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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사댁 세째딸 서민우

1.건너 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이있는데 그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한번 밤쇠도 얼굴한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드리고나서 염치 없지만 셋째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2.다음날 아침 용기를 ...

최진사댁 세째딸 이은하

1.건너 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이있는데 그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한번 밤쇠도 얼굴한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드리고나서 염치 없지만 셋째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2.다음날 아침 용기를...

최진사댁 세째딸 김혜연

문을 두드리니 예기도 꺼내기전 볼기만 맞았다고 넋두리하네 그렇지만 나는 대문을 활짝열고 뛰어 들어가 요즘 보기드문 사위감 왔노라고 말씀 드리고나서 육간 대청에 무릎꿇고서 머리 조아리니 최진사 호탕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시네 웃는소리에 깜짝 놀라서 고개 들어보니 최진사양반 보이지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하고 일어 서려니까 세째딸

최진사댁 세째딸 나훈아

두드리니 예기도 꺼내기전 볼기만 맞았다고 넋두리하네 그렇지만 나는 대문을 활짝 열고 뛰어들어가 요즘 보기 드문 사윗감 왔노라고 말씀드리고나서 육간대청에 무릎끓고서 머리 조아리니 최진사 호탕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셨네 웃는소리에 깜짝놀라서 고개 들어보니 최진사양반 보이지 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하고 일어서려니까 세째딸

최진사댁 세째딸 이박사

1.건너 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이있는데 그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한번 밤쇠도 얼굴한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드리고나서 염치 없지만 셋째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2.다음날 아침 용기를 ...

최진사댁 세째딸 조영남

1. 건너 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이있는데 그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한번 밤쇠도 얼굴한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드리고나서 염치 없지만 셋째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2. 다음날 아침 용...

최진사댁 세째딸 박종기

1.건너 마을의 최진사 댁에 따님이 셋 있는데 그중에서도 셋째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 한번 밤쇠도 얼굴 한번 못 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 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나서 염체 없지만 최진사댁에 따님을 사랑하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 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2.다...

최진사댁 셋째딸 민승아

두드리니 예기도 꺼내기전 볼기만 맞았다고 넋두리하네 그렇지만 나는 대문을 활짝열고 뛰어 들어가 요즘 보기드문 사위감 왔노라고 말씀 드리고나서 육간 대청에 무릎꿇고서 머리 조아리니 최진사 호탕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시네 웃는소리에 깜짝 놀라서 고개 들어보니 최진사양반 보이지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하고 일어 서려니까 세째딸

최진사댁 셋째 딸 김연자

꺼내기전 볼기만 맞았다고 넋두리하네 그렇지만 나는 최진사네 대문을 활짝열고 뛰어 들어가 요즘 보기드문 사위감 왔노라고 말씀을 드리고나서 육간 대청에 무릎꿇고서 머리를 조아리니 최진사 호탕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셨네 웃는소리에 깜짝 놀라서 고개를 들어보니 최진사양반 보이지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하고 일어 서려니까 왠걸 최진사네 세째딸

최진사댁 셋째 딸 조영남

얘기도 꺼내기전 볼기만 맞았다고 넋두리하네 그렇지만 나는 최진사네 대문을 활짝열고 뛰어 들어가 요즘 보기드문 사위감 왔노라고 말씀을 드리고나서 육간 대청에 무릎꿇고서 머리를 조아리니 최진사 호탕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셨네 웃는소리에 깜짝 놀라서 고개를 들어보니 최진사양반 보이지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하고 일어 서려니까 왠걸 최진사네 세째딸

최진사댁 셋째 딸 (제1회 정기공연 실황) 두레소리

꺼내기전 볼기만 맞았다고 넋두리하네 그렇지만 나는 최진사네 대문을 활짝열고 뛰어 들어가 요즘 보기드문 사위감 왔노라고 말씀을 드리고나서 육간 대청에 무릎꿇고서 머리를 조아리니 최진사 호탕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셨네 웃는소리에 깜짝 놀라서 고개를 들어보니 최진사양반 보이지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하고 일어 서려니까 왠걸 최진사네 세째딸

소중한 널 위해 서민우

세상 혼자라는 아픔에 때론 힘이 들지만 슬프지 않아 내겐 소중한 너의 기억이 시린 옷깃 가녀림으로 내 맘속에 다가와 지친 나의 하루 편히 쉴 수 있게 해 이젠 너의 작은 한숨도 난 느낄 수 있어 가슴속 깊이 눈물을 흘릴 때마다 하늘이라 해도 우리를 이해할 수 있을까 기다렸던 너의 미소 멀게만 느껴져 빛바랜 사진이라도 나에겐 힘이 되는 걸 더 이상 ...

