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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수 없는 당신(MR) 박지현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모두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 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먼 당신이기에 이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모두다 잊고 어디론가

015 박지현 - 떠날 수 없는 당신 [tcafe2a] 박지현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모두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 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먼 당신이기에 이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떠날수없는당신 박지현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모두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 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먼 당신이기에 이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박지현 - 떠날 수 없는 당신 [tcafe2a] 박지현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모두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 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먼 당신이기에 이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떠날 수 없는 당신 박지현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모두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 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먼 당신이기에 이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박지현 - 떠날 수 없는 당신 박지현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모두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 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먼 당신이기에 이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모래시계 (MR) 박지현

채깍채깍 자동시계는 어김없이 가지만 내깔겨둔 모래시계는 세월 멈추고 있네 세월아 가는 저 세월아 사정없이 가는 세월아 뚜벅뚜벅 나는 걷는데 뛰어 가네 세월은 힘도 좋아 세월은 반짝반짝 눈부신 아침 저녁으로 가는데 내팽겨둔 모래시계는 세월 붙들고 있네 청춘아 가는 내 청춘아 싸가지도 없는 청춘아 꾸벅꾸벅 나는 조는데 잠도 없네 세월은 힘도 좋아 세월은 짜잔짜잔

남자라는 이유로 (MR) 박지현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 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 한 번 가슴을 열고 소리 내어 소리 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선 미소를 짓네 언제 한번

추억으로 가는 당신 박지현

나는 알아요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 사람 떠나야 할 까닭일랑 묻지 말아요 내가 너무 바보였어요 모든 것이 세월 속에 지워질 때면 그땐 내 맘 알게 될 거야 너무도 사랑한 당신 영원히 못 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나는 알아요 당신을 떠날 그날이 내게 온 것을 내가 없으면 외로움

잡초(MR) 박지현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봉선화 연정 (MR) 박지현

손 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그리움울 가슴 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 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 없는 봉선화 연정 손 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외로움에 젖은 가슴 태우네 울면서 혼자 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 너는 알지 못하네 봉선화 연정

인연 (MR) 박지현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 때문에 울지 않으리 이제는 두 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사랑 때문에 괴로웠던 지난 날들은 이제는 이제는 모두 끝이야 많은 사람 만나 만나서 내 모든 걸 다 주어봐도 때가 되면 떠나버리는 무정한 사람이더라 인연이라는 것은 때가 되어야만 만나지는 것 지난 날은 괴로워 말자 언젠간 너도 괴로울테니까 이제는 두 번 다시 과거 때문에

팔자 (MR) 박지현

꿈에서 깨어 보니 10년 전이었다면 당신은 무슨 일을 하고 싶으신가요 지나왔던 10년을 당신이 알고 있다면 같은 길을 걷진 않겠지 천만에 천만에 이렇게는 살 없네 이 고생을 내가 왜 하나 돈이라도 원 없이 벌어서 팔자 한번 고쳐 보겠네 다시 한 번만 10년만 젊어도 이렇게는 살지 않겠네 만약에 이 세상을 두 번 다시 산다면 당신은 무엇으로 살고 싶으신가요

삼백초 (MR) 박지현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엽서도 한 장 남기지 않고 떠나가버린 너 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꽃 잎 같은 내 마음에 눈물이 맺히고 있네 아늑한 가슴 나직한 음성 은근한 그 애정 다시 돌아올 없겠니 미운 바보야 예쁜 바보야 내 마음도 몰라주는 바보 바보야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한 마디 말도 원망도 없이 떠나가버린 너 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거문고야 (MR) 박지현

1절 14초... ((내청춘이 못ㅡ 가게ㅡ 붙ㅡ잡ㅡ아ㅡㅡ보자아ㅡ) 23초))오동ㅡ잎 ㅡ떨어진 달ㅡ 밝은ㅡ 밤에ㅡ 너하ㅡ고ㅡ 나하ㅡㅡ고ㅡ 이 밤이 가지ㅡㅡ 못ㅡ하게ㅡ ㅡ 붙ㅡ잡ㅡ아ㅡ보자아아ㅡㅡㅡ 뚱ㅡㅡ따리뚱땅ㅡ 뚱ㅡㅡ따리뚱땅ㅡ 거ㅡㅡ문ㅡㅡ고ㅡㅡ야ㅡㅡ 내 ㅡㅡ청춘이 못ㅡ가게ㅡㅡㅡ 여ㅡㅡ섯줄을 퉁ㅡㅡ겨라아ㅡㅡ 새ㅡㅡ파란 청ㅡ춘ㅡ 내 ㅡ청ㅡ춘을ㅡ 어이ㅡ...

