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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의 사랑 배호

1.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 싶소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 싶소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소 2.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주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주 혼자만을 그대여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주

또 하나의 이별 배호

하나의 이별 - 배호 이별할 시간 괴로워서 내 마음 흐끼고 있지만 그 날의 뜨겁던 입술도 식어버리고 마지막 인사도 없이 아아아 아 너와 찬바람에 흩어지는 가랑잎처럼 초라한 가슴을 안고 얼룩진 상처를 안고 아아아 아 외로이 아득한 길을 갑니다 간주중 아아아 아 지난 날 못 잊을 생각들이 언제까지나 그리워 사무쳐도 다시는 만나지 못할 아득한

바위에 새긴 사랑 배호

뒷동산 바위에 정들여 놓고서 홀로 떠나온 이 한 길이 그리운 사연마다 뼈에 사무치네 입술을 깨물며 참아야 하는 한숨과 눈물에 쌓여 풀냄새 향긋한 뒷동산 바위에 새겨 놓고 온 사랑 2.

검은나비 배호

눈을 감~~고 안보려 해~도 그 얼굴을 다신 안보려 해도 마음관 달~리 안보고~~는 못 견디~는 허전~한 가~~슴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달빛없는 밤에 어두운 밤에 나래를 펴~는 그 이름~~은 검은 ~비 아 검~은 ~비 2 이젠 다~~시 안가려 해~도 발을 돌려 다신 안가려 해도 마음관 달~리 어느샌~~가 찾아 드~는 야릇~한 발~~

배호

꿈 - 배호 꿈에 만난 그 사랑 가버린 사랑 떠나가면 그만인데 꿈 속에 찾아왔네 그대와 사랑이 꿈이었다면 그대와 사랑이 꿈이었다면 다시 못 올 그 사람에게 내 사연을 전해 주련만 꿈에 만난 그 사랑 가버린 사랑 간주중 꿈에 만난 그 사랑 무정한 사랑 잊으려고 애를 써도 꿈마다 울려주네 못 맺을 사랑이 눈물이라면 못 잊을 사랑이 눈물이라면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랑 배호

사랑이라면 하지말것을 처음 그 순간 만나던 날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뺨에 흘려 내릴때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랑

사랑 찾아 천리길 배호

사랑 찾아 천리길 - 배호 천리 길 천리 길을 산 넘고 물을 건너 사나이 한 마음을 다하여서 왔는데 못난이 미련인가 헤메도는 낯선 거리 아~ 아~ 서울의 한 쪽 비가 온다 비가 온다 간주중 솔 바람 솔솔 부는 고향을 뒤에 두고 무정타 말을 할까 사랑 찾아 천리 길 외로운 타관땅에 들려오는 바람 소리 아~ 아~ 서울의 한 쪽 비가 온다 비가 온다

검은 나비 배호

눈을 감고 안 보려해도 그 얼굴을 다신 안 보려해도 마음관 달리 안 보고는 못견디는 호젓한 가슴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달빛 없는 밤에 어두운 밤에 나래를 펴는 그이름은 검은 나비 아~ 검은 나비 2.

안개속으로가버린사랑 배호

사랑이라면 하지말것을 처음 그순간 만나던 날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줄 몰라 가슴 깊은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뺨에 흘러내릴때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랑. 괴로운 시련 그칠줄 몰라 가슴 깊은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뺨에 흘러내릴때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랑.

사랑 할 수 있다면 배호

사랑 할 수 있다면 밤 비 내리는 거리를
가랑잎처럼 외로운 저 사람이 그렇게 울고 갔을까
잊을 수만 있다면 상처도 아물 날 있는데
흐르는 눈물 속에 아롱진 그 모습 못 잊어

사랑 할 수 있다면 밤 비 내리는 거리를
가랑잎처럼 외로운 저 사람이 그렇게 울고 갔을까
잊을 수만 있다면 상처도 아물 날 있는데
흐르는

한목숨 다 받쳐 배호

밤부두에 새겨진 아픈상처 달래며 못잊어 울어보고 그리워 한숨짓는 쓰라린 세월이 흘러갔을때 사나이 가슴에 못박힌 사랑 한목숨 다바쳐 꽃을 피우며 죽도록 불러본다 핏줄의 이름 추억속에 얼룩진 피눈물을 삼키며 거리에 버림받고 괴로워 몸부림친 한 많은 세월이 흘러갔을때 사나이 가슴에 못박힌 사랑 한목숨 다바쳐 꽃을 피우며 죽어도 후회없다 뜨거운 핏줄

