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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 지나간 자리 문교명

talk)어제 밤에는 천둥소리와 번개 비 소리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그래서 늦잠을 자고 일어났지만 개운치가 않다 세상은 너무나도 신비스럽다.이렇게 세상이 지탱해 나가는 것이 신비스럽기만 하다.사랑과 미움.. 이 모순된 것들이 서로 조화를 이룬다는 것 한번쯤 생각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 이제는 떠난다며 한마디 던져 놓고서 낙엽 밟으며 겨울속으로...

떠돌이 문교명

talk> 야 좋다 이거 어디서 났냐. 야 좋아 다음엔 영국애들이 쓰는게 좋던데 그게 뭐지... 오빠 냉면-아니 짜장면-우리 짜장면이나 땡기까 `` `` 짜장면이나 한판 땡기까 저기 전봇대에 오줌싸는 우리동네 아저씨는 우리동네 통장 아저씨 전봇대가 무너진다(뭘봐) 전깃줄이 휘어진다(뭘봐) 오줌빨이 정말 쌔구나 저기 육교밑을 걸어가는 신발 빠개신...

사랑방 손님 문교명

어느날에 손님으로 들어온 그녀를 처음 봤을때 마치 나랑 통할 것만 같은 그런 예감이 들었었지 들어보니 예전에도 자주왔던 단골손님 이였다네 너무나도 예쁘고 너무나도 지적인 그런 여인 이였어. 나는 당신이 온 날은 미치도록 기분좋아 너도 나를 모르고 나도 너를 모르니까 시간한번 내 주세요 말하고 싶지만 나는 알아 라~랄~라~랄 같이 한번 만날순 있지만 ...

축제 문교명

소나기가 내리는 바다 열매를 익히는 태양 그건 아마 요술이 아니야 그건 아마 요술이 아니야 샤~를라 샤~를라 그것을 운명이라 생각지도 않아 기름진 땅에 우리모두를 심자 심어서 따뜻한 여름에 태어나자 다음엔 우리의 삶인걸 아름다운 시절 영원한 행복 이제 부터는 잊어 버려요 달콤했던 순간 아름다운 그대 이제 부터는 지워버려요 새롭게 우~ 태어날 우~ 그...

지상에서 부른 마지막 노래 문교명

피곤한 일터를 뛰쳐 나와서 나는 바다로 달려 갔지. 파도의 거센힘과 모래의 목마름이 부서지네. 떠나간 발자국을 따라 가다가 그곳에 다달았지. 거기에 고요함과 거기에 신비함이 날 감싸네 *나는 이제 너의 사랑이 필요해(나는 이제 나의 쉴곳이 필요해) 외로우니까 나는 이 겨울이 또 찾아오고 또 추워지는 것이 정말 싫어서 하늘보며(하늘보고)또 한번묻지.....

북 만 산 천 문교명

비 젖은 가로등에 몸을 쬔다 담배 한 개피에 꿈을 꾼다 좋은 노래 맞춰서 하나,둘,셋,넷 샤르.....르..르르 박자좀 맞춰 불러라 옛 사람 생각나서 소주를 마시니 온 몸엔 배신감에 붉게 타오르고 친구는 더 열받아 이빨을 가는데 샤르르..아무나 붙잡고서 와르르,,시비나 걸어보자 *난 이렇게 살았소 막 대는데로 살았소 그 누가 내게 질문을 던져도 모른...

뭉개구름이 피는 곳 문교명

예..이제부터 내가 너네들 한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만 짧고 굵게 아주 짧고 굵게 이야기 할테니까 너네들은 그냥 담배나 피면서 내 노래 그냥 듣기만 하면 돼 알겠냐~어이 알겠냐 ~우후 you are the me you peace mean for me 데슬리(데슬리는 1976년)데슬리(데슬리는 월급쟁이 아들로 태어나)데슬리(데슬리는 군대를 막 제대하...

