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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에서 문우빈

네 이마 위로 햇살 한 장 내려앉네팔 베고 누운 눈썹이 참 가지런해우리는 나란히 구름의 모양을 불러웃음이 들려오는 오후를 마주보며아 순간의 행복이여오늘을 닮은 나날들에아 순간의 행복이여이따금 다시 찾아와주려마바쁜 세상 소리 슬며시 뒤로 사라지고조그만 숨들이 품 안에서 맴도네우리는 나란히 서로의 풍경이 되어스르르 눈을 감아 짧은 낮잠을 나눈다아 순간의 ...

다시는 문우빈

다시는 바라볼 수 없지 다시는 만질 수도 없지 다시는 들을 수도 없지 다시는 느끼지 못하지 다시는 전할 수 없는 말 이제는 되돌릴 수 없지 후회로 남은 그때 그 밤 다시는 오지를 못할 날 다시는 겪을 수 없는 일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이 준비 하나 못한 어느 밤 인사 없이 눈 뜬 어느 날 수줍어 닿지도 못했네 이제는 부를 수가 없네 보고 싶어지면 어쩌나 가끔 꿈에 나와주려나

어려워요 문우빈

어려워요사랑은 언제쯤 할 수 있는 건가요나는 누군가를 사랑한 적 없어서부모의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이해할 것만 같아요읊어낼 수 있을 거처럼그래서 더 어렵네요그래서 더 어렵네요사랑은 멀리 있는 게 아니잖아요작은 둥지 속 엄마새의 품처럼환하고 포근한 평범한 무언가내가 태어난 곳에도하얀 마음 백구에게도멀리 있지 않겠지요멀리 있지 않겠지요손에 잡힐 것 같아...

생각하기 나름 문우빈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외로움도젖으며 피어난 꽃처럼보일 때가 온답니다생각하기 나름이랍니다생각하기 나름이랍니다그리하여 난 가진 것에 감사하고지나간 것에는 미소를 지어보기로 하였지요생각하기 나름이랍니다생각하기 나름이랍니다영원한 건 없다지만같이 나눈 온기는 남아우리가 다시 흙으로 돌아가도온 우주를 유영할 거예요생각하기 나름이랍니다생각하기 나름이랍니다생각하기 ...

간이역 문우빈

먼 길 하느라 고생하는 그대이른 눈 맞아 추울 텐데몸 좀 녹이고 가시오사랑하는 가족들 보고아침 일찍이부터 바삐 가시나보오열차를 기다리는잠시동안 차 한잔 내어드리리다이 역사도 정겹지 않으오한 세월 나란히 나이를 먹고있다오열차에 오릅시다허송하게 붙잡아 둘 순 없으니이맘 때엔 잊지도 않고서새 하얀 눈이 참 많이 내리오돌아가는 길 살펴가시오이른 눈 날리면 또...

하루 문우빈

없어졌다가 나타난다수평선 너머 아른아른기름 냄새나는 배 타고고기잡으러 다녀오시네아 동네 한바퀴 돌아보다가낮잠을 한 숨 자요아 저 멀리 뱃소리 들려오면나의 하루가 지나가요비가 오면 걱정도 든다처마 밑에 몸을 엎드려검은 파도 잘 해쳐오시게기도를 구름 위로 보내요아 언제까지고 기다리느라혼났는지 몰라요아 우리 선생님 돌아오시면날 쓰다듬어 주실 거죠아 언제까지...

옥인동 문우빈

마른 하늘에 춥기만 하니 영사는 맛이 안나서 나는비나 잔뜩 왔으면 좋겠는데더 춥지는 않게 따듯한 비였으면도시 위에서 동그랗게 감싸줘요친구야 나 막걸리가 마시고 싶은데파전에 두부김치 산채만두랑 칼국수우린 우스개로 잔을 채운다비나 잔뜩 내렸으면 좋겠다요즈음은 너무 건조하거든도시 위에서 동그랗게 감싸주렴모두 무지개 색으로 빛나게요나나 너나 나나 너나나나 너...

