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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lude - 기억하나요 지난 4월 사계절 정원

Prelude - 기억하나요 지난 4월 / 사계절 정원 (Instrumental)

Winter Story 사계절 정원

두 손을 잡았던 지난 밤을 아쉬움에 보내고 얼굴을 마주하며 내일을 바라보네 둘이서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내렸던 눈을 기억해 한숨짓고 잠들었던 아득히 사라진 나날들 스쳐사라진 기억에 홀로 묻혀서 당신의 이름을 애타게 찾아가지만 이젠 그대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 외로운 마음 속에 살아가고 있어 사랑한다는 말에 무너지듯이 나에게 안겨 왔지만

파란 눈꽃 사계절 정원

함께한 그 날 기억 속에 가시 스쳐 상처남아 아픈걸 쉬었던 추억은 결국 멍들게 상처남은 눈꽃 가슴에 기다린 머리속 차가움 또 겨울 속 오는 상처로 지워도 지워도 영원은 없는 듯 떠올려 다치곤 해 That winter night with this blue snow on this lake 마음이 멈췄어 멀리 파랗게 쉬고 싶던 나의 그리움 수평선 지난

첫눈 속 그대로 있다 (Feat On.U) 사계절 정원

[사계절 정원 / 첫눈 속 그대로 있다 (Feat On.U)] 그대로일까 이제 웃을 수 있어 첫눈와 너 없다는 걸 그래 이제야 느낄께 알아 또다시 걸어가 혜화동 지나면 또 언덕 숨은 가파 올라도 가보고 싶다 생각해 지나쳤을까 우리 많은 날 세어본만큼 또 혼자 찾아 그래 거기쯤 너 있을 기대 그곳을 지나 삼선동 보이면 그 내리막길 맘이 뛰어

사과꽃, 휘파람 사계절 정원

스쳐간 사랑에 울었던 눈부신 5월 어느날 허무한 벚꽃잎 밟히다 지쳐간 초봄의 바람 너와의 추억과 비슷한 꽃들이 저기 피어나 예전엔 몰랐던 사과꽃 새여름 오길 기다려 붉은 망울이 먼저 맺히고 커다란 하얀꽃을 피우며 웃는 사랑이 내게 언젠가 한번 더 올거라며 내귀에 사과꽃 휘파람 소리 들려 휠리랄라 휠리랄라 휠리랄라 사과꽃 너처럼 소리 들려 휠리랄라 휠...

2월과 1월의 겨울 추억 사계절 정원

이 밤 내리는 이 비가 잠든 새벽속 슬픈 눈으로 변해가면 눈뜨고 일어나 창문을 열고 사랑해 Merry Christmas 거리는 매년 얼마 안남은 시간을 붙들고 싶은 듯 들뜬 사람들의 표정엔 빛이 나 그 때의 우리처럼 미소로 걷는 사람들 손엔 선물이 하나씩 들렸어 잠깐 생각하면 웃음속 편안히 잠들던 기쁨처럼 올해는 겨울 빨리 찾아온 그만큼 좋았던 ...

난 네가 참 그립다 사계절 정원

괜찮을건데 괜찮을건데 기다릴건데 기다릴건데 가을 오면 매년 남산길 은행나무 보러 갔었던 동국대역 내려 장충동 건너편 작지는 않은 길 국립극장을 두 손 잡고 오르며 수없이 펼쳐지는 마치 노란 눈처럼 낙엽 내리고 쌓여가던 그 길 혼자라는 걸 감춰 모른 척 하고 싶었는데 어느샌가 이제 숨겨도 많이 보여지고 괜찮을건데 괜찮을건데 난 니가 참 그립다 웃음 ...

