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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리고 도시 에필로그 백영규

무엇을 찾으려 하는지 거울 속에 비춰진 나의 모습은 해질 무렵 떠나가는 나그네 세월도 기억을 조금씩 빼앗아 버리고 의미도 없는 생각들만 머리 위를 맴도네 꽃잎만 떨어져도 애를 태우던 내 작은 순결마저 떠나가고 맑은 눈빛 퇴색되어 차츰 나를 잃어가네 아... 난.. 아... 난 거짓에 물들어 또 지워지지 않는 상처투성이야 진정한 꿈들은 바로 마음 속에 ...

나 그리고 도시 (에필로그) 백영규

무엇을 찾으려하는지 거울 속에 비쳐진 나의 모습은 해질 무렵 떠나가는 나그네 세월도 기억을 조금씩 빼앗아 버리고 의미도 없는 생각들만 머리 위를 맴도네 꽃잎만 떨어져도 애를 태우던 내 작은 순결마저 떠나가고 맑은 눈빛 퇴색되어 차츰 나를 잃어가네 아... 난... 아... 난...거짓에 물들어 또 지워지지 않는 상처 투성이야 꽃잎만 떨어져도 애를 태우...

나 그리고 도시 백영규

무엇을 찾으려 하는지... 거울속에 비춰진... 나의모습은 해질무렵 떠나가는 나그네... ... 세월도 기억을 조금씩 빼았아버리고... 의미도 없는 생각들만 머리위를 맴도네... ... 꽃잎만 떨어져도 애를 태우던 내 작은 숨결마져 떠나가고... 맑은 눈빛 퇴색되어 차츰 나를 잃어가네... 아~난 아~난 거짓에 물들은 또 지워지지않는 상처투성이야~...

가고 싶은 마을 백영규

아름다운 가을에 살던 고향에 돌아가리 늘 꿈꾸고 있지만 사는 게 꿈처럼 쉽진 않아 살아간다는 핑계를 삼아 그저 배부른 도시 쫓다 가슴 한 켠에 고이 간직한 순결 무너지고 파란 하늘도 잊은 채 생각 무너지고 별빛 맞으며 잠이 들고 (잠이 들고) 아침이슬로 마음 씻는 가고 싶었던 마을로 소풍 가듯이 떠나자 엄마품속에 안 기우듯 살고

서울 무정해 백영규, 양하영

사랑도 서울 이별도 서울 무정한 서울에선 같은 남자 숨쉴 수 없었다 서울을 떠나 갈곳은 흰구름 놀러온 작은집 이젠 서울 흉내 끝내렵니다 화려한 도시 잠시 취해서 한 순간의 꿈을 꾸었어 가여운 도시 남아있는 사람들 잘 있어 잘 있어라 원망 않겠다 오히려 고마워 사람도 가고 친구도 가고 쓸쓸한 서울에선 살아갈 이유 모든 것 끝났다 서울을

에필로그 플라워

그대를 사랑해요 바보같이 이제서야 알게됐죠 내마음 한구석에 숨겨둔 아픔으로 남아서 나그대를 기억해요 힘들었던 냉정했던 내 뒷모습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까지 모두 아프게 남-아있겠죠 용서해줘요 차라리 눈감고 꿈이라 생각하고만 싶은데 안돼겠죠 힘들게 날 잊었기에 다시 되돌릴 수는 없겠죠 머물러줘요 외로운 두 눈에 내모습 비춰지면

에필로그 Dear.Vandi

어릴 적에 뛰놀던 그 동네 우리 할머니 집은 내 놀이터가 됐죠 그땐 하염없이 우린 밝았고 순수했던 모든 순간을 아스라이 새겨요 그 작고 어린 나의 마음을 하얀 종이 위에 적어서 보내요 언젠가 그 마음이 지칠 땐 쓰여진 꿈들을 다시금 꺼내보아요 아득히 잊혀져 갈 땐 찬란하던 그 빛들을 마음속에 담아요

에필로그 최성은

내맘 깊은곳에 다가온 한 사람 그대였었죠 오랫동안 기다려온 그대를 찾은거죠 알아요 그대의 마음 늘 걱정하듯 바라보는 눈빛을 그대뿐이죠 내 심장을 뛰게 한 사람 힘들지 않죠 그대만 내곁에 있어준다면 언젠가 우리 다시 볼수 없게된데도 난 그대 사랑해요 내겐 그대뿐이죠 나는 그대여야만 하죠 영원한 내 사랑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 말아요

에필로그 제이켠

intro) 네가 떠난후에 많은게 변했는데 혼자선 아직 모든게 서툴기만 한 verse1) 오래된 지갑에서 니 사진을 우연히 발견했어 눈에 띄게 환했던 미소 가는 내내 차안에서 라디올 켜봐도 집중 안되고 산만해 그냥 꺼버렸어 미련없이 떠나려고했던 길 공항으로 가는 도로는 오늘따라 왜이리 막히는지 도착 후에도 한참 머뭇거리다가.

