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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리운 날 달 빵 님 請 曲 설가령

하늘이 몹시도 푸르던 나는 창문을 열어 불어오는 바람을 느껴보네 바람결에 들리는 듯한 아련한 목소리는 그대의 조용한 속삭임일까 그대는 나를 기억하시나요 기억하시나요 오늘처럼 햇빛이 아름다운 날에는 내 마음도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그대는 나를 기억하시나요 기억하시나요 오늘처럼 햇빛이 아름다운 날에는 내 마음도 그대 곁에 머물고

그대 그리운 날 설가령

하늘이 몹시도 푸르던 나는 창문을 열어 불어오는 바람을 느껴보네 바람결에 들리는 듯한 아련한 목소리는 그대의 조용한 속삭임일까 그대는 나를 기억하시나요 기억하시나요 오늘처럼 햇빛이 아름다운 날에는 내 마음도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그대는 나를 기억하시나요 기억하시나요 오늘처럼 햇빛이 아름다운 날에는 내 마음도 그대 곁에

가을밤에 든 생각 가을사랑 님 請 曲 잔나비

머나먼 별빛 저 별에서도 노랠 부르는 사랑 살겠지 밤이면 오손도손 그리운 것들 모아서 노랠 지어 부르겠지 새까만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마저 불어오는 바람 따라가고 보고픈 그대 생각 짙어져 가는 시월의 아름다운 이 밤에 부르다 보면 어제가 올까 그립던 날이 참 많았는데 저 멀리 반짝이다 아련히 멀어져 가는 너는 작은 별 같아 Farewell

&***그리운 님***& 조옥자

휘영청 밝은 달아 너는 아느냐 그리운 우리님 계시는 곳을 보고픈 그리워 내 가슴은 타는데 너는 어이해 사랑하는 우리님 모른 체 하는지 애타는 내 마음 너는 알 텐데 사모치는 내마음 너는 알 텐데 너무나 무정 쿠나 사랑하는 우리님 밝은 너도 같구나 휘영청 밝은 달아 너는 아느냐 그리운 우리님 계시는 곳을 보고픈 그리워 내 가슴은

그리운 님 후미꼬

뜨는 밤에 생각이 나면 가슴에 사는 내님아 보고싶어 애태우면 둥근달로 떠오른 님아 자나깨나 당신 생각에 서러움만 깊어가는데 세월아 세월아 말좀 해다고 아까운 이내 청춘 어찌하라고 님아 사랑한 님아 님아 못잊을 님아 달이 뜨니 보고 싶구나 뜨는 밤에 생각이 나면 가슴에 사는 내님아 보고싶어 그리우면 둥근달로 떠오른 님아 자나깨나 당신

그리운 님 김산아

그리운 김산아 달마저 기운 이 한 밤에 내 님도 떠 나가네 별마저 숨은 이 한 밤에 님마저 떠나가네 이 밤 지나 내일 오면 저 다시 뜨고 한번가신 우리 님은 언제에 오오려나 에헤 에헤 에헤 에헤 달아 별아 내 님은 어디 있나 달아 별아 내님은 어디 있 나 <간주중> 이 밤 지나 내일 오면 저 다시 뜨고 한번가신 우리

장범준 - 회상 보라빛 님 請 曲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떠나버린 그 사람 생각나네 돌아선 그 사람 생각나네 묻지

!*** 천년지애(千年之愛***! 장보윤

서라벌의 달빛이여 천년 세월 흘렀구나 번치 않는 네 모습에 떠난 님을 원망하네 저 보고 언약하던 그 사랑은 어딜 갔나 다시 못 올 님이시여 눈물일랑 가져가오 달빛 아래 불국사는 세월 가도 그대 론데 천년만년 살자 하던 그리운 간 곳 없네 불 꽃 같던 그 마음도 타고나면 그만인 걸 영원하잔 그 맹세는 하룻밤이 꿈이었네 저

Visions Cliff Richard 달 빵 님 請 曲

Visions / Cliff Richard Visions of you in shades of blue Smoking, shifting, lazily drifting 담배 연기가 천천히 흩어지는 우울한 음영 속에서 당신의 환영을 봅니다. My darling, I miss you so 나의 사랑,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 Time goes by,...