다시 태어나도 서민우

다시 태어나도 너는 내앞에 있을까 너만 지금껏 사랑해왔지만~ 아직도 내게는 모자라는데 다시 태어나도 너만 사랑하고 싶어 지금 살아도 다해주지 못한 사랑을 다음 세상에서도~~ 아픈 시간이 더 많아서 지금은 늦었지만~ 이대로 가는 너를 어떻게 보내나 다시 태어난다면 널 다시 찾고싶어 너는 내게 떠나 슬픈 너 **(간주중) 아픈 시간이 더 많아서 지...

너의 사랑을 위해 서민우

서민우..너의 사랑을 위해 이제 다시 널 찾지 않겠어 아쉬움 마저 버릴수 있을꺼야 쉬울꺼라고 생각진 않아 하지만 이렇게 돌아서야해.. 아무 이유도 묻지 말아줘 너를 위해서 떠나는것 뿐인데 이해할꺼라 생각을 했어 아마 너도 원했던 이별이야..

소중한 널 위해 ♥♥♥ 서민우

♡ 세상 혼자라는 아픔에 때론힘이 들지만 슬프지 않아 내겐 소중한 너의 기억이 시린 옷깃 가녀림으로 내 맘속에 다가와 지친 나의 하루 편히 쉴 수 있게 해 이젠 너의 작은 한숨도 난 느낄 수 있어 가슴속 깊이 눈물을 흘릴 때마다 하늘이라 해도 우리를 이해할 수 있을까 기다렸던 너의 미소 멀게만 느껴져 빛바랜 사진이라도 나에겐 힘이 되는 걸 더 ...

수덕사의 여승 서민우

인적 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 님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아~ 수덕사에 쇠북이 운다 산길 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아 ~ 수덕사에 쇠북이 운다

천년바위 서민우

동녁 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곳을 짚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넘어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 말자 세월이...

각설이 타령 서민우

어얼 씨구씨구 들어간다~~ 저얼 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왔네~~ 품바품바가 들어간다 품바품바가 들어간다 어허 품바가 들어간다 1. 일 자나 한 장을 들고나 보니 일편단심 먹은 마음 죽으면 죽었지 못 잊겠네 2. 둘에 이 자나 들고나 보니 수중 백로 백구 떼가 벌을 찾아서 날아든다 3. 삼 자나 한 장을 들고나...

강산아리랑 서민우

삼다도 꽃바람에 동백꽃이 웃음 짓고경남의 천황봉도 봄맞이에 눈을 뜨네지리산 철쭉제에 풍년을 기원하며경포대 단오제에 술잔을 띄워보세아리아리 아라리요 살기 좋은 강산 아리랑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름다운 강산 아리랑한강의 뱃놀이도 님과 함께 사랑가네강화도 화문석에 우리 마음 수 놓으세인제봉 저 너머에 금강산을 바라보니일만이천 봉우리가 구름 속에 장관일세아리아리...

진도아리랑 서민우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아났네에 아리랑 음 음 음 아라리가아 났네에 문경세제는 웬고오갠가아 구부야 구부구부가 눈물이로구나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아났네에~ 아리랑 음 음 음 아라리가아 났네에~ 왜왔던고 왜왔던고오 울고오 갈길을왜왔던고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났네에 아리랑 음 음 음 아라리가아났네~ 노다아가세에 노다나가세에~ 저달이떳다 지도록 노다나아가세에~

새타령 서민우

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 중에는 봉황새 만수 문전에 풍년 새 삼교곡심 무임 초 수립비조 뭇 새들이 농촌화답에 짝을 지어 생긋 생긋이 날아든다저 쑥꾹새가 울음 운다 울어 울어 울어 울음 운다이 산으로 가면 쑥꾹 쑥꾹저 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꾹어허 어히 이히 이히 이히히 좌우로 다녀 울음 운다~간 주 중~명랑한 새 울음 운다 저 꾀꼬리가 울...

신만고강산 서민우

만고강산 유람할제 상심산이 어디메뇨 죽장짚고 풍월실어 봉래사를 찾아갈제 서산에 해는지고 월출동령 달이뜨니 어화 벗님네야 우리님은 어디갔나 어화 좋다 어화 좋아 우리님을 찾어가세 만고강산 유람할제 만학천봉 어디메뇨 경풍명월 가락실어 단발령을 넘어설제 천산은 천봉이요 물은잔잔 백곡이니 어화 벗님네야 우리님은 어디갔나 어화좋다 벗님네야 우리님은 어디갔나

뱃노래 서민우

1.부딛치는 파도소리 잠을 깨우니들려오는 노 소리 처량도 하구나어기야 디여차 어허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만경 창파에 몸을 실리고 갈매기로 벗을 삼고 따라만 가누나어기야 디여차 어허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2.어야 디야 (어야 디야) 어구야 디야 (어구야 디야)어구야 디야 아 에헤 에헤 에헤에에 에헤에에 야에헤헤헤 어허야 디야 어야 디야 (...

