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우리어머니 봉심

목화꽃이 그리울 때면어머님이 생각이 난다찬 바람을 막으려고 문에 문풍지바르시던 우리 어머니녹두마을 목화꽃 달빛마을 목화 솜누이 혼수 새 이불을 만들고 나면반딧불도 찾아와서 춤을 추고 가면은새벽시계 새벽 닭이 우는구나목화꽃이 그리울 때면어머님이 생각이 난다찬 바람을 막으려고 문에 문풍지바르시던 우리 어머니녹두마을 목화꽃 달빛마을 목화 솜누이 혼수 새 이...

우리어머니 이효정

긴머리 땋아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 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옷 기우시며 긴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엇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니도 울었답니다. 2.

우리어머니 이효정

긴-머리 땋아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옷 기우시며 긴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 되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간주중<<<<<<<<<< 긴-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우리어머니 김태성

어머님-어머님-우리어머님-한평생자식걱정 애태우시며-살아온우리어머님-힘겨운-세상길에-눈보라 모라닦처도-오로지자식성공-빌고빌면서-덧없이-살아온세월-이제는 근심걱정 -잊어버 리 세 요-어머님 어머님 우리어님-만수무강비옵니다----------------------------------------------------------------------------...

우리어머니 지수현

우리 어머니 지수현 저 높고 넓은 하늘아래 하나뿐인 우리 어머니 긴긴 세월 혼자 몸으로 우리 남매 키우시며 행여라도 애비없는 자식이라 흉이 될까봐 아주 가끔은 종아리에 피가 나도록 회초리를 드셨네. 그게 너무 서러워서 많이 원망 했었던 내가 아이엄마 되어서 뒤돌아보니 그 시절이 그리워요 힘내요, 힘내요 우리 어머니 자리를 툭 털고 일어나세요. 이제 서...

우리어머니 박희정

우리 어머니 - 박희정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 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 가며 살아오셨네 헤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 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간주중 긴 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 하고 내 손잡고 걸...

우리어머니 이해별

우리 어머니 - 박희정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 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 가며 살아오셨네 헤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 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간주중 긴 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 하고 내 손잡고 걸...

우리어머니 정음

어머니 우리 어머니어머니 보고 싶어요 지금 와서 소리쳐 봐도대답 없는 우리 어머니 자나 깨나 자식 위해 기도 해주신 어머님의 이름이란 무엇일까요영원토록 당신 사랑 가슴에 있네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고마우신 우리 어머니아버지 우리 아버지아버지 보고 싶어요 지금 와서 불러 보아도대답 없는 우리 아버지밤낮으로 자식 위해 피땀 흘리신 아버님의 사랑이란 무엇인가...

우리어머니 별나특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나와 내동생 낳아 주시고 사랑과 수고로 길러 주시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나와 내동생 낳아 주시고 사랑과 수고로 길러 주시네

우리어머니 조영남

어머니 우리어머니 당신 행복 다 버리고 저를 낳아 길러주신 은혜 정말 고맙습니다 쥐면 터질까 불면 날을까 온갖 정성 다 바쳐서 먹여 주시고 입혀주신 은혜 정말 고맙습니다 어머니 우리 어머니 옛날 일을 생각하면 죄송하고 고마워서 눈물이 납니다 일사후퇴때 피난 갈 때 이불 장롱 제쳐놓고 내 손잡고 얼음판을 건너던 그 때가 그리워요 어머니 우리 어머니 나이 먹고

우리어머니(MR) 이효정

긴-머리 땋아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옷 기우시며 긴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 되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간주중<<<<<<<<<< 긴-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우리어머니 (MR) 이효정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 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해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긴 머리 빗어 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 하고 내 손잡고 걸으실 때 마을 어귀 훤했었네 ...

