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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리 무쇠

인생의 템포를 찾는 데 걸린 시간... 10년? 20년? 하나 확실한 건 내가 그리던 모습에 한 발짝씩 나 다가가고 있다는 거.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으면 그냥 자신을 믿으란 거. 나 꿈을 이뤄가잖아 거뜬히 다른 것들 다 포기해 기꺼이. 내일 일을 알 수 없으니 오늘을 열심히 살아내. 맏형일 때도 막내일 때도 군말 없이 몫을 해.

무게 무쇠

인생도 마찬가지 쉽게 흔들리지 않고 쉽게 무너지지 않아 마치 댐. 짐이 가득한 수레는 쉽게 멈추지 않고 큰 배는 쉽게 뒤집히지 않는대. 인생도 마찬가지 쉽게 흔들리지 않고 쉽게 무너지지 않아 마치 댐. 음악하겠다고 프리랜서 선언 하기 무섭게 코로나로 밥줄이 끊겨 찾아간 평화시장.

Something 무쇠

힙합이란 말만 들어도 뛰는 가슴. 근데 솔직히 까놓고 안 보여 지속가능성. 그래 이 시점에 필요한 건 압도적인 승. 그냥 것으로 만들어버려. 그만 타고 Some. Biggie형이든 Pac이형이든 좋은 노래는 안 가려. 그 노래 듣고 자극받을 수 있다면 돈도 시간도 안 아껴. 힙하고 합한 음악을 하면서 왜 자꾸 뭘 더 빼?

리스빽 무쇠

나라 잃은 떠돌이 군인으로 살았어도 절대로 뿌리를 잃어버리지도 적들을 용서하지도 않았던 그들을 기억해 얼마나 거칠고 더럽고 힘들었을까 진짜로 고귀해 그 분들을 생각하며 나도 힘내 그만큼은 아니겠지만 일 어느 벌판 어느 계곡에서도 절대 쉽게 진 적 없어 어디서 온 놈들이든 우리를 괴롭히면 멀쩡하게 돌아갈 수 없어 장군님도 쫄병들도 우리 선배들은 개 세 형님

무쇠

데면데면하게 굴지 말고 놀고싶은 사람 모두 여기 여기 붙어라 이 노래는 너랑 나랑 친해지기 위한 빌드업 모두 다 조금씩 이 노래에 물들어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굶어죽게 생겼어도 도둑질은 안 해 우리는 또 얼굴이 명함이잖아 멀쩡한 팔다리로 다녀 품앗이 어딜 가더라도 밥값은 반드시 조금 올드하지만 상당한 솜씨 반가운 사람에게는 넉넉한 씀씀이 이 랩에

With attitude 무쇠

일할 때는 웃음기 싹 빼 징징대다가도 나쁜 놈을 만나면 얼굴은 살벌 복잡한 거 별로니까 딱 들어와 흔들릴수록 턱은 더 빳빳 팔다리 묵어놓면 박치기하는 B급 감성 적당히 하는 법 나는 잘 몰라 대신에 누구보다도 열심히 차근차근 꼼지락꼼지락 연습해서 이 랩은 절지 않아 익히 아시다시피 무대 위에서 나는 좀 쩔잖아 음악적 모티브와 랩가사가 샘솟아 콸콸 이 길이

주사위 무쇠

어렸을 적 내가 배운 건 가지는 것보다 먼저 포기하는 법 그랬던 내가 송대관형님처럼 쿵짝에 모든 걸 걸어 한숨만 쉬던 인생 단숨에 졸업 결코 쉽지 않지 하지만 고부가가치 힙합이란 날개를 달고 날아올라 후대 사람들은 이걸 가르켜 말하겠지 위업 2024년 나이 서른다섯 랩으로 돈 자랑 안 해 솔직히 거지 주님도 안 찾아 부처님 자식 조금 못난거 부정 안하지만

야인 무쇠

한국 야구 황금기 끝자락 09년도 처음으로 만져본 실밥 뭔지는 모르겠지만 안의 야수성을 깨워버린 사건 대학생활 4년 동안 여자 한 번 제대로 못 만나봤어도 야구에는 진심 기숙사에서도 강의실에서도 경기만을 생각하며 숨겨 발톱을 야구의 야자도 모르던 내가 어느새 팀의 중심으로 성장 삼진 먹고 머리 긁고~정외의 임솔의 강한 놈들 투성이에서도 살아남는 한 마리

