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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노래 렘수면상태의 밴드

두 눈을 감고 마주하던 그대 오, 그대여 지금 나의 노랠 들어주오 시간은 흘러가고 슬픔도 사라져 아름다운 이름, 이제는 사라지는지 흩어진 기억이 섞인다 나는 그 끝을 찾을 수가 없다 희미한 기억들, 너의 이름 모두 이젠

길 위에서 렘수면상태의 밴드

많은 말이 있어 많은 길이 있어 그 속에서 나는 길을 잃어버리고 가려던 곳 그 곳을 잊은 채 덩그러니 주저앉아 지나간 바람을 떠올려 너와 함께 꾸던 단 하나를 생각해 그 끝엔 우리가 함께였으면 수첩 가득 채운 커피 향과 너의 이름을 끌어안고 한 걸음 물러서면 지나가는 사람들 뒷모습만 보게 되지만 우린 그렇게 진짜가 되는걸 지나간 바람을

아름이 렘수면상태의 밴드

침묵의 길 위에서 노래하는 그대가 아름다워 넋을 놓고 그대를 바라보다 그 노래를 따라 걸어가는 길 그대라는 이름의 꽃이 피었네 내 발에 닿은 보도블럭 사이에 봄이 한 가득 담겨있네 차가운 계절을 견뎌내고 너와 함께 찾아왔네 아, 아, 아름다워라 너 없는 계절은 어땠던가 그 날에도 바람은 내 귓가를 지나고 꽃잎은 내 뺨을 스쳤는데 그대 내게 들려준 ...

시간여행 렘수면상태의 밴드

오랫동안 잠잠히 내 맘 한 켠에 담아두던 열 아홉 내 모습은 아직 그대로인데 널 만나는 일, 함께 했던 노랠 다시 듣는 일 이만치 와버린 내가 널 만나러 가는 길 Four beat의 intro, 그 시작과 함께 눈을 감으면 그 날의 내가 서있어 네가 그립다는 노랫말이 너를 데려와 교복 입은 그날의 네가 서 있어 너는 나를 보네, 너는 나를 보네 너는...

소음 렘수면상태의 밴드

너무 많은 너의 그림자 갈 곳을 잃은 채 헤매이는 나 잡을 수 없어 멍하니 멈춘 채 홀로 남겨져 서있어 You never know 넌 모르겠지너 잃어버린 나의 그날 이후함께 꾸었던 우리의 꿈들은 이제 이제 넌 모르겠지너 잃어버린 나의 그날 이후함께 꾸었던 우리의 꿈들은 이젠 나만의 기억으로You never know 넌 모르겠지너 잃어 버린 나의 그날...

골짜기의 노래 안찬용 밴드

골짜기의 노래 안찬용 밴드 산등성이 푸른곳까지 이르 기엔 아직 먼 이 곳 끝도없는 어둠 가득한 나 서 있는 곳 이 골짜기는 수많은 사람 눈 물 흘리며 지나간 곳 하지만 내게 노 래할 이유가 있는 곳 어둔 골짜기 여 기에서도 난 노래하리 아 버지 계시니 나 두렵잖네 날 인도하는 아버지 손 있으 니 눈물 골짜기 여 기에서도 난 기뻐하리

지나간 이야기 밴드 한

비틀거리는 내 어깨위로 달리는 그대의 자동차나 좀 어디로줌 데려가 주오이젠 머물곳이 없는 나의 잃어버린 모든 미련들어디로든 제발 날 데려가오날 기다려 난 아직 그대를 잊지못하는 그런 이유로 그대여 날 떠나지마오내가 오랫동안 기다린 그 잃어버릴 나의 운명을이젠 지나버린 그리움속에나보다 더 먼저 가버리면 나는 정말 어떡하라고제발 앞서가진 말아요 그대날 기...

시인의 노래 올라이즈 밴드

하늘만 바라보았네 엄마느 내게 물었지 밥은 먹고 다니냐고 전화기에 섞여오는 잡음소리에 나는그냥 알았다고 말했어 어기여차 노를 저어라 어기여차 노래를 부르며 세월 따라 걸어가보자 술잔은 내게 말하지 넌 친굳 하나 없냐고 나느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그냥 밤새도록 그렇게 마셨네 기타소리는 내게 말하네 넌 아직도 멀었다고 나느 그저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

우리의 노래 올라이즈 밴드

나에게 필요한 건 한잔의 술과 오래된 기타 한대 뿐이네 행복의 나라로 가는 기차를 타고 모두 함께 노래를 부르자 창밖에 들려오는 세상의 속삭임 귓가에 들려오는 사람들의 ??두리 세상이 말하는 잣대의 가치도 나에겐 그저 엄마의 잔소리 가난한 자들의 불만어린 목소리 부유한 자들의 이기적인 목소리 남들이 말하는 세상의 진리도 나에겐 그저 지루한 이야기 가...

