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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사랑 박가연

날저문 바닷가에 비젖는 해당화야 한 번 가면 아니 오는 님그려 우는구나 백사장 굽이치는 꿈같은 그 엣날에 노를 따라 울다지친 해당화 사랑이냐 쓸쓸한 바닷가에 외로운 해당화야 명사십리 가신 님을 내 어이 기다리나 한많은 가슴의 기도 구슬피 울어주오 너와 함께 울며가는 해당화 사랑이냐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박가연

거리에 핀 꽃이라 푸대접 마오 마음은 푸른 하늘 흰 구름 같소 짓궂인 비바람에 고달퍼 운다 사랑에 속았다오 돈에 울었소 사랑도 믿지 못할 쓰라린 세상 무엇을 믿으리까 아득하구려 눈물도 인정조차 설운 사정도 가슴에 줏어 담고 울고 살았소

해조곡 박가연

갈매기 바다 위에 울지 말아요 연분홍 저고리에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가신 님은 아니 오시네 물 우에 적은 글씨 외마디 글씨 연분홍 저고리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 오늘도 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외로운 가로등 박가연

비 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흐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들은 내 마음속을 너마저 울려 주느냐 흐미한 등불 밑에 외로운 등불 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깊은 이 거리에 비 젖는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내 가슴속을 한없이 울려 주느냐

선부의 아내 박가연

1.칠백 리 낙동강변 황혼빛은 깊은데 선부의 아내들의 울음소리 구슬퍼 어이해 정든 낭군 으~~~ 뗏목 우에 실어서 낙동강 물굽이에 띄워 보내었던가 2.콩기름 등잔불에 저녁상을 받고서 무릅에 어린 자식 재롱 피던 그 모습 떠나신 낭군 앞에 에~~~ 보내드릴 희망에 터지는 가슴속에 피눈물이 흐른다

찔레꽃 박가연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는 못 믿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철외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화류춘몽 박가연

1.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웬 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웬 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 우에 모질게 짓밟힌 낙화 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라) 누구의 죄더냐 2.술 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 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밤 늦은 자동차에 지친 몸 담아 싣고 뜨거운 두 뺨에 흘린 눈물 (천한 것이 기생이라) 직업이 원수다

벼갯잇젖는밤 박가연

천리길 꿈을 따라 오늘밤엔 못오시면 벼갯머리 살짜기 내일밤엔 오시겠지 못다한 사랑땜에 서리서리 맺힌마음 꿈에서나 자주보면 이한은 풀릴것을 이밤도 잠은멀고 벼갯잇만 젖어드네 >>>>>>>>>>간주중<<<<<<<<<< 천리길 꿈을 따라 오늘밤엔 못오시면 벼갯머리 살짜기 내일밤엔 오시겠지 우리님 가신지도 봄삼년 가을사년 그사이 이몸일랑 있었...

사랑에속고 돈에울고 박가연

*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 노래: 심연옥 * 전 주 * 거리에 핀 꽃이라 푸대접 마오 마음은 푸른하늘 흰 구름 같소 짖굳은 비 바람에 고달퍼 운다 사랑에 속았다오 돈에 울었오 * 간 주 * 사랑도 믿지 못 할 쓰라린 세상 무엇을 믿으리까 아득 하구려 눈물도 인정조차 설은 사랑도 가슴에 주워담고 울고 말았오

친정가네 박가연

친정가네 - 박가연 친정에 가네 친정에 가네 3년만에 친정에 가네 자랑을 하네 자랑을 하네 아들 안고 자랑을 하네 열일곱 살 어린 나이 연지 찍고 곤지 찍고 족도리 쓰고 가마를 타고 시집을 갈 때 눈물 콧물 흘리더니 부모형제 만나보러 싱글벙글 싱글벙글 친정에 가네 간주중 친정에 가네 친정에 가네 새옷 입고 친정에 가네 재롱을 피네 재롱을 피네

단장의 미아리고개 박가연

미아리 눈물 고개 님이 넘던 이별 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 못 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 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간 ~ 주 ~ 중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 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하오 십년이 가고 백년이...