웨딩 케익 문교명

오 마이 달링 잘 살아야 돼. 나 같은 녀석 다시는 만나지마. 내 사랑 그대 행복해요 예전에 우리 들의 약속처럼 언제까지라도 영원해요 너의 비밀은 내가 지켜줄께..간직할께 1.하늘엔 공간들이 너무 많아서 나의 맘을 채울수 없네 언덕에 올라 너의 이름 울면서 한없이 외쳐다 본다 2.자동차는 소리내며 너를 태우고 넌 이제 멀리 떠나네 다른 사람의 어깨에...

비를 따라서 문교명

비라도 내리면은 정말 좋겠다(안개가 내려와도 정말 좋겠다) 오늘도 어제처럼 아주많이 왔으면(내렸으면) 차한잔 마시면서 낭만에 젖어 있겠지(간이역에 기대서 추억에 젖어 있겠지) 슬픈비와 기쁜비가 함께 내리는 날엔(내가 지금 이곳에서 널 기다린다면) 난 명상에 빠져 있겠지(넌 정말로 믿지 않겠지) 비를 아주 싫어하는 저 두소녀에게 난 신비한 비를 모두 ...

지구위를 걷는 사람들 문교명

땅거미가 지고 내일을 위해서 연장을 챙기는 인부들 오늘따라 날씨가 스산 하구나 오늘 우리집엔 난데없는 공사 씽크대를 옮겨야 했네 우리 엄마 확실히 키가 작구나 오~우~워워 세상이란 아주작은 지구본 처럼 너무좁고 아쓸하기만 하지 저길로 가면 떨어져 버려 막다른 길도 없잖아 가다가 보면 피곤 하겠지 쉴만한 곳도 없잖아 잠시라도 나왜 나왜 여기 서있나 세...

쓸쓸하게 떠나던 날 문교명

내가 떠나가는 날 햇볕이 쨍쨍내렸으면 찬비도 펄펄 내렸으면 정말좋아 그대도 함께 같으면 좋겠지만 비가 흠뻑 오잖아 내가 떠나가던날 꽃들이 춤을 췄으면 해 그녀도 한번 봤으면해 정말 좋아 그대도 함께 같으면 좋겠지만 난 떠나네 나의 이런 맘 알아줬으면해(그대의 모습이 보고 싶어요) 떠나는 사람의 그런 마음을(우리의 사랑도 내가 담아 떠나요) 하지만 햇...

첫사랑 G에게 문교명

창 밖엔 그녀가 손짓을 하는데~에 난 이젠 그댈 볼수없어 정말 볼수 없어요 그대는 네게 사랑을 줬지 ~음 거짓말 잘하는 나에게 사랑을 줬지 지금도 나는 전화도 하지 구름속에 들어가는 빗방울처럼 언제라도 그대위에서 뿌리고 싶어 내리고 싶어 음~음~음 그대였네 그대는 네게 사랑을(마음도) 줬지 나비처럼 놀던 이런 나에게(물같이 아주 흐린 나에게) 그대 ...

스폐인에서.. 문교명

빠쓰디바스띠 빠쓰디 바스띠 그대 마음에 예전에 내가 수놓은 노란색 그림을 오늘 그리고 싶어 빠쓰디바스띠 빠쓰디 바스디 그대의 흰물은 나만이 마실수 있는 그대도 맡을수 있는 그런것이지 그대 나를 왜 떠나려 나요 다른이에게 그 흔한 냄새 맡으러 가나요 나의 육체를 다 망가 뜨리고 가네요 오늘 이밤에는 당신의 그 미끄러운 그무엇이 내 몸안에 저 깊숙히 스...

