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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야 더 락타이거즈

되는 아름다운 그녀의 얼굴 하지만 결코 버릴 수가 없는 평생의 이토록 좁은 길 이제는 돌아갈 수도 없이 너무 깊이 들어와 버렸어 주위의 샛길들은 자욱한 안개처럼 희미하고 가고 싶지도 않은 그 길들은 안중에 보이지도않네 어릴 때 싸우고 울고 웃고 하던 기억들이 이제는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다지만 아직도 귓가에 어른거리는 이말 얘야

얘야 락타이거즈(Rock Tigers)

그녀의 얼굴 하지만 결코 버릴 수가 없는 평생의 이토록 좁은 길 이제는 돌아갈 수도 없이 너무 깊이 들어와 버렸어 주위의 샛길들은 자욱한 안개처럼 희미하고 가고 싶지도 않은 그 길들은 안중에 보이지도 않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어릴 때 싸우고 울고 웃고 하던 기억들이 이제는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다지만 아직도 귓가에 어른거리는 이말 '얘야

Come Back 락타이거즈

널 위한 눈물 이젠 흘리지 않아 슬픈 예감처럼 벽에 기대있는 너의 수트케이스 모르는 사람처럼 표정 없는 얼굴로 지금 저 문을 나간다면 다신 돌아오지 마 DON\'T COME BACK DON\'T YOU COME BACK 흘린 눈물 만큼 또 울어야 네가 잊혀질까 지울 수 있을까 DON\'T COME BACK DON\'T YOU COME BACK 함께한...

나와 춤추다 락타이거즈

어느 늦은 밤 난 지난 날의 나와 그렇게 마주하네 낯익은 슬픔들과 낯익은 고민들 속의 나 조금은 실망할 지 모를 지금 나의 모습 서툴고 어리석었던 그 시절 나의 모습 서로를 바라보며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끝을 알 수 가 없는 바다 위에서 DANCING WITH MYSELF 이 밤 나는 나와 춤추네 DANCING WITH MYSELF 흩날리는 ...

Hungry For Rock `N` Roll 락타이거즈

칠흑같은 밤을 지나 천사의 도시로 뱀술 한 잔을 내게 줘 좀비가 우글대는 바에서 열세번째 달이 뜨는 낮보다 밝은 밤 기다려 온 순간이야 HEY YOU 느낄 수 있니 이 밤 네가 원하는 것 피와 살에 섞인 DESIRE HUNGRY FOR ROCK ‘N’ ROLL 마법처럼 빠져드는 비트 속에서 춤출거야 YOU AND ME HUNGRY FOR ROC...

얘야! 램페이지

될까봐 괜히 그러지들 마셔 blah blah blah 헛소리로 들리고 누가 뭐래도 저애만 보이고 보여 주겠어 널 가져 보겠어 그러니까 그만 떠들어 대쇼 안된다며 말려봐도 난 너에게로 ah ah ah 후회따윈 하기싫어 난 너에게로 ah ah ah 나도 모르겠어 이미 난 너에게로 ah ah ah 오늘밤은 난 너에게로 누가 뭐라 해도 난 얘야

얘야 The Rocktigers

분들의 얼굴 외로울 때 빛이 되는 아름다운 그녀의 얼굴 하지만 결코 버릴 수가 없는 평생의 이토록 좁은 길 이제는 돌아갈 수도 없이 너무 깊이 들어와 버렸어 주위의 샛길들은 자욱한 안개처럼 희미하고 가고 싶지도 않은 그 길들은 안중에 보이지도않네 어릴 때 싸우고 울고 웃고 하던 기억들이 이제는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다지만 아직도 귓가에 어른거리는 이말 얘야

바이 바이 소녀여 안녕 더 락타이거즈

키스 키스 키스 키스 키스 키스 키스 키스 워 모어 키스 헤이 거친 내 삶에 흰꽃이 되어준 내 사랑아 S O S 날 바라보는 시선 돌리지 말아요 내 사랑아 S O S 내 사랑의 연가 너에게 보내는 정열의 록앤롤 오늘밤 한번더 너의 흰손을 잡고 키스 키스 키스 키스 키스 키스 키스 키스 워 모어 키스 바이 바이 바이 바이 바이 바이 바이 바이 소녀여 ...

Come On Let`s Go 더 락타이거즈

바비인형 스타일의 프리티 걸 오늘 밤엔 거친세계로 와주오 Twist it now Twist it now 정열의 댄스로 아스팔트 녹여주오 기름진 머리에 포마드 바르고서 Oh Oh Little Baby Oh Oh Come On Touch me Touch me Touch me Come On Let's Go Shake Shake Shake Shake it C...

