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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도규

내가 많이 아파 우리 잠이 들 땐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말해줘 (첫 만남의) 아 손 닿을 듯 가까웠던 사람아 노력해 줘서 고마웠다고 말하지 못했던 아 비가 온다던 창밖의 날씨는 이리 밝아서 그때 밤을 기억해 언젠가 우리의 별은 뜬다고 잠들지 말아줘 내가 사과할게 그때처럼 똑같이 안아 우리 예쁘게 다시 만나자 (꼭 버텨줘) 아 손 닿을 듯 가까웠던 사람아

우리가 다시 별을 그려볼 수 있을까 도규

우리가 다시 누워서 하늘을 볼 때 마냥 웃었던 기억들을 본다면 하늘은 맑게 웃음도 밝게 다시 별을 그려보자고 아팠던 그날의 멋쩍게 웃음 짓던 순간조차 너무 좋았으니 추억으로 기억해 아팠던 그날의 멋쩍게 웃음 짓던 순간조차 너무 좋았으니, 우리 추억으로 기억해 별거 아닌 건 하나도 없으니까 별들 사이 우리가 남아 있을 거야 바보 같아?

주마등 안태영

더는 묻지 말아요 지난 날의 기억을 잊으려고 하면 할 수록 사무치는 그리움 더는 알려 말아요 사람의 상처를 잊으려고 하면 할 수록 떠오르는 아픔들 나도 아니야 너도 아니야 누구의 잘못도 아냐 세월의 흔적을 그리며 이 노래를 부른다 아아아아아 주마등처럼 흘러간 내 청춘 아아아아아 주마등처럼 스쳐간 내 인생 나도 아니야

불쾌지수 달무늬 (Moon Shaped Pattern)

무슨 말을 꺼내봐도 날아오는 가시를 피해 이유 모를 짜증들로 타오르는 우리 사이 따가워 너의 눈치 그건 마치 사냥감을 보는 눈 딱 봐도 느껴지는 이건 거의 끝을 보잔 말투 잠시만 기다려봐 이제야 알 것 같아 누구의 잘못도 실수도 아니야 모두 날씨 때문인걸 눈 딱 감고 견디면 문제없을거야 정말 양손엔 슬러시에 아이스크림 입에 묻혀가면서

뻔한 10대 노래 도규

눈물 나 바보야 네 탓 아니야 달콤했던 내 10대의 운명 같던 손끝이었어 어쩌면 청춘일까?

이름이 뭐야 넌? 도규

헷갈리게 하는 사람 바로 너야 눈물 대신 웃음을 보였던 나야 애써 괜찮은 척해도 슬픈 나야 이것 좀 봐 우리 둘은 바보야 홧김에 우리는 사귀어버린 거야 남들 말에 눈물 흘려버린 나야 근데 이걸 듣고 있는 너는 뭐야 아, 아니야 안 궁금해 너네 집으로 돌아가 아 맞다 할말 있었어 그때 내가 어땠어?

그만 만날까? (Feat. Yyeon) 도규

이제 우리 꿈에서만 만나 아니야 아니지 이제는 못 만나 그때로 돌아가기엔, 하지만 추억들은 기억할게 우리가 힘들어도 손은 놓지 않았던 날들을 매번 말하니까 이제는 입 아퍼 네가 원하는 것들은 다 해왔었잖아 근데 어떡하라고 나보고 도대체 이제는 더 이상 나 정답이 보이지 않아 포기할까 생각했던 순간들 솔직하게 말하면 너무나 많았어 그냥 털어놓고 도망가고 싶었어

불쾌지수 달무늬

무슨 말을 꺼내봐도 날아오는 가시를 피해 이유 모를 짜증들로 타오르는 우리 사이 따가워 너의 눈치 그건 마치 사냥감을 보는 눈 딱 봐도 느껴지는 이건 거의 끝을 보잔 말투 잠시만 기다려봐 이제야 알 것 같아 누구의 잘못도 실수도 아니야 모두 날씨 때문인걸 눈 딱 감고 견디면 문제없을거야 정말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미운 나 어반자카파

참 모자란 나 자꾸 울컥해지고 서러운 마음 들어 그렇게 잠들어 깨면 어제의 난 우습기만 해 참 미운 나 자꾸 자책하게 돼 서러운 마음들이 그렇게 만들어 나를 어디엔가 버려두고 싶어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자꾸 난 내 모습이 미워지고 싫어지며 널 잃은 게 당연한 거라 생각하게 돼 미운 날 미워해 계속 참 모자란 나 자꾸 울컥해지고 서러운