밴드래기의 노래 고구려 밴드

구름에 굴러서 구름에 굴러서빙글 돌아앉아 고갤 까꿍치마폭에 쌓여서 치마폭에 쌓여서방울 소리들어고갤 빼꼭아~ 아~밤비야 내려오렴 무지개 데려오렴비야 오이야 오야바보야 순이야 바보야 순이야얼렁 일어나렴쿨쿨 봄소풍 가잔다밤비야 내려오렴 무지개 데려오렴비야 오 오이야 오려노잔다 놀잔다 노잔다 놀잔다햇님 웃어주네 방긋새색시 방긋밤비야 내려오렴 무지개 데려오렴밤...

말미잘의 노래 말미잘 밴드

담배 연기속에 말미잘의 노래 소리 날 데리러 오면 심심해하는 그림속에 잠들 시간을 흔들리게 해 그림속에 돌아오지 않는 어린 소녀가 말미잘의 노래처럼 걸어간 새벽 술병속에 어느새 보랏빛의 새벽은 잠이 들고 취한 머릿속엔 오래된 파도의 노래 춤을 추게 해 그림속에 돌아오지 않는 어린 소녀가 말미잘의 노래처럼 걸어간 새벽 그림속에 돌아오지 않는 어린 소녀가 말미잘의

날아라 나의 기억 (Duet 김지현) 올라이즈 밴드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그날에 저높이 하늘멀리 바라보면서 지나간 나의 모든 아픔들 조심스레 꺼내보지만 하늘속에 하얀구름들 처럼 내마음 지금 이순간에도 저멀리 부는 바람따라서 어디론가 날아가겠지 기억하지 않은 많은 슬픔들 지워지지 않은 많은 기억들 모두멀리 떠나가............

날아라 나의 기억 올라이즈 밴드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그날에 저높이 하늘멀리 바라보면서 지나간 나의 모든 아픔들 조심스레 꺼내보지만 하늘속에 하얀구름들처럼 내 마음 지금 이순간에도 저 멀리 부는 바람따라서 어디론가 날아가겠지 기억하지 않은 많은 슬픔들 지워지지 않은 많은 기억들 모두 멀리 떠나가.......

옛 시인의 노래 E.G.B 밴드

루루루루루 뚜 루루루루루루루루 마른 나무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비오는 날의 노래 밴드 그릇

마음의 평온 촉촉히 오는 비와 내 품에 안긴 너는 내 유일한 안식 하지만 기나긴 기다림과 인고의 시간들은 날 지치게 해 이제는 지쳐버렸어 나를 좀 데려가주길 이제는 지쳐버렸어 나를 좀 데려가주길 하루 종일 기타를 들고 거리를 헤매이다 만난 너는 내 마음의 유일한 평온 내 마음의 유일한 안식 널 위해 부르는 이 노래

미친 사랑의 노래 허벅지 밴드

너를사랑했지만이젠 모두 잊겠어진정 니가 원하는게 그것 이라면그렇게 해 주겠어저하늘의 새들도이젠 모두다 잊으라 하는것 같아하지만 나는 그럴수 없다는걸너무나 잘 알잖아너를 사랑했지만이젠 모두 잊겠어진정 니가 원하는게 그것이라면그렇게 해 주겠어저하늘의 새들도이젠 모두다 잊으라 하는것 같아하지만 나는 그럴수 없다는걸너무나 잘 알잖아너를 사랑했지만너를너를 사랑...

산타 밴드 베베핀

우리는 산타 밴드 행복을 전하죠 내가 누구 산타! 드럼 연주 해요 쿵따 쿵따 쿵따따 쿵따따 쿵따따 쿵따 쿵따 쿵따따 쿵따 쿵따 쿵 우리는 산타 밴드 행복을 전하죠 내가 누구 산타! 피아노를 쳐요 링가 링가 링가링 링가링 링가링 링가 링가 링가링 링가 링가 링 우리는 산타 밴드 행복을 전하죠 내가 누구 산타!

