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모임 별

언제나 웃고 있고 싶다는 너의 말을 비웃었지만 나 역시 당신같은 생각에 지금 여기 있네 우리는 봐줄만한 실패작 어딘가 모자라는 성공작 하지만 우리 둘이 함께면 아무 의미 없어 거기까지 가본 적이 없다는 너의 말을 믿지는 않지만 그런 건 사실 상관이 없는걸 지금 함께이니까 완벽한 삶의 방식이 있다는 너의 생각에 동의 못하지만 그런 건 사실 문제가 아...

모임 별(Byul.org)

언제나 웃고 있고 싶다는 너의 말을 비웃었지만 나 역시 당신같은 생각에 지금 여기 있네 우리는 봐줄만한 실패작 어딘가 모자라는 성공작 하지만 우리 둘이 함께면 아무 의미 없어 거기까지 가본 적이 없다는 너의 말을 믿지는 않지만 그런 건 사실 상관이 없는걸 지금 함께이니까 완벽한 삶의 방식이 있다는 너의 생각에 동의 못하지만 그런 건 사실 문제가 아닌걸...

모임 별 (Byul.org)

언제나 웃고 있고 싶다는 너의 말을 비웃었지만나 역시 당신같은 생각에 지금 여기 있네우리는 봐줄만한 실패작 어딘가 모자라는 성공작하지만 우리 둘이 함께면 아무 의미 없어거기까지 가본 적이 없다는 너의 말을 믿지는 않지만그런 건 사실 상관이 없는걸 지금 함께이니까완벽한 삶의 방식이 있다는 너의 생각에 동의 못하지만그런 건 사실 문제가 아닌걸 우린 함께이...

즐거운 모임 Various Artists

작은 광주리의 모세를알죠 어둔구덩이의 예레미아도 큰물고기 속의 요나도 알죠 방주속에있던 노아가족도 모두 만나보겠네 천국에 가면보겠네 내 죄가 용서 받아 자유케?네 모두 만나보겠네 천국에 가면보겠네 이 얼마나 즐거운모임일까

2 모임 별(Byul.org)

함께 밟고 걷던 높이 쌓인 눈과 달빛 아래 잠긴 상어의 속삭임 너의 우주선을 뒤쫓던 경찰차 술병 위에 어린 너만의 보조개 지친 몸을 끌고 마주친 비단뱀 아주 약간 남은 더러운 시간들 적당하게 맑은 적당하게 슬픈 적당하게 패인 너만의 보조개 난 밤새 춤을 췄어 난 영혼을 팔았어 난 노래를 불렀어 난 모두를 죽였어 난 우주를 날았어 난 사랑을 버렸어 ...

진정한 후렌치후라이의 시대는 갔는가? 모임 별(Byul.org)

네덜란드산 초록 맥주병 오늘 밤도 난 또 길을 잃었지 넌 언제나 말했었지 유모차를 끌고 싶어 비굴하게 웃기 싫어 레논처럼 죽고 싶어 난 모든 걸 갖고 싶어 이 아픔을 넘고 싶어 히말라야 구름 위로 우린 아직 널 사랑해 네덜란드산 초록 맥주병 오늘 밤도 난 또 길을 잃었지 가만히 선 채 눈썹을 만지던 tv가 아닌 너만의 영혼 반짝이던...

푸른전구빛 모임 별(Byul.org)

그날도 역시 난 비에 젖은 들쥐처럼 지쳐 있었지 가득찬 연기와 술향기에 뒤섞이는 빈 웃음소리들 눈을 마주친 언제인가 만난듯한 검은 눈동자 우린 짧지만 깊은 눈빛과 설레이는 인사를 나눴지 바로 이 순간 우리 외에 남은 것은 푸른전구빛 뿐 언제 나와 같이 저 귀여운 아름다운 달빛속으로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 너와 나 사이의 이 푸른빛이 그래도 역시...

