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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날 산들

저기 멀리까지 탁 트인 투명한 날씨야 그래 파란색은 이게 파랑인 거지 이런 날에 우린 만나지 않을 수 없었지 흔하지 않은 이 날을 함께 하러 우리 사이 공기는 그 언제나 탁한 적었지 하루하루 너를 본단 그 기대란 건 정말 그 계절의 마치 호흡기 같던 너라는 추억 이제는 그리움이라는 숨 가쁨 어딘가 살고 있을 너를 떠올리는 아닌

날씨 좋은 날 산들 (B1A4)

저기 멀리까지 탁 트인 투명한 날씨야 그래 파란색은 이게 파랑인 거지 이런 날에 우린 만나지 않을 수 없었지 흔하지 않은 이 날을 함께 하러 우리 사이 공기는 그 언제나 탁한 적었지 하루하루 너를 본단 그 기대란 건 정말 그 계절의 마치 호흡기 같던 너라는 추억 이제는 그리움이라는 숨 가쁨 어딘가 살고 있을 너를 떠올리는 아닌

편지 산들

비가 와요 당신도 올까요 내리는 이 비가 그대 있는 그곳에도 올까요 나와 같을까요 이런 날엔 한없이 생각이 많아져 잠 못 들곤 해요 아프지 말고 행복해 줘요 나와 함께 한 모든 날들이 당신에게 좋은 추억이었기를 진심으로 바라요 이런 날엔 한없이 생각이 많아져 그댈 그리워해요 아프지 말고 더 웃어줘요 나와 함께 한 모든

날씨 때문에 황인경

간밤에 꾸었던 눅눅한 꿈 말라버릴 것 같은 좋은 날이야 이제는 니가 없는 이 마른 거리를 혼자서 걸어가네 날씨 때문에 기분이 좋은 그런 날이면 아무런 약속이 없어도 슬쩍 만나곤 했지 오 너는 이제는 잊혀진 꿈처럼 가물거리겠지만 해마다 이맘때 날씨가 좋은 기억나겠지요 날씨 때문에 기분이 좋은 그런 날이면 아무런 계획이 없어도 훌쩍

날씨 때문에 황인경 (전기뱀장어)

간밤에 꾸었던 눅눅한 꿈 말라버릴 것 같은 좋은 날이야 이제는 니가 없는 이 마른 거리를 혼자서 걸어가네 날씨 때문에 기분이 좋은 그런 날이면 아무런 약속이 없어도 슬쩍 만나곤 했지 오 너는 이제는 잊혀진 꿈처럼 가물거리겠지만 해마다 이맘때 날씨가 좋은 기억나겠지요 날씨 때문에 기분이 좋은 그런 날이면 아무런 계획이 없어도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Feat. 강민경) 산들

니가 아침에 눈을 떠 처음 생각나는 사람이 언제나 나였으면 내가 늘 그렇듯이 좋은 것을 대할 때면 함께 나누고픈 사람도 그 역시 나였으면 너도 떠날 테지만 그래 알고 있어 지금 너에게 사랑은 피해야 할 두려움이란 걸 불안한 듯 넌 물었지 사랑이 짙어지면 슬픔이 되는걸 아느냐고 하지만 넌 모른 거야 뜻 모를 그 슬픔이 때론 살아가는 힘이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산들

니가 아침에 눈을 떠 처음 생각나는 사람이 언제나 나였으면 내가 늘 그렇듯이 좋은 것을 대할 때면 함께 나누고픈 사람도 그 역시 나였으면 너도 떠날 테지만 그래 알고 있어 지금 너에게 사랑은 피해야 할 두려움이란 걸 불안한 듯 넌 물었지 사랑이 짙어지면 슬픔이 되는걸 아느냐고 하지만 넌 모른 거야 뜻 모를 그 슬픔이 때론 살아가는 힘이 되어

오늘의 날씨 데이봄

밤을 꼬박 새워 빼꼼 얼굴을 내민 햇님아 오늘 하룬 어떨지 내게 말해줘 그댈 보러가는 이 길이 꽃길인 것만 같아 어젯밤 꿈 속엔 네가 내 앞으로 다가와 설레게 하곤 내 꿈에서 발을 뺐어 기분이 참 묘해 그냥 잠들고 싶어 You’re my dream and my heart 사랑하기 좋은 날씨인가요 두근대기 좋은 날씨인가요 너의 맘을 내게 보여준다면

마음을 삼킨다 산들

처음 본 순간 느낄 수가 있었죠 이내 우리가 사랑할 것만 같아 그럴거야 기대하고 있는 예감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을 것만 같아 나 바래보죠 바라고 또 바래보죠 어느 눈 뜨면 그대가 내 안을 가득히 채울 것 같아 나 마음을 삼킨다 하얀 달꽃을 안고서 내 맘에 물든다 환한 미솔 안고서 녹이는 향긋한 바람이 불어온다 내게로

