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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웬 긴 꼬리냐 (줄다리기) 산울림

이게 꼬리냐 꼬리냐 힘껏 잡아 당겨 보자 이게 꼬리냐 꼬리냐 힘껏 잡아 당겨 보자 바위 꼬리 나무 꼬리 아무리 잡아다녀도 꼼짝도 않네 바위 꼬리 나무 꼬리 아무리 잡아다녀도 꼼짝도 않네 이게 꼬리냐 꼬리냐 우리 모두 힘껏 당기자 이게 꼬리냐 꼬리냐 우리 모두 힘껏 당기자 바위 꼬리 나무 꼬리 아무리

이게 웬 긴 꼬리냐 산울림

이게 꼬리냐 꼬리냐 힘껏 잡아 당겨 보자 이게 꼬리냐 꼬리냐 힘껏 잡아 당겨 보자 바위 꼬리 나무 꼬리 아무리 잡아다녀도 꼼짝도 않네 바위 꼬리 나무 꼬리 아무리 잡아다녀도 꼼짝도 않네 이게 꼬리냐 꼬리냐 우리 모두 힘껏 당기자 이게 꼬리냐 꼬리냐 우리 모두 힘껏 당기자 바위 꼬리 나무 꼬리 아무리 잡아다녀도

줄다리기 (이게 웬 긴 꼬리냐) 김창완

이게 꼬리냐 꼬리냐 힘껏 잡아 당겨 보자 이게 꼬리냐 꼬리냐 힘껏 잡아 당겨 보자 이게 꼬리냐 꼬리냐 힘껏 잡아 당겨 보자 이게 꼬리냐 꼬리냐 힘껏 잡아 당겨 보자 이게 꼬리냐 꼬리냐 우리 모두 힘껏 당기자 이게 꼬리냐 꼬리냐 우리 모두 힘껏 당기자 바위 꼬리 나무 꼬리 아무리 잡아다녀도 꼼짝도

이게 왠 긴 꼬리냐 김창완

이게 꼬리냐 꼬리냐 힘껏 잡아 당겨 보자 이게 꼬리냐 꼬리냐 힘껏 잡아 당겨 보자 이게 꼬리냐 꼬리냐 힘껏 잡아 당겨 보자 이게 꼬리냐 꼬리냐 힘껏 잡아 당겨 보자 이게 꼬리냐 꼬리냐 우리 모두 힘껏 당기자 이게 꼬리냐 꼬리냐 우리 모두 힘껏 당기자 간 주 중 바위 꼬리

그대떠나는임지훈 산울림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하늘도 이별을 우는데 눈물이 흐르지 않네 슬픔은 오늘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눈물이 내리리니 잡은 손이 젖어가면 헤어지나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저무도록 비가 오는가 그대 떠나는 날에 잎이 지는가 과거는 내게로 돌아서 향기를 뿌리고 있네 추억은 지난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그 모습이 새로우니

배추꽃 메밀꽃 산울림

배추꽃 메밀꽃 하아얀 옷위에 탐스럽게 넘실대는 머리카락 갖고 싶어 기러기 타고서 날아가는 아기의 옷 소매에 출렁이는 머리카락 갖고 싶어 달 따다만 망태를 은빛고기 걷어간 빈 그물에 걸어놓고 아기가 멀리 가 아주 멀리 가 웃음소리도 들리지 않으면 샛잠 몰래 깨어나 파도소리 듣겠네

배추 꽃 메밀 꽃 산울림

배추꽃 메밀꽃 하얀 옷 위에 탐스럽게 넘실대는 머리카락 갖고싶어 기러기 타고서 날아가는 아기의 옷소매에 출렁이는 머리카락 갖고싶어 달 따다 만 망태를 은빛 고기 걷어간 빈 그물에 걸어놓고 아기가 멀리 가 아주 멀리 가 웃음소리도 들리지 않으면 샛잠 몰래 깨어나 파도소리 듣겠네

떠나는 우리님 산울림

떠나는 우리~님~~ 편히가소서 보내는 마음~은~~ 터질듯하오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 국화 만발해라 어야~디~야~ 이제가면 언제오나 갈곳없는 그 얼굴은 영 떠나버리누나 어야~디~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청천하늘 벽력도 이게 무슨 말이더냐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 국화 만발해라

