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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우리는 행복했다 박아셀

그때 그때 우리는 세상 누구보다 행복했다 눈이 부시게 빛나던 날들 그때 그때 왜 나는 알지 못했나 왜 보이지 않는 것만 보려 했을까 너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을까 왜 난 무심한 시간이 이제서 나에게 들려 준 이야기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것 얼마나 그날이 소중했었는지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지나온 후에 알 수 있다는 그런 얘기 그때 그때 왜 난 더 웃지 못했나

그때 우리는 행복했다 박아셀

그때, 그때 우리는 세상 누구보다 행복했다 눈이 부시게 빛나던 날들 그때, 그때 왜 나는 알지 못했나 왜 보이지 않는 것만 보려 했을까 너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을까 왜 난 무심한 시간이 이제서 나에게 들려 준 이야기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것 얼마나 그날이 소중했었는지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지나온 후에 알 수 있다는 그런 얘기 그때

그 후 박아셀

널 아프게 할 수밖에 없었어 너무 오래 아파할 걸 알면서도 너의 나와 나의 너의 거리가 꽤 멀어졌으매 이미 까만 창문이 너의 울음소리가 되어 나의 마음을 쉴 새 없이 두드리고 있어 너의 나와 나의 네가 쌓았던 수 많은 이야기들과 보이지 않을 너와 숨결처럼 선명한 너 웃음이 가득하게 될 너와 홀로 울며 기억할 너 자신이 없는 나와 어떻게든 살아갈 ...

그 어디로의 바다 박아셀

잠든 손 틈 사이로 살며시 스며든 꿈 안에 낡은 병 속의 바다를 건너 가네 좁은 창문 틈 사이로 살며시 스며든 빛 안에 작은 컴 속의 바다를 난 건너네, 건너 가네 흐르긴 할까? 막힌 듯한 눈 속의 바다 보이긴 할까? 갇힌 듯한 꿈 속의 바다 닿을 수 있을까? 잡힐 듯한 구름 위의 바다 걸을 수 있을까?

그럴 수 있니 박아셀

내가 사랑했던 입으로 뱉어 낸 수많은 거짓들 나를 바라보던 눈으로 속여 낸 많은 시간들 거짓들, 거짓들 시간들, 시간들 점점 사라져 가, 마음으로 나눴던 우리의 미래도 그러니 가져가, 몸으로 새겼던 모든 기억들도 이젠 가져가 고통을 견딜 수가 없다면, 행복을 기다릴 수 없다면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면, 기억을 버릴

다시 그 길 위를 박아셀

새로 산 구두가 아프게 해서 매일 걷던 길이 늦어지나요 그래요 많이 아파요 구두가 마음을 조여요 새로 산 안경이 어지러워서 매일 걷던 길을 낯설게 해요 그래요 어지러워요 안경이 마음을 흐려요 두 발이 처져 힘겨운 가요 살며시 한발을 길 위에 내딛어 봐요 두 눈이 젖어 희미한 가요 두 눈을 감고 길 위를 걸어 봐요 쏟아지는 빗속 길을

하루 박아셀

하루를 지나 또 하루가 지나가버린 자리에 내가 남겨진 이유를 난 오늘도 물으며 시작해 나는 어디로 흘러가 또 어디를 지나가게 될까 빼곡히 가득 찬 마음의 짐을 하나 둘 씩 비워내고 내게 주어진 이야기를 울고 웃으며 들려주면 소리가 너의 이야기로 숨쉬게 되지 않을까 그렇게 하루의 내가 있는 이유가 이게 아닐까 나는 어디로 흘러가

기억이 녹아 박아셀

하루가 더디 간다 눈을 감고 시간을 세어 본다 별빛이 밝아 온다 빈 잔 안에 내 숨을 채워 본다 또 그렇게 잊혀져 간다 기억이 녹아 천천히 또 공간에 있다 기억이 녹아 천천히 또 낙엽과 녹아 내린다, 가을도 막을 수 없다, 천천히 또 아무도 모르게 녹아 겨울도 막을 수 없다, 천천히 또 천천히 작은 빛이 비춰 온다 자리에 내 짐을

