀린 어둠이 저만치 달아난 자리 계절의 노래처럼 내 청춘도 쌓이고 한겹씩 벗겨지는 하루 또 하루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이길 뿐인데 오늘을 여는 사람과 오늘을 닫는 사람들 아침이 와야 잠드는 꿈...

우리의 꿈은 여기에 녹우 김성호

꿈을 잃고 살 수는 없어 그 누구나 그렇겠지 너도 나와 다르지 않아 나도 너와 다르지 않아 사랑받기를 바라는 마음 그 누구나 그렇겠지 멀리 떠나지는 마라 우리 삶은 여기 있어. 그대 앞에 분노, 그대 앞에 외로움, 그대 앞에 서글픔 우리는 얼마든지 사랑할 수 있어 그대가 바라는 세상 내가 보고픈 세상 우리가 원하는 것은 바로 여기, 여기 ...

어느 가을날 녹우 김성호

온종일 우두커니 창가에 앉아 그대를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오늘은 어느 하늘 어느 곳에서 나를 생각하고 있을까 창밖에 버드나무 머릿결은 바람의 손길 따라 흔들리는데 오늘은 어느 하늘 어느 곳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사랑이 떠나버린 어느 가을날 황량한 들녘 같은 나의 마음을 어떻게 그대에게 전해주려는지 어떻게 이 노래를 들려줘야 하는지 아무 ...

사랑이 아프면 녹우 김성호

처음 만난 순간의 그 눈빛처럼 돌아서는 뒷모습도 별빛처럼 빛나고 처음으로 되돌릴 수 없음을 알면서도 남겨진 발자국엔 그리움만이 사랑의 기쁨을 어찌 말로 다 할까 사랑의 아픔을 감출 수가 있을까 이제는 모두 잊고 살아가야 해 따스한 웃음으로 보내줘야 해 그래도 새날은 밝아 오겠지 그래야 그대도 행복하겠지 사랑의 기쁨을 어찌 말로 다할까...

사랑 녹우 김성호

내가 너의 손을 잡는 일 네가 나를 향해 손을 내미는 일 사랑, 사랑, 사랑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는 일 가슴속 깊이 이름을 새겨 넣는 일 사랑, 사랑, 사랑 파도처럼 술렁이는 삶의 바다 흔들리는 배 위를 비추는 달빛 (바라보며) 마주 잡은 손 놓지 않고서 함께 가는 길 눈물로 오는 그 무엇도 껴안아 보는 일 그렇게 말을 줄여 가는...

길 떠나는 날에는 녹우 김성호

그대 먼 길 떠나갈 때는 돌아보지 말기를 새하얀 목련이 꽃잎 먼저 보내고 잎이 돋아나듯이 어둠 속에 피었다 사라진 아침의 이슬처럼 그대 먼 길 떠나갈 때는 눈물 없이 가기를 노란 개나리 꽃잎 먼저 보내고 잎이 돋아나듯이 노을 따라 손잡고 떠나간 한낮의 햇살처럼 다시 오지 않겠다는 약속은 하지도 말고 먼 강물 흐르는 소리에 설레던 시절과 ...

해지는 언덕 녹우 김성호

텅 빈 시간의 언덕을 홀로 걸어가는 뒷모습 홀씨를 떠나보낸 민들레처럼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 있는지 맨 처음 고백의 수줍음. 기억은 잠들어 가고 고향을 잊은 나그네처럼 어디를 떠돌고 있는지, 있는지 첫사랑 언덕에서 부르던 노래와 풍선처럼 부푼 마음과 함께 희미하게 그려지는 풍경 속에서 머물고 싶기만 한데 시간의 강변을 거슬러 오르면 만...

어른들의 동요 녹우 김성호

어린 시절 동네 어귀에 커다란 나무 한 그루 있었지 친구들과 뛰어 놀다가 그 나무 아래에 누워도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버린 옛 시절 우리 동네 어귀에도 아이들은 뛰어놀고 있는데 나도 같이 뛰놀고 싶구나. 이제 와서 다시 돌아가 보니 그 나무 이젠 간 곳이 없네. 느티나무 넓은 품 안에서 친구와 손잡고 부르던 노래 깊어 가는 가을밤에는 귀...