에필로그 주윤하

언제부터였을까 우리 서로를 알게 됐던 건 아 너였구나 내가 만나길 원했던 사람 어쩌면 그렇게도 닮은 게 많은 걸까 깊이 안았던 그날 밤 아직 또렷해 너를 붙잡았던 그 기억들을 나도 이제 다 지우려고 해 그런데 말야 날 보고 웃던 너의 눈빛도 잊을 수 있을까 이젠 괜찮은 걸까 없는 너의 하루는 우연히 떠오른 우리 노래가 아프진 않았을까

에필로그 변진섭

(다신 너를 만나지 않게 영원히 너를 잊을 수 있게) 이제 서로에게 짐이 될 수 있는 변명은 하지 말아죠 지금 너와 함께 앉아있는 것 초차 너무 힘에 겨워 오래전에 너의 생일날 선물한 작은 반지를 말없이 건네주는 너에 얼굴을 때리고만 싶었어 하지만 결국 너는 떠나갔지 한마디 말도 하지 못한채 너에 행복을 기원하겠어 지난날을 기억하면서..

에필로그 - 남우의 겨울 마리이야기 OST

역시도 ..이번 겨울이 지나면...그녀가 돌아올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항상 다른곳을 바라보고 있지만.. 난 믿습니다.. 이제 곧...매서운...눈발이 그치고...따뜻한 기운이..우리를 감싸줄꺼란걸.... 그리고 그..기운은..그녀의..눈물도..닦아줄거란걸.... .......이번 겨울이 지나면...

큰 영광 중에 계신 주 에필로그

큰 영광 중에 계신 주 찬송합니다 영원히 계신 주 이름 찬송합니다 한없이 크신 능력을 찬송합니다 참되고 미쁜 그 언약 찬송합니다 그 온유하신 주 음성 날 불러 주시고 그 품에 품어 주시니 찬송합니다 영원히 계신 주 이름 찬송합니다 찬송합니다

에필로그 김종서

우연히 너를 보았지 그토록 기도했지만 다시는 만나지 않게 해달라고 #한때는 내안에 너를 또다른 나라 믿었어 지금은 운명이 달라 서로다른 두 길을 가지만 네가 행복하길 바랄께 아주 먼곳에서 보이지 않게 내게 전부였던 널 혼자 지키고 살면되 내가 싫어져 떠났다면 좋은 기억마저 가져가버려 미움만이 남아서 제발 널 지울수 있게해# ##반복

에필로그 김종서

우연히 너를 보았지 그토록 기도했지만 다시는 만나지 않게 해달라고 한때는 내 안의 너를 또다른 나라 믿었어 지금은 운명이 달라 서로 다른 두길을 가지만 니가 행복하길 바랄께 아주 먼 곳에서 보이지 않게 내겐 전부였던 널 혼자 지키고 살면돼 내가 싫어져 떠났다면 좋은 기억마저 가져가버려 미움만이 남아서 제발 널 지울수 있게 해 혼자 남은 날 위해

에필로그 임창정

1.알쏭달쏭 무지개 고운 무지개 선녀들이 건너간 오색 다린가 누나하고 나하고 둥둥 떠올라 고운 다리 그 다리 건너 봤으면 2.알쏭달쏭 무지개 고운 무지개 선녀들이 두고간 오색 띠인가 둥실둥실 떠올라 뚝 떼어다가 누나하고 나하고 매어 봤으면

에필로그 변진섭

다시 너를 만나지 않게 영원히 너를 잊을 수 있게 이젠 서로에게 짐이 될 수 있는 변명은 하지 말아줘 지금 너와 함께 앉아 있는것 조차 너무나 힘에 겨워 오래전에 너의 생일날 선물한 작은 반지를 말없이 건네주는 너의 얼굴을 때리고만 싶었어 하지만 결국 너는 떠나갔지 한마디 말도 하지못한채 너의 행복을 기원하겠어 지금의 너를 기억하면서 다시 너를 만나지...

