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애수의 터미널 박경진

사랑한 사람 보내놓고 이렇게 보고싶을 줄 참을 수 없는 그리움으로 야위어갑니다 밤비 내리는 그날이면 더더욱 생각이 나 터미널 그 까페에서 그 사람 보고싶다 오늘은 왠지 올 것만 같아 비오는 날에 간 사람 못잊을 님을 떠나보낸 애수의 터미널 밤비 내리는 그날이면 더더욱 생각이 나 터미널 그 까페에서 그 사람 보고싶다 오늘은 왠지 올 것만 같아 비오는 날에 간

애수의 터미널

행복했던 사연들을 낙엽처럼 싣~~고 기약없이 멀어져간 서러운 여인아 잊으리라 다짐하며 눈을 감아~도 돌아서니 그자리엔 허망한 소~~~~상 주간지에 표지던가 애수의 터미~~널 영롱했던 나날들을 쇼핑빽에 담~~고 꿈결인듯 사라져간 서러운 여인아 다시보니 미련스레 발돋움해~도 차창마다 비치는 건 낯선 얼굴~~~~들 담배연기 목메이는

애수의 터미널

행복했던 사연들을 낙엽처럼 싣~~고 기약없이 멀어져간 서러운 여인아 잊으리라 다짐하며 눈을 감아~도 돌아서니 그자리엔 허망한 소~~~~상 주간지에 표지던가 애수의 터미~~널 영롱했던 나날들을 쇼핑빽에 담~~고 꿈결인듯 사라져간 서러운 여인아 다시보니 미련스레 발돋움해~도 차창마다 비치는 건 낯선 얼굴~~~~들 담배연기 목메이는

터미널 윤수일밴드

★윤수일밴드 - 터미널..........Lr우★ 고속버스 차창 넘어 외로운 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 가는 머시메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

터미널 윤수일

터미널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 소녀 울고 있네 가지말라고 곁에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 매가 너무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밤도 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찾아서 이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터미널 나현재

나현재*터미널 고속버스 차장넘어 외로운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 가는 머시매가 너무 야속해 차장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빈*맘』 밤도깊은 터미널엔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 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거리에 다시 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

터미널 박진석

박진석*터미널 고속버스 차장넘어 외로운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 가는 머시매가 너무 야속해 차장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빈*맘』 밤도깊은 터미널엔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 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거리에 다시 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

터미널 반주곡

00:27 고속버스 차창넘어 외로운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으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메가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우네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우네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 01:47 밤도깊은 터미널에 외로운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거-리를 다시왔것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너...

터미널 유지나

고속버스차창너머 외로운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있어달라고 애원하며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메가 너무야속해 차창을두드리며우네 땅바닥에주저않아우네 터미널엔비가오네 밤도깊은 터미널 에 외로운남자울고있네 그때그시절엣사랑을아서

터미널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매일 마주하면서 생각하지 못한 건 여기 있는 많은 사람처럼 우리 헤어지는 일 고마웠던 시간도 서운했을 말들도 마음처럼 그리 쉽질 않아 표현하지 못해서 미안해 우리 같이 걷던 길 마주 잡은 두 손과 함께했던 많은 시간들이 변하지 않았으면 사랑했던 날들이 다시 올 수 있을까 함께 웃고 울던 많은 날을 다시 볼 수 있을까 그대여. 그대여 나는 기억해...

터미널 윤수일 밴드

고속버스 차창넘어 외로운 소녀 울고 있네 가지말라고 곁에있어 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 가는 머심애가 너무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 바닥에 주저않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밤도깊은 테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 그시절 옛사랑을 찿아서 이거리를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옛사랑이 ...

터미널

네 생각들에 매번 괴로웠지 그럴 땐 그냥 걷기 시작했어 첨엔 나름 괜찮았어 걷다 보면 좀 나았거든 그렇게 잊혀지나 생각했지 근데 딱 그때 순간뿐이였어 돌아오면 네 생각에 난 다시 숨이 막혔거든 점점 더 멀리 가고 싶어지더라 답답한 맘을 안고 떠나고 또 떠나도 똑같아 그 어딜 가도 내게 다시 돌아와 너는 지울수록 짙어져 매번 떠날수록 알게 된 건 난 결...

