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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된 너 변진섭

날, 저녁노을은 지고 별빛만이 우리를 따스하게 비췄지 너의 눈엔 별빛이, 내 눈엔 너의 미소 우리는 서로에게 작은 설렘이였지 오 그대여 나의 사랑아, 이젠 그댈 볼수없어요 그리운 너의 모습 이제 어디로, 내 기억속에 남아있는 그 미소 너를 사랑할땐 몰랐어, 이토록 힘든 시간들을 그리워 그리워 눈물이 흘러, 그대여 닿을 수 없는 별이

스무살의 여행 변진섭

떠나고싶다 고독을 친구삼아서 구름을 타고 바람이 데려가는 곳으로 나만의 리듬으로 걷고, 내 세상을 볼 수 있게 외롭더라도 혼자가 좋겠네 행복한 순간 고통이 왔던 순간 내 길을 밝혀 주는 별이 되었죠 *아무런 계획없이 떠나 멈추고 싶어질 때 쉬고 첨보는 길을 만날 때면 설레며 걸어볼 수 있겠죠 오- 사랑이 그리워질 때면 그 시절 함께했던

바람은 변진섭

답답한 마음에 옥상에 올라가 힘없이 하늘을 바라보다 작은 지붕 틈에 핀 민들레 하나 말을 건네네 삶이란 머리를 스치는 바람 같은 것 그뿐이더라 추운 겨울엔 시리도록 아파도 더운 여름엔 참 시원할 거야 LIFE IS WIND LIFE IS WIND LIFE IS WIND OH LIFE IS WIND 어둠이 있기에 별들이 보이고 별이

바람은 (2015.12.12)™ 변진섭

마음에 옥상에 올라가 힘 없이 하늘을 바라보다 작은 지붕 틈에 핀 민들레 하나 말을 건네네 삶이란 머리를 스치는 바람 같은 것 그뿐이더라 추운 겨울엔 시리도록 아파도 더운 여름엔 참 시원할 거야 LIFE IS WIND LIFE IS WIND LIFE IS WIND OH LIFE IS THE WIND 어둠이 있기에 별들이 보이고 별이

내 안의 그대 변진섭

이쯤되면은 잊는 다는데 그게 잘 안돼요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고 나는 지금도 노력해 보지만 내 안에 있는 그댈 꺼내기가 왜 이리도 힘든 걸까요 날 잊지 말아요 쉽진 않겠지만 내 이름이라도 기억해 주길 바래요 이 다음 세상도 그대를 보기 위해서 태어나고픈 한 남잘 위해 나에게 돌아오는 일없을 거란 걸 잘 알고 있어요 그대 한 사람이라도 행복하다면 그걸로

내안의 그대 변진섭

이쯤되면은 잊는 다는데 그게 잘 안돼요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고 나는 지금도 노력해 보지만 내 안에 있는 그댈 꺼내기가 왜 이리도 힘든 걸까요 날 잊지 말아요 쉽진 않겠지만 내 이름이라도 기억해 주길 바래요 이 다음 세상도 그대를 보기 위해서 태어나고픈 한 남잘 위해 나에게 돌아오는 일없을 거란 걸 잘 알고 있어요 그대 한 사람이라도 행복하다면 그걸로

내안의그대 변진섭

이쯤되면은 잊는다는데 그게 잘 안돼요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고 나는 지금도 노력해 보지만 내 안에 있는 그댈 꺼내기가 왜 이리도 힘든 걸까요 날 잊지 말아요 쉽진 않겠지만 내 이름이라도 기억해 주길 바래요 이 다음 세상도 그대를 보기 위해서 태어나고픈 한 남잘 위해 나에게 돌아오는 일 업을 거란 걸 잘 알고 있어요 그대 한 사람이라도 행복하다면 그걸로

너 뿐일 걸 변진섭

아무런 이야기도 들리지 않았지 태연하게 바라보려 했지만 다가온 이별조차 느끼지 못하고 네게 무얼 바래왔던 것인지 잊고 있던 기억까지도 이제 다시 생각나겠지 흐르는 아쉬움 너머로 너는 멀어져 가지만 언제라도 다시 돌아서면 거기 내가 있을거야 또다시 다른 누군가를 사랑해야 한다해도 뿐인걸 다가온 이별조차 느끼지 못하고 네게 무얼 바래왔던

변진섭-바람은 변진섭 (Byun Jin Sub)

