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내 사랑아 박인희

은채 걷자던 그이 하늘색 청바지 입고 가면 예쁘다며 손잡던 그이 즐거워 나혼자 노래하면 따라 노래 부르던 그이 하루만 못만나도 커다란 눈엔 은구슬 이슬이 맺혀 먼저 찾아가서 눈을 흘기면 반기던 그이 하늘색 청바지 입고 가면 예쁘다며 손잡던 그이 즐거워 나혼자 노래하면 따라 노래 부르던 그이

고향바다 박인희

고향 출렁이는 바다 돛 단배가 떠있네 고향 출렁이는 바다 예쁜소녀 걸어가네 그리웁고 못잊어 못잊어 그리운 사람이여 고향 출렁이는 바다 눈에 삼삼어리네 랄랄랄~~랄라 라라랄라~~~라 꿈에서도 그리워 그리워 보고픈 사람이여 고향 출렁이는 바다 눈에 삼삼어리네

고향 바다 박인희

고향바다 노래 : 박인희 고향 출렁이는 바다 돛단배가 떠 있네 고향 출렁이는 바다 예쁜 소녀 걸어가네 그리웁고 못 잊어, 못 잊어 그리운 사람이여 고향 출렁이는 바다 눈에 삼삼 어리네 <간주중?

들길 박인희

물한모금 마시고 하늘을 보자 내눈에 먼지들이 씻어지리니 무명옷 갈아입고 들길을 가자 발에 고운흙이 밟혀지리니 한때는 미워했던 사람들마저 겨레의 이름으로 생각하면서 무명옷 갈아입고 들길을 가자 발에 고운흙이 밟혀지리니 발에 고운흙이 밟혀지리니 한때는 미워했던 사람들마저 겨레의 이름으로 생각하면서 무명옷 갈아입고 들길을 가자

나의소망 박인희

그대 모습 그리워 지면 푸른 하늘 보며 마음 달래네 구름은 곧 지고 태양이 비치면 마음은 오색 무지개라네 그대만이 있어준다면 나의 모든 소망 이뤄 진다네 그대는 사랑 곁에 있어줘 가슴은 지금 천국이라네 저 하늘 높이든 태양처럼 내일도 비쳐줘요 변함없이 나를 위하여 나는 한마리 어여뿐 파랑새 되여 어딜 가든 그대 생각하리

장미꽃 필 때면 박인희

장미꽃 필때면 (박인희) - 박인희 은희 장미꽃 필때면 나를 두고 멀리 떠난 너는 돌아오려나 그리운 품으로 돌아보고 또 보고 말없이 떠날 때 바람에 흩날리던 너의 뒷모습 너 떠나던 그 길목에서 오늘도 너를 위해 노래부른다 장미꽃 필때면 나를 두고 멀리 떠난 너는 돌아오려나 그리운 품으로 장미꽃 필때면 나를 두고 멀리 떠난 너는 돌아오려나

장미꽃 필때면 박인희

장미꽃 필 때면 나를 두고 멀~리 떠난 너는 돌아 오려나 그리운 품으로 돌아보고 또 보고 말없이 떠날 때 바람에 흩날리던 너의 뒷모습 너 떠나고 그 길목에서 오늘도 너를 위해 노래 부른다 장미꽃 필 때면 나를 두고 멀~리 떠난 너는 돌아 오려나 그리운 품으로 장미꽃 필 때면 나를 두고 멀~리 떠난 너는 돌아 오려나 그리운

세월이 가면 (포크송) 박인희

지금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에 호숫가 가을에 공원 그 벤치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세월이 가면 박인희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에 밤을 잊지 못하지.......

