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바람부는 인사동 단편선

만날 수 있을까 네가 걷던 그 길을 따라서면 만날 수 있을까만날 수 있을까 천천히 선명해지는 흠집 막연한 기대감 추억 저곳 서면 단홍색이 어울렸던 가을 만날 수 있을까만날 수 있을까 지금 이 문으로 들어서면 만날 수 있을까 바람 오는 길목에서 나는 너를 찾고 있어 나는 너를 묻고 있어 나는 너를 잡고 있어 바람 오는 길목에서나는 너를 찾고 있어나는 너...

모기 목숨 단편선

늦은 새벽난 그제야 눈을 붙여오늘도 완벽한 하루였습니다하지만 내 귓가엔모기가 웅웅모기 웅웅잠을 잘 수 없어요안 되겠다 방 한구석에프킬라를 들어 칙칙에프킬라 칙칙 칙빙글빙글 추락하는 모기들하지만 난 왠지 걱정이 앞서는 걸너도 마누라 자식 새끼들 있지 않니?너 죽으면 네 처자식은누가 먹여 살리니?에프킬라 칙칙에프킬라 칙칙 칙모기가 바닥을 향해 낙하해미안해...

독립 단편선

독립 스스로 이유를 찾는 홀로 멀리에 있는 홀로 멀리로 가는 독립 스스로 춤을 추는 홀로 쓸쓸해지는 홀로 우스워지는 독립 폭설이 내린 밤에 멀리 어슴푸레한 자유를 찾는 독립 독립 오 독립 스스로 이유를 찾는 홀로 멀리에 있는 홀로 멀리로 가는 독립 스스로 춤을 추는 홀로 쓸쓸해지는 홀로 우스워지는 독립 폭풍이 치는 새벽 온몸을 던져 누수를 막는 독립 독립

인사동 정태춘

장승 하나 뻗쳐 놓고 앗따 번쩍 유리 속의 골동품 버려진 저 왕릉 두루 파헤쳐 이놈 저놈 손 벌린 돈딱지 쇠죽통에 꽃 담아 놓고 상석 끌어다 곁에 박아 놓고 허물어진 종가 세간살이 때 빼고 광 내어 인사동 있는 사람, 꾸민 사람 납신다 불경기에 파장 떨이 다 넘어가도 고단한 신세 귀한데 가니 침 발라 기름 발라 인사동 놋요강에

인사동 박건호

1 추억들이 몰래몰래 따라오는곳 인사동 거리 접어드는 골목마다 네가 나를 부르네 누가 누굴 배반하고 누가누굴 울렸는지 이제와서 따진다고 무슨소용 있을까 아~~ 다시 못올 꿈이라면 그 눈빛도 속삭임도 한잔술로 잊어버리자 2 속삭이는 연인들이 물결을 이룬 인사동 거리 전설같은 내 사랑은 그 어디에 숨었나 주고 받는 술잔속에 흘러내린 불빛속에

인사동 정태춘

인사동 작사.작곡.노래 정태춘 장승 하나 뻗쳐 놓고 앗따 번쩍 유리 속의 골동품 버려진 저 왕릉 두루 파헤쳐 이놈 저놈 손 벌린 돈딱지 쇠죽통에 꽃 담아 놓고 상석 끌어다 곁에 박아 놓고 허물어진 종가 세간살이 때 빼고 광 내어 인사동 있는 사람, 꾸민 사람 납신다 불경기에 파장 떨이 다 넘어가도 고단한 신세 귀한데 가니

인사동 정태춘

장승 하나 뻗쳐 놓고 앗따 번쩍 유리 속의 골동품 버려진 저 왕릉 두루 파헤쳐 이놈 저놈 손 벌린 돈딱지 쇠죽통에 꽃 담아 놓고 상석 끌어다 곁에 박아 놓고 허물어진 종가 세간살이 때 빼고 광 내어 인사동 있는 사람, 꾸민 사람 납신다 불경기에 파장 떨이 다 넘어가도 고단한 신세 귀한데 가니 침 발라 기름 발라 인사동 놋요강에

인사동 정태춘

장승 하나 뻗쳐 놓고 앗따 번쩍 유리 속의 골동품 버려진 저 왕릉 두루 파헤쳐 이놈 저놈 손 벌린 돈딱지 쇠죽통에 꽃 담아 놓고 상석 끌어다 곁에 박아 놓고 허물어진 종가 세간살이 때 빼고 광 내어 인사동 있는 사람, 꾸민 사람 납신다 불경기에 파장 떨이 다 넘어가도 고단한 신세 귀한데 가니 침 발라 기름 발라 인사동 놋요강에

