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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벽, 그대 뉘뉘(NUITNUIT)

왜 아직도 잠들지 못했는지 오늘이 너에게 어떤 하루였는지 물어보던 그대에게 나도 물어요 너는 왜 아직 깨어있냐고 알죠 나는 원래 새벽을 좋아해요 가로등 불에 비친 나뭇잎 하나에 웃곤해 알죠 시간이 되면 나도 모르게 자꾸만 그대를 기다려요 이제 난 잠에 들게요 너무 늦었지만 지금에서라도 그대도 푹 잘 수 있길 바라요 잘 자요 이제 안녕 알죠 나는 원래 새벽을

우린 그럴 거야 뉘뉘(NUITNUIT)

무더운 하루 미지근한 바람은 금세 퍼져서 맘을 물들였어 얄밉게 뜨거운 태양을 피해 너에게 숨어 눈을 감고 난 길을 달려가 너의 품으로 너의 눈이 뜨거울 땐 차가운 물을 마셔 곳을 벗어나 땀이 난 손 잡고 시간이 지나도 우린 그럴 거야 답답한 하루 참았던 네 눈물에 흠뻑 젖어서 말을 머금었어 뜨겁고 낯선 여름을 피해 나에게 숨어 눈을 감아줘

Merry Go Round 뉘뉘(NUITNUIT)

뒤쳐진 걸음 조금 더 가까이 넌 일부러 빨리 걷고 있는 것 같아 아득해지는 너와 나의 거리 겨우 닿은 손을 애써 밀어내는 너라도 그때로 돌아갈게 너를 전혀 몰랐던 그 어디쯤 마주친 우리의 처음으로 달이 보이지 않던 밤이라해도 다시 너에게 닿을래 별이 비추지 않던 밤이라해도 다시 우린 닿게 돼 져버린 노을 밤향기만 가득히 시간은 빨리 흘러가는 것 같아 아득해지는

Keep 뉘뉘(NUITNUIT)

찬기가 어린 텅 빈 공간 속에서 본 적도 없는 길을 그려야하는 어제와 같은 듯 낯선 오늘에 표정없이 해답을 찾아 헤매어가 푸르게 펼쳐온 시간들 나로 있을 수 있던 순간들 거스를 수 없는 중력도 뿌리쳐 날 수 있게 될 나를 꿈 꾸며 지켜낼 곳에서 계속 돼 Keep On 뜨거웠던 어느 아득한 기억 그날 그렸던 오늘은 달랐을거야 그때와 같은 듯 낯선 지금도

Lune 뉘뉘(NUITNUIT)

이제쯤 떠있겠지 매일 보는 너에게 건네는 어색한 인사 말 안 해도 알고 있겠죠 우리 사이엔 참 나눌 이야기가 많았다는 걸 어둠이 한 겹 덮어주고 그래서 네가 나에게만 잘 보일 때 꼭 무렵에 나만의 달이 아닌 걸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한 뼘 더 특별한 비밀을 나누고 있죠 저 끝에서 혹시 내가 가려진 널 찾지 못해도 그 자리에 머물러주세요

비, 흐림...그리고 맑음 뉘뉘 (NuitNuit)

바지와 젖어든 머리칼 축축해진 기분에 스며든 어린 날 정돈해보아도 잘 말려보아도 또 제자리 소중한 마음은 애틋한 기억은 젖지않을 줄 알았는데 난 거센 바람에는 지친 미소들은 날아가더라 Fly away They're all gone away 거센 바람에는 지친 웃음들은 아려온 말들은 그래 그 말들을 잊지못할 줄 알았는데 난 무심히 스치는

비, 흐림 뉘뉘 (NuitNuit)

바지와 젖어든 머리칼 축축해진 기분에 스며든 어린 날 정돈해보아도 잘 말려보아도 또 제자리 소중한 마음은 애틋한 기억은 젖지않을 줄 알았는데 난 거센 바람에는 지친 미소들은 날아가더라 Fly away They\'re all gone away 거센 바람에는 지친 웃음들은 아려온 말들은 그래 그 말들을 잊지못할 줄 알았는데 난 무심히 스치는