미련이 없는 마음일 적에 문우빈

얽히고 설켰던 지난 날들에아름다웠다 말을 전했네하지만 기약없는 기다림 남기고사라지는 것들이 두려웠네어깨를 가만히 다독여주오행복했던 기억을 얘기해보오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던 그때아낌없이 받은 사랑이라오어깨를 가만히 다독여주오행복했던 기억을 얘기해보오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던 그때아낌없이 받은 사랑이라오노란 햇살이 날 비추던 언덕에마주잡은 두 손을 믿었을 때지...

다정하게 문우빈

시간아 어서 지나가거라 지키지 못한 약속들과스스로 미워하던 수많은 밤을 안고서못난 마음이 들 때마다 먼 훗날의 널 상상해 봐익숙하게 살아가는 괜찮은 모습을하루 걸러 다시 쓰는 다짐은 쉬운 적 없지만그게 줄곧 어딘가를 가리켜왔잖아 믿어봐언젠가 문득 돌아보면 참 좋은 날들이 있잖아그러니까 오늘은 다정한 목소리로 얘기해 주라늦을 일 없으니 좀 걷자고가지고 ...

내가 머물던 풍경들 문우빈

부끄러울만큼 아찔한 향기를 내쉬는아카시아 꽃이 눈 녹듯 흩어지면창밖에는 나무들이 파란 손을 흔든다다가오는 더운 하늘을 반기며떠나갈 채비를 하고 나는바다를 찾는다 그때처럼너무도 익숙한 모습의 해변말없이 마음에 그리던 하얀 파도를하얀 파도를 바라본다발끝에서 간지럽게 재잘거리는차가운 하얀 파도를사르르 부는 바람을 타고천천히 멀어지고 있는내가 머물던 풍경들약...

목장의 오후 진송남

시원한 바람 부는 목장의 오후 뜨거운 태양 아래 그대와 같이 양떼를 몰고서 휫바람 불며 언덕길 넘어로 달려서 간다 시원한 바람부는 목장의 오후 뜨거운 태양아래 그대와 같이 흰구름 졸고있는 목장의 오후 그늘진 풀밭에서 그대와둘이 벤죠를 퉁기며 합창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노래 부른다 흰구름 졸고있는 목장의 오후 그늘진 풀밭에서 그대와 둘이

목장의 오후 이미자

시원한 바람 부는 목장의 오후 뜨거운 태양 아래 그대와 같이 양떼를 몰고서 휫바람 불며 언덕길 넘어로 달려서 간다 시원한 바람부는 목장의 오후 뜨거운 태양아래 그대와 같이 흰구름 졸고있는 목장의 오후 그늘진 풀밭에서 그대와둘이 벤죠를 퉁기며 합창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노래 부른다 흰구름 졸고있는 목장의 오후 그늘진 풀밭에서 그대와 둘이

낙엽은 지는데 진송남

시원한 바람 부는 목장의 오후 뜨거운 태양 아래 그대와 같이 양떼를 몰고서 휘파람 불며 언덕 길 너머로 달려서 간다 시원한 바람 부는 목장의 오후 뜨거운 태양 아래 그대와 같이 흰구름 졸고 있는 목장의 오후 그늘진 풀밭에서 그대와 둘이 벤조를 퉁기며 합창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노래 부른다 흰구름 졸고 있는 목장의 오후 그늘진 풀밭에서 그대와 둘이

너의 집 앞 놀이터에서 김므즈 (익명의 시인들)

오후 내 오던 비가 갠 밤하늘엔 밝은 달 홀로 외로운 줄도 모르고 시원한 바람 비에 젖은 풀냄새 두 손을 잡고 눈을 꼭 감고 있으면 시샘하는 모기들이 팔다릴 물어도 귀뚤귀뚤 풀밭에서 우릴 수군거려도 아무도 모를 우리만의 노래와 예쁜 콧수염 고양이 이름도 지어주자 화려한 불꽃놀이라도 보는 듯 나란히 앉아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 시샘하는 모기들이 팔다릴

봄을 그리는 아이 서인선

노오란 크레용이 쏘옥 내미는 개나리 하품 진달래 궛밥에도 스스로 번지는 분홍 빛깔 늦잠 깬 나비 한 마리 그림위를 기웃댄다 아이의 하얀꿈이 아지랭이로 활짝 피어나면 어느새 봄은 아이와 함께 풀밭에서 뒹군다 아이는 일곱 빛 무지개로 봄을 그린다.