미운 나 어반자카파 (Urban Zakapa)

참 모자란 나 자꾸 울컥해지고 서러운 마음 들어 그렇게 잠들어 깨면 어제의 난 우습기만 해 참 미운 나 자꾸 자책하게 돼 서러운 마음들이 그렇게 만들어 나를 어디엔가 버려두고 싶어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자꾸 난 내 모습이 미워지고 싫어지며 널 잃은 게 당연한 거라 생각하게 돼 미운 날 미워해 계속 참 모자란 나 자꾸 울컥해지고 서러운

미운 나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참 모자란 나 자꾸 울컥해지고 서러운 마음 들어, 그렇게 잠들어 깨면 어제의 난 우습기만 해 참 미운 나 자꾸 자책하게 돼 서러운 마음들이 그렇게 만들어 나를 어디엔가 버려두고 싶어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자꾸 난 내 모습이 미워지고 싫어지며 널 잃은 게 당연한 거라 생각하게 돼 미운 날, 미워해 계속 참 모자란 나 자꾸 울컥해지고

미운 나 어반 자카파

참 모자란 나 자꾸 울컥해지고 서러운 마음 들어, 그렇게 잠들어 깨면 어제의 난 우습기만 해 참 미운 나 자꾸 자책하게 돼 서러운 마음들이 그렇게 만들어 나를 어디엔가 버려두고 싶어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자꾸 난 내 모습이 미워지고 싫어지며 널 잃은 게 당연한 거라 생각하게 돼 미운 날, 미워해 계속 참 모자란 나 자꾸 울컥해지고

미운 나 어반 자카파 (Urban Zakapa)

참 모자란 나 자꾸 울컥해지고 서러운 마음 들어, 그렇게 잠들어 깨면 어제의 난 우습기만 해 참 미운 나 자꾸 자책하게 돼 서러운 마음들이 그렇게 만들어 나를 어디엔가 버려두고 싶어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자꾸 난 내 모습이 미워지고 싫어지며, 널 잃은 게 당연한 거라 생각하게 돼 미운 날, 미워해 계속 참 모자란 나

미운나 어반자카파

참 모자란 나 자꾸 울컥해지고 서러운 마음 들어, 그렇게 잠들어 깨면 어제의 난 우습기만 해 참 미운 나 자꾸 자책하게 돼 서러운 마음들이 그렇게 만들어 나를 어디엔가 버려두고 싶어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자꾸 난 내 모습이 미워지고 싫어지며 널 잃은 게 당연한 거라 생각하게 돼 미운 날, 미워해 계속 참 모자란 나 자꾸 울컥해지고

아련했던 도규

아니야 그때 나는 그렇게 했었어야 해 그게 소중한지 몰랐고 그래서인지 지금은 더 아련해서 사람 많은 곳에 가는 걸 싫어했던 것보다 웃는 모습을 더 보고 싶어서 갈 수 있으면 다 갔었고 그때의 고민은 어려웠고 흘렸던 눈물은 보는 난 어렸었어 시간이 지나서 없어진 자국에 그날은 생각이 많아졌어 계속 더 없어지고 끝에는 결국 다 남지 않네

물어봐 줘 그냥.. (Feat. ssxmxn) 도규

설마 아닐 거야 우리가 그때에 나눴던 말들은 잊지 못할 걸 알면서도 그때에 남았던 감정은 화면 속에 디엠으로 남아 이제 난 진짜 바보가 됐나 눌러주던 하트가 다였는 걸 아니야 시간이 없었거든 누구를 탓해 그냥 이제 음악만 하는 거지 뭐 진짜 힘들었어 오늘만큼은 제발 대답이라도 빨리 해주기를 바래 유치해?

새벽에만 도규

네가 없었던 시절로 돌아가기엔 시간이 흘렀어 네가 없다는 사실에 나는 오늘 또 울어버리고 말았어 밤늦은 시간에 하루를 마무리하려 우리는 전화를 들었었고 그렇지 지금은 어른이니까 외로워서 하는 게 아니라며 서로를 달래주고 있었어 아니야 우리들은 어려 아무것도 몰랐잖아 그때로 막 돌아가는 건?