Kiss ma ring 무쇠

동대문구 휘경동 Gheto 지금은 철거된 그곳에서 나 터진 이불을 깁고 또 깁어 철부지시절부터 랩을 해 철분이 모자라 헌혈도 못하던 시간을 겪고 난 덕분에 이제 가사는 깊고도 깊어 달달구리한 말은 못 뱉어 꿈에서조차 랩을 외고 또 비트를 짰다 한 발만 삐끗해도 쭈욱 미끄러지던 세월을 건너 위로 올라가 이뤄 야망 멋지게 살겠다고 결정했고 그 결정에 따라 행동했어

챌린지 무쇠

내가 직접 키워 가진 건 없어 그래서 겁도 없지 후달릴 때조차도 의심하는 대신 과감히 치고 나가 대장촌 출신 대가리 큰 꼬맹이는 이제 대장부 돼 이문동에서 배운 진리 평화 창조라는 가르침을 지켜내 군필자는 절대 쉽게 안 굽혀 k-6부사수 배치붙어 처음에는 우스웠지만 이제는 대단해 깡다구만큼은 갱스터 TV 인터넷에 나오는 힙합 따라가기는 너무 어려워 그냥

따봉 무쇠

노래가 히트를 못해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나는 장사 하루이틀하나 어차피 운칠기삼이요 조금 안쓰러워도 쓸데없는 걱정 마오 이 몸의 앞날은 창창하니 될 놈이니 느리지만 편안하게 칙칙폭폭 무궁화호 임꺽정도 아닌 것이 팔도강산 신출귀몰이오 당근마켓에서 만나면 언제나 쿨거래요 우리 고향은 예로부터 맛과 멋의 도시 굶어죽어도 아무거나 먹거나 대충 입지는 않으리오 겁나게

스탠바이(feat.손우경) 무쇠

너를 위해 이제는 내가 서있을거야 그대 곁에 어떻게 될지 몰라도 사람일이라는 게 말야 그때의 따뜻함 아직 기억해 난 언제나 그대의 보디가드 나는 나를 꺽으려는 놈들 앞에 높은 벽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잔디밭 적들한테는 단단해도 우리 편한테만큼은 푹신해 푸짐하게 써포트해줄테니까 어려운 일 있으면 연락해 이 앨범이 잘되면 형아 얼른 축구보러 가자 영국에

포터 무쇠

돈 쓰는 거 즐기는 편이라 열심히는 사는데 잘 몰라 Money swag 어깨 위에 맨 짐의 무게 딱 그만큼 웃을 수 있는 동대문 스웩 벨보이부터 새벽시장 육체노동과 서비스업 다 아우르는 나의 커리어와 몸에 배인 친절과 겸손 하지만 세상은 내게 친절하지만은 않아 인생은 비보호 그래서 나는 언제나 전방주시하면서 안전거리 확보 언젠가 승합차 타고 수십만 키로

LA vibe 무쇠

Fellow from Arab they got their car.Fellow from Europe they got their pride.I am from Korea and I got ma 고추장.바꿔 말해 존나게 화끈해.Pcific coast highway 따라태평양에서 불어오는 뽀송뽀송한 바람.이 커다란 사막 한 가운데 세워진이 city는 아마 거의...

보쓰 무쇠

같이 걸을 때면 남자 냄새 물씬앞을 가로막는 놈들 혼내줘 흠씬.형님과 나는 서로를 지켜 줘.우리는 서로가 서로의 팬.우리 둘이 함께하면 세.우릴 상대하는 놈들 뒷덜미가 쎄 해.우릴 적으로 돌린 다면 맛보게 될 걸.조직의 쓴 맛.내가 형님께는 깍듯해도우릴 얕잡아 보는 놈은 몇살이든존대조차 안 해.남자는 하체 어지간한 놈들데리고 와봤자 상대조차 안 돼.빡...

눈물 무쇠

어렸을 적 순진한 나 살던 세상은저 멀리 사라지고나이를 먹을수록 드러나는 현실과벌써 턱 밑에 자리잡은가난이란 두 글자.밤이고 낮이고 눈부시게아름다운 서울을 배경으로하루가 멀다하고 눈물나도록아픈 사연 펼쳐지고.조금 더 가진 사람들의 욕심은한없이 팽창해가고여전히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의 처지는끝없이 미미해져만 가.가짜 자유를 향한 늙은이들 고집,가짜 해방을...

