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프롤로그 민해경

나의 사랑은 여태껏 서툴렀고 어리석었어요 늘상 부끄러웠죠 동화처럼 꿈결 같았죠 어제와 같은 추억이었구요 이런 은빛 조각들이 생명처럼 소중한 나의 음악이고 나의 사랑인거죠

프롤로그 이상은

금붕어, 노을, 소꿉장난, 선생님, 걸상, 필통, 분필, 할머니에, 잠자리, 해바라기, 눈사람, 장갑, 스케이트 그것이 내가 품고 있는 것들 결코 잊을 수 없는 것들

프롤로그 홍경인

가사없음

프롤로그 김방현

대금: 김방현 -김방현: 국내외의 크고 작은 무대에서 활동해온 중견 국악인으로 현 서울시립 국악 관현악단의 수석주자이며 전북대와 추계대에 출강하고 있다.

프롤로그 김진표

JP4 Play hah 이제 Who Music Shee! (x5) JP4 Play hah 이제 Who Music! 이제 또 하나의 내 흔적이 시작되고 틀에 박힌 규칙 내가 깨고 해지 지나 변함없는 싸가지 자신있게 권하는 랩의 판타지 JP4 함께할 때 만약 핸드폰을 꺼준다면 나는 정말 고맙고 누군가 계속 말을 걸어 방해하면 두말할 것 없이 그건 Oh...

프롤로그 마리이야기 OST

가사는 없구요.. 그냥 멜로디에요..*^^* 즐겁게 들이시다가 가세요~ *^^*

프롤로그 이은미

두려워하지 않아요 모든 게 사라져도 하나둘 지워진대도 잊을 수 없겠죠 뒤돌아보면 많은 세월 가려진 내 눈물 아무말 없이 내손 잡아준 그대 내곁에 있으니 알아요 이젠 믿어요 눈물은 지울께요 조금씩 잊혀진대도 후회하지 않아요 뒤돌아보면 많은 세월 가려진 내눈물 아무말 없이 내 손 잡아준 그대 내곁에 남아 있으니 괜찮아요 이젠 내가 그대 두손을 잡아줄께요

프롤로그 여행스케치

프롤로그(경음악) 램프의 거인이 내게 물었다 「세가지 소원을 말하시오」 나는 생각했다 착한 도깨비가 베푼 모처럼의 친절에 「당신이 가지고 있는 바로 그 방망이를 달라」고 하다가 아무것도 얻지 못한 동화속의 주인공과 지나친 욕심을 부리다 결국 소시지만 잔뜩 먹게된 어리석은 부부의 이야기를...

프롤로그 Various Artists

[프롤로그/ Prologue] ...1905년, 파리 오페라 하우스의 무대 [경매인] 경매번호 666(육육육). 조각난 샹들리에입니다. 여러분 중엔 아직도 오페라의 유령에 얽힌 기괴한 사건을 기억하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아직도 그 미스테리는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프롤로그 김진표

이제 또 하나의 내 흔적이 시작되고, 틀에 박힌 규칙 내가 깨고. 해지 지나 변함없는 싸가지, 자신있게 권하는 랩의 판타지, jp4 함께할 때 만약 핸드폰을 꺼준다면 나는 정말 고맙고, 누군가 계속 말을 걸어 방해하면 두말할 것 없이 그건 oh~~ no! 내가 어떤 말을 아무리 어렵게 해도 일단, 누구든지 알아듣기 쉽게. 마구 폼 나는 비트 위에 버...

