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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메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오는가 흰눈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흰 여운만 남아 있다오 눈감고 들어보리라 끝없는 님의 노래여 나 어느새 흰

고향의 노래 박미애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 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녁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 길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곳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꽃 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 모아 눈을 감으라

천번 만번 박미애

천 번 만 번 물어 봐도 내 마음은 오직 하나 당신뿐이야 때로는 바람 불어 흔들려도 내 사랑은 꺼지지 않네 당신을 떠나서는 살 수 없어요 그대 없음 나도 없어요 당신과나 맺은 언약 지우지 말고 천년만년 가슴에 새겨요 천 번 만 번 물어 봐도 내 마음은 오직 하나 당신뿐이야 때로는 바람 불어 흔들려도 내 사랑은 꺼지지 않네 당신을 떠나서는 살 수 없어요...

오직 당신만 박미애

내 가슴에는 너만 산다고 그렇게 말했던 사람 어느날 문득 뒤돌아 보니 내곁에 당신이 있었네 한세상 지나도 좋은줄 모르고 아웅 다웅 살아온 두사람 백년이 지나도 천년이 가도 당신만을 사랑 할거야 하늘이 주신 선물이 였어요 우리의 인연 운명 이였소 사랑해요 사랑해요 오직 당신만 사랑해 내 가슴에는 너만 산다고 그렇케 말했던 사람 어느날 문득 뒤돌아 보니...

빗물과 나 박미애

그리운 마음이 빗물 되어 내립니다 산에도 들에도 내맘에도 내립니다 언제나 늘 그랬듯이 내마음속 깊은곳에 자리한 그리움들 보고싶은 얼굴들 조용히 흘러 내리는 빗물이 그리운 마음들이 내맘 속에 흐릅니다 그리운 마음이 빗물 되어 내립니다 산에도 들에도 내맘에도 내립니다 언제나 늘 그랬듯이 내마음속 깊은곳에 자리한 그리움들 보고싶은 얼굴들 조용히 흘러 내리...

O Mio Babbino Caro 박미애

★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O! mio babbino caro)'는 푸치니의 오페라 쟈니 스키키(Gianni Schicchi) 중에서 나오는 감미로운 아리아입니다. 극중에서 로레타(Lauretta)가 아버지 쟈니 스키키(Gianni Schicchi)에게 리누치오(Rinuccio)와 결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애원하는 내용입니다. 감미로운 멜로디 ...

Ave Maria By Giulio Caccini 박미애

Ave Maria! Ave Maria! Ave Maria! Ave Maria! Ave Maria! Ave Maria! Ave! Ave! Ave Maria! Ave Maria! Ave Maria! Ave! 당신기억속의 나... 아직도사랑입니까?... I miss U...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박미애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 최덕식 & 박미애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 싸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내 맘 속에 솟아난 이 평화는 깊이 묻히인 보배로다 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갈 자 그 누구랴 안심일세 평화 평화로다

거기 너 있었는가 박미애

거기 너 있었는가 - 최덕식 & 박미애 거기 너 있었는가 그때에 주가 그 십자가에 달릴 때 오오오 때로 그 일로 나는 떨려 떨려 떨려 거기 너 있었는가 그때에 거기 너 있었는가 그때에 주가 그 나무 위에 달릴 때 오오오 때로 그 일로 나는 떨려 떨려 떨려 거기 너 있었는가 그때에 거기 너 있었는가 그때에 주가 그 무덤에서 나올 때 오오오

나의 갈길 다가도록 박미애

나의 갈길 다가도록 - 최덕식 & 박미애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천부여 의지 없어서 박미애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주 나를 박대하시면 나 어디 가리까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흘려 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 전 부터 계신 주께서 영 죽을 영혼을 보혈로 구해 주시니 그 사랑 한없네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흘려 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 나 예수 의지함으로 큰 권능 받아서 주 앞에 구한 모든 것 ...