못 본 척 해줘 도규

그딴 건 필요 없으니까 위로 대신 그냥 옆에 있어줘 못 본 척해 줘 나도 그리워했어 그때로 돌아가면 그리워할 거야 애써 거짓말 아니야 그때 나 완전 얼굴이 빨개져서 어디로 도망가고 싶었다니까 그런 말들은 억지지 아무것도 나 보이지 않지 그때 들었던 말들은 나 이제 기억하려 해도 까먹지 아무나 왜 잡으려 해봐도 이제는 모르겠네 갈증이 난다고 막 썩은 물먹으러

전화하다몰래우는네가날버리지않게 도규

있어줘 내가 어디까지 가는지 날 만난 걸 네가 평생 잊지 않게 해줄게 (잊지 말아 줘 내가 말한 야망이 섞여있던 크나큰 선택들의) (가난하게 자랐던 어릴 적 모습의 부끄러워하지 않았던 소년의 얘기를) 안녕 시간이 많이 지났어 서로가 끊어지고 넌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 나는 뭐 음악 해 예전처럼 근데 지금은 진심이야 근데 노래를 만들면 네 생각이 자꾸 나더라고 아니야

거리를 걷다 보면 도규

아니야 너를 기다리곤 해 바빴던 일과 그중에 나 사이 나는 괜찮다며 널 밀어냈고 내가 매일 찾아가려고 했어도 변한 네 마음은 날 돌렸고 아니야 내 이름 부르지 마 마음 접는 데 꽤 오래 걸렸으니까 사실 나는 널 기다리고 있단 말이야 너를 버려둘 곳 찾아도 보이니까 너를 잊지 못한다 하여간 어리잖아 난 보고 싶어 해 너를 난 눈 감으면 보이곤 해서 연락 좀 해달라고

간절했던 우리가 도규

울고 있던 우리들의 마지막 밤까지도 뭐가 그리 서글펐나 안아주지 못했다면서 아무것도 아니야 우리가 그때 느꼈던 동시에 말해버린 마지막 헤어짐 끝에, 영영 볼 수 없다고 이제는 더 이상 울지 마 간절했던 우리들에게 아주 어두운 밤이 되어야 별을 볼 수 있잖아 힘들었던 기억들은 별이 되기 위함 이였을까?

효도(孝道) 도규

자존심도요 조금 부려봤어요 곧 돌아갈게요 얼마가 걸리던 어른답게요 감정은 사라져 결과만 남아 하루에 수십번도 고민을 털어놨다 고작 작은 화면 속 나였는데 실제로는 더 작은아이일 텐데 어른이 되는 건 선택이 아니었네 어른이 아닌 건 선택을 포기한 거라고 생각이 하루를 덮쳐도 눈을 감지도 두려운 적도 없어져 버린다고 나만 믿는다며 꼭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며 아니야

번쩍이며 황홀한 순간 카카키오

번쩍이며 황홀한 순간, 똑같은 자리에서 우리는 서로를 기다리고 이상한 하늘 빛은 늘 아무런 대책도 말도 없이 우릴 봐 너는 어제의 이불에 묻혀있고 나는 방금 기막힌 잠에서 들었지 이해하지 못한 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시퍼런 칼이 목에 올 때도 나는 너를 생각해 난 너를 기억해 안타까운 잘못의 숨 짧은 순간, 서로의 심장까지 뻥 뚫린 직통열차라도 있었다면 나아졌을까

그냥 나한테 전화해 도규

일이 없었어서 잘난 척이라도 했던 그때 나를 보고 이제 나를 용서해 약속해 그때 어렸을 때는 자아가 없었던 걸로 우리 서로가 은연중에 약속 했잖아 이젠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이젠 웃으며 쳐다볼 수 있어 그때 말해줬었잖아 바다 앞에 우리가 3년 뒤에 다시 오자고 3년 뒤면 마음이 정리될 거 같대 그때 나는 다시 만난다는 뜻인 줄 알았고 이제 와서 돌아보니

그냥 그렇다고 외곬

일학년 때 나는 집이 두 개였어 한 번 앉으면 수업 들어갈 수 없게 만든 그곳 이학년 때도 나는 여전히 자리에 수많은 친구들과 소주 한 잔 기울이며 웃던 그곳 그런데 이제는 더 이상 갈 수가 없네 왜냐면 문 앞에 보이지 않는 벽이 나만은 그러지 않을 거라 생각했어 나만은 그러지 않을 거라 믿었는데 누구의 잘못도 아냐 그냥 그렇다고 누구의 잘못도 아냐 그냥

우리 여전하자 (Feat. 이범준) 도규

만나면 안 될 상황에 만났던 우리는 이제 고민해요 매일 만나자 우리 밤에 아니야 시간 없으니까 그냥 다음에 눈치 보는 거 아니냐고 나 묻네 뭐가 됐던 울지 좀 말아줄래 어쩜 우리 바보 같나요?