완도 아가씨 박가연

목단꽃 치마폭에 애?은 사연 싣고 미역따는 아리따운 완도아가씨 오늘도 갈매기때 쌍쌍이 날으면 떠나간 님 생각에 눈물짓는 완도아가씨 등대불 깜박이는 날 저문 바닷가에 비에 젖은 해당화꽃 완도 아가씨 이 밤도 파도소리 꿈속을 더듬어 가신님 그 모습에 울고 있는 완도 아가씨

사랑에속고 돈에 울고 박가연

거리에 핀 꽃이라 푸대접 마오 마음은 푸른 하늘 흰 구름 같소 짓궂은 비 바람에 고달퍼 운다 사랑에 속았다오 돈에 울었소 사랑도 믿지 못할 쓰라린 세상 무엇을 믿으리까 아득 하구려 눈물도 인정조차 서런 사랑도 가슴에 주워 담고 울고 말았소

바람의 노래를 들어요 박가연

바람의 노래를 들어요 너른 대지 그 광활한 들판을 달리고우리 곁에 속삭이는 바람의 노래를 들어요끝없이 펼쳐진 하늘을 날아 전해주고 있어요당신의 가슴에 머무르다 내게로 온 바람손에 손 잡고픈 마음을 내게 속삭여요우린 알고 있어요 당신과 나의 마음이 다르지 않다는 걸요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내 모습이 당신이란 걸우린 알고 있어요 당신과 우리 마음이 다...

해당화 권윤경

바람에 해당화 필 때 사랑은 시작되었고
남들이 그런 것처럼 그렇게 세월은 흘러만 갔어요

사랑을 낭비했을까 바람이 시기했을까
꽃잎은 어느덧 지고 해당화 향기는 내 곁을 떠났어요

꽃이 피면 슬퍼져요 당신이 그리워서 꽃잎에 속삭이면
바람도 울고 꽃잎도 울어 사랑이 울고 있네

그리워 울고 못 잊어 울어 당신도 울고

해당화 사랑 송민도

1.내 사랑 아름다운 한 송이 해당화 빗바람에 시들어도 향기만은 수집다네 이른 이침 이슬 맞어 애처로운 모습이면 이 내 몸도 서러워서 품에 안고 운답니다. 2.내 사랑 강언덕에 외로운 해당화 목동들이 짓밟아도 절개만은 변함없네 깊어가는 가을바람 송이송이 낙화되면 이 내 몸도 서러워서 품에 안고 운답니다.

해당화 사랑 남다은

해당화야 너는 피는데 바다는 아무말 없네 다정했던 그약속 바람이 었나 저파도가 지워 버렸나 포근한 당신의 향기가 그리워요 아름다운 주홍빛 내사랑아 원망도 않아요 후회도 않아요 그대향한 내마음은 아아아 그리운 첫사랑 해당화야 너는 아느냐 갈매기야 너는 나는데 바다는 아무말 없네 다정했던 그약속 바람이 었나 저파도가 지워 버렸나 포근한 당신의 향기가 그...

해당화 사랑***& 고은아

해당화야 너는 피는데 바다는 아무말 없네 다정했던 그약속 바람이 었나 저파도가 지워 버렸나 포근한 당신의 향기가 그리워요 아름다운 주홍빛 내사랑아 원망도 않아요 후회도 않아요 그대향한 내마음은 아아아 그리운 첫사랑 해당화야 너는 아느냐 갈매기야 너는 나는데 바다는 아무말 없네 다정했던 그약속 바람이 었나 저파도가 지워 버렸나 포근한 당신의 향기가 그...

해당화 국악

해당화(海棠花)인가? 해뜩발긋 피어 있어 남의 눈을 놀래는다 두어라, 임자있으랴. 나도 꺾어 보리라 -申獻朝1)- 1장 : 담안에 섯는 꽃이 2장 : 모란인가? 해당화(海棠花)인가? 3장 : 해뜩발긋2) 피어 있어 남의 눈을 놀래는다 4장 : 두어라 5장 : 임자있으랴.