아름다운 이야기 주표승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죠 동화속에 나오는 주인공 처럼 가끔 실수도 하지만 그래도 멋진 사람 모든 순간이 동화처럼 행복하진 않을꺼에요 그래도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 바로 당신 푸른 풀밭에서 뛰놀고 싶어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싶어 동화처럼 때론 드라마처럼 휴식이 필요한 그대여 웃는 날들이 동화 처럼 그대앞에 오고있죠 당신의

화혜사계, 봄 두물(DooMool)

아랑 꽃신 풀밭에서 도미 사랑 아랑 도미의 사랑은 꽃신처럼 마음 담았네 두 눈에 담긴 별빛 같은 노래 밤하늘에 새기네 먼 길 걸어서 닿아도 꽃신이 점점 닳아도 그 마음은 변하지 않네 바람에 실려오네 꽃신에 담긴 그 사랑 안고 영원히 피어나는 꽃처럼 그 마음 빛나네 알록달록 작은 꽃신이 두 사람을 이어주네 별처럼 빛나는 사랑의 길 밤 하늘을 밝히네 꽃신에

Over In The Meadow (풀밭에서) 키크는 동요

Over in the meadow, in the sand in the sun, Lived an old mother toadie and her little toadie one. “Wink!” said the mother, “I wink!” said the one, So they winked and they blinked in the sand in the...

시골길 동요

시골길은 언제나 즐겁고도 아름답지 다래덩굴 밑에서 숨바꼭질하다가 들국화를 꺾으며 풀밭에서 한참자고 논밭둑을 돌아서 마을로 갑니다

일곱 빛깔 무지개 KBS 딩동댕 어린이 노래회

일곱빛깔 무지개로 꿈꾸는 하늘 보드라운 풀밭에서 단단단 있다 춤을 추는 물고기는 너희는 바다 하나님이 우릴 위해 만드셨어요 짹짹짹 노래하며 날으는 새와 향기롭게 피어나는 백합꽃송이 해를 따라 산을 넘는 양떼구름도 하나님이 우릴 위해 지으셨어요

울고싶은 인생선 이민철

부모잃고 고마원에 자라난 몸이 그대만이 알고있는 뜨내기가 아니더냐 부러워 하지마오 남의집에 등잔불을 오늘밤도 풀밭에서 울고싶은 인생선아

일곱 빛깔 무지개 KBS 딩동댕어린이노래회

일곱 빛깔 무지개 - KBS 딩동댕 어린이 노래회 일곱빛깔 무지개로 꿈꾸는 하늘 보드라운 풀밭에서 단단단 있다 춤을 추는 물고기는 너희는 바다 하나님이 우릴 위해 만드셨어요 간주중 짹짹짹 노래하며 날으는 새와 향기롭게 피어나는 백합꽃송이 해를 따라 산을 넘는 양떼구름도 하나님이 우릴 위해 지으셨어요

모두모두 자란다 와우동요

산산산 산에서 나무들이 자라고 들들들 들에서 곡식들이 자란다 조롱조롱 가지에 과일들이 자란다 졸졸졸 비맞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시시때때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우리나라가 자란다 맴맴맴 송아지 풀밭에서 자라고 꿀꿀꿀 꿀돼지 우리에서 자란다 새근새근 아가는 엄마품에 자란다 쭐쭐쭐 젖먹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쉬지않고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우리

모두모두잘한다 아이시대

산산산 산에서 나무들이 자라고 들들들 들에서 곡식들이 자란다 조롱조롱 가지에 과일들이 자란다 졸졸졸 비 맞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시시때때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우리나라가 자란다 맴맴맴 송아지 풀밭에서 자라고 꿀꿀꿀 꿀돼지 우리에서 자란다 새근새근 아가는 엄마품에 자란다 쫄쫄쫄 젖먹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쉬지않고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우리살림이