그 여름, 4호선 2012 (Feat. Zooh) 사계절 정원

잠깐 헤어짐도 서로가 많이 아쉬워서 우리 눈빛으로만 참 바라보다가 저기 지하철 오기 전에 건너편 손짓 보내면 웃으면서 날 보며 손 흔들던 너의 모습 만나러 가려는 시간도 왠지 아까워서 빨리 가는 노선을 또 찾아보면서 난 4호선 잠깐씩은 눈부신 햇별 보이면 마음이 참 설레며 널 만나러 가던 날들 지하철역 타는 곳 볼 때마다 누군가가 기다릴 걸 알았었...

그 여름, 놀이동산 (Feat. Zooh) 사계절 정원

민트빛 하늘색이 창가로 환해진 여름이란 설렘 추억 만들까 그 놀이동산에 달려 가자던 약속 아침에 서툴지만 일찍도 일어나 바쁘게도 만든 예쁜 도시락 너 너무 좋아할 얼굴 상상해 웃어 멀리서 늦을까봐 뛰어올 네 모습 놀려주고 싶어 같이 골라본 그 놀이동산 앞 입구 일찍와 있어 다람쥐 한마리가 가만히 쳐다봐 눈맞추며 말해 오늘 잘 놀아 참 도시락 반찬 하...

찬비 (Feat 진경) 사계절 정원

여름이 흘러 아카시아 나무들이 파랗게 또 눈부시게 피고 예전처럼 떠오르는 너의 모습 우산 좀 찾아 봐 오늘 비 온데 안 챙겨줘도 이제는 괜찮은 거네 멍하니 또 생각하고 있어 그 때처럼 생각이 나 우리 사이 이제는 끝나도 오늘 비 온데 찬 비 차가운 여름 작은 빗 방울 내 뒤로 한 방울 흘러 잊을 수도 없어 차갑게 남는 걸 잘 가 이제는 보내 찬 비 ...

4~5일간의 벚꽃비 (Feat. 수경) 사계절 정원

손가락 사이로 파고든 햇살 사랑했던 날들에 벚꽃비가 내릴즈음 네 모습 하얗토록 피어나 마음이 허전할 때마다 봄의 두근거림 찾아와 발걸음이 느려지듯 늘 남아 아름답게 추억해 눈물을 머금듯 참았던 사랑 흩날리는 후회로 봄의 숨결 비춰지게 잠시만 내 머리위 뿌려줘 아쉬움 안고 피다 짧게 내려 잠깐 또 사랑해 벚꽃비 우리 사랑 너무 길지않아 싹트다 또 지...

찬비 (Feat. 진경) 사계절 정원

여름이 흘러 아카시아 나무들이 파랗게 또 눈부시게 피고 예전처럼 떠오르는 너의 모습 우산 좀 찾아 봐 오늘 비 온데 안 챙겨줘도 이제는 괜찮은 거네 멍하니 또 생각하고 있어 그 때처럼 생각이 나 우리 사이 이제는 끝나도 오늘 비 온데 찬 비 차가운 여름 작은 빗 방울 내 뒤로 한 방울 흘러 잊을 수도 없어 차갑게 남는 걸 잘 가 이제는 보내 찬 비 ...

12월과 1월의 겨울 추억 사계절 정원

이 밤 내리는 이 비가 잠든 새벽속 슬픈 눈으로 변해가면 눈뜨고 일어나 창문을 열고 사랑해 Merry Christmas 거리는 매년 얼마 안남은 시간을 붙들고 싶은 듯 들뜬 사람들의 표정엔 빛이 나 그 때의 우리처럼 미소로 걷는 사람들 손엔 선물이 하나씩 들렸어 잠깐 생각하면 웃음속 편안히 잠들던 기쁨처럼 올해는 겨울 빨리 찾아온 그만큼 좋았던 ...

