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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이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진마 넌 항상 웃지만 난 버림 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걸 난 할수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신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뿐야 그것뿐야 난 다신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뿐야 그것뿐야

미선이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 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진마 난 항상 웃지만 난 버림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 걸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 난 다신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난 다신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shalom 미선이

shalom 내 마음에 평화를 내 마음에 평화를 사람다운 사랑을 사람다운 사랑을 내 머리에 평화를 내 맘에 평화를 정의로운 분노는 악인에게 저주를 내 머리에 평화를 외로운 아이에겐 따뜻한 엄마의 눈을 갈 곳없는 이에겐 다정한 친구의 집을 배고픈 사람에겐 따뜻한 사랑의 밥을 비틀린 아이에겐 넉넉한 아빠의 품을 이제 노래를 불러볼까 불러볼까 ...

시간 미선이

눈물이 흐르는 소리 얇게 퍼져만 가네 얼굴을 파묻은 채로 흘러 가는 내 사랑 두려운 그대 앞에도 아직 남아 있지만 자꾸만 굳어져가는 내 기억의 표정 내 위로 떨어져 내린 촛농 같은 시간들 멀리서 나를 부르네 날아가야 한다고 계절은 항상 이렇게 아픔 속에 오는가 한없이 늘어만 가네 내 나이의 상처 이젠 헤어졌으니 나를 이해해줄까 사랑없이 미움없이 ...

drifting 미선이

drifting oh, what can i say it's written in our ears, eyes, and minds since we came upon well, it's not make believing we are so far apart so driffrent in our beating hearts * looking for the an...

송시 미선이

이제 소리 없이 시간의 바늘이 자꾸만 내 허리를 베어와요 아프지 않다고 말하며 내 피부를 자르고 피 흐르고 살을 자르고 그렇게 지나갈 꺼래요 무서워요 엄연한 자살 행위 그래서 웃어 달라고 말씀하셨지만 아직 전과자의 몸으론 힘들어요 미안해요 마음 속의 울림은 내 입속의 신음은 항상 그대에겐 짐이었을 뿐 곳곳을 둘러 봐도 성한 곳 하나 없고 난 언제까...

세상에서 나는 네가 제일 좋아 (FROM 'A PIRATE RADIO('98)) 미선이

세상에서 나는 네가 xx좋아 (xx:제일, 가장, 진짜, 최고, 너무 등등 입맛대 로 붙인다) 아무것도 필요없어 다 포기할 수도 있어 너 하 나만 필요있어 다 네게 줄 수도 있어 다른 여자는 안 보여 다른 남자도 안 보여 (yeah, yeah, yeah~

치질 미선이

치질 매일 아침처럼 문 밖에 놓인 신문을 들고 무슨일이 있었나 살펴보려 변기에 앉았네 볼일이 끝날 무렵 다 떨어진 휴지걸이 위로 황당하게 비친 내 모습 불쌍하게 웃네 한장 찢어진 곱게 구겨 부드럽게 만들고 찝찝하긴 하지만 그런대로 대충 처리를 했네 며칠이 지나고 조금 아프긴 했지만 설마라도 내가 이렇게 될 줄은 몰랐네 * 휴지보다 못한 너희들 ...

송시 미선이

이제 소리없이 시간의 바늘이 자꾸만 내허리를 베어와요 아프지 않다고 말하며 내 피부를 자르고 피 흐르고 살을 자르고 그렇게 지나갈 꺼래요 엄연한 자살행위 그래서 웃어 달라고 말씀하셨지만 아직 전자과의 몸으론 힘들어요 미안해요 마음속의 울림은 내 입속의 신음은 항상 그대에게 짐이었을 뿐 곳곳을 둘러 봐도 성한 곳 하나 없고 난 언제까지 썩...