뿌리 무쇠

야 우리는 전주 출신이고,전주출신은 어딜가도 비벼.안녕하세요 나 무쇠라고 해요.익산에서 나고 자라 전주에서학교를 나왔고요.공부한다고 서울 왔다가지금은 힙합 한다고 이러고 있네요.여기서 몇년 살다보니 서울 사람다 된 것 같아도 아직 촌티가 팍팍나고거 랩이라고 주절대 봐도뭔가 뽕삘이 살짝 들어가는데,핏줄이란 게 참말로숨길 수가 없는 것이더만요.노래 한 곡...

어머니 무쇠

버릴 것도 남는 것도 하나 없는 먹이사슬그 앞에서 벌거벗은 나는 겁대가리를 상실할일을 찾아 살길을 모색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대자연과 하나 되는 기분드넓은 어머니 품 넘쳐흐르는 젖과 꿀여기 함께 살아간다는 커다란 기쁨 나의 마음가짐은 그것뿐들판을 달리는 야생마 하늘을 수놓는 송골매 바다를 누비는 청상아리처럼 자유로워여기서 즐기는 햇빛 그늘 파도 바람 ...

무소의 뿔 무쇠

한국 힙합판 대중문화예술업 무명랩퍼에 뜨내기는 외로워말이 안 통하고 많이 억울하고 이해할 수 없었지 이 바닥 언어이 바닥 정서 누가 더 센 놈? 여기 남은 건 오직 긴장감음악도 모르겠고 비즈니스는 더 모르겠지만 도전장을 던져봐 감히문제는 밥벌이 앞은 낭떠러지 살아남기 위해 필요해 압도적 우위하늘이여 듣고 있다면 내게 판단할 용기와 이겨낼 힘을 주소서행...

사설난봉가 두레소리

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나고 이십 리 못 가서 불한당 맞으며 삼십 리 못 가서 되돌아 오누나 아하아 아하아 아야 아야 아야 하 디야 하 사랑아 (사랑아) 에헤- 에헤- 에헤- 헤!

풍구타령 (Feat. 박초현) ㅈ(지읒)

어기여차 불어라 불불 불어라 슬근살짝 불어도 만대장만 나온다 신계곡산 풍구는 칠팔 인이나 불어도 구리 무쇠무쇠 쾅쾅 녹아서 나온다 불어라 불어라 어기여차 불어라 불불불 불어도 만대장만 나온다 신계곡산의 풍구는 무쇠 덩이도 녹이는데 우리 집의 풍구는 애간장만 녹인다 여기는 평평하고 아늑한 땅 평안도라 풍구는 풀무를 말하는데 대장간에서 바람을 불어넣는 기구라네

반했네 전준길

정말 반했네 처음 본 순간 두근두근콩당 콩당가슴이 뛰었네 사랑이란 모르던 바보였는데 나에게 이런 일이 있을 줄이야 아마도 이런 것이 사랑인걸까 당신께 꽂혀버린 나의 큐피트 사하라 사막이라도 아마존 정글이라도 당신 따라 나는 갈 테야 무쇠 같은 이남자의 마음을꽉쥔 당신을 사랑할 테야. 정말 반했네.

마징가 제트 마상원

기운센 천하장사 무쇠로 만든 사람 인조인간 로보트~ 마징가 제트 우리들 위해서만 힘을 쓰는 착한이 나타나면 모두모두 덜덜덜 떠네 무쇠무쇠 다리 로케트 주먹 목숨이 아깝거든 모두모두 비켜라 마징가 쇠돌이 마징가 제트

옥수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무쇠 힘 비단 마음 간직하고서 굽이쳐 흘러가는 푸른 저 한강 한강을 굽어보며 힘을 기르는 우리들은 무쇠 막 옥수 어린이 흙 속에 묻힌 곳도 갈고 닦으면 빛이 나서 이 세상 보배가 되네 메처럼 바위처럼 굳세게 크는 우리들은 매 바위 옥수 어린이

건탁

어른이 되고 싶어 짙은 화장하고 거울 앞에서 멋을 내던 아이처럼 가만있지도 밀어내지도 못했던 서툰 네 몸 속에 처음 손을 넣어보던 그날 밤 난 예쁘지 않은데 우린 어디가 닮았나 다만 저울 저 끝에 조금 멀리 앉았을 뿐 떠나온 것은 머리 억센 아이 하나 떠나간 것은 오월 같은 웃음 하나 새끼손가락 하나 걸지 못했던 무쇠 같은 그 마음 구멍 하나 내는