심봤다 서민우

잠을 자고 일어나 망태를 메고서 동녘 햇살 받으며 산 속을 헤맨다 여기에 있을까 저기에 있을까 한 뿌리만 캔다면 부모님 봉양하고 두 뿌리만 캔다면 나 장가가야지 심봤다 심봤어 얼씨구 좋구나 지화자 좋을시구 신령님의 도움으로 두 뿌리나 얻었으니 나도 장가가야지 나 장가가야지 잠을 자고 일어나 망태를 메고서 동녘 햇살 받으며 산 속을 헤맨다 여기에 있을까...

화류춘몽 서민우

1 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웬 말이며 알뜰한 첫 사랑이 이별이 웬 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위에 모질게 짓밟히는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냐 누구에 죄더냐 2. 술 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 많은 사람에게 괄시도 받았다오 밤늦은 자동차에 지친 몸담아 싣고 뜨거운 두 뺨에 흘린 눈물 천한 것이 기생이냐 직업이 원수다

한오백년 서민우

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가니 못 살겠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백사장 새모래밭에 칠성단을 두고 님생겨 달라고 나무아비타불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단장의 미아리고개 서민우

1.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떠난 이별고개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당신은 철사줄로 두손 꼭꼭 묶인채로뒤돌아보고 또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2.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살아만 돌아오소울고넘던 이 고개여 ...

님의등불 서민우

동쪽에서 부는 바람 님의 옷깃 스칠라 서쪽에서 부는 바람 님의 살갗 스칠라하나 밖에 없는 내 님이여 누가 볼까 두렵소 장독 뒤에 숨길까 이 내 등 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세월 따라 변하는 게 님의 얼굴이더라 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는 세월 야속하오 내 영혼을 심어 사랑한 님 누가 볼까 두렵소 ...

꼬불꼬불 서민우

고불꼬불?S째고개 ?S사랑에?U잊어서울고넘던아리랑고개꼬불고불두째고개둘도없는님을만나아리랑고개넘는고개꼬불꼬불세째고개셋방살이삼년만에 보따리싸고넘는고개꼬불꼬불네째고개네가네가네간장이서리서리넘는고개꼬불꼬불넘는고개다섯여섯일곱여덟아홉열 열하나열두열두고개넘는고개아리랑고개고불꼬불?S째고개 ?S사랑에?U잊어서울고넘던아리랑고개꼬불고불두째고개둘도없는님을만나아리랑고개넘는고개꼬...

밀양아리랑 서민우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동지 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 주소정든 님이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방긋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 주소다 틀렸네 다 틀렸네 다 틀렸네가마 타고 시집 가긴 다 틀렸네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

달타령 서민우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정월에 뜨는 저 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이월에 뜨는 저 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삼월에 뜨는 달은 처녀 가슴을 태우는 달사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 날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오월에 뜨는 저 달은 단오 그네 뛰는 달유월에 뜨는 저 달은 유두밀떡 먹는 달칠월에 뜨는 달은 견우직녀가 만나는 달팔월에 뜨는...

경복궁타령 서민우

에헤 ~ 남문을 열고 파루를 치니 계명산천이 밝아온다 에헤 ~ 에헤에 어야 얼럴럴 거리고 방아로다 에헤 ~ 을축사월 갑자일에 경복궁을 이룩일세 에헤 ~ 에헤에 어야 얼럴럴 거리고 방아로다 에헤 ~ 에헤에 어야 얼럴럴 거리고 방아로다 에헤 ~ 남산하고 십이봉에 오작 한쌍이 훨훨 날아든다 에헤 ~ 에헤에 어야 얼럴럴 거리고 방아로다 에헤 ~ 우리나라 좋은...

내가 그리운 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서민우

어쩌다 며칠씩 참기 힘들 만큼눈물이 터지면 그날을 원망해내가 더 힘든 건 그대 생각보다더 이상 내 마음이 숨을 쉬지 않는 것 같아내가 그리운 건 그대일까 그때일까이만하면 나 웃어도 되잖아너 때문에 나 이렇게 살아너 때문에 또 이렇게 아파매일매일 지옥 같아떼를 쓴다고 갖지 못할 걸 잘 알지만비워도 비워도 흘러내리지 않아내 맘 아니벼랑 끝에 서있던 나를 ...