괴수의 노래 박아셀

내가 나를 덜어내는 시간이 왜 이리도 길어지는 걸까 나로 나를 옭아매는 올무가 꽤 깊이 박혀 있어서겠지 난 나로 너무 가득 차 덜어내려 하면 할수록 차오르는구나 내가 덜어내려 한 나로 가득 찬 시간이 더디게 지나고 나니 비워지는구나 나의 몫이 아니야 무엇도 들어올 틈조차 없는 좁은 공간 그게 나인

홑섬 박아셀

차갑던 봄날에 내 귓가를 울리던 (소리) 강물을 흐르던 내 따스한 두 줄기 (눈물) 혹시 날 부른 건지, 혹시 날 찾았는지 (너는) 너무 멀리 흘러 와 다시 돌아갈 수 없는지 소리가 눈을 덮어 난 갈 곳을 볼 수가 없어 눈물이 귀를 덮어 난 어디도 갈 수가 없어 아무도 몰래 떠나와 곁에 아무도 없었어 누구도 부를 수 없는 곳에 머무르려

숲으로 걷는 아이 (With 박지윤) 박아셀

참 말이 없던 아이 담아논 소리가 많아서 조금 힘이 들었대 혹시 알고있었니 말 할 수 없던 아이 맴돌던 소리가 많아서 조금 힘이 들었대 혹시 알고있었니 아무도 몰래 조금씩 열어둔 소릴 들어보렴 난 좁은 이 숲 따라 저 산 위를 오를거야 꽤 오랜 시간 지나겠지 힘들겠지만 기다려줄래 난 오를 산 위에서 저 멀리 바라볼거야 숨이

숲으로 걷는 아이 (Duet With 박지윤) 박아셀

참 말이 없던 아이 담아논 소리가 많아서 조금 힘이 들었대 혹시 알고있었니 말 할 수 없던 아이 맴돌던 소리가 많아서 조금 힘이 들었대 혹시 알고있었니 아무도 몰래 조금씩 열어둔 소릴 들어보렴 난 좁은 이 숲 따라 저 산 위를 오를거야 꽤 오랜 시간 지나겠지 힘들겠지만 기다려줄래 난 오를 산 위에서 저 멀리 바라볼거야 숨이 몹시 차오르겠지 힘들겠지만 잠시

위로 박아셀

내가 아파야만 할 이유가 뭐죠? 나의 꿈 속에선 구멍 난 두 손을 내게 건네며 눈물 닦아 주었죠, 나를 안아 주었죠 힘내라고, 많이 힘들겠지만 너의 뒤엔 언제나 내가 있다고, 아파하지 말라고 웃어 보라고, 다시 뛰어 보라고, 노래 부를 수 있다고 내가 내민 두 손이 위로가 될 거라고

박아셀

어떤 이의 얘길 들려주려 해 흔들리는 배 위에 불안해하는 너와 나의 모습과 닮은 어디로 떠내려갈까 곳에 가긴 하는 걸까 두려워하는 어디서 불어올 지 모르는 바람과 해를 잃어버린 듯한 캄캄한 하늘과 두 팔을 펼쳐봐도 아무도 닿지 않아 소리 없이 울었어 차라리 나의 숨을 거두어가면 어때요 난 이 바다의 끝을 모르니 모두가 날 몰아 비난하고 저주해도 살아내는

기억은 소리부터 사라져 간다 박아셀

일 년만의 너의 목소리는 내가 아는 그대로였다 기억 속을 뒤지고 또 뒤져도 끝내 찾을 수 없었던 너의 목소리 바보처럼 우물쭈물거리다 잡을 새도 없이 짧은 인사는 끝났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오늘을 잊을 순 없겠지만 아무리 잡아 두려 애써도 기억은 소리부터 사라져 간다

박아셀

길 위 어디에 난 서 있는 걸까? 떨리던 목소리 귓가에 맴돈다 불어 오는 바람, 너도 함께일까? 작은 내 바램은 눈가에 맺힌다 난 너를 잊겠다, 또 울지 않겠다 곁에 너 없어도 난 숨을 쉰다, 또 다짐한다 널 찾지 않겠다, 떠나지 않겠다 곁에 너 없어도 눈물 참는다, 또 다짐한다 난 달빛 어디에 보이진 않을까? 떨리던 입술이 입가에 머문다 쏟아지는 비...