그리운 금강산 박미애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 이천 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 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 만 년 아름다운 산 떠나간 지 얼마나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 아래 산해 만 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 수...

님이 오시는지 박미애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 가 갈 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 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비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내님이 오시는 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 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

장안사 박미애

장하던 금전벽위 찬재되고 남은터에 이루고 또 이루어 오늘을 보이도다. 흥망이 산중에도 있다하니 더욱 비감하여라 . . . 장하던 금전벽위 찬재되고 남은터에 이루고 또 이루어 오늘을 보이도다. 흥망이 산중에도 있다하니 더욱 비감하여라

바위고개 박미애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 납니다 바위고개 피인 꽃 진달래꽃은 우리 님이 즐겨 즐겨 꺾어주던 꽃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 년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

성불사의 밤 박미애

성불사 깊은 밤에 그윽한 풍경소리 주승은 잠이들고 객이 홀로 듣는구나 저손 아마 저 잠들어 혼자 울게 하여라 댕그렁 울릴제면 더 울릴까 맘조리고 끊일젠 또 들리라 소리나기 기다려서 새도록 풍경소리 더리고 잠못이뤄 하노라 새도록 풍경소리 더리고 잠못이뤄 하노라

Misty 박미애

Look at me, I'm as helpless as a kitten up a tree; And I feel like I'm clingin' to a cloud, I can' t understand I get misty, just holding your hand. Walk my way, And a thousand violins begin to pla...

눈 눈 눈 성경보고요 노아키즈

눈눈눈 성경보고요 코코코 숨을 쉬고요 입입입 찬송부르고 귀귀귀 말씀 들어요 머리 머리 머리 예수님생각 가슴 가슴 가슴 예수님사랑 손손손 봉사하고요 발발발 교회가지요

눈 닮은 눈 달수빈

순수하게 날 바라보는 너의 눈은 온 세상이 새하얗게 무너지게 해 무지하게 날 바라보는 또 너의 눈은 백지장처럼 죄다 하얗게 다 잊게 해 닮은 네 작은 눈송이 송이 겹겹이 내 맘에 쌓여 나 어찌 할 바 모르겠네 널 담은 내 내 눈물 방울 방울 맺히다 고여있던 네 모습 뚝뚝 떨어지네 시려오는 발바닥에 이제 그만 걸음을

눈 눈 눈사람 핑크퐁

눈사람 눈사람 하얀 눈을 굴려 눈사람 더 더 크게 크게 눈사람 척척척 모두 합치면 눈사람 떼굴떼굴 떼구루루 그럼 얼굴은? 반짝반짝 조약돌 눈사람 동글동글 도토리 코 눈사람 길쭉길쭉 나무 쏙쏙 팔!

동요

1.펄펄 눈이 옵니다 바람 타고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송이 송이 하얀 솜을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2.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하얀 가루 떡가루를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최현수

Andante espressivo 조그만 산길에 흰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국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 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 새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눈 되어 온다오 (반주) 저 멀리 슾 사...

한지원

참 많이 사랑했나봐 니 생각에 눈물나도 아플줄 몰라.. 더 미련해질건가봐 눈물이 모아줄 니 기억만 바래 가끔은 가슴에 널 기억하게 해줄 니 눈물조차 고마워.. 입술위로 흐른 눈물로 소매끝을 적신 눈물로 기억을 놓지 못해서 너없인 내일도 없을텐데.. 다시 사랑하고 싶어서 아직 못해준게 많아서 눈물이 너만 찾나봐 사랑한 그 많은 흔적엔 아픔밖에 없나...

송광선

Andante espressivo 조그만 산길에 흰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국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 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 새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눈 되어 온다오 (반주) 저 멀리 ...

