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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나요, 청춘 미유

지내나요 청춘 뜨거운 마음 외로운 겨울도 흘러가네요 전하지 못한 내 마음이 뒤엉켜 가슴이 아파와 살가운 햇살이 나를 감싸면 아픈 기억도 웃으며 보내리 지내나요 그대 달콤한 입술 그리운 추억도 사라지나요 영원 같았던 내 미련도 흐르듯 잊혀져 가면 다시 또 사랑이 나를 찾아와 눈물의 기억도 잠들어 버리리 지내나요 청춘 뜨거운 마음 외로운 겨울도 흘러가네요

우리 같이 살아버릴까 미유/미유

이 밤이 지나가면 다신 못 보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집에 가기 싫을까 오늘이 아니어도 언제든지 볼 수 있잖아 알지만 잠시도 떨어져있기 싫을뿐야 우리 같이 살아버릴까 너라면 나를 맡겨도 괜찮을 것 같아 너랑 결혼하고 싶어 평생을 너와 함께하고 싶어 조금은 니가 미워 여자가 이런 말 먼저 꺼내게 하는 게 어딨어 우리 같이

나는 어떤 사람으로 남겨질까요? 미유

난 어떤 의미인가요 대답하려 하신다면 접어두세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듣지 않아도 돼요 겁나는 게 아니라고 하고 싶지만 마음이 다치게 될까 봐 사실은 듣고 싶어 나 돌아서는 길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이런 사람이었어도 나 꽤 괜찮은 사람이었다고 말해줘 우리 사랑 꽤 괜찮은 사랑이었다고 이런 사람이었어도 날 사랑해줘서 고마웠어요

꿈에서 봐요 미유

요즘 그대가 내게 말을 하네요 부쩍 나쁜 꿈을 꾼대요 감히 어떤 게 그댈 괴롭히나요 음 오늘부터는 내가 지켜줄게 걱정 말아요 자요 그대 우리 꿈에서 봐요 내가 달려갈게 Have a good night 그대는 잠에 드는 순간까지도 나를 생각해줘요 달콤한 꿈이 될 테니까요 꿈에서 봐요 무슨 고민이 있는 건 아닐까요 걱정스런 일이

Bye my summer 미유

우리는 언제부터인지 말을 삼켰고 왠지 어색해지고 조금 불편해졌어 소중했던 것들이 의미를 잃어서 초라해졌던지 혹은 바래졌던지 Good bye Bye my summer 소중했어요 사랑이었겠죠 Good bye Bye my summer 지내세요 행복해주세요 내게도 쉬운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했어 많이 울었다는 걸 깊은

우리 같이 살아버릴까 미유

이 밤이 지나가면 다신 못 보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집에 가기 싫을까 오늘이 아니어도 언제든지 볼 수 있잖아 알지만 잠시도 떨어져있기 싫을뿐야 우리 같이 살아버릴까 너라면 나를 맡겨도 괜찮을 것 같아 너랑 결혼하고 싶어 평생을 너와 함께하고 싶어 조금은 니가 미워 여자가 이런 말 먼저 꺼내게 하는 게 어딨어 우리 같이

우리같이살아버릴까 미유

이 밤이 지나가면 다신 못 보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집에 가기 싫을까 오늘이 아니어도 언제든지 볼 수 있잖아 알지만 잠시도 떨어져있기 싫을뿐야 우리 같이 살아버릴까 너라면 나를 맡겨도 괜찮을 것 같아 너랑 결혼하고 싶어 평생을 너와 함께하고 싶어 조금은 니가 미워 여자가 이런 말 먼저 꺼내게 하는 게 어딨어 우리 같이 살아버릴까

전해질 수 있을까 미유

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나를 다 아는 것처럼 말해 쉽게 지나갈 감정이 아닌데 자꾸 나를 떠보는지 툭툭 내뱉는 말 한 마디에 신경 쓰는 나를 알고 있니 쑥스러우니까 두 번은 말 안 해 그러니 들어 난 네가 정말로 좋다 함께 하는 그 어떤 것도 무엇 하나 싫은 게 없다고 너는 참 눈부시다고 뭘 해도 아름답다고 말해 보면 내 이 마음