프롤로그 이상은(Leetzsche)

금붕어, 노을, 소꿉장난, 선생님, 걸상, 필통, 분필, 할먼네(할머니네), 잠자리, 해바라기, 눈사람, 장갑, 스케이트 그것이 내가 품고 있는 것들 결코 잊을 수 없는 것들

프롤로그 여행스케치

램프의 거인이 내게 물었다 「세가지 소원을 말하시오」 나는 생각했다 착한 도깨비가 베푼 모처럼의 친절에 「당신이 가지고 있는 바로 그 방망이를 달라」고 하다가 아무것도 얻지 못한 동화속의 주인공과 지나친 욕심을 부리다 결국 소시지만 잔뜩 먹게된 어리석은 부부의 이야기를... 하여 나는 지혜롭게도 「얼마간의 시간을 달라」고 말했다

프롤로그 임혜영

?어젯밤 꿈 속 맨덜리 차가운 성벽 검디검은 복도 옛 유령들의 메아리 애써 잊고 묻어둔 기억 또 다시 살아나 눈부신 달빛 라일락 향기 그리움을 부르네 사나운 폭풍 검은 그림자 지울 수 없는 흔적 어젯밤 꿈 속 맨덜리 어둠 속의 추억 그립지만 아픈 상처 그 속에 꽃핀 사랑 항상 내 맘을 짓눌러 왔던 레베카의 그 영혼 난 깨달았어 과거에 맞서 싸워야 한다...

프롤로그 이상은(Leetz..

금붕어, 노을, 소꿉장난, 선생님, 걸상, 필통, 분필, 할머니에, 잠자리, 해바라기, 눈사람, 장갑, 스케이트 그것이 내가 품고 있는 것들 결코 잊을 수 없는 것들

프롤로그 에레즈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선하도다

프롤로그 김수희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져 잊은 채 나이마져 잊은 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 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프롤로그 최지현

THE STAGE OF THE PARIS OPERA, 1905 (The contents of the opera house is being auctioned off. An AUCTIONEER, PORTERS, BIDDERS, and RAOUL, seventy now, but still bright of eye. The action commences w...

프롤로그 시와 그림

이 곳을 덮으소서 이 곳을 비추소서 내 안에 무너졌던 모든 소망 다 회복하리니 이 곳을 지나소서 이 곳을 만지소서 내 안에 주목하는 모든 예배 다 사랑하리라

프롤로그 이상의날개

파란 바다 하늘과 바로 맞닿아있는 끝없는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 있다저 멀리 보이는 작은 배들 하늘 위를 유유히 날아다니는 새들그리고 바람을 타고 한가로이 떠 다니는 뭉게구름들너무나도 파란 바다는 눈부신 햇살을 반사시키며 잔잔한 물결 속에 그 모든 풍경을 담고 있다마치 이 세상의 거울인 것처럼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넓은 수평선 절대 못 만날 둘이 그래도 ...

프롤로그 멋진인생 (Meotjinsaeng)

누구냐!

프롤로그 을닌 (ULNIN)

초점이 나가 조절 못해그리고 나니 전부 공백으로 보여 넘 까매서 다시(지워낼 자신 없어)뒤돌아보니 어디에 서 있지?내 모든 주변 시야는 거의 빛바래진 채 사라져 갔지(바로 볼 자신 없어)별로 변한 건 없지, 여전히 어제와 같은 곳에서 일어나거울로 모난 걸 찾지, 뻔한 표현뿐이라도 이번만모른 척 해줘 너만 이라도저물어 가게 놔두지 말아줘그대로 있어도 괜...

아시안 하이웨이 프롤로그

꽃잎들도 바람타고 그곳으로나비들도 자유롭게 훨~훨 그곳으로 향하고 있어내 노래도 씨앗되어 그곳으로귀 기울이면 왠지 들릴 것 같은 이 노래를부르고 싶어 (자유롭게) 부르고 싶어 (자유롭게)울타리를 활짝열고 그곳에서그대들과 함박꽃향기 맡으며 부르고 싶어나는달린다 꿈꾼다 아시안 하이웨이나는꿈꾼다 달린다 아시안 하이웨이 자유의길너와 내가 하나되어 그곳으로귀...