바람에게 묻는다 스칼렛킴 밴드

바람에게 묻는다 지금 그곳에는 여전히 꽃이 피었던가 달이 떴던가 바람에게 듣는다 내 그리운 사람 못 잊을 사람 아직도 나를 기다려 그곳에서 서성이고 있던가 내게 불러줬던 노래 아직도 혼자 부르며 울고 있던가 내게 불러줬던 노래 아직도 혼자 부르며 울고 있던가 바람에게 듣는다 내 그리운 사람 못 잊을 사람 아직도 나를 기다려 그곳에서 서성이고 있던가 내게

바람에게 묻는다 (Rock Ver.) 스칼렛킴 밴드

바람에게 묻는다 지금 그곳에는 여전히 꽃이 피었던가 달이 떴던가 바람에게 듣는다 내 그리운 사람 못 잊을 사람 아직도 나를 기다려 그곳에서 서성이고 있던가 내게 불러줬던 노래 아직도 혼자 부르며 울고 있던가 내게 불러줬던 노래 아직도 혼자 부르며 울고 있던가 바람에게 묻는다 지금 그곳에는 여전히 꽃이 피었던가 달이 떴던가 바람에게 듣는다 내 그리운 사람

옛날 노래와 우리 밴드 신하늘

우리는 오늘 처음 만나서 아직 서로 이름 모르지만 우리가 함께 춤을 춘다면 이보다 벗진 일은 없을 걸 어릴적 꿈꿔왔던 로맨스 뜨거운 로맨스는 없지만 오늘 그대 좋아하는 표정 본다면 이보다 멋진 밤은 없을 걸 그대의 왼손 나의 오른손 우리는 춤을 추면서 모여서 노래 부르자 그리운 옛날 노래를 그대의 왼손 나의 오른손 우리는 춤을 추면서

그 사랑의 숨결 한스 밴드

따스한 햇살처럼 언제나 나에게 포근함을 주시는 주님 따스한 주님 사랑 넘치는 우리의 가슴에 주님을 노래하는 기쁨의 찬양소리 아- 그 사랑의 숨결 난 항상 느낄수 있다네 아- 친절한 미소로 내곁에 계시는 분 오 나의사랑 오 나의 노래 이 세상 무엇보다 가장 귀한 나의주님 오 나의 사랑 오 나의 노래 이 세상 누구보다 가장 귀한 나의 주님 아

야호 올라이즈 밴드

우 야호 샤랄랄라 우 야호 샤랄랄라 우 야호 샤랄랄라라랄라 우 야호 샤랄랄라 우 야호 샤랄랄라 우 야호 샤랄랄라라랄라 이 아름다운 날에 난 너의 손을 잡고 날아가고 싶어 아무도 모르게 지나간 회색빛 어둠에 묻혀버린 추억을 깨고 다시 난 날아갈테야 우 야호 샤랄랄라 우 야호 샤랄랄라 우 야호 샤랄랄라라랄라 우 야호 샤랄랄라 우 야호

몽중연가(夢中戀歌) 고구려 밴드

멀리서 들려오던 노래가 이제는 들리지 않네 그렇게 애절하던 노래가 더이상 들리지 않아 그리움이 흐르던 노래 어디로 가버렸나요 미소와 그노래여... 무지개사이로 들려오던 노래.. 사랑하는 님과 거닐던 저 구름속에...

나나나 오케이 밴드

아무것도 난 해줄게 없어 가난한 이 노래밖이오 잡지못한 미안함 미소짓던 내눈물 그대 웃음에 흘려보내고 부디 행복하길 바라는 내맘 노래 속에 담아 놓아서 그대 가시는 길에 노래가 남아 그대 그리움 대신 하도록 나 영원히 노래 하리오 그대 나를 떠나도록 나 영원히 노래 하리오 그대 내곁에 남아있도록 떠나려는 그대의 뒷모습 이 노래로 지켜두리오

몽중연가 고구려 밴드

멀리서 들려오던 노래가 이제는 들리지않네 그렇게 애절하던 노래가 더이상 들리지않아 그리움이 흐르던 노래 어디로 가버렸나요 미소와 그노래~ 무~지개 사~이로 흘려오던 노래 사랑하는 님과 거~닐던 저 구름 속에~ 구름에 실려오던 미소가 이제는 보이지않네 그렇게 아름답던 미소를 더이상 볼 수가 없어 내가 볼 수 없는곳에서 무 슨 일 있으신가요

몽중연가 (夢中戀歌) 고구려 밴드

초기가사는강성길(sight666)님이올려주셨습니다 prelude//to moonn6pence from papayeverte 멀리서 들려오던 노래가 이제는 들리지 않네 그렇게 애절하던 노래가 더이상 들리지 않아 그리움이 흐르던 노래 어디로 가버렸나요 미소와 그노래여... 무지개사이로 들려오던 노래.. 사랑하는 님과 거닐던 저 구름속에...

