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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 민승아

1.사랑했던 여자야 가슴에 사는 여자야 아직도 날 추억하나요 외로움을 삭이며 그리움을 삭이며 @나는 아직 혼자 있어요 당신은 생에 한시도 못 잊을 첫 여자이자 마지막 여자 살아보고 싶던 사람 가져보고 싶던 사람 @당신은 여자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당신을 보고 싶어요 2.

그런 여자 없나요 민승아

힘든 가슴에 꽃잎처럼 날아와 사랑을 심어놓고 영원히 곁에? 머물 수 있는 그런 여자 그런 여자 어디 없나요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 안아 줄 그런 여자 없나요?

옥이 민승아

옥이 - 민승아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연기처럼 이슬처럼 영혼을 앗아간 여자 젊음을 꺾고 간 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사랑은 너 하나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 돌아서간 옥이 옥이야 간주중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연기처럼

똑똑한 여자 민승아

똑똑한여자 똑똑한여자 행복한여자 똑똑한여자 똑똑한여자 당신은 똑똑한여자 당신은 똑똑한여자 내사랑 똑똑한여자 이리보고 저리봐도 매력이 넘쳐흘러요 이 세상에 당신만나 사랑을 알았고 행복에 꿈을꾸면 사랑하는 남자여 그대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나 당신 바라보면 행복해요 업어주고 안아주고 당신은 똑똑한여자 똑똑한여자 똑똑한여자 ...

착한 여자 민승아

가사 프린트 울어야만 합니까 참아야만 합니까 날 두고 가는 당신 보내야만 합니까 부족했나요 잘하고 싶었는데 하루를 살아도 당신과 살고 싶어 오늘따라 당신이 날 울리고 있네요 사랑했던 착한 여자 보고 싶어 우네요 울어야만 합니까 참아야만 합니까 날 두고 가는 당신 보내야만 합니까 부족했나요 잘하고 싶었는데 하루를 살아도 당신과

화장을 지우는 여자 민승아

화장을 지우는 여자 - 민승아 노을 속에 사라진 그 사랑을 못 잊어 오늘도 거울 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간주중 바람처럼 사라진 그 사랑을 못

요즘여자 요즘남자 민승아

착한 여자 나쁜 여자 따로 있나 남자하기 나름이지 요즘여자 행복한 가정 변함없이 지켜주는 바로 내가 요즘여자 밥만 하는 여자가 어디있나 꿈이 없는 여자가 어디있나 당신의 사랑 먹고 사는 그런 여자 바로 내가 요즘여자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참고 살아가지만 그게 여자의 일생이라면 무엇으로 보상받나 당신이 내게 무심코 던져버린

빠이빠이야 민승아

사랑의 그 약속을 내팽개치고 떠나가는 여자야 울줄 알았지 착각하지마 너를 잡을줄 아냐 이 세상에 어디 여자가 너 뿐이더냐 너보다 착한 여자 너보다 고운 여자 만나살면 되는걸 그래가거라 행복해라 빠이빠이 빠이빠이야 사랑의 그 맹세를 나 몰라하고 돌아서는 남자야 나를 떠난건 너의 실수야 속이 편할줄아냐 이 세상에 어디 남자가 너 뿐이더냐 너보다

잘난여자 민승아

한남자 한여자가 사랑할때 하루에 열두번식 만났어요 너무나 좋아서 너무나 행복해 결혼을 하자 우리는 말했었지 사랑사랑 행복한 남자 사랑사랑 행복한 여자 잘난여자 내가 내가사랑한 남자 사랑사랑 행복한 남자 사랑사랑 행복한 여자 잘난여자 내가 내가사랑한 남자

아미새 민승아

아름답고 미운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보면 보고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미워할수 없는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 하면 눈물흘리네

그 여자의 마스카라 민승아

알고 십년 속아 십년 인생은 그런거라고 속절없이 웃고마는 강 건너 외로운 여자 세상에 과거 없는 사람있냐며 마지막 술잔속에 눈물을 감추고 그 여자의 마스카라 그 여자의 젖은 입술 나를 나를 울리려하네 사랑 몇번 이별 몇번 인생은 그런거라고 흔들리듯 춤을 추는 강 건너 쓸쓸한 여자 세상에 과거없는 사람있냐며

남자인데 민승아

참을 수도 있어요 잊을 수도 있어요 여자 여자이기 때문에 행복도 빌 수 있어요 그러나 당신은 남자 다운 남자인데 울기는 왜 우나요 마음 약한 마음 약한 마음 약한 마음 약한 이 여자도 울지 않는데 견딜 수도 있어요 잊을 수도 있어요 여자 여자이기 때문에 행복도 빌 수 있어요 그러나 당신은 남자 다운 남자 인데 울기는 왜 우나요

