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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여 영원하라 (어느 시인의 죽음) 배가본즈 (VagaVondz)

비극 다음의 행운 그 다음은 비극 그 다음도 비극이 올 줄 대체 누가 알았겠어 그의 적을 쐈던 총구의 끝이 당신을 향하던 소설의 끝을 대체 누가 예상이나 했겠어 소녀를 사랑한 작가의 한숨과 늙은 어머니를 위한 음악가의 악보와 시를 한가득 적어내린 시인의 낡은 공책이 나타내는 것은 어느 거렁뱅이의 삶 큰 잔에 가득 채운 보라빛의 술과 부딪히는 얇은 유리의 소리

Mobius 배가본즈 (VagaVondz)

Toxic호흡이 곤란해지는 좁은 나의 시야도금이 벗겨져 버린 것 같이한 꺼풀 벗겨내 봐도 여긴 뭐 없지I never can do this shit without PaulanerRound clear 겨우 했지만 속은 앓아잠깐동안의 휴식보상은 없어도 이건 나름 행복하지씻어버려 성공이란 괴물의 피를And Drink Red potion till overdos...

Blue 배가본즈 (VagaVondz)

나쁘게 말해서우린 한 구석도 맞는게 없어보여그래 지쳤어 너도 지나치는사람들 중에 한명 인 걸이런 점이 싫어서다니던 일도 난 관두게 되었어분명히 어제는 웃었던 일인데지금은 화가나서손뼉치고 좋았던 오늘새벽의 가사들도 역시하루아침에 쓰레기가 돼나를 잠 못 들게 해사랑 한다는 말은 언제부턴가작은 마음에 날 가두는 듯해사고치기 전에 내 입을막아줘 날 멀리해Wh...

GOD 배가본즈 (VagaVondz)

뭔갈 먹어야 돼 그래야 살아 힙합그건 돈이 안돼 Skip다음은 누구의 잔소리일까난 안 믿어 그들의 입담재치 있게 놀려대는 주둥이 닫고Sit down 늘 하던대로 기도하듯두손모으는 제스쳐는 식상해24 중국집 앞에 서성이던 때그 때 부터 였거든 돈이 신이 됐던 해6000원 밖에 없던 래퍼는 강남은 못가식은 인스턴트 커피와담배한갑에 목말라내게 필요한 양식은...

쉐도우복싱 배가본즈 (VagaVondz)

수비를 피해서 가볍게앞발은 좌우 왔다 갔다를 few times반복 떠올리는 내 drills yeah questionHow many times뚫어봐? 아님 shoot with a range아님 pass through your legs 삼지선다로골라봐 pattern 앞 발은 feint 위로손 역시 fake 자세 무너뜨린 다음에야축발을 뗀다 자칭 철벽수비종...

Zombie 배가본즈 (VagaVondz)

Stay clam my brother I'm alive here머리가 깨져도 좌우말고 난 응시해 앞죽어가는 face 걱정은 말아재로 만들지 않을게 너의 응원들과 기대Casualty maybe under twenty내가 밟고 지나온 시체들의 위에 핀가능성이라는 Mushrooms 먹고 자랐지넘어봐야겠어 멀리 보이는 사망 Flag텍스트로 남겨줘 지금 해떠서...

지구 멸망 두 시간 전 배가본즈 (VagaVondz)

냉장고 열어 빨간 뚜껑을 open한번에 drink 털어안 취해 그냥 멀쩡해 어?술이 확 깨는 breaking news 때메죽음의 5단계부정 분노 타협 우울 그리고 수용못들은 척 이 악물고 발악해 봐야바뀌는건 뭐 없으니까용문을 박차고 나가마주친 윗집에 시원하게 욕한번 박아밑에서 올라오는 층간 소음은좀 색다르겠지 어떠냐심호흡 한번 하고 뭐 빠지게 달려차로...

Coffee 배가본즈 (VagaVondz)

오후 두시쯤늘 생각이 나는피곤해 질 때는3 4 shots 훌쩍 넘어가짝사랑 같이 놓치는 타이밍에빈틈을 매꿔야 할 때는 sippin a cup of latte눈꺼풀이 무거워지는 햇살에도이 8마디는 적고 엉덩이를 떼야해짧게 내려 two shots of presso지칠 때는 strong 진한 coffee가 딱너 없인 오늘 아침에도 깨지 못 했을 꺼야내게 눈...