가을 속, 바람이 내려 사계절 정원

가을은 불어만 온다 사랑이 잘 안돼 너하고 헤어진 그때부터 부서질듯 지친 가을은 또 한 번 찾아온다 눈물은 아직도 너만은 오래도 남은거라 불어오며 피는 안개비 또 한 번 아프게 해 바람이 내려 바람이 내려 너 없는 이 가을 속 바람을 따라 바람을 따라 가을은 불어만 온다 봄은 피어나고 여름은 내려온다 그리고 쉬어가는 겨울 오기 전 사계절

12월과 1월의 겨울 추억 사계절 정원

  이 밤 내리는 이 비가 잠든 새벽속 슬픈 눈으로 변해가면 눈뜨고 일어나 창문을 열고 사랑해 Merry Christmas~ 거리는 매년 얼마 안남은 시간을 붙들고 싶은 듯~ 들뜬 사람들의 표정엔 빛이 나 그 때의 우리처럼.. 미소로 걷는 사람들 손엔 선물이 하나씩 들렸어 잠깐 생각하면 웃음속 편안히 잠들던 기쁨처럼..~~ < 올해는 겨울 빨리...

가을 속, 바람이 내려,,, 사계절 정원

가을은 불어만 온다 사랑이 잘 안돼 너하고 헤어진 그때부터 부서질듯 지친 가을은 또 한번 찾아온다 눈물은 아직도 너만은 오래도 남은거라 불어오며 피는 안개비 또 한번 아프게 해 바람이 내려 바람이 내려 너없는 이 가을 속 바람을 따라 바람을 따라 가을은 불어만 온다 봄은 피어나고 여름은 내려온다 그리고 쉬어가는 겨울 오기 전 사계절

흩어지는 여름날, 시작되는 가을 (Feat. 한소아) 사계절 정원

용기주던 너의 모습 사랑한 날들 나를 버텨주던 다시 시작된거지 하얀 기억이 마치 가을속 숨어있는 너처럼 비는 내리는건지 멈추는건지 알아 눈을 뜨기가 잠깐씩 겁나 자다 옆에 있을까 손을 뻗는데 없어 그때는 있던 따뜻한 느낌 흩어지는 여름날 다시 내게 돌아오면 혼자 견딘 날들을 기억 깊이 묻어봐도 시작되는 가을날 함께 나와 지내주던 너의 선물 사계절

사과꽃, 휘파람 (Inst.) 사계절 정원

스쳐간 사랑에 울었던? 눈부신 5월 어느날 허무한 벚꽃잎 밟히다? 지쳐간 초봄의 바람 너와의 추억과 비슷한? 꽃들이 저기 피어나 예전엔 몰랐던 사과꽃? 새여름 오길 기다려 붉은 망울이 먼저? 맺히고 커다란? 하얀꽃을 피우며 웃는 사랑이 내게? 언젠가 한번 더? 올거라며 내귀에 사과꽃 휘파람? 소리 들려 휠리랄라? 휠리랄라 휠리랄라 사과꽃 너처럼 소리?...

봄 (Piano Ver.) 사계절 정원

.) - 사계절 정원 / Piano Garden

여우비 (Piano Ver.) 사계절 정원

.) - 사계절 정원 / Piano Garden

그 여름, 4호선 (Piano Ver.) 사계절 정원

.) / 사계절 정원

가을 속 바람이 내려 (Piano Ver.) 사계절 정원

.) / 사계절 정원

4~5일간의 벚꽃비 (Inst.) 사계절 정원

Instrumental

12월과 1월의 겨울 추억 (Inst.) 사계절 정원

불꽃들 밤하늘 속에 피어나던 그 장소 찾아가 이제는 혼자 서 있어 Happy New Year 누군가 만났어도 사랑해 Silent and Happy Newest Year 이 불꽃 너도 바라보기를 또 너에게 나는 사라지기를 봄 속 사라진 벚꽃처럼 여름에 흩내리던 찬비 같은 선물 가을 속 불어 내린 너란 노란 눈 품은 겨울 정원 하얀 눈 속 혼자서

가랑눈 사계절 정원

설레이는 마음에 너를 처음 만났던 그 날 떠오른 먼 추억속 가만히 잡혀 사는 나는 이제 다시 멀어져 가는 우리 차가움 품고 포기해 참 싫지만 눈물로 풀어보고 있어 가슴 벅찬 사랑을 알고 처음 느꼈던 그 날 그립고 또 아득해 마음만 조각나는 요즘 막을 내려 조용해 버린 그런 사이를 안고 보내기 참 싫어서 찬바람 너를 데려오길 사랑은 가져볼수록 그...