그리운 님아 구아라

님아 님아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우리 님아) 같은 우리 님아 동지 섣달 깊은 밤에 벼갯머리 적시우며 잠 못 드는 이내 신세 처량도 하구나 찬 서리 내리는 밤에 모습 그려보며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모습 비추어 다오 님아 님아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우리 님아) 같은 우리 님아 동지 섣달 깊은 밤에 벼갯머리

인생은 미완성 은빛미소 님 請 曲 이진관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 해 사랑은 미완성 부르다 멎는 노래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 해 사람아 사람아 우린 모두 타향인 걸 외로운 가슴끼리 사슴처럼 기대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 마는 그림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그려야 해 ~간 주 중~ 친구야 친구야 우린모두 나그넨걸 그리운 가슴끼리 모닥불을

나를두고아리랑 김수희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보고싶은 내 돌아와주오 나를 잊지말고 무정한 내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보고싶은 내 돌아와주오 나를 잊지말고 무정한 내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나를 두고 아리랑 김부자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무정한 내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언제

나를 두고 아리랑 한주일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보고 싶은 내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물 건너 가시더니 한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 간주중 ~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나를 두고 아리랑 강설애

나를두고 아리랑 - 강설애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보고 싶은 내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물 건너 가시더니 한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간주중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보고 싶은 내

나를 두고 아리랑 김경남

나를 두고 아리랑 - 김경남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너머 가시더니 한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보고 싶은 내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간주중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보고 싶은 내

나를 두고 아리랑 조미미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보고 싶은 내님 돌아와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커피한잔할래요 보라빛 님 請 曲 폴킴

Breath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절로 콧노래가 흘러나오는 그런 상상을 하게 해 단둘이서 영화를 보자 할까 시시하진 않을까 어떤 얘기로 널 웃게 할까 용기가 없는 나 커피 한잔할래요 커피 한잔할래요 두 입술 꼭 깨물고 용기 낸 그 말 커피 한잔에 빌린 그대를 향한 나의 맘 보고 싶었단 말하고 싶었죠 그대도 같나요 그대

이별의 곡 배호

* 離別의 * 나의 기쁜 마음, 그대에게 바치려 하니 이 한 노래를 들으소서 그대를 위한 노래, 아~ 정답게 나의 가슴 불타올라 나의 순정을 받아 주소서, 그리운 떠나가면 나만 홀로 괴로움을 어이하리 언제 다시 만나려나, 아~ 그리운 나의 순정을 잊지 마소서 나의 순정 잊지 마소

나를두고 아리랑 박정희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보고싶은 내 님아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보고싶은 내 님아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천년지애 (千年之愛) - [2021.10.29 천년지애 (千年之愛)] 추가열

서라벌의 달빛이여 천년 세월 흘렀구나 변치 않는 네 모습에 떠난 님을 원망하네 저 보고 언약하던 그 사랑은 어딜 갔나 다시 못 올 님이시여 눈물일랑 가져가오 달빛 아래 불국사는 세월 가도 그대론데 천년만년 살자 하던 그리운 간 곳 없네 불꽃 같던 그 마음도 타고 나면 그만인 걸 영원하잔 그 맹세는 하룻밤의 꿈이었네 저 보고 언약하던

천년지애 (千年之愛) 마리아

서라벌의 달빛이여 천년 세월 흘렀구나 변치 않는 네 모습에 떠난 님을 원망하네 저 보고 언약하던 그 사랑은 어딜 갔나 다시 못 올 님이시여 눈물일랑 가져가오 달빛 아래 불국사는 세월 가도 그대론데 천년만년 살자 하던 그리운 간 곳 없네 불꽃 같던 그 마음도 타고 나면 그만인 걸 영원하잔 그 맹세는 하룻밤의 꿈이었네 저 보고 언약하던

