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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외치다 미사리 연합 사운드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룰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나를 위해 울지 말아요 나를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 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그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 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 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미소를 띄우며

사랑 안 해 미사리 연합 사운드

그럴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 이유 있었던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깨닫게 되었어 네 맘 떠나간 것을 설마 하는 그런 미련 때문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거야 기억의 모두를 이제 다시 사랑안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갯바위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나는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어느고운 바람 불던날 잔잔히 다가와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감싸고 향기로운 입술도 내게 주었지 세찬 비바람에 내몸이 패이고 이는 파도에 내뜻이 부서져도 나의 생은 당신의 조각품인것을 나는 당신으로 인해 아름다운것을 나는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우린 오늘도 마주보며 이렇게 서있네

저별과 달을 미사리 연합 사운드

저별과 달을 - 미사리 연합 사운드 어두운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그리워 하는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간주중 어두운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사랑이 지나가면 미사리 연합 사운드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 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 싶던 그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며 그대에 허탈한 모습속에 나 이젠 후회 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날 두고 가지마 사랑아 뒤돌아 보지마 나를 위한거라면 괜찮아 그대로 가 너를 사랑했으니 이별도 난 배울거야 언젠가 돌아올 사랑을 위해서 아파도 웃으며 난 너를 보낼거야 떠나는 니가 편할수 있도록 괜찮아 나를 봐 지금 웃고 있잖아 사랑과 이별 다 너와 했으니 너를 사랑했기에 정말 사랑했기에 널 위한 이별도 난 견뎌낼거야 사랑아 뒤돌아 보지마 나를 위한거라면 괜찮아

장미 미사리 연합 사운드

당신에게선 꽃내음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때 당신을 부를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 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 미사리 연합 사운드 그대여 떠나 가나요 다시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 해주 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 거 라면 가슴 속 에둔 내 맘 마져도 그대가 가져 가세요 혼자 너없이 살수 없을 거라 그대도 잘알 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면 그대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 가요

천년의 사랑 미사리 연합 사운드

이대로 널 보낼수는 없다고 밤을 새워 간절히 기도했지만 더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져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했던 그 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내 마지막

나쁜 사람 (드라마 황진이) 미사리 연합 사운드

아프게도 새겨뒀네요 나를 채우던 따스한 손길 얼마나 더 고단할까요 다 잊은 척 잊고 산다는 게 기억이 참 밉죠 매일 괜찮다는데도 비 오듯 흘러요 그대만 몰랐죠 이미 둘이 되어 살지 못하는 나 여태껏 그리워 그리워서 못 이긴 척 울고 있는 나를 아실까 미칠 듯 보고파요 쉬어가듯 잠시 다녀간 그 사람 아무것 없네요 겨우 뒤적이던 추억 하나도 태우니 시간만 덧없죠

울지마요 (Don’t Cry) 미사리 연합 사운드

울지말아요 슬퍼말아요 가슴 아파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 지라도 그대 내 앞에선 울지말아요 정말 나를 떠나가나요 그대 홀로 갈 수 있나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그대 붙잡아 둘 수는 없겠죠 이제 다시 볼 순 없겠죠 그대 그리워서 어쩌나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 나를 두고 떠나가나요 울지말아요 슬퍼말아요 가슴 아파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 지라도

찬바람이 불면 미사리 연합 사운드

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줄 아세요 스쳐가는 바람 뒤로 그리움만 남긴채 낙엽이 지면 내가 떠난줄 아세요 떨어지는 낙엽 위엔 추억만이 남아 있겠죠 한때는 내 어린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 버린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워 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그렇지만 이젠 다시

눈물잔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나처럼 말하고 나처럼 웃네요 그대 나를 너무 많이 닮았죠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읽네요 그런 그댈 이젠 내가 떠나죠 내가 그대에게 미안할까봐 가는 이유조차 묻질 않네요 내가 사랑한 사람 나보다 더 나를 잘알죠 그대없으면 나는 무너지겠지만 너무 보고싶겠지만 슬프지 않아요 힘들때마다 눈물로 잔을 채울때마다 얼마만큼 사랑했는지 기억할테니까 나처럼 가깝고 나처럼