해당화 김두수

해당화가 피네 햇빛 좋은 날 아침부터 긴긴 여름 한 낮에 빨갛게 피네 대청마루에 누워 산들바람이나 맞으며 해당화가 피네 속없이 피네 이내 속이나 풀어볼까 시원한 약수 한사발에 해당화야 너도 목이나 축이렴 너는 그리 피어 피어 누구될려고 피어 피어 천상천에 님이 있어 어서지려고 피어 너를 두고 꽃이라 하네 하얀나비 위로조차 삼성 금성 부채를 들고 ...

해당화 IGLoo BaY (이글루 베이)

?찢긴 살이 아무는 데까지 내가 걸어온 날들은 애석하게도 낮과 밤은 없었지 아직까지 미워하긴 해도 회색 거리를 거닐 땐 발맞춰 걷던 너와 내가 있었지 이곳은 아직 한 여름 무거워지는 내 발걸음 이곳은 아직 한 여름 무뎌져가는 앳된 마음 그렇게 담담하게 날 애태우면 당신의 숨소리는 더 크게 들리죠 기어코 펴져버린 병은 숨긴 채 둥그런 모서리에 그냥 누워...

해당화 오우진

아름다운 해당화. 어둠에 쌓인 그 빛깔. 별빛같은 해당화. 나의 가슴을 아프게 하네. 가슴에 단 비를 내려준 그대 이름은 해당화. 지금 어디서, 나를 생각해 줄까. 다신 볼 수 없다고, 체념했는데, 내 앞에 너, 웃음띠고 있네. 아, 얼마나 너를, 그리워 했는데. 아름다운 해당화. 그대 너무 좋아 했는데, 환상 속에서, 깨어 났는데, 그대의 해당화.

해당화 김일두

새끼 밴 암소들이 풀 먹고 죽은 목동과 별들이 모조리 죽은 그곳에 사는 미카일 가슴 속에 해당화를 잊었나해우를 타고 돌섬 골짜기를 지나 찾았던 작은 발자국과 깃 달린 작은 모자 무지개 끝자락의 난쟁이에게서 받은 종을 목에 달고 늙은 해녀가 알려 준꿈속의 사탕수수 밭으로미카일 가슴 속에 해당화를 잊었나 해우를 타고 돌섬 골짜기를 지나 찾았던 작은 발자국...

해당화 양하영

바닷가 모래 위 해당화 언제부터 꽃을 피웠나 바다 바람에 몸이 날려도 고운 꽃을 지켜냈구나 고단한 하루에 굽은 어깨 늘 말없이 미소만 짓던 힘든 삶에도 나를 지키시던 애틋한 눈길 잊지못해 모래바람에 거친 줄기에도 분홍으로 피어난 꽃이 이 바닷가를 물들이는 밤 그 사랑이 눈물겹네 무거운 몸에도 말없이 따뜻하게 품어주시던 열이 나 아프던 그 어느밤 봄바람이 되어준

해당화 Dim

들려오네 차갑게 부딪힌 바람소리어질러진 마당에 홀로 남아 일렁이네다가오네 떠 밀려온 안개 속에서더는 버티지 못해 꺼져가네꽃이 잠들지 않는 밤이 오길그대가 피는 낮은 오지 않길또 빌며 울고 웃는 깨지 않는 낮의 꿈속에 또 다시 널 불러 보네저 멀리까지도 피어있는많은 꽃들은 보이지 않았네속에 무겁게 더 눌러오네파고든 가시들 안에녹아 내린 비명을 듣곤하네들...

정한의 밤차 박가연,정원

대사 : 정거장, 기차, 이별, 눈물, 기적소리 작별인사가 서럽구나 여기 한 남녀의 애끓는 이별의 사연을 싣고 무정한 철마는 달리고 있다 미련도 모르고 슬픔도 모르고 1.기차는 떠나간다 보슬비를 헤치며 정든 땅 뒤에 두고 떠나는 님이여 대사 : 님이여 가지마오 님이여 가지마오 당신 없는 이 세상은 회오리 바람 불어오는 어두운 사막이외다 피라도 얼어...

