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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바다

내가 중학생이 됐을 때 사람들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다른 기억력과는 무관하다는 것이다 다른 건 정말 잘 기억했다 그런데 사람 얼굴은 난 잘 기억하지 못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아주 특별한 사람의 얼굴은 생각이 나는 듯하다 초등학교때 내 이름을 늘 거꾸로 부르시던 옆반 담임 선생님이라든가 아주 괴짜녀석 동네 친구라...

얼굴 바다 (BADA)

내가 중학생이 됐을때, 사람들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다른 기억력과는 무관하다는 것이다. 다른건 정말 잘 기억했다 그런데 사람 얼굴은 난 잘 기억하지 못했다. 하지만 다행이도 아주 특별한 사람의 얼굴은 생각이 나는 듯하다. 초등학교때 내이름을 늘 거꾸로 부르시던 옆반 담임선생님이라던가 아주 괴짜녀석 동네 친구...

바다 우쿨렐레 피크닉(Ukulele Picnic)

바다로 데려갈게 내 맘 가득히 파도는 하얗게 넘실거릴텐데 눈 앞에 펼쳐줄게 멀리 아득히 내달린 수평선 끝없는 해안선 라임향기 상큼한 아이스티 찡그린 네 얼굴 사랑스럽기만 하지 상상만 해도 그 계절이 올 것만 같아 눈 감으며 웃음짓네 어느새 시간은 흘러 해는 저만치 저물고 붉게 물든 네 두 뺨에 나도 몰래 입맞춤 내 맘을 들려줄게 좀

바다 우쿨렐레 피크닉

바다로 데려갈게 내 맘 가득히 파도는 하얗게 넘실거릴텐데 눈 앞에 펼쳐줄게 멀리 아득히 내달린 수평선 끝없는 해안선 라임향기 상큼한 아이스티 찡그린 네 얼굴 사랑스럽기만 하지 상상만 해도 그 계절이 올 것만 같아 눈 감으며 웃음짓네 어느새 시간은 흘러 해는 저만치 저물고 붉게 물든 네 두 뺨에 나도 몰래 입맞춤 내 맘을 들려줄게 좀 더 가까이 나를 안아볼래

바다 사나이 박지현

바다처럼 넓은 가슴 거친 파도 몰아쳐도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하루살이 같은 내 인생 잔잔한 내 가슴에 울렁울렁 밀려온 내 사랑 그대여 파도가 밀려오고 다시 흩어져도 지워지지 않는 니 얼굴 끝없이 펼쳐진 물결 속에서 당신만을 찾아가리라 바다처럼 넓은 가슴 거친 파도 몰아쳐도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하루살이 같은 내 인생 잔잔한 내 가슴에 울렁울렁 밀려온 내

비오는 바다 스패로우

떨어지는 잎 처럼 시들어지는 나의 사랑도 지나친 세월처럼 다시 돌아 오지도 않고 아련해지는 추억들을 빚어 내고서 다시 그대 기억을 닦아 내어도 끊이지 않고 흐르는 빗물 떠밀려오는 그대의 얼굴 이젠 오지말아야 했던 글썽이는 겨울 슬픈 날이 오려나 곱게 간직한 빛과 내 맘을 시리도록 파란 바다로 흘려 보내리 아련해지는 추억들을 빚어 내고서

커피 한 잔 바다

1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내 속을 태우는구려 오 어떡하나 그대는 왜 안 오시나 오 어떡하나 그대는 왜 안 오시나 아 그대여 왜 안오시나 아 내 사랑아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어떻게 할까요 (간주 - 14초 / 관객 호응 유도) 불덩이 같은 이 가슴 엽차 한 잔을 시켜 봐도 보고 싶은 그대 얼굴

커피한잔 바다

1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내 속을 태우는구려 오 어떡하나 그대는 왜 안 오시나 오 어떡하나 그대는 왜 안 오시나 아 그대여 왜 안오시나 아 내 사랑아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어떻게 할까요 (간주 - 14초 / 관객 호응 유도) 불덩이 같은 이 가슴 엽차 한 잔을 시켜 봐도 보고 싶은 그대 얼굴

바다 유엔 (UN)