스타 짱가 이주욱

(스타 짱~가) 이 세상에 악의 무리 용서 할 수 없지 별나라 코스타성 평화위해 싸우는 정의기사 우리 친구 로봇퐁퐁 스타 짱가 나와라 안경 녹의마녀야 짱가짱가 무쇠 힘을 보여주리라 슈~슈우~ 번쩍번쩍 악당들은 쓰러진다 정의도 이긴다 짱가 짱가 스타짱가 짱가 짱가 스~타 짱가 짱가 짱가 스타 짱가 사라공주 나라 잃어 슬퍼하고 있지 빼앗긴

스타 짱가 이주옥

(스타 짱~가) 이 세상에 악의 무리 용서 할 수 없지 별나라 코스타성 평화위해 싸우는 정의기사 우리 친구 로봇퐁퐁 스타 짱가 나와라 안경 녹의마녀야 짱가짱가 무쇠 힘을 보여주리라 슈~슈우~ 번쩍번쩍 악당들은 쓰러진다 정의도 이긴다 짱가 짱가 스타짱가 짱가 짱가 스~타 짱가 짱가 짱가 스타 짱가 사라공주 나라 잃어 슬퍼하고 있지 빼앗긴

질럿은 너무해 파인애플

질럿은 너무 용감해 나타나면 다 발발 떨어요 무쇠 팔에 무쇠 다리 게이트웨이 킹카카카카~야 오~ 너무나 용감해~ 프로토~스 중에 프로토스~ 질럿은 너무 섹시해 남자답고 씩씩한 모습이 템플러도 드라곤도 부러운 맘맘맘맘맘맘맘맘 오~ 너무나 섹시해 프로토~스 중에 프로토스~ 그래도 나빠 나랑 놀아주지 않잖아 싸움만 하다 집에 오지도 않고

내 마음 불 질러놓고 현철

갈테면 가라지 싫으면 가라지 자존심 꺾어 놓고 가지말라 애원 안 할 거야 사나이 이 가슴에 벌판 같은 가슴에 용광로처럼 불질러 놓고 불질러 놓고 진정 그렇게도 내가 내가 싫다면 가라지 가라지 갈테면 가라지 밉다면 가라지 울면서 매달리며 가는 발길 막진 않을 거야 사나이 이 가슴을 무쇠 같은 가슴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고 흔들어 놓고 진정 그렇게도 내가 내가 밉다면

내 마음 불질러 놓고 현철

갈테면 가라지 싫으면 가라지 자존심 꺾어 놓고 가지말라 애원 안 할 거야 사나이 이 가슴에 벌판 같은 가슴에 용광로처럼 불질러 놓고 불질러 놓고 진정 그렇게도 내가 내가 싫다면 가라지 가라지 갈테면 가라지 밉다면 가라지 울면서 매달리며 가는 발길 막진 않을 거야 사나이 이 가슴을 무쇠 같은 가슴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고 흔들어 놓고 진정 그렇게도 내가

내 마음 불 질러 놓고 현철

갈테면 가라지 싫으면 가라지 자존심 꺾어 놓고 가지말라 애원 안 할 거야 사나이 이 가슴에 벌판 같은 가슴에 용광로처럼 불질러 놓고 불질러 놓고 진정 그렇게도 내가 내가 싫다면 가라지 가라지 갈테면 가라지 밉다면 가라지울면서 매달리며 가는 발길 막진 않을 거야 사나이 이 가슴을 무쇠 같은 가슴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고 흔들어 놓고 진정 그렇게도 내가

자리 김훈희

아려오는 발바닥에 이제서야 고개들어 주위를 둘러보면 멈춰있던 세상 속에 이제서야 다른 모양의 얼굴들이 보여 무심코 흘려보낸 시선 아무의미 없던 말들도 기억 속 무덤에서 꺼내져 다른 의미가 되려하네 어디까지 왔나요 얼마나 더 걸어야 하죠 멈춰진 세상 속에 자리는 어디 있나요 어디까지 왔나요 얼마나 더 걸어야 하죠 멈춰진 세상 속에 자리는 어디 있나요

자리 WOOWALL, MMEONIUN

삶 like 오타니 공 나 슛들어가면 no back, just movin' in Go get it "변명은 없음“. 밀어붙이기, 죽음이거나 건물주 되기지 차엔 no "R" speed so hard. Spit on barrier 계속 목이말라 똥을 싸재껴도 박수받을래 거울보고 말해 just be famous. Pay first, 난 K-korean.