없네 답답한 마음에 옥상에 올라가 힘없이 하늘을 바라보다 작은 지붕 틈에 핀 민들레 하나 말을 건네네 삶이란 머리를 스치는 바람 같은 것 그뿐이더라 추운 겨울엔 시리도록 아파도 더운 여름엔 참 시원할 거야 LIFE IS WIND LIFE IS WIND LIFE IS WIND OH LIFE IS WIND 어둠이 있기에 별들이 보이고 별이

로 라 변진섭

세상 누구도 알 수 없는 곳에 야윈 얼굴로 떠나간 젖은 눈으로 내 손 잡으며 모두 잊으라 했지 너의 따뜻한 미소가 자꾸만 눈 앞에 아른거려 언제나 내가 없으면 슬퍼진다고 말하던 로라 로라 나의 슬픈 로~라 나 없이 혼자서 그 얼마나 외롭겠니 로라 로라 나의 사랑 로~라 이별없는 곳에서 너를 다시 만날거야 로라

로 라 변진섭

세상 누구도 알 수 없는 곳에 야윈 얼굴로 떠나간 젖은 눈으로 내 손 잡으며 모두 잊으라 했지 너의 따뜻한 미소가 자꾸만 눈 앞에 아른거려 언제나 내가 없으면 슬퍼진다고 말하던 로라 로라 나의 슬픈 로~라 나 없이 혼자서 그 얼마나 외롭겠니 로라 로라 나의 사랑 로~라 이별없는 곳에서 너를 다시 만날거야 로라

완벽 그 자체 (Feat. 이채빈) 변진섭

오늘 뭐해 뭐 별거 없으면 나랑 걸을래 난 좋아 오늘 뭐 딱히 없어 날씨도 좋던데 한강이나 갈까 이상해 괜히 막 신경 쓰여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도 평소와는 다른 이 느낌 마냥 싫지 않은걸 오늘따라 왜 이렇게 눈에 띄는 건데 왜 또 내 심장은 빨리 뛰는 건데 이렇게 너와 함께 있는 시간들이 모두 꿈만 같아 그냥 행복 그 자체야

너와마주칠때마다 변진섭

끝없는 길 약속하며 함께 걸어온 우리가 이렇게 마주친 후론 너도 너무나 힘들지 나도 그래 *이별은 아주 슬픈 뒤에도 모든게 서러워 소리내 울게 한다지만 나는 그렇게 할 수도 없었지 서로를 위해 내색도 못 한 체 상처가 많아도 잊혀질 때까지 애써 웃으려 하는 보기가 너무 괴로워 언제나 너와 마주친 날 밤에 너에게 못해준 것만 생각나

아름다워 변진섭

아름다워~~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사랑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에 소리치며 달려가고 싶은 내마음 널 사랑해~~ 열번을 백번을 말해 봐도 지나치지 않아 너를 향한 내 맘속엔 언제나 핑크빛 물결 넘실 넘실 대잖아 난 너를 생각하면 언제나 내 입가엔 미소가 더 없이 행복한걸 나에게 알게 해준 내사랑 예쁘고 아름다워 보고 또 봐도

마지막 편지 변진섭

아직까지 잊지 못하는 널 기억하며 수화기를 들어도 말을 할 수가 없어 왜 그렇게 ~를 사랑한다는 것이 힘들고 어렵기만 한건지 어제 처음 돌이킬 수 없다고 느꼈어 너의 친구에게서 얘길 전해들었어 수첩속에 내 이름을 말없이 지우며 눈물을 보이던 니 모습을 이젠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이지만 이것만은 알아주길 바래 이세상이

마지막 편지 변진섭

아직까지 잊지 못하는 널 기억하며 수화기를 들어도 말을 할 수가 없어 왜 그렇게 ~를 사랑한다는 것이 힘들고 어렵기만 한건지 어제 처음 돌이킬 수 없다고 느꼈어 너의 친구에게서 얘길 전해들었어 수첩속에 내 이름을 말없이 지우며 눈물을 보이던 니 모습을 이젠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이지만 이것만은 알아주길 바래 이세상이

로라 변진섭

세상 누구도 알수 없는 곳에 야윈 얼굴로 떠나간 젖은 눈으로 내손 잡으며 모두 잊으라 했지 ♪너의 따뜻한 미소가 자꾸만 눈앞에 아른거려 언제나 내가 없으면 슬퍼진다고 말하던 로라.....로마..... 나의 슬픈 로~라 나업이 너혼자서 그 얼마나 외롭겠니 로라...로라...