!***인사동***! 진홍주

네온 불이 반짝이는 인사동 밤거리에서 우리는 처음 만나 가슴 설레는 뜨거운 사랑 나누었는데 아~ 아~ 지금은 나만 홀로 나만 홀로 남겨두고 말없이 떠나버린 그 님을 잊지 못해 나 여기 찾아왔네 인사동 밤거리를 네온 불이 반짝이는 인사동 밤거리에서 우리는 처음 만나 마음 설레는 뜨거운 사랑 나누었는데 아~ 아~ 지금은 이

인사동 조태복

인사동 거리? 접어드는 골목마다? 네가 나를 부르네? 누가 누굴 배반하고? 누가 누굴 울렸는지? 이제와서 따진다고? 무슨 소용 있을까? 아~ 다시 못올 꿈이라면? 그 눈빛도 속삭임도? 한잔술로 잊어버리자? 속삭이는 연인들이 물결을 이룬? 인사동 거리? 전설같은 내 사랑은? 그 어디에 숨었나? 주고받는 술잔 속에?

인사동 정태춘, 박은옥

장승 하나 뻗쳐 놓고 앗다 번쩍 유리 속의 골동품 버려진 저 왕릉 두루 파헤쳐 이놈 저놈 손 벌린 돈딱지 쇠죽통에 꽃 담아 놓고 상석 끌어다 곁에 박아 놓고 허물어진 종가 세간살이 때 빼고 광 내어 인사동 있는 사람 꾸민 사람 납신다 불경기에 파장 떨이 다 넘어가도 고단한 신세 귀한데 가니 침 발라 기름 발라 인사동 놋요강에 개 밥 그릇까지 가마솥에 누룽지까지

모기 목숨 회기동 단편선

늦은 새벽 난 그제야 눈을 붙여 오늘도 완벽한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내 귓가엔 모기가 웅웅 모기 웅웅 잠을 잘 수 없어요 안 되겠다 방 한구석 에프킬라를 들어 칙칙 에프킬라 칙칙 칙 빙글빙글 추락하는 모기들 하지만 난 왠지 걱정이 앞서는 걸 너도 마누라 자식 새끼들 있지 않니? 너 죽으면 네 처자식은 누가 먹여 살리니? 에프킬라 칙칙 에프킬라 칙칙 칙 ...

아내 (feat. 김해원) 단편선 순간들

긴긴 밤나의 영혼이서럽고꿈꾸듯거기 가만히앉아서황홀한 말들이여황홀한 날들이여나의 영혼과 전쟁과 짐승과 사랑황홀한 벗들이여황홀한 물들이여나의 정의와 집착과 위선과 사랑비가 오는 아침이었어불규칙하게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바람에 너풀거리는 커튼우리가 다시 만났을 때 우리는 해변으로 쓸려와 숨을 거두기 직전의 고래와 증발이 얼마 남지 않은 수증기였다사라지는 순간...

독립 단편선 순간들

독립 스스로 이유를 찾는 홀로 멀리에 있는 홀로 멀리로 가는 독립 스스로 춤을 추는 홀로 쓸쓸해지는 홀로 우스워지는 독립 폭설이 내린 밤에 멀리 어슴푸레한 자유를 찾는 독립 독립 독립 스스로 이유를 찾는 홀로 멀리에 있는 홀로 멀리로 가는 독립 스스로 춤을 추는 홀로 쓸쓸해지는 홀로 우스워지는 독립 폭풍이 치는 새벽 온몸을 던져 누수를 막는 독립 독립

인사동 거리 김가희

인사동 거리를 걸어가면은 지구촌 친구들 모여드는 곳 옛모습이 담겨있는 이 거리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요 모두 모여서 이제는 전통의 거리에서 정담을 나누며 그 사람 오지 않나 기다려지는 인사동 낭만의 거리 인사동 낙원동 형제의 거리 오가는 사람마다 정다웁구나 옛이야기 숨쉬는 이 거리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요 우리 다 같이

인사동 거리 김가희

인사동 거리를 걸어가면은 지구촌 친구들 모여드는 곳 옛모습이 담겨있는 이 거리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요 모두 모여서 이제는 전통의 거리에서 정담을 나누며 그 사람 오지 않나 기다려지는 인사동 낭만의 거리 인사동 낙원동 형제의 거리 오가는 사람마다 정다웁구나 옛이야기 숨쉬는 이 거리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요 우리 다 같이

인사동 부르스 임부희

우산 없이 비을 맞으며 둘이 걷던 인사동 거리 못잊어 찾아왔네 추억을 밟으며 왔네 쇼윈드에 비친 내모습 너무 외로워 그 골목 그 찻집에 쓸쓸히 앉아 추억을 마시고 간다 아 아 아 아 아 인사동 부르스여 2.