에필로그 변진섭

다시 너를 만나지 않게 영원히 너를 잊을 수 있게 이젠 서로에게 짐이 될 수 있는 변명은 하지 말아줘 지금 너와 함께 앉아 있는것 조차 너무나 힘에 겨워 오래전에 너의 생일날 선물한 작은 반지를 말없이 건네주는 너의 얼굴을 때리고만 싶었어 하지만 결국 너는 떠나갔지 한마디 말도 하지못한채 너의 행복을 기원하겠어 지금의 너를 기억하면서 다시 너를 만나지...

에필로그 김종서

우연히 너를 보았지 그토록 기도했지만 다시는 만나지 않게 해달라고 한 때는 내 안의 너를 또다른 나라 믿었어 지금은 운명이 달라 서로 다른 두 길을 가지만 니가 행복하길 바랄께 아주 먼 곳에서 보이지 않게 내겐 전부였던 널 혼자 지키고 살면되 내가 싫어져 떠났다면 좋은 기억마저 가져가벼려 미움만이 남아서 제발 널 지울 수 있게 혼자 남은 날 위해...

에필로그 김진표

-_-;; 몇몇대사는 해석불가이며 가사가 필요없을듯 합니다 ;; 진표행님을 사랑하시는 많은 선후배 가수님들의 메세지 입니다. ^^ 재밌군요 !!

에필로그 Various Artists

에필로그 작사 김종서 작곡 김종서 노래 김종서 우연히 너를 보았지 그토록 기도했지만 다시는 만나지않게 해달라고 한때는 내안의 너를 또다른 나라 믿었어 지금은 운명이 달라 서로 다른 두길을 가지만 니가 행복하길 바랄게 아주 먼곳에서 보이지않게 내겐 전부였던 널 혼자 지키고 살면되 내가 싫어져

에필로그 이은미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들 사이로 가만히 나의 노래를 시작해 오래전에 일 들을 모두다 기억할 수 없지만 다만 내 모습을 다시 찾아가고 싶어

에필로그 노티스노트(Notice Note)

다신 없을 일이라는 생각들로 내 안의 너를 찾아 헤매이고 있어 한때는 기적 같던 순간들로 오늘도 나는 조금 죽 어가고 있어 불안한 출발 속에 넘어지지 않을 용기는 끝이 다른 우리에게 아무 소용 없는 것이었나 우 남겨 진 고백들 우 마음속 빈 곳에 가둬 우 좁은 내 맘속에 우 넘쳐 버린 너의 기억 조금씩 멀어 지는 그 모습은 눈에 새겨 져 떠날 ...

에필로그 노티스노트

다신 없을 일이라는 생각들로 내 안의 너를 찾아 헤매이고 있어 한때는 기적 같던 순간들로 오늘도 나는 조금 죽 어가고 있어 불안한 출발 속에 넘어지지 않을 용기는 끝이 다른 우리에게 아무 소용 없는 것이었나 우 남겨 진 고백들 우 마음속 빈 곳에 가둬 우 좁은 내 맘속에 우 넘쳐 버린 너의 기억 조금씩 멀어 지는 그 모습은 눈에...

에필로그 신수경

오른쪽과 똑같은 신발을 신고 돌아오네 개성있는 나를 찾지 못한걸까 무언가에 쫓기는듯한 이 긴장감 아냐 원래 난 그래 이 정도면 잘한거야 작은 나의 모습을 그대로 말하고파 난 언젠가 내 이런 모습 보며 웃겠지만 내 여린맘이여 수줍은 웃음이여 내가 천천히 생각해 보아도 그 용긴 분명해 작은 나의 모습을 그대로 말하고파 난 언젠가 내 이런 모습 보며 웃겠...

에필로그 문근영

보은) 아이고, 우리 불쌍한 동구 피워보지도 못하고 가는구나. 그러게 내가 그 얼짱인가 뭔가 하는애 쫓아다닐때 부터 알아봤다. 하필이면 할아버지가 걔네 할머니한테 필이꽂힐게 뭐냐? 상민) 뭐냐? 보은) 똑똑하게는 생겼드라 그냥 남들보다 쫌 일찍 산다고 생각하고 눈 딱감고 하면돼 상민) 딱 감고해! 보은) 아 조용히하고 마늘이나 까 뭐? 너나 나나 짝재...