장미가 지기전에 박선주, 케이

애타게 오늘 기다려왔죠 예~ 내게만 멈춰진 시간을 지나 나도 모르는 사이 그대 모르는 사이 아름답게~ 활짝핀 장미처럼~ 새벽은 밝아오고 어두웠던 밤은 사라지네 소중한 이 시간을 그대에게 모두 드릴께요 더 이상 늦기 전에 참지말고 말해요 가슴에 핀 장미가 지기 전 사랑한다고~ 사랑을 어떻게 숨길수 있나 아무리 모른척 아닌척해도 나도 모르는

장미의 계절 오준영

장미가 활짝피는 계절엔 꽃밭에 앉아 지나간 추억들을 하나 둘 생각하다가 그리운 그 사람이 생각나 울기도 하고 한송이 두송이 장미를 손에 쥐어요 아 지나간 날들이 나는 좋아요 다정했던 날들이 나는 좋아요 장미가 활짝피는 계절에 꽃밭에 서면 그리운 그 사람이 다시 또 생각이 나요 아 지나간 날들이 나는 좋아요 다정했던 날들이 나는 좋아요 장미가

왜 지나간 일은 꿈같을까 일레인

지나간 일은 꿈같을까 끝없는 푸른 세상 그곳엔 장미가 가득 흩뿌려진 색깔 너와 나 사이에 실수는 없어 그 날의 말은 흐려졌지만 그 날 눈빛을 나 기억해요 향수에 젖어 네게 다 다를 때 향기만 남아 아파오는 내 몸 아 어여쁜 내 추억 아름다운 건 너뿐야 왜 지나간 일은 꿈같을까 바람이 멈춰진 곳 내가 더 있어도 될까 바라보아도 너와

인사올립니다 장미가

고맙소〈미스터트롯〉 - 김호중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잘 모르나 보다 진심을 다해도 나에게 상처를 주네 이 나이 먹도록 사람을 잘 모르나 보다 사람은 보여도 마음은 보이질 않아 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술 취한 그날 밤 손등에 눈물을 떨굴 때 내 손을 감싸며 괜찮아 울어준 사람 세상이 등져도 나라서 함께 할 거...

하나님 그 거룩한 임재안에 장미가

하나님 그 거룩한 임재 안에내 영혼 안전히 거하네하나님 그 거룩한 임재 안에 내 영혼 안전히 거하네아버지 사랑 부으소서 성령의 은혜가 넘치도록 어린양 예수님 십자가 사랑 내 맘을 채우소서 하나님 그 거룩한 임재 안에 내 영혼 안전히 거하네 하나님 그 거룩한 임재 안에내 영혼 안전히 거하네 아버지 사랑 부으소서 성령의 은혜가 넘치도록 어린양 예수님 ...

장미가 지기전에 박선주

애타게 오늘 기다려왔죠 예~ 내게만 멈춰진 시간을 지나 나도 모르는 사이 그대 모르는 사이 아름답게~ 활짝 장미처럼~ 새벽은 밝아오고 어두웠던 밤은 사라지네 소중한 이 시간을 그대에게 모두 드릴께요 더 이상 늦기 전에 참지말고 말해요 가슴에 핀 장미가 지기 전 사랑한다고~ 사랑을 어떻게 숨길수 있나요 아무리 모른척 아닌척해도 나도

장미가 지기전에 박선주(Pak Sun Zoo), 케이(K)

사랑한다고 말해요 - 박선주(With K) 애타게 오늘을 기다려왔죠~ 내게만 멈춰진 시간을 지나 나도 모르는 사이 그대 모르는 사이 아름답게 활짝핀 장미처럼 새벽은 밝아오고 어두웠던 밤은 사라지네 소중한 이시간을 그대에게 모두 드릴게요 더이상 늦기전에 참지말고 말해요 가슴에 핀 장미가 지기전에 사랑한다고 사랑을 어덕게 속일수 있나 아무리

장미가 지기전엔 황인웅

오 그대여 돌아 와주오 오래전 그 약속 잊어 버렸나 미소 짓던 그대의 표정 아직도 생생히 기억 나는데 오 그대여 돌아와주오 난 그대 생각해요 수십번씩 그대를 보낸 나는 다짐을 해요 장미가 지기전엔 못 보낸다고 오 그대여 돌아와주오 오래전 그 약속 잊어 버렸나 미소 짓던 그대의 표정 아직도 생생히 기억 나는데 오 그대여 돌아와주오 난 그대 생각해요 수십번씩 그대를

