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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새벽반 (최서윤 & 오현우)

내 머리를 잠궈줘 이제 나는 멈출 수가 없어 다시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가버린 걸 알아 난 너의 미소도 작은 입술도 너무 뜨거워 내 머릴 잡고 있어 아무도 없어 내 곁엔 너마저 아무도 없어 날 버리고 웃어 아무도 없어 내 빈자린 너를 위해서 그냥 여기 남겨두기로 해 내 마음을 내 머리를 잠궈줘 이제 나는 멈출 수가 없어 다시 돌아오기엔

By your side 오현우

처음 그곳으로 같이 가 볼까 힘겹게 걸어온 이 길의 끝이 보이지 않잖아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아 잠시만 나의 이 가슴에 기대어 쉬어도 좋아 환한 웃음 뒤로 흐르는 눈물 아무도 모르는 너의 아픔을 이제 다 알아 그런 자신을 숨기지마 더 이상 혼자가 아냐 울면 좀 어때 넌 얼마나 오랜 시간을 아파야 했는지 이제 괜찮아 내가 옆에 있을게 외롭고 텅 빈 마음이 따뜻하게

그대 떠난 후 최서윤

누구나 혼자 뿐인 거라고 차갑게 웃음 짓던 그대 거리엔 온통 혼자 뿐인 사람들 웃으며 거니네 끝없이 사랑할 순 없다고 차갑게 얘기하던 그대 어디로든지 나를 보내줘 떠나가고 싶어 의미 없이 슬퍼하지마 세상은 슬픔 뿐이야 아무 것도 남겨두지마 후후 Don't go babe 보이지 않는다고 사라진 건 아니잖아 Don't go babe 날 떠나가지 마오...

그날을 위해 최서윤

그날을 위해 같은 하늘 별을 보면서 같은 생각하고 살지만 우린 서로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죠 하지만 별은 알고 있죠 우리의 마음을 그리움만 가득 안고 기다리는 것을 우리 함께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즐거울까 모두 하나되어 이젠 그날위해 손을 잡고 우리가 해요 한마음 되어 희망의 노래 불러요 만들어 가요 행복한 세상 우리 만나는 그날을 위해 ...

달빛 가야금 최서윤

밤하늘 열두 줄 달빛 모아 하늘나라 선녀가 매어 놓은달빛 가야금 현을 따라 둥당동지 현 울리네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하늘 사이 땅 사이 가얏고 노랫소리둥당청흥둥 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가락 담긴 소리둥당 동기당칭지 청흥둥 당동 가얏고 소리청아한 소리 둥기 당당 달빛 가락 담긴 소리 둥당 동기당 칭지 청둥 당동 달빛 가야금 수많은 반딧불이 ...

회상 1 오현우

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 때 엄마 되고픈 그 하얀 아이 인형 머리 매만지는 커다란 눈망울과 그 조그만 손 그땐 땅이 초록이었고 냇물이 진한 노랑이었지 하늘아 땅아 그때를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때를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저녁노을이 슬픔 주는 듯 하얀 아인 멀리 가버리고 홀로 남은 인형만이 내 기억 속에 남아있네...

영일만 친구 오현우

바닷가에서 오두막집을 짓고 사는 어릴 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갈매기 나래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

이제 헤어지는 건가 봐 오현우

생각도 못했어. 너와 나 헤어지는 지금 심장이 크게 뛰고 얼굴이 빨개져 아무런 생각이 안나 멀어지는 너를 잡지도 못했었잖아. 순간 당황을 했었나봐 아무말도 하지못했던 내가 미워지잖아 이제 헤어지는 건가 봐. 자꾸 두려워 지는 날보면 점점 실감이 나는 이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난 눈물이 흘러 이런 날이 내게 올거라 몰랐었는데 다시 내게로 올 ...

너의 가장 아름다운 날 오현우

불어오는 바람에 옷자락이 흔들거리며 모두 춤을 추고 화려한 꽃들이 노래하며 그대를 비춰주네 햇살이 그대 주윌 비춰주고 주위에 모든 게 살아 숨 쉬고 광활한 자연과 모든 것이 그대에게 물들어 가 너의 손 잡고 발 맞춰 행복을 걷다보면 말론 다 할 수 없는 큰 설레임에 행복을 노래하네 내 눈엔 담긴 그대의 눈부신 풍경 속에서 지금 이 시간이 멈출만큼...

