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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약속을 문주란

나 홀로 외로워 외로워해도 그대는 몰라요 내 마음 몰라요 어딘가 먼 곳에 떠나간 그대를 쓸쓸한 내 모습 볼 수가 없으니까 내 곁을 떠나기 전에 내 곁을 떠나기 전에 약속 약속 약속 잊었나요 그대는 나 홀로 외로워 외로워 해도 그대는 몰라요 내 마음 몰라요 어딘가 먼 곳에 떠나간 그대를 영영 이제는 잊어야 할까요 내 곁을 떠나기 전에 내 곁을 떠나기 전에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하네 문주란

처음에 사랑 할 때 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하늘에 별도 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이는 나보고 다 해달래. 애기가 되어버린 내 사랑 당신 정말 미워 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결혼을 하고 난 후 이는 애기가 되버렸어.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문주란

처음에 사랑 할 때 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하늘에 별도 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이는 나보고 다 해달래. 애기가 되어버린 내 사랑 당신 정말 미워 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결혼을 하고 난 후 이는 애기가 되버렸어.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문주란

처음엔 사랑할 땐 그의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 하늘에 별도 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 이제는달라졌어 그의는 나 보고 다해달래 애기가 되여 버린 내 사랑 정말 미워 죽겠네 **남자아는 여자아를 정말로 귀찮게하네 님자아는 여자아를 정말로 귀찮게하네 결혼을 하고 난 후 그의는 애기가 되버렸어 밥 달라 사랑 달라 보채고 둘이서 놀기만하 재요 할일은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문주란

처음에 사랑할 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하늘에 별도 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이는 나보고 다해 달래 애기가 되어 버린 내사랑 당신 정말 미워 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결혼을 하고 난후 그이는 애기가 돼버렸어 밥달라 사랑달라 보채고 둘이서 놀기만 하재요 할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2012 Ver.) 문주란

처음에 사랑할 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하늘에 별도 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이는 나보고 다해 달래 애기가 되어 버린 내사랑 당신 정말 미워 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 간주중 > 결혼을 하고 난후 그이는 애기가 돼버렸어 밥달라 사랑달라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해 문주란

처음에 사랑할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하늘에 별도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이는 나보고 다해 달래 애기가 되어버린 내사랑 당신정말 미워 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 결혼을 하고 난 후 그이는애기가 돼 버렸어 밥 달라사랑달라

그 사람 문주란

사람 - 문주란 물을 안고 돌아가는 물레방아는 냇가에서 시름 겨워 달을 안고 도네 님 생각에 젖어 사는 이내 마음은 떠나버린 사랑을 못 잊어 사네 첫사랑 사람을 못 잊어 사네 아~ 못 잊어 간주중 세월이야 흘러가도 꽃은 피는데 꽃은 피고 지더래도 새는 노래 하네 옛 사랑을 안고 사는 이내 마음은 떠나버린 사람을 못 잊어 사네

약속은 없었지만 문주란

약속은 없었지만 - 문주란 약속은 없었지만 내가 찾아가면 언제나 자리에 사람 있었는데 왜 안 오실까 사람 오늘도 나는 왔는데 아마도 나는 사람 생각하고 있나 봐 약속은 없었지만 사람 기다리네 간주중 왜 안 오실까 사람 오늘도 나는 왔는데 아마도 나는 사람 생각하고 있나 봐 약속은 없었지만 사람 기다리네

그때그자리(반주곡) 문주란

나~여기에 왔습니다 ~때그~자리 당신이두고~간 초라한모습그대로 ~러나 나하나도 슬~프지는않아요 ~리워 그리워지면 추억에살고 외~로워 외로워지~면 행복을빌며 나~여기에 왔습니다 ~때그~자리 >>>>>>>>>>간주중<<<<<<<<<< ~러나 나하나도 슬~프지는않아요 ~리워 그리워지면 추억에살고 외~로워 외로워지~면 행복을빌며