거리에서 미사리 연합 사운드

이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텅 빈거리 어느새 수 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 막 다른길 다다라서 낯 익은 벽 기대보며 가로등 속 환히 비춰지는 고백하는 니가 보여 떠오르는 그때 모습 내 살아나는 설레임 한번에 참 잊기 힘든 순간이란

가질 수 없는 너 미사리 연합 사운드

가질 수 없는 너 - 미사리 연합 사운드 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 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 날 그 밤 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 있는 니 삶도 버릴 수 있다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고마워요 미사리 연합 사운드

고마워요 아침마다 전화해서 나를 깨워주며 사랑한다며 힘내라면서 누구보다 날 아껴줬어요 고마워요 세상일이 뜻대로 안돼서 눈물이 복받칠 때면 술잔을 함께 기울여 주며 끝까지 옆에서 날 지켜줬어요 바쁘단 핑계로 그댈 외롭게 했을 때에도 바보처럼 그댈 울리고 힘들게 해도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멋진 남자라며 영웅처럼 나를 떠받드는 그대를 어떻게 다 갚을까요 사랑의

고래의 꿈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미사리 연합 사운드

yeah 하얀 꼬릴 세워 길 떠나는 나는 바다의 큰 고래 Oh 왜 그렇게 너를 찾아서 계속 헤매고 있나 oh yeah 저 하얀 파도는 내 마음을 baby 다시 흔들어 너를 사랑하게 해 I'm fall in love again 너를 찾아서 나의 지친 몸짓은 파도 위를 가르네 I'm fall in love again 너 하나만 나를

가거라 사랑아 미사리 연합 사운드

사랑아 너와 함께였기에 행복했었다 내것이 아닌 사랑아 자꾸 토해내도 맘에 쌓이는 너를 잊긴 아프겠지만 아픈 것 만큼 사랑한 걸테니 참고 참아도 흐르는 흐르는 흐르는 눈물 삼킬게 내 눈물이 울먹여 멈출 수가 없다고 내 기억이 내게 애원해 지울 수가 없다고 난 대답하지 어떻게 잊겠냐고 그저 가슴에 그냥 두라고 사랑을 참아보라고 이젠 놓아줄게 가거라 사랑아 못난 나를

미사리 연합 사운드

너 -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낙엽지던 그 숲 속에 하얀 모래밭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지며 눈 감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 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 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너 간주중 낙엽지던 그 숲 속에 하얀 모래밭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추억은 사랑을 닮아 미사리 연합 사운드

같은 자리에 매일 같은 무게로 하루를 살아가죠 어딜 보아도 온통 그대 뿐이죠 날 보던 눈빛이 자꾸 맘에 걸려서 다시 눈을 감고 그댈 지우려하면 굳게 다문 입술이 떨려와 참았던 눈물이 흐르죠 추억은 사랑을 닮아 난 자꾸 돌아보겠죠 그곳엔 아직도 그대가 있어서 그래서 아픈가봐요 한 번쯤 꼭 한 번쯤은 그대도 날 볼까봐 오늘도 기다려요 어느 날 뒤돌아보다 그대가 나를

그대가 나에게 미사리 연합 사운드

그대가 나에게 -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 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먼 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간주중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말 날 위해 떠나보내리라고 나 몰래 흘려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 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지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보내기 위한 얘긴 줄 몰랐던

그대 보세요 (드라마 황진이) 미사리 연합 사운드

매일 그댈 생각합니다 지난 옛일 추억합니다 눈을 감고 부르면 곁에 있는 듯 그댄 나를 웃게 합니다 기억하고 있나요 슬프도록 아름답던 그 시절 못다했던 우리 사랑 그대 보세요 그리움 꽃잎에 수 놓으니 보세요 어느 고운 봄날 흩날리거든 그대 못잊어 헤매어 도는 내 맘인줄 아세요 그대 기억하고 있나요 슬프도록 아름답던 그 시절 못다했던 우리사랑 그대 보세요

