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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마에 키스를 (바리케이트 씬) (윤도훈) 박진규

사랑이여 이마에 키스해 다오 저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의 밤을 지키리 사랑이여 이마에 키스해 다오 저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의 밤을 지키리

그대 기억하는가 (바리케이트 씬) 박진규

?그대 기억하는가 그 행복했던 시절을 우리 너도 나도 젊은 시절에 가진 것 없어도 서로 사랑하기를 오직 그것만을 바라고 바라던 시절 그대 기억하는가 그 행복했던 시절을 우리 너도 나도 젊은 시절에 차가운 바람 피해 모여 앉으면 그 겨울 밤에도 따뜻한 봄 같던 시절

비참한 사람들 (앤딩 씬) 박진규

우리는 레 미제라블 우리는 비참한 사람들 들판에는 꽃들이 만발하고 사랑을 노래하지만 우리들 발목은 쇠사슬로 꽁꽁 운명으로 묶여 가난을 노래하네 우리는 레 미제라블 우리는 비참한 사람들 귀족들 밥상엔 빵이 쌓여 행복을 노래하지만 우리들 깡통엔 밥풀만 동동 눈물만 동동 슬픔을 노래하네 우리는 레 미제라블

비참한 사람들 (죄수들의 채석장 씬) 박진규

우리는 레 미제라블 우리는 비참한 사람들 담장밖엔 꽃들이 만발하고 사랑을 노래하지만 우리들 발목은 쇠사슬로 꽁꽁 운명으로 묶여 죽음을 노래하네 우리는 레미제라블 우리는 비참한 사람들 간수들 밥상엔 빵이 쌓여 행복을 노래하지만 우리들 깡통엔 밥풀만 동동 눈물만 동동 슬픔을 노래하네 우리는 레미제라블

이팔이라 청춘에 (청춘남녀들의 들놀이 씬) 박진규

강에는 강바람 불고요 산에는 산바람 불고요 이팔이라 청춘엔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지요참아도 웃음이 나와요 감추려 해도 다 보여요 이팔이라 청춘엔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지요강에는 강바람 불고요 산에는 산바람 불고요 이팔이라 청춘엔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지요참아도 웃음이 나와요 감추려 해도 다 보여요 이팔이라 청춘엔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지요이팔이라 청춘엔살랑살...

그대 기억하는가 (장발장의 회상 씬) (정태준) 박진규

그대 기억하는가 그 행복했던 시절을 우리 너도 나도 젊은 시절에 가진 것 없어도 서로 사랑하기를 오직 그것만을 바라고 바라던 시절

우리들 가진 것은 동전 한 닢뿐 (광장 씬) 박진규

우리는 불행한 사람들 우리는 레 미제라블 파리떼는 사방으로 코를 킁킁 거리고 우리들 식탁엔 먼지만 풀풀 우리는 비참한 사람들 우리는 레미제라블 귀족들 밥상엔 산해진미 넘쳐나 우리들 가진건 동전 한 닢 뿐 우리는 비참한 사람들 우리는 레미제라블 귀족들 밥상엔 산해진미 넘쳐나 우리들 가진건 동전 한 닢 뿐 동전 한 닢 뿐 동전 한 닢 뿐

겨울연가 윤도훈

오늘도 바람은 춥기만 하고 언제쯤 꽃이 다시 필까 내일은 따뜻했으면 좋겠네 그러면 너의 손을 녹여 줄 텐데 노래를 불러보지만 바깥 풍경은 여전히 외롭고 한 번 더 생각에 잠겨 이 겨울이 끝나기 전까지 곁에 낙엽은 여전히 떨어져 가고 이 계절이 가기 전까지 있어 줘 차갑던 맘은 너로 인해 녹여지네 노래를 불러보지만 바깥 풍경은 여전히 외롭고 한

우연이라는 게 참 좋아 윤도훈

여기서 또 보네 가벼운 마음으로 나온 것뿐인데 요즘엔 자나 깨나 항상 네 생각에 잠겨 있어 All night 차갑던 겨울이 지나고 다시 봄이 왔지만 너와 나 우리 둘 사이의 거리는 그대로잖아 우연이라는 게 참 좋아 널 사랑할 이유가 되니까 너만 바라보는 마음 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니까 You're always breathing in my mind