끝 없이 가는 길 문주란

끝 없이 가는 길 - 문주란 높고 높은 저 산 눈길 위에 발자국 하나 임자는 누구이던가 허허벌판 바닷길 너머 지나간 뱃사공의 노랫소리 임자는 누구이던가 아~ 끝 없이 전진하는 길 용기 있는 사람만이 길을 떠났다네 간주중 높고 높은 저 산 눈길 위에 발자국 하나 임자는 누구이던가 허허벌판 바닷길 너머 지나간 뱃사공의 노랫소리

그때그자리 문주란

나-여기에 왔습니다 -때그-자-리 당-신이 두고-간 초라한모습그대로 -러나 나하나도 슬-프지는않아요 -리워 그리워지-면 추-억에 살고 외-로워 외로워지-면 행-복을빌며 나-여기에 왔습니다 -때그-자리 >>>>>>>>>>간주중<<<<<<<<<< -러나 나하나도 슬-프지는않아요 -리워 그리워지-면 추-억에 살고

그때그자리(MR) 문주란

나-여기에 왔습니다 -때그-자-리 당-신이 두고-간 초라한모습그대로 -러나 나하나도 슬-프지는않아요 -리워 그리워지-면 추-억에 살고 외-로워 외로워지-면 행-복을빌며 나-여기에 왔습니다 -때그-자리 >>>>>>>>>>간주중<<<<<<<<<< -러나 나하나도 슬-프지는않아요 -리워 그리워지-면 추-억에 살고

둥근 달 문주란

둥근 저 달을 바라보면은 옛날 사람 생각이 나요 지금 사람 잊었겠지만 세월 한없이 흘러 갔지만 아~ 아~ 아~ 아~ 사람 잊었겠지만 둥근 저 달을 바라보면서 나는 생각에 잠긴답니다.

고향의 그 사람 문주란

고향을 떠나 올땐 몰랐었지만 구름같은 내 마음에 미쳐 몰랐지만 지금은 알았네 외로우니까 세월이 흘러 갔어도 잊을 수가 없어 그려 보아도 가슴에 새겨진 고향의 사람 다시 생각이나네 또 다시 생각이나네 고향을 떠나 올땐 봄이었지만 낙엽 같은 내 마음은 겨울 이었네 밤마다 꿈에서 달려가 보는 정든 고향 오솔길을 정다웁게 둘이 걸어가 보던 가슴에 접어둔 고...

그 겨울의 찻집 문주란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옛님 문주란

둥근 저 달을 바라보면은 옛날 사람 생각이 나요 지금 사람 잊었겠지만 세월 한 없이 흘러갔지만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람 잊었겠지만 둥근 저 달을 바라보면은 옛날 사람 생각이 나요 둥근 호수에 나란히 앉아 변치 말자던 그날의 약속 간 주 중 둥근 저 달을 바라보면은 옛날 사람 생각이 나요 지금 사람 잊었겠지만

그때 그사람 문주란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사람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말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황혼의 부르스 문주란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수는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매어 불러보는 당신의 이름 황혼이 질 때면 보고싶은 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이름

님그리워 문주란

물어물어 찾아왔오 님이 계신던 곳 차가운 밤바람만 몰아치는데 그님은 보이질않네 저 달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님은 간 곳이 없네 물어물어 찾아왔어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도 멀어지는데 님은 오시지 않네 저 달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님은 간 곳이 없네

떠날때는 말없이 문주란

그날밤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 때 똑같은 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 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 그밤이 꿈이었나 비오는데 두고 두고 못다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때는 말없이 말없이 가오리다 그날밤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때 똑같은 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아무리 불러도 자리는 비어있죠 아 그날이 언제였나 비오는데 사무치는