모두 모두 자란다 동요프랜즈

산산산 산에서 나무들이 자라고 들들들 들에서 곡식들이 자란다 조롱조롱 가지에 과일들이 자란다 졸졸졸 비 맞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시시때때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우리나라가 자란다 맴맴맴 송아지 풀밭에서 자라고 꿀꿀꿀 꿀돼지 우리에서 자란다 새근새근 아가는 엄마품에 자란다 쫄쫄쫄 젖먹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쉬지않고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우리살림이

모두 모두 자란다 Various Artists

맴맴맴 송아지 풀밭에서 자라고 꿀꿀꿀 꿀돼지 우리에서 자란다. 새근새근 아가는 엄마 품에 자란다. 줄줄줄 젖먹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쉬지않고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우리 살림이 자란다-

모두 모두 자란다 풀잎동요마을

산산산 산에서 나무들이 자라고 들들들 들에서 곡식들이 자란다 조롱조롱 가지에 과일들이 자란다 졸졸졸 비 맞고 잘도 자란다 모두 모두 자란다 시시때때 자란다 모두 모두 자란다 우리나라가 자란다 (간주) 맴맴맴 송아지 풀밭에서 자라고 꿀꿀꿀 꿀돼지 우리에서 자란다 새근새근 아가는 엄마 품에 자란다 쭐쭐쭐 젖 먹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쉬지않고 자란다 모두모두

모두 모두 잘한다 Various Artists

산산산 산에서 나무들이 자라고 들들들 들에서 곡식들이 자란다 조롱조롱 가지에 과일들이 자란다 졸졸졸 비 맞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시시때때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우리 나라가 자란다 맴맴맴 송아지 풀밭에서 자라고 꿀꿀꿀 꿀돼지 우리에서 자란다 쌔근쌔근 아가는 엄마 품에 자란다 쫄쫄쫄 젖 먹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쉬지 않고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모두 모두 자란다 동요

1.산산산 산에서 나무들이 자라고 들들들 들에서 곡식들이 자란다 조롱조롱 가지에 과일들이 자란다 졸졸졸 비 맞고 잘도 자란다 모두 모두 자란다 시시때때 자란다 모두 모두 자란다 우리나라가 자란다 2.맴맴맴 송아지 풀밭에서 자라고 꿀꿀꿀 꿀돼지 우리에서 자란다 새근새근 아가는 엄마 품에 자란다 쭐쭐쭐 젖 먹고 잘도 자란다 모두 모두 자란다

모두 모두 자란다 유혜주, 김정아, 심은서

산 산 산 산에서 나무들이 자라고 들 들 들 들에서 곡식들이 자란다 조롱조롱 가지에 과일들이 자란다 졸졸졸 비맞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시시때때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우리나라가 자란다 맴 맴 맴 송아지 풀밭에서 자라고 꿀 꿀 꿀 꿀돼지 우리에서 자란다 새근새근 아가는 엄마품에 자란다 쫄쫄쫄 젖먹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쉬지않고

모두 모두 자란다 사공빈

산 산 산 산에서 나무들이 자라고 들 들 들 들에서 곡식들이 자란다 조롱조롱 가지에 과일들이 자란다 졸졸졸 비맞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시시때때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우리나라가 자란다 맴 맴 맴 송아지 풀밭에서 자라고 꿀 꿀 꿀 꿀돼지 우리에서 자란다 새근새근 아가는 엄마품에 자란다 쫄쫄쫄 젖먹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쉬지않고

모두 모두 자란다 (해피 투게더 '쟁반 노래방') Various Art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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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자란다 위드엔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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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두 자란다 뿌니와 뽀미

산산산 산-에-서 나무들이 자라고 들들들 들-에-서 곡식들이 자란다 조롱조롱 가-지에 과일들이 자란다 졸-졸졸 비맞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시시때때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우리나라가 자란다 맴맴맴 송-아-지 풀밭에서 자라고 꿀꿀꿀 꿀-돼-지 우리에서 자란다 새근새근 아-가는 엄마품에 자란다 쭐-쭐쭐 젖먹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동요 꿈나무