태평양 모임 별(Byul.org)

우리 모두 함께라면 영원히 살 수도 있을 것 같았던 그 시간들 이후 우린 흩어져 버렸지 그때 모두 함께 본 것들 너도 기억하고 있니 지금도 우린 아직 바보 같고 여전히 가진 것 없지만 그때 우리가 본 것은 아마도 앞으로 이 세상 끝까지 누구도 다시는 보지 못 할거야 불꽃이 우리의 밤하늘 가득 메우던 여름날 함께 우리가 본 것은 아마도 앞으로 이 세상...

6 (Feat. 백현진, 이혜원) 모임 별(Byul.org)

난, 난 말이지 나중에 커서 벌새가 될거야 아주 작고 예쁜 벌새가 될거라구 난 꽃잎 사이에 숨겨진 달콤할 꿀을 마시고 바람결 틈으로 날아다닐거야 예쁜 무지개 위에 비스듬히 걸터앉아 흘러가는 구름의 탄식을 들어줘야지 내가 벌새가 되면 모두가 날 좋아하고 인사를 건넬거야 인사를 건네겠지 하지만, 하지만 그런 건 중요한게 아니야 그런 건 중요한게 아니야....

비밀경찰 모임 별(Byul.org)

왠지 그날따라 나 홀로 그곳을 찾았지 역시 넌 푸른 원피스에 진한 핏빛가발 "내 눈을 보지 말고 내 눈 안을 들여다봐" 넌 말했지 난 그냥 짧게 웃고 말았어 난 그냥 짧게 웃고 넘겼지 "오늘 문닫은 후 너만의 기쁨을 위해 은밀한 쇼를 준비했어" 넌 말했지 "그러니 너무 많이 취하는 건 싫어" 넌 말했지 "그렇게 보지만 말고 직접 한번 만져보지 그래" ...

해운대 모임 별(Byul.org)

우리는 벌레들 우리는, 우린 벌레들이니까 벌레춤. 벌레들이니까 08. 해운대 마음이 흩어지던 늦은 겨울날 그곳에서 널 보았지 함박눈 부서지듯 쌓인 길 위로 당신이 걸어나갔네 흩날리던 눈송이도 모래같은 꽃잎들도 당신이 남긴 작은 기억들 위로 쌓이는 세월이 되네 장대비 쏟아지던 어느 여름밤 당신의 목소리 들려 술잔을 손에 들고 길을 나서니 어느새 여...

세계의 공장 모임 별(Byul.org)

알고 있나요 말했던가요 당신 때문에 내가 얼만큼 미쳐가는지 약해졌는지 얼마나 많이 미워했는지 알고 있나요 말했던가요 당신이 없는 내가 얼만큼 말했잖아요 들리잖아요 모르겠나요 보이지 않나요 당신이 없는 내가 얼만큼 엎드려 우는 거지같은지 거리를 뒹구는 휴지 같은지 미쳐가는지 약해졌는지 얼마나 많이 미워했는지

부루마블 모임 별(Byul.org)

얇은 눈 짧은 밤 그때 난 정말 어렸었나봐 어쩌면 지금까지도 짧은 밤 깊은 숲 그때 난 정말 미쳤었나봐 어쩌면 아직까지도 언젠가 함께 여행을 떠나면 어떨까 언젠가 함께 여행을 떠나면 어떨까 너와 나 단 둘이서 우리가 아는 사람이 없고 우리를 아는 사람도 없는 그런 아주 먼 곳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면 어떨까 휴스턴 부산 멕시코시티 동경 파리 ...

진정한 후렌치후라이의 시대는 갔는가 모임 별(Byul.org)

네덜란드산 초록맥주병 오늘 밤도 난 또 길을 잃었지 넌 언제나 말했었지 유모차를 끌고 싶어 비굴하게 웃기 싫어 레논처럼 죽고 싶어 난 모든걸 갖고 싶어 이 아픔을 넘고 싶어 히말라야 구름위로 우린 아직 널 사랑해 아직도 우린 너를 기다려 이 밤의 잔디 위로 날아간 반짝이던 검은 눈들 밤하늘을 가득 메운 잔디 위의 반딧불빛 아픔들은 ...