비, 흐림 뉘뉘(NuitNuit)

젖어든 머리칼 축축해진 기분에 스며든 어린 날 정돈해보아도 잘 말려보아도 또 제자리 소중한 마음은 애틋한 기억은 젖지않을 줄 알았는데 난 거센 바람에는 지친 미소들은 날아가더라 Fly away They\'re all gone away 거센 바람에는 지친 웃음들은 아려온 말들은 그래 그 말들을 잊지못할 줄 알았는데 난 무심히 스치는

넌 어때? 뉘뉘(NUITNUIT)

난 말야 나 있잖아 네게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하루한번은 꼭 니 생각들로 난 가득차 어지러워져 지금 넌 뭐할까 생각해 익숙한 거릴 걸을때면 길에 너와나 걸으면 어떨까 생각해 넌 어때 너도 내 생각 하니 나는 꽤 자주 네 생각 하곤 해 어때 넌 어때 넌 어때 그럴땐 나 있잖아 네게 어떤 표정 지어야할지 지금 넌 어딜까 생각해 노을진 구름을 볼때면 무거운

Wish 뉘뉘(NUITNUIT)

네 곁을 지켜 너에게 가장 가까운 나이길 원해 또 지쳐 잠 못든 밤 끝나지 않고 애써 괜찮으려 하룰 넘겨내고 눈을 감을 때 그저 바랄게 긴 꿈을 꾸길 깜깜한 어둠 속 모퉁이의 빛을 보길 갑자기 굳어진 몸을 일으키려 할 때 내가 너의 손 잡아줄 수 있게 짙은 눈물 더 깊은 어둠 이내 참을 수가 없어지는 것 네 옆을 지켜 너에게 가장 살가운 나이길 원해

비, 흐림 (LP Ver.) 뉘뉘 (NuitNuit)

알지 못했던 비에 재촉한 발걸음 머물 곳이 없단 걸 깨달은 뒷걸음 헤매어본대도 돌아가본대도 난 제자리 눅눅해진 바지와 젖어 든 머리칼 축축해진 기분에 스며든 어린 날 정돈해보아도 잘 말려보아도 또 제자리 소중한 마음은 애틋한 기억은 젖지 않을 줄 알았는데 난 거센 바람에는 지친 미소들은 날아가더라 Fly away They\'re all gone awa...

그만 생각해 뉘뉘 (NuitNuit)

어렵게 사는게 습관이고 노래도 뻔하면 안될 것 같고 요즘은 한 마디 꺼내기도 참 버겁고 그래서 그냥 이렇게 혼자서 솔직해지는게 제일 어렵고 마음에 없는 말 하는건 더 어렵고 짧게 엉겨붙은 글씨만 짙어지다 결국에 난 또 이렇게 혼자서 멈춰 멈춰도 돼 그만 생각해 한번쯤은 그만 생각해 하루라도 그만 생각해 이제 정말 그만 생각해요 우리 멈춰 ...

다시 겨울 뉘뉘 (NUITNUIT)

겨울 냄새 가득 배어있는 바람 익숙한 가로수 거리 위 쌓이는 하얀 눈이 Woo 짧아지는 하루 어디쯤 멈춰진 너와의 시간 Woo 차가운 공기에 몰아쉰 하얀 숨에 또 떠올라 다시 겨울 네 얼굴에 발그스레 달아오른 따뜻한 볼 다시 겨울 잊은 듯한 설레임에 돌아온 너와 나의 기억 모든 사람들은 다들 어딘가로 혼자가 된 거리 나홀로 여전히 멈춰있어 Wo...

답장 뉘뉘(NUITNUIT)

아직 보내지 않은 답장아직 미처 읽지 못한 마음들아직 누르지 못한 말이 쌓여있어요어떤 말로 전해야 할까너의 목소리를 듣지 못해서 당신의 맘을 나는 넘겨짚어요시간이 지나면 더 어려워질까요아니면 모든게 더 간단해질까요기다린 그대의 맘은 어떡하나요늦었지만 답장 보내요아직 정하지 못한 대답끝내 대면하지 못한 진심들아직 희미했던 어제가 남아있어요어떤 말로 전해...