볼때기 사랑 미사리 연합 사운드

약속에 우린 그렇게 지쳐갔죠 잘 한 일이죠 적어도 그대는 모자란 날 안 볼테니까 마음 약한 그대가 조금은 걱정이죠 나 웃으며 보내 줄게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야 해요 죽어도 나하기 싫은 말 나 억지로 내뱉고 나면 모든 게 다 없던 일이 될 거죠 오늘 하루까지만 그리워할게요 마지막 나 하고 싶은 말 바보처럼 보내고나면 기억마저 나를

하늘이여 제발 (드라마 주몽) 미사리 연합 사운드

자꾸 떠오르지만 지워지진 않는 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천번 만번 세상 끝에 내 맘 버리고 와도 어느새 너는 추억으로 내 앞에 있죠 사랑아 떠나라 가서 내 맘 전해주고 와 너 다시 돌아오는 길에 내 님도 데려와 하늘이여 제발 외면 하지마 그 없인 숨이 끊어져 버릴 가슴을 소중했던 우리 많은 추억들이 네가 떠난뒤 아픈 눈물로 채워져만가 사랑아 내사랑 있는 곳에 나를

초저녁별 미사리 연합 사운드

먼곳에서 흘러온 초저녁별 하나가 느티나무 가지위에 나를 보고 멈추면 오늘도 붓대들어 쓰다가 걷고나서 느티나무 가지위에 지난꿈을 새긴다 옛동산에 종소리 달려가던 너와나 긴머리에 머문눈이 별빛따라 흐르면 오늘도 붓대들어 쓰다가 걷고나서 느티나무 가지위에 지난꿈을 새긴다

나는 너를 미사리 연합 사운드

시냇물 흘러서가면 넓은 바다 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 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보는 별들의 사랑이야기 들려줄꺼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혼자만 하는 사랑 미사리 연합 사운드

한번만 날 봐달라고 늘 네 앞에 먼저 서 있었는데 마주치는 너의 눈을 그녀가 가려 나를 볼수 없나봐 기다릴수 있다고 네옆에 그녈 버리라고 혼자 겁내며 가슴만 움켜쥐고 아무말도 못하는 마음만 앞선 사랑에 너의 뒤에서 쳐다만 보나봐 혼자만 하는 사랑이 어쩌면 지루해질까 니 못난 버릇들만 찾으려 애써도 단 하루라도 너의 곁에 있는 그녀가 나이기를 어느새 기도해 잊어내야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 미사리 연합 사운드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는 그대환상 잊으오리다 내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 몸 불 밝히리라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부르지 마 미사리 연합 사운드

오늘밤 우 연히 라디오를 켤때 당신의 목 소리가 흘러나 오고 잊은줄 알 았었는데 잊혀졌 다 했는데 당신은 노래를 만들었네요 언젠가 둘이서 보았던 영화를 오늘은 나 혼자 서 보고있네 그때는 즐 거웠는데 내손을 잡 았었는데 내옆에 빈 자리는 나를 슬프게해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바람이 전하는 말 미사리 연합 사운드

바람이 전하는 말 -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내 영혼이 떠나간 뒤에 행복한 너는 나를 잊어도 어느 순간 홀로인 듯 한 쓸쓸함이 찾아 올 거야 바람이 불어오면 귀기울여봐 작은 일에 행복하고 괴로워하며 고독한 순간들을 그렇게들 살다갔느니 착한 당신 외로워도 바람소리라 생각하지 마 간주중 너의 시선 머무는 곳에 꽃씨하나 심어놓으리 그 꽃나무 자라나서

솔개 미사리 연합 사운드

우리는 말안하고 살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권태속에 내뱉어진 소음으로 주위는 가득차고 푸른하늘 높이 구름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속에 지쳐버린 나의 뿌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종잡을수 없는 얘기속에 나도 우리가 소 바로 그때 나를 비웃고 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미사리 연합 사운드

저렇게 많은 별들중에 별하나가 나를 내려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중에 그 별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속으로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어디서 무엇이되어 다시 만나랴 너를 생각하면 문득 떠오르는 꽃한송이 나는 꽃잎에 숨어서 기다리리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나비와 꽃송이되어 다시 만나랴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속에