2 모임 별 (Byul.org)

함께 밟고 걷던 높이 쌓인 눈과 달빛 아래 잠긴 상어의 속삭임 너의 우주선을 뒤쫓던 경찰차 술병 위에 어린 너만의 보조개 지친 몸을 끌고 마주친 비단뱀 아주 약간 남은 더러운 시간들 적당하게 맑은 적당하게 슬픈 적당하게 패인 너만의 보조개 난 밤새 춤을 췄어 난 영혼을 팔았어 난 노래를 불렀어 난 모두를 죽였어 난 우주를 날았어 난 사랑을 버렸어 난 비단뱀을 샀어 난 눈물을 감췄어

푸른전구빛 모임 별 (Byul.org)

그날도 역시 난 비에 젖은 들쥐처럼 지쳐 있었지가득찬 연기와 술향기에 뒤섞이는 빈 웃음소리들눈을 마주친 언제인가 만난듯한 검은 눈동자우린 짧지만 깊은 눈빛과 설레이는 인사를 나눴지바로 이 순간 우리 외에 남은 것은 푸른전구빛 뿐언제 나와 같이 저 귀여운 아름다운 달빛속으로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너와 나 사이의 이 푸른빛이그래도 역시 나는 말을 하지...

태평양 모임 별 (Byul.org)

우리 모두 함께라면영원히 살 수도 있을 것 같았던그 시간들 이후우린 흩어져 버렸지그때 모두 함께 본 것들너도 기억하고 있니지금도우린 아직 바보 같고여전히 가진 것 없지만그때 우리가 본 것은아마도 앞으로 이 세상 끝까지누구도 다시는 보지 못 할거야못 할거야 못 할거야 못 할거야불꽃이 우리의 밤하늘가득 메우던 여름날함께 우리가 본 것은아마도 앞으로 이 세...

6 (feat. 백현진, 이혜원) 모임 별 (Byul.org)

난, 난 말이지 나중에 커서 벌새가 될거야아주 작고 예쁜 벌새가 될거라구난 꽃잎 사이에 숨겨진 달콤할 꿀을 마시고바람결 틈으로 날아다닐거야예쁜 무지개 위에 비스듬히 걸터앉아흘러가는 구름의 탄식을 들어줘야지내가 벌새가 되면 모두가 날 좋아하고 인사를 건넬거야인사를 건네겠지하지만 하지만 그런 건 중요한게 아니야그런 건 중요한게 아니야 중요한게 아니잖아난 ...

비밀경찰 모임 별 (Byul.org)

왠지 그날따라 나 홀로 그곳을 찾았지역시 넌 푸른 원피스에 진한 핏빛가발내 눈을 보지 말고 내 눈 안을 들여다봐 넌 말했지난 그냥 짧게 웃고 말았어난 그냥 짧게 웃고 넘겼지오늘 문닫은 후 너만의 기쁨을 위해 은밀한 쇼를 준비했어 넌 말했지그러니 너무 많이 취하는 건 싫어 넌 말했지그렇게 보지만 말고 직접 한번 만져보지 그래 넌 말했지난 그냥 짧게 웃고...

해운대 모임 별 (Byul.org)

마음이 흩어지던 늦은 겨울날그곳에서 널 보았지함박눈 부서지듯 쌓인 길 위로당신이 걸어나갔네흩날리던 눈송이도 모래같은 꽃잎들도당신이 남긴 작은 기억들 위로쌓이는 세월이 되네장대비 쏟아지던 어느 여름밤당신의 목소리 들려술잔을 손에 들고 길을 나서니어느새 여기에 섰네파도들아 내 눈물을 갈매기야 이 마음을그 사람 없는 세상 어느 곳엔가아무도 모르게 세월도 모...