Goodbye 변진섭

고마웠어 나에게 해준 그 모든것들 정말 감사해 기억할께 언제까지나 니이름 니얼굴 내이름처럼 지금껏 내가 살아온동안 자랑스레 생각하는것 하나 너라는 친구 날 필ㅇ로 하고 항상 내곁을 지켜준 거였어 떠나고 느껴왔던 너의 의미 내게 얼마난 컷는지 간직할께 너의 우정 행복하길 바랄께 굿 바이 언제가 내게 다가온 사랑 또한 그녀를 사랑

돌아보면 변진섭

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지 생각해보면 변한것은 가버린 뿐이지 저 세월 타고 늘 보고 싶었지 늘 함께 있었니 항상 내 곁에 맑은 미소로....

너에게로 또다시 변진섭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마음을 닫아둔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싶던 모든일들은 때론 잊은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이리 힘들었을까

너에게로 또다시(remix) 변진섭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마음을 닫아둔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싶던 모든일들은 때론 잊은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이리 힘들었을까

너에게로 또 다시 변진섭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 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 둔 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듯이 생각 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 없이 떠나 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 너에게로

너에게로 또 다시 변진섭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 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 둔 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듯이 생각 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 없이 떠나 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 너에게로

카드속 하얀 세상 변진섭

난 지난겨울 생각해 카드 쓰다만채 네 또렷했던 약속은 일년후에 봐요 네 전화와 주소는 지금껏 몰라도 난 기억해 새하얀 눈속에 웃던 까만눈을 운좋게 같이 탄 리프트에 앉아 몇일을 너만 봤다는 고백에 너는 내린 다음 대답한다 했지 너무 높아 아찔하다며 그후 새벽부터 밤까지 흰눈속을 뒹굴었지 난 벌써부터 두근대 몇일후면 그날

카드속 하얀 세상 변진섭

난 지난겨울 생각해 카드 쓰다만채 네 또렷했던 약속은 일년후에 봐요 네 전화와 주소는 지금껏 몰라도 난 기억해 새하얀 눈속에 웃던 까만눈을 운좋게 같이 탄 리프트에 앉아 몇일을 너만 봤다는 고백에 너는 내린 다음 대답한다 했지 너무 높아 아찔하다며 그후 새벽부터 밤까지 흰눈속을 뒹굴었지 난 벌써부터 두근대 몇일후면 그날

2014 희망사항 변진섭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 나오는 여자 내 얘기가 재미없어도 웃어주는 여자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남들처럼 교복을 줄이지 않아도 딱 보면 반짝 빛이 나는 오빠 내 민낯을 보고도 놀라지 않고 사랑스럽다 하는 오빠 정글가도 살아남는 멋진 오빠 군대가서 진짜 사나이 오빠 늦게까지

카드 속 하얀 세상 변진섭

카드 속 하얀 세상 - 변진섭 난 지난 겨울 생각해 카드 쓰다만채 네 또렷했던 약속은 일년 후에 봐요 네 전화와 주소는 지금껏 몰라도 난 기억해 새 하얀 눈속에 웃던 까만 눈을 운좋게 같이 탄 리프트에 앉아 몇칠은 너만 봤다는 고백에 너는 내린 다음 대답한다 했지 너무 높아 아찔하다며 그 후 새벽부터 밤까지 흰눈속을 뒹굴었지 난 벌써부터 두근대

너뿐인걸 변진섭

아무런 이야기가 들리지 않았지 태연한 척 바라보려 했지만 다가올 이별 조차 느끼지 못하고 내게 무얼 바래왔던 것이지 잊고 있던 기억 까지도 이제 다시 생각나겠지 흐르는 아쉬움 너머로 너는 멀어져가지만 언제라도 다시돌아서면 거기 내가 있을거야 또 다시 다른 누군가를 사랑해야 한다 해도 뿐인 걸

약속 변진섭

넌 행복한지 아직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후 내눈에 흐 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 했던 너를 보낸건 약속을 할수 없는 너의 현실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하나 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 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깊이

니가 오는 날 변진섭

비가 오면 참~ 좋겠어 니가 나에게로 오는 그 날에는 먼지 닦인 그 길로만 발을 디딜 수 있게 눈이 와도 좋겠어 소복소복 쌓인 길 오는 소리 멀리서도 들을 수 있~게 나를 떠날~땐 즐거운 영~화를~ 보면~ 좋겠~~어 슬픔이 오다가 니~~ 웃음에 저 멀리 달아나게~~~~ 나 흙이 되면 너를 기다~릴께~ 푸른 나무~~로 니가 오는

