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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비 미사리

거리엔 찬바람 불어오더니한잎 두잎 낙엽은 지고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가라 가라 아주가라 했네갈 사람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너무 너무 사랑 했었다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가라 가라 아주가라 했네갈 사람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너무 너무 ...

미사리 양진석

여기서 나는 노래를 한다 매일 출근하듯이 무대에 선다 미사리 온후로 딸이 중학생 잠깐만 지나간다 생각했는데 내생활 이젠 자연스러워 화려했던날 나도 있었지 누구에게나 전성기있지 방황도 했지 이현실 싫어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음악과 현재를 인정해 사랑해 우연히 만난 아주 오랜 팬 너무 반갑게 인사를 나누네 하지만 어느새 눈물이 고여 이렇게

찬비 윤정하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두잎 낙엽이지네 내 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은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반복

찬비 윤정아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두잎 낙엽이지네 내 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은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반복

찬비 최병걸

창가에 흩어지는 물방울을 보면은 지난 날의 내모습이 빗방울에 어리네 네가 떠난 그날도 오늘처럼 찬비가 내렸지 언제 다시 돌아올까 너만을 기다리네 네가 떠난 그날도 오늘처럼 찬비가 내렸지 찬비는 내리는데 와야 할 넌 지금은 어디에 와야 할 넌 지금은 어디에 와야 할 넌 지금은 어디에

찬비 최병걸

창가에 흩어지는 물방울을 보면은 지난 날의 내모습이 빗방울에 어리네 네가 떠난 그날도 오늘처럼 찬비가 내렸지 언제 다시 돌아올까 너만을 기다리네 네가 떠난 그날도 오늘처럼 찬비가 내렸지 찬비는 내리는데 와야 할 넌 지금은 어디에 와야 할 넌 지금은 어디에 와야 할 넌 지금은 어디에

찬비 양희은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두잎 낙엽은 지고 내사랑 먼길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찬비 양희은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 두잎 낙옆은 지고 $ 내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예.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순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찬비 젠틀 레인(Gentle Rain)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 지고 내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사람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너무 사랑했었다 갈사람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찬비 최고인기가요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두잎 낙엽은 지고 내사랑 먼길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세워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갈 사람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세워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찬비 젠틀 레인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 지고 내 사랑 먼 길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나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갈 사람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찬비 강지민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 잎 두 잎 낙엽이 지고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세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직도 남o†nㅓ\、、\、。

찬비 Various Artists

거리엔 찬바람 불어 오더니 한잎 두잎 낙옆은 지고 내사랑 먼길을 떠난 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라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다~~ 내사랑 먼길을 떠난 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사람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

찬비 ^ 하수영

찬비 윤정하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두잎 낙엽이지네 내 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은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반복 Tweet {lang: 'ko'}

찬비 민들레

둘이서 거닐던 거리 찬비만 내리고 있네 외로운 내 마음은 내 마음은 그날을 잊지 못하네 온종일 티격태격 사랑싸움에 온밤을 너만 너만 사랑했었지 이젠 정말 잊어야지 하면서도 난 어찌하여 네 향기 찾아 찬비 속을 헤매고 있나

찬비 원정숙

그대 떠난 창가에 눈물같은 빗방울이소리없는 아픔처럼 내 맘을 적십니다 님은지금 그어디서 내리는 빗소리에 지난날의 그추억을 못잊고 계신가요찬비야 내려라 바람아 불어다오 울고픈 이내마음비바람에 씻겨가면 그리운님 나를찾아 행여올지 누가아니찬비야 내려라 바람아 불어다오 울고픈 이내마음비바람에 씻겨가면 그리운님 나를찾아 행여올지 누가아니그리운님 나를찾아 행여올...