마음을 삼킨다”ⓒⓙ ─━현규♀Music4U━─ ºº ◐!!◑ 산들

처음 본 순간 느낄 수가 있었죠 이내 우리가 사랑할 것만 같아 그럴거야 기대하고 있는 예감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을 것만 같아 나 바래보죠 바라고 또 바래보죠 어느 눈 뜨면 그대가 내 안을 가득히 채울 것 같아 나 마음을 삼킨다 하얀 달꽃을 안고서 내 맘에 물든다 환한 미솔 안고서 녹이는 향긋한 바람이 불어온다 내게로

마음을 삼킨다~▶ 산들

처음 본 순간 느낄 수가 있었죠 이내 우리가 사랑할 것만 같아 그럴거야 기대하고 있는 예감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을 것만 같아 나 바래보죠 바라고 또 바래보죠 어느 눈 뜨면 그대가 내 안을 가득히 채울 것 같아 나 마음을 삼킨다 하얀 달꽃을 안고서 내 맘에 물든다 환한 미솔 안고서 녹이는 향긋한 바람이 불어온다 내게로

마음을 산들

처음 본 순간 느낄 수가 있었죠 이내 우리가 사랑할 것만 같아 그럴거야 기대하고 있는 예감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을 것만 같아 나 바래보죠 바라고 또 바래보죠 어느 눈 뜨면 그대가 내 안을 가득히 채울 것 같아 나 마음을 삼킨다 하얀 달꽃을 안고서 내 맘에 물든다 환한 미솔 안고서 녹이는 향긋한 바람이 불어온다 내게로 날아온

그대 한 사람 (낮에 뜨는 달 X 산들) 산들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게 그대 내게 멀리 가지 마세요 누굴 찾고 있나요 그대만 기다리는 사람 여기에 여기 있는데 내가 지켜줄 사람 나만 바라볼 사람 저 달을 보며 매일 기도해요 사랑하는 오직 한 사람 사랑해요 그대 한 사람 사랑해요 그대 한 사람 내가 미칠 듯이 사랑했던 단 한 사람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달이 뜨면 그대 올까요

그렇게 산들

시간이 지나야 빨리 만날 것 같아 그댈 알아볼 수 있도록 본적도 없는 당신과 내가 가늠할 수 없는 그 날에 만나 언젠가 만날 우리가 될 때 모르고 지나치지 않게 그댈 알아볼 수 있도록 그렇게 있어 줘 지금 사랑하고 있다면 아름다운 사랑을 해요 질투는 많이 나지만 그래도 행복하면 좋겠어 그대가 겪은 뜨거운 사랑과 그리고 차갑던 사람

응급실 (꽃피는 오골계) 산들

후회 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버린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줘서 쉽게 생각했나봐 이젠 알아 내 고집 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랑 나밖에 없는데 제발

응급실 (다솜누리님 희망곡) 산들

후회 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버린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줘서 쉽게 생각했나봐 이젠 알아 내 고집 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랑 나밖에 없는데 제발

응급실 산들

후회 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버린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소식 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줘서 쉽게 생각했나봐 이젠 알아 내 고집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에 없는데

나의 어릴적 이야기 산들

어느 갑자기 생각나 내 이름 부르시던 목소리 지금도 내 귓가에 울리는데 아무도 기억 못하나 보다 사진 속 우리 바라보니 그때는 아주 평범했구나 생각만 해도 내 맘 이렇게 아픈데 아무도 기억 못하나 보다 내 얘기만 듣고 가세요 한 번도 용기 내지 못한 평생을 나 기억할게요 내 말 듣고 가세요 저기요 아저씨 잠시만요 사진 좀 같이 찍어주세요

나의 어릴 적 이야기 산들

어느 갑자기 생각나 내 이름 부르시던 목소리 지금도 내 귓가에 울리는데 아무도 기억 못하나 보다 사진 속 우리 바라보니 그때는 아주 평범했구나 생각만 해도 내 맘 이렇게 아픈데 아무도 기억 못하나 보다 내 얘기만 듣고 가세요 한 번도 용기 내지 못한 평생을 나 기억할게요 내 말 듣고 가세요 저기요 아저씨 잠시만요 사진 좀 같이 찍어주세요

나의어릴적이야기 산들

어느 갑자기 생각나 내 이름 부르시던 목소리 지금도 내 귓가에 울리는데 아무도 기억 못하나 보다 사진 속 우리 바라보니 그때는 아주 평범했구나 생각만 해도 내 맘 이렇게 아픈데 아무도 기억 못하나 보다 내 얘기만 듣고 가세요 한 번도 용기 내지 못한 평생을 나 기억할게요 내 말 듣고 가세요 저기요 아저씨 잠시만요 사진 좀 같이 찍어주세요