sam 미선이

sam 난 화장실에 앉아 있어요 지금 당신은 뭘 하고 계실까 부서져버린 내 마음의 주인은 이미 산산조각 나버렸어요 그래요 난 어쩔 줄 모르고 또 하루를 살았겠지만 이미 올라와야 할 내 마음의 악기는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데요 나를 미워하세요? 나를 싫어하세요? 나를 미워하세요? 나를 싫어하세요? 나를 좋아하세요. * 반복

진달래 타이머 미선이

진달래 타이머 다시 진달래 피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봄을 타고 개같은 세상에 너무 정직하게 꽃이 피네 꽃이 지네 올해도 돌아 올 수 없는 시간의 저 밑으로 우리 나라 떨어지네 세상은 아직도 자꾸 미쳐가네 떨어지네 우릴 조여오네 그들은 이땅에 봄이 오네 겨울을 밀어내고 다른 세상이 피네 진달래처럼 진달래처럼 해마다 봄이 오면 나는 꿈을 꾸네...

세상에서 나는 네가 제일 좋아 From'A Piratr Radio('98) 미선이

세상에서 나는 니가 제일 좋아 세상에서 나는 니가 가장 좋아 세상에서 나는 니가 최고 좋아 세상에서 나는 니가 너무 좋아 아무 것도 필요 없어 다 포기할 수도 있어 너하나만 필요 있어 다 네게 줄 수도 있어 다른여자는 안보여 다른 남자도 안보여 (yeah yeah yeah~~) 세상에서 나는 니가 제일 좋아 세상에서 나는 니가 가장 좋아 세상에서 ...

치질 미선이

매일 아침처럼 문 밖에 놓인 신문을 들고 무슨 일이 있었나 살펴보려 변기에 앉았네 볼일이 끝날 무렵 다 떨어진 휴지걸이 위로 황당하게 비친 내 모습 불쌍하게 웃네 한장 찢어서 곱게 구겨 부드럽게 만들고 찝찝하긴 하지만 그런대로 대충 처리를 했네 며칠이 지나고 조금 아파긴 했지만 설마라도 내가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 휴지보다 못한 어희들...

송시 (FROM 'A PIRATE RADIO('98)) 미선이

이제 소리 없이 시간의 바늘이 자꾸만 내 허리 를 베어와요 아프지 않다고 말하며 내 피부를 자르고 피 흐 르고 살을 자르고 그렇게 지나갈 꺼래요 무서워요 엄연한 자살 행위 그래서 웃어 달라 고 말씀하셨지만 아직 전과자의 몸으로 힘들어요 미안해요 마음속의 울림은 내 입속의 신음은 항상 그대에겐 짐이었을 뿐 곳곳을 둘러봐도 성한 곳 하나 없고 난 언제...

Sam 미선이

난 화장실에 앉아 있어요 지금 당신은 뭘 하고 계실까 부서져버린 내 마음의 주인은 이미 산산조각 나버렸어요 그래요 난 어쩔 줄 모르고 또 하루를 살았겠지만 이미 올라와야 할 내 마음의 악기는 아무소리도 나지 않 는데요 * 나를 미워하세요? 나를 싫어하세요? 나를 미워하세요? 나를 싫어하세요? 나를 좋아하세요. * *반복

치질 (FROM 'A PIRATE RADIO('98)) 미선이

매일 아침처럼 문 밖에 놓인 신문을 들고 무슨 일이 있었나 살펴보려 변기에 앉았네 볼일이 끝날 무렵 다 떨어진 휴지걸이 위로 황당하게 비친 내 모습 불쌍하게 웃네 한장 찢어서 곱게 구겨 부드럽게 만들고 찝찝하긴 하지만 그런대로 대충 처리를 했네 며칠이 지나고 조금 아프긴 했지만 설마라도 내가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 휴지보다 못한 너희들 종이 사지 ...

