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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중한 사람에게 박지현

그대가 그립습니다 가슴 오직 한 사람 문득 올려다본 저 하늘엔 떠가는 작은 그리움 하나 언제나 삶이 힘겨울 때도 늘 곁에서 함께한 사람 그 한마디 전하지 못한 말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그대가 없는 빈자리 지워질 수 없는 그때 그 추억이 텅 빈 가슴을 비워도 그대 하나만큼은 비울 수 없네요 언제나 그대를 많이 사랑해요 그댄 나를

화류춘몽 박지현

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웬 말이야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웬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위에 모질게 짓밟히는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냐 누구의 죄더냐 술 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 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밤 늦은 자동차에 지친 몸 담아 싣고 뜨거운 두 뺨위에 흘린 눈물 천한 것이 기생이냐 직업이 원수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박지현

당신이 얼마나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세월이 흐르고 보니 이제 알 것 같아요 당신이 얼마나 내게 필요한 사람인지 세월이 지나고 보니 이제 알 것 같아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 사랑해요 사랑해요 날 믿고 따라준 사람 고마워요 행복합니다 왜 이리 눈물이 나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 같은 나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MR) 박지현

당신이 얼마나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세월이 흐르고 보니 이제 알 것 같아요 당신이 얼마나 내게 필요한 사람인지 세월이 지나고 보니 이제 알 것 같아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 사랑해요 사랑해요 날 믿고 따라준 사람 고마워요 행복합니다 왜 이리 눈물이 나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

소중한 사람에게 박지윤

살아가는 어떤 누구에게도 항상 많이 지쳐 외로움 있겠지만 너무 어렸었던 내겐 더 큰 상처가 되어 많은 걸 모르고 있던 것 같아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언제나 내겐 홀로 텅빈 회색 빛 같아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 떨고있던 내게 하나의 빛을 밝혀준 사람들 앞에 날 바라보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 소중함을 안고 내게 다가와 내안의

사람에게 강우경

햇살 가득 아름다운 풍경들 그것만큼 좋은 건 없지 가끔 비가 오는 날이면 그런 날도 그런대로 좋은 거지 그저 가만히 숨을 쉬어도 우리는 다 행복한 사람 그댄 소중한 빛을 담은 사람입니다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사람입니다 그대 듣고 있나요 이 노래가 들리는가요 사랑합니다 보다 나은 곳 찾아 떠나는 우리는 다 행복한 사람 그댄 소중한 빛을 담은 사람입니다 세상에

내 사랑 그대여 박지현

날 좋아한다고 말해요 그대 없이 나는 못 살아요 메마른 가슴에 단비를 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대 두고 나는 못 살아요 한 줄기 빛이 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 세상 영원 영원히 곁에만 있어 주세요 나의 모든 것들은 다 그대 거예요 뭐든지 드리겠어요 죽는 날까지 같이 살아요 그대를 좋아해

꽃이핀다 박지현

사랑이 가고 아픔이 와도 눈물이 흘러 가슴이 젖어도 지금 이 순간이 전부는 아냐 시간이 가면 지나가리라 봄은 오리라 믿어 다시 꽃이 핀다 텅빈 가슴 속에도 겨울이 가고 어느새 봄이 돌아오면 다시 꽃이 핀다 아픈 눈물 속에도 시간이 지나 결국엔 사랑이 온다 영원할 것만 같던 벗들도 세월이 흘러 하나둘씩 떠나도 변하지 않는 건

별(Cover) 박지현

당신은 내게 그런 사람이에요 늘 가슴에 품고 살아요 당신에게서 나는 어떤 사람일까 가끔은 생각을 해줄까 별처럼 반짝이던 우리의 시간도 지나갔죠 꿈처럼 다시 볼 수는 없나요 바람처럼 스쳐만 가나요 사랑아 사랑아 나를 떠나지 말아 다시 만날 수는 없는 사랑아 맘속에 별이 되어 언제라도 그렇게 영원히 빛나고 있어줘 (간주중) 그리워 지새우던

별 (Cover) 박지현

당신은 내게 그런 사람이에요 늘 가슴에 품고 살아요 당신에게서 나는 어떤 사람일까 가끔은 생각을 해줄까 별처럼 반짝이던 우리의 시간도 지나갔죠 꿈처럼 다시 볼 수는 없나요 바람처럼 스쳐만 가나요 사랑아 사랑아 나를 떠나지 말아 다시 만날 수는 없는 사랑아 맘속에 별이 되어 언제라도 그렇게 영원히 빛나고 있어줘 (간주중) 그리워 지새우던

