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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이 없네 박영

둥근 달이 다정스런 창가에 기대 앉아 퉁겨 보는 기타여 말 좀 해 다오 저 달 두고 맹세하던 그 날 밤 잊었냐고 아 밤 하늘에는 대답이 없네 저 별처럼 변함 없이 빛나는 내 사랑이 먹구름에 가리어 그만 변하였나 바람결에 스쳐가는 소식이 아쉬워서 아 외쳐 봐도 대답이 없네

숙명 박영

한 줄기 사랑 앞에 가슴 조이며 숙명에 끌려가는 발자욱마다 못 이룬 내 사랑이 되살아나면 그 날 밤 그 순간이 그려집니다 두 줄기 숙명이라 상처 만지며 마음 속 깊이 새긴 뜨거운 얘기 밤마다 잊지 못해 몸부림치면 못 보리 내 사랑을 불러 봅니다

부산항 엘레지 박영

한숨 소리 오고 가는 해 저문 부산항 눈물 젖은 손수건을 흔들 적마다 떠나간 우리 님은 언제 또 오나 아 부산항 갈매기도 구슬피 운다 고동 소리 울려놓고 배는 떠나가고 물결 위에 떠다니는 끊어진 테프 이별이 서러워서 홀로 울 적에 아 저 멀리 들려오던 쌍고동 소리

대답이 없네 장사익

둥근 달이 다정스런 창가에 기대앉아 퉁겨 보는 기타여 말 전해 다오 저 달 두고 맹세하던 그 날밤 잊었냐고 아~ 소리쳐도 대답이 없네 저 별처럼 변함없이 빛나는 내 사랑이 먹구름에 가리어 그만 변하였다 바람결에 스쳐 가는 소식이 아쉬워서 아~ 외쳐봐도 대답이 없네.

그대는

소리 내어 울어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소리 내어 웃어도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가지 마라 가지 마라 가지 마라 하면서 나는 울었네 울지 마라 울지 마라 울지 마라 하면서 그댄 떠났네 그대를 불러 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네 그대를 불러 봐도 아무런 소용이 없네 소리 내어 울어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소리 내어 웃어도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그 대 는 양수경

소리내어 울어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소리내어 웃어도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마라 하면서 나는 울었네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지마라 하면서 그댄 떠났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소용이 없네 소리내어 울어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소리내어 웃어도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그 대 는 양수경

소리내어 울어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소리내어 웃어도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마라 하면서 나는 울었네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지마라 하면서 그댄 떠났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소용이 없네 소리내어 울어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소리내어 웃어도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그대는 (니가참좋아님 청곡)양수경

소리내어 울어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소리내어 웃어도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마라 하면서 나는 울었네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지마라 하면서 그댄 떠났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소용이 없네 소리내어 울어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소리내어 웃어도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마라 하면서

그대는(832) (MR) 금영노래방

소리내어 울어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소리내어 웃어도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마라 하면서 나는 울었네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지마라 하면서 그댄 떠났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소용이 없네 소리내어 울어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소리내어 웃어도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마라 하면서 나는 울었네 울지마라

그대는(e_MR) 양수경

소리내어 울어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소리내어 웃어도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가지 말아 가지 말아 가지 말아 하면서 나는 울었네 울지 말아 울지 말아 울지 말아 하면서 그댄 떠났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소용이 없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소리내어 울어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그대는(e_MR)Or. 양수경

소리내어 울어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소리내어 웃어도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가지 마라 가지 마라 가지 마라 하면서 나는 울었네 울지 마라 울지 마라 울지 마라 하면서 그댄 떠났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소용이 없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소리내어 울어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그대는 (2016 Ver.) 양수경

소리내어 울어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소리내어 웃어도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가지 말아 가지 말아 가지 말아 하면서 나는 울었네 울지 말아 울지 말아 울지 말아 하면서 그대는 떠났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소용이 없네 소리내어 울어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소리내어 웃어도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가지 말아