어깨에 기대요 오현우

난 여기 그 자리에머물러 있어요너무 슬퍼하지 마세상이 무거울 땐뒤돌아 봐요내가 서 있을게요가끔 고갤 들어 하늘을 봐요내 어깨에 기대조금은 괜찮아질 거야흐르는 눈물을닦지 말아요 울어도 괜찮아어깨를 빌려줄게요가만히 주저앉아지쳐 있다는 건노력했단 거 니까못다 한 아쉬움에하루를 보내도내가 옆에 있잖아가끔 고갤 들어 하늘을 봐요내 어깨에 기대조금은 괜찮아질 거...

접어두기 오현우

가끔 말야 생각나도 난 말야너 없던 것처럼 그랬단 말이야많은 시간이 흘러도이쯤 되면 기억 흐릿할 텐데빗소리마저도 잠든 이 밤또렷해지는 그때 그 시간들너의 기억이 쏟아져 내리면마치 흘려버린 물처럼다시 떠올라 좋았던 그 날우리 이별하던 그 밤도가끔 네가 그리워질 때면조금씩 널 꺼내 놓고서젖은 내 맘 너로 닦아내고접어 넣을게 너를그러더라 결국은 잊혀진다고시...

접어두기 (inst.) 오현우

가끔 말야 생각나도 난 말야너 없던 것처럼 그랬단 말이야많은 시간이 흘러도이쯤 되면 기억 흐릿할 텐데빗소리마저도 잠든 이 밤또렷해지는 그때 그 시간들너의 기억이 쏟아져 내리면마치 흘려버린 물처럼다시 떠올라 좋았던 그 날우리 이별하던 그 밤도가끔 네가 그리워질 때면조금씩 널 꺼내 놓고서젖은 내 맘 너로 닦아내고접어 넣을게 너를그러더라 결국은 잊혀진다고시...

네가 있어 다행이야 오현우

아무런 말 없이 두 팔 벌려 날 안아준참 따스했던 너의 온기가시간이 흘러도 가슴 한켠에 맴돌아힘겨운 나를 숨 쉬게 한다영원할 것 같은 이 순간이 흩어져도좋은 기억만 내 곁에 남아서거친 세상 아래 흐르는 눈물도무던히 지나가다 보면 멈출 수가 있어보잘것없던 나의 삶을 가득 채워준네가 있어 참 다행이야흔들릴 것 같은 그 순간이 찾아와도좋은 기억만 생각이 날...

네가 있어 다행이야 (inst.) 오현우

아무런 말 없이 두 팔 벌려 날 안아준참 따스했던 너의 온기가시간이 흘러도 가슴 한켠에 맴돌아힘겨운 나를 숨 쉬게 한다영원할 것 같은 이 순간이 흩어져도좋은 기억만 내 곁에 남아서거친 세상 아래 흐르는 눈물도무던히 지나가다 보면 멈출 수가 있어보잘것없던 나의 삶을 가득 채워준네가 있어 참 다행이야흔들릴 것 같은 그 순간이 찾아와도좋은 기억만 생각이 날...

일식 오현우

먼 옛날너에겐 그저 지난 날잊어버리려 한번 더 웃고울고 털어낸 그 날다시 또 그 날나에겐 어제 같은 날고장나버린 시간에 갇힌눈을 뜨면 난다시 그 날마치 해가 달에 가리우던 날처럼모두 멈췄던너를 처음 만난 그 자리로긴 어둠 지나다시 찬란한 너의 앞에 서 있어 난어쩌면 나는 운명을 거슬러 온 거야잠시 뿐일 지도 모를 이 순간에 네게소리쳐 닿기를너의 빛 속...

SETLIST (Feat. 최서윤) 부스(boos)

숨길 수 없는 내 마음을말론 못하겠어소박한 이 마음을 담은종이를 전할래나 원래 소심한 성격인데네 앞에 서면극 i가 돼버리는 걸 어떡해오늘은 많은 용기를가지고 너에게이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너만 보면 떨리던 내 손발도감추어 보려고 했어넌 날 싫어하지만널 위해 노랠 하고 있어내겐 차갑던 너지만오늘만큼은 용기 내어 말할게이런 내 마음을 넌 아는지언제까지 기...

그날을 위해 이주연, 최서윤

같은하늘 별을보면서 같은생각 하고 살지만 우린 서로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죠 하지만 별은 알고있죠 우리의 마음을 그림움만 가득안고 기다리는 것을~~ 우리함께할수 있다면 얼마나 즐거울까 모두 하나되어 이~~제~~ 그날위해 손을 잡고~~ 우리가 해요 한마음되어 희망의 노래 불러요 만들어가요 우리 행복한세상 우리만나는 그날을 위해~~~~~~~~ 같은 ...