바다 사나이 박지현

바다처럼 넓은 가슴 거친 파도 몰아쳐도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하루살이 같은 인생 잔잔한 가슴에 울렁울렁 밀려온 사랑 그대여 파도가 밀려오고 다시 흩어져도 지워지지 않는 니 얼굴 끝없이 펼쳐진 물결 속에서 당신만을 찾아가리라 바다처럼 넓은 가슴 거친 파도 몰아쳐도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하루살이 같은 인생 잔잔한 가슴에 울렁울렁 밀려온

다가오지마 (Remix Ver.) 박지현

박지현 이렇게 비가 리면 보고 싶은 그대 얼굴 힘들었던 그 시 간들은 다 사라져버려 그리움만 남아 이렇게 비가 리면 보고 싶은 그대 얼굴 사랑했던 그 시 간들은 다 지워버려 그 리움만 남아 다가오지마 나를 잡지마 돌이킬 수 없었 기에 이젠 차가워져버 린 사랑 저 빗속에 버려 <간주중> 다가오지마 나를 잡지마 돌이킬

깜박이를 키고오세요ㅁㅁㅁ 박지현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금사빠라 소문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누가봐도 완벽한 오빠의 인생 돈쭐내러 다니는 백마탄기사 브레이크 밟을 일도 없던 인생 갑자기 사달이 났네 살며시 옆으로 몰래 와놓고 사랑을 던지나 다가와 토닥토닥 누나인척해 날뛰는 이 마음 어쩌라고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인생에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박지현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금사빠라 소문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누가봐도 완벽한 오빠의 인생 돈쭐내러 다니는 백마탄기사?

025 박지현 -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tcafe2a] 박지현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금사빠라 소문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누가봐도 완벽한 오빠의 인생 돈쭐내러 다니는 백마탄기사 브레이크 밟을 일도 없던 인생 갑자기 사달이 났네 살며시 옆으로 몰래 와놓고 사랑을 던지나 다가와 토닥토닥 누나인척해 날뛰는 이 마음 어쩌라고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인생에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tcafe2a] 박지현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금사빠라 소문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누가봐도 완벽한 오빠의 인생 돈쭐내러 다니는 백마탄기사 브레이크 밟을 일도 없던 인생 갑자기 사달이 났네 살며시 옆으로 몰래 와놓고 사랑을 던지나 다가와 토닥토닥 누나인척해 날뛰는 이 마음 어쩌라고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인생에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Inst.) 박지현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금사빠라 소문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누가봐도 완벽한 오빠의 인생 돈쭐내러 다니는 백마탄기사 브레이크 밟을 일도 없던 인생 갑자기 사달이 났네 살며시 옆으로 몰래 와놓고 사랑을 던지나 다가와 토닥토닥 누나인척해 날뛰는 이 마음 어쩌라고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거문고야 박지현

청춘이 못가게 붙잡아보자 오동잎 떨어진 달 밝은 밤에 너하고 나하고 이 밤이 가지 못하게 붙잡아보자 뚱따리뚱땅 뚱따리뚱땅 거문고야 청춘이 못가게 여섯줄을 퉁겨라 새파란 청춘 청춘을 어이 보내놓고 내가 너를 붙잡고 있으니 님이 생각난다 보고픈 님이 거문고야 여섯줄을 퉁겨라 달아나는 밤을 붙잡고 너를 붙잡고 뚱따리뚱땅 뚱따리뚱땅땅

014 박지현 - 거문고야 [tcafe2a] 박지현

청춘이 못가게 붙잡아보자 오동잎 떨어진 달 밝은 밤에 너하고 나하고 이 밤이 가지 못하게 붙잡아보자 뚱따리뚱땅 뚱따리뚱땅 거문고야 청춘이 못가게 여섯줄을 퉁겨라 새파란 청춘 청춘을 어이 보내놓고 내가 너를 붙잡고 있으니 님이 생각난다 보고픈 님이 거문고야 여섯줄을 퉁겨라 달아나는 밤을 붙잡고 너를 붙잡고 뚱따리뚱땅 뚱따리뚱땅땅