당신의 향기 해당화

당신의 향기 1: 내마음에 꽃이 피었네 온세상이 행복에 물들었네 아카시아꽃 향기 가득 가~득~한 내마음속에 꽃이 피었네 꽃은 계절이 지나 시든다지만 세월의 주름살을 따라서 피어난 향기는 아아아아아~ 비바람이 치고 계절이 바껴도 시들진 않을거야 시들진 않을거야 당신은 영원한 나의 향기~ 2: 곱게영근 당신의 향기가 내마음속에 살며시 다가와 화사...

슬픈 해당화 이미자

슬픈 해당화 - 이미자 해당화 꽃잎마다 새겨진 사연 가슴 쓰린 그 슬픔을 달래보려고 달 흐린 밤부두에 찾아왔는데 짝 잃은 어린 물새 하도 가엾어 아~ 슬픈 해당화 참다 못해서 목 메어 울었어요 해당화 선창가에 뱃고동 울면 서러운 달빛 안고 나도 웁니다 세번 째 해당화가 피고지건만 기약은 허사더라 소용 없더라 아~ 슬픈 해당화 울다 지쳐서

내가심은 해당화 신영균

그리운 고향산천 고개를 넘어 황혼이 짙어지는 저 산기슭에 무너진 초가삼간 내 집을 돌아오니 외로이 피어난 한송이 해당화 한송이 해당화 나를 반기네 머나먼 고향 하늘 바라다 보니 타관 서울도 웃던 숨은 사연도 모두가 잊지 못할 흘러간 꿈이었네 외로이 피어난 한송이 해당화 한송이 해당화 나를 반기네

내가심은 해당화 박재홍

내가 심은 해당화 - 박재홍 (꿈에도 못 잊어 차마 못 잊어 산 너머 물을 건너 찾아왔건만 내가 살던 초가삼간 허물어지고 낯익은 사람들은 서울로 가고 내가 심은 해당화 한 송이만이 무너진 언덕에 외로이 피어 낯설은 나그네를 반기어 주네 차라리 이 몸도 구름이 되어 고향 아닌 제 2고향 찾아가리라 고향아 해당화야 네 잘 있거라 인연이 있으면은

해당화 사연 유정

내마은은서러워도외로움쳐도 웃음으로넘겨버린해당화사연 해질때물새울음서글픈바다길에 떠나간그얼굴을그리는마음 흩어진그옜정은울면서첯아보네 내마음이외로워도괴로움쳐도 웃음으로참아넘긴해당화사연 여울진백사장에써놓은굳은맹세 밀물에남김없이지워졌지만 그래도그자리를그리워찿아본다

해당화사랑 송민도

1.내 사랑 아름다운 한 송이 해당화 빗바람에 시들어도 향기만은 수집다네 이른 이침 이슬 맞어 애처로운 모습이면 이 내 몸도 서러워서 품에 안고 운답니다. 2.내 사랑 강언덕에 외로운 해당화 목동들이 짓밟아도 절개만은 변함없네 깊어가는 가을바람 송이송이 낙화되면 이 내 몸도 서러워서 품에 안고 운답니다.

꽃 타령 김세레나

꽃사시오 꽃사세요 네 꽃사시오 사랑 사랑의 꽃을 사시오 꽃사시오 꽃을 사 사랑 사랑의 꽃사시요 이 송이 저 송이 각 꽃송이 향기가 풍겨 나와요 이꽃 저꽃 저꽃 이꽃 해당화 모란화 난초지초 왠갖 행초 작약 목단의 장미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사시요 꽃사시오 꽃을 사 사랑 사랑의 꽃사시요 한 송이 두 송이 만 꽃송이 노래가 절로 나와요

꽃타령 나운도

꽃사시요 꽃을사 사랑 사랑에 꽃사시 이 송이 저송이 각 꽃 송이 향기가 풍겨 나와 저 꽃 이 꽃 이 꽃 저 꽃 해당화 모란화 난초 지초 왠 갖 향초 작양 목단의 장미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에 꽃사시요 꽃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에 꽃사시요 한 송이 두 송이 만 꽃 송이 향기가 풍겨 나와요 이 꽃 저 꽃 저 꽃

꽃타령 원이와 맹숙이

꽃 사시오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에 꽃이요 이 송이 저 송이 각 꽃 송이 향기가 풍겨 나온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 꽃 해당화 모란화 난초 지초 왠갖 행초 작약 목단에 장미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에 꽃이요 꽃 사시오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에 꽃이요 이 송이 저 송이 각 꽃 송이 향기가 풍겨 나온다.