자리 조 더 프렌드 (Joe the friend)

많지만 넌 편해 보여 둘러앉은 테이블 올려놨지 케이크를 아마 제일 빼입은 쟤가 생일인 듯해 노랜 울려 퍼지고 몇 명은 당연히 립싱크를 해 하품하네 친군 피곤해 보여 야 쟤 좀 깨워 그냥 좀 냅둬 술이나 더 채워 내일 기억 안 날 농담이나 실컷 뱉어 뻔한 패턴 넌 요즘 어때 뭘 어때 멀었지 너넨 부럽겠지만 괴롭지 안정은 찾을수록 형편없어

자리 기련 (GIRYEON)

왜 나의 시간은 멈춰 있을까 여유가 없던 맘에 왜 자리가 났을까 꽃이 필 수 있게 물을 좀 줘 볼까 I Want to start love again with you 다른 사람은 들어올 수 없었던 맘에 네가 들어와 나의 시간을 흐르게 해줄래요 이젠 네가 가는 곳 어디든 내가 서 있을게 난 우연을 만들어서 Baby 운명인 척 할래 모르는 척해줘요 my love

자리 옥주현

짧은 그 시간 동안 그 안에 있는 그 동안 그대 곁은 참 편안했죠 지난 아픈 이별은 조금도 잊지 못하는 나를 참아 내준 그 마음도 잘 알지만 * 미안했다는 말로 내게 다시 시작하자는 그 사람의 서툰 말투에 자꾸 떨려 하는 난 또 설레여만 하는 난 그 사람을 따라 그대를 떠나요 이젠 미워해줘요 그대를 속인 날 그대에겐 마지막 인사도

자리 앤덥

머리, 눈 앞에도 너만 남아. hook] 빈자릴 채우겠지만 왠지 널 대신 할뿐이잖아. 얼마 후면 지우겠지만 너가 두고간 난 그대로잖아. verse2) 사실 별다른 추억도 없어. 그래서 더 선명해 져. 너의 표정, 말투, 목소리, 문자들 너와 한 문자들, 사소한 장난도 너와 함께한 하루를 혼자 지낸 하루마다 지웠어.

자리 앤덥(Andup)

머리, 눈 앞에도 너만 남아. hook] 빈자릴 채우겠지만 왠지 널 대신 할뿐이잖아. 얼마 후면 지우겠지만 너가 두고간 난 그대로잖아. verse2) 사실 별다른 추억도 없어. 그래서 더 선명해 져. 너의 표정, 말투, 목소리, 문자들 너와 한 문자들, 사소한 장난도 너와 함께한 하루를 혼자 지낸 하루마다 지웠어.

자리 유리상자

그대 앞에 나설 수가 없어요 흐린 눈으로 바라볼 수조차 없는 아름다운 당신이기 때문에 저 높이 올라가면... 나 당신을 만날 수가 있을 줄 알았죠 하지만 당신은 낮은 곳에... 춥고 어둔 저 아래 있었죠 행복을 위해건 뭐든 가졌지만 난... 제일 소중한 당신을 잃었네요 저 높이 올라가면...

자리 유리상자

그대 앞에 나설 수가 없어요 흐린 눈으론 바라볼 수조차 없는 아름다운 당신이기 때문에 저 높이 올라가면... 나 당신을 만날 수가 있을 줄 알았죠 하지만 당신은 낮은 곳에... 춥고 어둔 저 아래 있었죠 행복을 위해선 뭐든 가졌지만 난... 제일 소중한 당신을 잃었네요 저 높이 올라가면...

자리 유리상자

그대 앞에 나설 수가 없어요 흐린 눈으로 바라볼 수조차 없는 아름다운 당신이기 때문에 저 높이 올라가면... 나 당신을 만날 수가 있을 줄 알았죠 하지만 당신은 낮은 곳에... 춥고 어둔 저 아래 있었죠 행복을 위해건 뭐든 가졌지만 난... 제일 소중한 당신을 잃었네요 저 높이 올라가면...