채워가길 서민우

참 어려워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그 말들이 뒤엉키고 어딘가에 막혀서한숨으로 대신하네칵테일처럼 아름답고 다양했어술에 취해 걸으며 나누었던 대화들얼마나 좋았는지매마른 내 마음에 아픔을가난한 내 마음에 빈자리를다 잊어갈게, 지금까지와는 다른길을 걸으며 너란 기억의 바다에서제법 오랫동안 헤매겠지살아갈게, 아프지 말고 다른 사람만나서 환하게 꽃피울 수 있기를작...

채워가길 (Inst.) 서민우

참 어려워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그 말들이 뒤엉키고 어딘가에 막혀서한숨으로 대신하네칵테일처럼 아름답고 다양했어술에 취해 걸으며 나누었던 대화들얼마나 좋았는지매마른 내 마음에 아픔을가난한 내 마음에 빈자리를다 잊어갈게, 지금까지와는 다른길을 걸으며 너란 기억의 바다에서제법 오랫동안 헤매겠지살아갈게, 아프지 말고 다른 사람만나서 환하게 꽃피울 수 있기를작...

최진사댁 셋째딸 조영남

건너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 있는데 그 중에서도 셋째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 한번 밤쇠도 얼굴 한번 못 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드리고 나서 염체 없지만 셋째 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 몸이 어떠냐고 졸라 봐야지 다음 날 아침...

최진사댁 셋째딸 이은하

1절 건너 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있는데 그 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한번 밤쇠도 얼굴한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드리고 나서 염치 없지만 셋째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2절 다음날 아침 ...

최진사댁 셋째딸 나훈아

1)건너 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있는데 그 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한번 밤쇠도 얼굴한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드리고 나서 염치 없지만 셋째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2)다음날 아침 용...

최진사댁 셋째딸 조영남

건너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 있는데 그 중에서도 셋째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 한번 밤쇠도 얼굴 한번 못 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드리고 나서 염체 없지만 셋째 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 몸이 어떠냐고 졸라 봐야지 다음 날 아침...

최진사댁 셋째딸 나훈아

건너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있는데 그 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났어 먹쇠도 얼굴 한 번 밤쇠도 얼굴 한 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드리고 나 서 염치 없지만 셋째 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 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다음날 아...

최진사댁 세쨋딸 조영남

1.건너마을에 최진사댁 따님이 셋있는데 그중에서도 세쨋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최진사댁 셋째딸 노브레인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최진사댁 셋째딸 이찬원

건너 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이있는데 그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한번 밤쇠도 얼굴한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드리고나서 염치 없지만 셋째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다음날 아침 용기를 내서 뛰...

최진사댁 셋째딸 Various Artists

건너마을에 최진사 댁에 딸이 셋 있는데 그 중에서도 둘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 한번 밤쇠도 얼굴 한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 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을 드리고나서 아 염치없지만 둘째 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위감 없으시면 이 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다음날 아침 ...

최진사댁 셋째딸 김다현 & 윤태화

건너마을에 최진사 댁에 딸이 셋 있는데 그 중에서도 둘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 한번 밤쇠도 얼굴 한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 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을 드리고나서 아 염치없지만 둘째 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위감 없으시면 이 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다음날 아침 ...

최진사댁 셋재딸 나훈아

최진사댁 셋재딸 - 나훈아 건너 마을에 최진사 댁에 딸이 셋 있는데 그 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났어 먹쇠도 얼굴 한 번 밤쇠도 얼굴 한 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 마을 사는 나훈아 놈이라고 말씀드리고 나서 염체 없지만 셋째 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요놈이

최진사댁 셋째딸 권윤경, 유지성

건너 마을에 최진사 댁에 딸이 셋 있는데 그 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 한 번 밤쇠도 얼굴 한 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 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드리고 나서 염체 없지만 셋째 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 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최진사댁 셋째달 나훈아

건너 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 있는데그 중에서도 세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먹쇠도 얼굴 한 번 밤쇠도 얼굴 한 번 못봤다네요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쭉 절하고아래 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 드리고 나서염체없지만 셋째 따님을 사랑하오니사위감 없으시면 이 몸이 어떠냐고 졸라 봐야지다음 날 아침 용기를 내서...

최진사댁 셋째 딸 설운도

건너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있는데 그 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났어 먹쇠도 얼굴 한 번 밤쇠도 얼굴 한 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드리고 나 서 염치 없지만 셋째 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 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다음날 아침...

최진사댁 셋째 딸 이은하

1.건너 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이있는데 그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한번 밤쇠도 얼굴한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드리고나서 염치 없지만 셋째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2.다음날 아침 용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