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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둠 서정현, 민영기

누난 아직도 내가 아이로만 보여 나를 봐 피하려 하지마 누이 품에서 자란 한 작은 아이가 이렇게 컸어우연히 만나 우린 누이가 됐지만 몰랐어 그게 운명인걸산을 넘고 바달 건너 함께 달렸지 서로 맘을 몰래 숨겨 둔채 저 태양이 달을 갈망하듯 캄캄한 밤이 낮을 그리워하듯 저 바다가 하늘을 꿈 꾸듯이 사랑은 영원히 먼 줄만 알았어 더 이상 거짓말은 안할래 누...

빛과 어둠 민영기

누난 아직도 내가 아이로만 보여 나를봐 피하려하지마 누이품에서 자란 한 작은 아이가 이렇게 컸어 그저 우연히 만나 누이가 됐지만 몰랐어 그게 운명인걸 산을넘고 바달건너 함께 달렸지 서로맘을 몰래 숨겨 둔 채 저 태양이 달을 갈망하듯 캄캄한 밤이 낮을 그리워하듯 저 바다가 하늘을 꿈꾸듯이 사랑은 영원히 먼 줄만 알았어 더 이상 거짓말은 안할래 누날 ...

사마왕의 탄생 서정현, 민영기

그대에 눈뜨고 내 꿈을 보았네나를 길러내준 어머니 같은 내 누이내가 아껴주고 나만을 따랐던저 강과 함께 자라온 우리이제는 나만의 아내가 되주길이 모든 백성의 어미가 되어 주기를어제의 아우가 오늘의 사랑이 되어 다가오네어떡해야하나이미 마음은 하난걸우리 사랑 하늘로 올라가눈부신 햇살로 되돌아올지니떨리는 맘으로 서로를 아끼고어떤 날은 눈물 흘러도그대와 나 ...

하늘 걷기 민영기

앞이 보이질 않는 어둠 속에서 삶의 무게에 지쳐 버린 것 같아 내가 너무 두려워 또 다시 울고 있어 놓칠 것만 같아 나 너무 지친 것 같아 지쳐버린 내게 주문을 외웠지 이제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절대 포기하지 않아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거울 속의 나를 봐 도대체 언제부터였는지 너와 함께했던 그 날이 생각나 너와 나를 지켜주던 그 햇살도 이대로

영원 민영기/민영기

Fedele a te son io 그대에게 내 전부를 바치오 Affetti mio ben 나의 그대여 Guardavi nel fondo degl\'occhi 당신의 눈을 봤을 때 Sfavillava tuo sguardo 당신의 눈은 빛나고 있었죠 Appassito questo il fiore 비록 이 꽃은 시들었지만 Ti lascio stendi la...

내 마음속에 서정현

외로운 이여 그리움 돼버린 이여 참 못난 사람 그 뒤안길도 슬퍼라 꼭 그 먼 길을 가야만 될 그대였나 두 눈 감아도 떠나지 못한 내 사랑 그 미련까지 지워야해 이제라도 내 마음 속에 쉬어요 내 등 뒤에서 얼마나 아파했을지 참 안타까워 그대 사랑이 가여워 이 세상 위에 눈물 발자국 깊어도 또 발걸음이 떨어지지가 않거든 날 둥지 삼아 슬픈 그대 상처 잊...

내 고향 함양 서정현

?효자중심 열녀지사 지금도 살아 숨쉬는 예절의 고장 우리 ?양은 인심좋고 살기좋아요 삼림숲 위천수는 데이트 코스 연인들 즐겨 찾는 곳 어머님 가슴처럼 아늑하고 정겨운 함양은 내 고향 사랑해요 함양은 내 고향 철령 문화재 맥을 이어온 물레방아 축제는 선비의 고장 우리 함양의 멋이고요 자랑입니다 지리산 천왕봉은 천하 제일봉 팔도사람 즐겨찾는 곳 어머님 ...

참요 서정현

아리수가 깊나 곰강이 깊나 부악산이 높나 제비가 높나 백제야 백제야 하늘바다 줄테니 암곰한마리를 내다오 아리수보다 더 깊은강 곰강이 제일로 깊다네 우리집 처마의 제비꼬리 닮은 산 연미산이 세상 제일 높다네

고마의 갈등 서정현

그대를 안고서 내 꿈을 놓았네 그댈 건네준 바다 깊이 버린 내 심장 하루에 한 걸음 강을 거슬러와 다시 가슴에 스며든 그 꿈 세상의 모두가 바라는 꿈처럼 일생에 단 한번 주어진 사랑 있다면 나의 품안에서 평생을 함께 해온 그대라는 걸 알고 있는데도 왜 이렇게 두려운지 머지않아 밝혀질 운명이 우리를 하나로 묶어놨지만 하늘과 땅처럼 영원히 멀리...