몽산포 사랑 모정애

해안선이 천리라서 천리폰가요 끝없는 수평선이 만리폰가요 반달 같은 백사장에 해당화 피고 질 때 푸르른 적송 아래 사랑이 무르익던 저무는 서해 바다 잊지 못 할 몽산포 사랑 천리포를 돌았으니 만리폰가요 사랑의 로맨스가 몽산폰가요 갯바람에 젖고 젖은 푸르른 적송 아래 귀밑머리 매만지며 사랑을 맹세하던 노을 진 서해 바다 그리워라 몽산포 사랑

내가 심은 해당화 박재홍

1.그리운 고향 산천 고개를 넘어 황혼이 짙어지는 저 산 기슭에 무너진 초가 삼칸 내 집을 돌아오니 외로이 피어난 한 송이 해당화 한 송이 해당화 나를 반기네. 2.머나먼 고향 하늘 바라다보며 타관서 울고 웃던 숨은 사연도 모두가 잊지 못할 흘러간 꿈이었네 외로이 피어난 한 송이 해당화 한 송이 해당화 나를 반기네.

해당화 피는 마을 송민도

1.해당화 피고 지고 또다시 피어나도 한번 간 우리 님은 언제나 오시려나 피끓던 그 사랑을 잊을 길 없어 애타는 이 가슴에 파도만 밀려오네. 2.해당화 피고 지고 또다시 피어나도 무정한 우리 님은 언제나 오시려나 갈매기 벗을 삼는 바닷가에는 텅비인 이 가슴에 설움만 밀려오네.

내가 심은 해당화 정화순

1.그리운 고향 산천 고개를 넘어 황혼이 짙어가는 저 산기슭에 무너진 초가 삼칸 내 집을 돌아오니 외로이 피어난 한 송이 해당화 한 송이 해당화 나를 반기네 2.머나먼 고향 하늘 바라다보며 타관서 울고 웃던 숨은 사연도 모두가 그 옛날의 흘러간 꿈이었네 그 옛날 심어논 한 송이 해당화 한 송이 해당화 나를 반기네

해당화 피는 마을 배호

해당화 피어나는 내 고향 남쪽바다 수평선에 갈매기 날고 뱃노래 흥겨우면 은빛 뱃사장을 멀리 돌아가 정에 겹도록 조그만 마을에는 물레방앗가 처자들이 웃음 꽃을 피우리라 해당화 피어나는 내 고향 남쪽바다 짝을 지어 물새가 날고 흰구름 흘러가면 갯벌 논밭길을 따라 들어가 정에 겹도록 조그만 마을에는 약수샘터가 처자들이 가슴을 설레리라

해당화 (2015 Remaster) 김두수

해당화가 피네 햇빛좋은 날 아침부터긴긴 여름 한 낮에빨갛게 피네대청마루에 누워산들바람이나 맞으며해당화가 피네 속없이 피네이내 속이나 풀어볼까시원한 약수 한사발에해당화야 너도 목이나 축이렴너는 그리 피어 피어누구될려고 피어 피어천상천에 님이 있어어서지려고 피어너를 두고 꽃이라 하네하얀나비 위로조차삼성 금성 부채를 들고건들건들 걸어가네해당화가 저리 피네갈...