회상 1 오현우 (01)

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 때 엄마 되고픈 그 하얀 아이 인형 머리 매만지는 커다란 눈망울과 그 조그만 손 그땐 땅이 초록이었고 냇물이 진한 노랑이었지 하늘아 땅아 그때를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때를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저녁노을이 슬픔 주는 듯 하얀 아인 멀리 가버리고 홀로 남은 인형만이 내 기억 속에 남아있네...

소녀 김호중 & 오현우

내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안돼요.. 그리움두고 머나먼길... 그대무지개를 찾아올 순 없어요.. 노을진 창가에앉아 멀리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싶은옛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불어오는 차가운바람속에 그대외로워울지만 나항상 그대곁에머물겠어요 떠나지않아요... 노을진 창가에앉아 멀리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싶은옛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불어오는 차가운...

해야 해야 나와라 (노래 최서윤) 철만평화

오늘은 유치원 소풍가는 날 해야 해야 나와라 빨리 나와라 수리수리 마아수리 얍 얍 수리수리 마아수리 얍 얍 내일은 누나들 소풍가는 날 해야 해야 나와라 빨리 나와라 수리수리 마아수리 수리수리 마아수리 얍 얍 얍 얍 오늘은 유치원 소풍가는 날 해야 해야 나와라 빨리 나와라 수리수리 마아수리 얍 얍 수리수리 마아수리 얍 얍 내일은 누나들 소풍가...

그 날을 위해 (With 최서윤) (대상) 창작동요대상

같은 하늘 별을 보면서 같은 생각하고 살지만 우린 서로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죠 하지만 별은 알고있죠 우리의 마음을 그리움만 가득안고 기다리는 것을 우리 함께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즐거울까 모두 하나되어 이젠 그 날 위해 손을 잡고 우리가 해요 반가운 태양 희망의 노래 불러요 만들어 가요 행복한 세상 우리 만나는 그 날을 위해 Narration...

그 날을 위해 (With 최서윤) (대상) 이주연 [동요]

같은 하늘 별을 보면서 같은 생각하고 살지만 우린 서로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죠 하지만 별은 알고있죠 우리의 마음을 그리움만 가득안고 기다리는 것을 우리 함께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즐거울까 모두 하나되어 이젠 그 날 위해 손을 잡고 우리가 해요 반가운 태양 희망의 노래 불러요 만들어 가요 행복한 세상 우리 만나는 그 날을 위해 Narration...

시작의 아이 (MOANA) (Feat. MaRa Music friends,오현우) 마크툽 (MAKTUB)

존재하는 이유그런 건 아무래도 좋으니그리 즐겁지도 괴롭지도 않은바람아 불어라달을 찾는 이유예쁜 건 언제 봐도 좋으니나는 세계의 시계를 부수고너에게 닿는다너와 함께 바라본붕괴하는 세상의 반짝임을그 찰나를 별의 시작이라고 부를 거야시간의 중력으로는 우리의 모든 이야기를따라잡을 수 없을 테니까시작의 푸름에모든 이름에네가 새겨져있을 뿐낮과 밤을 지나 새벽 속...

끼리끼리 (28446) (MR) 금영노래방

내고 이게 우리가 사는 법 우린 끼리끼리 모여 돈보다 중요한 건 family love 우린 끼리끼리끼리 길이길이길이 기억되리 우린 끼리끼리끼리 길이길이길이 기억되리 차가운 도시를 피해 새들은 더 높이 비행 둥지를 틀어 저 위에 나랑 내 친구들 위해 우린 끼리끼리 모여 폼 내고 이게 우리가 사는 법 우린 끼리끼리 모여 돈보다 중요한 건 family love 아무도

아무도 패닉

내 머리를 잠궈줘 이제 나는 멈출 수가 없어 다시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가버린걸 알아 난 너의 미소도 작은 입술도 너무 뜨거워 내 머릴 잡고 있어 아무도 없어 내곁엔 너 마저(내마음 속에 너마저) 아무도 없어 날 버리고 웃어(나를 버리고 떠났어) 아무도 없어 내 빈자린 너를 위해서 (잊었던 날들의 슬픈 추억도 다가올 시간의 아픈 기억도