Oldies But Goodies 더 락타이거즈

캐딜락을 타본 적은 없어 엘비스는 할머니의 연인 친구들은 나를 보면 말하지 낡은 것만 좋아 한다고 그래도 난 상관없다우 내게 멋져 보이는 건 반짝 반짝 그 애의 리젠트 헤어 공상과학영화처럼 세상은 빨리 변해만 가도 나의 몸을 움직이는 건 락엔롤로 가득한 낭만의 쥬크박스 *오래 오래 될수록 좋은 것이 많이 있죠 술과 친구와 락엔롤 부기우기 우기부기 ...

헬로 더 락타이거즈

헬로 그댄 꽃이라 아니 꽃이아니라 옛날 꽃이었지 헬로 그댄 귀여워 아니 귀엽지않아 옛날 귀여웠지 머릿속 한가득 추억의 끝에 서있는 내게 어릴적 친구여 어여쁜 그대모습 보여줘 아름다웠던 시절 One More One More Time Babe 헬로 헬로 나를 울렸었던 시간은 흘러 흘러 타는 내 가슴도 시어갔지만 투나잇 꺼지지않은 불씨 넌 알아 헬로 헬로...

길고양이 더 락타이거즈

그 뜨거웠던 한 낮의 태양 빌딩 숲 저 너머 사라지고 사악한 만월이 도시를 감싸면 오래된 거리 한편에 다시 모여드는 밤의 고양이 떼 썩은 생선과 내일을 바꾼다 해도 손 내미는 재주 따윈 배우고 싶지 않았어 빙빙 돌아가는 세상 오늘도 담을 넘지만 욕하지는 말아줘요 제발 도시는 정글 인생은 락앤롤 별을 보며 잠들 수 있는 이 곳은 나의 고향 흘러나오는 거...

Cry Baby 더 락타이거즈

hey cry baby Cry baby 불빛 아래 Cry baby 안타까운 Cry baby 밤은 깊어만 가는데 Cry baby Cry Cry baby Cry baby 그 눈물에 Cry baby 담겨있는 Cry baby 의미 알 수 없다오 뜨거운 눈물을 가진 그댄 Cry baby 원하고 또 원했었던건 그 슬픈 눈빛 조금씩 그 빛으로 난 물들어 갔지 이...

허니비 더 락타이거즈

홍키통키 리듬을 들려주오 내 오랜 친구여 귓가에 맴도는 멜로디는 오직 그대만을 위한 눈부신 그대 검은 눈동자 날 한번 봐주오 허니 허니 허니 허니 허니비 pretty sweety sexy bomb pretty sweety sexy bomb 허니비 오늘 지친 몸을 녹여주오 나의 록큰롤 닥터 오늘 거친 몸을 감싸주오 허니비 오늘 지친 몸을 녹여주오 나의 ...

봄날 더 락타이거즈

아무 일도 없었던 1999년 그 후로 몇 해가 지났고 여전히 날지 못하는 자동차와 아무도 살지 않는 달 나의 전화기는 작고 예뻐졌지만 세상과의 통화는 어려워져 사랑을 살순 없다는 노랜 잊지 않기를 예언들은 빗나가 버렸고 우린 또 다시 취한 밤을 보내고 있는걸 노래 한 자리 불러주오 기쁘고 또 슬픈 노래 가네 가네 꽃은 핀 21세기의 봄날도 멀어지네 떠...

새벽 두시 더 락타이거즈

새벽 두시 차가운 밤 공기에 담배 연길 뿜어대는 넌 가슴이 답답해 별도 보이지 않아 희뿌연 까만 하늘 한숨을 토해 봐도 들리는 건 자동차 소리 뿐 Fly fly high 내게로 와 봐 향기로운 나의 궁전으로 Bye bye bye guys 해가 뜨면 Lalalalalala 집으로 보내줄께 이 밤에 깨어 있는 자 담배는 줄어 들지만 한숨은 줄어 들지 않...

미드나잇 트위스트 더 락타이거즈

환상적인 스텝을 내게 선물해주오 백구두를 꺾는 쿨그리서여 그 섹시한 몸짓 속에 그 섹시한 스텝 속에 그 섹시한 라이방 뒤의 눈빛이여 이젠 취해만 가는 나를 데려 가주오 여긴 우리들만의 파라다이스 그 섹시한 몸짓 속에 그 섹시한 스텝 속에 그 섹시한 라이방 뒤의 눈빛이여 오오오 미드나잇 트위스트 흔들리어만 가는 나의 시선 속에 트위스트 트위스트 트위스트...