무효 민승아

남자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 하나 사랑한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에 여자는 남자에 사랑먹고 살아요 지난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봐 여자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 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 남자에 남자는 여자에 눈물

내여자 진성/민승아/정의송

사랑했던 여자야 가슴에 사는 여자야 아직도 날 추억하나요 외로움을 삭이며 그리움을 삭이며 나는 아직 혼자 있어요 당신은 생에 한시도 못 잊을 첫 여자이자 마지막 여자 살아보고 싶던 사람 가져보고 싶던 사람 당신은 여자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당신을 보고 싶어요 스쳐버린 여자야 가슴에 묻은 여자야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에 빈자리에

꽃보다 아름다운 너 민승아

꽃보다 아름다운 너 맘에 쏙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는 너를 임이라 부르고 싶어 상냥한 미소로 아름다운 눈빛으로 마음을 마음을 사로잡은 너 모든걸 다 바쳐 정열 불태우리라 꽃보다 아름다운 너 맘에 쏙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는 너를 임이라 부르고 싶어.

갈매기 사랑 민승아

(1절) 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저 배들은오고 가는데 사랑 그 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갈매기야 님은 언제 오겠니 (2절) 갈매기야 갈매기야 인천항 갈매기야 인생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그대로구나 수많은 무역선이 오고 가는데

갈매기사랑 민승아

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저 배들은오고 가는데 사랑 그 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갈매기야?

너는 내 남자 민승아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남자 <간주중>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내 영혼의 히로인 민승아

민승아 - 영혼의 히로인 헝크러진 운명의 끈을 바로 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 사람을 잃어버린 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이제는 그리워 해도 안되겠지 아~ 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 깊이 묻어둔 가슴 깊이 묻어둔 영혼의 히로인 헝크러진 운명의 끈을 바로 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 사람을 잃어버린 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되어

당신의 의미 민승아

당신 사랑하는 당신 둘도 없는 당신 당신 없는 이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당신 위하여 입은 앞치마에 눈물이 젖게 하지 마세요 당신 사랑하는 당신 둘도 없는 당신 당신 없는 이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당신 사랑하는 당신 둘도 없는 당신 당신 없는 이

꽉 잡을거야 민승아

한송이 꽃을 입에 물고 살며시 날아와서 가슴의 문을 열고 살며시 들어온 사람 순진한 가슴에 사랑의 씨를 뿌리고 벌 처럼 나비 처럼 사랑의 춤을 추는 사람아 가슴을 마음을 녹여 버린 사람아 잡을거야 야이야야 당신을 꽉 잡을거야 잡을거야 야이야야 당신을 꽉 잡을거야 한송이 꽃을 입에 물고 내게로 날아 와서 가슴의 문을

꽉 잡을꺼야 민승아

한송이 꽃을 입에 물고 살며시 날아와서 가슴의 문을 열고 살며시 들어온 사람 순진한 가슴에 사랑의 씨를 뿌리고 벌 처럼 나비 처럼 사랑의 춤을 추는 사람아 가슴을 마음을 녹여 버린 사람아 잡을거야 야이야야 당신을 꽉 잡을거야 잡을거야 야이야야 당신을 꽉 잡을거야 한송이 꽃을 입에 물고 내게로 날아 와서 가슴의 문을

너는 내남자 민승아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남자 다시 한번 마음 돌려

경의선 열차 민승아

기적소리 울리며 가자 경의선 열차에 몸을 싣고 삼팔선 거두며 가자 형제 만나러 가자 얼마나 기다려왔던 북녘의 동포냐 얼싸안고 울어보리 칙칙폭폭 칙칙폭폭 한을 푸는 통일 열차야 기적소리 울리며 가자 경의선 열차에 꿈을 싣고 철조망 거두며 가자 부모 만나러 가자 얼마나 꿈에 그리던 조국 산하냐 흙냄새를 묻혀본다 칙칙폭폭 칙칙폭폭 달려가자 통일

사랑과 인생 민승아

바람인들 마음 알아주겠니 구름인들 마음 알아주겠니 속속들이 말못하고 눈물에 젖는 이 심정 누가 알겠니 이럴때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되는게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술 한잔이 마음 달래주겠니 고향 벗이 마음 달래주겠니 구구절절 그 사연을 가슴에 담은 노래 너는