산산산 산 에 서 나무들이 자라고 들들들 들 에 서 곡식들이 자란다 조롱조롱 가 지에 과일들이 자란다 졸 졸졸 비맞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시시때때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우리나라가 자란다 맴맴맴 송 아 지 풀밭에서 자라고 꿀꿀꿀 꿀 돼 지 우리에서 자란다 새근새근 아 가는 엄마품에 자란다 쭐 쭐쭐 젖먹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쉬지않고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동요천국

산산산 산 에 서 나무들이 자라고 들들들 들 에 서 곡식들이 자란다 조롱조롱 가 지에 과일들이 자란다 졸 졸졸 비맞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시시때때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우리나라가 자란다 맴맴맴 송 아 지 풀밭에서 자라고 꿀꿀꿀 꿀 돼 지 우리에서 자란다 새근새근 아 가는 엄마품에 자란다 쭐 쭐쭐 젖먹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쉬지않고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뿌니와 뽀미

산산산 산 에 서 나무들이 자라고 들들들 들 에 서 곡식들이 자란다 조롱조롱 가 지에 과일들이 자란다 졸 졸졸 비맞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시시때때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우리나라가 자란다 맴맴맴 송 아 지 풀밭에서 자라고 꿀꿀꿀 꿀 돼 지 우리에서 자란다 새근새근 아 가는 엄마품에 자란다 쭐 쭐쭐 젖먹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쉬지않고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동요세상

(1절) 산산산 산-에-서 나무들이 자라고 들들들 들-에-서 곡식들이 자란다 조롱조롱 가-지에 과일들이 자란다 졸-졸졸 비맞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시시때때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우리나라가 자란다 (2절) 맴맴맴 송-아-지 풀밭에서 자라고 꿀꿀꿀 꿀-돼-지 우리에서 자란다 새근새근 아-가는 엄마품에 자란다 쭐-쭐쭐 젖먹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동요 천사

산산산 산 에 서 나무들이 자라고 들들들 들 에 서 곡식들이 자란다 조롱조롱 가 지에 과일들이 자란다 졸 졸졸 비맞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시시때때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우리나라가 자란다 맴맴맴 송 아 지 풀밭에서 자라고 꿀꿀꿀 꿀 돼 지 우리에서 자란다 새근새근 아 가는 엄마품에 자란다 쭐 쭐쭐 젖먹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쉬지않고 자란다

모두 모두 자란다 동요 친구들

산산산 산 에 서 나무들이 자라고 들들들 들 에 서 곡식들이 자란다 조롱조롱 가 지에 과일들이 자란다 졸 졸졸 비맞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시시때때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우리나라가 자란다 맴맴맴 송 아 지 풀밭에서 자라고 꿀꿀꿀 꿀 돼 지 우리에서 자란다 새근새근 아 가는 엄마품에 자란다 쭐 쭐쭐 젖먹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쉬지않고 자란다

산양 박영애

집은 저 산봉우리 바위 동굴이지요 햇볕도 바람도 머뭇거리는 곳이지요 넓은 풀밭에서 파랗게 뛰놀고 싶지만 넓은 숲속을 마음껏 뛰놀고 싶지만 깎아지른 절벽에서 삽니다.

화혜사계, 가을 두물(DooMool)

아랑 꽃신 풀밭에서 도미 사랑 아랑 도미야 우리 둘만의 이야기 달빛 아래서 시작된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어 너와 나 손을 잡고 별이 빛나는 밤 저 멀리서 들려오는 우리의 노래 우리의 시간 절대로 멈추지 않아 너와 나의 꿈속에서 행복이 가득한 세상으로 너와 나 손을 잡고 별이 빛나는 밤 저 멀리서 들려오는 우리의 노래 어둠 속의 빛처럼 너는 내게 다가와

모두 모두 자란다 동 요

산 산 산 산~에~서 나무들이 자라고 들 들 들 들~에~서 곡식들이 자란다 조롱조롱 가~지에 과일들이 자란다 졸~ 졸 졸 비 맞고 잘도 자란다 모두 모두 자란다 시시 때때 자란다 모두 모두 자란다 우리 나라가 자란다 맴 맴 맴 송~아~지 풀밭에서 자라고 꿀 꿀 꿀 꿀~돼~지 우리에서 자란다 새근 새근 아~가는 엄마품에 자란다