파노라마 (New Recording) 미선이

날 버린건 네가 아닌 나였을뿐 그러므로 떠다니는 흰 구름 같은 당신이 날 피 해만 가는건 당연했네 난 스치는 그대 파노라마속의 한컷에 지나지 않아 난 스치는 그대 파노라마속의 한컷에 지나지 않아 아직도 깨지 않는 편두통같은 그대 그러나 정신없이 불 빛 아래 울던 날 망친 그 댈 팔 순 없었네 나의 나의 지배적인 이미지 때문에 나의 나의 지배적인 ...

시간 미선이

눈물이 흐르는 소리 얇게 퍼져만 가네 얼굴을 파묻은 채로 흘러 가는 내 사랑 두려운 그대 앞에도 아직 남아 있지만 자꾸만 굳어져가는 내 기억의 표정 내 위로 떨어져 내린 촛농 같은 시간들 멀리서 나를 부르네 날아가야 한다고 계절은 항상 이렇게 아픔 속에 오는가 한없이 늘어만 가네 내 나이의 상처 이젠 헤어졌으니 나를 이해해줄까 사랑없이 미움없이 ...

Sam 미선이

난 화장실에 앉아 있어요 지금 당신은 뭘하고 있을까? 부서져버린 내 마음의 주인은 산산조각 나버렸어요 그래요 난 어쩔줄 모르고 또하루를 살았겠지만 이미 올라와야할 내 마음의 악기는 아무 소리도 나질 않는데요 나를 미워하세요? 나를 싫어하세요? 나를 미워하세요? 나를 싫어하세요? 나를 좋아하세요. <반복>

진달래 타이머 미선이

다시 진달래 피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봄을 타고 개같은 세상에 너무 정직하게 꽃이 피네 꽃이 지네 올해도 돌아 올 수 없는 시간의 저 밑으로 우리 나라 떨어지네 세상은 아직도 자꾸 미쳐가네 떨어지네 우릴 조여오네 그들은 이땅에 봄이 오네 겨울을 밀어내고 다른 세상이 피네 진달래처럼 진달래처럼 해마다 봄이 오면 나는 꿈을 꾸네 눈물없는 이 세...

진달래 미선이

다시 진달래 피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봄을 타고 꽃이 지네 올해도 돌아올수 없는 시간의 저밑으로 우리나라 떨어지네 세상은 아직도 자꾸 미쳐가네 떨어지네 우릴 조여오네 그들은 이땅에 봄이 오네 겨울을 밀어내고 다른 세상이 피네 진달래처럼 진달래처럼 해마다 봄이 오면 나는 꿈을 꾸네 눈물없는 이세상을 하지만 언젠가 나는 노래하네 슬픔없는 진달래 피는 봄에

진달래타이머 미선이

진달래타이머 by [미선이] 진달래 타이머 미선이 다시 진달래 피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봄을 타고 개같은 세상에 너무 정직하게 꽃이 피네 꽃이 지네 올해도 돌아 올 수 없는 시간의 저 밑으로 우리 나라 떨어지네 세상은 아직도 자꾸 미쳐가네 떨어지네 우릴 조여오네 그들은 이땅에 봄이 오네 겨울을 밀어내고 다른

두번째 세상 미선이

두번째 세상 all around the world and you know that we're gonna mix around for a fat track so here we go microphone check 1-2-3 all and y'all be down with me used to play the cello when I was mellow no...

진달래타이어 미선이

다시 진달래 피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봄을 타고 개같은 세상에 너무 정직하게 꽃이피네 꽃이 지네 올해도 돌아올수 없는 시간의 저밑으로 우리나라 떨어지네 세상은 아직도 자꾸 미쳐가네 떨어지네 우릴 조여오네 그들은 이땅에 봄이 오네 겨울을 밀어내고 다른 세상이 피네 진달래처럼 진달래처럼 해마다 봄이 오면 나는 꿈을 꾸네 눈물없는 이세상을 하지만 언...

Drifting (Inst.) 미선이

oh, what can i say it's written in our ears, eyes, and minds since we came upon well, it's not make believing we are so far apart so driffrent in our beating hearts looking for the answers only fin...