세월이 가면 (대사삽입) 박인희

지금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것 여름날의 호수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세월이 가면 박인희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것 여름 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취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세월이 가면 박인희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것 여름 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취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아무도 모르는 그곳에 박인희

아무도 모르는 작은 꿈을 꾸어요 아무도 모르는 작은 꿈을 꾸어요 아무도 모르는 그 곳에 님이 있고 아무도 모르는 내가 있죠 * 밀려오는 파도소리 듣고 사랑하였고 밀려가는 물결따라서 그 사람 떠나갔고 아무도 모르는 그 곳에 님이 있고 아무도 모르는 내가 있죠 * 반복

세월이 가면 박인희

지금 그 사람은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에 호숫가 가을에 공원 그 벤취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서늘한 가슴에 있네 *반복

겨울 바다 박인희

물새도 가버린 겨울바다에 옛모습 그리면서 홀로 왔어라 그날의 진실마져 털어 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에 꿈은 사라져가도 떠날 수 없는 겨울바다여~ 바람이 차갑게 몰아쳐 와~도 추억은 가슴에 불을 피우네 간주중 그날의 진실마져 털어 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에 꿈은 사라져가도 떠날 수 없는 겨울바다여~ 바람이 차갑게 몰아쳐 와~도 추억은 가슴에

나의 소망 박인희

그대 모습 그리워지면 푸른 하늘 보며 마음 달래네 구름은 걷히고 태양이 비치면 마음은 오색 무지개라네 그대만이 있어 준다면 나의 모든 소망 이뤄진다네 그대는 내사랑 내곁에 있어주 가슴은 지금 천국이라네 저 하늘 높이 뜬 태양처럼 내일도 비춰줘요 변함없이 나를 위하여 나는 어여쁜 파랑새 되어 어딜가든 그대 생각하리 나의 마음 바람에 실어 그대

아름다운 시절 박인희

아무도 없는 호수가에서 지나간 시절을 생각 합니다 무지개 뜨는 언덕을 보며 미래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이만큼 기쁘면 저만큼 슬프고 우리는 언제나 이렇게 만나 수없이 많은 꿈을 위하여 서로의 생각을 모아 봅니다

얄미운 얼굴 박인희

어떤곳에 가있어도 보이는 것은 얘기를 듣지 않던 얄미운 얼굴 안 만나면 그만이지 마음 먹어도 무심결에 떠오르는 그때 그얼굴 미워하면 미워할수록 그눈빛 더욱 또렷해 하루이틀 지나가면 내가 오히려 그이 마음 상할까봐 조바심 하지

그 얼굴 하나 박인희

푸른하늘을 바라 보아도 보이는 건 언제나 그얼굴 하나 너와 나에게 있어야 했던 아름다운 사랑은 어디에 숨었나 너의 이름 부르면서 오늘이 가는데 가지못할 마음은 그시절 그 자리에 모든걸 잊고 눈을 감아도 보이는건 언제나 그얼굴 하나

동그라미 얼굴 박인희

당신의 하얀 얼굴을 맘속에 그려보며 연못에 돌을 던지듯 동그라미 그려지네 그 고운얼굴 작은얼굴 사랑스런 얼굴 못 잊을 그얼굴 그 고운 얼굴 작은얼굴 사랑스런 얼굴 동그라미 얼굴 그 고운얼굴 작은얼굴 사랑스런 얼굴 동그라미 얼굴 그 고운 얼굴 작은얼굴 사랑스런 얼굴 동그라미 얼굴

산속의집 박인희

산속에 시냇물 졸졸 흘러 우리집 마당을 지나요 늙으신 어머니 모시고 정답게 살아 갑니다 저 산너머로 새가 날며 지붕은 황혼에 물드네 산나물 무쳐서 식사하면 어느새 어둠이 내리네 저 산너머로 새가 날며 지붕은 황혼에 물드네 산나물 무쳐서 식사하면 어느새 어둠이 내리네 어느새 어둠이 내리네~~~

산속의 집 박인희

산속에 시냇물 졸졸 흘러 우리 집 마당을 지나요 늙으신 어머니 모시고 정답게 살아갑니다 저 산 너머로 새가 날며 지붕은 황혼에 물드네 산나물 무쳐서 식사하면 어느새 어둠이 내리네 저 산 너머로 새가 날며 지붕은 황혼에 물드네 산나물 무쳐서 식사하면 어느새 어둠이 내리네 어느새 어둠이 내리네