자리 109

또 애써 찾으려 했어 텅 빈 너의 마음에서 무수히 많은 공간들 속에 자리가 없더라 하루는 그냥 말없이 가만히 널 보았어 더 담을 곳이 없을 줄 알았는데 어떻게든 만들더라 우리 나란히 걸어도 혼자서 걷는 듯해 미리 멈춘 건 아닌지 계속 옆자리만 봐 언제부턴가 나를 보던 표정엔 입꼬리가 내려가 하나하나 느껴지던 나를 향한 너의 그 마음 나도 너처럼 그 자리를

Back To The Street RPQ

street Back to the street Go back to the street 역겨운 핑크빛 꿈을 토해내 빛 좋은 조명은 꺼 거리로 가 Back to the street Back to the street Go back to the street 웃음으로 눈물을 가린 이들의 거리 속에서 우린 서로 들러붙은 거머리 날 위해 무릎 꿇어 기도하는 어머니 덕분에

사설난봉가 한명순

에헤 에에헤 어야 어야어아 디야 사랑아 에헤 왜 생겼나 왜 생겼나 요다지 곱게도 왜 생겼나 왜 생겼나 왜 생겼나 요다지 곱게도 왜 생겼나 무쇠 풍구 돌풍구 사람의 간장을 다 녹여 내누나 어헤어야 어야 더야 사랑아 에헤 앞집 처녀가 시집을 가는데 뒷집 총각이 목매러 간다 앞집 처녀가 시집을 가는데 뒷집 총각이 목매러 간다 사람 죽는

건너가는 아이들 한승석 & 정재일

사람들이 말했다 공주님이 우리의 마지막 희망입니다 무쇠 갓 쓰고 무쇠 지팡이 짚고 바리는 길을 떠났다 설산을 넘고 사막을 지나 바다를 건너갔다 이 저녁 세상 어느 모퉁이 가난한 어미들은 먼 길 가는 아이에게 가벼운 짐을 들려주네 더했다가 뺐다가 뺐다가 더했다가 더할 것도 없이 뺄 것도 없이 먼 길 가는 아이 손에 건네주는 그 가벼운 짐 모래바람 부는 아프리카

제천 중교 교가 Various Artists

장하다 우뚝 솟은 용두산 아래 굳세고 높은 기개 타고난 우리 의림지 맑은 물이 흐르는 곳에 새 일꾼 자라나는 제천 중학교 보라 우리들 커가는 여기 조국 대한은 뻗어나간다 모이자 진리 찾아 배우는 길에 한마음 한곳으로 뭉쳐진 우리 무쇠 몸 바다 슬기 갈고 닦아서 온 누리 외쳐갈 제천중학교 보라 우리들 커가는 여기 조국 대한은 뻗어나간다

내마음불질러놓고(골든히트) 현철

갈테면 가라지 싫으면 가라지 자존심 꺾어 놓고 가지말라 애원 안 할 거야 사나이 이 가슴에 벌판 같은 가슴에 용광로처럼 불질러 놓고 불질러 놓고 진정 그렇게도 내가 내가 싫다면 가라지 가라지 갈테면 가라지 밉다면 가라지울면서 매달리며 가는 발길 막진 않을 거야 사나이 이 가슴을 무쇠 같은 가슴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고 흔들어 놓고 진정 그렇게도 내가

내마음 불질러 놓고 현철

갈테면 가라지 싫으면 가라지 자존심 꺾어 놓고 가지말라 애원 안 할 거야 사나이 이 가슴에 벌판 같은 가슴에 용광로처럼 불질러 놓고 불질러 놓고 진정 그렇게도 내가 내가 싫다면 가라지 가라지 갈테면 가라지 밉다면 가라지울면서 매달리며 가는 발길 막진 않을 거야 사나이 이 가슴을 무쇠 같은 가슴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고 흔들어 놓고 진정 그렇게도 내가

오늘따라 T.O.P

오랜만이군 조금 어색하지만 친구 이렇게 얘길 꺼내 왠지 특별한 밤 텅빈 cafe 향이 그윽한 latte 오늘은 좀 싱거운 것 같네 창밖에 비가 내리고 숨 죽이듯 아련한 안개 새삼스레 잠 못드는 밤이야 줄어든 연필심과 씨름하는 어두운 이 밤에 Radio same old song 도레미파솔솔 그러게 이제 여기엔 나 홀로 오늘따라 오늘따라

엄마의 자리 윤세은

행복할 때 힘이 들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 우리 엄마 따뜻한 품이 제일 먼저 생각나요 엄마는 나의 보금자리 마음이 쉬어 가는 곳 엄마는 나의 꿈의 자리 꿈이 자라 나는 곳 마음 속에 소중한 자리 마르지 않는 사랑을 주는 엄마 엄마 엄마가 제일 좋아요 엄마는 나의 보금자리 마음이 쉬어 가는 곳 엄마는 나의 꿈의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