천년지애 (千年之愛) 추가열

서라벌의 달빛이여 천년 세월 흘렀구나 변치 않는 네 모습에 떠난 님을 원망하네 저 보고 언약하던 그 사랑은 어딜 갔나 다시 못 올 님이시여 눈물일랑 가져가오 달빛 아래 불국사는 세월 가도 그대론데 천년만년 살자 하던 그리운 간 곳 없네 불꽃 같던 그 마음도 타고 나면 그만인 걸 영원하잔 그 맹세는 하룻밤의 꿈이었네 저 보고 언약하던

천년지애(千年之愛) 추가열

서라벌의 달빛이여 천년 세월 흘렀구나 변치 않는 네 모습에 떠난 님을 원망하네 저 보고 언약하던 그 사랑은 어딜 갔나 다시 못 올 님이시여 눈물일랑 가져가오 달빛 아래 불국사는 세월 가도 그대론데 천년만년 살자 하던 그리운 간 곳 없네 불꽃 같던 그 마음도 타고 나면 그만인 걸 영원하잔 그 맹세는 하룻밤의 꿈이었네 저 보고 언약하던

천년지애(千年之愛) 장보윤

서라벌의 달빛이여 천년 세월 흘렀구나 변치 않는 네 모습에 떠난 님을 원망하네 저 보고 언약하던 그 사랑은 어딜 갔나 다시 못 올 님이시여 눈물일랑 가져가오 달빛 아래 불국사는 세월 가도 그대론데 천년만년 살자 하던 그리운 간 곳 없네 불꽃 같던 그 마음도 타고 나면 그만인 걸 영원하잔 그 맹세는 하룻밤의 꿈이었네 저 보고 언약하던 그 사랑은 어딜

사랑해요 그대를 보라빛 님 請 曲 임영웅

너무나 고마운 사람 너무나 따뜻한 사람 한 번도 잊어본 적 없는 내 마음속에 그 사람 나 그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지고 그런 당신 내 곁에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 그대는 나만의 사랑 그대는 나만의 행복 세월 가도 영원히 당신은 나만의 사랑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를 이 생명 다할 때까지 당신은 내 사랑 사랑해요

달 (Moon Night / 심청전) 비단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많이 힘들진 않았나요 그대 생각에 오늘도 난 날은 점점 어둑해지고 오늘은 달빛 비추려나 그대 걷는 길 저물까 걱정이죠 혹시 그대 몸 고달파 어둠 속에 주저앉을 때 달님이여 높이높이 돋아 올라서 달님이여 멀리멀리 비춰주세요 어둔 밤길 질은 흙에 내 넘어지지 않게 그대 고운 노란 빛으로 차갑고 다정한 온기로 세상 끝 너머 우주까지 달님

호수에 잠긴 달 세부엉

호수에 잠긴 - 세부엉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 띄운 그리운 그 얼굴 풀잎을 스쳐 가는 바람의 속삭임은 잊으려고 애쓰던 다정한 목소리 아는가 그대는 이 마음의 사랑을 별마저 잠든 밤 나 홀로 외로워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 띄운 그리운 그 얼굴 아는가 그대는 이 마음의 사랑을 별마저

호수에 잠긴 달 세부엉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띄운 그리운 그 얼~굴 풀잎을 스쳐가는 바람의 속삭임은 잊으려고 애쓰던 다정한 님목소리 아는가 그대는 이 맘에 사랑을 별마저 잠든 밤 나 홀로 외로워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 띄운 그리운 그 얼~굴 풀잎을 스쳐가는 바람의 속삭임은 잊으려고 애쓰던 다정한

호수에 잠긴 달 세부엉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띄운 그리운 그 얼~굴 풀잎을 스쳐가는 바람의 속삭임은 잊으려고 애쓰던 다정한 님목소리 아는가 그대는 이 맘에 사랑을 별마저 잠든 밤 나 홀로 외로워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 띄운 그리운 그 얼~굴 풀잎을 스쳐가는 바람의 속삭임은 잊으려고 애쓰던 다정한

그리운 님 선아

까치가 울어대니 내님소식 전해오려나 꽃피면 오신다더니 야속한 세월만 흘러가네 잊으셨나요 무정한 님이여 그리움 가슴안고 기다리는데 돌아와줘요 돌아와줘요 그리는 나의 곁으로 오늘가고 내일오면 오시려나 그리운 내님이여 까치가 울어대니 내님소식 전해오려나 꽃피면 오신다더니 야속한 세월만 흘러가네 잊으셨나요 무정한 님이여 그리움 가슴안고 기다리는데 돌아와줘요