터미널 반주곡

고속버스 차창 넘어 외로운 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 가는 머시메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 밤도 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 있네 그때 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 거리를 다시 왔것만 뿌리치며 떠나야 했던 그 세월이 너무 기억나 ...

터미널 에피톤 프로젝트

11 터미널 매일 마주하면서 생각하지 못한 건 여기 있는 많은 사람처럼 우리 헤어지는 일 고마웠던 시간도 서운했을 말들도 마음처럼 그리 쉽질 않아 표현하지 못해서 미안해 우리 같이 걷던 길 마주 잡은 두 손과 함께했던 많은 시간들이 변하지 않았으면 사랑했던 날들이 다시 올 수 있을까?

터미널 박진오

고속버스 차창 넘어 외로운 소녀 울고 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 가는 머시메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밤도 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 있네 그때 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 거리를 다시 왔것만 뿌리치며 떠나야 했던 그 세월이 너무 기억나 밤 ...

터미널 두견화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 소녀 울고 있네 가지말라고 곁에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 매가 너무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 바닥에 주저앉아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밤도 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찾아서 이 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 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옛 사랑이...

터미널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매일 마주하면서 생각하지 못한 건 여기 있는 많은 사람처럼 우리 헤어지는 일 고마웠던 시간도 서운했을 말들도 마음처럼 그리 쉽질 않아 표현하지 못해서 미안해 우리 같이 걷던 길 마주 잡은 두 손과 함께했던 많은 시간들이 변하지 않았으면 사랑했던 날들이 다시 올 수 있을까? 함께 웃고 울던 많은 날을 다시 볼 수 있을까? 그대여. 그대여 나는 기억해 아...

&***터미널***& 권애리

고속버스 차창넘어 외로운 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 가는 머시메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않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밤도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 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거리에 다시 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길었나 밤거리를 헤메이며 우네 옛사랑이 ...

터미널 장민호

고속버스 차창 너머 외로운 소녀 울고 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 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 가는 머시매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 오네 밤도 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 있네 그때 그 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 거리에 다시 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 했던 그 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

터미널 김다나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 소녀 울고 있네 가지말라고 곁에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매가 너무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밤도 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찾아서 이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옛사랑이 그리워서 ...

터미널 장필국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 소녀 울고 있네 가지말라고 곁에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 매가 너무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밤도 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찾아서 이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옛사랑이 그리워서...

터미널 김상욱

비내리는 터미널에 누가 떠나야 하나 하고픈 말이 하도 많아 입술만 깨물었네 사랑을 두고 떠날 당신은 너무나 모진사람 무섭게 차거운 사람 차라리 마음편히 보내고 잊어야지 그렇게 다짐하며 돌아서 버린 터미널 비내리는 터미널에 누굴 보내야 하나 차창에 기대 멀어지던 당신은 누구였나 정만을 두고 떠난 당신은 너무나 모진 사람 무섭게 차거운 사람 차라리 읏으면서

터미널 이정애

1. 고속버스 차창넘어 외로운 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있어 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 가는 머슴애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져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2. 밤도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 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거리에 다시 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 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

터미널 신웅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매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밤도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옛...

터미널 이창배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 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스메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밤도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 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 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 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메이며 우네 옛사랑이 ...

터미널 김삼중

1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매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2 밤도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옛사랑이...

터미널 유성화

1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매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2 밤도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

터미널 조태복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매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밤도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옛사랑이 그리워서...

터미널 강진

고속버스 차창 너머 외로운 소녀 울고 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 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 가는 머슴애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 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 오네 밤도 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 있네 그때 그 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 거리에 다시 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 했던 그 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

터미널 전추영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 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스메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밤도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 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 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 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메이며 우네 옛사랑이 ...

터미널 최만규

1.고속버스 차창넘어 외로운 소녀 울고있네가지말라고 곁에있어 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기약없이 서울로 가는 머슴애가 너무 야속해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져앉아 우네터미널엔 비가오네2.밤도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그때 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이거리에 다시 왔건만뿌리치며 떠나야 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밤거리를 해매이며 우네옛사랑이 그리워서 ...