초원의 꽃 문주란

비 바람에 시달리고 괴롭히면서 가여워라 운명이 애달프것만 비 바람 가셨는가 햇빛 아래 아름답게 나래치는 초원의 꽃은 눈부신 대지 위에 향기를 품네 외로웁고 쓸쓸해서 몸부림 치며 언제나 고독속에 눈물 짓것만 구름은 가셨는가 달빛 아래 밤 이슬도 달가워라 초원의 꽃은 고요히 별빛 아래 꿈을 꿉니다

옛임 문주란

옛임 - 문주란 둥근 저 달을 바라보면은 옛날 사람 생각이 나요 지금 사람 잊었겠지만 세월 한 없이 흘러갔지만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사람 잊었겠지만 둥근 저 달을 바라보면서 나는 생각에 잠긴답니다 둥근 호수에 나란히 앉아 변치 말자던 그날의 약속 간주중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추풍령 문주란

구름도 자고 가는 바람도 쉬어 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한많은 사연 흘러간 세월을 뒤돌아 보며 주름진 얼굴에 이슬이 맺혀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기적도 숨이 차서 목메어 울고 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치른 두 뺨 위에 눈물이 어려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잃어버린 미소 문주란

당신을 잃어버린 순간부터 태양이 눈부시게 밝게 비쳐도 어두운 그늘에 흩어지는 낙엽처럼 외롭게 살아가는 초라한 내 모습이 옛날엔 꽃처럼 아름답게 피었건만 시든 꽃처럼 잃어버린 미소 당신을 잃어버린 순간부터 사는길 제 아무리 기쁘다 해도 모두가 꿈처럼 허무하고 쓸쓸한데 외롭게 살아가는 초라한 내 모습이 옛날엔 꽃 처럼 아름답게 피었건만 시드 꽃처럼

몇 미터 앞에다 두고 문주란

사랑했던 사람을 몇 미터 앞에다 두고 나는 나는 말 한 마디 끝내 붙힐 수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냥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사람을 바로 몇 미터 앞에다 두고 간 주 중 그리웠던 사람을 몇 미터 앞에다 두고 하고 싶은 말 한 마디 끝내 붙힐 수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선녀와 나뭇꾼 문주란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던 날 어느 골짜기 숲을 지나서 단둘이 처음 만났지 하늘에 뜻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 메고 눈부신 사랑을 했죠 그러던 어느 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높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저 멀리 떠나갔어요. 선녀를 찾아주세요 나무꾼에 얘기가 사랑을 잃은 이내가슴에 아련히 젖어오네요.

서울역 문주란

고개를 숙인 채로 안녕이라며 두 갈래 철길 위로 멀어간 사람 언제나 오시리라 기약도 없이 너무나 쓸쓸했던 작은 뒷모습 잊으려 생각하면 더욱 생각나 얄미운 이름 얼굴 눈으로 가슴으로 젖어오는 그리운 그리움 두 갈래 철길 위로 사라져 간 서울역 잊으려 생각하면 더욱 생각나 얄미운 이름 얼굴 눈으로 가슴으로 젖어오는

흐느끼는 밤 문주란

흐느끼는 밤 - 문주란 사랑은 주는 것일까요 뺏기는 것일까요 그렇게도 고이 간직한 내 가슴의 꽃 한 송이 누가 꺾어갔나 누가 짓밟았나 아~ 울어서 이 슬픔이 내 곁을 멀리멀리 떠난다면 밤새도록 흐느끼면서 울어보겠어요 간주중 사랑은 주는 것일까요 뺏기는 것일까요 그렇게도 곱게 자라난 빨간 장미 한 송이를 누가 시들렸나 누가 내버렸나

나는 기다릴거예요 문주란

나는 기다릴거예요 - 문주란 두 눈을 감아도 두 눈을 떠 보아도 언제나 님은 날 찾아 오겠지요 서로가 멀리멀리 헤어져 있지만 내일을 위하여 참고 있어요 당신이 오신다는 날 나는 기다릴 거예요 간주중 두 눈을 감아도 두 눈을 떠 보아도 언제나 님은 날 찾아 오겠지요 서로가 멀리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굳게굳게 함께 있어요 당신이