Welcome My Wonderland 더 락타이거즈

가로등도 하나 둘씩 꺼져가는 슬픈 거리를 지나 사뿐사뿐 사뿐 눈을 밟고가는 너는 길을 잃었나 저 언덕을 넘어 깊은 숲을 지나 회색다릴 건너면 그림자는 버려 옛기억도 버려 welcome my wonderland there's some wall in the world near some place in your mind hollow me follow me...

사람들아 춤을춰 더 락타이거즈

이호선 초록색 전철을 타고 찾아온 이 클럽엔 휴가나온 김일병도 수줍은 아가씨도 모두모두 춤을추네 내일이면 또다시 외로워진다 해도 오늘밤엔 락앤롤 리듬에 몸을 맡겨봐요 커다란 술잔에 하나가득 맥주를 꽉꽉 채우고서 모두 손을 높이 들어 부딪쳐요 미친 밤이 깊어가요 내일이면 또 다시 머린 아프겠지만 괜찮아요 어차피 골치아픈 세상이죠 사람들아 사람들아 춤을춰...

Onesided Love 더 락타이거즈

걱정했죠 요즘 보이질 않아서 어디론가 떠나간 줄 알았죠 오늘은 용기를 내어 말을 걸어볼까 생각 했었지만 그대는 내게 너무 멀리있죠 가벼운 눈인사가 전부 또한번 마티니 잔을 비워요 onesided love 내게 이런일이 두근두근두근 뛰는 내맘 카니발의 밤엔 그대와 함께 춤을 추고 싶어 헤이 알고있죠 이런 종류의 사랑 움직이지 않는 기계...

꿈의 구장 더 락타이거즈

모두들 시끌 벅적 떠들어 대며 꽤나 오랜만에 찾아간 강변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깊고 푸른 빛 저 강물은 바다를 향해서만 흐르는데 우린 어디로 가는 걸까 길을 잃은 아이처럼 그저 바라만 보았네 너무 오랫동안 잊고 지내왔던 건 아닌지 타오르던 꿈에 관한 기억 우리가 가졌던 가장 멋진 건 별을 쫓아 달리던 청춘이란 이름의 전차 몇 해가

록엔롤 걸 더 락타이거즈

제발 그 음악은 턴 오프 내게 필요한건 록앤롤 멋진 댄스를 보여줘 ain't shy girl any more R O C K 록앤롤 걸 R O C K 록앤롤 걸 R O C K 록앤롤 걸 R O C K 록앤롤 걸 I im a rock n roll girl You you just rock me I im a rock n roll girl I I want so...

그무렵 우리는 더 락타이거즈

그무렵 바람은 언제나 우리에게 마주쳐 불어왔고 강물에 비추인 도시는 우릴 반기지 않았어 수업을 빼먹고 바라본 하늘은 마냥 푸르렀지만 하고 싶은게 뭔지도 몰랐던 우린 마주보며 건배만 흐르는 한강은 여전히 말이 없고 폭열에 쌓인 우리 청춘도 흘러만 가네 그저 웃으며 지낼수 있길 바랬던 그무렵 우리의 여름 여기저기 다니면 부어라 마셔라 가끔은 싸움도 하고 ...

Zombie Night 더 락타이거즈

버림 받은 분노의 굶주린 슬픈 영혼 잠든 새벽 붉게 번져가는 피의 서곡 얼어 붙은 차가운 새벽의 부활 무얼 위해 깨어나 복수를 하나 오늘 밤 날카로운 이빨을 세워 들고 살며시 다가와 등 뒤를 노리겠지 이상 오지 않을 tomorrow Zombie night 이 밤의 정적마저 집어 삼킬 Zombie night oh oh oh oh oh Zombie

얘야 시집가거라 정애리

얘야 시집 가거라 상냥하고 복스러운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부모 말씀 좋으면서 싫은 척 화를 낸다네 동네 어른 잘 모시고 어린 아이 좋아하며 싱글생글 미소질 땐 부잣집 맞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어린 동생 장난 삼네 얘야 시집 가거라 싹싹하고 부지런한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오빠 말에 얼굴 붉혀지면서 화를 낸다네 집안 살림

얘야! 시집가거라 골드미스(공소원,김다나,박주희,영지,한초임)