떠나는 우리님 산울림

떠나는 우리~님~~ 편히가소서 보내는 마음~은~~ 터질듯하오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 국화 만발해라 어야~디~야~ 이제가면 언제오나 갈곳없는 그 얼굴은 영 떠나버리누나 어야~디~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청천하늘 벽력도 이게 무슨 말이더냐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 국화 만발해라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산울림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하늘도 이별을 우는데 눈물이 흐르지 않네 슬픔은 오늘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눈물이 내리리니 잡은 손이 젖어가면 헤어지나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저무도록 긴비가 오는가 그대 떠나는 날에 잎이 지는가 과거는 내게로 돌아서 향기를 뿌리고 있네 추억은 지난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그 모습이 새로우니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산울림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하늘도 이별을 우는데 눈물이 흐르지 않네 슬픔은 오늘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눈물이 내리리니 잡은 손이 젖어가면 헤어지나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저무도록 긴비가 오는가 그대 떠나는 날에 잎이 지는가 과거는 내게로 돌아서 향기를 뿌리고 있네 추억은 지난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그 모습이 새로우니

배추 꽃 메밀꽃 산울림

배추꽃 메밀꽃 하얀 옷 위에 탐스럽게 넘실대는 머리카락 갖고 싶어 기러기 타고서 날아가는 아기의 옷 소매에 출렁이는 머리카락 갖고 싶어 달 따다 만 망태를 은빛 고기 걷어간 빈 그물에 걸어놓고 아기가 멀리 가 아주 멀리 가 웃음소리도 들리지 않으면 샛잠 몰래 깨어나 파도 소리 듣겠네 달 따다 만 망태를 은빛 고기 걷어간 빈 그물에 걸어놓고

떠나는 우리님 산울림

떠나는 우리님 편히 가소서 보내는 이 마음은 터질듯하오 에야 디에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 길에 흰국화 만발해라 어야 디이야 이제 가면 언제 오나 방긋 웃는 그 얼굴은 영영 떠나 버리누나 어야 디이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청천하늘 벽력도 이게 무슨 말이더냐

떠나는 우리님 산울림

떠나는 우리님 편히 가소서 보내는 이 마음은 터질듯하오 에야 디에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 길에 흰국화 만발해라 어야 디이야 이제 가면 언제 오나 방긋 웃는 그 얼굴은 영영 떠나 버리누나 어야 디이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청천하늘 벽력도 이게 무슨 말이더냐

그리움 산울림

그리운 님 소식은 없고 가슴속엔 그림자 남아 해가 뜨면 햇님을 따라 달이 뜨면 달님을 따라 음 흐르는 그리움 음 그리운 내 마음 풀벌레 소리 높아가고 노을진 강둑을 따라 그리운 님 오시는 길에 그림자 늘어져있네 음 흐르는 그리움 음 그리운 내 마음

그리움 산울림

그리운 님 소식은 없고 가슴속엔 그림자 남아 해가 뜨면 햇님을 따라 달이 뜨면 달님을 따라 음― 흐르는 그리움 음― 그리운 내 마음 풀벌레 소리 높아만 가고 노을진 강뚝을 따라 그리운 님 오시는 길에 그림자 늘어져 있네 음― 흐르는 그리움 음― 그리운 내 마음

그리움 산울림

그리운 님 소식은 없고 가슴속엔 그림자 남아 해가 뜨면 햇님을 따라 달이 뜨면 달님을 따라 음― 흐르는 그리움 음― 그리운 내 마음 풀벌레 소리 높아만 가고 노을진 강뚝을 따라 그리운 님 오시는 길에 그림자 늘어져 있네 음― 흐르는 그리움 음― 그리운 내 마음

떠나는 우리 님 산울림

떠나는 우리님 편히 가소서 보내는 마음은 터질듯 하오 * 어이야 디이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 길에 흰국화 만발해라 * 어이야 디이야 이제가면 언제 오나 갈곳없는 그 얼굴은 영 떠나버리누나 어이야 디이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청천하늘 벽력도 이게 무슨 말이드냐 어이야 디이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국화 만발해라 *

떠나는 우리님 산울림

떠나는 우리님 편히 가소서 보내는 마음은 터질듯 하오 * 어이야 디이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 길에 흰국화 만발해라 * 어이야 디이야 이제가면 언제 오나 갈곳없는 그 얼굴은 영 떠나버리누나 어이야 디이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청천하늘 벽력도 이게 무슨 말이드냐 어이야 디이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국화 만발해라 *

잔인한 아침 산울림

일어나 보니 흐트러진 침대 밤새 휘어진 안경다릴 손보며 눈을 들어 밖을 보니 취기 남은 눈에 햇살이 눈부셔 멀리서 들리는 자동차 소리에 나는 다시 혼자된 거야 어렴풋이 토막난 기억들 불빛들과 거리에 간판들 오고가던 많은 사람들 비틀거리면서 바라본 빌딩들 사나운 차들이 날뛰는 거리에 나는 나를 저주한 거야 밤새 뒤척이며 너를 불렀어 불렀어 이게