날씨 좋은 날 외아들 파커

오늘같이 날씨 좋은 아무렇지 않게 눈물만 나네요 우리 헤어지는 너에게 잘 보이려 하는지 옷을 차려 입는 멍하니 보네 내가 뭘하는 건지 그렇게 익숙하던 이름 어느새 낯설어져 있네 이렇게 좋은 우리는 뭘 해도 행복했지 정말 행복했지 오늘 같은 날에 우리 이렇게 될 줄은 꿈에서도 생각조차 못했네 혹시 준비한 거니 한없이

선물 산들

그대 두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바라보면 가슴 아파요 행복하게 하지 못해서 세상에 태어나 처음 후회가 돼요 나 부족하지만 그대 힘이 들 때 오히려 위로 하네요 하얗고 작은 손에 끼워 준 반지 작은 선물 하나도 눈물을 글썽거리는 그런 널 나는 사랑하니까 너무 모자라니까 그대 생각하면 눈물이 흘러 너무도 부족한 사랑 그댈 지키고

그렇게 있어 줘 산들

시간이 지나야 빨리 만날 것 같아 그댈 알아볼 수 있도록 본적도 없는 당신과 내가 가늠할 수 없는 그 날에 만나 언젠가 만날 우리가 될 때 모르고 지나치지 않게 그댈 알아볼 수 있도록 그렇게 있어 줘 지금 사랑하고 있다면 아름다운 사랑을 해요 질투는 많이 나지만 그래도 행복하면 좋겠어 그대가 겪은 뜨거운 사랑과 그리고 차갑던 사람

이별하기 좋은 날씨 더필름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이별하기 좋은 날씨 더필름(The Film)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이별하기 좋은 날씨 (냥이day님 신청곡)더필름(The Film)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이별하기 좋은 날씨 더필름, 정동원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날씨

이별하기 좋은 날씨 The Film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날씨 맑음 미스티 블루

아 우연히 마주치길 기대하기도 하면서 아 하루 종일 두근대는 맘으로 거리를 걸어봐 부서질 듯 햇살은 쏟아지고 날아갈 듯 바람은 살랑거려 바람 타고 내 맘은 날아가 끝도 없이 저 파란 하늘위로 날씨만 너무 좋은 방안에만 있기엔 억울해 거울 속의 내 모습은 왠지 서글퍼 보여 우연히 마주치길 기대하기도 하면서 하루 종일 두근대는

이별하기 좋은 날씨 더 필름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날씨 이별하기

이별하기 좋은 날씨 (Vocal by 정동원).mp3 더필름/정동원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이별하기 좋은 날씨 (Vocal by 정동원) 더필름(The Film),정동원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날씨 이별하기

이별하기 좋은 날씨 (Vocal by 정동원) 더필름 (The Film) & 정동원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날씨

이별하기 좋은 날씨 (Re-mastered) 더 필름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날씨 이별하기

이별하기 좋은 날씨 (Re-Mastered) 더필름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이별하기 좋은 날씨 (Vocal by 정동원) 더필름/정동원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이별하기 좋은 날씨 (Re-Mastered) 더필름(The Film)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이별하기 좋은 날씨 (Vocal by 정동원) ★ 정동원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날씨

이별하기 좋은날씨 정동원.더필름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걷기 좋은 날씨 아키버드(Aquibird)

우리가 걷던 그 거리 위에 싱그런 햇살 속삭이네 자연스럽게 조금은 수줍은 듯한 그 눈빛이 좋아 시간이 흘러도 이 순간을 기억해 유난히 따뜻한 우리 노래 라라라 시간이 흘러도 이 순간이 달콤해 여전히 빛나는 즐거운 라라라 너에게 달려갈께 눈부신 날개를 달아 그 밤 꿈처럼 자유롭게 너의 그 두 눈 속에 빛나는 내가 서 있어 좀 더

어른 일기 산들

그저 몸만 자라난 아이 어른이란 이름을 달고 끝내 곁을 내어 주지 않는 곳 세상 속을 헤매고 있어 때로는 상처 난 마음이 베어 문 저 달빛 같아 까만 하늘을 은은히 밝혀 주지만 쓸쓸히 웃는 것 같아 내일 할 걱정까지 모아 나의 머릿속을 채우네 편히 잠든 밤은 왠지 불안해 혼자 뒤척이는 건가 봐 가끔씩 내리는 눈물은 해 뜬 소나기 같아