검정고무신 한동엽

어머님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쫒던날 길가에민들레 머리풀어흔들면 내마음도 따라나갔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애가타던 우리어머니 꿈에서깨어보니 아무도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고무신 우리어머니 >>>>>>>>>>간주중<<<<<<<<<< 보리쌀한말 이-고 장에가면 사오려나 검정 고무신 밤이면밤마다 머리맡에두-고

검정고무신-★ 한동엽

한동엽-검정고무신-★ 1절~~~○ 어머님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쫒던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풀어 흔들면 내마음도 따라나갔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애가타던 우리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고무신 우리어머니~@ 2절~~~○ 보리쌀한말 이고 장에가면 사오려나 검정 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101 - 검정고무신 한동엽

어머님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쫓던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풀어 흔들면 내 마음도 따라 날았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고무신 우리어머니) 보리쌀한말 이고 장에가면 사오려나 검정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 두고 고이 포개서 잠이 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보고싶은 어머니 송현주

눈보라가 몰아치는 동지섣달 밤은깊은데 지친 그몸을 추스르며 밤을지샌 우리 어머니 산다는 것이 너무 힘들다 자나깨나 자식 걱정 하시며 또하루가 시작되면 세상푸념 다 짊어지시고 울먹이시던 우리어머니 사랑합니다 우리어머니 눈보라가 몰아치는 동지섣달 밤은깊은데 지친 그몸을 추스르며 밤을지샌 우리 어머니 산다는 것이 너무 힘들다 자식 위해 기도하시며 또하루가 시작되면

허깨비 진현

허깨비 우리어머니 강가에 홀로서 있네 꽃다운 청춘 이디로가고 빈가슴만 매달려 있네 서산에 걸려있는 초생달처럼 가냘퍼라 우리어머니 아 아 아 가버린 청춘 무엇으로 채워들릴고 용서하세요 어머니 울엄니도 여자 였어요 허깨비 우리어머니 강가에 홀로서 있네 꽃다운 청춘 이디로가고 빈가슴만 매달려 있네 서산에 걸려있는 초생달처럼 가냘퍼라

어머님 사랑 국나향

가슴풀어 생명주신 우리어머니 그은혜 갚을길없어 눈물만 고입니다 어머니 내어머니 그은혜 어찌 갚으오리오 어머님 참사랑을 내어히 갚으리오 바다보다 깊은사랑 하늘보다 더 높은사랑 이목숨 다하도록 그어찌 갚으리오 살아생전 고생하시던 우리어머니 불러도 대답없는 대답없는 우리어머니 어머니

검정고무신(한동엽MR) 경음악

어머님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쫒던날 길가에민들레 머리풀어흔들면 내마음도 따라나갔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애가타던 우리어머니 꿈에서깨어보니 아무도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고무신우리어머니 ************************************* 보리쌀한말 이~고 장에가면 사오려나 검정 고무신 밤이면밤마다

구름속의 어머니 유정

몇 번을 접고 접어 무릎이 닳았소, 이고지고 허리도 굽었소 호숫가 걸어오면 오실 때 마다, 언덕 너머 오실 때 마다 비탈길을 한걸음에 달려가 치마폭에 안겼는데 꽃상여타고 구름타고 꽃잎되고 나비되어 아주 가셨소, 구름속의 우리어머니 저 멀리 구름속에 우리 어머니, 그리 바삐 서둘러 가셨소 세월 속 아련한 추억만 남아 고운 얼굴 그려 봅니다

&***구름속의 어머니***& 유정

몇 번을 접고 접어 무릎이 닳았소, 이고지고 허리도 굽었소 호숫가 걸어오면 오실 때 마다, 언덕 너머 오실 때 마다 비탈길을 한걸음에 달려가 치마폭에 안겼는데 꽃상여타고 구름타고 꽃잎되고 나비되어 아주 가셨소, 구름속의 우리어머니 저 멀리 구름속에 우리 어머니, 그리 바삐 서둘러 가셨소 세월 속 아련한 추억만 남아 고운 얼굴 그려

그리운 어머니 양공진

어머니 우리어머니 그리운내어머니 오늘따라어머님이 너무너무보고싶어요 서러웠던모진세월 마음속에묻어버리고 그렇게도고생하셨나요 다시는못볼어머님모습 효도한번하지못하고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못다했던 이자식을용서하세요 어머니 우리어머니 그리운내어머니 오늘따라어머님이 너무너무보고싶어요 서러웠던모진세월 마음속에묻어버리고 그렇게도고생하셨나요 다시는못볼어머님모습 효도한번하지못하고