프롤로그(Prologue) 이상은

금붕어 노을 소꿉장난 선생님 걸상 필통 분필 할머니네 잠자리 해바라기 눈사람 장갑 스케이트 그것이 내가 품고 있는 것들 결코 잊을 수 없는 것들

Prologue (프롤로그) 인디안썸머 OST

죽일수 있을만큼 살고싶어해던 당신이 이제와서 죽여달라니 안돼요 안돼 꼭 살아야해요

Adagio-프롤로그 백지영

어떻게 백지영 을 이렇게 무시할수있죠? 너무 심해요... 지영언니도 한때는 잘나가던 가수 였는데....

프롤로그 (Prologue) 김진표 4집

JP4 Play hah 이제 Who Music Shee! (x5) JP4 Play hah 이제 Who Music! 이제 또 하나의 내 흔적이 시작되고 틀에 박힌 규칙 내가 깨고 해지 지나 변함없는 싸가지 자신있게 권하는 랩의 판타지 JP4 함께할 때 만약 핸드폰을 꺼준다면 나는 정말 고맙고 누군가 계속 말을 걸어 방해하면 두말할 것 없이 그건 Oh...

마왕 프롤로그 자우림

옛날얘기 좋아하세요? 제가 옛날얘기 하나 해드릴께요. 옛날 옛날 아주아주 오랜 옛날에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었어요. 그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언제나 슬픈사랑에만 빠지게될 운명을 타고난 사람들이었어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서로를 상처입히지 않을 상대를 만나서 서로를 슬프게 하지 않을 사랑을 할수가 없었던 거예요. 슬픈사랑때문에 그들은 매일 눈...

프롤로그 (Prologue) 김진표

JP4 Play hah 이제 Who Music Shee! (x5) JP4 Play hah 이제 Who Music! 이제 또 하나의 내 흔적이 시작되고 틀에 박힌 규칙 내가 깨고 해지 지나 변함없는 싸가지 자신있게 권하는 랩의 판타지 JP4 함께할 때 만약 핸드폰을 꺼준다면 나는 정말 고맙고 누군가 계속 말을 걸어 방해하면 두말할 것 없이 그건 Oh...

프롤로그 소중한너에게 장동건

숨가쁘게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문득 뒤를 돌아보면, 난 내가 생각했던 나와는 아주 다른 모습으로 서 있는걸 발견하게 된다. 지나치게 관심을 갖던 시선들 내 주위를 둘러싸고 있던 모든 것에서 잠시 떨어져 조금은 객관적인 눈으로 그것들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가 내게 생겼음직도 하다. * 아름답게 세상 살아가는 너에게 내 모든 걸 주고 싶어.아하! 나의 ...

그냥 (프롤로그) 클레멘타인(Clementine)

그냥 (프롤로그) - 클레멘타인 (Clementine) 니가 지나간 그 길에 나도 모르게 그냥 서봤어 그냥 서봤어 그냥 가만히 서봤어 니가 지나간 그 길에 나도 모르게 그냥 와봤어 그냥 와봤어 그냥 가만히 와봤어 니가 잘 가는 그 길에 나도 모르게 그냥 와봤어 그냥 와봤어 나도 모르게 와봤어 나도 모르게 와봤어 간주중 와 그냥 그냥 그냥 그냥

그냥 (프롤로그) 클레멘타인

니가 지나간 그길에 나도 모르게 그냥 서봤어 그냥 서봤어 그냥 가만히 서봤어 니가 지나간 그길에 나도 모르게 그냥 와봤어 그냥 와봤어 그냥 가만히 와봤어 니가 잘가는 그길에 나도 모르게 그냥 와봤어 그냥 와봤어 나도 모르게 와봤어 나도 모르게 와봤어 와 그냥 그냥 그냥 그냥 와봤어 와봤어

프롤로그 (Prologue) 한알린

마음이 어렵다 아무 생각없이 행동하는 그게 난 어렵다 정말 시간이 약이란걸 잘 알면서도 난 또 힘들다 아무렇지 않게 웃고 있는 내가 너무 한심하다 바보같은 내 자신이 왜 난 항상 이 정도일까 왜 늘 난 이렇게 되는 걸까 이제 다시는 후회할 짓 안 할거야 두 번 다시 후회할 짓 안 할 거야