인사동 찻집 황영웅

나 하나 바라보며 살아온 그대 고생길만 걸어왔네 곱고도 고왔었던 당신의 손이 날 만나서 흉해졌소 숱한 밤을 눈물로 지새고 외로운 밤을 혼자 보낸 당신에게 감사하오 정말로 사랑하오 그렇게 좋아했던 인사동 찻집 오늘 한번 가봅시다 2) 가진 것 하나 없이 지나온 세월 가시밭길 걸어왔네 한 쌍의 은가락지 나눠 끼고서 한 평생을

인사동 찻집* 황영웅

나 하나 바라보며 살아온 그대 고생 길만 걸어왔네 곱고도 고왔었던 당신의 손이 날 만나서 흉해졌소~ 숱한 밤을 눈물로 지새고 외로운 밤을 혼자 보낸 당신에게 감사하오 정말로 사랑하오~~ 그렇게 좋아했던 인사동 찻집 오늘 한번 가봅시다 2.

인사동 부르스 조기현

인사동 부르스 - 조기현 우산 없이 비을 맞으며 둘이 걷던 인사동 거리 못 잊어서 찾아왔네 추억을 밟으며 왔네 쇼윈드에 비친 내 모습 너무 외로워 그 골목 그 찻집에 쓸쓸히 앉아 추억을 마시고 간다 인사동 부르스여 간주중 터벅터벅 비를 맞으며 둘이 걷던 인사동 거리 엣 사랑을 찾아왔네 추억을 밟으며 왔네 쇼윈드에 비친 내 모습 너무 쓸쓸해

Insadong (인사동) 아이언바드

Feeling Higher 발 끝에서 솟친 피의 분노들 이제는 사릴 순 없어 Feeling Higher 머리 위에 떨어지는 화신들 이제는 터질 것 같아 광대 놀이의 즐거움 속에 시들어져 가네 흐트러진 인사의 여행길 피어오른 한숨의 하소연 Feeling Surrender 심장 속에 맺힌 피의 행보들 이제는 참을 수 없어 희노애락의 인사동 속에 희미해져

인사동 그림자 SB 김상배

땅거미 스며드는 인사동에둥근달 떠오르는 밤이오면그 사람 그 얼굴이 생각난다동그란 눈망울이 살아난다마음 깊이 새긴말 남겨 놓고바람처럼 비껴간 사람이여오늘도 나 여기 서 있는데그대의 그림자 간곳 없다그대 보고 싶다 그대 그 얼굴이그대 불러 본다 그대 그 이름을마음 깊이 새긴말 남겨 놓고바람처럼 비껴간 사람이여오늘도 나 여기 서 있는데그대의 그림자 간곳 없...

인사동 밤이여 박소연

이 주머니 저 주머니 주섬주섬 담고 싶은 인사동 쌈지길 골목마다 먹거리 볼거리 추억의 거리 예술과 문화가 만난 오늘 밤은 특별한 밤이 될 것 같아 루프탑 위에서 내려다본 서울 야경 하늘에 별들이 소복히 내려앉아 축복을 안겨주는 아 아 잊지 못 할 인사동 밤이여 이 주머니 저 주머니 주섬주섬 담고 싶은 인사동 쌈지길 골목마다 먹거리 볼거리 추억의 거리 예술과

인사동 신드롬 001 행복한 랍스타

인사동 동동 동동동동 인사동 동동 동동동동 인사동 동동 동동동동 인사동 동동 동동동동 인사동 동동 동동동동 인사동 동동 동동동동 인사동 동동 동동동동 하회탈, 이매탈, 백정탈, 각시탈, 총각탈.

인사동 신드롬 002 행복한 랍스타

인사동 동동 동동동동 인사동 동동 동동동동 인사동 동동 동동동동 인사동 동동 동동동동 하회탈, 이매탈, 백정탈, 각시탈, 총각탈.