돌아갈께요 서정현

뒤돌아보지않고 달려온 내 하루의 끝 잠시 텅빈바위에 기대어지친 두눈을깜죠 많이 많이 힘겨웠죠 많이많이 외로웠죠 다시 눈을떠 힘겹게 바라본 나의 모습은 지진몸 상한맘 어떤 소망도 없이 아무 희망없는 회색 빛하늘 내 지친몸을 던지요 다시 돌아갈께요 나를 만나주세요 내 안에 나를 만드셨던 주님 다시 보기원해요 다시 돌아갈께요 나를 도와주세요 나는 다시...

내 마음 속에 서정현

외로운 이여 그리움 되버린 이여 참 못난 사람 그 뒤엔 길도 슬퍼라 꼭 험한 길을 가야만 돼 그대여 나 두 눈 감아도 떠나지 못할 내 사랑 그 미련까지 지워야해 이제라도 내 마음속에 쉬어요 내 등 뒤에서 얼마나 아파했을지 참 안타까워 그대 사랑이 가여워 이 세상위에 눈물 발자국 깊거든 또 발걸음이 떨어지지가 않거든 날 둥지삼아 슬픈 그대 잠재우고 내...

내 눈에 안경 서정현

이 세상에 어디를 가도 당신처럼 좋은사람나는 못봤네 나는 못봤어 당신 처럼 좋은 사람그러길래 사랑했지요 당신 사랑 받았지요나 좋다는 사람 그렇게 많아도당신을 선택한건 딱딱딱 한가지당신의 따뜻한 그 눈빛은 내 눈에 안경입니다이 세상에 눈씻고 봐도 당신처럼 멋진사람없더라구요 없더라구요 당신처럼 멋진 사람그러니까 마음좋지요 당신 사랑 안았지요나좋다는 사람 ...

대천 아가씨 서정현

갈매기 춤을 추는 서쪽 바다 내 고향 대천 포구야백사장 거닐면서 사랑을 속삭이던 그 사람이 그리웁구나바보도의 뱃사공아 말 물어보자바지락이 조개줍던 그 아가씨 어디가고 뱃고동만 우는구나내 고향 대천 아가씨돛단배는 춤을 추고 물새우는 내 고향 대천 포구야달뜨는 수평선에 사랑을 맹세하던 그 사람이 보고 싶구나무창포에 사랑두고 떠나간 그 사람뱃고동이 울때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민영기

나는 하나님과 세상 알기 위해 평생 책에 묻혀 살았다네 인생의 법칙에 알기 위해서 연구와 이성으로 머리 채웠었지 하지만 다 그저 보잘 것 없는 것 작디 작은 나 이런 막다른 골목 더 이상 갈 수가 없네 내 지식 벽에 부딪혀 도무지 알 수 없네 오, 믿을 수 없어 신이시여 오직 이성만이 최고의 가치였는데 오, 믿을 수 없어 인간의 판단력들이 저 음악에...

한마디 민영기

민영기(Min Young Ki)..한마디 한마디 너의 한마디 마치 꿈 처럼 함께 걷던 시간들 지울수 없어 이럴순 없어 내겐 정말 음.. 정말 괜찮은거니? 정말 아프진 않니? 그렇게 억지로 웃지말아.. 아직도 하루종일 기다리고 있어 아직도 하루하루 기다리고 있어 난 아직 여기 있는데 난 여기 있는데 함께 걷던 이길에서 음..

걷다가 민영기

어디로 가는지도 몰라 아무것도 전할 수 없는 곳 차가운 바람이 지나가 기억이 사라질 것만 같은 곳 그저 멀어져가는 너를 잡을 수 없어 나 서성이고 있어 아무일도 못하고 그 길을 걷다가 힘이 든다면 돌아오고 싶다면 그대를 위해 차려진 내 마음 하나씩 갖져가 늘 기다릴테니 멈추지 못하고 가야 한다면 망설일 필요없어 처음부터 남겨진 것 같아 지나간 시...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민영기

?한번쯤 겪어야만 될 사랑의 고통이라면 그대로 따르겠어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바라는 것도 없어요 모두 다 주고 싶어요 소중한 것은 사랑뿐 그밖에 뭐가 있나요 그러나 사랑은 나에게 고통을 안겨줬어요 진실을 감추며 외면한 말없이 돌아선 이별 사랑은 약한 마음에 상처만 가득 남기고 아픈 만큼 성숙해지는 진실을 알게 했어요 말없이 돌아선 이별 상처만 남겼네 ...