프롤로그 (prologue) 유민, 리온 (Lyon)

막을 올릴 나의 프롤로그 어떻게 적어내려갈지조차 차라리 모르는 게 더 나을지 몰라 시간이 들겠지만 괜한 걸음이 아니란 걸 알고 있지 난 난 기다렸어 이 순간이 닿을 때를 이 꿈은 현실이 될 거야 결국엔 몇 년 전엔 상상했어 꿈이 현실이 된 내 모습도 멀어져 가 내 머릿속 생각과는 다른 지금 내 모습도 시간이 가고 또 몇 년이 가도 분명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어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민해경

그대를 만날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워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건질 수 없나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반복

보고싶은 얼굴 민해경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 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

당신과 나 민해경

예전엔 당신을 이렇게 사랑하는 줄 몰랐어요. 어려운 일이 너무 많아서 지나온 날 돌아 보다가 문득 그대의 상처가 나보다 큰걸 알았죠 언제나 가까운곳에 있었기에 소중함을 잊었나봐요 난 당신과 걸어온 이길을 후회한적 한번도 없어요 외롭고 허전한 내마음속에 사랑이란 옷을 입혀줬으니 아침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 그런 당신을 난 사랑해요 내곁에서 서있는...

보고싶은 얼굴 민해경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 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 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 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 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 싶은 사람 랄라라~~~~ ~~ ~~~ ~~~~ ~~ 라~~ ~~~~ ~~ 랄~~ ~~ ~~~ 내 사랑 ...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 민해경

그대를 만날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워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건질 수 없나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내 인생의 반은 그...

내 마음 당신 곁으로 민해경

당신의 빛나던 눈동자위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때문에 이마음 차가운 바람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써봐도 당신의 따뜻한 미소때문에 이마음 영원히 함께 타오를 사랑에 촛불이 되었네 * 바람불어와 내몸이 날려도 당신때문에 외로운 내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버려도 내마음은 당신곁으로...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소녀...

Rose 민해경

언제나 마지막 사랑은 이렇게 늦어야 하는지 내 그댄 어디에 있는지 나만 없는 건 아닌지 다가서면 자꾸 멀어지려 하고 나를 다 주면 떠나고 항상 영원하지 못한 슬픈 사랑뿐이야 누구라도 난 다시 만나겠지만 모두 스치는 바람일거야 또 하나의 이별이 더해진다면 그대에게로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거야 들어와 내 안에 들어와 난 오직 그대뿐인걸 가져가 모두다 가...

당신과 나 민해경

예전엔 당신을 이렇게 사랑하는 줄 몰랐어요 어려운 일이 너무많아서 지나온 날 돌아보다가 문득 그대의 상처가 나보다 큰 걸 알았죠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었기에 소중함을 잊었나봐~요 난 당신과 걸어온 이길을 후회한 적 한번도 없어요 외롭고 허전한 내 마음속~에 사랑이란 옷을 입혀 줬으니 아침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 그런 당신을 난 사랑해~요 내곁에 ...

내 인생은 나의 것 민해경

내인생은 나의것 작사 박건호 작곡 방기남 노래 민해경 내인생은 나의것 내인생은 나의것 그냥 나에게 맡겨주세요 내인생은 나의것 내인생은 나의것 나는 모든것 책임질수 있어요 사랑하는 부모님 부모님은 나에게 너무도 많은것을 원하셨어요 때로는 감당하기 어려웠지만 따라야 했었지요 가지말라는 곳엔 가지않았고

