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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잔 말을 못 해서 방하은

여기 까진 거 같아 널 향한 마음이 남아있질 않아 나쁜 사람이 되는 게 싫어 끝내자는 말을 했나 봐 변했다는 너의 울음소리에 아무 감정도 느껴지지 않아 이대로 너와 헤어지게 된다면 혼자였던 예전처럼 너도 날 그냥 잊으면 돼 소중했던 시간들은 여기에 남겨두고서 아픈 기억들만 가져간 채로 떠나가줘 사랑했었던 그날에 내 맘이 이젠 조금도 남아있질 않아 이대로

우리 그만 헤어지자 (Feat. 박정민) 방하은

언제쯤이었을까 끝이라 생각한 게 사랑한다는 말이 더 이상은 나오지도 못하게 돼버렸어 쉽지는€않을 거야 너를 지운다는 게 바보처럼 전부 믿었었는데 이젠 너의€모든 게 다 거짓말 같아 우리 여기서 그만 헤어지자 사랑이란 게 이렇게 아픈 건 아닌 거잖아 아무런 말도 없이 떠나가줘 널 잊을 수 있게 지난 추억들로 날 붙잡진 말아줘 너의 말 한마디가 내게 ...

해서 강우진

줄 순 없었어 아니 주기 싫었어 날 닮은 반지 하나 사 놓고 주머니에 감추고 망설임도 몇 천 번 결국 주지 못해 빛 바랜 그 반지 늘 미안했었어 내가 부끄러웠어 어쩔 수 없는 남자인가 봐 작은 것도 언제나 감사해한 너인데 꼬여버린 가슴은 결국 널 울리고 미안해서 너를 보냈고 잊어서 하룰 보내고 괴로워서 술을 붙잡고 보고파서

...해서 강우진

줄 순 없었어 아니 주기 싫었어 날 닮은 반지 하나 사 놓고 주머니에 감추고 망설임도 몇 천 번 결국 주지 못해 빛 바랜 그 반지 늘 미안했었어 내가 부끄러웠어 어쩔 수 없는 남자인가 봐 작은 것도 언제나 감사해한 너인데 꼬여버린 가슴은 결국 널 울리고 미안해서 너를 보냈고 잊어서 하룰 보내고 괴로워서 술을 붙잡고 보고파서

..해서 강우진

A-1 줄 순 없었어 / 아니 주기 싫었어 날 닮은 반지 하나 사 놓고 주머니에 감추고 / 망설임도 몇 천 번 결국 주지 못해 빛 바랜 그 반지 B-1 늘 미안했었어 / 내가 부끄러웠어 어쩔 수 없는 남자인가 봐 작은 것도 언제나 / 감사해한 너인데 꼬여버린 가슴은 / 결국 널 울리고 C-1 미안해서 너를 보냈고 / 잊어서 하룰

Change (Feat. 예성주) (Prod. 방하은) 인털루드 (Interlude)

흔들리는 불빛을 따라 하염없이 걷다전화 너머로 들은 좋아한다는 말이 잊혀지지 않아나도 모르게언제부터 내 맘에 들어왔을까처음으로 생각해 봤어나도 널 좋아하게 됐나 봐 Change 날 바라보는 눈빛 저 밤하늘의 별빛이렇게 따뜻한데Change 떨리는 내마음을 알게 된다면함께할 수 있을까 너와 나아무 일도 없는 듯 건네는 말 한마디에빨개지는 얼굴이 이젠 ...