맑은 하늘 오월은 부산 가톨릭 합창단

맑은 하늘 오월은 성모님의 달 촛불 들고 모여와서 찬미드리세 마리아 우리어머니 이 맑고 푸른계절에 하늘같은 주의사랑 우리에게 주소서 인자하신 어머니 찬미합니다 당신 안에 우리들을 감사주소서 마리아 우리어머니 이 맑고 푸른계절에 하늘같은 주의사랑 우리에게 주소서

>>>꽁당보리밥<<< 신일국

1)) 아~아~아 울엄마의 그모습이 보고싶구나~ 저멀리 아련하게 기적소리 울리네~ 장에가신 우리어머니~ 산허리 굽이굽이 돌아 흥겨운 발길~ 아~아~ 우리어머니~ 이-마에 맺힌 땀을 손등에 닦고~ 거칠어진 손으로 아궁이 불지피시네~ 꼴-망태 진 내-동생도 침-을삼키네~ 울엄마의 꽁당보리밥~ 하~아~아~ 울엄마의 그모습이 보고싶구나

우리 어머니 유상록

긴머리 땋아틀어 은비녀꽂으시고 옥색치마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혜진옷 기우시며 긴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긴머리 빗어내려 동백 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하고 내손잡고 걸으실때 마을어귀 훤했엇네 우리어머니

그리운 내 어머니 (Cover Ver.) 정민

사랑만으로 보살피다가 떠나 가시던날 내진정 잊지못할 어머니 꿈속에서 나는 보았소 한평생 자식위해 사시다가 이손잡고 눈감으신 우리어머니 보고플땐 서산마루 바라보다가 이아들의 불효함을 용서를 빕니다 그무엇으로 갚으오리까 어머니의 은혜를 꿈에도 잊지 못할 어머니 오늘밤도 나는 울었소 이못난 자식위해 사시다가 사랑만 두고 가신 우리어머니 내 진정 지은죄를 용서를

우리 어머니 송상환

긴머리 땋아틀어 은비녀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고왔던 우리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옷 기우시고 긴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니도 울었답니다 긴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바르시구 분단장곱게하구 내손잡고걸으실때 마을어귀 휜했섯네 우리어머니 여섯남매 자식걱정

어머니 최한샘

아스라이 생각이난다 보고싶은 우리어머니 꿈이라도 꾸는날엔 목메어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 어머니 고생하신 어머니 보고싶은 어머니 세월이 갈수록 더보고싶은 어머니 그리운어머니 또렷하게 생각이난다 생전의 우리어머니 명절이나 좋은날엔 한없이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 어머니 고생하신 어머니 보고싶은 어머니 흰머리 늘수록 더보고싶은 어머니 보고픈 어머니

우리 어머니 이진아

사뿐 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옷 기우시며 긴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니도 울었답니다? 긴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부운단장 곱게하고?

우리 어머니 Various Artists

긴머리 땋아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 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옷 기우시며 긴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엇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니도 울었답니다.

그리운 고향 은날

그리운고향 1절 서산~들녁~에 길~잃은철새~~도 봄이오면 고향땅 찿아~가는~데 한평생 우리어머니~ 맺힌~사연 북녁땅에 두고온 부모형제 그리~워~~애끓는 한숨소리~에 하햔밤~을 까맣게 태~~웁니~다~ ~ 2절 양지~들녁~에 짝~잃은철새~도 봄이오면 정든님 찿아~가는데 한평생 우리어머니~맺힌~사연 고향땅에 두고온 부모형제 못잊

이화령 조은성

이화령 굽이굽이 산허리 화전밭 백도라지 씨앗심고 포기마다 눈물 심고 허기진배 움켜쥐고 그 험한 세월을 소쩍새 밤 새워 구슬피 우는 밤 달빛아래 우리어머니 배틀 소리 어딜갔나 아-아아아 화전밭 도라지꽃 곱게도 피었건만 이화령 굽이굽이 산허리 화전밭 백도라지 씨앗심고 포기마다 눈물 심고 허기진배 움켜쥐고 그 험한 세월을 소쩍새 밤