그사람 문주란

1.물을 안고 돌아가는 물레방아는 냇가에서 시름겨워 달을 안고 도네 님 생각에 젖어 사는 이 내 마음은 떠나버린 사람을 못 잊어 사네 첫사랑 사람을 못 잊어 사네 아아아아 아아아 못 잊어 2.세월이야 흘러가도 꽃은 피는데 꽃은 피고 지더라도 새는 노래하네 옛사랑을 안고 사는 이 내 마음은 떠나버린 사람을 못 잊어 사네 첫사랑

에레나가 된 순이 문주란

그날 밤 극장 앞에서 역전 카바레에서 보았다는 소문이 들리던 순이 석유불 등잔 밑에 꿈을 꾸면서 실패 감던 순이가 다홍 치마 순이가 말소리도 이상하게 달라진 순이 순이 오늘 밤도 파티에서 웃고 있더라 빛깔 드레스에다 보석 귀걸이에다 목이 메어 항구에서 운다는 순이 시집 갈 열아홉 살 꿈을 꾸면서 노래하던 순이가 피난 왔던 순이가 이름조차 에레나로

첫사랑 월츠 문주란

즐거웠던 시절을 잊을 수 없어 외로움 달래려다 눈물 납니다 서럽게 맺은 사랑 서럽게 끝나도 그래도 나에게는 첫사랑이랍니다 정만 남기고 가버린 사람 목메어 부르면서 몸부림을 쳐 봐도 허전한 내 마음을 달랠 길 없어요 아름답던 시절을 잊을 수 없어 괴로움 참으려다 눈물납니다 웃으며 만난 사랑 웃으며 떠나도 그래도 나에게는 첫사랑이랍니다 사랑을 두고 떠나간

찬찬찬 문주란

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 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오를 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치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말 사랑을 할 수 없다는 말 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르륵주르륵 주르륵주르륵 밤새워 내리는 빗물 ~ 간 주 중 ~ 노란 스탠드에

세월이 가면 문주란

지금 사람은 이름은 잊었지만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벤치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여름날의 호숫가

잘있거라 공항이여 문주란

안개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있거라 공항이여

아마다미야 문주란

아마다미~야 그리운 이름 오늘도 남 몰래 불러보네 아마다미~야 그리운 모습 이 밤도 남 몰래 그려보네 달 밝은 창가에 홀로 앉아~서 님의 생각에 가슴 태우는 사랑은 슬퍼라 아마다미~야~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또 다시 오시려나 아마다미~야 그리운 이름 오늘도 남 몰래 불러보네 아마다미~야 그리운 모습

아마다미야 문주란

아마다미~야 그리운 이름 오늘도 남 몰래 불러보네 아마다미~야 그리운 모습 이 밤도 남 몰래 그려보네 달 밝은 창가에 홀로 앉아~서 님의 생각에 가슴 태우는 사랑은 슬퍼라 아마다미~야~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또 다시 오시려나 아마다미~야 그리운 이름 오늘도 남 몰래 불러보네 아마다미~야 그리운 모습

남행열차 문주란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 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도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때 만난 사람 말이 없던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간 주 중 비 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 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동백아가씨 문주란

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 님은 언제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오려나

가지를 마오 문주란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날 두고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당신없이 살 수 없는 나를 두고서 이대로 언제까지 변치 말자고 당신만을 믿고 믿고 살아가련다 누가 뭐라해도 나는 나는 당신이 좋아 누가 뭐라해도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봄 여름 부지런히 논밭을 갈아 가을엔 풍년되어 웃음꽃 피면 한세상 오손도손 살아가련다 당신만 영원토록 곁에 있으면 아~~ 가지를

안개 문주란

나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 거리 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의 그림자 하나 생각하면 무엇하나 지나간 추억 그래도 애타게 그리는 마음 아 아 아 아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속에 외로이 하염없이 나는 간다 돌아서면 가로막는 낮은 목소리 바람이여 안개를 걷어 가다오 아 아 아 아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속에 눈을 떠라 눈물을 감추어라