I'm Sorry 쎈코 (SSENCO)

Sorry 진심이야 널 너무 힘들게 했네 항상 반성해 난 뭐라 할 말 없네 고집 피우고 무능력하고 말도 안 들어서 I’m Sorry ay ay 미안 내 잘못이야 너에게 상처만 줬네 처음으로 너랑 다퉜어 I’m Sorry ay ay 너에게 더 맞춰줄래 우린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 자랐으니까 맞춰가는 거 어렵지 않아 그냥 퍼즐이라 생각해 그 얘기는 쉽게 하지 마 헤어지잔

애써 그래 아름이

한참을 멍하니 서서 혹시 잘 들은 걸까 해서 아무런 표정도 없이 헤어지잔 말에 네 마음 잘 알겠는걸 넌 어쩌다 우릴 놓았는지 난 어쩌다 아무 말 하고 애써 그래 잊기로 해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하나둘씩 지우려 해 그렇게 되돌리면서 아직 그래 아프긴 해 익숙해 버린 것처럼 널 몰랐던 처음처럼 그렇게 지내기로 해 어디서부터였을까

그래 윤원

애써 담담하려 노력하고 있어 내 긴장한 맘 들키지 않으려고 널 만나러 가는 이 길이 왜 이렇게 힘이 드는지 모든 게 낯설어 그래 내게 건넨 그 말이 우리 헤어지잔 말인데 나눠 가졌던 너와 내 사랑이 가깝기만 하잖아 근데 우리가 왜 헤어져 아직 서로 사랑하는데 여기까지 우리 하자면서 말을 건네요 그댄 늘 내게 다정한 사람이었는데 늘 항상 웃어주던

밑창 한혜진

밑창이 너덜대는 신발을 여지껏 몰랐어요 괜찮아 멀쩡하다고 해서 그런줄 그런줄 알았어요 널브러진 텅 빈 방 당신 향기에 숨은 지독한 짙은 파스 냄새들 색깔이 바래진 너덜대는 코트를 그냥 (그냥) 바라만 봐요 평생을 죽어라 날 위해 애썼던 시간아 나를 용서하겠니 미워라 미워 당신 너무 미워요 사랑해 이 말을 해서 밑창을 갈아 끼운 그 신발을 당신과 함께 보내요

또 운다 또(48715) (MR) 금영노래방

또 운다 또 울지 말라니까 내 말 좀 들어라 터진 눈물아 약한 마음아 상처 난 가슴아 나는 정말 울기 싫단다 또 운다 또 울지 말라니까 제발 그 앞에서 울지 마 무슨 말만 하면 울잖아 헤어지잔 말 한마디에 아무 말도 하면서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도 하면서 뚝 그만 울라니까 가 제발 가 오지 말라니까 내 말 좀 들어라 나쁜 이별아 하고 싶은 말 얼마나

애써 그래 아름이 [\'13 네가 스며드는 날 (EP)]

한참을 멍하니 서서 혹시 잘못들은 걸까 해서 아무런 표정도 없이 헤어지잔 말에 네 마음 잘 알겠는걸 넌 어쩌다 우릴 놓았는지 난 어쩌다 아무 말 하고 애써 그래 잊기로 해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하나 둘 씩 지우려 해 그렇게 되돌리면서 아직 그래 아프긴 해 익숙해 버린 것처럼 널 몰랐던 처음처럼 그렇게 지내기로 해 어디서부터였을까

애써 그래 제희

한참을 멍하니 서서 혹시 잘못들은 걸까 해서 아무런 표정도 없이 헤어지잔 말에 네 마음 잘 알겠는걸 넌 어쩌다 우릴 놓았는지 난 어쩌다 아무 말 하고 애써 그래 잊기로 해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하나 둘 씩 지우려 해 그렇게 되돌리면서 아직 그래 아프긴 해 익숙해 버린 것처럼 널 몰랐던 처음처럼 그렇게 지내기로 해 어디서부터였을까

나 혼자 바빠 제이헌터

(Pre-Chorus) 네가 지나갈 때마다 난 멀쩡하던 머리가 어질어질 괜히 무심한 척 하려 해도 자꾸 네가 눈에 띄어 미치겠어 (Chorus) 나 혼자 바빠, 너 때문에 바빠 아무 일도 아닌데 가슴이 두근대 어떻게 해야 해, 이러다 들킬까 너 몰래 혼자서만 바쁘다니까 나 혼자 바빠, 마음은 벌써 고백해 내 입이 말을 해서 답답할 뿐 언젠가 네 앞에서 고백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인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잘 모르겠어요 그대를 볼 때면 미안해져서 오랫동안 바라봤던 그대 웃는 얼굴을 보고 있을 용기조차 이젠 없어요 나쁜 사람으로 남기 싫어서 헤어지잔 말도 하고 미련한 미련만 시간이 지날수록 힘이 들 걸 아는데 난 어떻게 해야 할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잘 모르겠어요 우리 사랑은 모래성 같아서 길었던