잘 지내나요 성시경

낡은 내 서랍 속 바랜 사진들 웃음만 남겨준 고마운 날들 버릴 것 하나 없던 시간들 걸음마다 추억이 된 풍경 그대도 가끔은 꺼내보는지 닮았던 모습은 변함없는지 생각의 끝엔 아직 내가 사는지 궁금해도 참아볼게요 애써 다그친대도 억지로 거슬러 돌린대도 예전의 우리 모습은 아닐 테니 마지막 기대마저 접어둘게요 맘 편히 갈 수 있게 내가

잘 지내나요 성시경

낡은 내 서랍속 바랜 사진들 웃음만 남겨준 고마운 날들 버릴것 하나 없던 시간들 걸음마다 추억이 된 풍경 그대도 가끔은 꺼내 보는지 닮았던 모습은 변함 없는지 생각의 끝엔 아직 내가 사는지 궁금해도 참아볼께요 애써 다그친대도 억지로 거슬러 돌린대도 예전에 우리 모습은 아닐테니 *마지막 기대마저 접어둘께요 맘 편히 갈 수 있게

잘 지내나요 김광진

언제나 같은 계절이죠 나에게는 벌써 세상 나이로는 삼 년이 지난 거네요 하루하루 살아왔죠 습관처럼 우리 서로 간진했던 반지도 그대로인데 내 앞에 멈춰서 버린 시간 모두가 변해갔죠 다른 세상에서 그대 지내나요 흐려지는 나의 두 눈을 어쩔 수가 없어요 사랑한 후의 아픔은 생각도 한 적 없기에 꿈에라도 한 번은

잘 지내나요 6월엔 UFO가 온다

그대는 알고 있었나요 왜 나만 몰랐었나요 그대가 나를 사랑한적 없었나요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조금은 아프겠지만 더이상 그댈 바라볼 순 없잖아요 왜 떠나야만 했는지 난 이해할 수 없어요 날 사랑하지 않고서 왜 눈물 보였나요 지내나요 힘들진 않나요 그사람이 더 잘해주던가요 저 하늘 위에 닿을 수 있다면 웃으며 그대 모습 바라볼

잘 지내나요 영화 주제곡

그녀가 날 불렀나요 뒤돌아 바라보면 그녀 웃음소리를 닮은 바람이 불어요 그녀 이름 불러봐요 대답도 없는 그녀 지네나요 즐거운가요 싱그런 바람이 그녀 목소리를 실어서 오다 내 가슴에 들어오네요~ 그녀 이름 불러보면 말없는 그녀 대신 거울 속의 내가 웃어요 싱그런 바람이 그녀의 향기를 실어서 오다 내 꿈속에 들어오네요~ 그녀 이름 불러보면

잘 지내나요 정은채

이렇게 나 살고 있어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그냥 그대로 우리 기적처럼 찬란했던 그 때 그 겨울의 우리 긴 시간이 지나 서로 다른 꿈을 살아도 날 기억해줘요 가장 아름답던 때로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그냥 그대로 우리 기적처럼 찬란했던 그 때 그 겨울의 우리 How are you doing How are you doing 그댄

잘 지내나요 강현민

그녀가 날 불러나요 뒤돌아 봐라보면 그녀의 웃음소리 닮은 바람이 불어요 그녀의 이름 불러봐요 대답도 없는 그녀 지내나요 줄거운가요 싱그러워운 바람이 그녀 목소리 싫어서 오다 내가슴에 들어오네요 그녀의 이름 불러보면 말없는 그녀 대신 거울속에 내가 웃어요 싱그러워운 바람이 그녀 향기 싫어서 오다 내꿈속에 들어오네요 그녀의 이름 불러보면 눈부신

잘 지내나요 밤삼킨별 With 롤링페이퍼

지내나요 소리 없이 속으로만 속삭여요 지내나요 지낼걸 알면서도 계속 물어봐요 어느덧 우리 만난 그 계절이 또 찾아왔네요 바람도 향기도 따스함도 모두 그대로인데 그댄 지내나요 지내길 바래요 아주 지내서 어느 날엔 정말 지낸다고 내게 소식 한 번 전해 줬음 정말 좋겠어요 지내길 바래요 매일 건강하게 그 예쁜

잘 지내나요 수상한 커튼

오랜만에 혼자 걷는 옛 동네길 모두 변해 버린 낯설은 풍경 다들 지내나요 구석구석 스민 기억 피식 웃음이 나 이젠 변해 버린 내 모습을 보면 너는 날 알아볼까 아름다운 시간 빛나던 순간들 이젠 더이상 추억할 곳도 없이 잊혀져 버릴까 사라져 버릴까 소중했던 아름다운 시간 아름다운 시간 빛나던 순간들 이젠 더이상 추억할 곳도 없이 잊혀져