Gamer 배가본즈 (VagaVondz)

In ma gameIf I villian 강냉이 다 털고 다녔겠지비겁한 skill로언제나 착한편인게 싫어때려죽일 끝판왕도 나빠질 이유가 있었겠지태어났을때 부터 아빠가 악마였다든가같이 여행하던 동료에게 배신당했든가NPC의 말만 믿고 하기 싫어 결론은앞만 보고 달리는게 싫다는 얘기지Map 펼쳐보니 가야할 곳은 너무 많고지름길도 없이 돌아가야해Quest 목...

GOOD DAY 배가본즈 (VagaVondz)

후드집업에 편한 청바지ootd는 거의 비슷해요즘 어때 1 부터 10 까지로묻는다면 일곱 여덟 쯤은 돼Rating 낮은 날엔 맘에 비가 내려도Rain boots 신고 걷다 보면 밤엔 개어어쩔 땐 완벽 할 뻔 했던 하루도마지막에 나 때문에 망치고는 해But 하지말아야 할 것 blame youself길게 길게 바라보면티끌 하나 정도 지나고 나면 전부별게 별...

지구 멸망 한 시간 전 배가본즈 (VagaVondz)

아마도 Flash 먼저 챙기겠지Double A 빠떼리 여섯개 포함해생존계획은 이미 다 정리ENTJ는 살아남겠지어차피 다 죽을테니까소행성 지름은 10km여기저기서 떠드는 소리는 캔슬링 박고파100% 적진 않게 살아보니까그런건 없더라 Damn당장에 궤도를 틀지도 몰라그럼 바로 내일아침에는쌩 까야지 하루아침에 정상인에서범인이 되는 사회반대로 해도 되겠지모두...

돈 룩 업 ! (Feat. 서지) 배가본즈 (VagaVondz)

위를 보는 것 그래 한 땐 정상에서만나자며 그들과 함께 바라봤던 곳시간은 날 선 무기들로 우리를 베었고깊은 상처는 낙인처럼 새겨지네 in my guts잘린 날개는 아물고 다시는 자라지 않네올라갈 사다리를 만들고 세웠지But they 손가락 하나를 까딱 밀어 넘어지게 해Pushing challenge 밈과 또 만들어내는 new brand저기 높은곳에서 ...

ZONE 배가본즈 (VagaVondz)

It took 5 years to get it여긴 없더라고 short cut 같은거반복해 짓고 부수기를계속 억지를 부려가면서갈아끼워 넣는 new parts출고년도는 항상 latest새로운 문장철자를 이젠 입맛대로 끼워 넣어 my taste고집이라 불리던 처음1 percent 확률로 보이는 끈잡아도 실패가 8할 이상손 내미는 사이비들의 억지 신앙까보면 ...

Myself 배가본즈 (VagaVondz)

Yeah パチンコ Time이게 될진 몰라도 굴려 혓바닥Peace out 외치는 가짜들 사이에서네 번의 정규를 칠하다니퇴근은 항상 진 빠진 채로But day time I always keep ma head onSplice 안에서 꺼내 식사재료Em 그려진 오선지가 patron거창한 수식어 다 빼또 척 하겠지만 서도 각개손바닥으로 가려봐야 Family bu...

In the ruins 배가본즈 (VagaVondz)

Look at yourself in the mirror10 seconds 눈 피하지말기My reflection got me better than me거울이 나보다 나를 잘 알기에실패? 우리 인생에 깔려있는 덫너도 나도 밟아봤네 잠시 넘어뜨려 우릴외투에 묻은 먼지 털어내는 대신에걍 벗어던져 일으켜 네 몸부러뜨리지는 못해 마음 단단하게 먹고Bulletpr...

이모 소주 한 병 더요 배가본즈 (VagaVondz)

이모 소주 한 병 더요여기 소주 한 병 더요이모 소주 한 병 더요여기 소주 한 병 더요지금 내 목표는 단순해미뤄뒀던 일들이 많았지무너졌던 몸 마음 내면의 mind전부 다시 건축해짧은 성과 보다는 길게 봐단단해질 시기잖아다시한번 insert one coin 자존심 좀 꺾고온 동네 사람들이 물어보는 듯 ohContinue? Hey player 1 are ...

영원하라 고려대 응원단

자~ 고대여 민족의 혼 깨어나라 영원하라 아~ 가슴속 믿음으로 아~ 너와나 하나되어 새~역사를 이루리라 고!(어!) 려!(어!) 대!(어!) 학!(어!)