얘야 시집 가거라 상냥하고 복스러운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부모 말씀 좋으면서 싫은 척 화를 낸다네 동네 어른 잘 모시고 어린아이 좋아하며 생글생글 미소 질 땐 부잣집 맏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어린 동생 장난 삼네 얘야 시집 가거라 싹싹하고 부지런한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오빠 말에 얼굴 붉어지면서 화를 낸다네

얘야! 시집가거라 골드미스 (공소원 & 김다나 & 박주희 & 영지 & 한초임)

얘야 시집 가거라 상냥하고 복스러운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부모 말씀 좋으면서 싫은 척 화를 낸다네 동네 어른 잘 모시고 어린아이 좋아하며 생글생글 미소 질 땐 부잣집 맏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어린 동생 장난 삼네 얘야 시집 가거라 싹싹하고 부지런한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오빠 말에 얼굴 붉어지면서 화를 낸다네

얘야 시집가거라 정애리 [성인가요]

얘야 시집 가거라 상냥하고 복스러운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부모 말씀 좋으면서 싫은 척 화를 낸다네 동네 어른 잘 모시고 어린 아이 좋아하며 싱글생글 미소질 땐 부잣집 맞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어린 동생 장난 삼네 얘야 시집 가거라 싹싹하고 부지런한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오빠 말에 얼굴 붉혀지면서 화를 낸다네 집안 살림

얘야! 시집가거라 윤승희

얘야! 시집가거라 상냥하고 복스러운 옆집 철이 누나는 시집가란 부모말에 좋으면서 싫은 척 화를 낸다네 노인어른 잘모시고 어린아이 좋아하며 상냥하게 미소질땐 부자집 맏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철이 녀석 장난삼네 얘야!

얘야, 넌 박꽃별

얘야, 넌 달 같은 사람이 되어 어두워진 하늘 너를 은은히 뿌리거라 얘야, 넌 달같은 사랑을 하여 밝진 않더라도 널 오래 볼 수 있게 별을 보려다 무심히 고개를 돌렸을 때 항상 그렇게 있는 그런 사람 그런 사랑을 얘야 넌 달 같이 살아가기를 누군가의 어둠 묵묵히 밝혀가며 별을 보려다 무심히 고개를 돌렸을 때 항상 그렇게 있는 그런 사람 그런 사랑을

뜀틀 차세대

해야 우린 싱그러우니 어린 아이처럼 어디든 올라타 해야 별거 아니잖아 원하는 리듬에 네 몸을 맡겨봐 얘야 아침햇살처럼 그늘진 얼굴에 빛을 내려주렴 얘야 우린 싱그러우니 어린 아이처럼 목 놓아 울거라 해야 밝게 타거라 타올라라 밝게 얘야 크게 울거라 밤새도록 크게 해야 밝게 타거라 타올라라 밝게 얘야 크게 울거라 밤새도록 아 아 아 어린아이처럼

Haunted 락타이거즈(Rocktigers)

너무 컴컴한 어두운 밤이야 난 갈 곳을 잃었네 보랏빛 안개에 갇혀 헤매다 불빛을 따라가 OH GOD 구원의 빛인 줄 알았어 그건 연옥으로 가는 길 저주받은 유령들의 파티에 초대받은 이 밤 나의 피가 들끓는 걸 느껴 내게 다가와 CAUSE I’M HAUNTED 쾌락의 술잔에 축배를 CAUSE I’M HAUNTED 들리는 모든게 음악이 될거야 CAUS...

Zombie Night 락타이거즈(Rock Tigers)

버림 받은 분노의 굶주린 슬픈 영혼 잠든 새벽 붉게 번져가는 피의 서곡 얼어 붙은 차가운 새벽의 부활 무얼 위해 깨어나 복수를 하나 오늘 밤 날카로운 이빨을 세워 들고 살며시 다가와 등 뒤를 노리겠지 이상 오지 않을 tomorrow Zombie night 이 밤의 정적마저 집어 삼킬 Zombie night OhOhOh Zombie night

바이 바이 소녀여 안녕 락타이거즈(Rock Tigers)

헤이 거친 내 삶에 흰 꽃이 되어준 (내 사랑아 SOS) 날 바라보는 시선 돌리지 말아요 (내 사랑아 SOS) 내 사랑의 연가 너에게 보내는 정열의 록앤롤 오늘 밤 한 번 너의 흰 손을 잡고 키스 키스 키스 키스 키스 키스 키스 키스 원 모어 키스 바이 바이 바이 바이 바이 바이 바이 바이 소녀여 안녕 또 또 날아드는 실연의 미사일 이젠 밟아야만