만남의 그날 경수미 ( 경유진 )

눈감아도 눈을 떠도 보이는 것은 내가자란 내고향땅 그곳에 가고싶구나 어머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그고운 목소리에 우리어머니 만나야만 합니다 우리어머니 눈감아도 눈을 떠도 보이는 것은 나를 낳은 내 어머니 내형제 보고싶구나 언젠가 만나겠지 다짐하면서 몸져 누울틈도 없이 살아온 내가 우리 만나 살아야지요 살아야합니다 눈감아도 눈을떠도 보이는 것은 흙냄새

그리운 어머니 배수예

어머니 어머니 우리어머니 보고 싶어요 햇살처럼 따스하던 어머니 눈빛이 그리워 울고 있어요 철부지 딸을위해 가슴조이며 언제나 따뜻하게 감싸 주시던 이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우리 어머니 오늘도 저하늘을 바라보며 그리워서 불러 봅니다 어머니 어머니 우리어머니 보고 싶어요 햇살처럼 따스하던 어머니 눈빛이 그리워 울고 있어요 철부지 딸을위해 가슴조이며 언제나 따뜻하게

검정고무신 (한동엽) 전국구

1:어머님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쫗던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풀어 흔들면 내마음도 따라 날았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애가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어머니 2:보리쌀 한말 이고 장에가면 사오려나 검정 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두고 보리고개서 잠이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우리 어머니 최연화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 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어머니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 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 대면은 어머니도 울엇답니다 긴머리 빗어내려 동백

그때가 그립습니다 김명민

햇빛 따뜻한 텃밭 모서리에 봄바람이 살랑 불어오면 쑥냉이 달래 소쿠리에 가득담아 이아들을 기다리던 어머니 푸름 가득 내고향 철길 아래서 흰수건을 머리에 두르시고 허리숙여 밭을 메던 우리어머니 보리밥에 된장국 끓여 주시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방아야 (굿거리) 민중가요

방아야 방아야 디딜방아야 쿵덕쿵덕 떡방아야 우리어머니 살아실제 떡쌀찧던 설방아야. # 방아야 방아야 연자방아야 빙글빙글 맷돌방아야 삼수갑산 우리 어머니 떡국이나 드셨을까. # 방아야 방아야 물레방아야 삼십하고도 오년이라 철조망 휘어잡고 치를 떨며 웁니다.

우리 어머니..Q..(MR).. 이효정(반주곡)

우리어머니 우리어머니 보고 싶습니다..().. 문산댁..

우리 어머니 김용묵

어머니 그사랑이 사뭇치게 그리울때 밤하늘에 달을보고 그품속을 더듬어 봅니다 살면서 고달프고 외로울때 목을놓아 불러보는 어머니 이밤도 그자장가 떠올리며 아~픔가슴 달랩니다 어머니 우리어머니 어머니 그모습이 못견디게 보고플때 밤하늘의 별을 보며 그사람을 헤아려 봅니다 살며서 상처 받고 서러울때 흐느끼며 불러보는 어머니 이밤도 그정성을

懐かしい人よ(나쯔가시이히도요) 김효정

어젯밤 꿈속에서 어머니를 보았어요 그고운 두눈에 이슬이맺혀 나를보던 우리어머니 부여잡은 그손길이 너무 따뜻해 엄마하고 불러보니 꿈이였어요 행여나 다시한번 볼수있을까 눈못뜨고 불러봐도 대답이없네 액자속에 웃고있는 우리엄마 다음생에 또 만나요 부여잡은 그손길이 너무 따뜻해 엄마하고 불러보니 꿈이였어요 행여나 다시한번 볼수있을까 눈못뜨고 불러봐도 대답이없네 액자속에

우리엄마 김수향

어젯밤 꿈속에서 어머니를 보았어요 그고운 두눈에 이슬이맺혀 나를보던 우리어머니 부여잡은 그손길이 너무 따뜻해 엄마하고 불러보니 꿈이였어요 행여나 다시한번 볼수있을까 눈못뜨고 불러봐도 대답이없네 액자속에 웃고있는 우리엄마 다음생에 또 만나요 부여잡은 그손길이 너무 따뜻해 엄마하고 불러보니 꿈이였어요 행여나 다시한번 볼수있을까 눈못뜨고 불러봐도 대답이없네 액자속에