잘 지내나요 성시경

낡은 내 서랍 속 바랜 사진들 웃음만 남겨준 고마운 날들 버릴 것 하나 없던 시간들 걸음마다 추억이 된 풍결 그대도 가끔은 꺼내보는지 닮았던 모습은 변함없는지 생각의 끝엔 아직 내가 사는지 궁금해도 참아볼게요 애써 다그친대도 억지로 거슬러 돌린대도 예전의 우리 모습은 아닐 테니 *마지막 기대마저 접어둘게요 맘 편히 갈 수 있게

잘 지내나요 성시경

낡은 내 서랍 속 바랜 사진들 웃음만 남겨준 고마운 날들 버릴 것 하나 없던 시간들 걸음마다 추억이 된 풍경 그대도 가끔은 꺼내보는지 닮았던 모습은 변함없는지 생각의 끝엔 아직 내가 사는지 궁금해도 참아볼게요 애써 다그친대도 억지로 거슬러 돌린대도 예전의 우리 모습은 아닐 테니 *마지막 기대마저 접어둘게요 맘 편히 갈 수 있게 내가 비켜줄게요

잘 지내나요 밤삼킨별,롤링페이퍼

지내나요 소리 없이 속으로만 속삭여요 지내나요 지낼걸 알면서도 계속 물어봐요 어느덧 우리 만난 그 계절이 또 찾아왔네요 바람도 향기도 따스함도 모두 그대로인데 그댄 지내나요 지내길 바래요 아주 지내서 어느 날엔 정말 지낸다고 내게 소식 한번 전해 줬음 정말 좋겠어요 지내길 바래요 매일 건강하게 그 예쁜 웃음 다시

잘 지내나요 얼스 (Earls)

잘지내나요 불현듯 그대가 생각나는 밤이죠 가끔 눈을 뜨면 밀려오는 상념의 바다 속에 헤매나요 그대도 괜찮아요 여전히 나는 그대로 있고 먹고 자요 그대도요 그대의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줘요 그래요 난 더 바랄게 없어요 그 어디쯤에 그대가 살아 숨쉬고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얘기들 가끔은 꺼내보며 웃을 수 있다면 미안해요 미안한

잘 지내나요 언마크드

잘지내나요 어떻게 지내는지 무얼하며 지내는지 가끔 궁금해요 알아요 이런 내가 많이 우습다는 걸 내가 나를 봐도 그런데 당신은 어떨까요 그땐 몰랐죠 귀찮기도 했었죠 익숙치 않은 일이라 즐겁지만은 않았죠 내 삶에 일어나는 변화가 그땐 선물이고 기적임을 몰랐어요 시간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거란걸 알면서도 모르지 않았음에도

잘 지내나요 투썸(Two:Some)

늘 그래왔네요 또 다른 계절이 오면 부는 바람이 데려다 주는 그리운 그대 기억 우리 헤어지던 날 당신이 흐려지던 날 참 이상하죠 당신 뒷모습은 너무나 선명해요 그대는 지내나요 그대가 없어서 가슴 아파와도 그대가 준 행복들이 아직도 날 웃게 만들어요 *그대는 알고 있나요 가끔은 그대가 시렵게 다가와 너무나도 아프지만 막을 수 없는 그리운 그대

잘 지내나요 Various Artists

그녀가 날 불러나요 뒤돌아 바라보면 그녀 웃음소리 닮은 바람이 불어요 그녀의 이름 불러봐요 대답도 없는 그녀 지내나요 줄거운가요 싱그런 바람이 그녀 목소리 실어서 오다 내 가슴에 들어오네요 그녀의 이름 불러보면 말없는 그녀 대신 거울속에 내가 웃어요 간주중 싱그런 바람이 그녀의 향길 실어서 오다 내꿈속에 들어오네요 그녀의 이름

잘 지내나요 은유

그대가 떠나고 아직도 가끔 생각이나요 지금도 그대는 그대로이겠죠 헤어지면 이젠 정말 끝이라 생각했는데 그대의 빈자리 그리워해요 지나간 그대와의 모질게 남겨진 기억들을 간직할 수 있다는게 다행이죠 이젠 모두 추억들로 익숙해져 잊고 살았던 고마운 마음들을 이제서야 말 할수 있게 된거죠 언젠가는 헤어질 이별이라 생각했었던 그때의 내가 너무 어렸었죠 ...