잔인한 아침 산울림

밤새 휘어진 안경다릴 손보며 눈을 들어 밖을 보니 취기 남은 눈에 햇살이 눈부셔 멀리서 들리는 자동차 소리에 나는 다시 혼자된 거야 어렴풋이 토막난 기억들 불빛들과 거리에 간판들 오고가던 많은 사람들 비틀거리면서 바라본 빌딩들 사나운 차들이 날뛰는 거리에 나는 나를 저주한 거야 밤새 뒤척이며 너를 불렀어 불렀어 이게

떠나는 우리 님 산울림

떠나는 우리 님 편히 가소서 보내는 마음은 터질듯 한오 어야 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국화 만발해라 어야 디야 이제가면 언제오나 갈곳없는 그 얼굴은 영 떠나 버리누나 어야디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청천하늘 벽력도 이게 무슨 말이더냐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국화 만발해라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내가 돌아갈 곳은 산울림

내가 돌아갈 곳은 저기 보이는 언덕 저기 솔가지 사이 작은 빈터 저기 불나방 놀던 골목 외등 꺼진 어둡고 무섭던 집과 집 틈사이 여행이었지 길을 잃을만큼 어지러웠던 시절 바람에 날리는 하얀 손수건 아침마다 풀잎의 눈물 내가 보아온 것은 모두 사라져 가고 내가 간직한 것도 모두 사라지겠지 약국옆에서 우엉 팔던 노파는 벌써

줄다리기 김범수

★김범수 - 줄다리기 (With 윤하)★ I, I can see 고리타분한 그 줄다리기 I, I can feel 먼저 다가서면 지는 게임 밀고 넘어지는 우리 사이 지금이 몇 시냐고 대체 어디서 뭘 하는 거야 이번엔 정말 안 봐줄꺼야 몇 시지 웬일이지 어쩜 전화 한 통 안하는 거야 나를 사랑하긴 하는 거야 뭐야 이대로 나는 못 참아

줄다리기 Various Artists

노래 : 최영직, 김정윤, 박창현, 이상우, 김유나 기태연,장소연, 정원정 어기영차 (어기영차) 줄을 당겨 (줄을 당겨) 젖먹던 힘까지 당겨보세 (영차영차) 당겨보세 아랫마을 윗마을 사람 모두 모여서 (끌어라 당겨라 끌어라 당겨라 끌어라 당겨라 끌어라 당겨라) 징 징 징소리에 힘을 겨룬다 (끌어라 당겨라 끌어라 당겨라 끌어라 당겨라 끌어라차) 끌자 ...

줄다리기 Apink (에이핑크)

응 아무 생각 없이 한 말은 아닌 것 같은데 I don\'t know stress stress stress stress Oh so soon 모르겠어 널 Hmm 고백은 안 해 콕 찔러 보는 건지 헷갈려 Oh how you do say 나만 어지러운지 너만 보면 자꾸 내 마음이 녹아요 나만 이런 건지 Really 이제 좀 Relax 서로 눈치만 보고 있잖...

((줄다리기)) 김수진

다가서면 멀어지고 다가오면 비켜섰던 사랑의 줄다리기로 세월만 보낸 우린 정말 바보였어요 이젠 마음의 문을 열고 내게로 다가와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나도 당신 사랑할래요 멀어지면 다가서고 비켜서면 곁에오고 사랑의 줄다리기로 세월만 보낸 우린 정말 바보였어요 이젠 마음의 문을 열고 내게로 다가와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나도 당신 사랑할래요

&***줄다리기***& 김윤정

다가서면 멀어지고 다가오면 비켜섰던 사랑의 줄다리기로 세월만 보낸 우린 정말 바보였어요 이젠 마음의 문을 열고 내게로 다가와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나도 당신 사랑할래요 멀어지면 다가서고 비켜서면 곁에오고 사랑의 줄다리기로 세월만 보낸 우린 정말 바보였어요 이젠 마음의 문을 열고 내게로 다가와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나도 당신 사랑할래요

&***줄다리기***& 김민채

당신이 당기면 내가 한 걸음 내가 당기면 당신이 한 걸음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콩닥콩닥 들뜨는 마음 아 아 사랑의 줄다리기 이기려고 하는 게 아니에요 져주려고 하는 걸 왜 모르시나 언제까지 이러긴가요 언제까지 이럴 건가요 내가 졌어요 확 당겨줘요 내 가슴이 으스러지도록 당신 품으로 확 당겨줘요 사랑의 줄다리기 당신이 당기면 내가 한