진순이 디스코 무당벌레 밴드

늦은 밤 배가 고파 냉장고를 열어보니 남은 건 케찹이네 점점 더 배가 고파 케찹을 손에 집고 얼음물을 꺼내보니 갑자기 생각나네 맛있는 토마토쥬스 잠이 안오는 밤엔 혼자 노래를 불러 (언제나) 매일 우리가 함께 하던 그 노래 (불러) 아침에 일어나서 핸드폰을 열어보니 난 이제 지각이네 오늘도 제껴보자 사장님께 몸이 아퍼

조국찬가 2006 고구려 밴드

동방의 아름다운 대한민국 나의조국 반만년 역사위에 찬란하다 우리문화 푸르른 이 거리엔 붉은 물결 함성소리 태극전사 어깨위에 영원하라 대한민국 태극기 휘날리며 벅차게 노래 불러 태극 전사 나의 희망 길이 빛 나리라 에헤헤야~ 커져라 함성소리 붉은 물결 함성소리 태극전사 어깨위에 영원하라 대한민국 태극기 휘날리며 벅차게 노래 불러 태극 전사 나의 희망 길이

안개 구체적인 밴드

안개 낀 새벽에 고요한 노래는 오늘도 나에게 푸르름 안겨 새들의 노래 지저귀는 햇살 그리운 그대여 하루는 다시 시작되는데 오 나의 사랑 오 나의 평화 오 나의 노래 오 나의 사랑 구름 낀 저 하늘은 안녕을 말하고 노래하던 새들은 날개를 펼쳐 세상을 떠나 자유롭고 싶어 너에게 안녕 다시는 울고 싶지 않아 오 나의 사랑 오 나의 평화 오 나의 노래 오 나의 사랑

희망의 아리랑 밴드 조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부르자 부르자 노래 부르자 다함께 부르자 희망의 노래 저기 하늘 위 날으는 새도 부른다 부른다 노랠 부른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부르자 부르자 노래부르자 끝없이 부르자 희망의 노래 아리랑 아리랑

2 Loves 배희관 밴드

멋진 영화를 보고 맛있는 밥을 먹고 블루베리 한잔을 마시는 것 멋진 음악을 들으며 손을 잡고 길을 걷고 재미있는 얘기를 나누는 것 너와 함께하는 모든 것들이 내겐 너무나도 소중해 너도 나처럼 이 모든 것들이 소중하길 빌어 지금 이 노래 오직 널 위한 내가 부르는 사랑의 노래 내가 너무나도 어리석고 서툴러 널 외롭게 하거나 힘들게 할지

Ending - 떠도는 자의 노래 송진섭 밴드

모든 것이 바람처럼 스쳐가네 스쳐가 모든 것이 꿈처럼 사라지네 사라져 워

자전거 타고 노래 부르기 서율 밴드

흙 묻은 자갈이 낮잠 자는 옛길 새로 만든 도시의 사람 드문 골목길 자전거 타고 노래 부르기 강둑 기슭에는 꽃을 내려 놓고 푸르게 움돋는 개나리 잎 뺏길 뻔하다 겨우 살아남은 언덕길 나는 자랑같이 자전거를 타고 머리카락 좀 흩날리면서 돌아오지 않을 강물과도 인사를 나누다가 거슬러 거슬러 입에서 터지는 대로 거슬러 거슬러 가슴에 담은 정이 묵은 대나무처럼 솟구치도록

젬베의 노래 좋아서 하는 밴드

널 처음 봤을 때 난 너의 이름도 알지 못했지 너는 둥 딱! 소리를 내며 날 사로잡았지 널 사가지고 오기 위해 난 며칠간 라면만 먹었지만 널 품에 안고 잠들때면 내 입가엔 미소가 내가 노래할 때면 너는 조용히 옆에서 나의 이야기 들으며 박자를 맞춰 주었고 내가 흥겨울때면 니 목소리도 밝아져 우리 둘이 함께 예~ 예~ 떠나자 하늘넘어...