내생에 못잊을 사람 민승아

생에 못 잊을 사람 - 민승아 카네이션 꺾어 들고 사랑을 고백하던 님 그렇게도 떠나갈 줄은 진정 몰랐어요 사랑한다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 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지만 돌아 올 기약 없이 떠나갔지만 아~ 세월 가도 생에 못 잊을 사람 간주중 카네이션 꺾어 들고 사랑을 고백하던 님 그대 떠난 가슴 속에 슬픔의 비만 내린다

자옥아 민승아

곁을 떠나간 그 사람 이름은 자옥 자옥 자옥이였어요 그 사람 어깨엔 날개가 있어 멀리 멀리 날아갔어요 자옥아 자옥아 자옥아 자옥아 내가 내가 못 잊을 사람아 자옥아 자옥아 내가 정말 사랑한 자옥아 어깨 위엔 날개가 없어 널 찾아 못간다 자옥아 자옥아~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바람만 불어도

신고산 타령 민승아

신고산 타령 - 민승아 신고산이 우루루 함흥차 떠나는 소리에 잠못 드는 큰 애기 단봇짐만 싼다네 어랑어랑 어허야 어야 디야 사랑아 산수갑산 머루다래는 얼클어설클어 졌는데 나는 언제 님을 만나 얼클어설클어 질꺼나 어랑어랑 어허야 어야 디야 사랑아 간주중 가을 바람 소슬하니 낙엽이 우수수 지고요 꿀벌레는 울어울어 이 심사를 달래네 어랑어랑

사랑의 이름표 민승아

이름표를 붙여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 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 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이름표를 붙여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함께 갈 수

내인생의 마지막 여인 민승아

정주고 떠난 여인아 말없이 떠난 여인아 남자의 가슴에 상처만 주고 무정하게 떠날 수 있나 단 한 번 사랑이지만 운명 모두 걸고서 아낌없이 바쳤다오 사랑했다오 인생에 마지막 여인 울면서 떠난 여인아 정주고 떠난 여인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 했던 말 그 여인은 잊어 버렸나 단 한 번 사랑이지만 생명 모두 받쳐서 당신만을 믿었다오

춘자야 민승아

춘자야 보고 싶구나 사랑 춘자야 1.3)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 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목포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그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는지 이 밤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를 따라 천리만리 간다던 그 사람 어느덧 세월만 흘러갔구나 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사랑 춘자야 2,4)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 옛날 선술집이

아흔 아홉구비 민승아

한 굽이 돌아서면 이 설움 맺혀있고 두 굽이 돌아서면 이 한은 눈물되네 산 새도 님을 찾고 이 몸도 님을 찾아 에헤라 넘는 고개 데헤라 넘는 고개 아흔아홉 굽이굽이 굽이굽이 굽이굽이 굽이로다 한 굽이 넘어서면 이 넋이 날 부르고 두 굽이 넘어서면 이 영혼 임을 찾네 세월도 쉬어가고 이 몸도 쉬어 가고 에헤라 넘는 고개 데헤라 넘는 고개 아흔아홉

사랑의 밧줄 민승아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사랑이 떠날 수 없게)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당신 없는 세상은 단 하루도 나 혼자서 살 수가 없네 바보같이 떠난다니 바보같이 떠난다니 나는 나는 어떡하라고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사랑이 떠날 수 없게 ~간 주 중~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둥지 민승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이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내 생에 못 잊을 사람 민승아

카네이션 꺾어 들고 사랑을 고백하더니 그렇게도 떠나갈 줄은 진정 몰랐어요 사랑한다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 마디 말도 없이 떠나 갔지만 돌아 올 기약없이 떠나 갔지만 아~~ 세월가도 생애 못잊을 사람 카네이션 꺾어 들고 사랑을 고백하더니 그대 떠난 가슴속에 슬픔에 비만 내린다 변치 말자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 마디

남자는 속으로 운다 민승아

남자가 깊은밤에 홀로 울적엔 그리워 우는것은 아니야 보고파 우는것도 아니야 미련은 더 더욱 아니야 버림받은 청춘은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부른다 이별의 노래를 부른다 다시못올 사랑아 웃으면서 큰소리 치지만 남자는 속으로 운다 여자가 깊은밤에 슬피 울적엔 그리워 우는것은 아니야 보고파 우는것도 아니야

나팔꽃 인생 민승아

세월이 몇 해이던가 묻지마라 가는 길을 구수한 사투리에 이 마음이 녹아들며? 나팔꽃 같은 인생? 풍악 소리 드높이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우리 함께 노래 불러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남자 송해쏭? 동서나 남북 없이 발길 닿는대로? 바람에 구름 가듯 떠도니?