줄다리기 험티밴드

영차 영차 어기 영차 영차 영차 엉기 영차 줄다리기, 줄을 당겨 우리 팀의 승리를 위해 앞으로 쭉쭉, 끌어당겨 힘을 합쳐, 힘을 합쳐 모두 하나 되어 외치는 승리의 함성 줄다리기, 줄을 당겨 모두 하나 되어 외치는 그 함성 함께 라면 이길 수 있어 줄을 당기며 영차 영차 우리가 최강이야 줄다리기 왕 으라차차 으라차차 함성을 외쳐라 으라차차 으라차차 함성을 외쳐라

줄다리기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BPM 12기]

[Verse] 슬쩍 건드리기만 한 건지 그저 꼭 멍하게 날 본 건지 오 baby you 헷갈리게 하지 마 확실하게 좀 다가와 Yeah 날 보는 시선이 두려워 [pre chorus] 널 보면 생각이 많아져 자꾸만 갖고 싶은걸 내 눈에 너를 담아봐도 쉽게 난 채워지지가 않아 [chorus] 우리 둘의 사이 거리 끊어지는 줄다리기 We are playin again

줄다리기 리코

줄다리기 영차! 영차! 당겨당겨 이겨라 이겨라 우리팀 이겨라 당겨라 당겨라 젖먹던 힘까지 힘내라 힘내라 우리팀 힘내라 당겨라 젖먹던 힘까지 줄을 꽉 잡고 누워라 누워라 ‘영’할 때 잡고 ‘차’할 때 뒤로! 영차! 영차! 영차! 영차! 영차! 영차!

내가 돌아갈 곳은 산울림

내가 돌아갈 곳은 저기 보이는 언덕 저기 솔가지 사이 작은 빈터 저기 불나방 놀던 골목 외등 꺼진 어둡고 무섭던 집과 집들 사이 여행이었지 길을 잃을 만큼 어지러웠던 시절 바람에 날리는 하얀 손수건 아침마다 풀잎의 눈물 내가 보아온 것은 모두 사라져 가고 내가 간직한 것도 모두 사라지겠지 약국 옆에서 우엉 팔던

이게 웬 떡이냐 꼬마숙녀

Oh my god 떡이냐 Oh my god 떡이야 Oh my god 떡이냐 Oh my god 떡이야 Oh my god 떡이냐 Oh my god 떡이야?

이게 왠 일이게 왠 떡 아름불휘어린이합창단

이게 일. 이게 떡. 기다린 보람 있네. 사또님 잔칫상. 없는 게 없네. 이게 일. 이게 떡. 배터지게 먹겠네. 사또님 잔칫상. 우리가 받네. 이게 일. 이게 떡. 기다린 보람 있네. 사또님 잔칫상. 없는 게 없네. 이게 일. 이게 떡. 배터지게 먹겠네. 사또님 잔칫상. 우리가 받네.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2024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하늘도 이별을 우는데 눈물이 흐르지 않네 슬픔은 오늘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눈물이 내리리니 잡은 손이 젖어 가면 헤어지나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저무도록 비가 오는가 그대 떠나는 날에 잎이 지는가 과거는 내게로 돌아서 향기를 뿌리고 있네 추억은 지난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그 모습이 새로우니 그때 부른 사랑 노랜

떠나는 우리님(산울림) 옛가요모음

떠나는 우리님 편히 가소서 보내는 마음은 터질듯 하오 * 어이야 디이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 길에 흰국화 만발해라 * 어이야 디이야 이제가면 언제 오나 갈곳없는 그 얼굴은 영 떠나버리누나 어이야 디이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청천하늘 벽력도 이게 무슨 말이드냐 어이야 디이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국화 만발해라 *

먼 산울림(쉐인) 나애심

검푸른 저 산 너머 깃들인 석양빛은 소리없이 사라져 넓은 벌판에 해는 떨어지고 가슴에 다가오는 내 설움 산울림뿐 풀잎 그리운 저 산 동네 어두운 벌판길 나만 외로이 말을 타고서 어데로 가나 나는 정처 없이 떠가는 새와 같은 새 언제나 끝나리 먼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배추꽃 메밀꽃 (2024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배추꽃 메밀꽃 하얀 옷 위에 탐스럽게 넘실대는 머리카락 갖고 싶어 기러기 타고서 날아가는 아기의 옷 소매에 출렁이는 머리카락 갖고 싶어 달 따다 만 망태를 은빛 고기 걷어간 빈 그물에 걸어놓고 아기가 멀리 가 아주 멀리 가 웃음소리도 들리지 않으면 샛잠 몰래 깨어나 파도 소리 듣겠네 달 따다 만 망태를 은빛 고기 걷어간 빈 그물에 걸어놓고 아기가 멀리