인사동 (Insa-Dong) 김진우

이곳에선 하늘과 구름을 볼 수가 없죠그래서 가다 멈춘 사람들은 두리번거리죠사람들은 곧 알게 되죠 여기가 바로 하늘이란 걸저 즐비한 상점들이 구름이란 걸이곳에선 더 나아갈 곳이 없어요이리저리 헤매다 결국 바닥에 눕게 되죠 누군가 판을 올리면 비가 내리고누군가 먹을 갈면 저녁이 찾아와요이곳은 누군가를 기다리기 좋은 곳이죠사람들이 느지막이라도 찾는 곳이기에...

인사동 그 길에 11 Monkeys

인사동 그 길에 당신과 사랑을 나누고 싶은데 멈춰 선 그 순간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 한 걸음씩 다가가며 망설이다가 어느 날 그대 곁에 비가 오던 인사동 그 길에 나 서 있을게요 시간이 지나서 눈이 많이 쌓인다 해도 그대 나를 안아 줄 때까지 함께 걸어 갈게요 인사동 그 길에 당신과 사랑을 나누고 싶은데 멈춰 선 그 순간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 한 걸음씩

인사동 신드롬 003 행복한 랍스타

인사동 동동 동동동동 인사동 동동 동동동동 하회탈, 이매탈, 백정탈, 각시탈, 총각탈. 초랭이탈, 할미탈, 부네탈 이매탈, 백정탈, 각시탈, 초랭이탈 할미탈, 양반탈, 선비탈, 주지탈 인사동 동동 동동동동 인사동 동동 동동동동 인사동 동동 동동동동 인사동 동동 동동동동 하회탈, 이매탈, 백정탈, 각시탈, 총각탈.

인사동부르스 임부희

우산 없이 비를 맞으며 둘이 걷던 인사동 거리 못 잊어 찾아왔네 추억을 밟으며 왔네 쇼윈도에 비친 내 모습 너무 외로워 그 골목 그 찻집에 쓸쓸히 앉아 추억을 마시고 간다 아 인사동 부르스여 터벅터벅 비를 맞으며 둘이 걷던 인사동 거리 옛사랑을 찾아왔네 추억을 밟으며 왔네 쇼윈도에 비친 내 모습 너무 쓸쓸해 그 옛날 그 찻집에

낭만 커피소년

수줍게 수줍게 떨리는 내 손을 널 향해 내밀어 본다 아는지 모르는지 함박눈 내린다며 인사동 거닐자 한다 그래 한번 가보자 니가 함께 가자는 곳 어디든지 말이야 인사동 미술관도 신사동 가로수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도 말이야 너와 함께한 그곳 그곳이 낭만이야 난 너 하나만 있으면 돼 우리 집 앞 골목도 비추는 가로수도

바람부는 세상 성민호

아이야 인생을 알려거든 무심히 흘러가는 강을 보라 사랑이 무어냐고 철없이 묻지 말고 피어난 한 떨기 꽃을 보라 저 떠오르는 아침 해와도 같은 아이야 저 바람부는 세상을 어찌 네가 알까 슬프고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거든 아이야 네 가슴을 열어 주렴 저 떠오르는 아침 해와도 같은 아이야 저 바람부는 세상을 어찌 네가 알까 슬프고 가난한

바람부는 산사 정목스님

아무것도 없는 종이위에 산은 그려도 바람은 바람은 그릴수 없어 벽을 향하여 참선하는 님의 모습 그려도 마음은 마음은 그릴수 없네 솔바람이 우우~ 우 잠을 깨우는 산사에 바람소리가 들릴뿐 마음은 그 어디에도 없어라 내 영혼 깊은 곳을 적시는 산사에 바람소리 산사에 바람소리 해 저물고 달이 뜬 산사에 가냘픈 촛불이 바람에 바람에 꺼질듯이 흔들리고 달빛이...

바람부는 세상 성민호

아이야 인생을 알려거든 무심히 흘러가는 강을 보라 사랑이 무어냐고 철없이 묻지말고 피어난 한 떨기 꽃을 보라 저 떠오르는 아침해와도 같은 아~이야 저~~~~~ 바람~부는 세상을 어찌 네가 알까 슬프고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거든 음음음 아이야 네 가슴 열어주렴 저 떠오르는 아침해와도 같은 아~이야 저~~~~~ 바람~부는 세상을 어찌 네가 알까 슬프고 가...

바람부는 날 수니

바람 부는 날 내 가슴속엔 작은 바람이 일어 비가 오는 날 내 마음속엔 슬픈 이슬이 맺혀 바람 부는 날 거리에 나가 자꾸 서성거리고 비가 오는 날 전화벨 소리 자꾸 기다려지네 그건 어쩌면 사랑인지도 몰라 그대 이미 내 맘속에 있는 걸 그건 어쩌면 사랑인지도 몰라 그대 이미 내 맘속에 있는 걸 바람 부는 날 비가 오는 날 그대 향해 떠나네 바람 따라...