소나무 (드라마 `하얀 거탑`) 미사리 연합 사운드

그 길이 햇살이 살며시 내려앉으면 소리 없이 웃으며 불러 봐요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 소나무야 소나무야 변하지 않는 너 바람이 얘기해줬죠 잠시만 눈을 감으면 잊고 있던 푸른빛을 언제나 볼 수 있다 많이 힘겨울 때면 눈을 감고 걸어요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아 편한 걸까 세상 끝에서 만난 버려둔 내 꿈들이 아직 나를

소나무 (드라마 ”하얀 거탑”) 미사리 연합 사운드

감으면 선명해져요 꿈길을 오가던 푸른 그 길이 햇살이 살며시 내려앉으면 소리 없이 웃으며 불러 봐요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 소나무야 소나무야 변하지 않는 너 바람이 얘기해줬죠 잠시만 눈을 감으면 잊고 있던 푸른빛을 언제나 볼 수 있다 많이 힘겨울 때면 눈을 감고 걸어요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아 편한 걸까 세상 끝에서 만난 버려둔 내 꿈들이 아직 나를

보고싶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 미사리 연합 사운드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 가 바보처럼 울고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 만큼 울고 싶다 내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 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 만큼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사랑이 다 그런거니까 미사리 연합 사운드

아침해가 비틀거리며 달빛으로 몸을 숨기며 그 달빛은 나를 만지며 내 가슴에 비를 내리네 바보같은 사랑을 했었어 바보같은 이별을 했어 죽을만큼 날 사랑했는데 바보같이 그댈 보내야했어 그대가 생각이 나도 그대가 보고싶어도 그대가 그리워 내 맘이 너무 아파도 내겐 그럴 자격이 없어 볼 수도 없어 사랑이 다 그런거니까 바보같은 생각을 했었어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미사리 연합 사운드

사랑이 잠시 쉬어간대요 나를 허락한 고마움 갚지도 못했는데 은혤 잊고 살아 미안한 마음뿐인데 마지막 사람일거라 확인하며 또 확신했는데 욕심이었나봐요 나는 그댈갖기에도 놓아주기에도 모자라요 우린 어떻게든 무엇이 되어 있건 다시 만나 사랑해야 해요 그때까지 다른이를 사랑하지 마요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사랑한단 말 만번도 넘게 백년도 넘게

단 한사람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미사리 연합 사운드

하는 가까이 있어도 보고싶은 그 외로움만큼 더 그립게하는 사람 난 너를 사랑해 이렇게 사랑해 천천히라도 좋으니 내게 맘을 열어 난 여기 있을게 그저 널 바라보면서 언젠가는 내 맘을 받아줘 오직 너의 단 한사람이 되고 싶어 난 추억이 되기 싫은 한 사람 그런 사람이 있어 늘 곁에 있고 싶은 십년이 지나도 날 아프게 하는 끝없이 불안하게 만드는 그 아픔만큼 나를

행복의 나라로 미사리 연합 사운드

라~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문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해주게 봄과 새들의 노래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 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초우 (드라마 눈꽃) 미사리 연합 사운드

사람이 그러듯 이제 나에게 술에 취한 밤들이 차라리 쉬울 거라고 생각 없이 편히 잠들 수 있으니까 얼마나 잠이 들었던 건지 아침은 내게 의미가 없네요 사랑은 미워질 때 더욱 아픈 것임을 이제 깨달은 걸요 사람들이 모르게 그댈 찾아가 보겠죠 버려진 사람이 그러듯 그립다 못해 열에 들뜬 날이면 미친 척 비를 맞아요 멀쩡한 나라면 죽을 것만 같아서 이젠 나를

꿈의 대화 미사리 연합 사운드

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너의마음 나를 주고 나의 그것 너 받으니 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아침에 꽃이 피고 밤엔 눈이온다 들판에 산위에 따뜻한 꽃눈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석양이 질때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덕에 올라 나즈막히 소리맞춰 노래를 부르자 작은 손 마주잡고 지는 해 바라보자

미인 미사리 연합 사운드

다짐을 해봐도 떠나가는 네 얼굴 보고싶은 내가 정말 싫어 모두 꿈일꺼라고 깨면 다 돌아올꺼라고 아픈 마음을 위로해보지만 점점 멀어져가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울고있는 내가 다 가여워 다시 사랑한다해도 다른 누군가를 만나도 나는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나지 못해 백번 천번을 말해도 울며 다짐을 해봐도 떠나가는 네 얼굴 보고 싶은 내가 싫어 정말 사랑했었다면 나를