얼굴 (시낭송) 박인희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아얀 그 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곤 하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 아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목마와숙녀 박인희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 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거저 방울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상심한 별은 가슴에 가볍게 부서진다 그러한 잠시 내가 알던 소녀는 정원의 초목 옆에서 자라고 문학이 죽고 인생이 죽고 사랑의 진리마저 애증의 그림자를

목마와 숙녀 박인희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 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거저 방울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상심한 별은 가슴에 가볍게 부서진다 그러한 잠시 내가 알던 소녀는 정원의 초목 옆에서 자라고 문학이 죽고 인생이 죽고 사랑의 진리마저 애증의 그림자를

별해는밤 박인희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 이름자를 써 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읍니다. 딴은 밤을 세워 우는 벌레는 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무덤 위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이름자 묻힌 언덕 위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할 거외다.

남해의 노래 박인희

촛불 속에 너를 바라본다 달빛으로 별빛으로 너를 바라본다 눈으로 바라보기 보다 마음으로 느끼는 너 너를 우러르면 달 같은 한 얼굴이 떠오른다 한 순간만이라도 밤바다를 둘이 함께 바라보고 싶은 얼굴 공기를 느낄 수 있는 홀로 너를 우러르다 내가 먼저 눈을 감으면 말 안해도 너는 알지 내가 흘러가야 하는 곳을 남해 가슴 앞에 나는 빈 배로 떠민다

고행바다 박인희

나 떠나면 누가할까 늙으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길이 왜이리도 멀으냐 아침이면 찾아와서 울고가던 까치야 나 떠나도 찾아와서 우리부모 외로해 나 떠나면 누가할까 늙으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길이 왜이리도 멀으냐 앞에가는 누렁아 왜따라 나서는거냐 돌아가 우리부모 보살펴 드리렴 나떠나면 누가할까 늙으신 부모모실까 좋은 약 구하여서

얼굴 박인희

기를 꽂고 산들, 무얼하나 꽃이 내가 아니듯 내가 꽃이 될 수 없는 지금 물빛 몸매를 감은 한 마리 외로운 학으로 산들 무얼하나 사랑하기 이전부터 기다림을 배워버린 습성으로 인해 온 밤내 비가 내리고 이젠 얼굴에도 강물이 흐르는데... 가슴에 돌단을 쌓고 손 흔들던 기억보다 간절한 것은 보고 싶다는 단 한마디...

얼굴(시낭송) 박인희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기를 꽂고 산들 무얼하나 꽃이 내가 아니듯 내가 꽃이 될 수 없는 지금 물빛 몸매를 감은 한 마리 한마리 외로운 학으로 산들 무얼하나 사랑하기 이전부터 기다림을 배워버린 습성으로 인해 온 밤내 비가 내리고 이젠 얼굴에도 강물이 흐르는데 가슴에 돌단을

끝이 없는 길 박인희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모닥불 박인희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겨울바다 박인희

물새도 가버린 겨울바다에 옛 모습 그리면서 홀로 왔어라 그날에 진실마져 털어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에 꿈은 사라져가고 떠날수 없는 겨울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와도 추억은 내가슴에 불을 피우네

방랑자 박인희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스카브로우의 추억 박인희

추억속의 스카브로우여 나 언제나 돌아가리 내사랑이 살고있는 가고싶은 나의고향 추억속의 스카브로우여 나언제나 찾아가리 내사랑이 기다리는 아름다운 나의고향 나................. 내사랑이 기다리는 아름다운 나의고향 추억속의 스카브로우여 나언제나 부르리라 내마음이 담겨있는 아름다운 나의노래

봄이오는 길 박인희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 온다고 어차피 찾아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옷입고 분홍신 갈아신고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들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길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가득 그리움 이네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 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 이네 -------------------------

끝이 없는 길 박인희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 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 만~큼 또 멀어 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 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 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 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 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 길은 끝이 없는~길 계절~이...