You Are 박아셀

Early at dawn, birds are singing But I can't hear and I can't sing Fear of sunrise, tears are running So I can't see the light on your wings Now I cry to you, my Lord Please do not turna deaf ear t...

그날, 우리는 엘랍 (A-LIVE)

여름부터 겨울 찬란했던 기억들 더운 날에도 차갑던 너의 두 손 때로는 흐린 날이 있기에 맑은 날이 있다고 네 손을 잡고 맑은 날만을 약속했던 난 겨울이 다가올 때쯤 따뜻하던 내 손이 차가워져가 겨울이 지나갈 때쯤 점점 네 말투도 차가워져가 난 그런 너라도 좋았어 그렇게 영원한 행복만 바랬어 그때 겨울이 너와 함께라서 따뜻했다 행복했다

소리 (feat. 박아셀) 박지윤

내 맘을 들어요 함께 걸어요 그곳에 두어요 내 맘이 울어요 젖은 어깨에 두 손을 놓아주세요 세상 삶이란 끝에서 숨쉬고 있는 일 조금은 편히 쉬게

행복했다 최영환

길고도 또 긴하루 반복되는 시간들 사랑이 그런거지 이별이 그런거지 사랑한만큼 서로가 아파야만 하는 것 길을 걷다가 문득 니 생각이 나 너를 보고 싶었어 다시 생각이 난다 우리가 헤어지던 밤 사랑한단 말도 못했어 잘 지내란 말도 못했어 너의 뒷모습 속에 사랑도 저만치 간다 너 때문에 너무 아프다 너 때문에 나는 사랑이란 걸 알았다 니가 있었기에 난 행복했다

행복했다 정아이

행복했다 너와함께 할 수 있어서 그리길지도 않던 짧지도않는 너와에 시간은 행복했다 미안하다 너와함께 할 수 없어서 너를 그려보아도 널 볼수없어서 하루도 견딜수 없어서 행복했다..너와함께 할 수 있어서 그리길지도 않던 짧지도 않는 너와에 시간은 행복했다..

행복했다 디에이드 (TheAde)

가장 아름답던 날 가장 바보 같던 날 가장 따뜻했던 날 늘 함께해 줘서 가장 사랑했던 날 가장 설레였던 날 가장 행복했던 나를 사랑해 줘서 행복했다 행복했어 나는 나는 나는 행복했다 행복했어 나는 나는 나는 잘 지내 고마웠어 행복해야 해 너 없는 나 어떻게 행복하겠니 행복했다 행복했어 나는 나는 나는 행복했다 행복했어

행복했다 디에이드 (The Ade)

가장 아름답던 날 가장 바보 같던 날 가장 따뜻했던 날 늘 함께해 줘서 가장 사랑했던 날 가장 설레였던 날 가장 행복했던 나를 사랑해 줘서 행복했다 행복했어 나는 나는 나는 행복했다 행복했어 나는 나는 나는 잘 지내 고마웠어 행복해야 해 너 없는 나 어떻게 행복하겠니 행복했다 행복했어 나는 나는 나는 행복했다 행복했어 나는

내 기다림의 끝이 그대이길 주리

아나요 그대라는 사람 내가 사는 이유가 되준다는 걸 언제나 꿈 속에선 그대 사랑스런 나만의 연인이란 걸 언젠가 이런 나의 마음을 그대 귓가에 전할 수 있을까 혹시 너무 지쳐서 내가 포기하지 않기를 기도할께요 많은 시간 흐르고 나서 우리 만난 처음 그때를 떠올릴 행복했다 말할 수 있게 괜찮죠 서둘지 말아요 내게 오는 길이 먼 길이라도 언젠가