잊을 수 없는 너 윤도훈

넌 항상 내게서 잊혀질 때쯤이면 나타나 나를 또 비참하게 만들어 언제까지 날 이 환상 속에서 이제 그만 나를 놓아주겠니 난 너를 잊었는걸 지웠는걸 맘속에 널 비워 버렸는걸 더 갈 수 없는 난 너를 생각해 떠올리고 싶진 않지만 어쩔 수 없단 걸 이해해 난 이 추억 속에 어쩌면 나만의 이 망상 속에 빠진 것 같애 너가 날 바라봐 줬으면 알아봐 줬으면 단

바리케이트 노동자문예창작단

꿈도 없고 희망도 없던 숙명의 우리가 이젠 뭉쳤다 바리케이트 앞 투사로 뭉쳤다 어머니의 자식들이 목멘 눈빛 떨치고 바리케이트 온몸으로 사수하리라 죽을 수는 있어도 물러설 수는 없다 죽을 수는 있어도 물러설 수는 없다 무엇을 지킬건가 단지 되찾을 뿐 무엇을 지킬 건가 단지 되찾을 뿐 꿈도 없고 희망도 없던 숙명의 우리가 이젠 뭉쳤다 바리케이트 앞 투사로

바리케이트 민중가요모음

여보게 이리들와서 불을 피우세 규찰일랑 젊은 애들 시키고 우리는 이곳에서 몸을 녹이고 따뜻한 얘길 나누세 밖은 추우나 이곳은 따스하네 모닥불 때문만은 아닐세 여보게 이리들 와서 불을 피우세 이세상 밝혀보세 저 산너머에 하얀 이 드러내며 뛰노는 아이들이 보이지 않는가 저 바다위로 떠오는 붉은 태양은 우리 것 같아 보이지 않는가 *밖은 추우나 깊은 어둠...

바리케이트 공동경비구역 OST

뿡뿡뿡붕ㅇㅇㅇ띵띵띵

새벽하늘 윤도훈

이른 새벽 잠이 오지 않는그런 분위기 속에베란다 문 열고창밖을 쳐다보았지오 저 하늘에 맺힌 저 밝은 별들이 꼭내가 잊어가는 그런 추억 같아우우 눈물이 떨어지네우우 이 밤이 가득 차게오 저 하늘에 비친 저 환한 달이 내겐너무나 보고팠던 그런 미소 같아우우 눈물이 떨어지네우우 이 밤이 가득 차게언제나 나와 함께이 많은 밤들을 보내자이른 새벽에 나와걷다 보...

첫사랑 사이다 박진규

언제부턴가 가슴이 콩닥 콩닥 뛰었다네 눈빛 향한 곳엔 항상 도도한 나의 소녀 맘 훔친 소녀 언제부턴가 가슴이 콩닥 콩닥 뛰었다네 눈길 닿는 곳엔 항상 당당한 나의 오빠 오빠 꿈만 꾸네 나는야 상남자 소녀를 지켜주고 싶어라 나는 야 상남자 어여쁜 소녀는 나이 열여덟 사랑받는 여자이고 싶어요

날 믿어요 박진규

날 믿어요 믿고 있어요 모든 걸 걸었잖아 전부를 걸었는 걸요 우리 눈 앞에 다가올 일이 힘들고 험해도 그대 향한 마음 절대 변치 않아요 날 믿어요 믿고 있어요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 사랑 깊어만 가요 나를 영원히 지켜준다고 약속해주세요 그대 향한 마음 절대 변치 않아요 이젠 되돌릴 수 없어 이젠 누구도 막지 못해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아 결코

한눈에 반해버렸죠 박진규

한 눈에 반해 버렸죠 처음이야 기적이 일어난 거죠 내게 적막했던 현실 암울했던 미래 삶은 늘 위태로웠죠 그녀가 내게 삶속에 들어온 이후 상상도 못한 일이 내게 일어났네 그녀를 처음 본 순간 난 느꼈죠 사랑이 찾아왔단 걸 내게 힘들었던 어제 외로웠던 오늘 언제나 난 혼자였었죠 그녀가 내게 삶속에 들어온 이후 상상도 못한 일이 내게 일어났네