14551 (Feat. 이한울) 도규

(번호를 지워가며) 전화하지 말랬잖아 이건 사실 너한테 하는 말은 아니야 바보 같다 오늘 내 하루도 널 지워내지 못한 밤 하늘도 이제 날 떠나갈 때도 됐잖아 새벽마다 날 위로해 줬잖아 아무도 없던 내 방도 널 위해서 내가 치워놨는데 오늘도 난 역시 똑같단 말이야 널 안아줬던 건 나뿐이잖아?

계속 기다렸어 도규

기다렸어 그때의 바보 같은 널 뭐라 해도 한없이 웃어줬잖아 내가 없어져도 너는 이 자리에 있을 거라며 상처받게 뱉었던 말들인데도 이제 알았으니 내가 널 기다릴게 저녁에 공원 앞에 울던 우릴 기억에서 지워줄게 아니야 괜찮다고 하지 마 그때 약속했던 걸 까먹지 않아 손잡고 눈 마주치던 우린 애틋했는데 이제 와서 돌아보니 서론 바쁜가 봐요 나는 이제 더는 널 기다리지

기억해 줘 지금을 도규

give you up fall night going to put it all down now 이젠 없어 나 그래서, 또 어쩌면 어지러운 밤이야 거짓말 했던 건 진짜 아니야 왜 이리 날 괴롭혀 힘들어 결코 해내고 말게 난 이성적인 사람, 그런데 감정이 된 사랑 마음이 서툴러 너에게 감점이 된 사람으로 우리 그냥 기약 없이 함께하자, 평생 평소에 우리들은 걱정

지난 추억 김민우

사랑도 헤어짐을 지나오면 추억 그뿐 더 이상은 될수 없는데 그토록 아파하고 미워하던 지난 그때 다 부질없는 걸 너의 눈에 잠기어 기나긴 꿈을 꿨나~ 이제 너의 서늘함에 깨져버려도 모든게 처음으로 돌아갈 뿐인데 이별은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바람만 불고 추억은 다가서고 뺨위로 흘러내린 내 눈물 나 하지만 이제부터 너에게 아무

지난 추억 김민우

사랑도 헤어짐을 지나오면 추억 그뿐 더 이상은 될수 없는데 그토록 아파하고 미워하던 지난 그때 다 부질없는 걸 너의 눈에 잠기어 기나긴 꿈을 꿨나~ 이제 너의 서늘함에 깨져버려도 모든게 처음으로 돌아갈 뿐인데 이별은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바람만 불고 추억은 다가서고 뺨위로 흘러내린 내 눈물 나 하지만 이제부터 너에게 아무

전화 걸어도 돼? (Feat. 새빛) 도규

일어나 보니까 문자가 막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난 미련은 아닌데 마음이 남아서 이런 게 사랑이었나 봐 오늘은 잔다고 못 받았어 오늘 일 안 가고 나 기다릴게 보여도 보려고 하지마 우리는 이미 헤어진 지 오래됐잖아 나랑 만나는 게 내가 널 지치게 한다며 이렇게 휙 떠나갔었잖아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조금만 (슬퍼져서 기억을 되짚어봤어) 이런 내가 너를 참 이기적이지

눈물 노매드(Nomad)

이제는 눈물을 거둬 모든걸 이해할 순 없어도 이제는 눈물을 거둬 이렇게 우린 보고 있잖아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모든 것이 끝난 것도 아니야 잠시 서로 혼란스러울 뿐이야 그러니 아직 우리에겐 눈물은 필요 없어 이제는 눈물을 거둬 이렇게 우린 보고 있잖아 있잖아 필요 없어 필요 없어 필요 없어 필요 없어 필요 없어 필요 없어

눈물 노매드

이제는 눈물을 거둬 모든걸 이해할 순 없어도 이제는 눈물을 거둬 이렇게 우린 보고 있잖아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모든 것이 끝난 것도 아니야 잠시 서로 혼란스러울 뿐이야 그러니 아직 우리에겐 눈물은 필요 없어 이제는 눈물을 거둬 이렇게 우린 보고 있잖아 있잖아 필요 없어 필요 없어 필요 없어 필요 없어 필요 없어 필요 없어