바람부는 날 윤복희

바람이여라 꽃이여라 기약 없이 왔다 가더니 긴 밤 지나더니 이슬마저 우는구려 바람이여라 꽃이여라 기약 없이 왔다 가더니 긴 추위 지나더니 서리마저 오는구려 우여~ 우여~ 꽃잎 되여라 우여~ 우여~ 풀잎 되여라 바람불면 다시 오시려나 우여~ 바람아 불어라

바람부는 날 김지수

오늘 내 곁에 아픔을 몰고 와 나의 찬송에 두 볼을 기대고 저녁 노을빛 사랑을 데려간 그대 이름은 차가운 바람 안개속으로 사라져 버리면 나의 모든 건 쓸쓸한 추억 나의 외로움 고독속에 묻혀 우리는 외로운 연인 아 그대 떠나가는 밤 가까이 갈 수 없는 외로움 아 서글픈 내 마음을 간직할 수 없는 걸 그대에겐 차가운 바람이 돼야 하나 왜 그렇게 변해야 했...

바람부는 날 김원중

바람 부는 날 (유종화 시/ 유종화 작곡/ 김원중 노래) 바람 부는 날 내 마음속엔 작은 바람이 일어 비가 오는 날 내 가슴속엔 슬픈 이슬이 맺혀 바람 부는 날 거리에 나가 자꾸 서성거리고 비가 오는 날 전화벨 소리 자꾸 기다려지네 그건 어쩌면 사랑인지도 몰라 그대 이미 내 맘속에 있는 걸 바람 부는 날 비가 오는 날 그대 향해 떠나네 바람 따라서...

바람부는 세상 성민호

아이야 인생을 알려거든 무심히 흘러가는 강을 보라 사랑이 무어냐고 철없이 묻지말고 피어난 한 떨기 꽃을 보라 저 떠오르는 아침해와도 같은 아~이야 저~~~~~ 바람~부는 세상을 어찌 네가 알까 슬프고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거든 음음음 아이야 네 가슴 열어주렴 저 떠오르는 아침해와도 같은 아~이야 저~~~~~ 바람~부는 세상을 어찌 네가 알까 슬프고 가...

바람부는 언덕 황보령

바람이 부는 언덕에서 너를 만나고 싶어 햇빛이 드는 창가에 앉아 얘기도 나누고 싶어 하지만 너는 떠나갔네 인사도 없이 그렇게 너는 떠나갔네 인사도 없이 18 그 맑은 웃음을 내게 보여줘 그 맑은 웃음을 내게 보여줘 그 맑은 웃음을 내게 보여줘 바람이 부는 언덕에서 너를 만나고 싶어 오늘도 나는 여기 서있어 바람 부는 언덕에

바람부는 세상 김란영

아이야 인생을 알려거든 무심히 흘러가는 강을 보라 사랑이 무어냐고 철없이 묻지 말고 피어난 한떨기 꽃을 보라 저 떠오르는 아침 해와도 같은 아이야 저 바람부는 세상을 어찌 니가 알까 슬프고 가난한 사람들 만나거든 아이야 니 가슴 열어 주렴 저 떠오르는 아침 해와도 같은 아이야 저 바람부는 세상을 어찌 니가 알까 슬프고 가난한 사람들

바람부는 날 몽니

시린가슴으로 눈을떠보네 오늘하루도 허전하겠지 아무생각없이 거리를걷네 오늘하루도 길고길겠지 바람부는 날 그대는 떠나고 나홀로 이렇게 눈물이 아른거려 지난너를 바라볼때면 나를안고있는 건 자라버린 외로움 기다려 다가갈수있게 널 잊지 못해 마음을 기억해 바람부는 날 그대는 떠나고 나홀로 이렇게 눈물이 아른거려 지난너를 바라볼때면

바람부는 날 류지연

바람 부는 날 편지를 써서 풍선에 실어 날려볼까 산과 들 지나 큰 바다 건너 먼나라 친구가 받아볼까 머리색깔도 얼굴 모습도 쓰는 말씨도 다르지만 웬지 알 것 같아 맘이 통할 거야 우리는 꿈이 같은 어린이니까 야 오늘처럼 바람 부는 날 모두 모두 편지를 쓰자 야 온세상 어린이들아 파란 꿈을 나눠보자