산울림 이브

foever 그대 곁을 떠나지 않아.. 지금 그대 가난하다해도 나에겐 아무런 상관 없어요.. 아니요 이런 작은 마음까지도 행여 그대 혼자 이겨내려 나를 피하려고 하지 말아요.. 그대 나약하다해도 난 떠나지 않아.. 혼자라는 외로움 잊어야 해요.. 세상이 어리숙해도 내가 있잖아요.. 이젠 힘이 들면 나에게 기대요 울어요.. 내가 눈물...

산울림 굴렁쇠 아이들

산울림 윤동주 시, 백창우 곡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 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산울림 고현아

1.그 언제인가 헤어지기 서러워 산마루에서 울고 있을 때 꽃잎은 흩어지고 산울림 구슬프게 메아리치네 다시는 못 오는 첫사랑을 불러도 산울림만 슬프네 2.그 어느 때인가 보내기가 서러워 산마루에서 울고 있을 때 이슬비는 내려서 산골은 구슬프게 메아리치네 다시는 못 오는 첫사랑을 불러도 산울림만 슬프네

산울림 홍순관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산울림 최지원

나비의 풀잎처럼 흔들릴 때까지 새들의 노래처럼 날아갈 때까지 햇살의 산울림 하루의 소음을 푸르게도 채워주는 숨결과도 같던 바람 흥얼거리는 이 마음 햇살의 산울림 하루의 소음을 푸르게도 채워주는 숨결과도 같던 바람 흥얼거리는 이 마음

산울림 별나특

우우우 부르는소리가 우우우 들려오네 우우우 멀리서 나더니 우우우 가까웠네

잔인한 아침 (2024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일어나 보니 흐트러진 침대 밤새 휘어진 안경다릴 손보며 눈을 들어 밖을 보니 취기 남은 눈에 햇살이 눈부셔 멀리서 들리는 자동차 소리에 나는 다시 혼자된 거야 어렴풋이 토막 난 기억들 불빛들과 거리에 간판들 오고 가던 많은 사람들 비틀거리면서 바라본 빌딩들 사나운 차들이 날뛰는 거리에 나는 나를 저주한 거야 밤새 뒤척이며 너를 불렀어 불렀어 이게 아닐 꺼라

그리움 (2023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그리운 님 소식은 없고 가슴속엔 그림자 남아 해가 뜨면 햇님을 따라 달이 뜨면 달님을 따라 음- 흐르는 그리움 음- 그리운 내 마음 풀벌레 소리 높아 가고 노을 진 강둑을 따라 그리운 님 오시는 길에 그림자 늘어져 있네 음- 흐르는 그리움 음- 그리운 내 마음

떠나는 우리 님 (2023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떠나는 우리 님 편히 가소서 보내는 마음은 터질 듯하오 어이야 디이야 어여쁜 우리 님 가시는 먼먼 길에 흰 국화 만발해라 어이야 디이야 이제 가면 언제 오나 방긋 웃는 그 얼굴은 영 떠나 버리누나 어이야 디이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청천 하늘 벽력도 이게 무슨 말이드냐 어이야 디이야 어여쁜 우리 님 가시는 먼먼 길에 흰 국화 만발해라

줄다리기 사랑 이정

알수가 없어 내가 잘해주면 달아나고 그런 네게 지쳐 딴 여잘보면 그때서야 내게 관심보이지 먹다버린 사과처럼 버린 날 다른 여자가 내 팔장끼면 그게 질투나서 볼수가 없니 넌 왜 갑자기 태도를 바꾸니 복잡해 서툰 나의 사랑이 바람둥이 친군 내게 조언을 해주고 널 위해 나의 사랑 감추려 아주 조금씩 더 천천히 다가 가라는데 싫어 난 싫어 난 줄다리기

사랑의 줄다리기 오! 부라더스

* 사랑의 줄다리기 멋지게 가라고 했지만 내 맘은 그런게 아니지 단지 투정 한 번 부렸을 뿐 깊은 밤 잠 못 들었네 하룻밤 이틀밤 지나도 울리지 않는 내 전화기 타들어가는 담배처럼 애타는 내 맘을 알아줘 사랑의 줄다리기 해봤자 나만 손해 보는 게임 사랑의 줄다리기 안하고 사랑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