대한독립만세 박진규

피고에게 징역 3년을 언도한다 나는 누굴 죽이지도 않았고 남의 것을 빼앗지도 않았다 무슨 죄목 으로 날 가두려는 것이냐 조선은 대일본제국의 식민지다 황국신민임을 인정하고 다시는 만세를 부르지 않겠다고 약조하면 어린 나이를 감안 정상 참작 하겠다 이 땅은 조선 나는 조선의 백성 왜놈들은 날 심판할 자격이 없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바칠 목숨이

이젠 안녕 - 이혈 주제곡 (Feat. 박선옥, 유리은) 박진규

안녕, 기모노의 차가운 엄마 창가에 꽃들은 아직 향기가 나나요 안녕, 마른 기침의 창백한 아빠 도시의 밤거리는 아직 따뜻한가요 차가운 두 손은 죽음과 악수해 뜨거운 피는 어리고 슬퍼요 안녕, 기모노의 차가운 엄마 창가에 꽃들은 아직 향기가 나나요 안녕, 마른 기침의 창백한 아빠 차가운 밤바다는 아직 따뜻한가요

눈에 보이지 않아도 박진규

눈에 보이지 않아도 난 느낄 수 있어요 소중한 것은 영원 하니까 비가 내리면 다정히 내게 속삭여 주네요 바람 속에도 그의 손길이 난 느낄 수 있네 그의 숨결 눈을 감아도 난 느낄 수 있네 그의 영혼 언제까지나 당신 곁에 없어도 난 느낄 수 있어요 함께한 추억 여기 있으니 구름 걷히면 따뜻한 햇살 비추어 오네요 햇살 속에도 그의 미소가 난 느낄 수

Rescue Island 박진규

Rescue Island 독도 구원의 섬이라고 부르네 모진 풍파 거센 파도 두렵지 않아 Rescue Island 독도 구원의 섬이라고 부르네 어두운 밤 바다에 등대 밝혀 주는 섬 해마다 남북으로 수천리 길 오가는 수많은 철새들 유일한 쉴 곳이 되어주는 독도는 Rescue Island 망망대해 동해에서 고기잡이 하는 수많은 어부들 유일한 ...

어찌 잊을 수 있나 박진규

지워지지 않는 기억아직도 생생히 이렇게 아픈데어찌 잊을 수가 있나 어찌 아무 상관없다 할 수가 있나대동아공영 망상으로 이 땅을 피로 물들인이미 죽은 자들의 망령이아직 산 자들을 휘둘러대고 있다지워지지 않는 기억아직도 생생히 이렇게 아픈데어찌 잊을 수가 있나 어찌 아무 상관없다 할 수가 있나대동아공영 망상으로 이 땅을 피로 물들인이미 죽은 자들의 망령이...

독도야 박진규

오랜 세월 푸른 동해 한가운데 갈매기 떼 더불어 사는 동쪽 바다 우뚝 선 신비의 섬 거친 풍파 날카롭게 할퀴어도 깊은 바다 두 발 담그고 당당하게 우뚝 선 우리의 섬 독도야 오랜 세월 푸른 동해 한가운데 갈매기 떼 더불어 사는 동쪽 바다 우뚝 선 신비의 섬 거친 풍파 날카롭게 할퀴어도 깊은 바다 두 발 담그고 당당하게 우뚝 선 우리의...

우리의 보물섬 1 박진규

독도는 새들의 고향바다 제비 슴새 괭이갈매기황초롱이 물수리 노랑지빠귀독도는 새들의 쉼터동도 남서 암벽엔 삼천여 마리 괭이갈매기가 서식하고 있지먹을 것이 풍부하기 때문이야독도는 우리의 구원섬독도는 황금의 어장연어 송어 대구 명태 오징어꽁치 상어 밤고동 소라 바위게독도는 해산물 창고어두운 밤바다에 오징어 잡이 배들의 밝은 불빛으로 환해독도의 수평선엔 밤이...

우리의 보물섬 2 박진규

자 그럼 이제부터 내가 독도에 서식하는 식물을 소개하지 갓 술패랭이 섬장대 깨까치 수영 번행초 쑥 쇠비름 민들레 왕호장근 괭이밥 강아지풀 파랭이 명아주 질경이 가마중 억새군 왕기털이 우정서민기 니 차례야자 그럼 이제부터 나도 독도에 서식하는 식물을 소개하지 동도에 분화구 동쪽과 남쪽 암벽에도 자생하는 도깨비쇠고비 해풍에 강한 번행...