잘 지내나요* 수상한 커튼

오랜만에 혼자 걷는 옛 동네길 모두 변해 버린 낯설은 풍경 다들 지내나요 구석구석 스민 기억 피식 웃음이 나 이젠 변해 버린 내 모습을 보면 너는 날 알아볼까 아름다운 시간 빛나던 순간들 이젠 더이상 추억할 곳도 없이 잊혀져 버릴까 사라져 버릴까 소중했던 아름다운 시

잘 지내나요. 정은채

긴 하루가 가고 어느새 찾아온 새벽 ‘아무것도 아냐’ 나즈막이 내뱉은 그 말 어색하게 웃고 불편하게 거릴 걷던 너만 없는 내 하루는 이렇게 나 살고 있어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그냥 그대로 우리 ?

잘 지내나요 Jung Eunchae

긴 하루가 가고 어느새 찾아온 새벽 ‘아무것도 아냐’ 나즈막이 내뱉은 그 말 어색하게 웃고 불편하게 거릴 걷던 너만 없는 내 하루는 이렇게 나 살고 있어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그냥 그대로 우리 기적처럼 찬란했던 그 때, 그 겨울의 우리 긴 시간이 지나 서로 다른 꿈을 살아도 날 기억해줘요 가장 아름답던 때로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

잘 지내나요 얼스(Earls)

잘지내나요 불현듯 그대가 생각나는 밤이죠 가끔 눈을 뜨면 밀려오는 상념의 바다 속에 헤매나요 그대도 괜찮아요 여전히 나는 그대로 있고 먹고 자요 그대도요 그대의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줘요 그래요 난 더 바랄게 없어요 그 어디쯤에 그대가 살아 숨쉬고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얘기들 가끔은 꺼내보며 웃을 수 있다면 미안해요 미안한 것들만 자꾸

잘 지내나요 투썸

늘 그래왔네요 또 다른 계절이 오면 부는 바람이 데려다 주는 그리운 그대 기억 우리 헤어지던 날 당신이 흐려지던 날 참 이상하죠 당신 뒷모습은 너무나 선명해요 그대는 지내나요 그대가 없어서 가슴 아파와도 그대가 준 행복들이 아직도 날 웃게 만들어요 *그대는 알고 있나요 가끔은 그대가 시렵게 다가와 너무나도 아프지만 막을 수 없는 그리운

잘 지내나요 네바다51

지내나요 소리 없이 속으로만 속삭여요 지내나요 지낼걸 알면서도 계속 물어봐요 어느덧 우리 만난 그 계절이 또 찾아왔네요 바람도 향기도 따스함도 모두 그대로인데 그댄 지내나요 지내길 바래요 아주 지내서 어느 날엔 정말 지낸다고 내게 소식 한번 전해 줬음 정말 좋겠어요 지내길 바래요 매일 건강하게 그 예쁜 웃음 다시

잘 지내나요 은유 (eun-U)

그대가 떠나고 아직도 가끔 생각이 나요지금도 그대는 그대로 이겠죠헤어지면 이제 정말끝이라 생각했는데그대의 빈 자리 그리워해요지나간 그대와의 모질게 남겨진 기억들을 간직할 수 있다는 게 다행이죠이젠 모두 추억들로익숙해져 잊고 살았던 고마운 마음들을 이제서야 말할 수 있게 된 거죠언젠가는 헤어질이별이라 생각했었던그 때의 내가 너무 어렸었죠수많은 이야기와너...

잘 지내나요? 구름

지내나요? 올해는 유난히 더웠죠? 아프진 않나요? 난 궁금한 게 참 많아요. 모두에게 예쁨을 받아도 왜 항상 난 외로운 걸까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도 왜 내 낭만은 유독 작아 보일까요? 지낸다는 건 어떤 느낌인가요? 당신도 항상 외롭고 쓸쓸하지만 지내고 있나요? 지낸다는 말 안엔 뭐가 있나요? 이렇게 물어보는 거 이상한가요?