방랑길 남진

동서남북 떠도는 몸이 오늘밤은 어디로 가나 무정한 타향 설움에 고향 꿈이 그리워진다 꽃피는 봄 언덕에 낙엽 지는 가을밤에 외로운 나의 가슴엔 그리운 집 가고만 싶소 밝은 밤길에나 눈 내리는 겨울밤에 외로운 나의 가슴엔 그리운 보고만 싶소 그리운 보고만 싶소

&***그리운 님***& 선아

까치 가 울어 대니 내님 소식 전해 오려나 꽃피면 오신 다더니 야속한 세월만 흘러가네 잊으셨나요 무정한 님이여 그리움 가슴 안고 기다리는데 돌아 와줘요 돌아와줘요 그리는 나의 곁으로 오늘가고 내일오면 오시려나 그리운 이여 까치 가 울어 대니 내님 소식 전해 오려나 꽃피면 오신 다더니 야속한 세월만 흘러가네 잊으셨나요

내 사랑 내 곁에 신지훈 설 흘 산 님 請 曲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달 님 Kim, Jung-Ho

고운 빛 고운 빛깔로 하늘에 올라 저기 머물면 살랑 부는 바람 나를 찾아와 낮은 목소리로 노래 불러주네 고운 밤 고운 이 밤도 달님이 지면 모두 사라지네 밤이 가기 전에 달이 지기 전에 나는 일어나 노래 불러야지 달따라 가는 구름 사이로 보이던 달도 지고 님도 가면 울고 싶은 마음 아~ 꽃은 다시 피고

희우

달빛 비친 창가에 지친 몸 하나 누이고 임을 그리는 마음 그대는 보이지 않고 노래만이 흐르네 달빛 비친 창가에 작은 몸 하나 누이고 임을 그리는 마음 오늘도 보이지 않고 노래만이 흐르네 달나라로 떠나요 찾아 떠나아려네 달나라로 떠나요 찾아 떠나아려네 달나라로 떠나요 찾아 떠나아려네

김정은

달빛 비친 창가에 지친 몸하나 누이고 임을 그리는 마음 그대는 보이지 않고 노래만이 흐르네 달빛 비친 창가에 작은 몸하나 누이고 임을 그리는 마음 오늘도 보이지 않고 노래만이 흐르네 달나라로 떠나요 찾아 떠나려네 달나라로 떠나요 찾아 떠나려네 달나라로 떠나요 찾아 떠나려네 ㈕직도 남o†nㅓ\、、\、。

請(청) 조성모

가끔 그대 이름 올려도 될지.. 언짢아 하실런지.. 누군가 나에게 사랑이 있냐고 물으면.. 언제라도 같은 대답.. 단 한사람 있다고.. 소중한 그 사람 그게 바로 당신이라고.. 나 망설임 없이 얘기해도 되겠습니까... 힘든 날이면 부치진 못해도 그댈 향한 편지 남겨도 될지.. 부담 느끼실런지..

청 (請) 조성모

가끔 그대 이름 올려도 될지.. 언짢아 하실런지.. 누군가 나에게 사랑이 있냐고 물으면.. 언제라도 같은 대답.. 단 한사람 있다고.. 소중한 그 사람 그게 바로 당신이라고.. 나 망설임 없이 얘기해도 되겠습니까... 힘든 날이면 부치진 못해도 그댈 향한 편지 남겨도 될지.. 부담 느끼실런지..

청(請) 조성모

가끔 그대 이름 올려도 될지.. 언짢아 하실런지.. 누군가 나에게 사랑이 있냐고 물으면.. 언제라도 같은 대답.. 단 한사람 있다고.. 소중한 그 사람 그게 바로 당신이라고.. 나 망설임 없이 얘기해도 되겠습니까... 힘든 날이면 부치진 못해도 그댈 향한 편지 남겨도 될지.. 부담 느끼실런지..