186-당신 배호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못할 사랑 인줄은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려내리는 눈물에 상처되어 다시는 못 올 먼나먼 길을 떠나야 할 당신 (((간주중 ))) 루루루루~루루 맺지 못할 사랑인줄은 알면서도 사랑 한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내리는

사랑은 하나 배호

퇴 계로 육 교에서 만낫던 그사람 지금 은 어디 에서 나을 나을 찾고 있을까 못 잊어라 보고파라 그날밤 그 사람이 생 각에 젖어 사 랑에 젖어 터벅 터벅 걷는 발길 사랑 은 하나 2 절 찾 아온 육교에는 밤은 깊어가고 우뚝 선 대한극장 저그림이 나와 같고나 그 날 밤을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람 배호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 배호 노래 사랑 이라면 하지 말것를 처음 그순간 만나던 날부터 외로운 시련 그칠줄 몰라 가슴 깊은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뺨에 흘러 내릴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그 사람

추억의소야곡 배호

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면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추억 배호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 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잃어버린 세월 배호

파랑새 날아간 곳 그 어드메 별따라 구름따라 찾아 헤맨다 오늘도 산마루에서 내 사랑 부르면 먼 산 메아리 울려 퍼지고 잃어버린 세월은 간 곳 없어라 2. 행복한 보금자리 그 어드메 달따라 바람따라 찾아 헤맨다 오늘도 바닷가에서 님 그리워하면 무심한 잔물결 출렁거리고 잃어버린 세월은 간 곳 없어라

추억의 소야곡 배호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돌아오지 않는 밤 배호

너무나 당신만 사랑을 했어요 꽃잎에 새긴 사랑이 비바람에 흩어질 줄 그때는 몰랐어요 사랑의 눈이 멀어 불태워버린 그 사랑..

잊을 수 없는 연인 배호

떠도는 몸이라서 사랑 마저도 내 마음, 내 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 써도, 발버둥 쳐도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2.

태양의 저편 배호

* 太陽의 저편 * 어둠 속에 그늘져서 빛을 잃은 나의 사랑 낙엽지고 겨울가도 봄은 다시 오지 않네 * 태양처럼 사모했던 그 마음에 구름 덮히고 눈물 속에 얼룩져서 사모치는 이 슬픔은 겨울가고 봄이 와도 꽃 피울 날 다시 없네 * 르르르르 뜨르르르르 르르르르 르르르르르르 르르르르 뜨르르르르 르르르르 뜨르르르르 (* 반 복 *)

돌아오지 않는밤 배호

너무나 당신만 사랑했어요 꽃잎에 새긴 사랑이 비바람에 흩어질 줄 그 때는 몰랐어요 사랑의 눈물을 불 타버린 그 사랑 아~ 아~ 돌아오지 않는 밤을 마음에 사무친 못 잊을 그 밤을 영원토록 못 잊어 2.

검은나비 배호

눈~을-감~고~ 않-보-려-해~도~ 그얼-굴을-다-신~않-보려해-도~ 마-음관-달~리~ 않~보-고~는~ 못-견-디~는~ 허~전-한~ 가~슴~ 뜨~거-운-사-랑~ 불-같-은-사-랑~ 달-빛없-는-밤에~ 어두운밤에~ -래-를펴~는~ 그~이-름~은~ 검-은-~비~ 아~검-은~ ~비~ 이~젠-다~시~ 않-가-려-해~도~ 발을-돌려-다-신~않-가려해-도

해변의 길손 배호

해변의 길손 (외국곡) - 배호 홀로 섰는 바닷가에 밀려 온 그리움 쓸쓸히 쓸쓸히 말없이 가버린 당신은 구름따라 멀고 아득한데 새들은 날고 춤을 추어도 내 맘엔 눈물 흘러 울고 있어요 홀로 섰는 바닷가에 밀려 온 그리움 쓸쓸히 쓸쓸히 간주중 홀로 섰는 바닷가에 밀려 온 그리움 쓸쓸히 쓸쓸히 밀려 온 그리움 쓸쓸히 쓸쓸히

비오는 남산 배호

눈물을 흘려서 강물을 더해주고 한숨을 쉬어서 바람을 더해주어도 야속한 그대 가버린 후에는 너무나 무정하여라 차욱차욱 추억만 쌓여진 거리 혼자 거닌다 그 님을 불러서 메아리 더해주고 가슴을 치면서 슬픔을 더해주어도 떠나간 그대 또다시 못올때 너무나 가슴 아파라 주룩주룩 밤비만 내리는 남산 혼자 왜 왔나