영원 민영기

Fedele a te son io 그대에게 내 전부를 바치오 Affetti mio ben 나의 그대여 Guardavi nel fondo degl\'occhi 당신의 눈을 봤을 때 Sfavillava tuo sguardo 당신의 눈은 빛나고 있었죠 Appassito questo il fiore 비록 이 꽃은 시들었지만 Ti lascio stendi la...

못다핀 꽃 한송이 민영기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

못다핀 꽃 한송이 (고모부는 사장님 낙하산맨) 민영기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고마를 잃은 사마 민영기

하늘이여 바다여 내 왕관을 가져가오 영원을 돌아 거슬러 와서 나의 심장을 치시오 고마 내 여자 내 누이여 그댈 잃고 무얼 얻었나 그대가 전한 작은 조약돌 그보다 왕관이 귀할까 지금 내 눈엔 후회가 내려 깊은 강 속을 흐르오 짦은 이승길 끝에 설 때엔 그대 따르리 그대 끄때 만나기를 이제 편히 잠들기를

햇살이 눈부신 어느날 민영기

햇살이 눈 부신 어느 날 꿈처럼 시작된 이야기 아름다운 꽃처럼 시들지 않았으면 그냥 이대로 남아주오 햇살은 사랑을 재촉해 그렇게 그대를 만났고 봄비의 꽃잎처럼 쓰러지지는 마오 행여 거센 바람이 불어도 사랑이여 오 내 사랑 눈물을 멈춰주오 한순간도 그대 때문에 아프지 않았다오 사랑은 별처럼 내리고 또다시 그대를 감싸고 가슴에 물든 멍들도 내게는 소...

담아둔 말들 민영기

마음 속 담아둔 말들 한마디 못하고 바보처럼 여기 나 있죠 늘 같은 자리에 서서 한 걸음 너에게 다가가지 못해 어느새 내 앞에 다가와 말 없이 날 바라보는 너 언제나 늘 따뜻한 미소로 나를 기다려주던 이젠 너의 손을 잡을게 나를 밝혀주는 너란 걸 나 이제 너 없이 살 수 없어 내 곁에 있어줘 이렇게 우리 영원히 함께 걸어가는 날들 때론 힘들지만 우리의...

오늘은 민영기

오늘은 하염없이 빗방울 내려와 귓가에 하루 종일 빗소리 들려와 오늘은 너와 함께 썼던 우산과 빗속에 다가가네 오늘은 홀로 이 거릴 걷다 오늘은 너 없이 슬픈 영활 봐 오늘은 한잔에 너를 지우다 혼자 돌아오네 오늘도 그 곳엔 가지 못했어 오늘도 영활 다 보진 못했어 널 지운 기억보다 남은 기억이 많아 너의 집 앞을 지나쳐버렸어 오늘은 하루종일 니 생각만...

사마왕의 탄생 민영기

그대에 뉸 뜨고 내꿈을 보았네 나를 길러내준 어머니 같은 내누이 내가 아껴주고 나만을 따랐던 저강과 함꼐 자라온 우리 이제는 나만의 아내가 되주길 이모든 백성의 어미가 되어 주기를 어제의 아우가 오늘의 사랑이 되어 다가오네 어떡해야하나 이미 마음은 하난걸 우리 사랑 하늘로 올라가 눈부신 햇살로 되돌아 올지니 떨리는 맘으로 서로를 아...

이 도시가 싫어 민영기

난 어디로 가는가 무얼 위해서 단지 도망갈 곳 없어 걷고있는가 노을 질때면 난 바람과 함께 담배 연기처럼 사라지고싶어 누가 위로해주나 갈 곳 없는 마음 뒤바뀐 이 세상에 홀로 길 잃었네 오늘이 지나면 너와 함께 웃을 수 있을까 그저 욕심이겠지 돌아가고 싶어 그때 그 시절 저 하늘 끝에는 무지개가 없어 이 도시가 싫어 상처만있어 아무리 울어도 ...