찬비 위일청

거리엔 찬바람 불어 오더니 한 잎 두 잎 낙엽이 지고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

찬비 강촌사람들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 잎 두 잎 낙엽이 지네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 사람은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갈 사람은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

찬비 문희옥

거리에 찬 바람 불어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 지고.. 내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간주) **(반복)

찬비 우리

찬비가 내려와 온 천지를 적시울 때 내마음 살며시 젖어들어~ 우산도 안쓰고 이 비를 맞으며 이 거리 저 거리를 나 홀로 헤매인다..... 길 잃은 아이처럼 무얼 찾는 이 처럼 쓸쓸이 빗속을 무슨 까닭에 이렇게 방황해야 하나~ 찬비야 찬비야 이제 그만 멈춰다오 이제 그만 멈춰다오.... (간주) 길 잃은 아이처럼 무얼 찾는 이 처럼 쓸쓸이 빗속을 무슨 ...

찬비 노사연

거리에 찬바람 불어 오더니 한 잎 두 잎 낙엽이 지고 내 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 했었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 했었다

찬비 정하나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지고? 내 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지고? 내 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 가야지?...

찬비 최진희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는데 한잎 두잎 낙옆은 지고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세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 했었다

찬비 김준규

찬비 - 김준규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지고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은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간주중 갈 사람은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찬비 김연숙

거리엔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 지고 내 사랑 먼 길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 했었다 갈사람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 했었다 너무 너무 사랑 했었다

찬비 유상록

찬비 - 유상록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지고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은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간주중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은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찬비 투엔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 지고 내 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찬비 김란영

찬비 - 김란영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지고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은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간주중 갈 사람은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찬비 하수영

찬비 - 하수영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지고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은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지고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은

찬비 유지성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 잎 두 잎 낙엽은 지고 내 사랑 먼길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찬비 We

찬 비가 내려와 온 천지를 적시울 때 내 마음 살며시 젖어들어 우산도 안 쓰고 이 비를 맞으며 이 거리 저 거리를 나 홀로 헤맨다 길잃은 아이처럼 무얼찾는 이처럼 쓸쓸히 빗 속을 무슨 까닭에 이렇게 방황해야 하나 찬비야 찬비야 이제 그만 멈춰다오이제 그만 멈춰다오길잃은 아이처럼 무얼찾는 이처럼 쓸쓸히 빗 속을 무슨 까닭에 이렇게 방황해야 하나 찬비야 ...

찬비 젠틀레인 (Gentle Rain)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 지고 내 사랑 먼 길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나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갈 사람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찬비 최진희 외 2명

1.거리(엔)에 찬바람 불어 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 지고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2. 갈~~~다. (699)

찬비 최용준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은 지고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갈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저하늘에 구름따라 미사리

저 하늘에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을따라 정처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 삼아가며 눈앞에 보이는 옛 추억 아 그리워라 소나기 퍼붙는 거리를 나홀로 외로이 걸으면 그리운 부모 형제 다정한 옛친구 그러나 갈 수 없는신세 홀로 가슴 태우다 흙속으로 묻혀갈 나의 인생아 묻혀갈 나의 인생아 묻혀갈 나의 인생아 깊고 맑고 파란 무언가를 찾아 떠돌이 품팔이 마냥 ...

장미 미사리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란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때 당신을 부를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뿐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때 당신을 부를...

기타하나 동전한잎 미사리

들꽃처럼 왔다가 바람결에 흘러서 석양을 바라보누나 바람처럼 왔다가 안개처럼 사라질 조그마한 나의 인생아 내가 너를 아는가 네가 나를 아는가 무심했던 우리 우리야 언제처럼 서로 다 악수를 나누세 가슴에서 가슴으로 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것은 없어라 기타 하나 동전 한 잎 뿐 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것은 없어라 기타 하나 동전 한 잎 뿐 이제 ...

꿈의 대화 미사리

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너의마음 나를 주고 나의 그것 너 받으니 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아침에 꽃이 피고 밤엔 눈이온다 들판에 산위에 따뜻한 꽃눈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석양이 질때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덕에 올라 나즈막히 소리맞춰 노래를 부르자 작은 손 마주잡고 지는 해 바라보자 조용한 호수가에 아무도...

행복의 나라로 미사리

장막을 거둬라, 너의 좁은 눈으로이 세상을 떠보자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한 번 더 느껴보자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봄과 새들의 소릴 듣고 싶소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주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생각에 도취했소벽에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노는 아이들 소리아하,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밤...