행복했다...안녕 김연우

<김연우 - 행복했다...안녕> 한 사람이 나를 떠난다 자꾸 내게 잊으라한다 사람이 눈물 흘린다 너무나 미안하게도 눈물 흘린다 차마 배웅도 못할 길이라 가는 뒷모습 지켜본다 떨려오는 입술로 들리지 않게 인사를 한다 잘 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이별 앞에도 눈부신 나의 사람아 심장처럼 가슴에 뛰고 있던 숨결이 그대였기에 언제나

행복했다… 안녕 김연우

한 사람이 나를 떠난다 자꾸 내게 잊으라한다 사람이 눈물 흘린다 너무나 미안하게도 눈물 흘린다 차마 배웅도 못할 길이라 가는 뒷모습 지켜본다 떨려오는 입술로 들리지 않게 인사를 한다 잘 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이별 앞에도 눈부신 나의 사람아 심장처럼 가슴에 뛰고 있던 숨결이 그대였기에 언제나 행복했다 안녕 나를 떠나 행복하기를 다신

행복했다... 안녕 김지훈 외 3명

한 사람이 나를 떠난다 자꾸 내게 잊으라한다 사람이 눈물 흘린다 너무나 미안하게도 눈물 흘린다 차마 배웅도 못 할 길이라 가는 뒷모습 지켜본다 떨려오는 입술로 들리지 않게 인사를 한다 잘 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이별 앞에도 눈부신 나의 사람아 심장처럼 가슴에 뛰고 있던 숨결이 그대였기에 언제나 행복했다 안녕 나를 떠나 행복하기를 다신 아파하지 말기를 미안하다

하늘의편지 Wave me worship

어둔 밤 저 하늘 위에 빛나는 별을 봐줄래 너의 길을 비춰주고 싶어 만든 나의 작품을 나의 손으로 너를 지었을 세상 무엇도 그보다 아름답지 않았고 빛나지 않았는데 너를 너무 사랑해 너를 위해 내 모든 걸 버리고 십자가에 고통 당해도 너를 사랑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 난 견딜 수 있었고 하나 만으로 행복했다 어둔 밤 저 하늘 위에

맘도둑 강승윤

내 맘 모른 척 하던 니가, 잊고 싶었던 니가, 아까 낮에 내가 덜컹거리는 버스에서 사랑한다고 소리쳤을 엄마 미소 지으며 나의 손을 잡으며 이렇게 말해줬어 \" 바보 같은 강승윤 나도 너를 사랑해 \" 그리곤 키스했어 사랑할 수 있어서 진짜 좋다 너만 보게 하는 맘도둑, 미치게 만드는 맘도둑 기다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너라는 도둑..

맘도둑 강승윤 [WINNER]

내 맘 모른 척 하던 니가, 잊고 싶었던 니가, 아까 낮에 내가 덜컹거리는 버스에서 사랑한다고 소리쳤을 엄마 미소 지으며 나의 손을 잡으며 이렇게 말해줬어 \"바보 같은 강승윤 나도 너를 사랑해\" 그리곤 키스했어 사랑할 수 있어서 진짜 좋다 너만 보게 하는 맘도둑, 미치게 만드는 맘도둑 기다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너라는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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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도둑 ☆ 야생나비 강승윤

내 맘 모른 척 하던 니가, 잊고 싶었던 니가, 아까 낮에 내가 덜컹거리는 버스에서 사랑한다고 소리쳤을 엄마 미소 지으며 나의 손을 잡으며 이렇게 말해줬어 ` 바보 같은 강승윤 나도 너를 사랑해 ` 그리곤 키스했어 사랑할 수 있어서 진짜 좋다 너만 보게 하는 맘도둑, 미치게 만드는 맘도둑 기다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너라는 도둑..

맘도둑 (보름비님 신청곡) 강승윤

내 맘 모른 척 하던 니가, 잊고 싶었던 니가, 아까 낮에 내가 덜컹거리는 버스에서 사랑한다고 소리쳤을 엄마 미소 지으며 나의 손을 잡으며 이렇게 말해줬어 \"바보 같은 강승윤 나도 너를 사랑해\" 그리곤 키스했어 사랑할 수 있어서 진짜 좋다 너만 보게 하는 맘도둑, 미치게 만드는 맘도둑 기다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너라는 도둑..