모두 모두 자란다 동 요

산 산 산 산~에~서 나무들이 자라고 들 들 들 들~에~서 곡식들이 자란다 조롱조롱 가~지에 과일들이 자란다 졸~ 졸 졸 비 맞고 잘도 자란다 모두 모두 자란다 시시 때때 자란다 모두 모두 자란다 우리 나라가 자란다 맴 맴 맴 송~아~지 풀밭에서 자라고 꿀 꿀 꿀 꿀~돼~지 우리에서 자란다 새근 새근 아~가는 엄마품에 자란다

개구리와 까치 신신애

애원을 했다네 이튿날 까치가 개구리 등에 업고 하늘높이 솟아올라 기분 내는데 까치야 까치야 내말 좀 들어보소 어지럽고 숨이 차서 나 금방 죽겠네 연못가 풀밭으로 이 몸을 내려주오 개구리 애원하며 눈물을 흘렸다네 며칠 후 까치가 개구리를 찾아서 다시 한번 하늘구경 가자고 했더니 까치야 까치야 그런 말 하덜마소 지난번엔 멋 모르고 큰일 날 뻔했다오 연못가 풀밭에서

돌멩이 하나 Unknown

하늘과 땅 사이에 바람 한점 없고 답답하여라 숨이 막히고 가슴이 미어지던 날 친구와 나 제방을 걸으며 돌멩이 하나 되자고 했다 강물 위에 파문 하나 자그맣게 내고 이내 가라앉고 말 그런 돌멩이 하나 날 저물어 캄캄한 밤 친구와 나 밤길을 걸으며 불씨 하나 되자고 했다 풀밭에서 개똥벌레쯤으로나 깜박이다가 새날이 오면 금세 사라지고 말 그런

애벌레 라이프 에고펑션에러 (Ego Function Error)

밤새도록 비가 내렸어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작지만 안락한 내 침대에 머리를 기대고 눈을 감았지 폭풍우가 지나간 자리 눈을 뜨니 햇살이 좋구나 눅눅해 진 마음을 꺼내서 빨랫줄에 널어 둘래 마음이 무거울 땐 햇볕에 꺼내 말리는 게 좋아 마음일랑 햇님에게 맡겨 두고 풀밭에서 다리 펴고 쉬어 갈래 공원에 놀러 가니 무슨 일 일까 사람들이 많아

돌맹이 하나 안치환

돌멩이 하나 되고자 했네 돌멩이 하나 강물 위에 파문 하나 자그맣게 내고 이내 가라앉고 말 금새 사라지고 말 그런 돌멩이하나 그런 돌멩이 하나 그 때 나 묻지 않았네 친구여 돌에 실릴 역사의 무게가 그 얼마일거냐고 그 얼마일거냐고 친구여 나 묻지 않았네 날은 저물어 캄캄한 밤에 친구와 난 밤길을 걸으며 불씨 하나 되고자 했네 작은 불씨하나 풀밭에서

돌맹이 하나A 안치환

되고자 했네 돌맹이 하나 강물 위에 파문 하나 자그맣게 내고 이내 가라앉고 말 끝내 사라지고 말 그런 돌맹이 하나 그런 돌맹이 하나 그때 난 묻지 않았네 친구여 돌에 실릴 역사에 무게가 그 얼마일거냐고 그 얼마일거냐고 친구여 나 묻지 않았네 날은 저물어 캄캄한 밤에 친구와 난 밤길을 걸으며 불씨 하나 되고자 했네 작은 불씨 하나 풀밭에서

돌멩이 하나 안치환

되고자 했네 돌맹이 하나 강물 위에 파문 하나 자그맣게 내고 이내 가라앉고 말 끝내 사라지고 말 그런 돌맹이 하나 그런 돌맹이 하나 그때 난 묻지 않았네 친구여 돌에 실릴 역사에 무게가 그 얼마일거냐고 그 얼마일거냐고 친구여 나 묻지 않았네 날은 저물어 캄캄한 밤에 친구와 난 밤길을 걸으며 불씨 하나 되고자 했네 작은 불씨 하나 풀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