우리 두사람 박인희

언제부터그리워 했는지 그순간을 기억은 못해도 너무 다정한 우리 두사람 멀어질까 두려워 주고 받는 한마디 얘기도 생각에 따라 틀린데 너무 다정한 우리 두사람 멀어질까 두려워 우리 두사람 우리 두사람 가깝지 않고 멀지도 않은사이 언제부터 그리워 했는지 그순간은 기억을 못해도 너무 다정한 우리 두사람 멀어질까 두려워

하얀 조가비 박인희

루루루~~~~~~고동을 불어본다 하얀 조가비 먼 바닷 물소리가 다시 그리워 노을진 수평선에 돛단배 하나 루루루 하얀 조가비 꿈에 잠긴다 루루루~~~~~~고동을 불어본다 하얀 조가비 옛 친구 노래소리가 다시 그리워 황혼의 모래밭에 그림자 한쌍 루루루 하얀 조가비 꽃빛 물든다

봄이 오는 길 박인희

산 너머 오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 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 온~다고 어차피 찾아 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 입고 분홍신 갈아 신고 산 너머 오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 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

모닥불 박인희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방랑자 박인희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두 손을 잡고 마주 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길 두 손엔 풍선을 들고 두 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 눈을 감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우리두사람 박인희

언제부터 그리워했는지 그순간은 기억을 못해도 너무다정한 우리두사람 멀어질까 두려워 주고받는 한마디 얘기도 생각에 따라 틀린데 너무 다정한 우리두사람 멀어질가 두려워 우리두사람 우리두사람 가깝지않고 멀지도 않은 사이 언제부터 그리워 했는지 그 순간을 기억을 못해도 너무 다정한 우리두사람 멀어질까 두려워 * 우리두사람 우리두사람 가깝지않고 멀지도 않은...

세월아 박인희

*세월아* 가는줄 모르게 가버린 시절 그날에 고운꿈 어디로갔나 내손을 잡으며 이야기 하던 그사람 지금은 어 디 로 갔 나 세 월아 너만가지 사람은 왜 데려 가니 세 월아 너만가지 사람은 왜 데려 가니 노을진 창가에 마주앉아서 못다한 말들이 너무 많았지 영원히 못잊을 그리움두고 그 사람 지금은 어 디 로 갔 나

모 닥 불 박인희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 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 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비야비야 박인희

비야비야 쏟아지는 비야 가슴속을 씻어주는 비야 비야비야 울려주는 비야 내마음을 달래주는 비 비야비야 쏟아지는 비야 가슴속을 씻어주는 비야 비야비야 울려주는 비야 내마음을 달래주는 비 하늘과 저 바다 이어주는 비야 세상의 근심을 걷어가렴비야 기다림에 지친 모든 사람들이 일어설수 있도록 어둠을 헤치고 내려오는 비야 눈물과 웃음을 이어 주는비 돌아갈수 없는...

인어 이야기 박인희

노을빛이 물드는 바닷가에서 금빛 머리 쓰다듬던 어떤 소녀가 울먹이는 가슴을 물에 던지며 그리운 사람을 기다리다가 인어가 되었다네 꿈이 변하여 인어가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 바람따라 철석이는 물결소리에 타버린 고운 꿈은 재가 되어도 마음은 그 바다를 떠나지 않고 영원히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인어가 되었다네 꿈이 변하여 인어가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

알로하오에 박인희

검은 구름 하늘을 가리고 이별의 날은 없도다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서로 작별하여 떠나리 알로하오 알로하오 꽃피는 시절에 다시 만나리 알로하오 알로하오 다시 만날 때까지. 랄라랄라.......................... 랄라랄라..........................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서로 작별하여 떠나리 알로하오 알로하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