바람부는 날 에이치 원(H.One)

무슨 말을 해야 해 그대 알고 있자나 표현할 순 없지만 그대 마음 다 알아 설명하려 하지마 지금 이대로 좋아 시간이 흘러가면 모두 잊어질꺼야 내가 사랑하는 그대여 보고 싶은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하지마 내가 사랑하는 그대여 보고 싶은 그대여 미안하단 말은 하지마 바람부는 날이면 니가 생각 나 초코렛같은 목소리 니가 보고

바람부는 날 Yomi

1) 너무나 그리웠어 너와의 그 시간들 익숙해져버린 걸 조금도 날 생각하지 않았니 사랑한다는 그 말 모두 거짓이었니 돌아갈 수 없니 Rap1) 니가 떠난 날 삶을 잃은 난 니가 없는 나는 밝은 빛을 잃은 삶 니가 없는 세상이 이젠 너무 낯설어 니가 없는 자리엔 공허함이 가득해 익숙해져버린걸까 함께했던 시간을 난 오늘도 그리워하며 기다리고 있어 이건 ...

바람부는 날 하비누아주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가 생각나 차가운 손끝으로 바람을 만지네 그대 떠난 그 날도 바람이 불었지 맑은 하늘 한 켠에 슬픈 빛을 보았지 우우 시간은 흐르고 우우 내게서 더 멀어지는 널 우두커니 난 바라만 본다 이 바람 속에서 두려워 상처 받을까 두려워 버림 받을까 나는 매일 너의 눈빛을 읽어 내려 했지 후회 섞인 흐린 숨을 고르며 그 날을 기억해 우우 ...

바람부는 이거리 바닐라어쿠스틱

?눈 감고 걷는 초록빛 거리 내게로 부는 바람 아래 향긋한 풀잎 초록빛 나무 내게로 와 손 흔드네 아직도 그 거리를 기억해 그대 나와 걷던 이 거리를 조금만 기억해 그대 나와 느낀 그 바람을 잠시만 기억해요 향긋한 풀잎 초록빛 나무 내게로 와 손 흔드네 아직도 그 거리를 기억해 그대 나와 걷던 이 거리를 조금만 기억해 그대 나와 느낀 그 바람을 잠시만...

바람부는 산사 남수란

아무것도 없는 종이위에 산을 그려도 바람은 바람은 그릴 수 없어 벽을 향하여 참선하니 님의 모습그려도 마음은 마음은 그릴수 없네 솔바람이 우우우 잠을 깨우는 산사의 바람소리가 들릴뿐 마음은 그 어디에도 없어라 내영혼깊은 곳을 적시는 산사의 바람소리 산사의 바람소리 해저물고 달이뜨는 산사에 가냘픈 촛불이 바람에 바람에 꺼질 듯이 흔들리고 달빛이 창문에...

바람부는 저녁에 동물원

바람이 부는 저녁에 그리움 띄워 하늘에 걸리우면 내 가슴엔 어느새 눈물이 우리 모두가 사랑한 많은 사람들 어떤 곳에~서 바쁜 시간과 행복한 마음으로 지금은 어느 별 하나 우릴 위해서 그림을 그리지만 우리도 언젠가 밝은 별이 되어 어느 가슴을 어루만져 줄 수 있을까 이렇게 바람부는 저녁에 이렇게 바람부는 저녁에 우리

바람부는 저녁에 동물원

바람이 부는 저녁에 그리움 띄워 하늘에 걸리우면 내 가슴엔 어느새 눈물이 우리 모두가 사랑한 많은 사람들 어떤 곳에~서 바쁜 시간과 행복한 마음으로 지금은 어느 별 하나 우릴 위해서 그림을 그리지만 우리도 언젠가 밝은 별이 되어 어느 가슴을 어루만져 줄 수 있을까 이렇게 바람부는 저녁에 이렇게 바람부는 저녁에 우리

바람부는 날에 김명국

바람이 쉬어가는 언덕에 홀로서 하늘을 바라보네 무너져버린 너의 아픈 마음을 조금은 위로 받고싶어 이젠 모두다 잊어야하나 우리가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 깨진 사랑은 주워담을 수 없어 하지만 내 가슴에 새겨진 그대의 소중한건 가까이에 있다는 너의 말을 그때는 왜 이해할 수 없었나~ 먼 훗날에 그댄 내게 어떤 의미가 될까~ 흩어진 시간속의 그대여 이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