잘 지내지 못할 나에게 잘 지내란 말을 기리보이

굉장히 화가 난 것 같았지만 소름이 끼치게 담담히 잠시 흥분할 것 같았지만 감정을 누른 채로 당당히 내게 그런 말을 하다니 감히 그런 말을 하다니 나는 웃기고 자빠지지 그래서 너무 아파 지금 중간에 뭔가가 빠져 너무 어색해진 우리 대화 과정 뜬금없는 사건 장난기 하나 없는 너의 뜨거운 안녕 넌 내게 걸린 목줄을 풀어준 건데 손발이 묶인 것처럼 무거운 몸 땜에

아직 사랑일 때에... 신효범

난 미안하지만 널 사랑하지않아 아주 차갑게 나 먼저 일어나 버렸어 아무말없이 넌 담배만 피웠지 제발 나를 잡아줘 그걸 바랬었는데 워~~~난 이미 다 알고 있는데 그녀에게로 가려하는 너를 알게됐어 헤어지잔 말을 듣는건 너무나 가혹해 내가 먼저 떠나면 보복하는거잖아 *영원히 나를 사랑해 그렇게 나 알고 있을게 내가 너를 버렸고 너는 나를

그 입술을 막아본다 에이트

그 소리가 들려온다 나의 온 몸에서 들려온다 절대 듣고 싶지 않은 소리 절대 들어서는 안될 소리 너의 입에서 곧 쏟아지려 하는 그 소리 그 입술을 막아본다 말 하지마 하지마 니 말을 막고 귀를 막아봐도 예감도 직감도 다 아는 니 그 소리 아니기를 바라는 맘 자꾸 짧아졌던 너의 통화 여기 저기 듣고 싶지 않은 거짓말 같은 안 좋은 소문

그 입술을 막아본다 에이트(8eight)

그 소리가 들려온다 나의 온 몸에서 들려온다 절대 듣고 싶지 않은 소리 절대 들어서는 안될 소리 너의 입에서 곧 쏟아지려 하는 그 소리 그 입술을 막아본다 말 하지마 하지마 니 말을 막고 귀를 막아봐도 예감도 직감도 다 아는 니 그 소리 아니기를 바라는 맘 자꾸 짧아졌던 너의 통화 여기 저기 듣고 싶지 않은 거짓말 같은 안 좋은 소문

난 못 해 [방송용] 이예준

사랑한다는 말이 그런 표정이 이젠 어색해 너를 만나는 주말이 뻔한 연락이 이젠 지루해 내 사랑이 끝나가나 봐 어쩌다가 우리 멀어지게 된 거야 나쁜 시간이 우릴 갈라 논거야 그깟 미련이란게 뭔데 사랑하지도 않는데 쉽게 헤어지자는 말을 해 가슴이 말을 듣질 않아 입술이 말을 듣질 않아 그냥 아무 말 없이 나를 떠나줘 You better

난 못 해 이예준

사랑한다는 말이 그런 표정이 이젠 어색해 너를 만나는 주말이 뻔한 연락이 이젠 지루해 내 사랑이 끝나가나 봐 어쩌다가 우리 멀어지게 된 거야 나쁜 시간이 우릴 갈라 논거야 그깟 미련이란게 뭔데 사랑하지도 않는데 쉽게 헤어지자는 말을 해 가슴이 말을 듣질 않아 입술이 말을 듣질 않아 그냥 아무 말 없이 나를 떠나줘 You better