우리나라

새하얀 눈이 오고 바람이 불어오면 멀리 떠나간 당신모습 생각이나요 머리위를 하얗게 수놓은 눈꽃을 보면 잠시 잊혀진 당신 모습 그리워져요 *눈처럼 아름다운 마음 눈처럼 세상을 하나로 만드는 우리 그렇게 함께하자 약속했던 시간이 벌써 십년이 다 되어가네요 **이제 내손을잡아요 그대와 함께 하고파요 우리 마음을 담아 함께했던 지난날처럼 내손을잡아요 우리 함...

창문

사람들은 왜 남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것일까 예수님은 모든 것들을 사랑으로 보셨는데 ∥:우리는 왜 낮에 신나는 생각하는 것일까 예수님은 모든 것들을 사랑으로 행하셨는데 우리 어두운 마음이 그들을 볼수없게 창을 내리고 그들의 슬픔 속에 멀어져 갔지 그들을 느낄 있다면 찾을 수 있다면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데 우리 이제 새롭게 한번 더 눈을 떠봐여...

자이언트

내일 아침 하얀 눈이 쌓여 있었으면 해요 그럼 따뜻한 차를 한 잔 내려드릴게요 계속 내 옆에만 있어 주면 돼요 약속해요 눈이 올까요 우리 자는 동안에 눈이 올까요 그대 감은 위에 눈이 올까요 아침 커튼을 열면 눈이 올까요 서두르지 마요 못다 한 얘기가 있어요 잠이 들고 나면 오늘은 어제가 되어버려요 계속 내 곁에만 있어 주면

Various Artists

1) 펄펄 눈이 옵니다 바람타고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송이송이 하얀솜을 자꾸자꾸 뿌려 줍니다 자꾸자꾸 뿌려 줍니다 2)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하얀 가루 떡가루를 자꾸자꾸 뿌려줍니다

윤미진

눈이 내린다 아무도 기다리지 않고 낭만에 젖었던 가을 잎 사이로 (humming) 내린다 회색 눈이 내린다 근심 많은 지붕들 그 위로 술에 절고 때 절은 거리에 사람들 그 머리 위로 아이들은 보이지 않고 웃음 한 조각 스러진 도시에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하지 못하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덮을 수 없는 제 한 몸 붙일 곳 없는 춥기만한 이 세상에 (hu...

이규도

조그만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 들때 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메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오는가 흰눈되어 온다오 저멀리 숲사이로 내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흰 여운...

고스락

거리를 온종일 난 헤매어봐도 내게 보이지 않는 그 불빛 시간은 언제나 내가 원하는 것을 모르는 듯 저~기 저 멀리에 다가설수록 멀어져가도 난 항상 그 곳에 있어 다가설수록 멀어져가도 난 항상 그 곳에 있어 온 세상이 온 세상이 다 가도 온 세상이 온 세상이 Go Away 희미해진 기억에 날 맡겨보아도 내게 남겨지지 않은 추억 바람에 실려온 내가 ...

박상문 뮤직웍스

1.펄펄눈이옴니다바람타고눈이옴니다 하늘나라선년님들이송이송이하얀송이자꾸자꾸뿌려줌니다 2.펄펄눈이옴니다하늘에서눈이옴니다 하늘나라선년님들이하얀가루떡가루를자꾸자꾸뿌려줌니다

박재정 (PARC JAE JUNG)

밤새 내린 이 위로 그대와 걸을 수만 있다면 그대 감은 두 위로 다가가 입 맞출 수 있다면 그리웠던 겨울 냄새 맡으며 설레어 볼 수 있다면 눈이 오면 그대가 오면 내가 그대 곁에 다가가 입 맞추어도 될까요 눈이 오면 첫눈이 오면 우리 예전 그날의 약속처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눈이 올까요 그대가 올까요 오늘 밤에 내 모든