너의 선물 사계절 정원

잊혀져질 수 없는 함께 지낸 날들은 텅 비어도 사계절 소중한 너라는 선물. 그래서 살 수 있었다. 이제는 말할 수 있어. 난 너를 받기만 해서 미안해. 나 잠을 잘 못 자. 그때의 선물들을 여지껏 꺼내보며 받아도 미안한 마음들던.. 그때 난 먼저 알았나.

그 여름, 4호선 (Feat. 은설) 사계절 정원

잠깐 헤어짐도 서로가 많이 아쉬워서 우리 눈빛으로만 한참 바라보다가 저기 지하철 오기 전에 건너편 손짓 보내면 웃으면서 날 보며 손흔들던 너의 모습 만나러 가려는 시간도 왠지 아까워서 빨리가는 노선을 또 찾아보면서 난 4호선 창가 시곈 눈부신 햇볕 보이며 마음이 참 설레며 널 만나러 가던 날들 지하철역 타는 곳 볼때마다 누군가가 기다릴걸 알았었던 날...

흩어지는 여름날, 시작되는 가을 (Inst.) 사계절 정원

용기주던 너의 모습 사랑한 날들 나를 버텨주던 다시 시작된거지 하얀 기억이 마치 가을속 숨어있는 너처럼 비는 내리는건지 멈추는건지 알아 눈을 뜨기가 잠깐씩 겁나 자다 옆에 있을까 손을 뻗는데 없어 그때는 있던 따뜻한 느낌 흩어지는 여름날 다시 내게 돌아오면 혼자 견딘 날들을 기억 깊이 묻어봐도 시작되는 가을날 함께 나와 지내주던 너의 선물 사계절

무지개, 7허브, 콩콩 (Feat. Jinsil) 사계절 정원

항상 널 보면 가슴이 콩콩 뛰고는 해? 좋아하는 티낼까 얼굴 빨개져서 나 어떻해 가을하늘속 왼쪽부터 보게 되는 무지개 또 예쁜 가을비 내려 오른쪽으로 뻗어가는 그 길 자꾸 널 보면 가슴이 콩콩 달리곤 해? 이런 기분 잠시만 혼자서도 기분 들떠 올라 빨주노초 파남보 어릴적 외웠던 길 슬픈 가을비 내려 너에게로만 뛰어가고픈 맘 My heart is fin...

첫눈 속 그대로 있다 (Feat. On.U) 사계절 정원

그대로일까 이제 웃을 수 있어 첫눈와 너 없다는 걸 그래 이제야 느낄께 알아 또다시 걸어가 혜화동 지나면 또 언덕 숨은 가파 올라도 가보고 싶다 생각해 지나쳤을까 우리 많은 날 세어본만큼 또 혼자 찾아 그래 거기쯤 너 있을 기대 그곳을 지나 삼선동 보이면 그 내리막길 맘이 뛰어 오르면 혹시나 네가 있을까 그대로 있다 우리 사랑했었던 그 골목길 그대로...

난 네가 참 그립다 (Inst.) 사계절 정원

괜찮을건데 괜찮을건데? 기다릴건데 기다릴건데? 가을 오면 매년 남산길 은행나무 보러 갔었던? 동국대역 내려 장충동 건너편 작지는 않은 길? 국립극장을 두 손 잡고 오르며 수없이 펼쳐지는? 마치 노란 눈처럼 낙엽 내리고 쌓여가던 그 길? 혼자라는 걸 감춰 모른 척 하고 싶었는데? 어느샌가 이제 숨겨도 많이 보여지고? 괜찮을건데 괜찮을건데 난 니가 참 그...