나의 영웅이 돼줘요 뉘뉘(NUITNUIT)

나의 영웅이 돼줘요너무 어려운 세상 앞에나의 영웅이 돼줘요나약한 우리 마음 속의모두가 지쳐 쓰러진대도그대의 그대로 일으켜줘뻔한 당신의 하루 챗바퀴 도는 듯한 가요빛나는 누군가의 모습을 그리나요우리는 모두가 그 자릴 지키는 평범함 속에서 특별한 힘을 나눌 수 있는거야 그렇게나의 영웅이 돼줘요너무 어려운 세상 앞에나의 영웅이 돼줘요나약한 우리 마음 속의모...

나의 시간은 여기 조금 느리게 뉘뉘(NUITNUIT)

나의 시간은 여기 조금 느리게저 멀리 지나간 것들을 붙잡네나의 시간은 여기 조금 비뚤게잡을 수 없는 어제를 또 붙잡네그리 어려운 맘이 아니잖아요그저 어려운 말로 느껴질뿐이에요그리 부끄런 맘이 아니잖아요그렇게 우린 매일 살아가잖아요나의 시간은 여기 조금 느리게저 멀리 떠나는 사람을 붙잡네이미 시간은 저기 조금 흐리게보이지 않는 추억을 또 붙잡네뜻하지 않...

Color 뉘뉘(NUITNUIT)

여전히 웅크린 채 여기에뒤섞여 있어 세상 속에튀어나온 부분 없이 다듬었어 다모두와 같게Monday to sunday 매일 같은 옷에 매일 같은 표정으로 끄덕이고 있어 나회색으로 변한 채콘크리트 빌딩숲비좁은 틈 사이로살며시 걸쳐진 Rainbow괜시리 웃고 말았어 내가 그렸던 순간들이다채롭게 펼쳐져마침내 유영해 What's My ColorIt Doesn'...

우리는 사랑을 쫓다가 뉘뉘(NUITNUIT)

모두들 어떻게 찾아낸걸까나만의 너 그대만의 나우린 늘 어떻게 사랑이 될까사실 답은 정해져있어우리는 사랑을 쫓다가 또 다시 눈물이 날거야우리는 이별을 쌓다가다시 또 웃어넘길거야모두들 어떻게 견디는걸까무거운 침묵 그의 차가움 우린 늘 어쩌다 이별이 될까사실 답은 정해져있어우리는 사랑을 쫓다가 또 다시 눈물이 날거야우리는 이별을 쌓다가다시 또 웃어넘길거야우...

더워요 뉘뉘(NUITNUIT)

더워요 더워요 나도 왜 이런걸까요 어떻게 이럴까요 더워요 더워요 정말 식지가 않아요 바람 한 점에 나아질 건 아니래요 꽤 오래 뜨거울거라던데 더워요 더워요 나도 왜 이런걸까요 어떻게 이럴까요 더워요 더워요 정말 식지가 않아요 마냥 덥기만 하진 않을거래요 가끔씩 소나기도 온다던데 더워요 더워요 나도 왜 이런걸까요 얼만큼 이럴까요 더워요 더워요 정말 식지가 않아요

어느 계절 뉘뉘(NUITNUIT)

눈물이 흐르죠 허무한 마음에그대를 부르고 불러도대답 없는 하루만 바라볼 뿐잠이 들죠 마음이 지쳐서꿈속에서라도 너를부르고 싶어 You are사랑했었어너를 그리고 그리며 살아 아직도눈물이 흐르고 흘러도 널 기억해마음은 널 사랑한다 하는데잊지 못해 널나를 마음에 품고 살아줘슬픔이 나의 맘을 어루만질 때까지기억해 줘 날그 어느 계절에입술을 깨물죠 마음이 아파...