거문고야 [tcafe2a] 박지현

청춘이 못가게 붙잡아보자 오동잎 떨어진 달 밝은 밤에 너하고 나하고 이 밤이 가지 못하게 붙잡아보자 뚱따리뚱땅 뚱따리뚱땅 거문고야 청춘이 못가게 여섯줄을 퉁겨라 새파란 청춘 청춘을 어이 보내놓고 내가 너를 붙잡고 있으니 님이 생각난다 보고픈 님이 거문고야 여섯줄을 퉁겨라 달아나는 밤을 붙잡고 너를 붙잡고 뚱따리뚱땅 뚱따리뚱땅땅

거문고야(MR) 박지현

청춘이 못가게 붙잡아보자 오동잎 떨어진 달 밝은 밤에 너하고 나하고 이 밤이 가지 못하게 붙잡아보자 뚱따리뚱땅 뚱따리뚱땅 거문고야 청춘이 못가게 여섯줄을 퉁겨라 새파란 청춘 청춘을 어이 보내놓고 내가 너를 붙잡고 있으니 님이 생각난다 보고픈 님이 거문고야 여섯줄을 퉁겨라 달아나는 밤을 붙잡고 너를 붙잡고 뚱따리뚱땅 뚱따리뚱땅땅 오동잎 떨어진 달

Let's Dance 박지현

맘에 주를 향한 노래 날마다 새롭게 꽃피네 주께서 주신 참된 자유 구원의 길을 달려가네 맘에 주를 향한 노래 날마다 새롭게 꽃피네 주께서 주신 참된 자유 구원의 길을 달려가네 주 은혜 감사하리 영혼 춤을 추리 Let’s dance Let’s dance 주를 향해 기뻐하네 Let’s dance Let’s dance 주를 향해 노래하네 맘에 주를

사랑해요 그대를 박지현

너무나 고마운 사람 너무나 따뜻한 사람 한 번도 잊어본 적 없는 마음속에 그 사람 나 그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지고 그런 당신 곁에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 그대는 나만의 사랑 그대는 나만의 행복 세월 가도 영원히 당신은 나만의 사랑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를 이 생명 다할 때까지 당신은 사랑 사랑해요 그대를

흔들린 우정 박지현

아냐 이게 아닌데 왜 난 자꾸만 친구의 여자가 좋을까 이러면 안 되지 하면서 왜 맘속엔 온통 그녀 생각뿐일까 친구 몰래 걸려온 그녀의 전화가 난 왜 이리도 설레일까 냉정하게 거절하면 되는데 왜 난 그녀를 거절하지 못할까 정말 난 미치겠어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오랜 친구와의 우정을 외면한 채 여자 땜에 흔들리는 게 너무나 괴로워 나만

춘자야 박지현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 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목포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그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는지 이 밤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를 따라 천리만리 간다던 그 사람 어느덧 세월만 흘러갔구나 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사랑 춘자야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 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부산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거문고야 (MR) 박지현

((내청춘이 못ㅡ 가게ㅡ 붙ㅡ잡ㅡ아ㅡㅡ보자아ㅡ) 23초))오동ㅡ잎 ㅡ떨어진 달ㅡ 밝은ㅡ 밤에ㅡ 너하ㅡ고ㅡ 나하ㅡㅡ고ㅡ 이 밤이 가지ㅡㅡ 못ㅡ하게ㅡ ㅡ 붙ㅡ잡ㅡ아ㅡ보자아아ㅡㅡㅡ 뚱ㅡㅡ따리뚱땅ㅡ 뚱ㅡㅡ따리뚱땅ㅡ 거ㅡㅡ문ㅡㅡ고ㅡㅡ야ㅡㅡ ㅡㅡ청춘이 못ㅡ가게ㅡㅡㅡ 여ㅡㅡ섯줄을 퉁ㅡㅡ겨라아ㅡㅡ 새ㅡㅡ파란 청ㅡ춘ㅡ ㅡ청ㅡ춘을ㅡ 어이ㅡ

세월은 간다 박지현

달빛이 스며드는 창문을 여니 오늘밤도 들려오는 소쩍새소리 구슬퍼 봄이 오면 온다던 님 가을이 다 지나도 소식이 없네 흐르는 세월아 가지를 마라 아까운 청춘이 다 간다.