영원하라 고려대 응원단

자~ 고대여 민족의 혼 깨어나라 영원하라 2. 아~ 가슴속 믿음으로 아~ 너와나 하나되어 새~ 역사를 이루리라(*로다) 3. 고!(어이!) 려!(어이!) 대!(어이!) 학!(어이!) ※ 1 - 2 - 3 - 2* - 간주 - 1 - 2 - 3 - 2 - 3 - 2*

영원하라 데이브레이크 (Daybreak)

그리고, 그래서, 계속 덧붙이는 말 결국엔 끝내 맺지 못한 말 안녕이 너무나 아플까 봐 우리일 때 좋았었나 봐 맘속으로 되뇌이던 간절한 기도 아름다웠던 날들이여 내게 영원하라 시린 맘에 얼어붙지 않게 아름다웠던 오늘이여 내게 영원하라 모진 삶에 마모되지 않게 영원히 우린 이미 충분했고 넘치게 애틋했어 떨구지 못한 눈물이 아직 남아있다면 잊지 마요 간직해요 한때의

어느 시인의 이야기 김래주

금낭화 꽃등 켜고 반겨주는 아늑한 산장에는 이루지 못한 소녀의 추억을 노래하는 어느 시인의 이야기 들을 수 있지 지금쯤 꽃망울 머금고 천상의 몸짓으로 피는 산목련 곱던 산목련이 그리움의 그 소녀처럼 단아한 모습은 아닐지... 청아한 계곡 물소리 야생화 피고 지는 언덕 위에 산목련 곱게 피어있겠지

어느 바람부는날 어울림

어느 바람 부는 날 내 마음 달랠 길 없어 잃어버린 나를 찾아 길을 떠난다 창가에 흔들리는 초라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걸까 작은 나의 삶이여 사랑이 인생의 전부일까 차라리 하지나 말지 또 다른 미래를 찾아가는 외로운 내 그림자 어느 바람 부는 날 내 마음 달랠 길 없어 잃어버린 세월을 따라 길을 떠난다

인생 백창우

나는 저 흘러가는 한조각 구름일세 바람에 떠밀리어 어디든 간다네 다시 돌아올 수없는 수많은 세월을 나는 지나간다네 끝없이 간다네 진정 내 몸으로 와 닿는 그 진한 삶의 숨소리 레일같은 가슴벽으로 별 쏟아지는 소리 그 속으로 기나긴 생의 끈을 묶는가 내 디딘 자욱에 물밀 듯 밀려와 채워진 삶이여 삶의 노래여 늙은 시인의 잔주름 사이로 내뿜는 뽀얀 담배연기 속으로

고려대 응원단 영원하라

자~ 고대여 민족의 혼 깨어나라 영원하라 아~ 가슴속 믿음으로 아~ 너와나 하나되어 새~역사를 이루리라 고!(어!) 려!(어!) 대!(어!) 학!(어!)

삶이여, 감사합니다 안치환

감사합니다 새롭고 당당한 그대들의 행진 서로 연대하고 즐기고 의지하며 희망하는 법을 알게 해줬네 그대의 노래는 나의 노래 그대가 추는 춤은 우리들의 춤 그대들을 우리 곁에 두신 삶이여, 오! 삶이여 감사합니다.

님의 찬가 김미현

언젠가 그 어느 날인가 산책길에 만난 우리 오가는 눈빛 속에 사랑의 꽃을 피웠네 인생의 고비마다 어려움도 많았지만 함께한 세월 동안 믿음 더욱 깊어 졌네 님 향한 설레임 가슴에 새긴 사랑 그대여 행복하라 사랑이여 영원하라 님을 향한 그리움 내 영혼에 새긴 사랑 그대여 행복하라 사랑이여 영원하라 살면서 수없이 경험한 수만 번의 시행착오 때로는 미움으로 때로는

COCO (Prod. Vagavondz) 하진, yuri cleff

이 조용한 놈 콰이엇처럼 Glo foSixteen‘s so sweet, 마시멜로 Cocoa따뜻한 남자는 아냐, 이건 so coldSo-called 랩 디자이너, 난 CocoCoco Chanel명품 같이 이걸 디자인해Coco Chanel딱 맞아, 여자들 취향에Coco Chanel명품 같이 이걸 디자인해Coco Chanel딱 맞아, 여자들 취향에고프코어,...

어느 인디안의 죽음 신용택과 창공으로

작사 : 미상 작곡 : 신용택 내 무덤앞에 서서 울지마오 거기 난 없다오 거기 잠든게 아니라오 나는 불고 또 부는 무수한 바람이요 눈위에 번쩍거리는 그 다이아몬드 섬광이라오 영글은 곡식위에 쏟아지는 그 햇살이오 보슬 보슬 뿌리는 그 가을비라오 * 고요한 아침에 그대가 깨어난다면 하늘에 소리없이 원을 그리며 쏜살같이 솟구치는 그 새들의 물결이오 밤이...