비밀이기에 펄시스터즈

오오 바로 비밀이죠 네 외로운 밤길을 오오 미니스타일에 홀로 걷는 여인 음음음 달빛 비춰주는 호젓한 밤길을 음음음 미소 지며 가네 사람 찾아 가네 그리운 사람 찾아 가네 늦지 않으려나 어딜 가냐고 물어봐도 대답이 없네 오오 남 몰래 간직한 비밀이기에 오오 웃기만 하고 대답이 없나 [간주] 그리운 사람 찾아가네 늦지 않으려나

지평선은 말이 없네 김준규

어드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먼지 가고픈 내 고향은 언제나 눈 감으면 떠 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간 주 중 드넓은 이 세상에 외로운 우리 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 운명 차거운 이북 땅에 쓰러져 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그대는 양수경

소리내어 울어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소리내어 웃어도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가지말아 가지말아 가지말아 하면서 나는 울었네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지마라 하면서 그댄 떠났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소용이 없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소용이 없네

그대는 오현란

소리내어 울어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소리내어 웃어도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가지 마라, 가지 마라, 가지 마라 하면서 나는 울었네 울지 마라, 울지 마라, 울지 마라 하면서 그댄 떠났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소용이 없네 (반 복)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소용이

그대는 강보영

소리내어 울어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소리내어 웃어도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가지 마라, 가지 마라, 가지 마라 하면서 나는 울었네 울지 마라, 울지 마라, 울지 마라 하면서 그댄 떠났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소용이 없네 (반 복)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소용이 없네

그대는 안문숙

소리내어 울어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소리내어 웃어도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가지 마라, 가지 마라, 가지 마라 하면서 나는 울었네 울지 마라, 울지 마라, 울지 마라 하면서 그댄 떠났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소용이 없네 (반 복)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소용이 없네

먼길 떠난 님 이광조

멀고 먼 길로 님은 떠났네 멀고 먼 길로 님은 떠났네 바람따라서 홀로 외롭게 슬픈이야기만 남기고 떠났네 불러보아도 대답이 없네 소리쳐 불러도 대답이 없네 바람소리만 들려오는데 님은 떠나고 기억만 남았네

해두 너무해 Frida Kahlo

잡히지 않는 잡힐 것 같은 꿈만 꾸네 꿈만 꾸네 매일 같이 그려봐도 소리소리 질러봐도 또다시 또다시 또다시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대답이 없네 꽃이 되고 싶었는데 새가 되고 싶었는데 난난난난 돌아가네

먼길 떠난 님 해바라기

멀고 먼 길로 님은 떠났네 멀고 먼 길로 님은 떠났네 바람 따라서 홀로 외롭게 슬픈 이야기만 남기고 떠났네 불러보아도 대답이 없네 소리쳐 불러도 대답이 없네 바람소리만 들려오는데 님은 떠나고 기억만 남았네

그리운 모정 배성

어머님의 참사랑이 하도 그리워 그 시절 그 자리를 찾아왔건만 반겨주실 어머님은 대답이 없네 어머니 어머니 이것이 인생길의 설움인가요 어머님의 참사랑이 하도 그리워 그 시절 그 자리를 찾아왔건만 반겨주실 어머님은 대답이 없네 어머니 어머니 이것이 인생길의 설움인가요

어디에 계십니까 형주

비바람이 불어와도 눈보라가 휘몰아쳐도 홀로 걷는 이 발길은 가시밭길이었소 도대체 어느 곳에 계신지 어이해 어린 손을 놓아버렸는지 아무리 찾으려고 애를 써도 찾을 수 없는 어머니 어디에 계십니까 어디에 계십니까 목메어 불러를 봐도 대답이 없네 대답이 없어 형주를 잊으셨나요 도대체 어느 곳에 계신지 어이해 어린 손을 놓아버렸는지 아무리 찾으려고 애를 써도 찾을

&***가슴꽃***& 정혜인

꽃피고 새가울면 오신다더니 떠나간 어머니는 소식도없이 하늘의 별이되어 오셨네 불러봐도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사무친 그리움에 오늘밤도 목메이게 불러봅니다 삼백리 고향길이 언제였던가 서산에 노을지고 밤은 깊은데 흙으로 돌아가신 어머니 찾어봐도 찾어봐도 보이지 않네 꿈에라도 그리워서 찾아오실까 오늘밤도 기다립니다 불러봐도 불러봐도 대답이