정훈)눈이 부시게 아름답던 바다 나의 눈속엔 그 보다 더 고운 너였어 정원)하얀 모래 위 너와 내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떠나도 내겐 지워지지 않는걸 정훈)너를 보내고 나 또다시 찾은 바닷가 하지만 이제 내곁에 다른 사람 있는걸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그녀를 따라 왔어 하지만 내맘 니 모습만 생각이나 정원)그녀 머리에 쏟아진 별빛들 그

Think About`Chu 바다

우린 마치 자석 같았어 아름다운 너의 손을 처음 잡았을 때의 나 느껴지는 너와 나 둘만의 사랑 그 많은 날을 혼자 있었지 baby 마치 얼음처럼 차가웠던 날들 나를 향한 너의 미소를 느꼈을 때 난 내 마음은 이미 타오르는 한 여름 서로 미워한 적도 있었지 baby 싸움인지 연애인지 모를 만큼 그 때마다 우린 이 노래를 부르면서 서로의 얼굴

즐거운 바다 청바지

즐거운 바다 푸른파도에 내마음 흩어져서 저하늘 가득, 시원히 나부끼면 해는 추울까 따뜻이 내리쬐고 구름들은 더울까 그림자를 만들어요 은빛 축신 모래위엔 금바람 땀을 뻘뻘 부채질 바다 가득 무지무지 행복한 사람들의 웃음소리 하하하하하 따뜻한 모래 위에 누워서 살을 멋지게 태워봐 우리 다 함께 여기 모여서 무더위를 부셔봐 푸른 파도에

우릴 머금던 바다 CHEEZE (치즈)

어딜까 넌 생각하니 참 멀어 기억 속 그 장면을 따라 걷다가 여기 더 이상 넌 오지 않을 곳에 나 혼자 둥둥 떠다니고 있더라 그날 웃으며 걸었던 너와 내 발이 푹 빠지던 빛을 머금던 바다 나를 머금던 너야 계속 보고 싶어서 날 보던 네 얼굴 그려 나 우릴 머금던 바다 나를 머금던 너의 예뻤던 두 눈 여전해 난 생각하니 참 길다 아직도 그 바다에

생 명 조용필

바다 해타는 저 바다 노을 바다 숨죽인 바다 남색의 구름은 얼굴 가렸네 노을이여 노을이여 물새도 날개 접었네 저 바다 숨쉬는 저 바다 검은 바다 유혹의 바다 은색의 구름은 눈부시어라 생명이여 생명이여 물결에 달빛 쏟아지네 대지가 달님 안고 파도를 타네 대지가 별님 안고 물결을 타네 대지여 춤춰라 바다여 웃어라 아~~ 시간이여

생 명 조용필

바다 해타는 저 바다 노을 바다 숨죽인 바다 남색의 구름은 얼굴 가렸네 노을이여 노을이여 물새도 날개 접었네 저 바다 숨쉬는 저 바다 검은 바다 유혹의 바다 은색의 구름은 눈부시어라 생명이여 생명이여 물결에 달빛 쏟아지네 대지가 달님 안고 파도를 타네 대지가 별님 안고 물결을 타네 대지여 춤춰라 바다여 웃어라 아~~ 시간이여

고요하던 바다 유하나

수만 가지 생각이 돌다 저편으로 사라진다 열에 들떠 붉어진 얼굴 위로 찬 바람이 엉겨 붙은 모래알처럼 모두 무기력하게 흩어진다 고요하던 바다 그날의 바람 잡힐 것 같았던 그 수면 아래 가라앉을 것도 내려갈 곳도 없는 어둠 속에 앉아 떠내려갈 때 수면 위로 반짝 그 아랠 비추는 칠흑 같던 바다를 밝혀 준 건 사라진 거품 위 꿈 같은 온기가 빛을

즐거운 바다 산틀즈

시원시원시원해 아 추워 쏴아아 철썩철썩 쏴아아 철썩철썩 쏴아아 철썩 푸른 파도에 내 마음 흩어져서 저 하늘 가득 시원히 나부끼면 해는 추울까 따뜻이 내리쬐고 구름들은 더울까 그림자를 만들어요 은빛 푹신 모래 위엔 금바람 땀을 뻘뻘 부채질 바다 가득 무지무지 행복한 사람들의 웃음소리 하하하 하아아- 따뜻한 모래 위에 누워서 살을 멋지게 태워봐 우리 다 함께 여기