물골 박진규

물골 물이 나오는 골짜기 물골 독도가 섬인 이유 물골이 없었다면 독도는 섬이 아닌 단지 커다란 돌덩어리 물골 물이 나오는 골짜기 물골 독도가 섬인 이유 길 잃은 어부들도 지친 해녀들도 물골의 물을 마셨다네 물골 물이 나오는 골짜기 물골 독도가 섬인 이유 물골이 없었다면 독도는 섬이 아닌 단지 커다란 돌덩어리 물골 물이 나오는 골짜기 물골 독...

누구도 막지 못할 사랑 박진규

흐르는 강물을 막을 수 없는 것처럼 사랑의 강물도 막을 수 없네 큰 물길 따라 흐르는 사랑 시간의 흐름을 막을 수 없는 것처럼 사랑의 흐름도 막을 수 없네 결코 누구도 막지 못할 사랑 무엇도 막지 못할 사랑

어찌잊을수있나 박진규

지워지지 않는 기억아직도 생생히 이렇게 아픈데어찌 잊을 수가 있나 어찌 아무 상관없다 할 수가 있나대동아공영 망상으로 이 땅을 피로 물들인이미 죽은 자들의 망령이아직 산 자들을 휘둘러대고 있다지워지지 않는 기억아직도 생생히 이렇게 아픈데어찌 잊을 수가 있나 어찌 아무 상관없다 할 수가 있나대동아공영 망상으로 이 땅을 피로 물들인이미 죽은 자들의 망령이...

집을 떠나며 박진규

컴컴한 달빛도 죽고별빛도 죽은 밤파도소리는 마치 장송곡 같던검은 하늘도 죽고바다도 죽은 밤바람소리는 울음소리 같던 그런 밤누군가 그리워 하고미워도 하고또 사랑도 하고결국 이별도 하고멀리 여행도 하고머물러 보고또 떠나보아도같은 자리 맴돌던 그런 날난 어둔 바다 속깊은 곳에 잠긴 듯해그럴 땐 난 집이 그리워가족들이 생각나누군가 그리워 하고미워도 하고또 사...

바리케이트 2 Unknown

여보게 이리들와서 불을 피우세 규찰일랑 젊은 애들 시키고 우리는 이곳에서 몸을 녹이고 따뜻한 얘길 나누세 밖은 추우나 이곳은 따스하네 모닥불 때문만은 아닐세 여보게 이리들 와서 불을 피우세 이세상 밝혀보세 저 산너머에 하얀 이 드러내며 뛰노는 아이들이 보이지 않는가 저 바다위로 떠오는 붉은 태양은 우리 것 같아 보이지 않는가 *밖은 추우나 깊은 어둠...

다시 바리케이트 위에 노동자문예창작단

다시 바리케이트 위에 노동자 문예 창작단 거대한 자본의 전열 치떨린 굴종의 역사 거듭된 패배속에 우리는 여기까지 왔다 하나씩 치켜든 깃발 거대한 물결이 된다 우리가 움켜진 피같은 진리 역사를 열어라 전진하는 우리의 대오 투쟁하는 이 억센 주먹 다시 선 바리케이트 그 위에 우뚝 서라 전진하는 우리의 대오 투쟁하는 이 억센 주먹

다시 바리케이트 위에 노동자 문예 창작단

하나씩 치켜든 깃발 거대한 물결이된다 우리가 움켜쥔 피같은 진리 역사를 열어라 전진하는 우리의 대오 투쟁하는 이 억센주먹 다시선 바리케이트 그위에 우뚝서라 전진하는 우리의 대오 투쟁하는 이 억센주먹 단한번 우리의 승리 노동해방 그-길 로

김목인

너로부터 모든 고민이 시작되지. 너를 생각하면 바로 옆 뮤지션의 연주가 아름답질 않고 질투나기 시작하지. 너에게 인정받으려고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지. 너는 아주 작지만 너로부터의 인정은 길가의 수많은 사람들의 인정보다 중요한 것처럼 보이니까. 그래서 너는 가끔 세상의 전부인 듯 보이지.