내가 슬퍼 보여? 도규

너는 슬퍼한 적 없잖아 나보고 이해한다 말하지 마 얼마나 간절한지 넌 모르잖아 내가 슬퍼 보인다고 말하지 마 어떻게든 해내려고 하고 있잖아 앞을 보려고 길을 막 만들잖아 하루마다 계속 난 외롭잖아 친구들은 날 이해 못 하잖아 아니야 우리 엄마도 날 이해 못 해 이해 못 해 내가 되고 싶은 게 뭔지 모르면서 나는 지금 음악 잡고 있어 지금 서글퍼도 아무도 나

지난추억 김민우

사랑도 헤어짐을 지나오면 추억 그뿐 더 이상은 될수 없는데 그토록 아파하고 미워하던 지난 그때 다 부질없는 걸 너의 눈에 잠기어 기나긴 꿈을 꿨나 이제 너의 서늘함에 깨져버려도 모든게 처음으로 돌아갈 뿐인데 이별은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바람만 불고 추억은 다가서고 뺨위로 흘러내린 내 눈물 나 하지만 이제부터 너에게 아무 미련이 없어 사랑한다는 취한 고백도

그냥 그렇다고.. 도규

뻔하던 가사에 뱉어내는 걸지도 모르겠네 내가 지금 내리고 있는 눈길에 사실 이건 별 일지도 모르겠네 고여 있는 물속에 나 첨벙 해버리고 싶어 머릿속은 복잡해 썩어 있는 마음속을 덥석 물어주는 네 손길은 너무나 텁텁해 그때 기억나 우리가 앞에 걸어가면서 나눴던 얘기 중에 "나는 건조한 봄 하늘에 비가 내리는 게 이해가 잘되지 않아" "그러면 오히려 좋은 거 아니야

가을 흔적 이승환

해가 지는 가을 저녁무렵 바람은 불어와 내 가슴 깊이 남아 있는 모습에 한숨 늘어가고 여윈가지 겨울 모퉁이에 바람만 불~고 거리에 뒹구는 가을 끝에 흔적만 비틀 남아~ 있네 어색한 미소만 지으면 고개숙인 너에게 무어라 말하지못~~한~ 내가 그리 초라해 보~였어 제발 떠나지 말~아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이젠 말 할수 있는데

가을 흔적 이승환

해가 지는 가을 저녁무렵 바람은 불어와 내 가슴 깊이 남아 있는 모습에 한숨 늘어가고 여윈가지 겨울 모퉁이에 바람만 불~고 거리에 뒹구는 가을 끝에 흔적만 비틀 남아~ 있네 어색한 미소만 지으면 고개숙인 너에게 무어라 말하지못~~한~ 내가 그리 초라해 보~였어 제발 떠나지 말~아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이젠 말 할수 있는데

가을 흔적(2136) (MR) 금영노래방

해가 지는 가을 저녁무렵 바람은 불어와 내 가슴 깊이 남아 있는 모습에 한숨 늘어가고 여윈가지 겨울 모퉁이에 바람만 불-고 거리에 뒹구는 가을 끝에 흔적만 비틀 남아- 있네 어색한 미소만 지으면 고개숙인 너에게 무어라 말하지못--한- 내가 그리 초라해 보-였어 제발 떠나지 말-아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이젠 말 할수 있는데 지나온 시간들의 슬픔도- 왜 그땐

새벽이니까 (Feat. 도규) 도스 퀄리티 (Dos Quality)

숨 가빠질 때면 어쩜 어리석게도 머릿속엔 너밖에 없다고 내가 바보 같아 혼자 남은 거 같아 날 좀 안아줘 여기에 아니야 나는 이제 널 멀리해 멀리해 외롭단 생각이 들 땐 원 없이 너를 미워할래 이제 와선 후회하긴 늦었다고 잊으려 할수록 더 혼자 남은 거 같아 말 좀 걸어줘 여기에 나를 여기에 두잖아 뻔하게 뻔하게 오늘 또 왔어 여기 새벽에 맞아 나 고민

꼭 다시 말해줄게 도규

"아무도 관심 없으니까 나였으면 그만둬" 이제야 알 것 같아 8살짜리 꼬맹이가 작은 공책 하나에 나답게 살 거라 적었는지 적었는지 어렸었던 아이는 보려 했던 것이 뭐였는지 이제 조금은 더 알 것 같아 이제는 안기는 법을 더 배워 나 지금 너에게 할 말이 있어 네 잘못이 아니었다고 돌아가서 꼭 다시 말해줄게 너 지금 장면을 봐도 너 지금 장면을