터미널 이충기

1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매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2 밤도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옛사랑이 ...

터미널 차상도

1.고속버스 차창넘어 외로운 소녀 울고있네가지말라고 곁에있어 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기약없이 서울로 가는 머슴애가 너무 야속해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져앉아 우네터미날엔 비가오네2.밤도깊은 터미날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그때 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이거리에 다시 왔건만뿌리치며 떠나야 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밤거리를 해매이며 우네옛사랑이 그리워서 ...

터미널 김권

1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매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2 밤도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옛사랑이 ...

터미널 안량후

1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매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2 밤도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옛사랑이 ...

터미널 섬혁(SumHyuk)

이제 가야 할시간이 다 되었군요아마 다음 추석쯤에나 다시 내려와요뭐 그 사이별 일 이야 없겠지만뭔 일이라도 생기면또 바로 전화해요차표는 지갑 속에꼭꼭 잘 챙겼어요아 글쎄 그럴 일 없어요나 또 창피하게누가 뭘 훔쳐 간다고 그래요나 이제 길 잃어버리는작은 꼬마 아냐아 이제 떠나는버스를 사이에 두고마지막 아닌마지막 인사를 해요아들아 한 눈 팔지 말고열심히 ...

터미널 남수란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 소녀 울고 있네 가지 말라고 곁에 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 없이 서울로 가는 머시매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 오네 밤도 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 있네 그때 그 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 거리에 다시 왔건만 변했을까 예쁘던 얼굴내 이름도 이젠 잊었을까돌아가는 막차 타...

터미널 장민

고속버스 차창 넘어외로운 소녀 울고 있네가지 말라고, 곁에 있어 달라고애원하며 흐느끼네기약 없이 서울로 가는머시매가 너무 야속해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우네)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우네)터미널엔 비가 오네밤도 깊은 터미널에외로운 남자 울고 있네그때 그 시절, 옛사랑을 찾아서이 거리를 다시 왔건만뿌리치며 떠나야 했던그 세월이 너무 길었나밤거리를 헤매이며...

터미널 전설화

수많은 사람들 속에 복잡한 터미널 안에 니가 있을지도 모른단 생각을 했어 어느새 나도 모르게 그 사람들 속에서 너를 찾고 있었어 터미널에 가면 니 생각이 난다 이곳에서 늘 기다리던 니가 떠올라 혹시 우연처럼 마주칠 까 괜히 떨려온다 너는 가고 없지만 평소엔 괜찮았는데 아무렇지 않았는데 여기만 오면 자꾸만 마음이 서글퍼 언제나 같이 왔었던 이 익숙한 이 곳을

당신생각 박경진

밤깊은 거리에서면 두고온 당신생각 가슴시린그리움에 술잔을들고~~~~~~~~ 이름을 불러보다가 그 모습떠오르면 무심하게 흐른세월에 눈물이나요~ //;기억하시나요~그때그마지막포옹 기억하시나요 그때그부질없던약속을 내사랑하던사람에 언젠가돌아가리 그리움에가슴이타는밤에 두고온당신생각

오로지 당신 박경진

오로지 한 사람만 동시에 둘은 안돼 왔다갔다 하지마~ 오락가락 하지마~ 똑바로 앞만 보고 가~ 너무쉬운 사랑에~ 너무쉬운 이별에~ 세상이 울고 웃지만~ 미운정 고운정에 세월은 가도~ 내사랑 오로지 당신~ 끝까지 한 사람만~ 바꾸면 절대 안돼~ 이리저리 보아도~요모조모 따져도~ 나에겐~ 당신뿐이야~ 너무쉬운 사랑에~ 너무쉬운 이별에~ 세상이 울고 웃지...