니가 오는 날 변진섭

비가 오면 참~ 좋겠어 니가 나에게로 오는 그 날에는 먼지 닦인 그 길로만 발을 디딜 수 있게 눈이 와도 좋겠어 소복소복 쌓인 길 오는 소리 멀리서도 들을 수 있~게 나를 떠날~땐 즐거운 영~화를~ 보면~ 좋겠~~어 슬픔이 오다가 니~~ 웃음에 저 멀리 달아나게~~~~ 나 흙이 되면 너를 기다~릴께~ 푸른 나무~~로 니가 오는

처음보다 더 어제보다 더 변진섭

두~~ 두~~ 아침에 여는 거리엔 날 반겨주는 너의 미소처럼~~ 맑은 햇살 내리고~~ 바람결따라 들리는 동네 아이들 환한 웃음 소린~~ 내 마음을 감싸네 눈 앞에 보이~는 세상 모든 것들~이 이제는 다 아름답게 느껴져~ 나 지금 너에게 달려가 들려 주고 싶어 망설이다 못한 얘기 처음보다 더 어제보다 더 너를 사랑한다는 걸~

WAIT FOR ME 변진섭

~~~~~~의 눈물에 비친 나~~~~~~의 떠나가는 모습 넌 잠시만 돌아서 시냇물 바다로 갈때까지 Please wait for me I'll break my chains ~~~~~~의 옛사랑 고백 나~~~~~~는 기나~긴 터널 넌 잠시만 듣지마 해가 지고 달이 지는 소릴 Please wait for me 내 모든걸 사랑할

WAIT FOR ME 변진섭

~~~~~~의 눈물에 비친 나~~~~~~의 떠나가는 모습 넌 잠시만 돌아서 시냇물 바다로 갈때까지 Please wait for me I'll break my chains ~~~~~~의 옛사랑 고백 나~~~~~~는 기나~긴 터널 넌 잠시만 듣지마 해가 지고 달이 지는 소릴 Please wait for me 내 모든걸 사랑할

처음보다 더 어제보다 더 변진섭

두~~ 두~~ 아침에 여는 거리엔 날 반겨주는 너의 미소처럼~~ 맑은 햇살 내리고~~ 바람결따라 들리는 동네 아이들 환한 웃음 소린~~ 내 마음을 감싸네 눈 앞에 보이~는 세상 모든 것들~이 이제는 다 아름답게 느껴져~ 나 지금 너에게 달려가 들려 주고 싶어 망설이다 못한 얘기 처음보다 더 어제보다 더 너를 사랑한다는 걸~

너에게로또다시 변진섭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둔채로 헤메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건 나를보던 젖은 그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이리 힘들었을까

니가 오는 날 변진섭

비가 오면 참 좋겠어 니가 나에게로 오는 그 날에는 먼지 닦인 그 길로만 발을 디딜 수 있게 눈이 와도 좋겠어 소복소복 쌓인 길 오는 소리 멀리서도 들을 수 있게 나를 떠날 땐 즐거운 영화를 보면 좋겠어 슬픔이 오다가 니 웃음에 저 멀리 달아나게 나 흙이되면 너를 기다릴께 푸른 나무로 니가 오는 날엔 꽃으로 널 피울 수

니가오는날 변진섭

비가 오면 참 좋겠어 니가 나에게로 오는 그 날에는 먼지 닦인 그 길로만 발을 디딜 수 있게 눈이 와도 좋겠어 소복소복 쌓인 길 오는 소리 멀리서도 들을 수 있게 나를 떠날 땐 즐거운 영화를 보면 좋겠어 슬픔이 오다가 니 웃음에 저 멀리 달아나게 나 흙이되면 너를 기다릴께 푸른 나무로 니가 오는 날엔 꽃으로 널 피울 수 있게

카드속하얀세상 변진섭

난 지난 겨울 생각해 카드 쓰다만채 네 또렸했던 약속은 일년 후에 봐요 * 네 전화와 주소는 지금껏 몰라도 난 기억해 새하얀 눈속에 웃던 까만 눈을 운좋게 같이 탄 리프트에 앉아 며칠은 너만 봤다는 고백에 너는 내린 다음 대답한다 했지 너무 높아 아찔하다며 그후 새벽부터 밤까지 흰 눈속을 뒹굴었지 난 벌써부터 두근대 며칠 후면 그 날

나는너를친구라부른다 변진섭

해왔는지 한때 나를 흔들던 격정은 상처로 다져져 내맘은 정제된 얼음사탕처럼 투명해진걸 부딪혀서 깨지지않을 그 거리에 그리움으로 널 두고 나는 너를 친구라 부를꺼야 내 인생에서 너만큼 사랑했던 사람은 없는걸 *반복 그날이 오면 거울을 보듯 우린 오래 전부터 하나였는지 사랑해 널 처음부터 그래왔어 내 인생에서