Monochrose 시드 사운드 [S.I.D-Sound]

책상 위에 둔 작은 사진첩 함께 걸어왔던 여행의 시간들이 손에 잡힐듯 선명해 내게 안겨준 붉은 꽃다발 장미가 향기를 가지고 있는 건 아마 외롭지 않기 위해 한 송이 장미꽃처럼 우리는 가시 돋힌 넝쿨 아래 언제나 화려하게 피어나 있었어 손 끝에 걸린 우리의 지난 인연 빛바랜 틀 안에 갇힌 시간 손가락 사이로 흘러 놓쳐버린 빛나던

Monochrose S.I.D-Sound

책상 위에 둔 작은 사진첩 함께 걸어왔던 여행의 시간들이 손에 잡힐듯 선명해 내게 안겨준 붉은 꽃다발 장미가 향기를 가지고 있는 건 아마 외롭지 않기 위해 한 송이 장미꽃처럼 우리는 가시 돋힌 넝쿨 아래 언제나 화려하게 피어나 있었어 손 끝에 걸린 우리의 지난 인연 빛바랜 틀 안에 갇힌 시간 손가락 사이로 흘러 놓쳐버린 빛나던

Monochrose 엘리카(Elika)

책상 위에 둔 작은 사진첩 함께 걸어왔던 여행의 시간들이 손에 잡힐듯 선명해 내게 안겨준 붉은 꽃다발 장미가 향기를 가지고 있는 건 아마 외롭지 않기 위해 한 송이 장미꽃처럼 우리는 가시 돋힌 넝쿨 아래 언제나 화려하게 피어나 있었어 손 끝에 걸린 우리의 지난 인연 빛바랜 틀 안에 갇힌 시간 손가락 사이로 흘러 놓쳐버린 빛나던 날들이 그리워져

Monochrose 엘리카

책상 위에 둔 작은 사진첩 함께 걸어왔던 여행의 시간들이 손에 잡힐듯 선명해 내게 안겨 준 붉은 꽃다발 장미가 향기를 가지고 있는 건 아마 외롭지 않기 위해 아 한 송이 장미꽃처럼 우리는 가시 돋힌 넝쿨 아래 언제나 화려하게 피어나 있었어 손 끝에 걸린 우리의 지난 인연 빛바랜 틀 안에 갇힌 시간 손가락 사이로 흘러 놓쳐버린 빛나던 날들이 그리워져 Monochrose

여름이 지나간 자리 전제덕

여름이 지나간 자리 04 . 바람 05 . 시들은 꽃 06 . 가을빛 저무는 날 (Vocal feat. BMK) 07 . 추억 08 . 나의 하모니카 09 . 혼자 걷는 길 10 . 편지 11 . 허풍 같은 사랑 이야기 12 . 나의 하모니카(Voc.)

사랑이 지나간 자리 플레이모드

?두손 가득 내품에 안겨있던 그시간 그곳에 들어가봤어 다시 볼 수 있어서 그때의 너라서 나도 모르게 가슴이 뛰고있어 잘 지내니 아프지 않니 우연히 찾아온 이곳이 편안해서 그리워져 보고싶어 니가 오랜 시간이 흘러도 너도 가끔은 내가 생각나길 우리 연애할까 웃던 니 모습에 일분일초가 십년같던 시작과 그 무엇보다 차가웠던 말들로 서로를 보내야 한 우리 마지...