인생 윤항기

나는 저 흘러가는 한 조각 구름일세 바람에 떠밀리어 어디든 간다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수 많은 세월을 나는 지나 간다네 끝없이 간다네 진정 내 몸으로 와 닿는 그 진한 삶의 숨소리 레일같은 가슴벽으로 별 쏟아 지는 소리 그 속으로 기나 긴 생의 끈을 묶는가 내디딘 자욱에 물밀 듯 밀려와 채워진 삶이여 삶의 노래여 늙은 시인의 잔주름 사이로 내뿜는 뽀얀 담배연기

어느 바람부는 날 어울림

어느 바람 부는 날 내 마음 달랠 길 없어 잃어버린 나를 찾아 길을 떠난다 창가에 흔들리는 초라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걸까 작은 나의 삶이여 사랑이 인생의 전부일까 차라리 하지나 말지 또 다른 미래를 찾아가는 외로운 내 그림자 어느 바람 부는 날 내 마음 달랠 길 없어 잃어버린 세월을 따라 길을 떠난다

영원하라 현중노조 노동자노래단

영원하라 현중노조 ('현중노조'/글, 김호철/가락) 내 청춘 다 바쳐서 목숨걸고 싸웠다 저들의 식칼테러 온몸으로 맞섰다 미포만 오좌불에 밀어닥친 적들을 함성으로 불꽃으로 끝까지 싸웠다 자 동지들아 앞장서가자 노동해방에 선봉이 되자 칠천만의 해방을 위해 영원하라 현중노조

사랑이여 영원하라 80S

이 아름다운 그대와의 사랑 영원히 변치 않길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바뀌듯 뜨거웠던 사랑도 떨어지는 낙엽처럼 말라가 버려 이윽고 겨울이 되어 몸도 맘도 얼어붙어 사랑을 갈구하는 여린 인생 사랑이여 영원하라 사랑이여 떠나지 마오 내 곁에서 영원토록 봄이 되어 지켜 주오 사랑이여 영원하라 사랑이여 떠나지 마오 내 곁에서

영원하라 현중노조 노동자노래단

영원하라 현중노조 내청춘 다바쳐서 목숨걸고 싸웠다 적들의 식칼테러 온몸으로 맞섰다 미포만 오좌불에 밀어닥친 적들을 함성으로 불꽃으로 끝까지 싸웠다 자, 동지들아 앞장서 가자 칠천만의 해방을 위해 영원하라 현중노조!

영원하라 훈련병 오우진

어떠한 훈련도 참는 훈련병 그누가 우리를 막을 수 있나 피끓는 젊음을 가슴에 안은 그누가 우리를 막을 수 있나 하늘에 태극기가 휘날리면 피끓는 우리 가슴 영원하라 훈련병

달빛이여 영원하라 우쿨렐레 피크닉(Ukulele Picnic)

별은 쏟아지고 우린 약속하네 바람이 부는 저 바다 끝에서 너덜너덜 흰 돛대 구멍난 모기장 한 여름 밤에 그녀와 함께 그렇게 깊게 생각하지 마 달빛은 여전히 우릴 비추고 있잖아 영원히 멈추지 않는 잠깨어나지 않는 꿈 복잡하고 오묘한 청춘 어쨌든 지금은 여름 vacation 넌 오늘을 그리워 할거야 그렇게 깊게 생각하지 마 달빛은 여전히 우릴 비추고 있잖...

록이여 영원하라 오세경

음악소리를 줄이지 마세요 이 순간은 그대와 나만의 시간 볼륨을 높여요 발걸음 가볍게 이 순간은 그대와 영원히 흔들리는 불빛 시끄러운 음악 밖은 벌써 밝아오는데 향긋한 그대의 향기 속에 은은히 들려오는 속삭임 록이여 영원하라 미쳤나봐 내가 돌았나봐 자꾸 너를 원하네 자꾸 너만 생각나 하지만 마음뿐인걸 너 앞에만 서면 나는 그냥 벙어리 그 그 그냥 벙어리 이 골목

달빛이여 영원하라 우쿨렐레 피크닉

별은 쏟아지고 우린 약속하네바람이 부는 저 바다 끝에서너덜너덜 흰 돛대 구멍난 모기장한 여름 밤에 그녀와 함께그렇게 깊게 생각하지 마달빛은 여전히 우릴 비추고 있잖아영원히멈추지 않는 잠깨어나지 않는 꿈복잡하고 오묘한 청춘어쨌든 지금은 여름 vacation넌 오늘을 그리워 할거야그렇게 깊게 생각하지 마달빛은 여전히 우릴 비추고 있잖아영원히멈추지 않는 잠...