그리워 (2024 Ver.) 이민재

닿을 수가 없네 바라볼 수도 없어 설움에 지친 눈물 가슴 타고 흐른다 부르고 불러도 아무 대답이 없네 그대 기억이 아련하게 그리움으로 다가온다 돌아와 제발 내 사랑아 그대는 어디에 숨조차 쉴수 없는 난 아직도 그댈 그립니다 부르고 불러도 아무 대답이 없네 그대 기억이 아련하게 그리움으로 다가온다 돌아와 제발 내 사랑아 그대는 어디에 숨조차 쉴수 없는 난 아직도

왜 대답을 안 해 그리고윤성혁

대답이 없는 너에게 난 하나만 짚고 넘어가고 싶네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건지 묻고 싶은데 너는 답이 없네 네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내 마음도 마음이란 걸 모르는지 왜 이러는지는 모르지만 알 수가 없는 난 모를 수밖에 없잖어 없잖어 없잖어 없잖어 없잖어 없잖어 없잖어 아무리 생각해도 대답할 말은 많은데 하나 골라 해도 될 텐데 왜 대답을 안 해 난 뭐 할

흙수저 (Cover Ver.) 박태윤

홍천강변 가시밭을 일구시던 우리어머니 배가 고파 우는 자식 등에 업고 한숨만 쉬네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흙수저 눈물강에 던져 버리고 맨주먹 맨발로 험한 세상 살아왔어요 이제는 옛말하며 살자 했건만 우리엄니 대답이 없네 홍천강변 댕볕아래 자갈 줍던 우리 어머니 배가고파 우는자식 끌어 안고 한숨만 쉬네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고무신 눈물강에 던져버리고 맨주먹

가버린친구에게바침 열기들

떠나가버린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버린 그 사람 다시는 못올 머나먼길 떠나간다넹 한 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멀리 떠나가 버렸네 울어봐도 오지않네 불러 봐도 대답이 없네 흙 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한 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봐도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1980) 이명훈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 사이로 떠오네 떠나가버린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버린 그 사람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 떠나갔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봐도 오지 않네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흙 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한강은 말이 없네 최정자

1.한강은 말이 없네 변함이 없네 끝없이 흘러흘러 몇 해이던가 그리운 님도 가고 세월도 가고 남은 건 속절없는 애달픈 눈물 모래밭 자욱마다 뿌리고 갑니다 2.한강은 말이 없네 대답이 없네 물새만 울어울어 밤을 새는가 난간에 이별 두고 기약을 두고 떠나간 님 소식은 어느 꿈속에 실버들 가지위에 달도 외로워라

난 이 야 이상열

난~이야 난~이야 사랑을 모~두~ 주고 울며 떠~나간 너 바보구나 때늦~은 후회지만 너만을 사랑 했~는~데 목메~어 불~러봐도 산울림 흩어져 대답이 없네 다~시~ 한~번 만나주며는 영원히~ 사랑하~리~라 난~이야 난~이야 내 마음 잊~지~ 못해 울며 떠~나간 너 바보구나 쓰라~린 뉘우침에 뜨거운 눈물 짓~는~데 당신~이 나

난 이 야 이상열

난~이야 난~이야 사랑을 모~두~ 주고 울며 떠~나간 너 바보구나 때늦~은 후회지만 너만을 사랑 했~는~데 목메~어 불~러봐도 산울림 흩어져 대답이 없네 다~시~ 한~번 만나주며는 영원히~ 사랑하~리~라 난~이야 난~이야 내 마음 잊~지~ 못해 울며 떠~나간 너 바보구나 쓰라~린 뉘우침에 뜨거운 눈물 짓~는~데 당신~이 나

난이야 노래방

난~이야 난~이야 사랑을 모~두~ 주고 울며 떠~나간 너 바보구나 때늦~은 후회지만 너만을 사랑 했~는~데 목메~어 불~러봐도 산울림 흩어져 대답이 없네 다~시~ 한~번 만나주며는 영원히~사랑하~리~라 난~이야 난~이야 내 마음 잊~지~ 못해 울며 떠~나간 너 바보구나 쓰라~린 뉘우침에 뜨거운 눈물 짓~는~데 당신~이 나~를 두고