슬픈 사랑 문주란

슬픈 사랑 - 문주란 한 없이 울었어요 설움에 지쳐 눈물을 삼키면서 많은 밤을 전할 길 없는 마음 그리워할 뿐 못 잊어 불러보는 이름 석자 애수에 젖은 밤아 슬픈 사랑아 간주중 보고파 울었어요 안타까움에 내 사랑 그리워서 많은 밤을 회오리 바람 속에 흩어진 꿈이 이대로 살아야 할 운명이던가 애수에 젖은 밤아 슬픈 사랑아

공항으로가는길 문주란

석양에 물든 공항으로 가는 길 헤어지기 싫어서 슬픔에 젖어 두 사람은 한 마디 말도 못하네 이제 떠나면 언제 만나리 기약없는 이별에 두 사람 마음은 슬픈 마음은 하염없이 울고 있네 어둠 속으로 떠나버릴 행복 보내기가 싫어서 사랑을 주고 미련 주고 추억도 남기고 가네 이제 떠나면 언제 만나리 기약없는 이별에 두 사람 마음은 슬픈 마음은

가버린 당신 문주란

잊는다고 생각하면 또다시 당신생각 미웁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웃던 얼굴 오지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 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가 부질없는데 사랑했던 순간들 이젠 모두 떠나가버린 한조각의 꿈인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 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가 부질없는데 사랑했던 순간들 이젠 모두 떠나가버린

무너진 사랑탑 문주란

반작이는 별빛아래 소근 소근 소근대는 날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순정 모질게도 밟아 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약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 탑아 달이 잠든 물결에 살랑 살랑 살랑대는 날밤 손가락 걸며 이별 말자고 눈을 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 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

남의 속도 모르고 문주란

아마다미야 그리운 이름 오늘도 남 몰래 불러보네 아마디미야 그리운 모습 이 밤도 남 몰래 그려보네 달 밝은 창가에 홀로 앉아서 님의 생각에 가슴 태우는 사랑은 슬퍼라 아마다미야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또 다시 오시려나 아마다미야 그리운 모습 이 밤도 남 몰래 그려보네 달 밝은 창가에 홀로 앉아서 님의 생각에 가슴 태우는 사랑은 슬퍼라 아마다미야

안개속에 사라져가네 문주란

안개 짙은 밤거리를 하염없이 걷노라면 지난 날의 다정했던 사람 안개 속에 떠 오르네 잡으려고 달려가면은 멀어지는 얼굴 지금은 어디 갔나 굳은 사랑의 언약 안개처럼 다시 피어서 내 가슴에 안겨주려마 불러봐도 대답없는 옛사랑 안개 속에 사라져 가네 잡으려고 달려가면은 멀어지는 얼굴 지금은 어디 갔나 굳은 사랑의 언약 안개처럼 다시 피어서 내 가슴에

낙 조 문주란

노을지는~ 강물위~~에 물새가 슬피울~~~면 강바~람~이 쓸~쓸하게 물결따라~ 불어~오~는~데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잊지 못할~ 사람 슬픈 사연에 슬픈~ 사연~에 이~~밤도 목이~ 메인다 흘러가는~ 강물따~~라 꽃잎은 흘러가~~~고 세월~따~라 굳은 맹세 하늘 멀리~ 사라~졌~는~가 언제~까지나 가슴 속에 새겨놓은~

아마다 미아 문주란

아마다 미야 그리운 이름 오늘도 남 몰래 불러보네 아마다 미야 그리운 모습 이 밤도 남 몰래 그려보네 달 밝은 창가에 홀로 앉아서 님의 생각에 가슴 태우는 사랑은 슬퍼라 아마다 미야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또 다시 오시려나 아마다 미야 그리운 모습 이 밤도 남 몰래 그려보네 달 밝은 창가에 홀로 앉아서 님의 생각에 가슴 태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