맘도둑 [소풍]님 청곡 강승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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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 찐남매

수많은 지체가 주의 뜻 따라 그리스도 안에 한 몸이 되어 거룩한 산 제사 주님 앞에 드릴 안에서 우리는 하나야 수많은 지체가 주의 뜻 따라 그리스도 안에 한 몸이 되어 거룩한 산 제사 주님 앞에 드릴 안에서 우리는 하나야 안에서 우리는 하나야 내가 기쁠 웃어주는 사람 내가 슬플 울어주는 사람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나

행복했다...안녕 (Inst.) 김연우

한 사람이 나를 떠난다 자꾸 내게 잊으라한다 사람이 눈물 흘린다 너무나 미안하게도 눈물 흘린다 차마 배웅도 못할 길이라 가는 뒷모습 지켜본다 떨려오는 입술로 들리지 않게 인사를 한다 잘 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이별 앞에도 눈부신 나의 사람아 심장처럼 가슴에 뛰고 있던 숨결이 그대였기에 언제나 행복했다 안녕 나를 떠나 행복하기를 다신 아파하지

『어떤 말로도』 이기찬

모자라 내게 모자라 나의 남은 긴 삶을 너를 위해 다써도 세상 어떤말로 내 사랑을 정해도 너를 향한 내 맘에 아주 조금일뿐야 떠올리지마 니가 날떠난 시간 너 없이 난 힘들었지만 지금이 내겐 중요해 가져 가질수 있는한 내맘도 나의 전부도 다시 니가 나를 못지울만큼 받아 받기만 하면돼 그러다 니 삶에 끝에 너도 나처럼 행복했다 해줘 분명

어떤 말로도^^ㆀ 이기찬

너 없이 난 힘들었지만ㅜ.ㅡㆀ 지금이 내겐 중요해 가져 가질수 있는한 내맘도 나의 전부도 다시 니가 나를 못지울만큼 받아 받기만 하면돼 그러다 니 삶에 끝에 너도 나처럼 행복했다 해줘 분명 난 많이 변했어 내가 널 첨 봤을 지금과는 달랐어 믿음도 배려도 단 하나뿐인 그런 사랑을 했어 너를 잃고 알았지 난 달라졌어 니가 날 떠난 시간

다섯개의 별 Various Artists

아무것도 묻지 않아도 또 무엇도 바라지 않아도 내 맘 모두 알리고 싶어 항상 날 망설이게 한사람 눈에 내 모습 담기면 날 돌아서게 했던 사람 그녀가 왔어요 두손 가득히 날 안고 나 한없이 널 안아줄께 크고 작은 슬픔 속에 지켜줄께 글썽일 눈물도 주지않을께 또 수많은 시간이 지나 눈 감는 날이 올때면 나를 만나 정말 행복했다 말하게 해줄께

다섯남자 이야기 god

우리가 여기까지 온 건다 우리 힘들었던 때가 있기 때문이지 우리 여기 까지 온걸로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앞으로 나갈거란거지 옛날 옛날에 형제처럼 지내던 시골 산속에 음악을 사랑하며 다섯 남자가 살았었죠 하지만 그들의 삶은 고생의 연속이었죠 집주위엔 온통 무덤 뿐이고 자연재해는 물론이고 식생활 조차도 힘들었어요 몇 번이라도 도망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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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더라 그립더라 미칠듯이 그립더라 너의 얼굴 너의 눈물 너의 웃음이 그립더라 그립더라 미친듯이 그립더라 너의 체온 너의 손길 너의 목소리 니가 있던 순간마다 익숙해진 공기 냄새 새벽녁까지도 난 매일같은 그리움이더라 * 그립더라 그립더라 미칠듯이 그립더라 너의 얼굴 너의 눈물

그립더라 소심한오빠들

그립더라 그립더라 미칠듯이 그립더라 너의 얼굴 너의 눈물 너의 웃음이 그립더라 그립더라 미친듯이 그립더라 너의 체온 너의 손길 너의 목소리 니가 있던 순간마다 익숙해진 공기 냄새 새벽녁까지도 난 매일같은 그리움이더라 * 그립더라 그립더라 미칠듯이 그립더라 너의 얼굴 너의 눈물