&***흙수저***& 진성

홍천강변 가시밭을 ~ 일구시던 우리 어머니 ~ 배가 고파 ~ 우는 자식 ~ 등에 업고 한숨만쉬네 ~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흙수저 눈물강에 던져 버리고 ~~ 맨주먹 맨 ~ 발로 험한 세상 살아 왔어요 ~ 이제는 옛말하며 살자 했건 만 우리 엄 ~ 니 대답이 없네 ~~ 홍천강변 땡볕아래 ~ 자갈줍던 우리 어머니 ~ 배가 고파 ~

가슴에 묻은 이별 박일준

언젠가 다가와서 머무를 곳 찾던 너 그 때의 너의 모습 어디에 그렇게 아무 말없이 떠난 너를 이해해도 남아있는 미움들은 뭐라할까 지나간 모든 일들 잊고 살 수 있겠지만 내 맘에 남아 있는 사랑한 기억 지울 수가 없네 너를 찾아 떠나려네 추억들은 안개에 묻은 채로 흘러가도 대답이 없는 너를 찾아 지나간 모든 일들 잊고 살 수 있겠지만 내 맘에

가슴에 묻은이별 박일준

언젠가 다가와서 머무를 곳 찾던 너 그 때의 너의 모습 어디에 그렇게 아무 말없이 떠난 너를 이해해도 남아있는 미움들은 뭐라할까 지나간 모든 일들 잊고 살 수 있겠지만 내 맘에 남아 있는 사랑한 기억 지울 수가 없네 너를 찾아 떠나려네 추억들은 안개에 묻은 채로 흘러가도 대답이 없는 너를 찾아 지나간 모든 일들 잊고 살 수 있겠지만 내 맘에

여기요 저기요 공명

여기요 저기요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이름은 몰라도 멋진 사람아 여기요 저기요 속이 터져요 한마디 말은 없어도 첫눈에 딱 반했는걸요 해맑은 미소 강렬한 눈빛 가슴이 쿵쿵쿵 어쩌면 좋아 알면서도 지나가네요 야속한 사람 내마음을 몰라주네요 여기요 저기요 인사라도 나누고 가요 여기요 저기요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이름은 몰라도 멋진 사람아 여기요 저기요 속이 터져요

흙수저 진성

홍천 강변 가시밭을 일구시던 우리 어머니 배가 고파 우는 자식 등에 업고 한숨만 쉬네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흙 수저 눈물 강에 던져버리고 맨 주먹 맨발로 험한 세상 살아왔어요 이제는 옛말하며 살자 했건만 우리 엄니 대답이 없네 홍천 강변 땡볕 아래 자갈 줍던 우리 어머니 배가 고파 우는 자식 끌어 안고 한숨만 쉬네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고무신 눈물 강에

흙수저 (Cover Ver.) 박연서

홍천 강변 가시밭을 일구시던 우리 어머니 배가 고파 우는 자식 등에 업고 한숨만 쉬네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흙 수저 눈물 강에 던져버리고 맨 주먹 맨발로 험한 세상 살아왔어요 이제는 옛말하며 살자 했건만 우리 엄니 대답이 없네 홍천 강변 땡볕 아래 자갈 줍던 우리 어머니 배가 고파 우는 자식 끌어 안고 한숨만 쉬네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고무신 눈물 강에

사랑의 이야기 들고양이들

푸르른 저 물결처럼 나의 인생 흘러 해가 지듯 우리들의 세월은 가네 휘몰아치는 바람에 나부끼는 잎새 언젠가는 떠나야할 우리들의 운명처럼 낙엽이 될꺼야 떠도는 나그네야 그 이름 방랑자 사랑이 무엇인지 배우러 떠난다 하얀 달을 봐도 또 대답이 없네 찬란한 해를 봐도 안타까운 이내 마음을 어쩔 수 없네 푸르른 저 물결처럼 나의