목화밭 미사리

우리 처음 만난 곳도 목화밭이라네우리 처음 사랑한 곳도 목화밭이라네밤 하늘에 별을 보며사랑을 약속하던 곳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우리들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기약도 없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서로 멀리 헤어져도서로가 잊지 못한 곳조그만 목화밭 목화밭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잠시라도 정말 잊지 못한 곳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그리움만 쌓이네 미사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벌써 나를 잊어버렸나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벌써 나를 잊어버렸나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굳은 약속 변해버렸나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이젠 맘이 변해버렸나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세월 가버렸다고이젠 나를 잊고서멀리 멀리 떠나가는가아 나는 몰랐네그대 마음 변할 줄난 정말 몰랐었네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그대만을...

연인이여 미사리

텅빈 이 거리에 어둠이 내리면밀려오는 고독속에 허전한 내 마음내곁을 떠나간 당신 생각에떨리는 가슴에 난 울고 있네당신의 목소리는 보랏빛 숨결이여당신의 몸짓은 뜨겁던 사랑이여오늘도 그날처럼 비가 내리면그리워 소리없이 눈물 짓네우리의 사랑이 숨쉰곳 어디요우리의 행복은 영원할 수 없나요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저 멀어지는안타까운 마음을 어떻게 하나요당신의 목소...

삼포로 가는길 미사리

바람부는 저들길 끝에는삼포로 가는 길 있겠지굽이 굽이 산길 걷다보면한발 두발 한숨만 나오네아아~ 뜬 구름 하나삼포로 가거든정든임 소식좀 전해주렴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사랑도 이젠 소용없네삼포로 나는 가야지저 산마루 쉬어가는 길손아내 사연 전해 듣겠소정든고향 떠난지 오래고내님은 소식도 몰라요아아~ 뜬 구름 하나삼포로 가거든정든임 소식좀 전해주렴나도 따라...

하얀나비 미사리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피고 서러워 말아요 음음음 음음 음음음 음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어디로 갈까요 님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피고 서러워 말아요 음음음 음음음 음음음 음음음

물안개 미사리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처럼당신은 내 가슴 속에 살며시 피어났죠.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기다림에 지쳐버린 이 내 작은 영혼.온밤을 꼬박 새워 널 위해 기도하리.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그날...

솔개 미사리

우리~는 말안 하고 살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권태 속에 내뱉어진 소~음으로 주위는 가~득 차고푸르른 하늘 높이 구름 속에 살아와수많은 질문과 대답 속에 지쳐버린 나의 부리여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종잡을 수 없~는 얘기 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바로 그때 나를 비웃고 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수^많은 관계와 관계 속에 잃어버린 나의 ...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미사리

저렇게 많은 별들중에 별하나가 나를 내려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중에 그 별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속으로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어디서 무엇이되어 다시 만나랴 너를 생각하면 문득 떠오르는 꽃한송이 나는꽃잎에 숨어서 기다리리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나비와 꽃송이되어 다시 만나자

사랑으로 미사리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할일이 또 하나 있지바람 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나는 외롭지 않아그러나 솔잎 하나 떨어지면눈물 따라 흐르고우리 타는 가슴 가슴마다햇살은 다시 떠오르네아 영원히 변치 않을우리들의 사랑으로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밝혀 주리라내가 살아가는 동안에할일이 또 하나 있지바람 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나는 외롭지 않아그러나 솔잎 하나 떨어지면눈물 따라...

웨딩케익 미사리

이제 밤도 깊어 고요한데창문을 두드리는 소리잠 못 이루고 깨어나서창문을 열고 내여다 보니사람은 간곳이 없고외로이 남아있는 저 웨딩케익그 누가 두고 갔나나는 아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원치 않는 사람에게로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가네그대 아닌 사람에게로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사랑치 않는 사람에게로마지막 단 한번만그대 모습 보게 ...

옛시인의 노래 미사리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 지는작은 잎새 하나그대가 나무라해도내가 내가 잎새라해도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남은게 없어요그대가 나무라해도내가 내가 잎새라해도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시인의 가슴이 되어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또 태우고 태웠었네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낮은 휘파람 소리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시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