물방아 고향 배호

1.물방아 고향 싫어 모두 떠나도 홀로 남아 살자 초가 삼 간에 옥같이 기름진 땅 내가 다듬고 얼룩소 논밭 갈아 씨를 뿌리며 한평생 살고 지고 물방아 고향 2.흙 냄새 풀 냄새를 맡고 살아도 혼자 지키련다 꽃 피는 마을 청대 숲 화전 밭을 내가 가꾸고 시냇가 언덕에서 풀피리 불며 희망에 살고 지고 물방아 고향

아빠 품에 배호

1 나를 버리고 떠~~ 갈때~ 는 당신은 좋았지만 나는~ 괴로~ 웠다 행복이 있다면 미련없이 보내는 마음도 아프지만 울면서 울~ 면서 ~ 는 돌아섰다 돌아서~ 서 운~ ~ 다 2 너를 못잊어 생~ 각~ 날때~ 는 지난간 그 시절이 나는~ ~괴로~ 웠다 사랑도 미움도 다 가버린 외로운 이 마음 찾지 못해 울면서 울~ 면서 너를

아빠품에 배호

1 나를 버리고 떠~~ 갈때~ 는 당신은 좋았지만 나는~ 괴로~ 웠다 행복이 있다면 미련없이 보내는 마음도 아프지만 울면서 울~ 면서 ~ 는 돌아섰다 돌아서~ 서 운~ ~ 다 2 너를 못잊어 생~ 각~ 날때~ 는 지난간 그 시절이 나는~ ~괴로~ 웠다 사랑도 미움도 다 가버린 외로운 이 마음 찾지 못해 울면서 울~ 면서 너를

국경없는 밤거리 배호

국경 없는 싸늘한 이 거리 주린 배를 안고 헤메이던 시절 얼어붙은 인정에 울면서 잘 살아보자고 몸부림 친 너와 피가 맺힌 두 주먹 설움 가슴 깊이 새기면서 밝은 태양을 찾아가자 다짐을 했던 눈물인데 보람없이 흘러간 이 세월 핏줄을 끊어준 저주로운 운명 눈을 감고 회한을 씹으며 다시는 못 올 길 너와 나는 떠난다 국경

안녕히 배호

안녕이라고 말은 했지만 어쩐지 자신이 없어라 후회하지 않는다고 울지도 않는다고 말은 했지만 역시 자신이 없어라 세월이 물같이 흘러 간 먼 훗날 혼자 외로히 이 거리를 찾아아서 후회하고 울 것을 생각하니 아~ 역시 자신이 없어라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당신이 먼저 가버린 뒤 혼자 외로워지면 그때 빗 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고엽 배호

* 枯 葉 * 창가에 한잎 두잎 떨어지는 낙엽소리 저 낙엽은 무심하게 내 사랑을 묻어버렸네 * 그대 떠난 후 세월은 가고 찬바람만 불어오네 낙엽 쌓인 그 길을 지금도 홀로 걷고있네 *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 반 복 *) ※ 원곡: Les Feuilles Mortes / Yves Monta

역에 선 가로등 배호

임없는 이 거리를 생각지 말자 뜨거운 이 눈물이 마를때까지 혼자 같이 멀리 떠날까 말까 지울 수 없는 상처 마음의 상처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별없는 이 거리를 생각지 말자 이것이 그대에게 행복이라면 괴로운 내가슴에 스미는 바람 흐르는 눈물 방울 참지 못하고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역에선 가로등 배호

임 없는 이 거리를 생각지 말자 뜨거운 이 눈물이 마를때까지 혼자 아주 멀리 떠날까 말까 지울 수 없는 상처 마음의 상처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별 없는 이 거리를 생각지 말자 이것이 그대에게 행복이라면 괴로운 내 가슴에 스미는 바람 흐르는 눈물 방울 참지 못하고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위자료 배호

1 다시 못올, 검은 정을 심어 놓고 조용히 살아진, 차리찬 마음 저 산넘에 행복이 있다, 하지만 꿈같은 나그네 길, 떠나간 님아 돌아 오라 못잊을 그대여~~ 2 별도 없는, 깜깜한 밤 하늘아래 보기 역겨워, 떠나는 당신 돌아서며 나겨논, 안녕 한마디 백년을 단 둘이서, 살자던 님아 돌아 오라 못잊을 그대여~~ § .