Sweet night 미유(MIYU)

안녕 나의 그대 밤 깊어가는데 무얼 하고 있는지 고요함 드리운 창가에 앉아서 생각이 많은지 예쁜 꿈만 꾸어요 수많은 고민 잊어버리고 좋은 것만 보아요 자요 그대 나의 사랑 자요 그대 나의 그대 자요 그대 Good night 예쁜 꿈만 꾸어요 수많은 고민 잊어버리고 좋은 것만 보아요 자요 그대 나의 사랑 자요 그대

바이러스 미유

바이러스 - 미유 - 널 가지려고 널 속이려고 그렇게 원한게 아니야 나 널 위해서 나 버릴거야 나 너만이 있으면 돼.

웃어 줄래 미유

?세상 모든 일이 벅차기만 하고 지치고 힘겨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너 힘내라는 뻔한 말 하지 않을래 다만 너는 웃을 때 가장 예뻐 알고 있니 다시 예쁘게 웃어줄래 억지 웃음은 정말 싫은걸 바보처럼 울지 말아줘 너답지 않잖아 다시 예쁘게 웃어줄래 환하게 웃던 니가 그립다 장난스런 너의 모습이 나는 정말 그리워 웃어줘 힘내라는 뻔한 말 하지 않을래 다만...

너에게로 가는 길 미유

너에게로 가는 길 참 달콤하지 어떤 표정을 지을까 설레임 가득해 남자답지 못하게 수줍어해도 내 눈엔 마냥 귀여워 어제도 난 너만 생각하다가 이렇게 또 오늘이 되어버렸네 너도 지금 내 생각하고 있니 나만큼은 아닐 거야 너에게로 가는 길 너를 알아 가는 길 자꾸만 나 웃음이나 이래도 될까 싶을 만큼 행복하네 어제도 난 너만 생각하다가 이렇게 또 오늘이 되...

니가 없는 하루 미유

오늘도 어제처럼 의미 없는 하루가 가네요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해가 저물어 그대 떠난 후로 나는 나를 잃어버린 걸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걸 바보가 되어서 그저 그대만 그리다가 다시 아침이 오네요 길을 걷다가도 그대가 밥을 먹다가도 그대가 보여서 눈물 짓다가 괜찮다고 되뇌이다가 어느새 주저 앉아버린 내가 보여 나 어쩌면 좋을까 그대 떠...

어느 맑은 날 미유

이상한 날이야 하늘은 맑고 푸르른데 눈물이 나오네 니가 옆에서 사라졌어 그 아픔 슬픔 모든 것 또 나를 눌러 내려와 나의 눈물이 너를 그린다 이대로 보내는 게 아니었는데 그렇게 못되게 굴지 말아야 했는데 천사 같은 너의 그 미솔 볼 수 없다는 게 난 너무나 슬퍼 슬퍼 며칠이 지나도 내 안의 계절은 더욱 추워 체온이 필요해 내가 머물던 너의 마음 그 사...

좋아해도 될까 미유

말도 안돼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 버린 걸까 니 생각에 잠이 안 오다니 니가 생각해도 웃기지 어떻게 할거야 책임지라고 떼쓰면 안되겠지 한숨만 나오네 짝사랑은 싫은데 나 너 좋아하게 됐나봐 이러면 안될 것 같은데 마음이 자꾸만 지 멋대로 인걸 큰일이네 넌 내게 관심 없다는 걸 알고 있지만 그래서 조금은 아니 많이 슬프지만 그래도 나는 너를 좋아...

좋아해도 될까? 미유

말도 안돼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 버린 걸까 니 생각에 잠이 안 오다니 니가 생각해도 웃기지 어떻게 할거야 책임지라고 떼쓰면 안되겠지 한숨만 나오네 짝사랑은 싫은데 나 너 좋아하게 됐나봐 이러면 안될 것 같은데 마음이 자꾸만 지 멋대로 인걸 큰일이네 넌 내게 관심 없다는 걸 알고 있지만 그래서 조금은 아니 많이 슬프지만 그래도 나는 너를 좋아...

꽃 (From 스웨덴세탁소) 미유

그대여 이제 눈을 떠요 고개를 들어 봐요 이토록 아름답게 피어난 그대여 아무런 말도 필요하지는 않아요 모두가 그대를 바라보네요 어떤 세상에서라도 그대만은 유일할 테니까 그대만의 향기로 아무런 말도 필요하지는 않아요 모두가 그대를 바라보네요 어떤 세상에서라도 그대만은 유일할 테니까 그대만의 향기로 그대의 기억에 남은 모든 순간을 믿어요 이토록 아름답게 ...