너는 계절처럼 멀어져 가네 산들

꽃향기만 내게 남기고 우린 한철 같은 꿈을 꾸었던 건가 눈을 뜨고 나면 사라질 서툴고 아팠던 우리의 날들에 비가 그치고 눈이 녹으면 언젠간 돌아올까요 또 봄이 올까요 기다린 시간만큼 아름다운 모습을 너는 계절처럼 멀어져 가네 작은 꽃향기만 내게 남기고 우린 한철 같은 꿈을 꾸었던 건가 눈을 뜨고 나면 사라질 다시 그 계절이 돌아오는

날아올라 산들

마음을 키워 욕심이 자라 너라면 뭐든지 하겠단 고백에 설레어줄까 진심을 알아줄까 널 위한 마음을 날아 오를 거야 그 무엇도 막지 못해 뜨거운 태양에 닿을 때까지 너를 꼭 잡고서 그저 따뜻하게 널 감싸 안을래 지난 밤 나쁜 꿈은 잊도록 그렇게만 머물러 있어줘 낮과 밤을 가로질러 와 내 곁에 있어 햇살처럼 별처럼 그대로 함께 있어 지난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그대 모습은 산들

되돌려 달라 널 불러본다 시간이 얼마나 흐른지도 모른 채 계절이 몇번씩 도는지도 모른 채 집에 돌아가는 길엔 그새도 못참아 난 전화를 밤새 붙잡았지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그대 모습은 낡은 책 페이지 한장에 어김없이 다가와 가지런히 게어놓은 내 마음을 어질러 되돌려 달라 널 불러본다 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 라라 너의 두 눈동자는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그대 모습은 (갯마을 차차차 OST) 산들

되돌려 달라 널 불러본다 시간이 얼마나 흐른지도 모른 채 계절이 몇번씩 도는지도 모른 채 집에 돌아가는 길엔 그새도 못참아 난 전화를 밤새 붙잡았지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그대 모습은 낡은 책 페이지 한장에 어김없이 다가와 가지런히 게어놓은 내 마음을 어질러 되돌려 달라 널 불러본다 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 라라 너의 두 눈동자는

오빠 (PROD.Brother Su) 유승우 & 산들

난 오빠란 말이 그렇게 듣기 좋은 말인지 몰랐네 그냥 부르는 것뿐인데 자꾸 기분이 좋아지는 게 난 오빠란 말에 그렇게 환장하는 형들 이해 못했는데 입 모양부터 소리까지 어떻게 이런 말이 있나 싶네 살면서 정말 수천 수백 번도 넘게 지겹도록 들었는데 니가 그러니까 왠지 멋진 남자라도 된 것 같은데 괜히 모른 척 하고

완벽한 날씨 경민

완벽한 날씨 금방이라도 터질 것만 같아 이런 날엔 그냥 집에 있고파 너도 알잖아 애매한 느낌 제발 나를 찾지 마 이런 우중충한 보라색 기분 오늘은 하늘도 애매한 기분 너도 알잖아 다 짜증 나는 제발 나를 찾지 마 쳐다보기엔 딱 좋은 날씨 쳐다보기엔 완벽한 날씨 너도 나와 같은지 복잡한 생각은 다 던져도 좋아 너도 나와 같은지 everything

내 안에 맴돌아 산들

햇살처럼 나타나 내게 살며시 다가온 너 너에게도 내가 같은 마음인지 궁금해 이제는 말해줘 너의 그 마음을 내 곁에 전해줘 사르르 스며든 너라는 운명이 내 마음을 물들어 가슴 뛰게 만드는 그대 내 맘이 설렌다 너라는 사람에 자꾸 물든다 눈부시던 날에 내게 다가와 내게 살며시 날아온 너 너에게도 내가 어떤 의미일지 궁금해 이제는 말해줘

산들

thank you father oh thank you mother 그리고 하나뿐인 내 누나도 thank you father oh thank you mother 항상 숨 쉬어왔던 공간 벌어서 갚는단 말도 기다려 달라는 말도 사실 다 무의미하죠 내가 갚을 수 없는 빚은 마음인데 핑계만 댔죠 매일 후회하면서 그 당시엔 어쩔 수 없었다며

완벽한 날씨 경민 (KYOUNG MIN)

금방이라도 터질 것만 같아 이런 날엔 그냥 집에 있고파 너도 알잖아 애매한 느낌 제발 나를 찾지 마 이런 우중충한 보라색 기분 오늘은 하늘도 애매한 기분 너도 알잖아 다 짜증 나는 제발 나를 찾지 마 쳐다보기엔 딱 좋은 날씨 쳐다보기엔 완벽한 날씨 너도 나와 같은지 복잡한 생각은 다 던져도 좋아 너도 나와 같은지 everything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