에필로그 홍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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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틴탑(니엘)

우리 이렇게 끝내는 게 맞는 거겠지 어떤 멋있는 말을 해도 자꾸 따라 올 거잖아 마음이 변했을 뿐야 남이 되는 것 뿐야 구차하게 왜 이래 대체 무슨 말이 필요해 더는 내게 묻지마 힘이 들잖아 어떤 착한 이별도 너는 아프잖아 내가 아는 Story 여기부터 슬픈 얘기야 Baby I\'m so sorry 우리 사이 여기까지만 밤새도록 헤매지 말고 좋은 ...

에필로그 김보경

?이제는 꿈처럼 아득한 일 많은 세월이 흘렀어 지중해 보이는 작은 호텔 우리의 보금자리 바람을 타고 라일락 향기 실려올 땐 산책을 파도가 부른 바다 노래엔 가만히 귀 기울여 어젯밤 꿈 속 맨덜리 어둠 속의 추억 그립지만 아픈 상처 그 속에 꽃핀 사랑 서로를 믿는 사람들에겐 두려울 일은 없어 벼랑 끝에도 다리를 놓지 환한 빛의 다리를 거센 불길을 헤치고...

에필로그 DJ DOC

옛날 어린이들은 호환 마마 전쟁들이 가장 무서운 재앙 이었으나 현재 어린이들은 무분별한 불량 불법 비디오나 (삐)비행 청소년이 되는 무서운 결과를 초레하게 됩니다 맑고 고운 심성을 가꿀수록 우리 모두가 바른 길잡이가 외야 겠습니다 사람의 미래를 바꾸어 놀수도 있습니다

에필로그 아이유

나를 알게 되어서 기뻤는지 나를 사랑해서 좋았었는지 우릴 위해 불렀던 지나간 노래들이 여전히 위로가 되는지 당신이 이 모든 질문들에 '그렇다' 고 대답해준다면 그것만으로 끄덕이게 되는 나의 삶이란 오 충분히 의미 있지요 내 맘에 아무 의문이 없어 난 이렇게 흘러가요 어디에도 없지만 어느 곳에나 있겠죠 가능하리라 믿어요 짧지 않은 나와의 기억들이 조금은...

에필로그 아이유 (IU)

나를 알게 되어서 기뻤는지 나를 사랑해서 좋았었는지 우릴 위해 불렀던 지나간 노래들이 여전히 위로가 되는지 당신이 이 모든 질문들에 '그렇다' 고 대답해준다면 그것만으로 끄덕이게 되는 나의 삶이란 오 충분히 의미 있지요 내 맘에 아무 의문이 없어 난 이렇게 흘러가요 어디에도 없지만 어느 곳에나 있겠죠 가능하리라 믿어요 짧지 않은 나와의 기억들이 조금은...

에필로그 정승환

따가운 햇살 쏟아지는 이 길엔여전히 너의 향기가 남아있어잊고 있던 오래된 약속처럼지금 너에게 가고 있어따분한 버스 창가에 걸터 앉아멍하니 바라보았던 그 뒷모습눈치 없는 친구의 장난에도온통 너 밖에 안 보였어늘 투덜대던월요일 아침이 기다려져너 하나로한참을 웃음 짓다혼자서 무너졌던그 밤을 절대 넌 모를 거야달리고 달렸던 그 여름의 로맨스무심한 척 너에게 ...

에필로그 김정렬

가사가 없는 곡입니다.

에필로그 최만식

보은) 아이고, 우리 불쌍한 동구 피워보지도 못하고 가는구나. 그러게 내가 그 얼짱인가 뭔가 하는애 쫓아다닐때 부터 알아봤다. 하필이면 할아버지가 걔네 할머니한테 필이꽂힐게 뭐냐? 상민) 뭐냐? 보은) 똑똑하게는 생겼드라 그냥 남들보다 쫌 일찍 산다고 생각하고 눈 딱감고 하면돼 상민) 딱 감고해! 보은) 아 조용히하고 마늘이나 까 뭐? 너나 나...

에필로그 에레즈

사람이 여호와를 잠잠히 바라고 사람이 여호와를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선하도다

에필로그 유희열

에필로그 / 유희열 소품집 `여름날`

에필로그 민해경

느끼지도 못한채 숨쉬는 공기처럼 사랑은 언제나 내곁에서 숨쉬고 있어요 내가 죽는날까지 노래할 수 있는 것은 사랑이예요 언제나 하늘처럼 변하지 않는 사랑이예요

에필로그 유니어스

하늘은 언제나 그 길에 남았있던 날 깨우고 철없던 추억은 다시 잠들라 하네 단 한번도 느낄 수 없는 네 눈빛 아련한 듯한 내 맘을 보는가 남겨진 삶에 두려움을 넌 기억하고 있어 그 길에 남은 채 붉은 세상 거센 파도 날 부르는 영혼의 빛 터질듯한 내 심장은 목마름의 지는 태양 현실속을 방황하며 볼 수 있는 작은 희망잃어버린 벅찬 추억 기억 속의 내 그...