오로라 (Aurora) - 바다 바다

오로라 (Aurora) - 바다 꿈속에서 그대 얼굴 본것만 같아 두눈 가득 눈물만 고여 아무말도 할수 없던 나의 마음은 그댄 아마 알고 있을지 몰라 꿈은 아니죠 그대 내곁을 떠나버린 뒷모습을 잃고 살아도 푸른 기억에 그대 가두고 난 살아갈 수 없어 보고 싶은 사람 안기고 싶은 단 한사람이 내곁에 머물수 없죠 꿈결에 매달려 차가운

오로라 (Aurora) 바다

오로라 (Aurora) - 바다 꿈속에서 그대 얼굴 본것만 같아 두눈 가득 눈물만 고여 아무말도 할수 없던 나의 마음은 그댄 아마 알고 있을지 몰라 꿈은 아니죠 그대 내곁을 떠나버린 뒷모습을 잃고 살아도 푸른 기억에 그대 가두고 난 살아갈 수 없어 보고 싶은 사람 안기고 싶은 단 한사람이 내곁에 머물수 없죠 꿈결에 매달려 차가운

오로라 (Aurora) 바다

꿈속에서 그대 얼굴 본것만 같아 두눈 가득 눈물만 고여 아무말도 할수 없던 나의 마음은 그댄 아마 알고 있을지 몰라 꿈은 아니죠 그대 내곁을 떠나버린 뒷모습을 잃고 살아도 푸른 기억에 그대 가두고 난 살아갈 수 없어 보고 싶은 사람 안기고 싶은 단 한사람이 내곁에 머물수 없죠 꿈결에 매달려 차가운 이불속에 안기며 조용히 내게 다가와

오로라 (Aurora) 바다

꿈 속에서 그대 얼굴 볼 것만 같아 두 눈 가득 눈물만 고여 아무 말도 할 수 없던 나의 마음은 그대 아마 알고 있을지 몰라 꿈은 아니죠 그대 내 곁을 떠나버린 뒷모습을 잊고살아도 푸른 기억에 그댈 가두고 난 살아갈 수 없어 보고 싶은 사람 안기고 싶은 단 한사람이 내 곁에 머물수 없죠 꿈결에 매달려 차가운 행복 속에 안기며 조용히 내게 다가와줘요

오로라 바다

꿈속에서 그대 얼굴 본 것만 같아 두 눈 가득 눈말만 고여 아무 말도 할 수 없던 나의 마음을 그대는 아마 알고 있을지 몰라 꿈은 아니죠 그대 내 곁을 떠나버린 뒷 모습을 잊고 살아도 푸른 기억에 그댈 가두고 살아갈 수 없어 보고 싶은 사람 안기고 싶은 단 한사람이 내 곁에 머물수 없죠 꿈결에 매달려 차가운 빗물 속에 안기면 조용히 내게

오로라 바다

꿈 속에서 그대 얼굴 본 것만 같아 두 눈 가득 눈물만 고여 아무 말도 할 수 없던 나의 마음을 그대는 아마 알고 있을지 몰라 꿈은 아니죠 그대 내 곁을 떠나버린 뒷 모습을 잊고 살아도 푸른 기억에 그댈 가두고 나 살아갈 수 없어 보고 싶은 사람 안기고 싶은 단 한 사람이 내 곁에 머물 수 없죠 꿈결에 매달려 차가운 빗물 속에 안기면

오로라 (Aurora) 바다

꿈속에서 그대 얼굴 본 것만 같아 두 눈 가득 눈물만 고여 아무말도 할 수 없던 나의 마음을 그댄 아마 알고 있을지 몰라 꿈은 아니죠 그대 내곁을 떠나버린 뒷모습을 잊고 살아도 푸른 기억에 그댈 가두고 나 살아갈 수 없어 보고 싶은 사람 안기고 싶은 단 한 사람이 내곁에 머물 수 없죠 꿈결에 매달려 차가운 빗물 속에

오로라 (Aurora) 바다

꿈속에서 그대 얼굴 본 것만 같아 두눈 가득 눈물만 고여 아무말도 할 수 없던 나의 마음을 그댄 아마 알고 있을지 몰라 꿈은 아니죠 그대 내곁을 떠나버린 뒷 모습을 잊고 살아도 푸른 기억에 그댈 가두고 나 살아갈 수 없어 보고싶은 사람 안기고 싶은 단 한 사람이 내 곁에 머물 수 없죠 꿈결에 매달려 차가운