세계의 공장 모임 별 (Byul.org)

알고 있나요 말했던가요 당신 때문에 내가 얼만큼 미쳐가는지 약해졌는지 얼마나 많이 미워했는지 알고 있나요 말했던가요 당신이 없는 내가 얼만큼 말했잖아요 들리잖아요 모르겠나요 보이지 않나요 당신이 없는 내가 얼만큼 엎드려 우는 거지같은지 거리를 뒹구는 휴지 같은지 미쳐가는지 약해졌는지 얼마나 많이 미워했는지

부루마블 모임 별 (Byul.org)

얇은 눈 짧은 밤 그때 난 정말 어렸었나봐 어쩌면 지금까지도짧은 밤 깊은 숲 그때 난 정말 미쳤었나봐 어쩌면 아직까지도언젠가 함께 여행을 떠나면 어떨까 언젠가 함께 여행을 떠나면 어떨까너와 나 단 둘이서우리가 아는 사람이 없고 우리를 아는 사람도 없는 그런 아주 먼 곳으로함께 여행을 떠나면 어떨까 휴스턴 부산 멕시코시티 동경 파리하지만 당신은 그런 여...

진정한 후렌치후라이의 시대는 갔는가 모임 별 (Byul.org)

네덜란드산 초록맥주병 오늘 밤도 난 또 길을 잃었지넌 언제나 말했었지 유모차를 끌고 싶어 비굴하게 웃기 싫어 레논처럼 죽고 싶어난 모든걸 갖고 싶어 이 아픔을 넘고 싶어 히말라야 구름위로 우린 아직 널 사랑해아직도 우린 너를 기다려 이 밤의 잔디 위로 날아간반짝이던 검은 눈들 밤하늘을 가득 메운 잔디 위의 반딧불빛 아픔들은 없어지고네덜란드산 초록맥주병...

멍청이들 (CD Only Track) 모임 별 (Byul.org)

난 단순한 사람이어서 너에게 좋은 것이 좋아넌 나를 진실되게 하지무엇이 과연 더 필요해이 밤은 우리의 것이지만저 빛은 우리를 앞서가네어떠한 약속도 하지마괜찮아 거짓을 말해도그렇게 우리들은 아무 기약도 없이그렇게 우리들은 밤을 불살라왔지춤을 추며 꿈꾸네 피를 붓고 마시네서로를 불태우네 그렇게 우리들은우리는 죽은 듯이 흘러모두가 우리를 스쳐가네저 빛은 그...

우리 개 (Me & My Dog) (feat. JUUN.J) 모임 별 (Byul.org)

그대 나를 떠나간 후모든것이 조각났네의미 없는 일을 하며가까스로 버텨가지거울 앞에 주저 앉아병든 나를 바라보네우리 작은 개만 남아우는 나를 지켜주네나를 아주 잊은건가요 그대다시 돌아갈 순 없을까 그때서로 용서할 수 없을까 우리그대 돌아올 수 없나요 제발그 모든 말들을 도로 담아내면그대가 나에게 돌아오는걸까이 모든 아픔을 겪어 내고 나면그 끝에 당신이 ...

밤은 어디서 울까 (Where Do Nights Sob) (feat. 양혜규 (Haegue Yang)) 모임 별 (Byul.org)

밤은 어디서 올까 붉은 하늘 끝일까 밤은 어디 머무나 담요처럼 덮이나 밤은 어디서 울까 물병자리 아래일까 밤은 어디로 가나 바람결에 날리나 너는 어디 있을까 이제 어디를 볼까 사실 난 알 수 없지 다른 기쁨 다른 꿈 다시 여기 서있네 밤과 맞닿은 벽 앞 너는 가늠 하겠지 이 슬픔의 깊이를 밤은 어디서 올까 밤은 어디서 울까

호수 (Lake Song) 모임 별 (Byul.org)

너와 나 사이엔 작은 못이 있지차고 맑은 물이 깊은 곳수면 위에 비친 너를 보지반짝이는 너의 미소를우린 함께 꾸는 꿈이 없지부질없는 바람조차도그럼에도 우린 사랑하지사랑을 믿지 않으니까언젠가 그대는 나에게 말했지이대로 좋아내손을 잡으며 조용히 말했지그래서 좋아나와너사이엔 가식들이 없지흔해빠진 위선조차도그럼에도 우린 약속하지약속 따위 하지 말자고우리의 오...