엄마의 노래 YB (윤도현 밴드)

귀여운 아기엄마 품에 잠들었을 때그 귓가에 사랑의 노래가 흐르네어린 소년 놀다가 지쳐 잠이 들면사랑의 노래가 흐르네난 언제나 너를 사랑해난 언제나 네 곁에 있어꿈 많은 청년삶에 지쳐 쓰러졌을 때어릴 적 듣던 엄마의 노래가 흐르네어려움이 다가와도큰 아픔의 무게가 너를 누른다 해도온 세상이 널 버려도별빛처럼 빛나는 너를 사랑해언제까지나난 언제나 너를 사랑...

온종일 비가 내려 황신혜 밴드

온 종일 비가 내려 나는 한마리 벌레처럼 이불속에 숨어 있고 방은 어질러져 고장난 라디오에서도 비가 내려 바보같은 사랑 노래 눈물이 비가 된다는 바보같은 사랑 노래 사랑 노래 온 종일 비가 내려 온 종일 비가 내려 온 종일 비가 내려 <간주중> 온 종일 비가 내려 온 종일 비가 내려 나는 책상밑에 먼지처럼 은밀하게 늙어가고

모두가 천사라면 TAT 밴드

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천사라면 날개가 달려 있겠지 푸른 하늘 위로 새처럼 난다면 얼마나 재미 있을까 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천사라면 비행기도 필요없는데 우리 오빠처럼 뚱뚱한 사람들은 어떻게 날아다닐까 천사의 마음 갖고 싶어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천사의 노래 들으면서 끝없는 사랑 간직하리 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천사라면 이곳은 천국이겠지

꿈꾸는 소녀 (Acoustic Ver.) 윤도현 밴드

나의 마음속에 언제나 꿈을 꾸는 소녀 살고 있지 별을 좋아하던 푸른 하늘 같은 너 너의 꿈을 찾아 떠나간 그대를 생각하네 꿈꾸는 소녀야 별들아 그대들은 멀리 있지만 꿈꾸는 소녀야 별들아 언젠가는 같은 하늘에 뜰꺼야 오래전 그 노래 다시 부를거야 너의 가슴속에 나의 노래 하나를 나의 마음속에 꿈꾸는 소녀가 소녀 마음속에 꿈을 꾸는 별들이

오래오래 조대득 밴드

사랑에 지쳐본지 오래 이별에 슬퍼해본지 오래 섣부른 기대에 잠 못 이룬 것도 오래 오래 오래 오래 오래 편지를 써 본지도 오래 로맨틱 영화들도 오래 달콤한 속삭임도 오래 오래 오래 오래 오래 나의 친구들은 말해 그까짓 미련 갖고 뭘해 하지만 내가 읊는 노랜 누가 뭐래도 내겐 너래 노래 노래하네

다시네게 올라이즈 밴드

좋아한다고 그때 말하지 그랬니 돌아서면 후회 한다고 지나간 시간속에 머물며 후회해도 이젠 모두다 끝난 일인걸 하지만 바람속에 나의 마음 떠돌다 돌아오면 다시네게 돌아올꺼야 이렇게 기분좋은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먼저 니가 생각날꺼야 하지만 바람속에 나의 마음 떠돌다 돌아오면 다시네게 돌아올꺼야 이렇게 기분좋은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먼저 니가 생각날꺼야 바람속에

꿈꾸는 소녀 윤도현 밴드

나의 마음속에 언제나 꿈을 꾸는 소녀 살고 있지 별을 좋아하던 푸른하늘 같은 너 너의 꿈을 찾아 떠나간 그대를 생각하네 *꿈꾸는 소녀야 별들아 그대들은 멀리 있지만 꿈꾸는 소녀야 별들아 언젠가는 같은 하늘에 뜰거야 오래 전 그 노래 다시 부를거야 너의 가슴속에 나의 노래 하나를 *Repeat 나의 마음속에 꿈을 꾸는 소녀가

반짝반짝 마시따 밴드

너만 생각하면 맛있는 하루 시간에 쫓겨 밥을 못 먹더라도 마음만은 행복하니까 처음이야 이런 느낌 가슴 뛰게해 나는 모든 것이 궁금해 세상이 부른다 나의 이름 부른다 내 꿈은 다 이뤄 질 거야 반짝반짝 빛이 날거야 세상 모든 것이 예쁘게 보여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나를 위해 노래