송시 From'A Piratr Radio('98) 미선이

송시 From `A Pirate Radio (`98) - 미선이 이제 소리 없이 시간의 바늘이 자꾸만 내 허리를 베어와요 아프지 않다고 말하며 내 피부를 자르고 피 흐르고 살을 자르고 그렇게 지나갈 꺼래요 무서워요 엄연한 자살 행위 그래서 웃어 달라고 말씀하셨지만 아직 전과자의 몸으론 힘들어요 미안해요 마음 속의 울림은 내 입속의 신음은 항상

치질 From'A Piratr Radio('98) 미선이

치질 From `A Pirate Radio (`98) - 미선이 매일 아침처럼 문 밖에 놓인 신문을 들고 무슨 일이 있었나 살펴보려 변기에 앉았네 볼일이 끝날 무렵 다 떨어진 휴지걸이 위로 황당하게 비친 내 모습 불쌍하게 웃네 한 장 찢어서 곱게 구겨 부드럽게 만들고 찝찝하긴 하지만 그런대로 대충 처리를 했네 며칠이 지나고 조금 아프긴 했지만 설마라도

세상에서 나는 네가 제일 좋아 미선이

세상에서 나는 네가 제일좋아세상에서 나는 네가 진짜좋아세상에서 나는 네가 가장좋아세상에서 나는 네가 최고좋아세상에서 나는 네가 제일좋아세상에서 나는 네가 진짜좋아세상에서 나는 네가 최고좋아세상에서 나는 네가 가장좋아아무것도 필요없어다 포기할 수도 있어너 하나만 필요있어다 네게 줄 수도 있어다른 여자는 안 보여다른 남자도 안 보여yeah yeah yea...

섬 안의 섬 조동진

거기 누가 있을지 거기 아직 누가 거기 누가 잠들지 거기 아직 그대 안의 안의 안의 안의 저 검은 물결 너머 내 절망의 거품들 저 거친 바람 속에 내 침묵의 시간들 거기 누가 있을지 구름 걸린 언덕 거기 누가 오를지 거기 아직 그대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이 공허의 방을

임지훈

***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그 한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푸른 하늘엔 갈매기 날고 물고기 떼 뛰놀며 노니는 낙원 섬의 외로움 내가 달래며 내가 섬에 갈래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그 한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푸른

장사익

순대속같은 세상살이를 핑계로 퇴근길이면 술집으로 향한다 우리는 늘 하나라고 건배를 하면서도 등 기댈 벽조차 없다는 생각으로 나는 술잔에 떠있는 한 개 섬이다 술취해 돌아오는 내 그림자 그대 또한 한 개 섬이다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역시...

조관우

난 너에게로 또 다시 흘러간다 늘 그 자리에 서있는 네게 이 설운 가슴 넌 외면하겠지만 맴돌다보면 이미 여긴걸 *혹 기억해줄까 고운 물결로 니 앞에 서봐도 커다란 아픔으로 이 몸 부서지니 기다릴밖에 품에 너 잠길 날까지 비라도 오면 나 때론 빗물되어 그 마른 가슴 적셔 보지만 왜 눈물이 될까 너의 이름은 니 앞에 서봐도 커다란 아픔으로 이 몸 부...

Nell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

김원중

(도종환 글 / 류형선 곡/ 류형선 편곡) 그대 떠난 뒤로 눈발이 내리고 그 겨울 다 가도록 외로워했지만 발목을 휘감는 물처럼 그대 내 곁에 머물던 그 가을 햇살 속에서도 나는 외로웠네 어쩔 수 없는 외로움 때문이지 다만 나의 외로움 때문에 그대 떠난 뒤로 외로워 했지만 그대의 곁에 있던 날도 나는 외로웠네

안치환

섬이 있네 우울한 거리위에 침묵에 잠겨있는 마음들위에 섬이 있네 저 넓은 도시위에 소외된 영혼들이 숨쉬는 곳에 남아있네 저마다의 공간으로 건너갈 수 없이 외로이 서성이네 전화를 걸어 s.o.s 내게 다가와 주오 그 누구라도 더 늦기 전에 아직 사랑할 수 있을때에 섬이 있네 너와 나의 마음위해 건너갈 수 없어 외로이 서성이네

부활

오래전에 멈춰버린 비가 와, 작은 위로 아주 좁은 길 위에... 비가오네 아주 작은섬 길위에 나와 같은 아이들이 함께있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다시는 못올 시간들이여 (다시 오지 못할 순간의...)