봉숭아 양현경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 밤이 다하면 질 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 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 밤만 지나면 질 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주던 곱디고운 내 님은 어딜 갔나 별 사이로 맑은 구름 걷혀 나타나듯 고운 내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났소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 전에 구름 속 달님도

꽃이 핀다 (신명난/ 사랑나무 님 請 曲 정동하

바람꽃이 날리고 해가 길어져 가고 이젠 이 길을 밤새 걸어도 걸어도 손 끝이 시리지가 않아 무거운 너의 이름이 바람에 날아오르다 또 다시 내 발끝에 떨궈져 아직 너도 떠나지 않는 걸까 아주 가끔은 널 잊고 하루가 지나고 아주 가끔은 너 아닌 다른 사람을 꿈꿔도 나의 마음에선 너란 꽃이 자꾸 핀다 가슴에 no no no no 아픈

봉숭아 박은옥, 정태춘

봉숭아 초저녁 별볓은 초롱 해도 이 밤이 다 하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 밤만 지나면 질 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 주던 곱디고운 내 님은 어딜 갔나 별 사이로 맑은 구름 걷혀 나타나 듯 고운 내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났소 초롱 한 저 별빛이 지기 전에 구름

그리움만 쌓이네 수 빈 님 請 曲 임영웅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 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진천 아가씨 조미미

산수 좋고 인심 좋아 살기 좋은 진천 고을에 꿈을 먹고 곱게 자란 달같은 아가씨 꽃바람 불어오면 가슴 설레어 자나깨나 그리운 남 모르게 그려보다 부끄러워 돌아서는 돌아서는 진천 아가씨 굽이굽이 계곡마다 물도 맑은 진천 고을에 약수 먹고 곱게 자란 꽃같은 아가씨 두태산 상상봉에 둥근 뜨면 꿈을 안고 떠나가신 그리운 생각하다 부끄러워 돌아서는 돌아서는

그리운 날 Zige

오늘도 그리워 눈물 나는 날에는 저 멀리 길 따라 하염없이 걷는데 생각만으로 그리운 마음에 한참을 끝도 없는 길을 나는 걸었네 이 길의 끝에서 나의 님이 정말 계실까 그리운 마음에 언제나 나는 또 가네 따라 가는 길 어디서라도 난 기뻐요 그리운 날에는 그리워 하늘을 봐요 내 온 길 힘겨워 잠시 쉬고 나서는 돌아서 내 온 길 물끄러미 보는데 참으로 먼

청원 (請願) 김동률

뿌리치지 못할 깊은 곳으로. 영원토록 머금어 주오 수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혹 내 사랑이 독이 되어 그대 맘이 메말라 갈 때 더 이상 그대의 목마름 축여줄 수 없다면 가슴이 미어지더라도 단 한 방울의 미련도 남기지 말고 눈물로 토해 내주오.

청원(請願) 김동률

스르르 녹아내린 눈꽃처럼 꽃잎을 적셔주는 아침의 빗물처럼 나 그대에게 스며드오 뿌리치지 못할 깊은 곳으로 영원토록 머금어 주오 수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혹 내 사랑이 독이 되어 그대 맘이 메말라 갈 때 더 이상 그대의 목마름 축여줄 수 없다면 가슴이 미어지더라도 단 한 방울의 미련도 남기지 말고 눈물로 토해 내주오 포근히 불어오는 바람처럼 강물을 데워

저별과 달 김세환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되면 살며시 찾아와 그리워하는 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어두운 밤 구름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되면 살며시 찾아와 그리워 하는맘

아리 (사랑하는 님) Lucia

흩날린 꽃잎이 서글픈 한이 되어 떠나간 내 님을 그리워 하네요 한번을 사랑하고 천번을 그리워해 그래서 그대 모습 볼 수만 있다면 사랑한 그 마음을 나 어찌 버릴까요 눈물은 슬픔 속에 선홍빛 별이 되버렸네 아리 내 아리 그리운 내 사랑 아리 메아리 저 산을 넘어 내게 오는 시간을 호수에 담아 흐르지 않는 밤을 새리라 두 눈을 감아도 볼 수가 없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