오로라(aurora) 바다

꿈속에서 그대 얼굴 본 것만 같아 두 눈 가득 눈물만 고여 아무 말도 할 수 없던 나의 마음을 그대는 아마 알고 있을지 몰라 꿈은 아니죠 그대 내 곁을 떠나버린 뒷 모습을 잊고 살아도 푸른 기억에 그댈 가두고 나 살아갈 수 없어 보고 싶은 사람 안기고 싶은 단 한 사람이 내 곁에 머물 수 없죠 꿈결에 매달려 차가운 빗물 속에 안기면

02. 오로라 Aurora 바다

꿈속에서 그대 얼굴 본 것만 같아 두 눈 가득 눈말만 고여 아무 말도 할 수 없던 나의 마음을 그대는 아마 알고 있을지 몰라 꿈은 아니죠 그대 내 곁을 떠나버린 뒷 모습을 잊고 살아도 푸른 기억에 그댈 가두고 살아갈 수 없어 보고 싶은 사람 안기고 싶은 단 한사람이 내 곁에 머물수 없죠 꿈결에 매달려 차가운 빗물 속에 안기면 조용히 내게

깊은 바다 성욱

있는 것도 이렇게 떨려오는데 어떻게 바라볼 수가 있을까 차마 고개를 들어 눈을 맞출 수 없어 너의 그 반짝이는 두 눈 저 깊은 바다를 보듯 홀려 나의 모든 시간이 멈춰 오직 너만 바라보고 있는 나의 마음이 비춰 너의 마음에도 닿았길 바라 혹시 그대 나를 싫어할까 봐 두렵기만 했죠 너의 옆에 있는 것도 이렇게 떨려오는데 어떻게 손잡을 수가 있을까 가까워지는 얼굴

바다 (feat. 김나현) 손성제

저 높이 떠 가는 구름 너머엔 보고 싶은 너의 얼굴 있을까? 나는 날개 치며 높이 날아 올라 꿈결 같은 너의 품 속으로

바다 (Feat. 김나현) 손성제 [\'11 비의 비가 (悲歌) (Elegy Of Rain)]

저 높이 떠 가는 구름 너머엔 보고 싶은 너의 얼굴 있을까? 나는 날개 치며 높이 날아 올라 꿈결 같은 너의 품 속으로...

오로라 바다

꿈속에서 그대 얼굴 본 것만 같아 두 눈 가득 눈물만 고여 아무 말도 할 수 없던 나의 마음을 그대는 아마 알고 있을지 몰라 꿈은 아니죠 그대 내 곁을 떠나버린 뒷 모습을 잊고 살아도 푸른 기억에 그댈 가두고 나 살아갈 수 없어

생명 이병철

*저 바다 애타는 저 바다 노을 바다 숨죽인 바다 납색의 구름은 얼굴 가렸네 노을이여 노을이여 물새도 날개 접었네 저 바다 숨 쉬는 저 바다 검은 바다 유혹의 바다 은색의 구름은 눈부시어라 생명이여 생명이여 물결에 달빛 쏟아지네 애기가 달님 안고 파도를 타네- 애기가 별님 안고 물결을 타네- 대지야 춤춰라 바다야 웃어라 아~~~ 시간이여

지난 바다 영턱스클럽

모두가 떠나간 홀로 남겨진 바다 모래 위에 가만히 그대 얼굴 그렸죠. 변합없이 나를 보며 웃고 있는 모습인데 난 자꾸만 눈물이 흐르려고 하네요. Rap>그대와 함께했던 이 바다 이제는, 너만 두고 쓸쓸하지만 나 홀로 떠나와... 머리 속에 남아있는 그대와의 추억..

생명 조용필

저바다 애타는 저바다 노을바다 숨죽인 바다 납색의 구름은 얼굴 가렸네 노을이여 노을이여 물새도 날개 접었네 저 바다 숨쉬는 저바다 검은 바다 유혹의 바다 은색의 구름은 눈부시어라 생명이여 생명이여 물결에 달빛 솓아지네 애기가 달님안고 파도를 타네 애기가 별님안고 물결을 타네 대지여 춤춰라 바다여 웃어라 아..