다시 겨울 뉘뉘(NUITNUIT)

겨울 냄새 가득배어있는 바람익숙한 가로수거리 위 쌓이는 하얀 눈이Woo 짧아지는 하루어디쯤 멈춰진 너와의 시간Woo 차가운 공기에몰아쉰 하얀 숨에 또 떠올라다시 겨울네 얼굴에발그스레 달아오른 따뜻한 볼다시 겨울잊은 듯한설레임에 돌아온 너와 나의 기억모든 사람들은다들 어딘가로혼자가 된 거리나홀로 여전히 멈춰있어Woo 길을 잃어 버린여기로 돌아온 우리의 ...

SomeSummer 뉘뉘(NUITNUIT)

Out of all the things you haveIs there anything left by your own?The ordinary things we've madeTell me how long they'll lastMake us stay far it’s not so hardI bet you know our liesI bet you know ou...

너의 하루 뉘뉘(NUITNUIT)

늦은 아침에 일어나창문 틈으로 새어든햇살 속에 눈을 비비며베갤 품에 꼭 안고서아무 할 일이 없다는너의 한가한 오후에안심하며 다시 눈 감고잠이 드는 그런 하루나는 네가 그렇게 하룰 채우길 그저흘러가는 그런 날이유없는 웃음을 지어볼 수 있는나는 네가그렇게 하룰 채우길 그저대개 봄바람처럼따스하게 불어오는 그런 하루너의 하룬 이따금씩지쳐오기도 하겠지그 지침에...

그만 생각해 (Album Ver.) 뉘뉘(NUITNUIT)

어렵게 사는게 습관이고노래도 뻔하면 안될 것 같고요즘은 한 마디 꺼내기도 참 버겁고그래서 그냥 이렇게 혼자서솔직해지는게 제일 어렵고마음에 없는 말 하는건 더 어렵고짧게 엉겨붙은 글씨만 짙어지다결국에 난 또 이렇게 혼자서멈춰 멈춰도 돼그만 생각해 한번쯤은너만 생각해 하루라도그만 생각해 이제 정말그만 생각해요 우리멈춰 멈춰도 돼그만 생각해 한번쯤은너만 생...

그런 나 뉘뉘(NUITNUIT)

난 그런 사람이고 싶었어누군가에게 기대지 않아도누군가 괜찮다 말해주지 않아도 내가 내게 마음을 주는시끄러운 마음이늘 그렇듯 쉬질않아좋은 사람과 좋은 사랑을 하다가아픈 사랑에 아픈 이별을 겪다가그저 사랑 받고 싶어하는 나를 본거야알아줘 알아줘어지러운 하루가늘 그랬듯 쉽지않아좋은 사람과 좋은 사랑을 하다가아픈 사랑에 아픈 이별을 겪다가 그저 사랑 받고싶...

항해 뉘뉘(NUITNUIT)

끝이 없는 수평선 너머 알 수도 없는 곳으로 난 가려해너의 빛을 찾아깊고 푸르른 물 속처럼 보이지 않는너의 그 어두움을비추고 싶어보일 듯 보일 듯아직도 보이지 않는 너휘몰아쳐 오는파도를 지나면저 바달 항해하는 나의 너와 나 그 투명한 초록빛 속으로 우린시원한 바람 거칠어져도 너의 곁이면 괜찮을 것만 같아따뜻한 햇살 뜨거워져도보이지 않는 너의 우릴 찾아...

그럴때마다 뉘뉘(NUITNUIT)

눈을 뜨다 걸쳐진 새벽의 색은꿈을 꾸다 넘겨진 어느 장면 같은한참 그 푸름이 좋아서무던히도 깨어나곤 했던 시간넌 아마 그걸 다 알아서유난을 떨며 전활 걸었을거야그럴때마다우릴 봐 우리가 더 이상잠들 수 없어도푸른 밤 푸른 달 반짝임그보다 선명한 꿈을 꾸잖아지나는 우리를 붙잡고느즈막히 걷게 하곤 했던 시간넌 아마 그걸 다 알아서같은 노랠 다시 들었을거야그...