다가오지마 박지현

이젠 차가워져버린 맘.. 사랑 저 빗속에 버려.. 다가오지마.. 나를 잡지마.. 돌이킬 수 없었기에.. 이젠 차가워져버린 맘.. 사랑 저 빗속에 버려.. 나난 나난 나난 나난 나난 나난 나난 나난 나난 나난 나난 나난 나난 나난 나난 나난

세월아 박지현

가려거든 먼저 가거라 쉬엄쉬엄 쉬었다 가게 세월아 가지 말어라 가려거든 혼자서 가지 애꿎은 이 몸은 어이하라고 세월아 야속도 하구나 찬바람도 비바람도 견뎌온 청춘아 그 누가 알아주나 그 누가 알아주나 속절없이 살아온 세월 가려거든 먼저 가거라 쉬엄쉬엄 쉬었다 가게 세월아 가지 말어라 가려거든 혼자서 가지 애꿎은 이

서른 즈음에 박지현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삼백초 박지현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엽서도 한 장 남기지 않고 떠나가버린 너 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꽃 잎 같은 마음에 눈물이 맺히고 있네 아늑한 가슴 나직한 음성 은근한 그 애정 다시 돌아올 수 없겠니 미운 바보야 예쁜 바보야 마음도 몰라주는 바보 바보야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한 마디 말도 원망도 없이 떠나가버린

삼백초 (MR) 박지현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엽서도 한 장 남기지 않고 떠나가버린 너 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꽃 잎 같은 마음에 눈물이 맺히고 있네 아늑한 가슴 나직한 음성 은근한 그 애정 다시 돌아올 수 없겠니 미운 바보야 예쁜 바보야 마음도 몰라주는 바보 바보야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한 마디 말도 원망도 없이 떠나가버린 너 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바람 바람 바람 박지현

문밖에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 멀리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 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날 울려 놓고

태클을 걸지마 박지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 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의 무게 견디지 못해 긴 세월 방황 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 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인생에 태클을 걸지 마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어떻게 살았냐고

인생아 고마웠다 박지현

인생아 고마웠다 사람이 나를 떠나도 세상이 나를 속여도 곁에 있어주어서 인생아 고마웠다 사랑이 나를 떠나도 그것은 몫이라고 나에게 말해주어서 인생아 나 부탁을 한다 나 두 눈 감는 날에는 잘 살았다고 훌륭했다고 그 말만 해주라 눈물이 많은 삶이어서 고생했다 말해주라 배운 게 많은 삶이어서 아름답다 말해주라 인생아 고마웠다

청춘고백 박지현

1.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것 이 내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아 생각하면 생각수록 죄 많은 청춘 2.좋다할때 뿌리치고 싫다할때 달려드는 모를것 이 내마음 봉오리 꺾어서 울려 놓고 본체만체 왜 했던가 아아 생각하면 생각수록 죄 많은 청춘

사랑아 박지현

사랑아 이제는 울지 말아요 맘이 너무 아파요 떠나야 하는데 나는 못 가요 그 눈물 가슴에 맺혀 사랑을 했던 우리 추억이 흐느껴 울고 있는데 가져선 안될 사랑이기에 이제는 멈춰야 해요 아 사랑아 사랑아 울면 안 돼요 그대 울면 나는 못 가요 아 이별아 이별아 아프지 않게 사랑 데려가 줘요 사랑아 이제는 슬퍼 말아요 슬픔에 목이 메어요 가야만 하는데 가지

가슴 아프게 박지현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히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미운 사내 박지현

순진한 여자의 가슴에다 돌을 던진 사내야 떠나버릴 사람이라면 사랑한다 말은 왜 했나 활짝 핀 꽃처럼 웃던 얼굴이 웬일인지 요즈음 우울해졌네 순진한 가슴에 돌을 던진 사내야 미운 사내 미운 사내 얄미운 사내야 활짝 핀 꽃처럼 웃던 얼굴이 웬일인지 요즈음 우울해졌네 순진한 가슴에 돌을 던진 사내야 미운 사내 미운 사내 얄미운

그 사람 찾으러 간다 박지현

철없이 사랑했던 날은 가고 무작정 사랑했던 날도 가고 이제는 정리다 정리 마음에 와닿는 진실 하나 찾으러 갈거다 왜 이별했나 묻지를 마라 당신도 사연있잖아 예쁜 여자 만나면 멋진 남자 만나면 아직도 뜨거운 가슴이 있다 눈물도 있고 정도 있다 생애 마지막 정열 그 사람 찾으러 간다 날마다 봄날인 줄 알았던 나 언제나 청춘인 줄