부서질듯 (IntoPieces) 모임 별 (Byul.org)

밤이 부서질듯 빛나던 바다 아리도록 우릴 감싸던 바람 미안 미안 미안 미안해 너로부터 너를 지키기 위해 너와 굳게 맺은 약속을 깨지 미안 미안 미안 미안해 미안 미안 미안 미안해 너로부터 너를 지키기 위해 너와 굳게 맺은 약속을 깨지 미안

영원이시간을관통하는그순간나를보지말아요 (LookAtMeNotWhenEternityPenetratesTime) 모임 별 (Byul.org)

어둡고 깊은 밤 길을 잃었을 때 눈물을 거두고 나지막한 목소리로 내 이름을 불러요 내가 번개 되어 길을 비출게 하늘이 나의 빛으로 가득 메워질 때 나를 보지 말고 잃은 길을 걸어요 내가 번개 되어 길을 비출게 내가 번개 되어 길을 비출게

별 하나 별 둘 유현아

하루를 끝내고 잠이 들기 전에 오늘 나의 하루를 되새기는 나만의 시간 조용한 음악에 분주한 날 누이고 내 손엔 따뜻한 차의 온기 일어나 창가에 서면 하늘에 하나 조용히 반짝이고 하나 밤은 깊어가네 하나 세상은 고요하고 모두의 마음이 착해지길 기도해 하나 이 아름다운 생을 오선지에 가득히 담아 노래하는

별 하나 별 둘 둘 다섯

반짝이는 눈동자가 좋아 해맑은 그 미소가 좋아 붉은색 고운 입술이 좋아 가냘픈 그 목소리가 좋아 밤하늘 반짝이는 별보며 별하나 별둘 헤아리면서 붉은색 고운 입술이 좋아 가냘픈 그 목소리가 좋아 밤하늘 반짝이는 별보며 별하나 별둘 헤아리면서 붉은색 고운 입술이 좋아 가냘픈 그 목소리가 좋아

별 하나 별 둘 조정민

약속했잖아요 돌아오신다고 하염없이 하늘만 바라봅니다 오늘밤 유난히 반짝이는 별님 방울방울 눈물로 세어봅니다 하나 내 님 오시는 길 걸음 걸음 환히 비춰주오 단 하나 내 소원 꼭 이뤄지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바래요 괜찮아요 나는 너무 마음쓰지 마요 어쩌면 그대가 더 힘들엇을 테니 서로가 그리울 때 가장 반짝이는 별님 같은

별 하나 별 둘... 령혜

햇살이 따스한 어느 날 소리없이 내 마음을 두드려 그대라는 한 사람 설레게 한 사람 이 봄 바람에 실려 날리게 해줘 휘날리는 수많은 꽃잎들이 내 마음처럼 그대 주위에서 맴돌아 내 얘길 전해 줘 나 그댈 놓치고 싶지 않죠 스르르륵 스르르륵 나도 몰래 감기는 눈 점점 그대가 내 안으로 들어와 하나 세다가도 자꾸 그대가 떠올라

별 하나 별 둘 둘다섯

반짝이는 눈동자가 좋아 해맑은 그 미소가 좋아 붉은색 그 고운 입술이 좋아 가냘픈 그 목소리가 좋아 밤하늘 반짝이는 별보며 별하나 별둘 헤아리면서 붉은색 그 고운 입술이 좋아 가냘픈 그 목소리가 좋아

별 별 별(84753) (MR) 금영노래방

(하나 셋 또 하나 셋 Ha ha 미치겠다 별들아) 아무리 쳐다봐도 네가 보이질 않아 oh baby 두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때문에 다 너 때문에 번져진 글자 위로 비친 우는 내 얼굴 oh baby 또 울지 말라고 날 다짐해 봐도 또 울어 나 어떡해 (몰라 어떡해 어떡해) 나 이렇게 (몰라 미치게 이렇게) 다 너 땜에 (정말 너 땜에) 나 아무것도 할