하늘을 올라 녹우 김성호

어젯밤 꿈을 꾸었어. 하늘로 올라가는 꿈 저 아래 보이는 지구 두 눈에 가득 담았어. 내 안에 많은 꿈들도 저 빛과 같을까 누구나 꿈을 이루면 저 별이 될 수 있을까 은하수 언덕에 누워서 콧노래 부르는 나그네 코끼리 신나게 춤추고 장미꽃도 웃음 짓고 있네요. 그렇게 많은 고민들, 그렇게 많은 아픔들. 여기서 놀다가 보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

높은 사랑을 녹우 김성호

불어오는 저 바람도 대답이 없네. 오래전에 물어본 얘기 사랑이란 그 어디서 왔다가는 지 그 누구도 말을 못하네. 아름다운 날들로만 가득한 걸까 시간이 멈춰진 걸까 흘러가는 저 세월은 알고 있겠지 더욱더 높은 사랑을 거리마다 사람들이 웃고 서 있네.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 인생이란 그 어디로 왔다가는 지 그 누구도 말을 못하네. 아...

어린이 성폭력 예방의 노래 윙크

등굣길 귀갓길 어두운 골목길 나쁜짓을 하려하면 안된다고 큰소리로 외쳐요. 우리 모두 어린이 성폭력 추방하여 밝은사회 좋은환경 아름답게 가꾸어요. 안되요. 싫어요. 이러시면 안되요. 아무리 생각없는 사람이라도 어찌그리 못된 짓을 하려하나요. 모두모두 사랑받는 어린우린데 성폭력 불안속에 살아야하나요.

귀갓길 (Feat. Mr. Room9, 박민주) 배치기

시끌벅적한 하루 꽤 얼큰하게 취했지 가로등 불빛 나침반 삼아 집으로 가는 귀갓길 괜한 아쉬움과 쓸쓸함이 동행해 전화목록을 뒤져봐도 말할 사람 하나 없네 나사가 하나씩 빠지니까 그냥 삐걱대고 살아 굳이 나서지도 않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말아 비슷한 친구들에게 느껴지는 안도감과 또 여기서 밟고 나가야 내가 산다는 야비함이 남들 눈과 기대치가

비오는 귀갓길 버스에서 듣는 노래 Crack Bit (크랙빗)

우산을 접어 들고차에 올라서 카드를 찍지피곤에 전 눈빛은 뭐다들 비킬 생각은 없어 보여눈 감은 듯이 몰래하차 벨을 쫓지 누가 누를지뿌연 유리창에 비치는가로등 빛마다 빛나지 못하는 날기웃거리며 지나가숨결이 섞이는 불쾌한 습한공기가 축축하게 머리를 적셔곤히 잠들어 있는 듯한한 사내의 옆자리무거운 두 발을 끌자니멍하니 잠들었던 다리가말을 듣지 않아 민망하게...

Youth'fool'ness (Feat. Critic) Sato Beats, 아우라지

hoody HOLLISTER tee에 바지도 흰색으로 맞춰입은 꼴이 니들 멋이고 테이블 잡고 놀기엔 용돈도 빠듯할텐데 모텔비는 꼭 챙겨놔 이불 위 따듯할 침대 위로 즐기는 하룻밤 사이의 dreamin' 꿈은 꿈 현실은 늪에 들이민 니 발과 밤 사이에 벌거벗은 너의 삶 어린시절 호기도 얼마나 갈 수 있을까 새벽 5시 기상 집을 나서는 이 사람들과 교차되는 출근과 귀갓길

귀로 mcw

머리가 지끈거리는 피로에 책상 밖으로 한 켠에는 보다만 책들, 덜 마신 페트병 노트도 반쯤 채운, 그대로 말라붙은 볼펜 똥 내 두뇌로 써낸 가사도 비슷한 문제뿐 귀갓길, 일부러 먼 길을 돌아갔었네 턱을 타고 흐르는 땀을 찍어서 내가 써낸 말들은 뜨거워, 몇 년이 지나도. 어디로 가는지 몰랐지. 지도나 나침반도 없이.