꽃나비 사랑 민승아

꽃나비가 되어 날아 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 살랑대며 외면한 당신 품에 돌아와 줘요 산이 높아 내게 못 오시나 길이 멀어 못 오나 야이 야이 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 줘요 사랑 꽃나비사랑 꽃나비가 되어 날아 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실려 사랑 전해 주고파 밤이 깊어

야간열차 민승아

짠짜자자잔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스쳐가는 불빛따라 지난 날들이 하나 둘 떠오르 슬픔 눈물모아 던져 버린다 길게 누운 철길위로 짠짜자자잔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야망 싣고 내일을 향해 가자~~야간열차야 짠짜자자잔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것 버리고

보고싶은 여인 민승아

사랑했던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 없는 그 사람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있나 보고싶은 여인아 꿈속에 라도 꿈속에라도 보고싶구나 아아~~여인아 사랑했던 그 순간이 가슴속에 젖어오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못 올 그 시절이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나 보고싶은 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만날 수 없구나 아아~~여인아

성은 김이요 민승아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요 지금쯤 그 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수가 없어요 영혼까지 사랑하고 간사람 전부를 사랑하고 간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찾을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번은 만나야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에스 간 ~ 주 ~ 중 성은 김이요 이름은

인천국제공항 민승아

고개만 내젓던 무정한사람아 떠나는 당신도 괴롭겠지만 보내는 마음도 보내는 마음도 찢어질 듯 가슴아파라 떠날 시간가까이 다가오는데 울고 있는 국제선공항 잡은 손 놓으면 마지막인가 다시 만날 기약 없이 돌아서 가네 올라서는 비행기에 몸을 싣고서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고개만 내젓던 무정한사람아 떠나는 당신도 괴롭겠지만 보내는 마음도

사랑이 무어냐 민승아

(사랑이 무어냐 묻지를 마라 떠나는 신세 니가 알잖니) 잘있어 나 없이도 행복해야해 나 보다 좋은 사람 만날수 있어 추억이 너무 많아 힘들겠지만 세원가는 잊혀진꺼야 목숨처럼(목숨처럼) 사랑했던 당신모습(당신모습) 밀려오네 사랑이 무어냐 묻지를 마라 떠나는 신세 니가 알잖니 이별이 왠 말이냐 묻지를마라 기막힌 문명이었지 우리뿌리랴

내일은 해가 뜬다 민승아

과거를 말하지 마라 바람처럼 살았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외로울때가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무엇이더냐 그 누구도 말하지 말자. 내인생에 괴로움은 술잔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뜬다 청춘을 말하지 마라 한순간에 가 버렸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허무할 때가 있을거다.

한강수 타령 민승아

한강수라 깊고 맑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사함마 둥게 디어라 사랑아 멀리뵈는 관악산 웅장도 하고 돛단배 두서넛 에루화 한가도 하다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사함마 둥게 디어라 사랑아 조요한 월색은 강심에 어렸는데 술렁술렁 배 띄워라 에루화 달맞이 가잔다

정에 약한 남자 민승아

가슴에 안기운 채 행복을 꿈꾸더니 갈대처럼 흔들리다 돌아선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 잔 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 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싸늘해진 그 손으로 눈물을 닦지마오 두고 두고 용서 못할 돌아선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 잔 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 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갈팡질팡 하지마 민승아

갈팡질팡 하지마 김종훈 작사 : 김종훈 작곡 : 서승일 갈팡질팡 갈팡질팡 갈팡질팡 갈팡질팡 갈팡질팡 하지마 갈팡질팡 하지마 사랑은 하나뿐이야 이 사람도 저 사람도 모두다 똑같은거야 잘났거나 못났거나 특별한 사람이 없더라 하지만 너는 너는 소중한 사람 영원한 사랑이야 오로지 너 하나를 사랑하는 나 마음을 너는 알고

열두줄 민승아

둥기 당기 둥기 당기 당 사랑 사랑 사랑아 어화둥둥 사랑아 열두줄 가야금에 실은 그 사연 어느 누가 달래 주리요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갈팡질팡하지마 민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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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민승아

화려했던 청춘을 맡기고 싶은 나의 사랑아@ 세상을 향해 널 향해 던졌던 주사위를 던져버렸다 이제는 모든 것이 네게 달렸다 행복도 쓰디쓴 눈물도 사랑했단 그 이유로 한마디말 못하고 살아왔던 청춘을 맡기고 싶은 나의 사랑아 지금 이 기횔 놓치지 마라 간절히 그댈 원하는 이 밤 좀더 내게 가까이 널 위해 나를 던졌다 화려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