난 못 해* 이예준

사랑한다는 말이 그런 표정이 이젠 어색해 너를 만나는 주말이 뻔한 연락이 이젠 지루해 내 사랑이 끝나가나 봐 어쩌다가 우리 멀어지게 된 거야 나쁜 시간이 우릴 갈라 논거야 그깟 미련이란게 뭔데 사랑하지도 않는데 쉽게 헤어지자는 말을 해 가슴이 말을 듣질 않아 입술이 말을 듣질 않아 그냥 아무 말 없이 나를 떠나줘 You better

연인의 연인에게

참 힘겹고 어려운 자릴텐데 이렇게 나와 줬군요 그를 뺏어갔던거 당신 울게 만든거 행복하란 당부 지켜 미안해요 그 사람 결국엔 돌아가요 그렇게 될 걸 알면서 아무 죄 없는 당신 참 착한 당신만 아프게 만들고 가슴 찢게 만들고 용서해 줘요 날 용서해 줘요 나 그 사람 발목을 붙잡고 있네요 아직도 그를 사랑한다고 말을 하지만 꼭

연인의 연인에게 란(Ran)

참 힘겹고 어려운 자릴텐데 이렇게 나와 줬군요 그를 뺏어갔던거 당신 울게 만든거 행복하란 당부 지켜 미안해요 그 사람 결국엔 돌아가요 그렇게 될 걸 알면서 아무 죄 없는 당신 참 착한 당신만 아프게 만들고 가슴 찢게 만들고 용서해 줘요 날 용서해 줘요 나 그 사람 발목을 붙잡고 있네요 아직도 그를 사랑한다고 말을 하지만 꼭 보내줄께요 울게

연인의 연인에게 란 (RAN)

참 힘겹고 어려운 자릴텐데 이렇게 나와 줬군요 그를 뺏어갔던거 당신 울게 만든거 행복하란 당부 지켜 미안해요 그 사람 결국엔 돌아가요 그렇게 될 걸 알면서 아무 죄 없는 당신 참 착한 당신만 아프게 만들고 가슴 찢게 만들고 용서해 줘요 날 용서해 줘요 나 그 사람 발목을 붙잡고 있네요 아직도 그를 사랑한다고 말을 하지만 꼭 보내줄께요 울게 해서 미안해요

그 입술을 막아본다 에이트 (이현 남자니까 웃는 거야)

그소리가 들려온다 나의 온몸에서 들려온다 절대 듣고 싶지 않는 소리 절대 들어서는 안될 소리 너의 입에서 곧 쏟아지려하는 그 소리 그 입술을 막아 본다 말 하지마 하지마 니 말을 막고 귀를 막아봐도 예감도 직감도 다 아는 니 소리 아니기를 바라는 맘 자꾸 짧아졌던 너의 통화 여기 저기 듣고 싶지 않은 거짓말 같은

우리 사랑한 동안 에일리

비는 마르고 눈은 녹잖아 그렇게 잊어가면 되잖아 너는 아직도 내게 남아서 내 앞을 흐려지게 만들어 갈수록 진해져 너와 내 기억은 잊고 있던 장면까지 더해져 생각도 했어 다투던 날들을 되돌아보니 다 내 잘못인걸 우리 사랑한 동안 왜 말을 안 했어 얼마나 답답했을까 내 이기심들이 우리 사랑한 동안 내 뜻대로만 해서 헤어지고 나서야

우리 사랑한 동안 에일리 (Ailee)

비는 마르고 눈은 녹잖아 그렇게 잊어가면 되잖아 너는 아직도 내게 남아서 내 앞을 흐려지게 만들어 갈수록 진해져 너와 내 기억은 잊고 있던 장면까지 더해져 생각도 했어 다투던 날들을 되돌아보니 다 내 잘못인걸 우리 사랑한 동안 왜 말을 안 했어 얼마나 답답했을까 내 이기심들이 우리 사랑한 동안 내 뜻대로만 해서 헤어지고

우리 사랑한 동안 에일리(Ailee)

비는 마르고 눈은 녹잖아 그렇게 잊어가면 되잖아 너는 아직도 내게 남아서 내 앞을 흐려지게 만들어 갈수록 진해져 너와 내 기억은 잊고 있던 장면까지 더해져 생각도 했어 다투던 날들을 되돌아보니 다 내 잘못인걸 우리 사랑한 동안 왜 말을 안 했어 얼마나 답답했을까 내 이기심들이 우리 사랑한 동안 내 뜻대로만 해서 헤어지고