Homing Instinct (Feat. Horim) 딥플로우, JJK

압구정 내 동네까지 대리비는 비행깃값만큼 깨져 고점의 간 수치, 또 다음날까지 개미지옥 테이블 잔뜩 깔린 술 그냥 입에 대는 척 일하러 와있지, 정신 맑게 해 내 시간이 됐고 서너 곡 짧게 mic check 논 알콜 텐션 ㅈㄴ 프로페셔널 술과 땀 분 냄새나는 여길 일단 벗어나 먼저 갈게 see ya, 막담 후 시마이 날 기다릴 와이프에게 미안할 만한 시간 귀갓길

It`s A Show Time! 광견

Player 남들이 바라는 Superman, Spiderman, Flashman은 절대 못 돼 잠들은 네 시간 빼면 하루 왠 종일 Businessman 매일 똑같이 조여 맨 넥타이 굳세게 목을 죄고있음에 걍 오늘도 내일도 거지마냥 딸랑 딸랑 동전 동냥 지긋지긋한 일상과 지끈지끈한 이마빡 지친몸을 질질 이끌어가 집을 향해 기어가는 귀갓길

It's A Show Time! 광견

Hard Core Player 남들이 바라는 Superman, Spiderman, Flashman은 절대 못 돼 잠들은 네 시간 빼면 하루 왠 종일 Businessman 매일 똑같이 조여 맨 넥타이 굳세게 목을 죄고있음에 걍 오늘도 내일도 거지마냥 딸랑 딸랑 동전 동냥 지긋지긋한 일상과 지끈지끈한 이마빡 지친 몸을 질질 이끌어가 집을 향해 기어가는 귀갓길

만약 이 여름 밤 네가 없다면 오규석, phenochoi

다시 칠해지는 나의 밤 나 혹시나 하는 말이야 날 떠나지 말아줘 해가 진 다음 너와 더위 가신 동네를 거닐면 더워 잠 못 들던 미웠던 이 여름 밤도 이젠 기다려져 난 유난히 짧은 여름 밤 못내 아쉬운 너와 나 만약 네가 없는 여름이 오면 난 붙잡고 싶었던 새벽을 밀어내다 지쳐 겨우 잠들길 반복할 거야 여름 밤 네가 없다면 식고 있는 아스팔트 가로등에 비친 귀갓길

서울에서 배드엔드 (BADEND)

불편한 숨통 하나 가지고 태어나 여러 난관만 건네주는 매정한 도시 속에서 보기 좋게 고갤 떨군 어른으로 자라왔어 폐허가 됬어 나의 머리 어깨 무릎 팔 다리 발까지 근데도 아직까지 난 서울의 달을 맞이하지 퇴근길 막힌 다리 건너 귀갓길 택시를 타지 잘못된 선택이라는 걸 알면서도 어쩔 수 없어 집에도 할 일이 산더미라 속돌 내야 돼 올라가는 스트레스만큼 올라가는

용돈 이루다 파쿠티 (Iruda Pakuti)

가져가 용돈 받고 다녀 요즘 꽁쳐놓은 돈 뒤져봐도 없네 엄마가 주신 용돈 Ay 그냥 가져가 Uh 엄마가 주신 용돈으로 어디든 가 비록 뚜벅이 신세 면하지 못해 거리를 지나 시내버스 한 켠에 몸을 싣고 떠나는 투어 아픈 기억들 돌이켜 보면 다 추억 생각에 잠긴 채 창 밖을 봐 다양한 표정 각자의 다른 삶 아침엔 책가방 멘 대학생들이 부러웠지 저녁엔 직장인 귀갓길

Romantic connection 岡崎律子

별이 떠있는 귀갓길 笑顔の背中が じゃあね 手を振ってる 미소짓는 뒷모습이 안녕이라며 손을 흔들고 있어요 平氣な顔がとてもにくらしい 아무렇지 않다는 얼굴이 너무나 밉살스러워요 好きよ大好きだって 言ってしまいたい 좋아해요, 정말 좋아한다고 말해버리고 싶어요 明日などいらない 今 時を止めて 내일 따윈 필요없어요.