그립더라 (Inst.) 소심한 오빠들

그립더라 그립더라 미칠듯이 그립더라 너의 얼굴 너의 눈물 너의 웃음이 그립더라 그립더라 미친듯이 그립더라 너의 체온 너의 손길 너의 목소리 니가 있던 순간마다 익숙해진 공기 냄새 새벽녁까지도 난 매일같은 그리움이더라 그립더라 그립더라 미칠듯이 그립더라 너의 얼굴 너의 눈물 너의 웃음이 행복했다 행복했다 미친듯이 행복했다 너의 체온 너의 손길 너의 목소리

그대가 있어 행복했다 유해준

오직 사랑하는 그대가 곁에 있기에 맨주먹을 힘껏 쥔다 오늘은 맘껏 나 울겠다 내일은 활짝 웃을 수 있도록 끝없이 넘어져도 일어나 달려가련다 나의 전부 내 사랑을 위하여 미움도 서러움도 모든 게 다 나였다 정말 미안하다 내가 못나서 뭐 하나 잘해준 게 없다 늘 쓰린 눈물 삼키며 나 어렵게 걸어온 길이지만 절대 쓰러지지 않아

[new후속곡]어떤 말로도 이기찬

모자라 내겐 모자라 나의 남은 긴 삶을 너를 위해 다 써도 세상 어떤 말로 내 사랑을 전해도 너를 향한 내 맘에 아주 조금일 뿐야 떠올리지마 니가 날 떠난 시간 너 없이 난 힘들었지만 지금이 내겐 중요해 가져 가질 수 있는 한 내 맘도 나의 전부도 다신 니가 나를 못 지울 만큼 받아 받기만 하면 돼 그러다 니 삶의 끝에 너도 나처럼 행복했다

다섯개의별 ost 다섯개의별ost

-다섯개의 별- 아무것도 묻지 않아도 또 무엇도 바라지 않아도 내 맘 모두 알리고 싶어 항상 날 망설이게 한사람 눈에 내 모습 담기면 날 돌아서게 했던 사람 그녀가 왔어요 두손 가득히 날 안고 나 한없이 널 안아줄께크고 작은 슬픔 속에 지켜줄께 글썽일 눈물도 주지않을께 또 수많은 시간이 지나 눈 감는 날이 올때면 나를

다섯개의별ost 다섯개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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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노래합니다 Various Artists

바닷가에서 나는 노래하네 들판에서도 나는 노래하네 광야일지라도 나무에 내가 달릴지라도 나는 노래하네 아버지 이름을 그는 내 아버지 나는 그의 자녀 우리는 그의 백성 아버지의 자녀 나는 노래하네 사랑 인하여 우리 노래하네 이름 인하여 우리는 노래합니다 아버지의 크신 사랑을 선하심을 나 노래합니다 우리의 생이 끝날 보좌 위에

장편영화 관우 (KWAN WOO)

삶이 영화라면 20대는 고난씬 있어보이는 예고편만 보고 속았지 이 영화 주인공은 전생에 나랄 팔았어 허나 해피엔딩일거야 주인공이 나라서 8mile처럼 버스에서 가사도 썼지 공연을 망친 다음 느낀 좌절은 너무 썼지 후 한동안 공연 땐 화장실 거울 앞에서 손동작을 하며 적었던 가사를 읊어댔어 꿈같은 사랑도 만났지 난 물론 끝이 아름답지는 않았지만 행복했던

그렇게 우리는 병목현상

파도를 보고 있었어 내어깨엔 노을이 드리웠고 돌맹이냄새를 맡으며 넌 그어깨에 기댔고 우린 그렇게 밤을기다렸어 모닥불처럼 넌 춤췄고 난 그걸 보는게 좋아 하염없이 너를 바라보던 밤 그렇게 우리는 그렇게 우리는 작은 조각의 시간들 고작이라기엔 커져버린 마음 그렇게 우린 파도를 보고 있었어 내어깨엔 어둠이 쏟아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