에필로그 이상의날개

검은 바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짙은 어둠 속에 눈을 감는다 손에 잡힐 듯 선명한 기억들 그러나 흩날리는 시간 속에 멀어지는 너와 나의 이야기 영원이란 무엇일까 나는 되뇌인다 영원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넓은 수평선 절대 못 만날 둘이 그래도 만나지는 곳 나는 생각한다 그래 언젠가 그곳에 닿을 수 있기를

에필로그 노티스노트 (Notice Note)

다신 없을 일이라는 생각들로내 안의 너를 찾아 헤매이고 있어 한때는 기적 같던 순간들로오늘도 나는 조금 죽어가고 있어 불안한 출발 속에 넘어지지 않을 용기는 끝이 다른 우리에게 아무 소용 없는 것이었나 우 남겨진 고백들 우 마음 속 빈 곳에 가둬우 좁은 내 맘속에 우 넘쳐 버린 너의 기억조금씩 멀어지는 그 모습은눈에 새겨져 떠날 줄을 모르고 좋은 것...

에필로그 한별

어느 여름밤 문득 든 생각 난 나를 더 아낄 필요가 있어 나약한 밤을 깨지 않을 용기 나도 날 사랑할 수 있을까 긴 밤에 고민하다 나는 늦은 잠을 청하곤 해

에필로그 Coble

이젠 돌아가야 해 각자의 삶으로넘겨야만 해 페이지를 다음으로끝이잖아 우리 이야긴돌이켜 봐도 다 의미 없지정말 돌아가야 해 각자의 삶으로넘겨야만 해 페이지를 다음으로주인공이니까 너와 난각자의 삶으로 돌아가 행복하자해피엔딩그것만을 위한 수많은 NG반전이 없길 기도했지기승전결 따윈 다 빼길 바라하긴 그럼 누가 좋아해남 사랑 얘기 듣자 하니 나도 손사래근데 ...

에필로그 홍경민

우연히 너를 보았지 그토록 기도 했지만다시는 만나지 않게 해달라고한 때는 내안의 너를 또 다른 나라 믿었어지금은 운명이 달라 서로 다른 두 길을 가지만니가 행복하길 바랄께 아주 먼곳에서 보이지 않게내겐 전부였던 널 혼자 지키고 살면돼내가 싫어져 떠난다면 좋은 기억마저 가져가 버려미움만이 남아서 제발 널 지울 수 있게한 때는 내안의 너를 또 다른 나라 ...

우리 언제 또 만나요 백영규

처음으로 그녀와 마주보면서 빨갛게 얼굴 붉혀졌었네 서로서로 무슨 말을 해야 좋을지 망설이다 돌아섰다네 아무 말도 못하는 나를 미워하면서 뜬구름 멀리 바라보며 이제 틀렸구나 생각하는데 어데서 들려오는 반가운 목소리 우리 언제 또 만나요 하는 그 말에 너무 기뻐서 어쩔 줄 몰랐네 처음으로 그녀와 마주보면서 빨갛게 얼굴 붉혀졌었네

사랑의 에필로그 어니언스 (이수영)

귀엽고 해맑은 그녀의 첫 느낌은 마치 순백의 설원에서 누군가를 운명적으로 기다리는 연약한 한 연인 같았죠 s와 나의 만남은 영화처럼 그렇게 시작됐죠 s는 항상 나를 행복하게하는 신비한 향기를 지녔죠 나는 마치 마법에 걸린 사람처럼 그 해 짧은 가을의 끝자락에서 하얀 겨울을 지나 지금까지 동행을 하고있죠 나는 가끔 s가 너무 먼 북두의 별 같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슬픈계절에 만나요 백영규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것같은 그이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나는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줄은 알았지만 헤어질줄 몰랐어요 이렇게도 슬픈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의 고향을 따라라 병든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슬픈 계절에 만나요 (DJ처리 Remix ver.) 백영규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 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것 같이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슬픔 계절에 만나요 백영규

귀뚜라미 울음 소리는 가슴 깊이 파고드는 듯 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 소리뿐 바람결에 보일 것 같아 그리워서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 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의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사랑인 줄은

슬픈 계절에 만나요 백영규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 깊이 파고 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 것 같아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 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 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