우리 사랑한 동안 .. 에일리(Ailee)

비는 마르고 눈은 녹잖아 그렇게 잊어가면 되잖아 너는 아직도 내게 남아서 내 앞을 흐려지게 만들어 갈수록 진해져 너와 내 기억은 잊고 있던 장면까지 더해져 생각도 했어 다투던 날들을 되돌아보니 다 내 잘못인걸 우리 사랑한 동안 왜 말을 안 했어 얼마나 답답했을까 내 이기심들이 우리 사랑한 동안 내 뜻대로만 해서 헤어지고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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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마르고 눈은 녹잖아 그렇게 잊어가면 되잖아 너는 아직도 내게 남아서 내 앞을 흐려지게 만들어 갈수록 진해져 너와 내 기억은 잊고 있던 장면까지 더해져 생각도 했어 다투던 날들을 되돌아보니 다 내 잘못인걸 우리 사랑한 동안 왜 말을 안 했어 얼마나 답답했을까 내 이기심들이 우리 사랑한 동안 내 뜻대로만 해서 헤어지고 나서야

One Day 장우수

조금 우울한 날일 뿐이야 내게 뭔가 토라진 것 뿐이야 그만 헤어지잔 말을 하는 너의 모습이 하나도 난 믿기지 않아 항상 그렇듯 이러다 말 거야 자꾸 흔들리는 니 눈빛 잘못 본거야 흔들리면 안돼 또 믿어서도 안돼 거짓말야 우린 서로 못해 어떻게 우리가 헤어져 자꾸 맘에 없는 얘기들로 이러지 말아 한 걸음도 갈 텐데 나를

서로의 새벽 참깨와 솜사탕

서운한 마음이 서러운 마음이 늘 네게 주지 못한 맘 멈추지 못한 나 그 커진 마음에 불어난 기억은 헤어지잔 너의 그 말을 더 날카롭게 해 난 아프겠지만 그래도 괜찮아 그대만 있으면 가능성을 모아 내게 돌아올 너를 그리며 너를 바라도 이 시간은 너무 잔인해 온통 너로 가득한 이 새벽과 너로 길들여진 내 마음은 헤어지잔 너의 그 말을

서로의 새벽 참솜 (Chamsom)

서운한 마음이 서러운 마음이 늘 네게 주지 못한 맘 멈추지 못한 나 그 커진 마음에 불어난 기억은 헤어지잔 너의 그 말을 더 날카롭게 해 난 아프겠지만 그래도 괜찮아 그대만 있으면 가능성을 모아 내게 돌아올 너를 그리며 너를 바라도 이 시간은 너무 잔인해 온통 너로 가득한 이 새벽과 너로 길들여진 내 마음은 헤어지잔 너의 그 말을 서운한 마음이

그 입술을 막아 본다(47424) (MR) 금영노래방

그 소리가 들려온다 나의 온몸에서 들려온다 절대 듣고 싶지 않은 소리 절대 들어서는 안 될 소리 너의 입에서 곧 쏟아지려 하는 그 소리 그 입술을 막아 본다 말하지 마 하지 마 네 말을 막고 귀를 막아 봐도 예감도 직감도 다 아는 네 그 소리 아니기를 바라는 맘 자꾸 짧아졌던 너의 통화 여기저기 듣고 싶지 않은 거짓말 같은 안 좋은 소문 나를 네 멋대로 떠나려고

눈꽃처럼 아름다운 카진

가만히 네 손을 잡고서 눈을 마주 하고 있어 말을 안 해도 알아 나는 네 마음 알아 지금 날 떠나려고 하잖아 새 하얀 눈길을 걸으며 아쉬움의 눈물이 흘러내려 널 아프게만 했어 이제야 후회하지만 눈꽃처럼 아름다운 내 사랑 이대로 떠나지마 해준 게 너무 많아서 눈물 밖에 주지 해서 다시는 사랑 못해 네가 아니면 난 안돼 가슴에