누구보다 예쁘게 미유

?눈을 뜨면 떠오르는 사람이고 잠들기 전 떠오르는 사람이고 사실은 뭘 해도 생각나는 사람이지 어딜 가도 쫓아오는 그 사람을 그래요 좋아하게 됐죠 나도 이런 나 싫지는 않네요 바보처럼 웃는 일이 많아지고 서운함에 토라짐이 많아지고 그 사람 앞이면 아이가 돼버리네요 투정 부리는 일이 많아져도 나를 좋아해줄래요 그거면 바랄게 없는데 우리 누구보다 예쁘게 만...

너를 잃다 미유

다정했던 목소리 따뜻한 두 손 끊이지 않았던 통화목록 모든게 처음으로 돌아가버린 오늘 오늘 따라 날씨는 흐림 내 마음에서 너를 잃었어 찾을 수가 없었어 나도 모르게 겁이 나는데 잠시라도 널 잊고 살아 괜찮아질거라고 다짐해봐도 눈물만 나더라 아닌줄만 알았던 우리의 이별 끊어진 사이야 이제그만 모든게 처음으로 돌아가버린 오늘 오늘 따라 마음은 아파 ...

잘하고 있잖아 (feat. 천석만) 미유

가끔 그런 날이 있지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싶은 아무도 없는 그곳으로 날아가 버리고만 싶네 내가 이러고 싶어서 이러고 있는 게 아냐 세상 사람들 다 이런 마음일까 문득 궁금해지네 잘하고 있잖아 무슨 걱정이야 그저 과정일 뿐인 거야 누구나 다 그래 너만 그런 게 아냐 어서 훌훌 털어버리고 일어나줄래 새삼 놀랄 것도 없는 변화 가득한 복잡한 세상 속에 ...

웃어 미유

?세상 모든 일이 벅차기만 하고 지치고 힘겨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너 힘내라는 뻔한 말 하지 않을래 다만 너는 웃을 때 가장 예뻐 알고 있니 다시 예쁘게 웃어줄래 억지 웃음은 정말 싫은걸 바보처럼 울지 말아줘 너답지 않잖아 다시 예쁘게 웃어줄래 환하게 웃던 니가 그립다 장난스런 너의 모습이 나는 정말 그리워 웃어줘 힘내라는 뻔한 말 하지 않을래 다만...

다 가져라 미유

아침이 오면은 햇님이 뜨지요 밤이 오면은 달님이 빼꼼 얼굴을 내밀지요 그런거야 널 사랑하게 된 건 말이야 이렇게 당연하고 당연한 일이었어 어쩔 수가 없었는걸 난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무너무 당연하게도 말야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내 사랑 너 다 가져라 그런거야 널 사랑하게 된 건 말이야 이렇게 당연하고 당연한 일이었어 어쩔 수가 없었...

집에 안갈래 미유

행복해 나 요즘 눈에 띄게 웃음이 많아졌어 오늘도 그대를 만나러 가는 길 발걸음이 너무 너무 너무 가벼워 바보처럼 웃는 그대를 보면 내 마음이 간질간질 간지러워져 집에 갈 시간 다 돼버렸는데 난 에라 모르겠다 입을 맞춰버리네 에라 모르겠다 입을 맞춰버리네 좋아해 사랑해 그대 함께라면 뭐든지 좋아 오늘도 그대를 만나러 가는 길 자꾸자꾸 콩닥 콩닥 콩...

꽃 (From 스웨덴세탁소 미유

그대여 이제 눈을 떠요 고개를 들어 봐요 이토록 아름답게 피어난 그대여 아무런 말도 필요하지는 않아요 모두가 그대를 바라보네요 어떤 세상에서라도 그대만은 유일할 테니까 그대만의 향기로 아무런 말도 필요하지는 않아요 모두가 그대를 바라보네요 어떤 세상에서라도 그대만은 유일할 테니까 그대만의 향기로 그대의 기억에 남은 모든 순간을 믿어요 이토록 아름답게 ...

예쁜 사랑이였기를... 미유

이제서야 떠날 보낼 준비를 하죠 내 안의 그대를 지워야 할 때가 온거죠 조금은 아파도 잠시일 거라고 믿으며 이 노래를 불러요 그대에게 닿기를 사랑은 이렇게 지나가 버렸지만 아픈 기억으로 남지 않기를 언젠가 우리가 만나게 된다면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웃을 수 있기를 하나 둘씩 정리하려 마음 먹으니 왜인지 어째선지 바라는 것 투성이네요 사랑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