911 (Feat. Tabber) 다이나믹 듀오

키가 두 개 in my 힙색 Two bad boyz in a 911 Two bad boyz in a 911 Two bad boyz in a 911 수색조 in a town 다시 또 이뤄냈지 It’s been a while 우린 버스 전용차선으로 질러가 진흙탕에서 꽃길로 가 독삼사 제끼고 세게 질렀다 깨끗이 파악했지 Popular demand 밝히지 사람들 귀갓길

양화 (Feat. Soulman) Deepflow

수백 번은 건너온 이 양화대교가 오늘도 한껏 취한 날 집으로 데려가 내 꿈에게 작별인사를 보낼 시간 Good night 홍대 내일도 다시 만나 할 수 있다면 같은 그림 안에서 아름다운 점에서 선으로 화려하지만 않은 색으로 할 수 있다면 다른 공간 속에서 너에게서 내 맘으로 연결된 관으로 살 수 있게 검푸른 멍이든 새벽하늘의 도시 내 귀갓길

양화 (Feat. Soulman) 딥플로우

수백 번은 건너온 이 양화대교가 오늘도 한껏 취한 날 집으로 데려가 내 꿈에게 작별인사를 보낼 시간 Good night 홍대 내일도 다시 만나 할 수 있다면 같은 그림 안에서 아름다운 점에서 선으로 화려하지만 않은 색으로 할 수 있다면 다른 공간 속에서 너에게서 내 맘으로 연결된 관으로 살 수 있게 검푸른 멍이든 새벽하늘의 도시 내 귀갓길

Oui! 愛言葉 - Oui! 사랑의 말 Ui Hirasawa

す 무네가 큥큥 타카나리다스 마음이 콩닥콩닥하고 커다랗게 울리기 시작했어 出逢い言葉 데아이코토바 만남의 말 夕暮れ シーソー クラムチャウダーの匂い 유우쿠레 시소 쿠라무챠우다노 니오이 해질 녘의 시소, 크림차우더의 냄새 影踏みしながら辿る 15分の家路 카케후미시나가라 타도루 쥬코분노 이에지 그림자를 더듬거리며 밟아가는 15분동안의 귀갓길

なつかしい寶物 시아

なんてステキな普通の日ヶ 난떼 스테키나 후쯔―노 히비 너무나 멋진 평범한 나날 今このひとときを 大事にしたら 이마 고노 히토토키오 다이지니 시타라 지금 이 한 때를 소중히 한다면 なつかしい寶物に變わるよ 나쯔카시이 타카라모노니 카와루요 그리운 보물로 바뀔거예요 買い物やっと終えた歸り道 카이모노 얏또 오에따 카에리미찌 장보기를 겨우 마친 귀갓길

なつかしい寶物(그리운 보물) 피타텐

なんてステキな普通の日日 난떼 스테키나 후쯔ㅡ노 히비 너무나 멋진 평범한 나날 今このひとときを 大事にしたら 이마 고노 히토토키오 다이지니 시타라 지금 이 한 때를 소중히 한다면 なつかしい寶物に變わるよ 나쯔카시이 타카라모노니 카와루요 그리운 보물로 바뀔거예요 買い物やっと終えた歸り道 카이모노 얏또 오에따 카에리미찌 장보기를 겨우 마친 귀갓길

Romantic Connection 리퓨어 사쿠야 테마

별이 떠있는 귀갓길 미지카스기루요 호시노 카에리 미치 笑顔[えがお]の背中[せなか]が じゃあね 手[て]を振[ふ]ってる 미소짓는 뒷모습이 안녕이라며 손을 흔들고 있어요 에가오노 세나카가 쟈아네 테오 후웃테루 平氣[へいき]な顔[かお]がとてもにくらしい 아무렇지 않다는 얼굴이 너무나 밉살스러워요 헤이키나 카오가 토테모 니쿠라시이 好[す]きよ大好

리퓨어 사쿠야 테마 - Romantic Connection Unknown

별이 떠있는 귀갓길 미지카스기루요 호시노 카에리 미치 笑顔[えがお]の背中[せなか]が じゃあね 手[て]を振[ふ]ってる 미소짓는 뒷모습이 안녕이라며 손을 흔들고 있어요 에가오노 세나카가 쟈아네 테오 후웃테루 平氣[へいき]な顔[かお]がとてもにくらしい 아무렇지 않다는 얼굴이 너무나 밉살스러워요 헤이키나 카오가 토테모 니쿠라시이 好[す]きよ大好

Far far away Yohane (CV: Aika Kobayashi)

夢が叶う音がする Ah 유메가 카나우 오토가 스루 Ah 꿈이 이루어지는 소리가 나 Ah 呼ばれた気がして 走り出す 帰り道 요바레타 키가 시테 하시리다스 카에리미치 부름을 받은 것 같아서 달려가는 귀갓길 途切れないように 追いかけて行くよ 토기레나이요오니 오이카케테유쿠요 끊기지 않도록 뒤쫓아갈게 高鳴った鼓動に もう嘘はつけないでしょ 타카낫타