꽃이 진다는 건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리디아 (Lydia)

날이 좋네요 그래서 더욱더 그대 얼굴 보고 싶은 마음 간절해 그리운 내 맘 고이 접어 바람에 날려 그대에게 전해요 들을 수도 없지만 만질 수도 없지만 계속 생각나요 연둣빛 계절이 다가오면 잊을까 다시 돌고 돌고 돌아 제자리 꽃이 진다는 건 누군가의 잘못이 아니란 걸 알아 다시 필 때까지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 믿어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 저

철 없던 시절의 우리가 도규

그때 우린 아마도 철이 없고 만져보려 했었지만 작은 아이 두 명은 아무것도 몰랐네 그때 우린 아마도 어렸었고 잊어보려 했었지만 작은 아이 두 명은 아무것도 몰랐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그때의 기억을 되돌아보면 후회할 수도 있었던 행동들의 겁이 너무 없었고 우리가 그때로 돌아가지는 못해도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뭐든 괜찮아 이제 얘기를 막 시작해 보려니까

너 들으라고 만들었어 도규

이 노래를 듣는다면 그때 했던 아픈 기억들 지워줬으면 해 어쩌면 평범했던 그날의 우리들이 아프지 않게 별을 바라보는 것 같아 그때 날 봐주던 너의 눈빛에 그만 거길 또 들어가 버렸어 있잖아 우린 때 눈을 마주쳐 봤더라면 상황이 바뀌었었으려나 아무것도 없는데 왜 도와주고 싶어했던 너의 마음들이 그렇게 싫었는지 나도 내가 싫었는데 고개 들지 않는 네가 날 보는

지난 추억 오태호

너의 눈에 잠기어 기나긴 꿈을 꿨나 너의 서늘함에 깨져버려도 모든게 처음으로 돌아갈 뿐인데 이별은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바람만 불고 추억은 다가서고 뺨위로 흘러내린 내 눈물 *나 하지만 이제부터 너에게 아무 미련이 없어 사랑한다는 취한 고백도 후회할 뿐 또 어디선가 누군가 앞에서 넌 웃고 있겠지 그래 그래 어쩔 수 없는 걸..

1년이 지나면? 도규

1년이 지나면 우리가 서 있는 곳은 모두 추억으로 변해버릴 거야 3년이 지나면 우리가 했던 얘기들 모두 기억도 안 나버릴 거라고 후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서 나는 진짜 네가 했던 말이 이해가 조금도 안돼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 게 될 거라며 그럼 남아있는 건 끄적인 가사 밖에 우리가 같이 보냈던 시간들이 벌써 오늘이면 세월도 빠르지 3년이나 지났어

모습만 남을텐데 도규

네가 떠나갔던 그때 자리에는 보이지도 않았던 어릴 때 안아주지 못했나 그래서 더 그립나 철없던 우리의 모습만이라도 기억하려고 아무것도 없던 우리에게도 감정은 못 사도 서로를 지키는 법을 배웠고 기억은 점점 더 없어지더라도 우리가 함께 했던 흔적들은 남아있겠지 이제는 알 것 같아 어려서부터 모든 게 혼자였던 내가 아빠 없이 엄마 혼자 나를 키운다고 애써서

뻔한 3월 얘기 도규

(사람은 누구나 각자가 원하는 좋은 인생을 꿈꾸며 살아간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그저 살아가는 무명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이 사실만큼은 알아야 한다) ( 모든 배경들이) (우리를 주연으로 만들어줄 지름길이라는 것을) 멀리 떨어져 있는 것 같아 나만 성공하기 위해 발악하고 있어 나만 3월 얘기야 네가 날 버렸던 우리 가족조차 응원 대신 날 원망했던

지난추억 김민우 & SHAKE

너의 눈에 잠기어 기나긴 꿈을 꿨나 너의 늘함에 깨져버려도 모든게 처음으로 돌아갈 뿐인데 이별은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바람만 불고 추억은 다가서고 빰 위로 흘러내린 내 눈물 *나 하지만 이제부터 너에게 아무 미련이 없어 사랑한다는 취한 고백도 후회할 뿐 또 어디선가 누군가 앞에서 넌 웃고 있겠지 그래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