마지막 편지 변진섭

널 기억하며 수화기를 들어도 말을 할 수가 없어 왜 그렇게 너를 사랑한다는 것이 힘들고 어렵기만 한건지 어제 처음 돌이킬수 없다고 느꼈어 너의 친구에게서 얘길 전해들었어 수첩속에 내 이름을 말없이 지우며 눈물을 보이던 니 모습을 이젠 다시 돌이킬수 없는 사랑이지만 이것만은 알아주길 바래 이세상이 끝나는 순간까지도 내 맘속엔 언제나

나는 너를 친구라 부른다 변진섭

널 걸고 싶지 않았어 *돌아봐 얼마나 잘 해왔는지 한때 나를 흔들던 격정은 상처로 다져져 내맘은 정제된 얼음사탕처럼 투명해진걸 부딪혀서 깨지지않을 그 거리에 그리움으로 널 두고 나는 너를 친구라 부를꺼야 내 인생에서 너만큼 사랑했던 사람은 없는걸 그날이 오면 거울을 보듯 우린 오래 전부터 하나였는지 사랑해 널 처음부터 그래왔어 내 인생에서

돌아보면 변진섭

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지 생각해 보면 변한 것은 가버린 뿐이지 저 세월 타고 늘 보고 싶었지 늘 함께 있었지 항상 내곁에 맑은 미소로 깊은 내 슬픔 씻어주던 너는 무슨 사연이길래 떠~나갔나 다시 이 길을 걷다보면 떠난 네가 자꾸 그리워 더욱 그리워 사랑~ 사랑 늘 보고 싶었지 늘 함께 있었지 항상 내 곁에 맑은

돌아보면 변진섭

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지 생각해 보면 변한 것은 가버린 뿐이지 저 세월 타고 늘 보고 싶었지 늘 함께 있었지 항상 내곁에 맑은 미소로 깊은 내 슬픔 씻어주던 너는 무슨 사연이길래 떠~나갔나 다시 이 길을 걷다보면 떠난 네가 자꾸 그리워 더욱 그리워 사랑~ 사랑 늘 보고 싶었지 늘 함께 있었지 항상 내 곁에 맑은

너에게로 또 다시 - 변진섭 (MR) 변진섭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마음을 닫아 둔채로 헤메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때론 잊은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건 나를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우정 변진섭

뜻도 모를 얘기를 혼자 말하는 것은... 네가 아직도 나를 믿지 못하는 탓... 한 사람만 쌓아도 벽이란 생긴다지만... 나를 향해 벽을 쌓으면 반은 내 책임... 우리 마저 높은 벽에 서로를 알 수 없다면... 내가 만든 새장에 살지 몰라... 내가 서 있는 곳은 과연 어딘지... 또한 나의 길을 한번쯤 돌아본걸까...

離歌 (이가) 변진섭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마음을 닫아 둔채로 헤메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때론 잊은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건 나를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My Love 변진섭

작사:양재선 / 작곡:이현정 / 편곡:김형석 빨간 장미꽃 가게 왠지 예뻐보일 때 너와 약속한 곳으로 가는 길이면 좋겠어 우울한 바람불어 누군가 필요할 때 무심코 받은 전화목소리 너라면 좋겠어 하지만 가끔 내가 더 작아보여 나의 불안한 미래에 멀리 니가 보이면 난 아무것도 볼 수 없어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은 사랑이란 말론 부족해 함께

지난 사랑의 슬픔 변진섭

나의 허전한 마음속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날에도 슬픈 나의 미소를 채워줄 사람은 하나뿐이었건만 다시 피어난 희망속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지만 또다시 떠오른 너의 그 웃음은 내게 슬픔을 더하네 아~ 여윈 나의 가슴에 아직도 너를 못잊어 하는데 아~ 저만치 멀어져 간 너의 눈물조차 닦을 수 없네 지금 이렇듯 초라히 옷깃을 나홀로

너의 곁에 변진섭

나 살아온 모든 순간 기도해왔었어 단 한번만이라도 날 돌아봐 주기를 나 살아온 모든 날을 너와함께 일 수 있다면 오늘 하루 뿐이라도 후회없이 널 안을텐데 *너의 곁에 바로 그 사람이 내 오래된 친구라는 것이 죽음보다 더 견딜 수 없을 만큼 힘들어 차갑게 널 볼 수 밖에 없는 슬픈 내 사랑 넌 모를꺼야 제발 용서해 내일은 괜찮을꺼라 다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