無名歌手(무명가수) 올라이즈 밴드

방송국에 털복숭이 아저씨 공연장에 쫄바지 아저씨 녹음실에 키다리 아저씨 그들은 모두다 허풍쟁이 텅빈지갑쳐다보면 한숨짓지 말아요 나보다 더 가난한 놈 얼마든지 많으니까요 우리아빠 가난하다 짜증 부리지도 말아요 가난하게 사는것도 대론 아주 멋진 일이죠 랄라라~~ 잘빠진 몸매 고친얼굴에 기죽을 필요없어요 멋진 조명 기타실력 알고보면 죄다 뻥인걸 나의 노래

무명가수(無名歌手) 올라이즈 밴드

방송국에 털복숭이 아저씨 공연장에 쫄바지 아저씨 녹음실에 키다리 아저씨 그들은 모두다 허풍쟁이 텅빈지갑쳐다보면 한숨짓지 말아요 나보다 더 가난한 놈 얼마든지 많으니까요 우리아빠 가난하다 짜증 부리지도 말아요 가난하게 사는것도 대론 아주 멋진 일이죠 랄라라~~ 잘빠진 몸매 고친얼굴에 기죽을 필요없어요 멋진 조명 기타실력 알고보면 죄다 뻥인걸 나의 노래

병신들 힙합 좋아하네 올라이즈 밴드

힙합 그리고 한국 음악의 현실 저마다 자자자자기 잘났다고 주주주주장하기 바바바쁘고 너너나나 즈그 잘났다고 지랄들이지 그그래 느그 잘났다 니 똥 굵다 그런 너희들에게 바치는 노래 음하하하 육십년대 보릿고래 문화 이젠 모두 잊어버린채 대가리 속에 너나나나 똥만차서 지랄들이지 거리에서 쥐포파는 노인 단 돈 일 이천원 벌라고 추운 겨울날에 좃빠지게

꿈을 안고서 무당벌레 밴드

Verse 기타를 들고 나는 노래 하고있어 노래를 하며 나는 멜로디위로 몸을 던져 몸을 흔들며 나는 노래 하고있어 모두 잠들때 나는 혼자서 이렇게 노래해 Pre Chorus 꿈을 안고서 나는 노래를 불러 이렇게 너를 향해서 부르고 있잖아 Chorus 꿈을 안고서 노래해 모두가 함께 노래해 모든 걱정을 떨쳐 내고 난 노래를 부를꺼야

잃어버린 일기장 서율 밴드

있네 비밀의 밤은 녹아버리고 아침이 오네 하얀 종이에 네가 보이네 까만 글자로 네가 말하네 소곤거리네 잃어버린 일기장을 다시 찾은 오늘 나는 꿈을 꿨네 멀리 멀리 달려가는 꿈 나와 다른 너 알 수 없던 너 궁금했던 너 지금 여기에 모여 얘기를 하네 다른 목소리 다른 얼굴들 도란거리고 있네 시원한 바람이 부네 달콤한 향기가 나네 포근한 햇살 내리네 가슴이 노래

겨울끝에서 서율 밴드

손을 감싸는 포근한 사랑 이야기 누군간 말하지 사랑 따윈 없다고 그런 게 현실 세상이라고 언제나 겨울이라고 하지만 그건 아냐 바람은 내게 말을 하지 자신을 도려내는 동화 같은 사랑 있다고 조금만 눈을 돌려 겨울을 녹이는 햇살을 찾을 수 있을 거야 바람은 내게 말을 하지 오늘 나는 바람의 이야기를 전하는 노래를 부르네 이건 어느 겨울 바람이 들려줬던 사랑 노래

언덕 올라이즈 밴드

언덕너머 세상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가난한 나의 기타소리를 벗삼아 오늘 한번 떠나가볼까 불어오는 솔밭 사이의 햇살 따라서 노래하며 떠나가 볼까 햇살에 비춰오는 바람 따라서 노래하며 떠나가 보자 노래하며 떠나가 보자 햇살이 비춰오는 저 언덕너머 세상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엄마의 품에 잠든 어린아이의 꿈처럼 오늘 한번 떠나가 볼까 가난한 시인의 한숨섞인 노래

병신들힙합좋아하네 올라이즈 밴드

(쉭)~ 힙합 그리고 한국음악의 현실 저마다 자기 잘났다고 주장하기만 바쁘고 너나나나 즈그 잘났다도 지랄들이지 그래 느그 잘났다 니똥 굵다 그런 너희들에게 바치는 노래 음 하하하 키키키키 60년대 보리고개 문화 이젠 모두 잊어버린 채 대가리 속엔 너나나나 똥만차서 지랄들이지 거리에서 쥐포파는 노인 단돈 일 이천 벌라고 추운 겨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