그대 모습은 장미 민해경

장미꽃 한송이 그대의 옷깃에 꽂아주면 너무나 어울려 눈이 부셔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장미꽃 한송이 살며시 손으로 만져보면 너무나 따가워 눈이부신 장미는 그대 모습인가 멀리에서 보면 다정하지만 다가서면 외롭게해 아쉬움만 주고 뒤돌아서서 나를 다시 유혹해 오늘도 그향기로 머물다 떠나가는 그대 모습은 장미

그대 모습은 장미 민해경

장~미꽃 한송이 그대의 옷깃에 꽂아주면 너무나~ 어울려 눈이 부셔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우~~ 장~미꽃 한송이 살며시 손으로 만져보면 너무나~ 따가워 눈이 부신 장미는 그대 모습인가 멀리에서 보면 다정하지만 다가서면 외롭게 해~~ 아쉬움만 주고 뒤돌아 서서 나를 다시 유혹해 오늘도 그 향기로 머물다 떠나가는 그대 모습은 장미 장~미꽃 한송이 그대의...

성 숙 민해경

당신을 알기 전에는 풀잎처~럼 흔들리는 아주 조그만 여자였는데~~ 당신을 알고 나서는 넓은 바~다 드높은 산 내가 어느새 변해 버렸~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읽을 수 없네~~ 깊은 밤 헤매는 야릇한 꿈일~까 잡히지 않는 우리 님 당신을 대할 때마다 마른잎~이 부서지듯 내 작은 가슴 허공을 떠도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

성 숙 민해경

당신을 알기 전에는 풀잎처~럼 흔들리는 아주 조그만 여자였는데~~ 당신을 알고 나서는 넓은 바~다 드높은 산 내가 어느새 변해 버렸~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읽을 수 없네~~ 깊은 밤 헤매는 야릇한 꿈일~까 잡히지 않는 우리 님 당신을 대할 때마다 마른잎~이 부서지듯 내 작은 가슴 허공을 떠도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

사랑은 이제 그만 민해경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서 쓸쓸히 그대를 그리며 서있네 지나간 추억은 아름답지만 가버린 사랑은 나를 슬프게해 갈 사람은 가야만 하겠지만 떠날 사람 떠나야만 하겠지만 남아있는 내 모습을 바라보면 슬픔에 찬 사랑으로 울고만 있네 아~ 사랑은 이제 그만 잊지못한 그 사랑은 이제 그만 아~ 사랑은 이제 그만 잊지못한 그 사랑도 이제 그만 사랑은 그만 지나...

변명 민해경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말아요. 나에겐 변명처럼 들려오니까, 그대가 떠나려고 생각했다면 차라리 미워하게 내버려둬요. 아~~ 사랑은 눈물이 되고 아~~ 그눈물 뺨에 흘러도 나는 그대를 잡지 않아요. 사랑을 하면서 떠날수 있나요 그대가 내게 준것은 사랑이라고 말하지 마오. 미소를 짓지말고 떠나가세요. 나에겐 거짓으로 느껴지니까, 그대의...

사랑은 세상의 반 민해경

그대는 내게 있어 세상의 반이예요 나는 그대에게 있~어 세상의 반이예요 어제 보았던 거리의 불빛이 오늘 이처럼 아름답게만 보이고 나그네처럼 떠돌아 다니던 나의 영혼이 편안히 쉴수있는건 항상 그림자처럼 내곁에 서 있는 당신 때문이야 세상의 빛깔이 달라지고 세상 모든 모양이 변해버리는건 항상 그림자처럼 내곁에 서 있는 당신 때문이야 그러니 우린 서로 세상...

미니 스커트 민해경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대로 짧은 치마 입고 길을 걸어가네. 누군가 나를 볼 것 같아. 사실은 어색했어. 사람들의 눈빛이 나를 보고 있어. 계단을 올라 갈땐 조심스러워. 뒤에 오는 사람들이 나를 볼까봐. 하지만 입고 싶은 것은 짧은 미니 스트. 화장안한 얼굴로 짧은 미니 스커트 검정색 스타킹 혹시도 짧은 치마. 누굴 유혹하기 위해 입은 건 아니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