품에 (feat. 뉘뉘) 노르웨이 숲

모두 잠든 시간에 이어폰을 꽂고 들리는 소리 나를 안아줘 내 손을 잡아줘 가삿말이 다 내가 하고 싶은 말 너는 알고 있을까 네 생각에 한숨도 못 자는데 이럴 때마다 저 하늘의 별마저 부러워 내 마음이 들리니 나 그대의 숨이 될게요 그러면 당신을 느낄 수 있겠죠 새벽 공기처럼 말없이 그대의 품에 나 항상 있을 수 있겠죠 나 그대의

비, 흐림 뉘뉘

바지와 젖어든 머리칼 축축해진 기분에 스며든 어린 날 정돈해보아도 잘 말려보아도 또 제자리 소중한 마음은 애틋한 기억은 젖지않을 줄 알았는데 난 거센 바람에는 지친 미소들은 날아가더라 Fly away They\'re all gone away 거센 바람에는 지친 웃음들은 아려온 말들은 그래 그 말들을 잊지못할 줄 알았는데 난 무심히 스치는

마음과 마음이 이어져요 (Feat. 뉘뉘) 노르웨이 숲

흩어진 내 마음의 조각이 어느 새벽 낯선 공기 속에 떠돌아 어디에 있는지 모를 너의 마음을 찾아서 시린 내 맘에 품고 싶어 너의 마음과 내 마음이 이어진다면 꽃이 피고 사라지진 않겠지 걱정하지 말아요 밤에 안아줄게요 마음과 마음이 이어져 시리고 추웠던 겨울이 봄을 찾듯 서로가 서로의 온기를 품고 따뜻함을 느끼고 있어 음음 마음과

그만 생각해 뉘뉘

어렵게 사는게 습관이고 노래도 뻔하면 안될 것 같고 요즘은 한 마디 꺼내기도 참 버겁고 그래서 그냥 이렇게 혼자서 솔직해지는게 제일 어렵고 마음에 없는 말 하는건 더 어렵고 짧게 엉겨붙은 글씨만 짙어지다 결국에 난 또 이렇게 혼자서 멈춰 멈춰도 돼 그만 생각해 한번쯤은 그만 생각해 하루라도 그만 생각해 이제 정말 그만 생각해요 우리 멈춰 ...

새벽 조정치

좋은 구경 다 하고 또 먼길을 떠나네 동네 사람들에게 난 어떻게 기억될까 누군가와 다투고 또 누굴갈 사랑했지 그 소중했던 짐들도 들고 갈 순 없는 몸 어두운 새벽길 그대 잠든 창문 앞 피지 않은 꽃잎에 못다한 말들 적어 보네 처음 가는 낯선 길 두려운 맘 없으니 나를 찾지 마시고 아름답게 추억하며 조용한 내 방 정리해주오 한숨

새벽 김보민

밤 잠들기 전에 그대가 문득 생각나 불현듯 나를 스치는 바람 소리에 눈을 감고 그대 얼굴 그려 봐요 그대 잘 지내는지 혹시나 아픈 덴 있지는 않은지 이렇게 마음속 모든 말을 다 꺼내어 말할 수는 없지만 나 그대가 그리워 내 맘이 짙어져 갈 땐 혼자 돌이켜 보며 애꿎게 흘러가 버린 우리 시간에 핑계를 대보고 나 그대를 만나 얼마나 행복했는지 그댄 알고 있을까

날씨가 따뜻 (Duet 뉘뉘) 노르웨이 숲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면 두 손 꼭 잡고 하루 끝에 있을래 매일 그대와 함께 걸었던 그 길도 추억으로 남겨지겠지 날씨가 따뜻하니까 내 맘이 포근하니까 하루 종일 자꾸만 더 네가 생각나 오늘도 설레나 봄 가장 보통의 계절 우리가 머문 밤에 네가 생각나 따뜻하니까 포근하니까 또다시 새봄이 오면 봄날의 곰만큼 좋아 좋아하는 마음을 숨길 수 없어요 너무 보고 싶은

새벽 스커리피 (ScaryP)

(verse.1) 잠이들지 않는 새벽 향연빛 도시 길을 걸어가며 생각하네 왠지 어릴적 꿈꿔왔던 내 이상과 현실 오늘도 꿈을꾸며 또 현재를 직시 하지만 남은 것이란건 종이 한장 찢겨진 종이위에 글을 적다 한참 어릴적 모습이 생각나 가슴이 벅차 순수했던 모습이 내 머리로 가득차 철이 없던 어린 나이에 기억으로만 지금 내 모습을 감추려 노력했지만