거문고야(MR) 박지현

내 청춘이 못가게 붙잡아보자오동잎 떨어진 달 밝은 밤에너하고 나하고이 밤이 가지 못하게 붙잡아보자뚱따리뚱땅 뚱따리뚱땅 거문고야내 청춘이 못가게 여섯줄을 퉁겨라새파란 청춘 내 청춘을 어이 보내놓고내가 너를 붙잡고 있으니님이 생각난다 보고픈 내 님이거문고야 여섯줄을 퉁겨라달아나는 밤을 붙잡고 너를 붙잡고뚱따리뚱땅 뚱따리뚱땅땅오동잎 떨어진 달 밝은 밤에너하...

반칙 (MR) 박지현

당신의 눈가에 어린 눈물이무슨 말을 하려는지 난 알아요안녕 먼저 가라는 그 목소리에내 가슴이 무너집니다사랑은 아픈 만큼 성숙 한다고당신의 표정만 봐도 난 알아요최소한 한 번의 연습도 없이이럴 수는 없어요아파요 아파 보낼 순 없어요안돼요 그건 반칙입니다이러는 건 정말 반칙입니다사랑은 아픈 만큼 성숙한다고당신의 표정만 봐도 난 알아요최소한 한 번의 연습도...

꽃길 (MR) 박지현

다시 돌아가라하면 싫어요난 못가요비단옷 꽃길이라도이제 다시 사랑안해요몰라서 걸어온 그 길알고는 다시는 못가아파도 너무나 아파사랑은 또 무슨 사랑다시 돌아가라하면 싫어요난 못가요비단옷 꽃길이라도이제 다시 사랑안해요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다시는 못가아파도 너무나 아파꽃길은 또 무슨 꽃길몰라서 걸어온 그 길알고는 다시는 못가아파도 너무나 아파사랑은 또 ...

사랑역 (MR) 박지현

돌고 돌아 사랑역다시 한번 내렸네아픔만 두고 떠나가는저 기차는 말이 없는데이리 갈까 저리 갈까몇 번을 물어보아도돌아온 대답은 멀어지는멀어지는 기적 소리뿐아 사랑역 나에겐 눈물역돌고 돌아 사랑역다시 한번 내렸네상처만 두고 떠나가는저 기차는 말이 없는데남은 짐 구겨 넣고돌아서는 내 모습이마주친 대합실 창 너머로쓸쓸히 웃음 짓는다아 사랑역 나에겐 눈물역이리...

떠날수 없는 당신(MR) 김상배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모두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 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먼 당신이기에 이가슴 멍들기전에

알뜰한 당신 박지현

알뜰한 당신 - 박진석 & 박지현 울고 왔다 울고 가는 서런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 체 하십니까요 간주중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 앞에 하소연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 체 하십니까요

몇 미터 앞에 두고 (MR) 박지현

사랑했던 그 사람을 몇 미터 앞에다 두고 나는 나는 말 한마디 끝내 붙일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냥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그 사람을 바로 몇 미터 앞에다 두고 그리웠던 그 사람을 몇 미터 앞에다 두고 하고 싶은 말 한마디 끝내 붙일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하는 웃음소리에 나는 그냥

대전 부르스(MR) 박지현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 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 눈물의 플랫트폼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 분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 보슬비에 젖어 우는 목포행 완행열차 아 보슬비에 젖어 우는 목포행 완행 열차