루시드 폴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 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지마 넌 항상 웃지만 난 버림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걸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KBS 어린이 합창단

파도가 잔잔한 수평선 너머로 조용히 바다를 지키는 섬이 하나 있어요 나는,언제나 아름다운 , 그 곳에 가고싶어요 파도가 잔잔한 수평선 저너머로 무슨 생각하는지 누굴 기다리는지 비바람 불어도 변함없이 갈매기 친구를 하며 조용히 바다를 지키는 섬이 하나있어요 나는 커다란 나뭇잎배로 그곳에 가고싶어요 나는 언제나 아름다운섬 그곳에 가고싶어요 랄랄라

재주소년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 가네. **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에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짓고 있는 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음~

더 콰이엇

. [repeat hook] 우리는 하나. 누구도 결코 혼자가 아냐.

이범수

★ 이범수 - .........

비갠후

너무도 오래된 시간에 흐름의 소리들 익숙해진 언어 내 안의 바다 작은 섬이 있어 그 안에 서 있어 그리고 꿈을 꿔 풀리지 않는 끝없는 질문 속에 버려진 내 삶만큼 슬프지 않을 만큼 울어도 되는지 내 안의 바다 작은 그 안에 내가 서 있어 내 안에 그가 서 있어 그 안에서 날 바라봐 내 한 가운데에 침묵하는 떠도는 내 안의 바다 낡아진, 오래된

비갠후(Began...Who?)

너무도 오래된 시간에 흐름의 소리들 익숙해진 언어 내 안의 바다 작은 섬이 있어 그안에 서있어 그리고 꿈을 꿔 풀리지 않는 끝없는 질문속에 버려진 내 삶만큼 슬프지 않을만큼 울어도 되는지 내 안의 바다 작은 그안에 내가 서 있어 내 안에 그가 서 있어 그안에서 날 바라봐 내 한 가운데에 침묵하는 떠도는 내 안의 바다 낡아진

버스정류장 OST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 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지마 넌 항상 웃지만. 난 버림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걸.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세인

곁에 있는 이가 보이지 않을 때 애써 손 내밀어 잡지 않으면 홀로 길 잃은 사람이 되는 그때 모르는 사이 무너지는 모래성처럼 삶이라는 것 그 가운데 서 사라져 가네 맑은 파도가 그렇게 있네 내 맘 다 안다는 듯이 아물지 않은 상처도 다 말할 수 없던 비밀도 다 희미함 마저 그럴싸한 그런 곳 안개덮힌

아트 오브 파티스

많은 앉지 못하고 난 홀로 떠도나. 한번이라도, 순간이라도 반짝이고 싶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닫힌 문으로, 잠긴 문으로. 알면서도 뛰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사생단(死生團)

아무도 없는 깜깜한 섬에 앉아 내가 보았던건 무엇이였나 저 건너편에 반짝이는 등대는 왜 아직도 날 비추지 않나 희망도 없는 사랑도 없는 이곳에서 제발 날 구해 주소서 저 커더란 배 몇 척이 지나도 이런 나는 아무도 태워주지 않네 발에 박힌 수많은 가시와 몸에 찢긴 수많은 상처가 나의 죄를 모두 가져갔네 이젠 돌아갈 수 있을거야 막다른 절벽 위...

재주소년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 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가네 *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의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짓고 있는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우~

The Quiett

. [repeat hook] 우리는 하나. 누구도 결코 혼자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