눈꽃처럼 아름다운 카진 (KAJIN)

가만히 네 손을 잡고서 눈을 마주 하고 있어 말을 안 해도 알아 나는 네 마음 알아 지금 날 떠나려고 하잖아 새 하얀 눈길을 걸으며 아쉬움의 눈물이 흘러내려 널 아프게만 했어 이제야 후회하지만 눈꽃처럼 아름다운 내 사랑 이대로 떠나지마 해준 게 너무 많아서 눈물 밖에 주지 해서 다시는 사랑 못해 네가 아니면 난 안돼 가슴에

어쩌니 보이스퍼

어제는 괜한 말을 했어 결국엔 널 울릴 게 뻔한데 마음은 아닌데 나쁜 말이 나와 나도 나를 잘 몰라 오늘은 잘해보려 했어 잘하려 하면 더 안되나 봐 별것도 아닌데 자존심 때문에 또 널 아프게 했어 널 어쩌니 널 어쩌니 그래도 바보같이 날 사랑한다 말하니 난 어쩌지 이제 어쩌지 이런 바보 없이 난 살아 내일은 조금 나을 거야

어쩌니 보이스퍼(VOISPER)

어제는 괜한 말을 했어 결국엔 널 울릴 게 뻔한데 마음은 아닌데 나쁜 말이 나와 나도 나를 잘 몰라 오늘은 잘해보려 했어 잘하려 하면 더 안되나 봐 별것도 아닌데 자존심 때문에 또 널 아프게 했어 널 어쩌니 널 어쩌니 그래도 바보같이 날 사랑한다 말하니 난 어쩌지 이제 어쩌지 이런 바보 없이 난 살아 내일은 조금 나을 거야

어쩌니 보이스퍼 (VOISPER)

어제는 괜한 말을 했어 결국엔 널 울릴 게 뻔한데 마음은 아닌데 나쁜 말이 나와 나도 나를 잘 몰라 오늘은 잘해보려 했어 잘하려 하면 더 안되나 봐 별것도 아닌데 자존심 때문에 또 널 아프게 했어 널 어쩌니 널 어쩌니 그래도 바보같이 날 사랑한다 말하니 난 어쩌지 이제 어쩌지 이런 바보 없이 난 살아 내일은 조금 나을 거야 아직은

부탁해요 김상민(Kim SangMin)

귀가 멀었죠 그대의 한마디 말에 헤어지잔 말을 끝으로 소리를 잃었죠 움직이는 입술이 여전히 말을 하는데 나에게로 닿지 못하고 다 흩어져 마지막 인가요 오늘 인가요 잠을 깨우던 많은 불안이 찾아온 그날이 왜 나를 사랑했나요 제발 이러지 마요 얼마 후면 괜찮다고 다시 웃어줘요 뭐든지 다 들어 줄게요 나를 욕하는 말도 허나 한마디 이별만은 난

어쩌니? 보이스퍼(VOISPER)?

어제는 괜한 말을 했어 결국엔 널 울릴 게 뻔한데 마음은 아닌데 나쁜 말이 나와 나도 나를 잘 몰라 오늘은 잘해보려 했어 잘하려 하면 더 안되나 봐 별것도 아닌데 자존심 때문에 또 널 아프게 했어 널 어쩌니 널 어쩌니 그래도 바보같이 날 사랑한다 말하니 난 어쩌지 이제 어쩌지 이런 바보

부탁해요 김상민

귀가 멀었죠 그대의 한마디 말에 헤어지잔 말을 끝으로 소리를 잃었죠 움직이는 입술이 여전히 말을 하는데 나에게로 닿지 못하고 다 흩어져 마지막 인가요 오늘 인가요 잠을 깨우던 많은 불안이 찾아온 그날이 왜 나를 사랑했나요 제발 이러지 마요 얼마 후면 괜찮다고 다시 웃어줘요 뭐든지 다 들어 줄게요 나를 욕하는 말도 허나 한마디 이별만은 난