바람의 노래 손진영

살면서 듣게될까 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 세월가면 그때는 알게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 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고뇌의 시간이 비껴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대답이

보고싶다 친구야 (Song By 김수아) 꿈꾸는 나무

벚꽃처럼 기억속에 니모습이 아름다워 또 눈물이 흐른다 못다한 말이 맴돌아서 사랑한다 친구야 떨어지는 벚꽃잎이 안타까워 두손안에 담아보내 보고싶다 친구야 넌 나의 부름의 메아리 아무리 기다려도 대답이 없네 애원하듯 소리쳐 불러보지만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 꽃잎이 바람을 타고 날아가네 자유로운 몸짓으로 내 눈물을 닦아주던 니가 너무 그립다

&***하늘에게***& 수니킴

어느날 문득 하늘에게 하늘에게 물어 본다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느냐고 하늘은 대답이 없네 뭉게구름 조각구름 지나가는 구름들이 저마다 다른모습 보이며 인생도 그렇게 흘러가는 거라네 욕심 하나 내려 놓으면 살 만한 인생 욕심 하나 내려 놓으면 그렇게 흘러가는 인생 어느날 문득 하늘에게 하늘에게 물어 본다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느냐고

!***내 사랑 꽃님이***! 장성아

눈감고 눈을 떠도 오직 당신이 봉숭아꽃 손톱에 물들이듯 내 가슴 내 심장에 물들여놓고 향기 품은 그 입술로 나를 사랑한 내 사랑 꽃님이는 무엇을 할까 삼 년만 기다리자 약속했건만 무정한 세월을 대답이 없네 바람으로 편지 쓰고 달님에게 전합니다 내 사랑 꽃님이를 찾아 달라고 눈감고 눈을 떠도 오직 당신이 봉숭아꽃 손톱에

바람의 노래 위일청

살면서 듣게될까 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 세월가면 그때는 알게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 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껴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대답이

다시 못 올 먼 곳으로 최영준

바람결에 흔들리는 작은 나뭇가지 처럼 내 삶의 길목에서 방황하고 헤매이던 나 무덤가에 피어나는 이름 모를 들꽃처럼 나에게 찾아왔던 너를 이제 보내야만하네 목이 메어 다시 불러보아도 넌 아무 대답이 없네 아직도 다 하지못한 나의 사랑을 어떻게야 전할 수 있나 세월아 무심한 세월아 가던 길을 잠시 멈추어다오 사랑했던 내 님이 떠나가는

다시 못올 먼곳으로 최재찬

바람곁에 흔들리는 작은 나뭇가지처럼 내 삶에 길목에서 방황하고 헤메이던 나 무덤가에 피어나는 이름 모를 들꽃처럼 나에게 찾아왔던 너를 이제 보내야만 하네 목이메어 다시 불러 보아도 넌 아무 대답이 없네 아직도 다하지 못한 나의 사랑을 어떡해야 전할 수 있나 세월아 무심한 세월아 가던 길을 잠시 멈추어 다오 사랑했던 내 님이 떠나가네 다시 못 올 먼 곳으로 목이메어

그대는 양수경

소리내어 울어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소리내어 웃어도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가지 말아 가지 말아 가지 말아 하면서 나는 울었네 울지 말아 울지 말아 울지 말아 하면서 그대는 떠났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소용이 없네

바람의 노래 M.C the MAX

바람의 노래 * M.C The Max 살면서 듣게될까 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 세월가면 그때는 알게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 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껴갈 수

난이야 (Cover Ver.) 김대성

난이야 난이야 사랑을 모두 주고 울며 떠나간 너 바보구나 때 늦은 후회지만 너만은 사랑했는데 목메어 불러 봐도 산울림 흩어져 대답이 없네 다시 한 번 만나주면은 영원히 사랑하리라 난이야 난이야 내 마음 잊지 못해 울며 떠나간 너 바보구나 쓰라린 뉘우침에 뜨거운 눈물짓는데 당신이 나를 두고 어느 임 품에서 대답이 없나 다시 한 번 만나주면은 영원히 사랑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