이 별 민성

너와 나 우리 사이 지워야 되는 게 사실 태양보다 밝았던 추억들 이제는 잡을 수 없어 마치 별빛 헤어질 때 내가 잘 못해줘서 미안해 놓아줄게 너와 나 우리 사이 지워야 되는 게 사실 그때 찍었어 많은 사진 좋은 추억들이 많았지 이별 저 너무 많고 많아 우리에게 많은 일들 있었잖아 서로 입장을 이해 못 해주잖아 돌고 돌아 모래시계 같아 이제는 놓아줘야

PK JINI

별에게 물어보았네 내 길을 볼 수 있는지 까만 밤 이리저리 헤매어봐도 내 길을 찾을 수 없네 별따라 걸어 보았네 하나 별을 헤면서 인생의 고비마다 물어봤지만 아름답게 반짝일뿐야 해답을 구할 수 없는 밤 별빛 가득 고요한 이 밤 간절한 바람이 모여 소망의 큰 날개를 달아 저기 별처럼 눈이 부신 그대와 닿기를 별에게 물어보았네 내 길에 함께 하자고 인생의 굽이마다

사랑을 주세요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주어 진 삶의 고단함에 잠시 서롤 잊고 살아왔던가요 주위를 둘러봐요 사랑을 주세요 따스한 눈빛에 움츠린 서로의 가슴 열 수 있게 진심 어린 말 한 마디부터죠 어렵지 않은 걸요 누구나 줄 수 있죠 사람은 내가 가진 사랑을 이젠 나눌 때죠 우리 세상에 지친 삶의 무게들 쉴 겨를 없던 걸음들 힘겨웠나요 뜻하지 않게 온 삶의 고비마다 마음

우리 모임 가운데 파이디온 선교회

우리모임가운데 우리찬양가운데 함께하시는 주님 예배드립니다. 주의 자녀 삼으신 주님 사랑 알게 하신 나의 왕 나의 하나님께 예배 드립니다. 우리모임가운데 우리찬양가운데 함께하시는 주님 예배드립니다. 주의 자녀 삼으신 주님 사랑 알게 하신 나의 왕 나의 하나님께 예배 드립니다. 나의 왕 나의 하나님께 예베 드립니다.

우리 모임 가운데 야곱의 사다리

우리 모임 가운데 우리 찬양 가운데 함께 하시는 주님 예배 드립니다 주의 자녀 삼으신 주님 사랑 알게하신 나의 왕 나의 하나님께 예배 드립니다 우리 모임 가운데 우리 찬양 가운데 함께 하시는 주님 예배 드립니다 주의 자녀 삼으신 주님 사랑 알게하신 나의 왕 나의 하나님께 예배 드립니다 나의 왕 나의 하나님께

죽도록 사랑했던 모임 a focalizer

바람이 불어오네 너에게로소중한 기억들과 함께불안이 가로지른 이 길 위를너희와 함께 걷기를 난 기다리네때론 함께 웃기도문득 힘겨울 때도우린 우리니까슬퍼할 수 있잖아 실없이 막 웃을 때도괜찮지 않을 때도세상이 다 틀렸대도너와 난 잘못되지 않을 거야 숨이 가빠오네 머리위로검은 구름이 드리울때오롯이 우리 셋이서 함께라면차가운 비를 맞는대도 울지 않을래때론 ...

시와 별 정슬기

어린아이가 이불 속에 있었고 춥지도 않은데 꽁꽁 싸매어 티비 소리와 함께 잠에 듭니다 옆자리 놓아진 작은 스웨터 옅어진 향을 다시 기억해 보고 그러다 외로워지는 마음에 그리운 기억을 끌어안아 봅니다 작은 손안의 꿈들과 외로움만 공존하는 텅 빈 방안 밤하늘 속의 별들과 쓸쓸함만 가득 차버린 소우주 홀로 남을 밤이 빨리 지나길 하나