사계절 정원 (Narr. 카인) 오션

오션..사계절 정원 (Narr. 카인) 넌 무슨 계절을 가장 좋아하니? 난 사계절 다 좋아하는데... 음...

사계절 정원 (Nar. 카인) 오션 (5tion)

사계절 다 좋아하는데... 음...

사계절 정원 (Narr. 카인) 오션(5tion)

사계절 다 좋아하는데... 음...

사계절 정원 (Narr. 카인) 오션 (5TION)

넌 무슨 계절을 가장 좋아하니 난 사계절 다 좋아하는데 음 일단 봄이 오면 예쁜 꽃들이 피고 여름엔 시원한 바닷물에 몸을 맡기고 가을이 되면 지나간 옛 추억들을 다시 떠올려보게 되고 겨울에는 하얀 눈에 힘들었던 일들도 함께 녹아 버리는 것 같았어 그러다보면 흐르는 강물처럼 흩날리는 꽃잎들처럼 언제나처럼 봄이 찾아 왔지 세월이란 바람이 불고서 우리가 이렇게

이별을 위한 시 정원

저녁 바람 싸늘한 거리를 쓸쓸히 길 떠나는 그대는 낙엽이 되고 나는 외로운 가로등 됐네 음 ~ 우리들의 사랑도 미움도 이제는 끝이 나고 그대는 바람에 떨고 나는 깊은 고독에 우네 지난 날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눈앞을 스치며 울리고 가도 세월이 가다보면 어느 땐가는 하나 둘 그렇게 잊혀지겠지 음 ~ 우리들의 못 다한 이야기

허무한마음 정원

지난 가을날 사뭍치는 그리움만 남겨놓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반복)

Time Traveller (Feat. 사계절 정원) 해빗(Habit)

time it's only mine 어찌됐건 내 시간의 주인은 나야 i don't care what's your mind 흥미진진한 순간은 나만의 놀이야 유난히 찬 바람에 별도 없는 그런 날 영원히 저들과의 good bye~ 그 까짓 저 파도에 숨어지지 않을 걸 영원히 난 나와의 good fi...

허무한 마음 정원

마른 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날 사무치는 그리움만 남겨놓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 없어 허무한 마음. (간주)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 없어 허무한 마음.

푸른 정원 이서빈

호수속 그려진 푸른 하늘에 살며시 내려온 영롱한 햇살과 맑은 꽃잎속 너와 나는 아빠랑 엄마 되어 행복 했던 그날 처럼 꽃잎의 얘기에 귀 귀울이며 살며시 웃음 짓던 그대 얼굴 처럼 그대의 눈빛에 향기로운 날 4월의 햇살 처럼 포근하던 그날 처럼 이른 아침을 기억해봐요 아름다웠던 지난 이야기 함께 가꾸던 푸른 정원을 되새겨

사계절 안재우

매년 봄엔 떨어지는 벚꽃 사이 날 올려보던 여름엔 뜨거운 햇빛에도 안 가려지던 가을엔 너의 얼굴만 한 크기의 낙엽에도 겨울엔 그렇게 많이 내리던 눈 사이로도 날 바라봐 주던 네 눈빛이 아직 날 사계절 내내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올해가 지나면 넌 지워지겠지 내년이 되면 전부 지워지겠지 가끔 그런 상상을 해 너와 내가 지금이 아닌 한참이 지난 후에 만났더라면

정원(-2) @허무한마음

정 원 작사 : 전 우 작곡 : 오민우 마른 잎이 한~잎 두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날 사무치는 그~리움만 남겨놓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 없어 허무한 마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 없어