지리산 도희

지리산 산마루에 산새들이 노래하고 천왕샘 젖줄따라 남강줄기 흘러간다 천왕봉 법계사 목탁소리 기도하는 우리어머니 아~아 지리산 금빛생명 춤추는곳 얼씨구 좋아 지리산이 좋아 천왕봉으로 가자 지리산 산마루에 굽이치는 뜬구름아 너는흘러 백두산까지 이내마음 전해다오 섬진강 물길따라 바람따라 봄소식 전해오면 아~아 지리산 금빛생명 춤추는곳 얼씨구 좋아

!*!지리산!*! 도희

지리산 산마루에 산새들이 노래하고 천왕샘 젖줄따라 남강줄기 흘러간다 천왕봉 법계사 목탁소리 기도하는 우리어머니 아~아 지리산 금빛생명 춤추는곳 얼씨구 좋아 지리산이 좋아 천왕봉으로 가자 지리산 산마루에 굽이치는 뜬구름아 너는흘러 백두산까지 이내마음 전해다오 섬진강 물길따라 바람따라 봄소식 전해오면 아~아 지리산 금빛생명 춤추는곳

우리 어머니 이효정

긴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옷 기우시며 긴밤을 지새우면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며는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긴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하고 내손잡고 걸으실때 마을어귀 훤했었네 우리어머니

문풍지 우는 밤 강진

아랫목에 솜이불하나 온몸을녹였던 그때 그시절 형아가 당기면 발목이 나오고 동생이 당기면 어깨가 시렸지 춥고 배고팠던시절 그래도 그때가 그리워 구멍난 문풍지 우는 소리는 어머님에 자장가 소리였는데 아~아 그립구나 문풍지우는밤이 구들장에 솜이불한채 새끼들 파고들면 아랫목 내주시고 굽은등 내주었던 우리어머니 웅크리면 잠이든 그모습 아롱짓네

((반딧불이)) 김서진

저산넘어 해가 기울고 날저물어 달 오르도록 논밭 메는 우리어머니 어깨가 무거워보여 구불구불 논두렁밭길을 반딧불이 등불삼아 무거운 봇짐이고서 발 걸음 돌리십니다.

강진품애 견우와 직녀

나 어릴적 엄마 손잡고 시장가던 보부상길 한겨울에 친구들과 썰매를 타던 얼을꽁꽁 미나리 방죽길 학창시절 선생님 몰래 영화보던 강진극장 군대 가던날 눈물 훔치던 중앙통길 우리어머니 지난날 추억들이 파노라마 같구나 내고향 강진이라네 나 어릴적 탐진강에서 미역감던 동네 친구들 밤이오면 보은산에서 말타기 하던 그시절이 그림구나 친구야 학창시절

사랑의 꽁당보리밥 강석

장터가신 우리어머니 언제나 돌아오시려나 산넘어 기적소리 아련한데 해는 이미 기울었네 이마에 박힌 땀을 닦이도 전에 아궁이에 불지피신다 한평생을 자식걱정 살아오신 우리 어머님 아아아아 어머님이 지어주신 사랑의 꽁당 보리밥 읍내가신 우리 어머님 지금쯤 돌아오시려나 부엉이 울음소리 처량한데 별빛마저 흐리었네 주름진 그 얼굴에 웃음담고서 아궁이에 불지피신다

흙수저 (Cover Ver.) 박태윤

홍천강변 가시밭을 일구시던 우리어머니 배가 고파 우는 자식 등에 업고 한숨만 쉬네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흙수저 눈물강에 던져 버리고 맨주먹 맨발로 험한 세상 살아왔어요 이제는 옛말하며 살자 했건만 우리엄니 대답이 없네 홍천강변 댕볕아래 자갈 줍던 우리 어머니 배가고파 우는자식 끌어 안고 한숨만 쉬네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고무신 눈물강에 던져버리고 맨주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