&***그만 좀 해요***& 박지현

그만 좀 해요 알고 있어요 달래지 마세요 바쁘다는 당신을 잡지는 않아 당신 먼저 가세요 나는 그냥 여기 않아 울고 싶어 가슴이 터지도록 당신 향기도 당신 미소도 지우고 갈래요 그만 좀 해요 알고 있어요 미안해 마세요 돌아서는 마음을 달래지 않아 후회하지 마세요 지난 시절 추억을 이제 잊고 가서 태우지 않으리 당신 향기도 당신 미소도

사랑해요 그대를 박지현

너무나 고마운 사람 너무나 따뜻한 사람 한 번도 잊어본 적 없는 내 마음속에 그 사람 나 그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지고 그런 당신 내 곁에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 그대는 나만의 사랑 그대는 나만의 행복 세월 가도 영원히 당신은 나만의 사랑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를 이 생명 다할 때까지 당신은 내 사랑 사랑해요 그대를

눈물의 블루스 박지현

오색등 네온 불이 속삭이듯 나를 유혹하는 밤 가슴을 휘젓듯이 흐느끼는 색소폰 소리 아 나를 울리네 이 순간이 지나고 나면 떠날 당신이기에 그대 품에 안기운 채 젖은 눈을 감추네 아 블루스 블루스 블루스 연주자여 그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오색등 네온 불이 손짓하듯 나를 유혹하는 밤 내리는 빗물처럼 흐느끼는 색소폰 소리 아 나를 울리네

보라빛 엽서 박지현

보라빛 엽서에 실려온 향기는 당신의 눈물인가 이별의 마음인가 한숨 속에 묻힌 사연 지워 보려 해도 떠나 버린 당신 마음 붙잡을 없네 오늘도 가버린 당신의 생각에 눈물로 써 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오늘도 가버린 당신의 생각에 눈물로 써 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다시 못

텍사스 룸바 박지현

앞을 보고 옆을 보고 뒤돌아봐도 보이는 건 낯선 얼굴 낯선 사람들 이 밤도 내게 들려온다 추억의 그 노래가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텍사스 룸바 한때는 사랑했다 그 누구보다 지금은 가고 없는 첫사랑 여인 이 밤도 내가 운다 사랑아 세월 흘러가도 나는 너를 못 잊어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텍사스 루리 루리 루리 룸바 세월

깜박이를 키고오세요ㅁㅁㅁ 박지현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금사빠라 소문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누가봐도 완벽한 오빠의 인생 돈쭐내러 다니는 백마탄기사 브레이크 밟을 일도 없던 내 인생 갑자기 사달이 났네 살며시 내 옆으로 몰래 와놓고 사랑을 던지나 다가와 토닥토닥 누나인척해 날뛰는 이 마음 어쩌라고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박지현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금사빠라 소문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누가봐도 완벽한 오빠의 인생 돈쭐내러 다니는 백마탄기사?

025 박지현 -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tcafe2a] 박지현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금사빠라 소문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누가봐도 완벽한 오빠의 인생 돈쭐내러 다니는 백마탄기사 브레이크 밟을 일도 없던 내 인생 갑자기 사달이 났네 살며시 내 옆으로 몰래 와놓고 사랑을 던지나 다가와 토닥토닥 누나인척해 날뛰는 이 마음 어쩌라고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tcafe2a] 박지현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금사빠라 소문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누가봐도 완벽한 오빠의 인생 돈쭐내러 다니는 백마탄기사 브레이크 밟을 일도 없던 내 인생 갑자기 사달이 났네 살며시 내 옆으로 몰래 와놓고 사랑을 던지나 다가와 토닥토닥 누나인척해 날뛰는 이 마음 어쩌라고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Inst.) 박지현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금사빠라 소문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누가봐도 완벽한 오빠의 인생 돈쭐내러 다니는 백마탄기사 브레이크 밟을 일도 없던 내 인생 갑자기 사달이 났네 살며시 내 옆으로 몰래 와놓고 사랑을 던지나 다가와 토닥토닥 누나인척해 날뛰는 이 마음 어쩌라고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MR) 박지현