사랑이 지나간 자리 바람에 오르다

잠시 참아볼게요 그대란 사람 내게 눈물 되는 일 고마운 날들 미안했던 순간 생각하면 아픔인 걸요 아직 울진 않아요 잊혀지기엔 너무 예뻤으니까 밤새 꺼내도 버릴 것 하나 없는 추억이라 울 순 없어요 기억이 감사해요 그대가 내게 주던 많은 사랑이 잠시 원망하던 내 어린 마음을 따뜻하게 다독여주네요 사랑이 지나간 자리에 아픔도 슬픔도 눈물도

슬픔이 지나간 자리 이승열

무너져 내리지않게 느리게 걸으면 보이는 계절의 저 손짓은 꿈의 멜로디가 되어 추억이 아프게 몸을 부비며 깨어진 조각을 끌어모은다 끝없는 달팽이잠 달아나는 나를 찾아서 나 이렇게 노래해 또 하루를 살아내려 그저그런 내모습에 나약해질 때 나 이렇게 노래해 또 하루를 살아내려 홀로서는 나 무너져 내리지않게 슬픔이 지나간

슬픔이 지나간 자리 스텔라장 (Stella Jang)

무너져 내리지않게 느리게 걸으면 보이는 계절의 저 손짓은 꿈의 멜로디가 되어 추억이 아프게 몸을 부비며 깨어진 조각을 끌어모은다 끝없는 달팽이잠 달아나는 나를 찾아서 나 이렇게 노래해 또 하루를 살아내려 그저그런 내모습에 나약해질 때 나 이렇게 노래해 또 하루를 살아내려 홀로서는 나 무너져 내리지않게 슬픔이 지나간

바람이 지나간 자리 혜은이

당신은 바람처럼 사라져 버리지만 슬픈 눈은 더 이상 쉴 곳이 사라지고 무력한 나의 모습 뿐 공허한 목소리는 어지러이 떠돌지만 당신의 추억마저 한동안 머물다가 바람결에 지워지겠지 당신이 가벼운 마음으로 지나간자리 한 곳에 향기조차도 더 이상 내가 찾을 수가 없다면 사랑하고도 서글픔만 간직한 나는 무엇인가요 당신은

사랑이 지나간 자리 지근식

싱그런 바람 불어와서작은 손 잡아주면달려오는 하늘보며어디든 가고픈데비 맞은 풀잎보다 맑은개울가 무지개도흩어진 담배연기처럼이제는 볼 수 없네웃음 지으며 지냈던 세월그시절 아름다워요포근했었던 그 밤들도내게서 저멀리 다 지나버린 후에아무런 생각없이사랑이 지난 자리에 서면노을만 익어가네웃음 지으며 지냈던 세월그시절 아름다워요포근했었던 그 밤들도내게서 저멀리 ...

사랑이 지나간 자리 정기수

싱그런 바람 불어와서작은 손 잡아주면 달려오는 하늘보며어디든 가고픈데비맞은 풀잎보다 맑은개울가 무지개도흩어진 담배연기처럼이제는 볼 수 없네웃음지으며 지냈던 세월그 시절 아름다워요 우우포근했었던 그 밤들도내게서 저멀리다 지나버린 후에아무런 생각없이사랑이 지난 자리에 서면노을만 익어가네웃음지으며 지냈던 세월그 시절 아름다워요 우우포근했었던 그 밤들도내게서...

지나간 자리 (Inst.) 리튼 (Ritten)

네가 지나간 자리는 검게 그을린 그림자 같아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비좁은 골목처럼 언제부턴가 나는 너를 껴안은 채 잠들곤 했어 그런 날들이 한참 동안 나를 떠나가지 않았었지 네가 머물던 곳에 남겨진 수많은 비밀들 누가 새긴지 모를 흔적 위에 나의 마음을 조심스레 내려놔 언제부턴가 나는 너를 미워하고 또 미워했어 모든 일들이 네 탓인 듯 너를 마주하기 싫어했지

시 (詩) 태사비애

사랑이 지나 그 자리 우리사랑이 지나간 그 자리는 아프고 사랑했던 우리의 그 날이 지나 가만히 그려보는 나 사랑이 끝나지 않길 바라고 원하는 내맘 그때까지 우리는 멀게 느껴지고 사랑이 끝나지 않길 바라고 원하는 사랑 지나간자리 추억이 라 부른다 사랑이 지나 그 자리 우리사랑이 지나간 그 자리는 아프고 사랑했던 우리의 그

내가 날아간 자리 뜨거운 감자

뚜껑이 열리고 새 바람이 불어오면 달라질까 언제 그 바람을 기다리나 지루한 시간만 조금씩 까먹고 있네 과거의 삶, 과거의 눈 지나간 빛, 지나간 날 나를 보는 너의 시선 잃어버린 소중한 꿈 무기력함, 외로운 나, 포기한 것, 외면한 나 녹슬어간 나의 생각, 말라버린 나의 꽃들아.