내가 심은 해당화 유성민

그리운 고향산천 고개를 넘어 황혼이 짙어지는 저 산기슭에 무너진 초가삼간 내 집을 돌아오니 외로이 피어난 한송이 해당화 한송이 해당화 나를 나를 반기네 머나먼 고향 산천 바라다 보면 타관서 울고 웃는 숨은 사연도 모두가 잊지 못할 흘러간 꿈이었네 그 옛날 심어 논 한 송이 해당화 한 송이 해당화 나를 나를 울리네

해당화 (Acoustic ver.) 양하영

바닷가 모래 위 해당화 언제부터 꽃을 피웠나 바다 바람에 몸이 날려도 고운 꽃을 지켜냈구나 고단한 하루에 굽은 어깨 늘 말없이 미소만 짓던 힘든 삶에도 나를 지키시던 애틋한 눈길 잊지못해 모래바람에 거친 줄기에도 분홍으로 피어난 꽃이 이 바닷가를 물들이는 밤 그 사랑이 눈물겹네 무거운 몸에도 말없이 따뜻하게 품어주시던 열이 나 아프던 그 어느밤 봄바람이 되어준

꽃피는 포구(浦口) 이은파

갈매기 우는 포구의 이 밤 아아아 아아 옛사랑이 그리워 간주중 해당화 피는 포구의 사랑 아아아 아아 섬 아가씨 웁니다 간주중 조갑지 줍는 포구의 처녀 아아아 아아 혼자 애를 태우네

꽃타령 미스터 박

꽃사시오 꽃을 사 사랑 사랑의 꽃 사시오 이송이 저송이 각 꽃송이 향기가 풍겨 나와요 이꽃 저꽃 저꽃 이꽃 해당화 모란화 난초지초 왠갖행초 작약목단에 장미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 사시오 꽃 사시오 꽃을 사 사랑 사랑의 꽃 사시오 한 송이 두 송이 만 꽃송이 노래가 절로 나와요 이꽃 저꽃 저꽃 이꽃 수선화 목련화

내가 심은 해당화 (지루박) 유성민

그리운 고향산천 고개를 넘어 황혼이 짙어가는 저 산기슭에 무너진 초가삼간 내 집을 돌아오니 외로이 피어난 한송이 해당화 한송이 해당화 나를 나를 반기네 머나먼 고향 산천 바라다 보면 타관서 울고 웃는 숨은 사연도 모두가 잊지 못할 흘러간 꿈이었네 그 옛날 심어 논 한송이 해당화 한송이 해당화 나를 나를 울리네

꽃타령 민승아

꽃타령 - 민승아 꽃사시오 꽃을 사 사랑 사랑의 꽃 사시오 이송이 저송이 각 꽃송이 향기가 풍겨 나와요 이꽃 저꽃 저꽃 이꽃 해당화 모란화 난초지초 왠갖행초 작약목단에 장미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 사시오 간주중 꽃 사시오 꽃을 사 사랑 사랑의 꽃 사시오 한 송이 두 송이 만 꽃송이 노래가 절로 나와요 이꽃

꽃타령 김세레나

꽃사시오 꽃사세요 네 사랑 사랑의 꽃을 사시오 꽃사시오 꽃을 사 사랑 사랑의 꽃사시요 이 송이 저 송이 각 꽃송이 향기가 풍겨 나와요 이꽃 저꽃 저꽃 이꽃 해당화 모란화 난초지초 왠갖 행초 작약 목단의 장미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사시요 꽃사시오 꽃을 사 사랑 사랑의 꽃사시요 한 송이 두 송이 만

꽃타령 김세레나

꽃사시오 꽃사세요 네 사랑 사랑의 꽃을 사시오 꽃사시오 꽃을 사 사랑 사랑의 꽃사시요 이 송이 저 송이 각 꽃송이 향기가 풍겨 나와요 이꽃 저꽃 저꽃 이꽃 해당화 모란화 난초지초 왠갖 행초 작약 목단의 장미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사시요 꽃사시오 꽃을 사 사랑 사랑의 꽃사시요 한 송이 두 송이 만

꽃타령 최장봉

@꽃 사시요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의 꽃사시요 이송이 저송이 각 꽃송이 향기가 풍겨 나와요 @이꽃 저꽃 저꽃 이꽃 해당화 모란화 난초 지초 웬가 행초 작약 목단의 장미화 @사랑~~~~~사랑의 꽃사시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