돌아서서 그냥 갔어요이젠 꿈이라 생각해요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아 왜 망설이시나요여자의 마음은 다 그런건가요남자의 가슴에 못을 박고서울기만 하긴가요아아아아 당신은아 이 마음 모르나요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려요충무로에도 비만 내려요돌아서서 그냥 갔어요이젠 잊는다 생각해요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아 왜 떠나지 못해요여자의 마음은 다 그런건가요남자의 가슴에 못을 ...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MR) 박지현

당신이 얼마나 내게소중한 사람인지세월이 흐르고 보니이제 알 것 같아요당신이 얼마나 내게필요한 사람인지세월이 지나고 보니이제 알 것 같아요밤하늘에 빛나는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사랑해요 사랑해요날 믿고 따라준 사람고마워요 행복합니다왜 이리 눈물이 나요밤하늘에 빛나는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사랑해요 사랑해요날 믿고 ...

그 사람 찾으러 간다 (MR) 박지현

철없이 사랑했던 날은 가고무작정 사랑했던 날도 가고이제는 정리다 정리마음에 와닿는진실 하나 찾으러 갈거다왜 이별했나 묻지를 마라당신도 사연있잖아예쁜 여자 만나면멋진 남자 만나면아직도 뜨거운 가슴이 있다눈물도 있고 정도 있다내 생애 마지막 정열그 사람 찾으러 간다날마다 봄날인 줄 알았던 나언제나 청춘인 줄 알았던 나이제는 정리다 정리마음에 와닿는진실 하...

당신을 사랑해요(MR) 윤준협, 박지현

사랑해요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냐면요 하늘이 높다 해도 내 사랑 바다가 깊다 해도 내 사랑 표현 할 없어요 말로다 알 없어요 그렇게 한없이 당신을 사랑해요 곁에 있지 않아도 마치 숨소리가 들리는 듯 내 손 잡지 않아도 마치 꼭 잡아 주듯이 당신이란 이름만 가져도 모두 가진 것처럼 그렇게 끝없이 당신을 사랑해요 떠나가지 말아요 이리와 꼭 안아주세요 부서지는

내 소중한 사람에게 박지현

그대가 그립습니다 내 가슴 오직 한 사람 문득 올려다본 저 하늘엔 떠가는 작은 그리움 하나 언제나 삶이 힘겨울 때도 늘 곁에서 함께한 사람 그 한마디 전하지 못한 말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그대가 없는 빈자리 지워질 없는 그때 그 추억이 텅 빈 내 가슴을 비워도 그대 하나만큼은 비울 없네요 언제나 그대를 많이 사랑해요 그댄 나를

천상재회 박지현

그대는 오늘 밤도 내게 올 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여 못다 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 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할래요

태클을 걸지마 박지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 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의 무게 견디지 못해 긴 세월 방황 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 해 되돌릴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 마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어떻게 살았냐고

잊으라는...Q..(MR).. 박춘삼(반주곡)

.<< 떠날 있어 당신-이 내-게 남-긴-이 그 향-기를.. 잊을 수있-어..<< 떠날 수있어 그-대 그-대 사랑한다..<<<< 잊-으라는.. 그 말은 나-를 위한.. 말 인가요.. 떠-나라는.. 그 말은 날 사랑한.. 말 인가요...

항구의 이별 박지현

전생에 무슨 인연 맺었었길래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만 하나요 일렁이는 파도 위에 안녕이라 띄워봅니다 어느 하늘 어느 바다 위에서 그 누구와 사랑을 해도 잊지 말아요 잊지 마세요 뜨거웠던 우리의 사랑 기적소리야 기적소리야 멈추어라 항구의 이별 어디서 이 사랑은 어긋났길래 떠나는 당신 모습 나를 울게 하나요 잊자 잊자 다짐해도 벌써부터 그립습니다 어느 하늘

남자라는 이유로 박지현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 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 한 번 가슴을 열고 소리 내어 소리 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선