커피 한 잔 바다 (BADA)

봐도 웬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 속을 태우는구려 8분이 지나고 9분이 오네 1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내 속을 태우는구려 오 어떡하나 그대는 왜 안 오시나 오 어떡하나 그대는 왜 안 오시나 아 그대여 왜 안오시나 아 내 사랑아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어떻게 할까요 불덩이 같은 이 가슴 엽차 한 잔을 시켜 봐도 보고 싶은 그대 얼굴

보인다 정다운 친구

보인다 하늘이 파란 하늘이 바닷물이 가득담긴 파란 하늘이 보인다 바다가 파란 바다가 하늘이 갈라져 쏟아진 바다 보인다 동산이 푸른 동산이 파란 붓이 고루 칠한 나뭇잎들이 보인다 마음이 부처님 마음이 밝게 미소 띤 얼굴 속에서 보인다 하늘이 파란 하늘이 바닷물이 가득담긴 파란 하늘이 보인다 바다가 파란 바다가 하늘이 갈라져 쏟아진 바다 보인다 동산이

새벽의 구름은 파도친다 문희뫼

차가운 물에 식어가는 마음을 얼굴 없는 그리움에 지쳐가는 마음을 꿈으로 찬 솜을 매고 잠기는 생각의 바다 알 수 없는 상실감에 그려보는 짙은 바다 검은 바다를 지날 때 텅 빈 것 같은 세상에 새벽의 구름은 파도친다 새벽의 구름은 파도친다 새벽의 구름은 파도친다 꿈에서도 없는 얼굴, 가늘게 뜨는 창백한 달 검은 바다를 지날 때 전부 타버린 세상에 새벽의 구름은

생명 조용필

작사:전옥숙 작곡:조용필 저바다 애타는 저바다 노을바다 숨죽인 바다 납색의 구름은 얼굴 가렸네 노을이여 노을이여 물새도 날개접었네 저바다 숨쉬는 저바다 검은 바다 유혹의 바다 은색의 구름은 눈부시어라 생명이여 생명이여 물결에 달빛 쏟아지네 애기가 달님안고 파도를 타네 애기가 별님안고 물결을 타네 대지여 춤춰라 바다여 웃어라 아..

초록별에 사는 친구들 작은평화예술단

잔디 위에 누워서 하늘을 보면 아득히 멀리서 구름이 다가와요 하얀 구름 하안 얼굴 까만 구름 까만 얼굴 예쁘게 미소짓는 너희들은 누구니 산 너무 바다 건너 머나 먼 곳에 신기한 나라들이 많은가봐요 애들아 그곳에는 어떤 꽃이 피어나니 애들아 그곳에는 어떤 새가 노래하니 산 넘어 바다 건너 머나먼 곳에 신기한 나라들이 많은가봐요 애들아 그곳에는

초록별에 사는 친구들 작은 평화

잔디 위에 누워서 하늘을 보면 아득히 멀리서 구름이 다가와요 하얀 구름 하얀 얼굴 까만 구름 까만 얼굴 예쁘게 미소 짓는 너희들은 누구니 산 너머 바다 건너 머나먼 곳에 신기한 나라들이 많은가 봐요 얘들아 그곳에는 어떤 꽃이 피어나니 얘들아 그곳에는 어떤 새가 노래하니 산 너머 바다 건너 머나먼 곳에 신기한 나라들이 많은가 봐요 얘들아 그곳에는 어떤 꽃이 피어나니

층층계노래 동요프랜즈

한계단 내리면 엄마 얼굴 두계단 내리면 아빠 얼굴 만나면서로 인사나누며 온동네 모두가 웃는얼굴 한계단 오르면 백두산 끝 두계단 오르면 넓은 바다 가슴을 펴고 달려나가자 저하늘 끝까지 우리세상

층층계 노래 동요프랜즈

한계단 내리면 엄마 얼굴 두계단 내리면 아빠 얼굴 만나면서로 인사나누며 온동네 모두가 웃는얼굴 한계단 오르면 백두산 끝 두계단 오르면 넓은 바다 가슴을 펴고 달려나가자 저하늘 끝까지 우리세상

동심원 전기뱀장어

너의 얼굴 옆으로 상영되는 저 바다 햇볕을 머금은 풍경은 내달리고 발끝에서 퍼지는 동심원이 닿는 곳 영원히 영원한 기억 속에 숨기네 아주 멀리부터 데려온 이 공기는 창을 열면 금세 흩어져 버려 언제였나 네가 꼭 한번 가보고 싶다 했던 그곳이 여기쯤인지 Summer song oh favorite song Now it’s gone but left its mark