그대가 웃으면 좋아 박지현

그대가 웃고 있으면 나도 웃음이 나와 그대가 웃고 있으면 무장해제가 완료 오우 그대가 울고 있으면 가슴 무너지고 어떻게 달래야 하나 오우 노 당신은 웃는 게 예뻐 푸르른 하늘처럼 볼수록 아름다워 파도에 흘러가는 눈부신 햇살 같아 오우오 가슴이 두근거려 설레는 기분이야 변하지 않는 마음 다 보여주고 싶어 오오 오우오 그대를 웃게

추억으로 가는 당신 박지현

나는 알아요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 사람 떠나야 할 까닭일랑 묻지 말아요 내가 너무 바보였어요 모든 것이 세월 속에 지워질 때면 그땐 맘 알게 될 거야 너무도 사랑한 당신 영원히 못 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나는 알아요 당신을 떠날 그날이 내게 온 것을 내가 없으면 외로움

그 사람 찾으러 간다 (MR) 박지현

철없이 사랑했던 날은 가고 무작정 사랑했던 날도 가고 이제는 정리다 정리 마음에 와닿는 진실 하나 찾으러 갈거다 왜 이별했나 묻지를 마라 당신도 사연있잖아 예쁜 여자 만나면 멋진 남자 만나면 아직도 뜨거운 가슴이 있다 눈물도 있고 정도 있다 생애 마지막 정열 그 사람 찾으러 간다 날마다 봄날인 줄 알았던 나 언제나 청춘인 줄 알았던 나 이제는 정리다 정리

하동포구 아가씨 박지현

하동포구 아가씨 - 박진석 & 박지현 쌍돛배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 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 소리 은은히 울 때 노을 진 물결 위엔 꽃잎이 진다 팔십 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님 데려다 주오 간주중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굽이쳐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

너의 곁에 박지현

고요한 마음 빈 자리마다 말없이 다가온 네게 물들어가 익숙한 공간 똑같은 시간 네 앞에만 서면 모두 새로워지는 걸 서로 함께할 나날들이 쌓여갈 때마다 헤어날 수 없이 널 떠올리는 나 함께 그려갈 이야기가 내겐 생생한데 너를 마주보는 지금이 영원했으면 해 너와 내가 그려오던 꿈 그 어딘가 언제나 너를 바라보며 웃어줄 거야 불현듯이 뒤돌아봤을 때 품에 안겨

모래시계 박지현

채깍채깍 자동시계는 어김없이 가지만 내깔겨둔 모래시계는 세월 멈추고 있네 세월아 가는 저 세월아 사정없이 가는 세월아 뚜벅뚜벅 나는 걷는데 뛰어 가네 세월은 힘도 좋아 세월은 반짝반짝 눈부신 아침 저녁으로 가는데 내팽겨둔 모래시계는 세월 붙들고 있네 청춘아 가는 청춘아 싸가지도 없는 청춘아 꾸벅꾸벅 나는 조는데 잠도 없네

모래시계 (MR) 박지현

채깍채깍 자동시계는 어김없이 가지만 내깔겨둔 모래시계는 세월 멈추고 있네 세월아 가는 저 세월아 사정없이 가는 세월아 뚜벅뚜벅 나는 걷는데 뛰어 가네 세월은 힘도 좋아 세월은 반짝반짝 눈부신 아침 저녁으로 가는데 내팽겨둔 모래시계는 세월 붙들고 있네 청춘아 가는 청춘아 싸가지도 없는 청춘아 꾸벅꾸벅 나는 조는데 잠도 없네 세월은 힘도 좋아 세월은 짜잔짜잔

카스바의 여인 박지현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 채 나이마저 잊은 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에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외로움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 듯한 한 번쯤은 만난 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에 그날 그

빙빙빙 박지현

바람이 불면 바람을 타고 빙빙빙 돌아올 거야 당신은 사랑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잊을 수 없어 스쳐 지나간 지난 일들을 차창 가에 날려버리고 먼 길을 돌아 먼 길을 돌아 돌아올 거야 빙빙빙 돌아올 거야 그대의 향기 바람을 타고 솔솔솔 불어올 거야 손가락 걸며 맹세한 나를 나를 나를 나를 잊어버렸나 함께 웃었고 함께 울었던 그

인연 박지현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 때문에 울지 않으리 이제는 두 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사랑 때문에 괴로웠던 지난 날들은 이제는 이제는 모두 끝이야 수 많은 사람 만나 만나서 모든 걸 다 주어봐도 때가 되면 떠나버리는 무정한 사람이더라 인연이라는 것은 때가 되어야만 만나지는 것 지난 날은 괴로워 말자 언젠간 너도 괴로울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