숨겨진 남자 박경진

어둠속으로 데려가지그랬니 어짜피나는 숨어서널 만나서 니삶에 한조각 그게 나라는것을 정해진시간만 너는내것인걸 나는너에숨겨진여자 회색빛거리 불빛아래서있는 낯익은모습그게 너였으면해 언제든 내곁을 떠날수있는사람 날위한흔적도 남다른사랑도 슬픈날에 추억이될뿐 //:기다리라는말 더이상하지마 거짓인줄 너도알쟎니~~ 사랑해라는말 난들리지않아 아무말도 안했으면해~` 오...

왜 붙잡는거야 박경진

가는 나를 왜 붙잡는 거야 이유는 왜 묻는 거야 언제부터 나에게 관심이 많은 것처럼 사랑한다 매달릴 땐 뿌리치더니 얼음처럼 차갑게도 외면하더니 왜 붙잡는 거야 그냥 가게 내버려두지 내 발길을 멈추기엔 이젠 너무 늦었어 언젠가는 생각이 날거야 못잊어 울게 될거야 어리석은 자신을 끝없이 후회하면서 내 모든 걸 다 줄 때는 뿌리치더니 얄밉게도 냉정하게 외면...

이젠 너무 늦었어 박경진

가는나를왜 붙잡는거야 이유는 왜 묻는거야 언제부터 나에게 관심이 많은것처럼 사랑한다 매달릴뗀 뿌리치던이 어름처럼 차갑게도 외면하더니 왜 붙잡는거야 그냥가게 내버려두지 내 발길을 멈추기엔 이젠 너무 늦었어 언제가는 생각이 날꺼야 못잊어 울게될꺼야 어리석은 자신을 끝없이 후회하면서 내모든걸 다줄때는 뿌리치더니 얄밉게도 냉정하게 외면하더니 왜 붙잡는거야 그...

당신 생각 박경진

?밤 깊은 거리에 서면 두고 온 당신 생각 가슴 시린 그리움에 술잔을 들고 이름을 불러보다가 그 모습 떠오르면 무심하게 흐른 세월에 눈물이 나요 기억 하시나요 그때 그 마지막 포옹 기억 하시나요 그때 그 부질없던 약속을 내 사랑하는 사람아 언젠가 돌아가리 그리움에 가슴이 타는 밤엔 두고온 당신 생각 기억 하시나요 그때 그 마지막 포옹 기억 하시나요 그...

당신을 초대합니다 박경진

여기 당신을 초대합니다 내 영혼의 촛불을 밝히고 그 언젠가 사랑이란 그림을 내게 그리고 가버린 사람 지금 당신을 불러봅니다 지난날의 추억을 찾아서 그 어느 날 슬픈 이별의 시를 내게 남기고 가버린 사랑 이제 이 밤을 마지막으로 미움은 끝이 났어요 나 홀로 있기에 외로운 이 밤 당신을 초대합니다 내 오랜 날을 지켜온 고독과 사랑이라는 이름 안에서 ...

립스틱 짙게 바르고 박경진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 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밤도 가고 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 주리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 주...

40대 부르스 박경진

지나간 20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지나간 30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40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 술에 취해보는 40대 부르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박경진

정을 주고 기뻤어요 정을 받고 울었어요 두 손에 마주 잡은 술잔에 고인 것은 술이 아닌 눈물 이에요 좋으면 왔다가 싫으면 가는 것이 사랑이란 다 그런가요 내 마음을 주고 사랑한 죄로 미워할 수 없는 그 사람 차라리 잊어 버리자 아무 일도 없는 것 처럼 기쁠 때는 같이 웃고 슬플 때는 같이 울던 당신은 나의 행복 나의 전부였기에 이별이란 생각 못했네 ...

연하의남자 박경진

우연히 만난 철없던 당신 잊지 못하는 나를 이해할까 이별의 슬픔 가슴에 안고 사랑한 그대 곁에 있고 싶어 아무런 말도 기약도 없이 멀어져 가는 그대가 미워 진정 내 나이 나이 나이를 모르셨나요 정말 사랑했었나요 그런 내 마음 마음 마음만을 믿어왔던 내 연하의 남자 이별의 슬픔 가슴에 안고 사랑한 그대 곁에 있고 싶어 아무런 말도 기약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