지나간 사랑 초아강

그대와 사랑을 속삭이던 이 카페에 희미한 조명 불빛 구석진 그 자리 이제는 나만 홀로 그리움을 마시네 싸늘히 식어가는 커피잔만 바라보며 지나간 추억들이 아련히 스쳐 가는 밤 그대와 사랑을 나누었던 이 바닷가 쓸쓸한 파도 소리 나만 홀로 외로워 사랑도 떠나버린 철 지난 바닷가 갈매기 소리 마저 구슬프게 들리는데 지나간 기억들이 파도 따라 소란한

아프고 아프고 아프다 리디아 (Lydia)

꿈에서 지나간 듯 해 허락되지 않은 사랑이 잠에서 깨어난 듯 해 눈뜨면 울고만 있어 지금 돌아와 돌아와 소리쳐봐도 안돼 그냥 바라만보고 있어 정말 아프고 아프고 아프다 시간이 지나간 후에도 그 자리 난 거기 서 있죠 내겐 없었던 것처럼 살기엔 살아간 시간 소중했던 그날들이 남아 무던히 지나간 일상 덤덤히 받아들이고 있어 돌아와 돌아와

아프고 아프고 아프다 리디아

꿈에서 지나간 듯 해 허락되지 않은 사랑이 잠에서 깨어난 듯 해 눈뜨면 울고만 있어 지금 돌아와 돌아와 소리쳐봐도 안돼 그냥 바라만보고 있어 정말 아프고 아프고 아프다 시간이 지나간 후에도 그 자리 난 거기 서 있죠 내겐 없었던 것처럼 살기엔 살아간 시간 소중했던 그날들이 남아 무던히 지나간 일상 덤덤히 받아들이고 있어 돌아와 돌아와

아프고 아프고 아프다 우은미

꿈에서 지나간듯 해 허락되지 않은 사랑이 잠에서 깨어난듯 해 눈뜨면 울고만 있어 지금 돌아와 돌아와 소리쳐 봐도 안돼 그냥 바라만보고 있어 정말 아프고 아프고 아프다 시간이 지나간 후에도 그 자리 난 거기 서 있죠 내겐 없었던 것처럼 살기엔 살아간 시간 소중했던 그날들이 남아 무던히 지나간 일상 덤덤히 받아들이고 있어 돌아와 돌아와

그대라서 고마워요 (Ballad Ver.)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 中에서) 김유경

그대라서 행복했어요 가슴이 아파와요 미안해요 눈물이나요 아픈이별만 남겨줘서 고마워요 아름다운 사랑 내게 가르쳐준그대 내 가슴속 깊이 새겨진 그대가 남겨준 추억모두 간직할께요 뒤돌아 보진 않을게요 행복한 시간들 초라하지 않게 눈물이 지나간 그자리 이젠 모두 지우길바래요 그대 혹시라도 뒤돌아가는길 힘이들어서 지칠때 가슴속깊이

당신이 지나간 자리 꽃 박혜원

다 지나버린 얘기지만 오늘은 한번만 내 맘 펼칠게요 꼭 미움만이 있진 않아요 그리움에 젖은 꽃도 있어요 더 많이 안아줬다면 여기 남아있을까요 나의 곁에 있을까요 당신이 지나간 자리 사랑을 말한 꽃들이 시들지 않는 내 맘에 난 붉어진 노을을 보