몽키즈

하얗게 내리던 그 그 속에 너와 나 끝없이 펼쳐진 이 길 그 위에 너와 나 하얗게 내리던 속에 아름답게 쌓여질 너와 나의 꿈 하얗게 내리던 그 그 속에 너와 나 끝없이 펼쳐진 이 길 위에 너와 나 하얗게 내리던 속에 아름답게 쌓여질 너와 나 끝없이 펼쳐진 이 길 위에 쌓일 너와 나의 꿈 아무것도 찾을 수 없어 모두

문별 (마마무)

아무말 하지 않았죠 바보처럼 눈처럼 차가워진 널 보며 사라지는 온기 그 따뜻한 기억도 지친 걸음을 멈추고 널 지나온 길을 돌아보면 오후의 향기 흐려지는 발자국 이렇게 눈이 내릴 때였는데 그날의 기억 차가운 설렘에 찬란히 빛나던 우릴 잊지 못해 긴 계절을 지나 온세상이 하얗게 덮일 때 쯤에 다시 안아줘 막연한 기다림이 더 익숙해 두 손이 시려워도 무심코...

강현준,김호진

멋이 다 흘러 흘러서 넘쳐 멀어 버렸어 배로 막 벌어 멋이 다 흘러 멋이 다 흘러 배로 막 벌어 어머 눈이 와 눈이 와 눈이 와 눈이 와 눈이 와 눈이 와 눈이 와 눈이 와 배터리 1퍼 남았잖아 보일러 고장 났잖아 입김이 불어오잖아 라면을 불어먹잖아 빈털터리 Rapper 빈털터리 Trapper 빈털터리 Flexer 빈털터리에서 카와이 순수했던...

최정원, 김효근

조그만 산길에 흰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 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신중현

천황씨가 돌아가셨느냐 안황씨가 돌아가셨느냐 만수청산이 모두 복을 입었구나 내일 만일 햇님이 조상을 오게되면 집집의 추녀마다 눈물을 뚝뚝 흘리겠지 천황씨가 돌아가셨느냐 안황씨가 돌아가셨느냐 만수청산이 모두 복을 입었구나 내일 햇님이 조상을 오게되면 집집의 추녀마다 눈물을 뚝뚝 흘리겠지

청아

세상을 덮어버렸네 하얗게 덮어버렸네 아름답게 덮어버렸네 슬픔을 덮어버렸네 아픔도 덮어버렸네 추억만을 남겨놓았네 때로는 거짓말을해 때로는 울기도하네 이슬맺힌 창가에 앉아 눈을 바라보네 이 어둠 밝혀 주어라 환하게 빛혀 주어라 한평생 나와

BBK

세상을 덮어버렸네 하얗게 덮어버렸네 아름답게 덮어버렸네 슬픔을 덮어버렸네 아픔도 덮어버렸네 추억만을 남겨놓았네 때로는 거짓말을해 때로는 울기도하네 이슬맺힌 창가에앉아 눈을 바라 보네 이어둠 밝혀 주어라 환하게 비춰주어라 한평생 나와 함께한 너는 나의

테이크어반

눈물나게 너를 너를 보고싶다 너를 너를 눈물나게 보고싶다 너를 사랑하는 나의 그대 나의 사랑 나의 그대 눈물나게 보고싶다 음음 나 매일 그대 생각해요 매일매일 그리워 난 이대로 여기 서서 난 이대로 너를 너를 기다릴게 나의 사랑 사랑하는 나의 그대 나의 사랑 나의 그대 눈물나게 보고싶다 음음 난 이대로 여기 서서 난 이대로 너를 너를 기다릴게...

폴킴

눈이 내리는 밤 갈 곳을 잃은 난 차가운 이별 앞에 멈춰 서있어 창가에 비치는 초라한 내 마음 간신히 버티고 있어 무너지지 않게 꿈만 같던 순간이 한순간이었음을 눈을 감으면 모두 사라질까 이유 없이 자꾸 눈물이 나 아마 넌 이런 외로움 잘 모를 거야 언제쯤이면 이 모든 게 무뎌질까 아무 일 아닌 듯 그저 웃어넘기기에 난 어려워 우연히라도 널 마주하게 ...