가슴은 눈물은 The Nuts

그녀 떠나려고 하네요 평소완 다르게 웃질 않네요 혹시나 하는 맘에 농담도 던져보고 혼자 장난도 쳐 보죠 그댄 준비하고 있네요 붙잡아도 소용없는 듯 조금씩 거릴 두면서 할 말이 있다며 내게 말을 하네요 우리 헤어지자고 가슴은 모르는척 하려고 하는데 눈물이 흐르네요 애써 모르는척 외면해 보지만 잘 안되나봐요 눈물은 눈치없이 자꾸 흘러내려 그대

내가 사라져도 이한울

내가 너의 곁에서 사라져도 부디 나를 찾지 말아 줘 나도 알아 네가 많이 힘들겠지만 부디 울진 말아줘 내가 널 기억 해도 웃는 너의 얼굴 변치 말아 줘 미안해 내가 말 해서 네가 전부를 떠안게 해서 내가 바란 게 이런 게 아니라 해도 그 말을 믿게 해서 시간이 우리 사이를 뺏어 나름 열심히 이별을 피해서 전부의 노력을

서로의 새벽 참깨와 솜사탕/참깨와 솜사탕

서운한 마음이 서러운 마음이 늘 네게 주지 못한 맘 멈추지 못한 나 그 커진 마음에 불어난 기억은 헤어지잔 너의 그 말을 더 날카롭게 해 난 아프겠지만 (그래도 괜찮아) 그대만 있으면 (가능성을 모아) 내게 돌아올 너를 그리며 너를 바라도 이 시간은 너무 잔인해 온통 너로 가득한 이 새벽과 너로 길들여진 내 마음은 헤어지잔

우리 사랑한 동안(22246) (MR) 금영노래방

비는 마르고 눈은 녹잖아 그렇게 잊어 가면 되잖아 너는 아직도 내게 남아서 내 앞을 흐려지게 만들어 갈수록 진해져 너와 내 기억은 잊고 있던 장면까지 더해져 생각도 했어 다투던 날들을 되돌아보니 다 내 잘못인걸 우리 사랑한 동안 왜 말을 안 했어 얼마나 답답했을까 내 이기심들이 우리 사랑한 동안 내 뜻대로만 해서 헤어지고 나서야 널 알게 됐나 봐 이제서야

one day 우수

조금 우울한 날일 뿐이야 내게 뭔가 토라진 것 뿐이야 그만 헤어지잔 말을 하는 너의 모습이 하나도 난 믿기지 않아 항상 그렇듯 이러다 말 거야 자꾸 흔들리는 니 눈빛 잘못 본거야 흔들리면 안돼 또 믿어서도 안돼 거짓말야 우린 서로 못해 어떻게 우리가 헤어져 자꾸 맘에 없는 얘기들로 이러지 말아 한 걸음도 갈 텐데 나를 두고

사랑한단 말을 못해서 장진영

잘가라며 돌아서는 짧은 인사가 내 맘 깊이 혼자 남아서 가슴 속에 섞여 무뎌짐이 되는 일 참아도 견딜 수 없나봐 잡을 수도 없던 나의 하루하루가 오늘은 왜 이리 더딘지 울던 니 모습이 따뜻한 목소리가 멍하니 또 다시 찾아와 턱끝까지 차오르는 눈물이 흐르고 내 가슴끝이 하얗게 머리를 채워도 참아내고 비워 내도 또 괜찮은 듯이 살아도 어쩔 수 없나봐 사랑한단 말을

어떻게 사니 투앤비(2NB)

어떻게 사니 모르는 사람처럼 어떻게 나와는 상관없는 얘기만 같아 이봐 눈물도 안나 어떻게 믿니 헤어지잔말을 널 두고 뒤돌아 걸어 눈물을 흘렸어 무엇하나 할수없는 내가 미워서 그 흔한 반지조차 그 흔한 여행조차 내 머나먼 일인걸 알잖아 이렇게 널 보내주는 게 널 위한 마지막 선물인걸 내가 해줄수있는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