새벽 류지현

아련했던 기억은 그대로 남아 그리웠던 시간도 우우우 아직 제자리에서 머문채로 맘 속에 남아있어 길었던 내 하루가 잠들어 가네 저무는 밤에는 그대 목소리만이 남아 긴 새벽이 지나 I don’t want to go anywhere 저 어둠이 지면 I don’t want to go anywhere 잠이 든 내 꿈속에

새벽 에코

새벽을 알리는 종소리 들리고 끝이 없는 나의 아픔 달래네 사랑을 하면은 고쳐질 수 없는 어쩔 수가 없는 마음이야 저녁무렵 너와 헤어진 후 가로등 남기는 길을 따라서 무엇을 원했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는 채 정신없이 찾았어 * 그대 영원히 내 곁에 우- 우-- 난 정말 사랑해 그대품에 살며시 아침을 내리는 이슬은 창문을 파랗게 물들이고

새벽 에코(ECO)

새벽을 알리는 종소리 들리고 끝이 없는 나의 아픔 달래네 사랑을 하면은 고쳐질 수 없는 어쩔 수가 없는 마음이야 저녁무렵 너와 헤어진 후 가로등 남기는 길을 따라서 무엇을 원했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는 채 정신없이 찾았어 * 그대 영원히 내 곁에 우- 우-- 난 정말 사랑해 그대품에 살며시 아침을 내리는 이슬은 창문을 파랗게 물들이고

새벽 종소리 박선영

떠나야 할 사람 이라면 눈을 감고 보내 드리리 보내야 할 사람이라면 행복 빌며 울지를 말자 한밤이 새고나면 안녕하며 갈 그사람 아아아 마지막 밤 그대와 나는 아쉬워 새벽 종소리가 들리면 그대 가야 하는건가요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떠나야만 하는건가요 안개 속을 가야하나요 한밤이 새고나면 안녕하며 갈 그사람 아아아 마지막 밤

위로가 되겠니 (Prod. 더필름) 더필름/정영은/#안녕/정동원/두번째 별/뉘뉘 (NuitNuit)

내가 작은 위로가 될게 생각만으로도 웃음이 나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 그런 따뜻한 마음 마음들 가진 내가 되도록 못 미덥겠지만 난 노력하겠어 내가 비록 가진게 없고 많이 나약하지만 힘이 될 수만 있다면 그렇다면 삶의 빈자리를 조금 채울게 가는 길이 지루해 힘이 들어 지칠 때 내가 작은 위로가 될게 이렇게 지친 너에게

위로가 되겠니 (Prod. by 더필름) 더필름 & 정영은 & #안녕 & 정동원 & 두번째 별 & 뉘뉘 (NuitNuit)

내가 작은 위로가 될게 생각만으로도 웃음이 나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 그런 따뜻한 마음 마음들 가진 내가 되도록 못 미덥겠지만 난 노력하겠어 내가 비록 가진게 없고 많이 나약하지만 힘이 될 수만 있다면 그렇다면 삶의 빈자리를 조금 채울게 가는 길이 지루해 힘이 들어 지칠 때 내가 작은 위로가 될게 이렇게 지친 너에게

새벽 안개 조동진

밤새 뒤척이던 혼란의 새벽 그대 거짓 웃음과 내 짧은 입맞춤 내게 남겨진 부끄러움 이제 다 써 버리고 멀고 험난하던 그 슬픔의 계곡 그대 오랜 외로움과 내 길고 긴 방황 내게 숨겨진 부드러움 이제 다 쓸려가고 오 친구 난 길을 잃었네 나는 어느새 안개 속에 갇혀 버렸네 길게 않아 누운 불멸의 거리 우리 온갖 천박함과