작은 별 도도

내 머리 위로 작은 하나 씩 켜지고 눈 깜짝할새 셋 넷 무수히 나를 감싸네 은은하게 날 초라하기만한 날 무슨 일 있었냐는 듯 그저 바라보기만 작은 내 눈동자 속에 작은 하나 씩 담기고 널 보는 내 눈에 셋 넷 어느새 두 눈에 가득해 그윽하게 날 모자라기만 한 날 전혀 개의치 않단 듯 그저 바라보기만 작은 그리고 너 얼룩진 내 손에 입을

별하나 별 둘 조정민

약속했잖아요 돌아오신다고 하염없이 하늘만 바라봅니다 오늘밤 유난히 반짝이는 별님 방울방울 눈물로 세어봅니다 하나 내 님 오시는 길 걸음 걸음 환히 비춰주오 단 하나 내 소원 꼭 이뤄지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바래요 괜찮아요 나는 너무 마음쓰지 마요 어쩌면 그대가 더 힘들엇을 테니 서로가 그리울 때 가장 반짝이는 별님 같은

별하나 별 둘 권재범

반짝이는 눈동자가 좋아 해맑은 그 미소가 좋아 붉은색 고운 입술이 좋아 가냘픈 그 목소리가 좋아 밤하늘 반짝이는 별보며 하나 헤아리면서 붉은색 고운 입술이 좋아 가냘픈 그 목소리가 좋아 밤하늘 반짝이는 별보며 하나 헤아리면서 붉은색 고운 입술이 좋아 가냘픈 그 목소리가 좋아

CAN

기억하니 너무도 사랑한걸 아직까지 힘들지만 철없던 내 모습 어디가 좋아 끝도 없이 사랑만 준거니 하늘에서 내려준 축복같아 운명처럼 함께 했고 우리 영원히 함께인 삶을 소원 빌었는데 너는 지금 어딨니 믿고 싶어 아직 잠이 들때면 때론 내 생각나 눈물이 난다고 기다릴께 내가 그리움으로 온세상 덮으면 내게 온다고 저하늘위에

캔(Can)

기억하니 너무도 사랑한걸 아직까지 힘들지만 철없던 내 모습 어디가 좋아 끝도 없이 사랑만 준거니 하늘에서 내려준 축복같아 운명처럼 함께 했고 우리 영원히 함께인 삶을 소원 빌었는데 너는 지금 어딨니 믿고 싶어 아직 잠이 들때면 때론 내 생각나 눈물이 난다고 기다릴께 내가 그리움으로 온세상 덮으면 내게 온다고 저하늘위에 별이 뜨는건

전근화

둘만의 방 그 방안의 우리 한 쌍의 그림자처럼 둘만의 벽 그 사이의 우리 닫혀진 기억 안을 헤매이듯이 우 이대로 감정을 비우듯 눈물을 흘리는 건 생각처럼 어렵지 않은 걸 둘만의 일 그 모든 일들이 지나간 이야기처럼 것 아닌 순간들이 툴툴 내 안의 먼지처럼 흩어지듯이 우 이대로 감정을 비우듯 눈물을 흘리는 건 생각처럼 어렵지 않은 걸

별 하나 별 둘... (Inst.) 령혜

햇살이 따스한 어느 날 소리없이 내 마음을 두드려 그대라는 한 사람 설레게 한 사람 이 봄 바람에 실려 날리게 해줘 휘날리는 수많은 꽃잎들이 내 마음처럼 그대 주위에서 맴돌아 내 얘길 전해 줘 나 그댈 놓치고 싶지 않죠 스르르륵 스르르륵 나도 몰래 감기는 눈 점점 그대가 내 안으로 들어와 하나 세다가도 자꾸 그대가 떠올라 내 맘을

그래도 이십대 (Feat. 이소) 리틀티 (Little-T)

어제와 달라진건 하나도 없는데 눈뜨고 일어나니 내 나이 스물아홉 주변의 친구들 하나 떠나가고 혼자 남은 내 독신 친구마저 날 떠나가네 그래도 이십대 이십대 이십대라네 난 아직 이십대 이십대 이십대라네 x 2 언제부턴지 몰라 세뱃돈 대신 받는 시집가야지 하는 어른들의 잔소리 화장실 거울에 비친 내 얼굴 바라보니 눈가엔 잔주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