항구의 이별 (Part.2) 박지현

전생에 무슨 인연 맺었었길래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만 하나요 일렁이는 파도 위에 안녕이라 띄워봅니다 어느 하늘 어느 바다 위에서 그 누구와 사랑을 해도 잊지 말아요 잊지 마세요 뜨거웠던 우리의 사랑 기적소리야 기적소리야 멈추어라 항구의 이별 어디서 이 사랑은 어긋났길래 떠나는 당신 모습 나를 울게 하나요 잊자 잊자 다짐해도 벌써부터 그립습니다 어느 하늘

모래시계 박지현

채깍채깍 자동시계는 어김없이 가지만 내깔겨둔 모래시계는 세월 멈추고 있네 세월아 가는 저 세월아 사정없이 가는 세월아 뚜벅뚜벅 나는 걷는데 뛰어 가네 세월은 힘도 좋아 세월은 반짝반짝 눈부신 아침 저녁으로 가는데 내팽겨둔 모래시계는 세월 붙들고 있네 청춘아 가는 내 청춘아 싸가지도 없는 청춘아 꾸벅꾸벅 나는 조는데 잠도 없네

꽃길 (MR) 박지현(231030)

15초) 다시ㅡ 돌아가라하면ㅡㅡ 싫ㅡㅡ어ㅡㅡ요ㅡ 난 ㅡ못ㅡ가ㅡ요ㅡ 비ㅡ단ㅡ옷ㅡ 꽃ㅡ길ㅡ이라도ㅡ 이ㅡ제ㅡ 다ㅡㅡ시 사랑ㅡㅡ안ㅡ해ㅡㅡ요ㅡ 몰ㅡ라ㅡ서ㅡㅡㅡ 걸어온 그ㅡ 길ㅡ 알고ㅡ는ㅡㅡ 다시ㅡㅡ는ㅡ 못가ㅡㅡ 아ㅡㅡ파도ㅡㅡ 너ㅡ무ㅡ나 ㅡ아ㅡㅡ파ㅡ 사ㅡ랑ㅡ은ㅡ 또 무ㅡㅡ슨ㅡ 사ㅡㅡ랑ㅡ >>>>>>>>>>>>>>>>>>>>>>>>>>>>>>>>>> 24초)...

사랑 할 때와 용서 할 때(3640) (MR) 금영노래방

당신이 사랑하던 한 사람을 기억하나요 잊혀진 세월속에 모든걸 묻으셨나요 그러나 그 사람은 당신을 알고 있어요 눈물진 마음속에 그때를 잊지 못해요 아- 죽음이 아니고서야 당신 곁을 떠날 없는 나 잊혀-진 새가 되-어 슬피 울며 날아가-네 당신은 잊었고 나는 아직 잊지 못한 사랑했-던 지난 날-의 추억의 하늘을 아- 죽음이 아니고서야 당신 곁을 떠날 없는

봉선화 연정 박지현

손 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그리움울 가슴 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 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 없는 봉선화 연정 손 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외로움에 젖은 가슴 태우네 울면서 혼자 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의 곁에 박지현

고요한 내 마음 빈 자리마다 말없이 다가온 네게 물들어가 익숙한 공간 똑같은 시간 네 앞에만 서면 모두 새로워지는 걸 서로 함께할 나날들이 쌓여갈 때마다 헤어날 없이 널 떠올리는 나 함께 그려갈 이야기가 내겐 생생한데 너를 마주보는 지금이 영원했으면 해 너와 내가 그려오던 꿈 그 어딘가 언제나 너를 바라보며 웃어줄 거야 불현듯이 뒤돌아봤을 때 품에 안겨

주 예수 박지현

보이지 않는 이 길 두려워 주저할 때 나의 발걸음 위에 주의 빛 비추시네 어둠을 비추는 빛 다시 살게하는 빛 나의 마음을 열 때 그 빛 보게 하시네 나 오직 주만 바라보며 믿음의 길가리 그 이름 안에 주어진 소망 내 모든 힘보다 강하신 주의 능력 그 능력의 이름 앞에 날 온전히 세우시네 그 무엇도 비교할 없는 큰 사랑 그 사랑의 주 품안에 날 온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