戀のetude 호리에 유이(堀江由衣)

ときめく胸をくすぐるよ 토키메쿠 무네오 쿠스구루요 설레이는 가슴을 간지럽혀요 あなたに逢いたい 아나타니 아이타이 당신을 만나고싶어 閉ざしていた氣持ちを開いてゆく風 토자시떼 이따 키모치오 히라이떼 유쿠 카제 닫고 지내던 마음을 열어가는 바람 誘われてゆく變えり道 何かが變わる 사소와레떼 유쿠 카에리미찌 나니까가 카와루 이끌려가는 귀갓길

Am03:00 Aimer

또 Sleepless Night 콘야모마타 Sleepless Night 寂しげに遠ざかるテールランプ 쓸쓸히 멀어져가는 테일 램프 사비시게니 토오자카루 테루란푸 縮まらな君との Distanceだけが 가까워지지 않는 너와의 Distance 뿐이 치지마라나이 키미노토 Distance 다케가 とめられないループ また思い出す 帰り道 멈춰지지않는 루프 다시 떠오르는 귀갓길

I can't get over your best smile KOTOKO

今日を昨日に運んでゆく 大きな夕日に包まれて 쿄-오 키노-니 하콘데 유쿠 오오키나 유-히니 쯔쯔마레떼 오늘을 어제로 가져가는 커다란 석양에 안겨서 長く伸びた影 手をつないだ 歸り道の途中 나가쿠 노비따 카게 테오 쯔나이다 카에리미찌노 도쮸- 길게 뻗은 그림자 손을 잡은 귀갓길 도중 君の橫顔 のぞきこんだ 慌てて笑顔を作るけど 키미노 요코가오 노조키콘다

ぴゅあぴゅあは-と / Pure Pure Heart Houkago Tea Time

기회가 오고 ぐうぜん同じ歸り道 구우제은 오나지 카에리미치 우연히 똑같은 귀갓길 Wow! ふくらむ 胸の風船 Wow! 후쿠라무 무네노 후센 Wow! 부풀어오르는 마음속 풍선 急に足が 宙に浮くの 큐우니아시가 츄우니우쿠노 갑자기 다리가 공중으로 뜨네 上昇氣流にのって 죠오쇼오키류우니 노옷테 상승기류를 타고 飛んでいっちゃえ! キミのもとへ 톤데잇챠에!

Thunder blossom (Feat. 9Lana, SAKURAmoti) MAISONdes

라고 한번은 전해주길 바라는 귀갓길 じれったくて、もどかしくて、ちょっぴり切ないけど 지렛타쿠테, 모도카시쿠테, 춋삐리 세츠나이케도 속상하고, 초조해서 조금 애틋하지만 君と笑える日々がずっと続くといいな 키미토 와라에루 히비가 즛토 츠즈쿠토 이이나 너와 웃을 수 있는 날들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어 花散らす風に乗せられてこの春もまた終わっていく 하나 치라스 카제니 노세라레테

僕らまた (Piano Ver.) SG

그날의 아이스크림 맛 茜色の二人の帰り道 아카네이로노 후타리노 카에리미치 노을 빛 두 사람의 귀갓길 何がそんなに 可笑しかったのかな 나니가 손나니 오카시캇타노카타 뭐가 그렇게 웃겼던걸까 一生で一番笑ったんじゃないかな 잇쇼-데 이치반 와랏탄쟈나이카나 살면서 최고로 크게 웃지 않았을까 傘を忘れた日には二人びしょ濡れ 카사오 와스레타 히니와 후타리 비쇼누레 우산을 까먹은

Kimiiro Signal Haruna Luna

몇번이고 시그널을 보내줄게 夢見たあの丘目指して 유메 미타 아노 오카 메자시테 꿈꿔왔던 저 언덕을 향하며 くじけそうな時も 頑張れそうだよ 쿠지케소오나 토키모 간바레소오다요 좌절해 버릴 것 같은 때에도 다시 힘낼 수 있을 거 같아 君がいるから 키미가 이루카라 네가 있으니까 ♬ 간주중 ♬ 二人步くいつもの歸り道 후타리 아루쿠 이츠모노 카에리미치 둘이서 항상 같이 걷던 귀갓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