고래 자전거 정태일

난 작고 약해 보여도 내 두 발로 달려가네 길 좁고 험해 보여도 굽이치듯 춤을 추네 성난 듯 달리는 자동차 굳은 듯 차가운 길 무거운 하늘 아래 풍경들이 그대로 멈춘듯해도 달려 가벼운 걸음 동그란 다리 불어오는 바람 달려 이 길은 바다 내 안의 바다 헤엄치는 자전거 무심한 잿빛 도시 고함치듯 소란한 경적 화려한 얼굴 뒤에 그늘이 시리게 서늘하여도 달려 춤추는

너와 바다 (feat. 이나래) 김윤정

어두운 바다에 네 얼굴 보여 별빛도 없는데 선명하게 잔잔한 바다에 네 소리 들려 바람도 없는데 너의 소리가 멀리 사라지는 너의 얼굴이 이젠 돌아 올 수 없이 멀리 흩어 지는 소리 다시 오지 않을 파도처럼 멀리 부서지는 함께한 바다에 기억을 묻고 이젠 그 대로 흘려 보낸다

옥계바다 한승기

내 친구가 여기서 사네 나의 친구의 고향이라네 검게 그을린 친구의 얼굴 태양의 바다를 닮았네 동산에서 바라본 저 바다 옥빛 물결 출렁이는 저 바다 들려 오는 파도소리 날 반기는 친구의 노랫소리 파도치는 바닷길 따라서 찾아온 이곳은 친구의 바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이길을 걸어가네 사랑하는 친구들 찾아서 옥계바다 옥계바다 난 너를

출렁이는 산 박민서

저 멀리 등선마다 푸른 숲이 가득가득 산들이 어깨동무 제멋대로 치솟아 출렁출렁 출렁출렁 출렁출렁 출렁이지요 작고 큰 산봉우리 고래처럼 불쑥불쑥 제 얼굴 내밀고 파도가 뛰어가며 내기하듯 푸른 바다 푸른 바다 같아요 솔솔솔 솔바람 지나가면 조금씩 출렁출렁 출렁출렁 출렁출렁 출렁이는 산 나는 나는 산꼭대기 올라가서 안겨보고 싶어요

브래드씨 이야기 마호가니 킹

이른 새벽 슬픔을 아는 당신 차가운 길가에 몸을 누이고 밤하늘을 바라봐 바다 건너 긴 기다림을 아파하는 바쁜 당신 저 돌아가는 컨베이어 벨트 마른 손은 쉴 틈 없네 어딜 가나 차가운 길가에 이리저리 무얼 둘러보나 누구도 이야기 하지 않아 너무도 슬픈 너의 사는 얘기 이젠 말해 줘요 당신의 이름은 어디 갔나 아직도 찾고 있죠 그리운

서울 여선생 박진석

서울 여선생 - 박진석 물길 먼 길을 찾아왔네 서울 여선생 섬마을이 좋아서 떠나지 않네 바다 내음 갯벌에 섬처녀 되어 까맣게 타신 얼굴 영롱한 눈빛 간주중 뱃길 몇 십리 헤치며 왔네 서울 여선생 쓸쓸하던 이 섬에 천사가 되어 따사로운 그 마음 꽃피운 사랑 그 눈에 바다 물결 물새 춤추네

서울 여선생 김용림

서울 여선생 - 김용림 물길 먼 길을 찾아 왔네 서울 여선생 섬마을이 좋아서 떠나지 않네 바다 내음 갯벌에 섬처녀 되어 까맣게 타신 얼굴 영롱한 눈빛 간주중 뱃길 몇 십리 헤치며 왔네 서울 여선생 쓸쓸하던 이 섬에 천사가 되어 따사로운 그 마음 꽃피운 사랑 그 물에 바다 물결 물새 춤추네

결혼식 안녕 바다

아쉬운 맘은 아쉬운 대로 네가 사줬던 옷을 차려입고 어색한대로 면도를 하고 집을 나섰어 익숙한 얼굴 낯선 사람들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내 나야 항상 그렇지 라고 말할 때 네가 들어온다 행복해졌나봐 참 잘해주나봐 더 예뻐졌잖아 하루에도 수백번씩 난 울고 있어 잊혀진 것은 잊혀진 대로 한참 바라보다 왈칵 눈물 나서 네가 지나간 하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