바람이 지나간 자리 (Remix) 혜은이

당신은 바람처럼 사라져 버리지만 슬픈 눈은 더 이상 쉴 곳이 사라지고 무력한 나의 모습 뿐 공허한 목소리는 어지러이 떠돌지만 당신의 추억마저 한동안 머물다가 바람결에 지워지겠지 당신이 가벼운 마음으로 지나간자리 한 곳에 향기조차도 더 이상 내가 찾을 수가 없다면 사랑하고도 서글픔만 간직한 나는 무엇인가요 당신은

지나간 자리 (With 강동명) 리튼 (Ritten)

네가 지나간 자리는 검게 그을린 그림자 같아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비좁은 골목처럼 언제부턴가 나는 너를 껴안은 채 잠들곤 했어 그런 날들이 한참 동안 나를 떠나가지 않았었지 네가 머물던 곳에 남겨진 수많은 비밀들 누가 새긴지 모를 흔적 위에 나의 마음을 조심스레 내려놔 언제부턴가 나는 너를 미워하고 또 미워했어 모든 일들이 네 탓인 듯 너를 마주하기 싫어했지

안아주세요 (Feat. 아티) 마틴

티 하나 없는 풀잎엔 마음 머물지 않아요 벌레 지나간 자리 한 귀퉁이 비바람 상처 음..

향기를 품은 사람 (Feat. 이규홍) 단호박소녀

혼자 애쓰지 말아요 지금껏 잘해왔어요 이제 그 누가 뭐래도 나를 탓하지 말아요 우리 속상해 말아요 더는 힘들어도 말아요 잠시 두 눈을 감고서 지금 이 순간을 담아요 향기를 품은 사람이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내가 지나간자리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향기를 품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스쳐 지나간 작은 만남도 다 기억하도록 향기를

지나간 사랑 뒤에 손성제

지나간 사랑 뒤엔 공허한 슬픔만 남아 차갑게 깔린 침묵이 내 밤을 찾아 와 기억 속을 더듬듯 처량한 꿈 속에 갇혀 뒤척이다 깨어나면 서러운 그 자리 추억은 쓰리게 가슴을 조여 와 체념한 듯 두 눈을 감고 스르르르르르 스르르르르르 무거운 꿈 속으로

그림자 휘인 (마마무)/휘인 (마마무)

너의 그림자 뒷모습 난 익숙하지 너를 그리는 내 하루는 길고 또 반복돼 작은 친절에 떨림이 넘치곤 하지만 우연을 기다려 너의 뒤에서 니가 지나간 자리 외로워도 더 원해 스치듯 지나가버린 다정한 향기 까지도 지쳐 잠든 새벽 꿈에서도 널 원해 하루에 일초라도 내 곁에 있어줘 머물러줘 기나긴 계절의 기다림 난 익숙하지 널 바라보는데 가슴은 왜이리

그림자 (Inst.) 휘인 (마마무)

너의 그림자 뒷모습 난 익숙하지 너를 그리는 내 하루는 길고 또 반복돼 작은 친절에 떨림이 넘치곤 하지만 우연을 기다려 너의 뒤에서 니가 지나간 자리 외로워도 더 원해 스치듯 지나가버린 다정한 향기 까지도 지쳐 잠든 새벽 꿈에서도 널 원해 하루에 일초라도 내 곁에 있어줘 머물러줘 기나긴 계절의 기다림 난 익숙하지 널 바라보는데 가슴은 왜이리

그림자 [방송용] 휘인

너의 그림자 뒷모습 난 익숙하지 너를 그리는 내 하루는 길고 또 반복돼 작은 친절에 떨림이 넘치곤 하지만 우연을 기다려 너의 뒤에서 니가 지나간 자리 외로워도 더 원해 스치듯 지나가버린 다정한 향기 까지도 지쳐 잠든 새벽 꿈에서도 널 원해 하루에 일초라도 내 곁에 있어줘 머물러줘 기나긴 계절의 기다림 난 익숙하지 널 바라보는데 가슴은 왜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