상사병

미안하단 그 인사가 마지막이니 나는 아직 할말이 많은데 오랜 시간이 흐르면 잊혀진다고 조금만 더 참아보라던 오 그 말 아파와 또 아파와 오랜 병처럼 멋대로 너를 사랑한 맘이 다시 아파와 차라리 나 차라리 너 모른다면 나의 맘속에 남겨진 그대의 기억이 지워질텐데 웃고있는 얼굴이 더 슬퍼보여 흐려지는 눈엔 눈물이 애써 태연한척 해도

이별

마지막 기회를 줄게 용서하고 넘어가려 해봐도 이젠 안돼 다시 반복되겠지 너의 미안하단 말도 진심이 아냐 그냥 하는 소릴 뿐 이별이란 말도 좀처럼 하고 싶지 않지만 너의 그말 한마디에도 진심이란 없어 마지막 기회를 줄게 이별이란 말도 좀처럼 하고 싶지 않지만 너의 그말 한마디에도 진심이란 없어 마지막 기회를 줄게 네가 싫어진건 아냐 너를 향한

Scene (씬) 버퍼링스(Bufferings)

입술로 너를 지켜달라고 말하던 너의 숨소리 마저도 내게 아직까지 선명하게 남아 있는 걸 어떡해 사랑한 기억이 사랑한 그날이 눈물로 남아 있어 워~~~ 내게로 돌아와 내게로 돌아와 예전의 모습으로 Oh~~~ I'll be there for you 그날밤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너의 해맑은 모습을 너의 따뜻한 그 미소를~ 보기 싫어 그랬는지

Scene (씬) 버퍼링스

늘 곁에 있던 니가 생각나 그 작은 입술로 너를 지켜 달라고 말하던 너의 숨소리 마저도 내게 아직까지 선명하게 남아 있는걸 어떡해 사랑한 기억이 사랑한 그날이 눈물로 남아 있어 내게로 돌아와 내게로 돌아와 예전의 모습으로 Oh I'll be there for you 그날밤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너의 해맑은 모습을 너의 따뜻한 그 미소 보기 싫어 그랬는지

사랑을...

내가 너를 처음 본곳 이 비오는 거리의 밤도 니가 다시 돌아와 주기만 바라는 것만같아 니가 내게 했던 말들도 마음속 그려진 너의 작은 사랑까지 내가 너에게 준 사랑이 붉게 물들어서 내게 다시 돌아온걸까 돌고도는 계절속에 사라진 사랑을 Show me Love 우리 함께 보냈던 시간속에 사랑을 Show me Love 니가 내게 했던 말들도 마음속 그려진...

씬 Theme Sidney Symphony Orchestra

뜨르르르르르 따라라르으으르르 뜨르르르르르 르르아라랄으르르르

광안리 보사노바 약장수 악단

달빛이 흘러 내린 광안리 해변을 걸어 스무살 아련한 추억도 파도따라 흘려 보내고 지금은 혼자 걷는 광안리 백사장을 따라 너도 가끔 걷겠지 49번 버스를 타고 맨 뒷자리 창문을 열어 들려 오는 바다의 속삭임을 같이 들으며 해변의 끝과 끝으로 맨발을 간지럽히는 부서지는 파도의 이야기를 함께 들으며 은근슬쩍 너의 손을 잡고서 걸어가던 광안리 백사장이 가끔 생각이

가자 노동해방 꽃다지

아흔아홉번 패배할지라도 단 한번 승리 단 한번 승리 바리케이트 넘어서 넘어 마침내 노동해방 멈출수 없는 우리의 투쟁 아무도 우릴 막을 수 없어 노동자 자본가 사이에 결코 평화란 없다 위대한 노동 그 억센 주먹 기계를 멈춰 열어라 역사를 피묻은 깃발 노동자 군대 가자 노동 해방 멈출수 없는 우리의 투쟁 아무도 우릴 막을 수 없어 노동자여

과테말라의 소녀 (시인: 마르티) 황일청

작별의 키스, 이마에 주어졌을 때 백열화(白熱化)된 구리처럼 빨갛게 달아올랐다. 결코 생애에 두 번 다시 사랑 못할 그 이마 그 이마에 나는 키스했었지. 어느 날 오후, 소녀는 강 속으로 들어갔었고 의사는 죽은 소녀를 꺼내었었네 사람들은 소녀가 추위로 죽었다고 말을 하지만 소녀는 사랑으로 목숨 끊었지.