꿈의 구장 락타이거즈(Rock Tigers)

모두들 시끌 벅적 떠들어 대며 꽤나 오랜만에 찾아간 강변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깊고 푸른 빛 저 강물은 바다를 향해서만 흐르는데 우린 어디로 가는 걸까 길을 잃은 아이처럼 그저 바라만 보았네 너무 오랫동안 잊고 지내왔던 건 아닌지 타오르던 꿈에 관한 기억 우리가 가졌던 가장 멋진 건 별을 쫓아 달리던 청춘이란 이름의 전차 몇 해가

Bystander (방관자) 루아민

쿵 쾅 머리를 울리는 지겨운 소리 좁고 좁은 공간 사이엔 없네 예의 사실 그보다 먼저인 두려움과 매정함만 선뜻 나서지 못하는 모습은 언제부터였을까 모른척 입 다물고 숨 쉬는 것이 내가 살아갈 길 괜히 정의롭다싶게 나선다면 그거야 말로 저승길 변해버린 세상과 굳혀진 현실보다 무서워진건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내 표정 가만히 못 들을 척 이대로 이불을 덮고

얘야 시집 가거라 정애리

얘야 시집 가~거~라 상냥하고 복스러운 열아홉살 순~이는 시집가란 부모 말씀 좋으면서 싫은척 화를 낸~다~네 동네 어른 잘 모시고 어린아이 좋아하며 생글생글 미소질땐 부잣집 맏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어린 동생 장난 삼네 얘야 시집 가~거~라 싹싹하고 부지런한 열아홉살 순~이는 시집가란 오빠 말에 얼굴 붉어지면서 화를

얘야 시집 가거라 정애리

얘야 시집 가~거~라 상냥하고 복스러운 열아홉살 순~이는 시집가란 부모 말씀 좋으면서 싫은척 화를 낸~다~네 동네 어른 잘 모시고 어린아이 좋아하며 생글생글 미소질땐 부잣집 맏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어린 동생 장난 삼네 얘야 시집 가~거~라 싹싹하고 부지런한 열아홉살 순~이는 시집가란 오빠 말에 얼굴 붉어지면서 화를

얘야, 작은 아이야 조동진

1 얘야 작은 아이야 방안 가득한 장난감 모두 싫어지고 아무리 애를 써봐도 재미난 놀이 생각나지 않을때 * 외로운듯 서글픈듯 졸음이 오면 어젯밤 네꿈속에 찾아와 곱게 웃던 그얼굴 떠올리며 조그만 너의 벼게를 베고 누워 잠을 청해보렴 2 얘야 작은 아이야 비오는 골목 노는 아이 하나 없고 혼자 비를 맞으며 아무도 없는 집에 돌아 왔을때

얘야 정말 고맙다 조항조

얘야 정말 고맙다 이렇게 결혼도 하고 자식 낳고 사람처럼 살아줘 정말 고맙다 하셨죠 하지만 그 모습 오랫동안 보여드리지 못하고 당신 가슴에 먹구름처럼 목에 걸린 가시처럼 언제나 근심 걱정만 안겨드린 세월두고 먼 길 떠나시던 그 날 이 손 꼭 잡아 주셨죠 평생 한번도 못해 드렸던 말 사랑합니다 아버지 언제나 근심 걱정만

얘야! 시집 가거라 정애리

얘야 시집 가~거~라 상냥하고 복스러운 열아홉살 순~이는 시집가란 부모 말씀 좋으면서 싫은척 화를 낸~다~네 동네 어른 잘 모시고 어린아이 좋아하며 생글생글 미소질땐 부잣집 맏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어린 동생 장난 삼네 얘야 시집 가~거~라 싹싹하고 부지런한 열아홉살 순~이는 시집가란 오빠 말에 얼굴 붉어지면서 화를 낸~다~네 집안 살림 잘 한다고 동네

얘야 (Feat. 김윤기) 다윗의 세대

얘야 니가 그 곳에 있어줘서 고맙구나 내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얘야 내가 니 기도를 다 듣고있단다 내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니가 외로워할 때도 눈물흘릴 때도 내가 니 곁에 있었단다 니가 무서워할때도 두려워할때도 언제나 니 곁에 함께할게 널 지킬게 평생을 너와 함께 걷고 있을게 지칠때나 힘들 때에 그 때 널 지킬게 널 꼭 안아줄게