바벨론이여 영원하라 어울림창작뮤지컬

바벨론, 마르둑님 다스리는 땅바벨론, 역사 속에 영원하여라유프라테스 티그리스 축복받은 강신들의 땅 번영의 땅 바벨론위대한 신전 탑은 하늘에 닿고법과 원칙이 온 땅을 다스리네바벨론, 세계 문화의 중심학문과 예술, 신학와 문학길가메쉬, 영생을 찾아 나서고담무즈 이난나, 사랑은 영원 하라바벨론, 찬란한 문명으로 바벨론, 역사에 우뚝 서리너희 속국의 백성들아...

내 생의 발자취 김현

때론 아픔도 있었던 그리고 슬픔도 있었지만 내생에 마지막 순간까지 내가 살아온 이길을 탓하지 않겠다 묻지마라 아무말도 그냥 이대로 내길을 가련다 어느 시인의 시 처럼 그 속에 영혼을 담아 천상에서 빛나는 노래가 되여 세상을 밝혀주는 아름다운 멜로디로 내생의 발자취를 비춰주리라 어느 시인의 시 처럼 그 속에 영혼을 담아 천상에서 빛나는

내생에발자취 김현

때론 아픔도 있었던 그리고 슬픔도 있었지만 내생에 마지막 순간까지 내가 살아온 이길을 탓하지 않겠다 묻지마라 아무말도 그냥 이대로 내길을 가련다 어느 시인의 시 처럼 그 속에 영혼을 담아 천상에서 빛나는 노래가 되여 세상을 밝혀주는 멜로디로 내생에 발자취를 비춰주리라 어느 시인의 시 처럼 그 속에 영혼을 담아 천상에서 빛나는 노래가

내 생에 발자취이 김 현

때론 아픔도 있었던 그리고 슬픔도 있었지만 내생에 마지막 순간까지 내가 살아온 이길을 탓하지 않겠다 묻지마라 아무말도 그냥 이대로 내길을 가련다 어느 시인의 시 처럼 그 속에 영혼을 담아 천상에서 빛나는 노래가 되여 세상을 밝혀주는 아름다운 멜로디로 내생에 발자취를 비춰주리라 어느 시인의 시 처럼 그 속에 영혼을 담아 천상에서 빛나는

꿈의 죽음 이은미

그 소식 이제 듣게 됐어 크게 놀라진 않았지 버려진 마음 구석 어느 벌판에 마치 벌레와 같이 비참히 한때 친한 친구였던 내 꿈이 죽어있다고 그 소식 이제 알게 됐어 눈물은 나지 않았지 눈살을 찌푸리고 아주 오래 전 모습 더듬어 봐도 흐릿해 한때 친한 친구였던 내 꿈이 죽었다는데 도대체 난 그 언제부터 꿈을 버리고 살아온건지 숨가뿐 세상에 홀로

동굴속의 죽음 Tune Up (튠업)

참으로 간사하다는 걸 느낀단다 좌책감에서 벗어나고 싶어서인지 아님 정말로 세상살이가 힘이 들어서인지 내가 우리 아기를 잠시 잊고 살았나보다 지금은 2001년도란다 우리 아이가 이 세상에 빛을 보는 날이 2001년 1월 24일인데 지금 쯤 엄마와 함께하면 넌 세상에 나을 준비를 하고 하고 있겠지 병원문을 박차고 나가고 싶었어 세상에 어느

이유없는 죽음 L.L.K Camp

영문도 모른체 죽어가는 영혼들 시대의 흐름에 잊혀져 간 시간들 탐욕에 노예가 되어버린 인간들 더러운 세상속에 잠들어간 영혼을 잊지마 (RAP) 하루 이틀 지나 서로 삭막해져가는 나날 그날들 속에 사람들은 점점 웃음을 잃어만 가 너무나 바쁜 숨가쁜 생활속에 남의 일이나 묻어두는 많은 사람들 그들을 위해 누가 눈물을 흘려줄 수 있는가 어느

시인의 마을 정태춘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정태춘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주리오 내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랑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정태춘, 박은옥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우산을 접고 비 맞아 봐요 하늘은 더욱 가까운 곳으로 다가와서 당신의 그늘진 마음에 비 뿌리는 젖은 대기의 애틋한 우수 누가 내게 다가와서 말 건네 주리오 내 작은 손 잡아 주리오 누가 내 운명의 길동무 되어 주리오 어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양현경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주리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자연의 친구 생명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사색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정태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사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 나는 자연의 친구, 생명의 친구 상념 끊이지 않는 사색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수니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허수아비

시인의 마을 정태춘 작사 : 정태춘 작곡 :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