어느 날의 오후 (feat. 뉘뉘) 레터 플로우

돌아선 널 잡았다면 우리 이별의 아픔이 조금은 늦춰졌을까 시린 계절이 지나면 나는 너를 잊어 갈 수 있을까 따스한 계절이 온대도 널 보낼 수 없을 것 같아 바보같이 널 잊지 못해 난 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떠올려 본다. 돌아선 널 잡았다면 우리 이별의 아픔이 조금은 늦춰졌을까 어쩌면 우리 조금 더 사랑 할 수 있었을까

향기가 배게 (feat. 뉘뉘) 노르웨이 숲

이른 아침 눈을 떠 아직도 너의 향기가 남아 은은하게 코끝에 스치면 너의 하룰 알 것 같아 향기가 배게 안아줘 그리움에 익숙하지 않아서 좋은 향기를 품으면 네가 오늘도 보일 것 같아 나 이별에 익숙하지 않아서 너를 잊지 못하나 봐 우리 사소했던 하나하나가 생각나 잠시라도 내 방에 향기가 밸 수 있게 다녀갔으면 너의 향기가 그리워 소란했던 그날처럼 지금...

너는 아마 (Feat. 뉘뉘) 위즈 (WIZ)

너는 어떻게 나의 마음도 이렇게 너와 같다는 걸 모를까요 미안해 내가 너에게 너무 서툴게 표현을 해서 그랬던 걸까요 love you I want you I won’t confuse you anymore baby 떠나지 마요 stay with me 날 보면 꽉 안아줘요 너의 따뜻한 마음을 줘요 너에게 느껴지는 나의 마음에 너는 마음에 너는 내게 대답해 ...

새벽 소음발광

그대 휘청이는 마음을 내게 줘 그대 씹어 삼킨 분노를 내게 줘 검게 타오르는 초여름의 새벽은 아무렇게나 휘갈겨진 내 젊은 날의 오물 모든 걸 불태워 내일로 향하는 불규칙의 질주 오늘을 위한 기도와 내일로 향하는 질주 오늘을 위한 기도와 내일로 향하는 질주

새벽 한강 말로

사람들은 모두 사라지고 거리엔 다시 깊은 침묵만이 남아 강물위로 흘러가는 기억들 이젠 너무나 멀리 와버린 건 아닐까~~ 멀어지는 저 밤의 소리 나의 아침은 아직 멀리 있는데 저너머 잠의 깊은 집들마다 무슨 꿈에 잠겨 뒤척이나 강은 고요히 흘러 어디론가 가고 나도 흘러 그 어디로 떠날까~~ 모두 돌아 간 새벽

새벽 한강 말로(Malo)

어둠속에 밀려가던 사람들은 모두 사라지고 거리엔 다시 깊은 침묵만이 남아 강물위로 흘러가는 기억들 이젠 너무나 멀리 와버린 건 아닐까 멀어지는 저 밤의 소리 나의 아침은 아직 멀리 있는데 저 너머 잠에 깊은 집들마다 무슨 꿈에 잠겨 뒤척이나 강은 고요히 흘러 어디론가 가고 나도 흘러 그 어디로 떠날까 모두 돌아간 새벽 어두운 도시 흘러가는

새벽 강산여울 With 두강

그대는 푸른 바다 그대는 파란 바다 그렇게 많은 시간이 지나도 입 맞춘날들이 지워지지 않아 둘만의 행복했던 나들이 눈을 보며 했던 말들이 지금도 선명한데 아무것도 설명 안돼 내게 깃든 아픔들이 행복했어 어둠이 감싸안을때 마다 외로워서 매번 설움에 흐느낄때 날마다 애절함에 난 애가타서 애먼 미소만 지어대 왜 매일 새벽

혼자 온 새벽 권용욱

나 이렇게 술에 취한밤에 또 그대 그리워 울고있소 스치는 바람도 눈믈 뿐인데 또 애써 누굴 사랑할까 어두운 이밤 저별은 빛나고 이렇게 그대와 함께 있는데 스산한 바람 저 달을 스치며 구름 속에그댈 가리고 있네 그리운 세상이라 다시 그대가 돌아와 줄 것만 같은데 밤이 새도록 그대 생각에 후회스런 눈물만 짓네 아쉬운 바램만 허공을 맴돌고 나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