사랑편지 도윤석&안허브

우리사랑 영원히 하나가 되길바래요 너와내가 영원히 사랑하길 바래요 너와내가 서로를 사랑하길 원해요 우리같이 함께해요 넌 나를 바라봐요 난 너를 바라봐요 그렇게 서로의 두눈을 함께 바라봐요 그러면서 우리사랑 키워나가요 힘들때 지칠때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사랑을 키워나가요 아침에 일어나 나의 입술로 당신의 이마에

사랑의 키스를 설훈

1절:따스한 아침햇ㅡ살 바람도 살랑살랑 그대와둘이 손잡고 걸어가네 가슴 터질듯 행복을 나누며 하얀 저 구름에 사랑을 새겨보네 사랑이란 말은 너무나 부족해 예쁜 그대모습 바라보며 수ㅡ줍은 그대 입술에 사랑의 키ㅡ스를 2절:따스한 아침햇ㅡ살 바람도 살랑살랑 그대와둘이 손잡고 걸어가네 가슴이 터질듯 기쁨을 나누며 파란 저 하늘에 사랑을

키스를 훔쳐보며 김현정

솔직히 널 버릴 땐 자신 있었어 변한 맘 이젠 다신 널 원하지는 않아 버려진 아이처럼 혼자 우는 널 위로도 없이 쉽게 난 떠나버렸어 며칠이 지나고 우연히 너를 봤어 너와 키스하는 그 여자, 눈이 마주치는 그 순간 서러운 발끝에 눈물을 떨구며 불처럼 타오르는 원망, 이게 널 버린 댓가라면 어떡해 나와 키스할 때처럼 눈을 감고 얼굴을

상사병 씬(Scene)

내멋대로 너를 사랑한 맘이 다시 아파와 차라리.. 나 차라리.. 너 모른다면... 나의 마음속에 남겨진 그대의 기억이.. 지워질텐데... 웃고 있는.. 얼굴이 더 슬퍼보여 흐려지는 눈에 눈물이.. 애써 태연한척 해도.. 숨길수 없는걸... 더는 버틸 수가 없는걸... 아파와 또 아파와...오랜 병처럼.

행복했던 날들 씬(Syn)

돌아보면 정말 행복한 날들이었단걸 그땐 알지못했지 지나온 날이 추억이 되고 스쳐가는 인연들이 소중한 기억이란걸 왜 후회는 항상 뒤늦게 오는것일까 사랑했던 그날들이 다 지나가고 수많았던 만남과 이별들이 나를 스쳐지나고 너무나 행복한 기억들을 가슴속에 다 간직하고 또 다가올 추억에 감사하며 후회없는 행복을

가자! 노동해방 민중가요

노동해방 ] 아흔 아홉번 패배할지라도 단 한번 승리 단 한번 승리 바리케이트 넘어 저 너머 마침내 노동해방 멈출 수 없는 우리의 투쟁 아무도 우릴 막을 수 없어 노동자 자본가 사이에 (결코 결코) 결코 평화란 없다 위대한 노동 그 억센 주먹 기계를 멈춰 열어라 역사를 피묻은 깃발 노동자 군대 (가자 가자) 가자 노동해방 멈출 수 없는 우리의

사랑편지 윤석&민진

영원히 이대로 끝이 아니기를 바래요 우리사랑 영원히 하나가 되길바래요 너와내가 영원히 사랑하길 바래요 너와내가 서로를 사랑하길 원해요 우리같이 함께해요 넌 나를 바라봐요 난 너를 바라봐요 그렇게 서로의 두눈을 함께 바라봐요 그러면서 우리사랑 키워나가요 힘들때 지칠때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사랑을 키워나가요 아침에 일어나 나의 입술로 당신의 이마에

Sequence 바운스팩토리

내가 찍어 내가 나오는 내가 찍어 내가 나오는 내가 찍어 내가 나오는 난 내가 뱉은 말엔 절대로 안 깔지 복선 예를 들면, '이것만 가지고서, 여기까지 왔어' 같은 8마일의 에미넴이 해도 안 먹힐 헛소릴 뱉고 세우는 사망플래그, 넌 이게 마지노선 스틸러, 난 bar 던져 주목 뺏지 엑스트라나 NPC로 남기엔 아깝지 존윅 5 나옴 주인공은 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