징검다리 백아

얘야 얘야 날 밟고 지나가 지나온 걸음들에 멈추지 말아라 내가 야위어도 날 걱정하지 마 쌓였던 아픔들이 흘러간 것뿐이야 울먹이며 뒤도는 얼굴에 괜찮다 쉬어가라 말해주려는데 파도 같았던 물살에 못 이겨 너를 놓쳐버릴까 그만 다그쳤구나 얘야 얘야 날 밟고 지나가 지나온 걸음들에 멈추지 말아라 내가 야위어도 날 걱정하지 마 쌓였던 아픔들이

얘야 이 음악을 들어봐 현숙

얘야 사랑은 생각처럼 달콤한건 아니야 사랑은 생각처럼 슬픈것도 아니야 나도 너와 같은 첫사랑이 있었어 사랑했던 그사람이 가버리고 난 후에 무너지는 내가슴을 채울길이 없었어 그때의 내심정을 이해할 수 있겠니 그 순간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불꽃처럼 내 마음은 타오르기 시작했어 환희라는 베토벤의 교향곡이었어 얘야 그 음악을

기도하네 Various Artists

뿐-) 그렇게만 해준다면 예전으로 돌아가련만 어째서 왜 그토록 왜 집착을 놓칠 못해 제발 설득 마요 더는안될 일 그사람이 원하니 놔둘 일 그렇다고 두고볼순 없는일 내 딸의 미래가 걸린 일 불길한 행동 너도 알 듯 나쁜 소문 수근대는 풍문 제 안에 갇힌 체 어둠 속에 자신을 던져버린 체 더이상은...더이상은 이해하기 어려운 지경 조금만

나무밴드

착하게 살어라 정직하게 살어라 성실하게 살어라 그러면 엿 된다 세상 살아가면서 지우개로 지우고 못된 것만 배워서 그렇게 살지마 얘야 얘야 초등학교 때 모두 배워버린 진리들 세상 살아가는 약속들이 있잖아 착하게 살어라 정직하게 살어라 성실하게 살어라 그러면 엿 된다 얘야 얘야 초등학교 때 모두 배워버린 진리들 세상 살아가는 약속들이 있잖아 투표하며 살어라 착하게

미늘 국카스텐

아주 깊은 곳 홀로 버려진 허기져 굽어 든 물고기는 금지된 문 앞에 먹이를 봤네 싱싱하게 탐스런 먹이가 말라버린 그를 부르며 이리 다가와 나를 만져 봐 봐 불안해하지 말고 날 가져가 아무것도 모르고서 바보처럼 다가오다 입이 걸린 얘야 움직이고 움직여도 내 손에서 너는 절대 벗어날 순 없어 영원히 저길 봐 네가 온 세상들을 이상 바다가

미늘 국카스텐 (Guckkasten)

아주 깊은 곳 홀로 버려진 허기져 굽어 든 물고기는 금지된 문 앞에 먹이를 봤네 싱싱하게 탐스런 먹이가 말라버린 그를 부르며 이리 다가와 나를 만져 봐 봐 불안해하지 말고 날 가져가 아무것도 모르고서 바보처럼 다가오다 입이 걸린 얘야 움직이고 움직여도 내 손에서 너는 절대 벗어날 순 없어 영원히 저길 봐 네가 온 세상들을 이상 바다가

Run (too fast to live too young to die) 락타이거즈(Rock Tigers)

Run (too fast to live too young to die) 작사, 작곡 : 타이거 기억의 시작은 세븐틴 그해 우릴 사로 잡았던 하얀 안개 속의 8번 국도 기억해 보이는 모든 것 흘러만 가던 내게 말했지 항상 길의 끝에 선다면 그건 진짜 락엔롤 기억해 끝을 향해 달려만 가던 모습 *차가운 바람과 그 속을 달리던 숨쉬는 듯 너의 엔진 검푸...

Cry Baby 락타이거즈(Rock Tigers)

Cry baby 불빛 아래 Cry baby 안타까운 Cry baby 밤은 깊어만 가는데 Cry baby 그 눈물에 Cry baby 담겨 있는 Cry baby 의미를 알 수 없다오. 뜨거운 눈물을 가진 그댄 Cry baby 원하고 또 원했던 건 그 슬픈 눈빛 조금씩 그 빛으로 난 물들어 갔지 이별의 밤을 알지 못한 채 언젠가 알 수 있을까 그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