아무도 이승기

내 머리를 잠궈줘 이제 나는 멈출수가 없어 다시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가버린걸 알아 난 너의 미소도 작은 입술도 너무 뜨거워 내 머릴 잡고 있어 아무도 없어 내곁엔 너마저 아무도 없어 날버리고 웃어 아무도 없어 내 빈자린 너를 위해서 그냥 여기 남겨두기로 해 내 마음을~ 내 머리를 잠궈줘 이제 나는 멈출수가 없어 다시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아무도 손현숙

지금 내 주위엔 아무도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아 난 내자리를 찾지 못하고 그렇게도 쉽게 외로움이란 것이 찾아올 줄 몰랐어 마치 예정됐던 시간처럼 사람들을 떠나서 난 불안한 존재 내자리를 찾을 수 없네 나의 가난한 영혼만이 나와 함께 있네 나의 가난한 영혼만이 나와 함께 있네 거리 불빛도 희미하게 잦아들어 가는데 허전한 마음 사뭇 감추지 못해 창밖을

아무도 panic

[panic 1] 02.아무도 내 머리를 잠궈줘 이제 나는 멈출 수가 없어 다시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가버린걸 알아 난 너의 미소도 작은 입술도 너무 뜨거워 내 머릴 잡고 있어 **아무도 없어 내 곁엔 너마저 (내마음 속에 너마저) 아무도 없어 날 버리고 웃어 (나를 버리고 떠났어) 아무도 없어 내 빈자린 너를 위해서 (잊었던

아무도 이승기

내 머리를 잠궈줘 이제 나는 멈출수가 없어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가버린걸 알아 난 너의 미소도 작은 입술도 너무 뜨거워 내 머릴 잡고 있어 내 곁엔 너마저 아무도 없어 날 버리고 웃어 아무도 없어 내 빈자린 너를 위해서 그냥 여기 남겨두리로해 내 맘을 내 머리를 잠궈줘 이제 나는 멈출수가 없어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가버린걸

아무도 패닉

내 머리를 잠궈줘 이제 나는 멈출 수가 없어 다기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가버린걸 알아 난 너의 미소도 작은 입술도 너무 뜨거워 내 머릴 잡고 있어 **아무도 없어 내 곁엔 너마저 (내마음 속에 너마저) 아무도 없어 날 버리고 웃어(나를 버리고 떠났어) 아무도 없어 내 빈자린 너를 위해서 (잊었던 날들의 슬픈 추억도 다가올 시간의 아픈

아무도 비트CCM

시작도 끝도 모르게 그렇게 살아 왔겠죠 얼마나 걸어왔는지 얼마나 더 가야 하는지 당신은 알 수 업겠죠 바로 지금 모습처럼 당신을 처음 본 순간 지난 날 나를 만난 거였죠 울고 지쳐서 쓰러져 홀로 죽어가던 내 영혼의 모습과도 닮은 당신을 아무도 당신을 보지 못한채 모두들 스쳐가나요 당신에 영혼은 죽어가는데 그들은 웃고 있나요 내

아무도 패닉(Panic)

내 머리를 잠궈줘 이제 나는 멈출 수가 없어 다시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가버린걸 알아 난 너의 미소도 작은 입술도 너무 뜨거워 내 머릴 잡고 있어 **아무도 없어 내 곁엔 너마저(내마음 속에 너마저) 아무도 없어 날 버리고 웃어 (나를 버리고 떠났어) 아무도 없어 내빈자린 너를 위해서 (잊었던 날들의 슬픈 추억도 다가올 시간의 아픈 기억도

아무도 장덕

지금 난 이름을 생각해요 누굴 만나 얘기를 하고싶어 하지만 아무도 생각 안나 누가 날 진정 사랑했나 지금 난 누군가 보고싶어 누군 가 기다리고 있을 텐데 하지만 아무도 없었어요 나에겐 애인이 없었어요 나에겐 친구도 없었어요 나에겐 사랑해 줄 사람도 내 곁에 무엇이 남아있나 그저 외로운 인생 그저 외로운 인생 지금 난 이름을 생각해요 누굴 만나 얘기를 하고싶어

아무도 버닝 햅번 (Burning Hepburn)

아무도 듣지 않는 노랠 부르고 있는 거라고 아무도 보지 않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거라고 아무도 관심 없는 이야길 하고 있는 거라고 취한 목소리로 너는 내게 말했지 이제는 그만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하나 둘 떠나간 사람들 그 자리에 남겨진 노래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시간들은 모두 지나갔지만 우린 아직 노랠 멈추지 않았어 아무도 멈출 수 없는