?사랑은 눈에 보이지가 않아 어디에 있는지 몰라 더듬거리다 찾아다니다 이제야 손 끝에 닿았나 봐 그때 그대 뒤를 돌아서 내게 짓는 웃음에 난 눈을 떠 바람에 흩날리는 그대 향기가 낮게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가 겨울처럼 차가운 내 맘 그 안에 스며 들어 와 사랑이 눈꽃으로 피어 나 그렁 그렁 눈물이 고여 이 사랑이 언젠가 시들까 봐 바람에 흩날리는 그대 ...

동 요

펄~ 펄 눈이 옵니다 바람 타고 눈이 옵니다 하늘 나라 선녀님 들이 송이 송이 하얀 솜을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펄~ 펄 눈이 옵니다 하늘 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 나라 선녀님 들이 하얀 가루 떡 가루를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폴킴 (Paul Kim)

눈이 내리는 밤 갈 곳을 잃은 난 차가운 이별 앞에 멈춰 서있어 창가에 비치는 초라한 내 마음 간신히 버티고 있어 무너지지 않게 꿈만 같던 순간이 한순간이었음을 눈을 감으면 모두 사라질까 이유 없이 자꾸 눈물이 나 아마 넌 이런 외로움 잘 모를 거야 언제쯤이면 이 모든 게 무뎌질까 아무 일 아닌 듯 그저 웃어넘기기에 난 어려워 우연히라도 널 마주하게 ...

새소년

사랑 나는 멀리 이곳에 돌아가지 않아 우스운 말이지만 자 여기 소란스러운 내 맘 사랑 나는 아직 어둠 가여이 여기어주오 미안한 말이지만 저기서 잠시 기다려줄래요 어디로 숨어볼까 나는 꼭 겨울 같아 하얗고 차가웁게 너의 마음을 보네 어디로 도망갈까 나는 꼭 겨울 같아 하얗고 차가웁게 너의 마음을 보네 사랑 내 마음 흰 같이

박재정

밤새 내린 이 위로 그대와 걸을 수만 있다면 그대 감은 두 위로 다가가 입 맞출 수 있다면 그리웠던 겨울 냄새 맡으며 설레어 볼 수 있다면 눈이 오면 그대가 오면 내가 그대 곁에 다가가 입 맞추어도 될까요 눈이 오면 첫눈이 오면 우리 예전 그날의 약속처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눈이 올까요 그대가 올까요 오늘 밤에 내 모든

Zion.T (With 라파엘 코러스)

내일 아침 하얀 눈이 쌓여 있었으면 해요 그럼 따뜻한 차를 한 잔 내려드릴게요 계속 내 옆에만 있어 주면 돼요 약속해요 눈이 올까요 우리 자는 동안에 눈이 올까요 그대 감은 위에 눈이 올까요 아침 커튼을 열면 눈이 올까요 서두르지 마요 못다 한 얘기가 있어요 잠이 들고 나면 오늘은 어제가 되어버려요 계속 내 곁에만 있어 주면

동 요

펄~ 펄 눈이 옵니다 바람 타고 눈이 옵니다 하늘 나라 선녀님 들이 송이 송이 하얀 솜을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펄~ 펄 눈이 옵니다 하늘 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 나라 선녀님 들이 하얀 가루 떡 가루를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자이언티

내일 아침 하얀 눈이 쌓여 있었으면 해요 그럼 따뜻한 차를 한 잔 내려드릴게요 계속 내 옆에만 있어 주면 돼요 약속해요 눈이 올까요 우리 자는 동안에 눈이 올까요 그대 감은 위에 눈이 올까요 아침 커튼을 열면 눈이 올까요 서두르지 마요 못다 한 얘기가 있어요 잠이 들고 나면 오늘은 어제가 되어버려요 계속 내 곁에만 있어 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