나의 사계절 이순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반복되는 인생이지만 누구나 같은 마음으로 살 수는 없지요 봄 너~는 아는지 순수했던 소녀 마음을 여름 너~는 아는지 내 청춘의 빛나던 날 들이 순수한 열정이 넘치는 아름답던 내 청춘을 너는 아는지 가을 외롭고 쓸쓸했지만 함께한 시간이 좋아 겨울은 힘겹던 지난 여정을 따뜻하게 감싸주면서 다시 돌아올 계절을 기다리며 오늘도 난 살아가지요 봄

아이리스 정원 하수빈

기다렸는지 그댈 사랑한 만큼 너무 아파 었네요 우리 사랑한 아이리스 꽃을 찾아 언제라도 오면 돼요 다시 꽃들은 피고지고 계절을 말해주는 내 오랜 여정으로 운명처럼 사랑하도록 맺어진 사람 찾게 되었었죠 그댈 알고 다시 난 태어났던 거죠 내 삶의 안식은 그대였어요 영원히 그댈 사랑해 절대 후회는 없어요 너무 행복하네요 우리 함께한 지난

기억하나요 오태웅

그대 기억하나요 우리 함께했던 그 날에 너무 추웠던 그곳의 겨울 이 거린 여전히 그대로죠 우리 잠시 쉬던 이 벤치도 나 몰래 숨던 저 큰 나무도 하늘이 노을빛인 지금은 많은 연인들이 그때의 우리처럼 참 행복해보여 오늘은 나 혼자 걷네요 잠깐 멈춰서서 눈을 감고 그 날들을 떠 올려보죠 그대 잘 지내고 있는건가요 어딘가에서 나처럼 그땔 기억하나요 이젠

돌아와 사계절

있었고 너와 헤어진다 해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 막상 몇일이 지나도 너는 연락이 없었고 너는 나의 전화조차 받으면 끊어버렸지 나 이젠 네게 바라는 건 없어 예전처럼 그 모습 그대로 돌아와 난 니가 잠시 나를 떠난뒤에야 모든걸 알았어 니가 내 전부란 걸 미안해 내가 속이 좁았어 언제나 참아주던 너에게 홧김에 나도 몰래 이별얘길 했던 지난

4월 6일, 결혼합니다 Asy, Sook

그해 봄날의 따스했던 햇살, 날 보며 살짝쿵 미소짓던 네 얼굴 용기를 내 건넨 비스킷 하나, 처음 만났던 그때를 기억하나요?

4월 수상한 커튼

사랑했던 사람들과 그 기억들은 4월의 봄바람속에 모두 흩어져 어쩌면 우린 서로를 그리워 하고있는지몰라. 얼마나 우리가 서로를 사랑했었는지 제발 잊지마요. 사소한 실수에 모든건 무너져내려 왜 우린 서로에 상처를 안아주지못했나 어쩌면 우린 서로를 그리워 하고있는지몰라. 얼마나 우리가 서로를 사랑했었는지 제발 잊지마요. 어쩌면 우린 서로를 그리워 하...

4월 cocore

4월 4월 오고 말았네 꽃들 피어 있었네 새들도 날아 오르고 햇살은 눈이 부셨네 너의 한숨 소리 너의 한숨소리 너의 한숨 소리 너의 유령 같은(너의 한숨 소리) 너의 웃음 소리 너의 울음 소리 너의 웃음 소리 너의 우는 소리(너의 한숨 소리) 난 잘 알지 못했네 내 마은 왜 무너지는지 나의 날 바라볼 때마다 내 귓가에 들렀네

4월 코코어

4월 오고 말았네 꽃들 피어 있었네 새들도 날아 오르고 햇살은 눈이 부셨네 너의 한숨 소리 너의 한숨소리 너의 한숨 소리 너의 유령 같은(너의 한숨 소리) 너의 웃음 소리 너의 울음 소리 너의 웃음 소리 너의 우는 소리(너의 한숨 소리) 난 잘 알지 못했네 내 마음 왜 무너지는지 나의 날 바라볼 때마다 내 귓가에 들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