아무도 김수형

내 마음에 닿지 않는 말들 슬픔이 가득한 밤에 나 혼자 너의 얼굴에 말 말라 너의 곁에 남아있어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해 아무도 나는 다가가지 못해 이젠 내곁엔 아무도 없어 이젠 나에겐 누구도 없어 이미 없던 사랑 되어버린 내 기억속 너의 의미 니가 없이 차가워진 이시간이 너무나 두려워 가슴이 아픈 이별은 왜 이렇게 아픈지 그토록 좋았던 시간들이 하루하루

아무도 김기선

나 홀로 이곳에 가만히 있었지 벽에 기대어 앉아 아무도 없는 곳에 아무도 오지 않는 나 홀로 있는 그곳 나 혼자 있었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나는 멍하니 발길도 닿지 않는 작은 소리 하나 없는 텅 빈 그곳에 누군가 다가와 날 안아준다면 더 이상 이렇게 힘들진 않았을 텐데 나 혼자 있었지 밖을 바라보다 나는 멍하니 아무것도 없는 곳에 아무 소리 하나 없는 나는

아무도 강민호

우린 그걸 삼켜야 했고 그래서 이젠 혼자인 거야 아무도 없는 곳에서 살고 싶어 모두를 싫어해도 괜찮아 집으로 가고 싶을 때 이미 여기가 집이야. 이제는 종말 뿐이야 이 세상의 끝이야. 우리만 알고 있는 두려운 것들이 있어. 모두가 싫어하는 것들이 있어.

새벽 편의점 한승석 & 정재일

업아 업이로구나 어허 업이야 업이로다 대리기사 오씨 허탕 쳐 쓰린 속 사발면 한 그릇 성찬으로 달래고 타올공장 조과장은 복권을 긁으며 권고사직 막걸리 축배 가만히 홀로 드는구나 야간주유소 정씨 기름 쩔어 메슥한 속에 등터진 핫바 속터진 만두 우적우적 맛있더냐 새벽기도 가는 김권사는 생전 아들 좋아하던 바나나우유를 집어 들고 새벽반

새벽 편의점 2 한승석 & 정재일뀀리니 사랑¤

업아 업이로구나 어허 업이야 업이로다 대리기사 오씨 허탕 쳐 쓰린 속 사발면 한 그릇 성찬으로 달래고 타올공장 조과장은 복권을 긁으며 권고사직 막걸리 축배 가만히 홀로 드는구나 야간주유소 정씨 기름 쩔어 메슥한 속에 등터진 핫바 속터진 만두 우적우적 맛있더냐 새벽기도 가는 김권사는 생전 아들 좋아하던 바나나우유를 집어 들고 새벽반

아무도 모르게 비브라운

아무도 모르게 너를 갖고 싶어 했어 니 마음이 어딨든 용기 내어 너를 찾아가 하지만 이미 늦은 후회뿐 아무도 모르게 너를 욕심내고 싶었어 니 마음이 어딨든 용기 내어 너를 가지고 싶어 오늘은 술한잔과 널 털어보려해 가끔은 흔들릴 때도 때론 혼자 울기도 했어 누구도 모르게 널 지켜보는 게 왜 이리 힘이 드는지 사랑이 이런 것인지

아무도 모르죠 가비앤제이

사랑한다 말 할까요 사랑해달라고 할까요 그래도 안된다고 하면 그때는 어떡하죠 그럴까 봐 겁이 나서 나 혼자서 뒤를 돌아서 그대가 듣지 못 하게 울먹이다가 하는 그 말 아무도 모르죠 그 누구도 내 맘을 모르죠 얼마나 그대를 원하는지 아직까지 모를 거에요 언젠가 알겠죠 기나 긴 이 시간이 지나간 후에 그대만을 기다리는 하나 뿐인

아무도 모르죠 가비앤제이(Gavy nj)

사랑한다 말 할까요 사랑해달라고 할까요 그래도 안된다고 하면 그때는 어떡하죠 그럴까 봐 겁이 나서 나 혼자서 뒤를 돌아서 그대가 듣지 못 하게 울먹이다가 하는 그 말 아무도 모르죠 그 누구도 내 맘을 모르죠 얼마나 그대를 원하는지 아직까지 모를 거에요 언젠가 알겠죠 기나 긴 이 시간이 지나간 후에 그대만을 기다리는 하나 뿐인