역에선 가로등 배호

임 없는 이 거리를 생각지 말자 뜨거운 이 눈물이 마를때까지 혼자 아주 멀리 떠날까 말까 지울 수 없는 상처 마음의 상처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별 없는 이 거리를 생각지 말자 이것이 그대에게 행복이라면 괴로운 내 가슴에 스미는 바람 흐르는 눈물 방울 참지 못하고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남강의비가 배호

황혼의 저녁노을 물들인 진주 남강 목을 놓고 불러봐도 대답이 없구나 남강아 말해다오 백사장아 말해다오 이 눈물 이 슬픔을 그 누가 아랴 맴도는 남강물에 물새만 운다 집에 보내줘요 울부진 발버둥도 남은 숙제 못다 하고 어데로 갔느냐 남강아 무정하다 백사장도 무정하다 눈물도 강물 따라 넘쳐 흐르고 밤 깊은 진주 남강 노래만 섧다

남강의 비가 배호

남강의 비가 - 배호 황혼의 저녁 노을 물들인 진주 남강 목울 놓고 불러봐도 대답이 없구나 남강아 말해다오 백사장아 말해다오 이 눈물 이 슬픔을 그 누가 아랴 맴도는 남강물에 물새만 운다 간주중 집에 보내줘요 울부짖는 발버둥도 남은 숙제 못다하고 어디로 갔느냐 남강아 무정하다 백사장도 무정하다 눈물도 강물 따라 넘쳐 흐르고 밤 깊은 진주

역에선가로등 배호

1.님 없는 이 거리를 생각지 말자 뜨거운 이 눈물이 마를 때 까지 혼자 아주 멀리 떠날까 말까 지울 수 없는 상처 마음의 상처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2.별 없는 이 거리를 생각지 말자 이것이 그대에게 행복이라면 괴로운 내 가슴에 스미는 바람 흐르는 눈물방울 참지 못하고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제공* 레인보우뮤직카페

검은 눈동자 배호

새까만 흑진주처럼 타는 눈동자 그날 그 사람은 안개 구름처럼 살아져 지금은 혼자 남아 그대 생각에 못잊어 밤이 새도록 울어 봅니다 별처럼 반짝이면서 타는 눈동자 샘 솟는 그리움에 몸부림쳐 불러 보아도 돌아 올 기약은 없어 이렇게 홀로 아 밤이 새도록 흐느낍니다 별 처럼 반짝 이면서 타는 눈동자 샘 솟는 그리움에 몸부림쳐 불러 보아도

비 내리는 명동 배호

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못-하-고 사--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비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

굿바이(원곡/배호) 박기영

6초) 굿바이 굿바이 그 인사는 나는 싫어 굿나잇 굿나잇 그 인사도 나는 싫어 (간주 - 7초) 굿바이 굿바이 그 인사는 나는 싫어 굿나잇 굿나잇 그 인사도 나는 싫어 별과 같이 빛나고 달과 같이 밝고 맑은 내 사랑 그대여 가지 마오 가지 마오 굿바이 굿바이 그 인사는 나는 싫어 (간주 ?

당신 배호

당 신 배 호 작사 : 전 우 작곡 : 나규호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 내리는 눈물의 상처되어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할 당신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

누가울어 배호

누가울어 1.소리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한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사랑은 돌아올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누가 울어울어 검은눈을 적시나 2.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한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누가 울어울어 검은눈을 적시나

마지막 잎새 배호

그시절 부르던 임 어느 낙엽지고 달 빛만 싸늘이 허전한 거리 바람도 살며시 비껴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레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은 님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가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영시의 이별 배호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앞에 너와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태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배신자 배호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아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혼자 미련없이 떠날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청춘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혼자 미련없이 돌아서 가는가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돌아가는 삼각지 배호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 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 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 도는 이 발길 떠나 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능금빛 순정 배호

사랑이 그립거든 손짓을 해요 말못할 순정은 빨간 능금알 수줍어 수줍어 고개 숙이다 조용히 불러주는 능금빛 순정 사랑을 따려거든 발돋음 해요 꽃바람 치면은 빨간 능금알 외로워 외로워 눈물 흘리다 말없이 떨어지는 능금빛 순정

우중의 여인 배호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바람불고 비오는 밤 어둠을 헤치고 우산도 없이 걸어가는 나의 젊은 여인아 사랑의 슬픔은 젊은 한때 있는 사연 눈물을 거두고서 돌아가려마 그대로 돌아가려마 비개인 뒷날에는...

두메산골 배호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살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행에 아니가련다 풀피리 불며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재를 넘어 영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네 구름은 흘러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향에 아니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