가시리 미사리 연합 사운드

바람 부는 길목에서 그댈 기다립니다 나를 떠나버린 그 날의 기억처럼 작은 발자국 소리에 놀란 가슴은 오늘도 한숨만 쉬네요 어제 가신 님은 돌아올 생각이 없는지 불러봐도 메아리만 돌아오네요 홀로 슬피 우는 새야 너도 사랑했던 님 찾아 우는구나 가슴이 쉬도록 그대 이름 부르고나면 다시 내게로 돌아올거야 매일 밤하늘의 달빛만 바라만 봅니다 내 님 어디에 있는지 비춰

내 안의 그대 (드라마 '첫사랑') 미사리 연합 사운드

태어난거죠 그대가 없던 어제의 나는 없던 것과 같아요 기억조차 없는 걸요 어떡하죠 내 심장이 고장났나봐 그대만 생각하면 터질것만 같아요 어떡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만 눈물이 나요 그대가 이름을 부를때 나는 내가 나인게 너무 행복하죠 그대가 날 보고 웃을땐 난 모든 세상에 감사해요 난 괜찮아요 혹시 어려워마요 다시 혼자가 된다해도 내 안에 그대 있음이 나를

겁쟁이 미사리 연합 사운드

당신을 못 놉니다 내 눈에 당신이 박혀서 다른 무엇도 볼 수 없어서 가슴에 옮겨와 달라는 말도 이젠 해보고 싶지만 날 사랑해줘요 날 울리지마요 숨쉬는 것보다 더 잦은 이 말 하나도 자신있게 못하는 늘 숨어만 있는 나는 겁쟁이랍니다 조금씩 커져 가는 사랑은 한 번씩 나도 몰래 새어 나와서 길을 잃은 아이처럼 울고 보채도 터진 내 맘은 모르겠죠 눈을 감지 마요 나를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미사리 연합 사운드

제발 버리라고 거짓말 해도 사랑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 한다고 하는 너 oh~ 못난 내 사랑아 고작 이것 밖에 못하겠니 내 눈물들이 내게 따지듯이 내겐 너를 사랑할 자격도 없다 해도 언젠간 꼭 맘에 드는 근사한 선물을 할게 조금만 참아줘 OH~ 내 눈물들이 내게 따지듯이 내겐 너를 사랑할 자격도 없다해도 Uh~ 고운 내 사랑아 나를

내 안의 그대 (드라마 미사리 연합 사운드

그대가 내 이름을 부를때 나는 내가 나인게 너무 행복하죠 그대가 날 보고 웃을땐 난 모든 세상에 감사해요 난 괜찮아요 혹시 어려워마요 다시 혼자가 된다해도 내 안에 그대 있음이 나를 살아가게 할테니 그대가 날 지킬테죠 어떡하죠?... 내 심장이 고장났나봐 그대만 생각하면 터질것만 같아요 어떡하죠?..

중독된 사랑 미사리 연합 사운드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이렇게 너의 집까지 오고만 거야 넌 나를 떠나도 매일 널 바래다 준 습관 눈물로 남아서 소리없이 끊는 전화에 몸서리치게 네 모습 더욱 그리워 너의 그 따뜻한 목소리 이젠 더 이상은 내 것이 아닌데 잊었니 너와 나 사랑했던 날 모두 이젠 너의 기억 저멀리 잠든 추억인 거니 아직도 널 잊지 못해 견딜 수 없어 눈물로

내 안의 그대 미사리 연합 사운드

그대가 내 이름을 부를때 나는 내가 나인게 너무 행복하죠 그대가 날 보고 웃을땐 난 모든 세상에 감사해요 난 괜찮아요 혹시 어려워마요 다시 혼자가 된다해도 내 안에 그대 있음이 나를 살아가게 할테니 그대가 날 지킬테죠 어떡하죠?... 내 심장이 고장났나봐 그대만 생각하면 터질것만 같아요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