아무도 모르게 비브라운(B`brown)

아무도 모르게 너를 갖고 싶어 했어 니 마음이 어딨든 용기 내어 너를 찾아가 하지만 이미 늦은 후회뿐 아무도 모르게 너를 욕심내고 싶었어 니 마음이 어딨든 용기 내어 너를 가지고 싶어 오늘은 술한잔과 널 털어보려해 가끔은 흔들릴 때도 때론 혼자 울기도 했어 누구도 모르게 널 지켜보는 게 왜 이리 힘이 드는지 사랑이 이런 것인지 이런 내가

아무도 모르죠 가비엔제이

사랑한다 말 할까요 사랑해달라고 할까요 그래도 안된다고 하면 그때는 어떡하죠 그럴까 봐 겁이 나서 나 혼자서 뒤를 돌아서 그대가 듣지 못 하게 울먹이다가 하는 그 말 아무도 모르죠 그 누구도 내 맘을 모르죠 얼마나 그대를 원하는지 아직까지 모를거에요 언젠가 알겠죠 기나 긴 이 시간이 지나간 후에 그대만을 기다리는 하나 뿐인 이유를 바람같은

아무도 모르죠 신효범

[신효범 - 아무도 모르죠]..결비 거짓말 처럼 지내네요 그대없이도 살아지네요.. 내 숨이 덜컥 멈춰서, 하루도 못견디고 못산다던 내가~ 시간이 흘러 원치 않아도, 사람들 사이에 내가 웃고 있죠.. 단 한번 아픈적도 헤어졌던 기억도 하나 없는것 처럼..

아무도 모르죠 가비앤제이(Gavy nj)

사랑한다 말 할까요 사랑해달라고 할까요 그래도 안된다고 하면 그때는 어떡하죠 그럴까 봐 겁이 나서 나 혼자서 뒤를 돌아서 그대가 듣지 못 하게 울먹이다가 하는 그 말 아무도 모르죠 그 누구도 내 맘을 모르죠 얼마나 그대를 원하는지 아직까지 모를 거에요 언젠가 알겠죠 기나 긴 이 시간이 지나간 후에 그대만을 기다리는 하나 뿐인 이유를

아무도, 아무것도 조원선

제풀에 식어 버릴 철없는 사랑에 나는 왜 생각 없이 전부를 걸었나 아, 아프다 견딜 수 없다 멍든 가슴을 움켜쥐고서 숨을 참는다 두 눈 꼭 감고 죽은 듯이 꼭 감은 두 눈 앞엔 캄캄한 어둠뿐 아무도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미치도록 너무 그리워 땅을 구르며 후회해 봐도 늦어 버렸다, 소리쳐 봐도 소용없다 아, 아프다 견딜 수 없다

아무도 모르게 비브라운(B`brown)

아무도 모르게 너를 갖고 싶어 했어 니 마음이 어딨든 용기 내어 너를 찾아가 하지만 이미 늦은 후회뿐 아무도 모르게 너를 욕심내고 싶었어 니 마음이 어딨든 용기 내어 너를 가지고 싶어 오늘은 술한잔과 널 털어보려해 가끔은 흔들릴 때도 때론 혼자 울기도 했어 누구도 모르게 널 지켜보는 게 왜 이리 힘이 드는지 사랑이 이런 것인지

아무도 모르게 MC 몽

내려놓고 살면 되니깐 이 질색 같은 인생이라 하지 말자 당연히 혼날 건 혼나면서 살자 아버지의 빈 월급봉투에 웃었다 앞이 안 보이는 네 아버진 웃었다 불평만 늘어 놓는 둘째는 극혐 첫째 형은 중국으로 도망가듯 극형 난 이미 악성 같은 놈이라 달리는 댓글 내 반성 마져도 오글오글오글 우리 형제 웃으면서 살자 없이 살아도 둘 다 어깨는 피자 아무도

아무도 모르게 비브라운(B\'brown)

아무도 모르게 너를 갖고 싶어 했어 니 마음이 어딨든 용기 내어 너를 찾아가 하지만 이미 늦은 후회뿐 아무도 모르게 너를 욕심내고 싶었어 니 마음이 어딨든 용기 내어 너를 가지고 싶어 오늘은 술한잔과 널 털어보려해 가끔은 흔들릴 때도 때론 혼자 울기도 했어 누구도 모르게 널 지켜보는 게 왜 이리 힘이 드는지 사랑이 이런 것인지 이런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