회색도시 민영기

어둠속에 사라진 피묻은 발자국 같은 흔적 같은 수법 똑같은 목적 누가 살인잔가 누가 희생잔가 어쩌면 내가 쫒는건 살인마가 아냐 하루 하루 술에 도박에 마약중독 깨질 것 같은 두통 내 이름도 잊었어 비때문에 담배불도 힘없이 꺼져가 기분 나쁜 연기가 세상을 덮어 세상은 온통 회색 아니면 검은색 가끔 소름끼치는 붉은 피냄새 미쳐가는 세상에 왜 난 살아...

내려놓음 (Feat. 서정현) 송미금

할 수 없다고 내려놓을 때주님이 하시는 것 나는 봅니다죄인이라고 고백할 때에십자가 은혜가 부어집니다할 수 없다고 내려놓을 때주님이 하시는 것 나는 봅니다죄인이라고 고백할 때에십자가 은혜가 부어집니다두 손 높이 들 때기도 들으시는깊은 그분 사랑에엎드려 눈물만 흘리는기도 소리에도다 괜찮다 하시며품에 안아주시는 주찬양해요 두 손들고 경배해요마음 다해 알 수...

빛과 어둠 사이에서 현진

스스로의 문을 열어 스스로의 빛을 찾아 문은 언제나 네 안에 있어 숨겨져 있던 그 문을 열어 그 문을 열어봐 스스로를 구할 문을 찾아봐

귀찮다 (feat. 최선아) 유영

귀찮다 너무나 귀찮다 모든 게 귀찮다 음 침대에 누워 하루 종일 그렇게 있고 싶다 침대에 누워 가만히 그렇게 가만히 있고 싶다 노래를 들으며 그렇게 가만히 있고 싶다 낮과 밤 또 낮과 밤 또다시 낮과 밤 음음 그렇게 또 그렇게 귀찮다 빛과 어둠빛과 어둠 다시 빛과 어둠 음음 그렇게 또 그렇게 지나간다 귀찮다 너무나 귀찮다 모든 게 귀찮다 음 방바닥에 누워

빛과 소금 천관웅

말씀의 검 들고 전신갑주를 입고 선한 싸움 싸워나갈 그런세대 거룩한 옷 입고 성령의 불 받아 어둔 세상 향해 나아가네 작은 불빛이 어둠 다 몰아내 듯 높이 들려진 횃불처럼..

나는 얼룩말 와이낫

어느날 늦은 오후 거울에 비친나 온몸에 위와 아래 무늬가 남았네 어느곳 언제인지 알수도 없지만 세상은 나를향해 이름을 지었네 나는 내가 예쁜데 너는 고개를 젖네 받아줄수 없다며 나의 얼룩무늬는 어울리지 못하네 너의 세상속에는 나의 사랑아 나의 꿈들아 나를 안고서 높이 날아 올라라 빛과 어둠 모두를 다 볼수 있게 나의 사랑아 나의 꿈들아

빛과 그림자 Wain (웨인)

잠들지 못한 밤 흐르는 시간 속에 넌 계속 아른거리고 멈춰버린 시간 너와의 추억들을 난 매일 상상하곤 해 잠들고 싶어 난 사실 불안했어 나의 세상 안으로 도망치듯 가도 돼 너와 함께 가볼래 나만 아는 세상 안으로 들어가 홀린 듯이 가도 돼 너와 함께 가볼래 나만 아는 세상 안으로 들어가 시간이 지나고 너랑 나 괜찮아진 걸까 아직 모르겠어 어둠 속으로

나는 얼룩말 와이낫?

어느 날 늦은 오후 거울에 비친 나는 온몸에 위와 아래 무늬가 남았네 어느 곳 언제인지 알수도 없지만 세상은 나를 향해 이름을 지었네 나는 내가 예쁜데 너는 고개를 젓네 받아줄 수 없다며 나의 얼룩무늬는 어울리지 못하네 너의 세상 속에는 나의 사랑아 나의 꿈들아 나를 안고서 높이 날아 올라라 빛과 어둠 모두를 다 볼 수 있게 나의 사랑아 나의 꿈들아 나를 잊고서

사랑하는 우리 민영기, 이현경

?어둠에도 체온으로 느껴지는 그런 그런 사랑이야 사랑하는 우리를 그 누구가 둘이라고 느끼게 하고 있나 기도하는 우리는 예전처럼 아무 걱정도 없는 우리의 얼굴 해가 뜨면 다시 지는 그런 사랑은 아냐 어둠에도 체온으로 느껴지는 그런 그런 사랑이야 해가 뜨면 다시 지는 그런 사랑은 아냐 어둠에도 체온으로 느껴지는 그런 그런 사랑이야 해가 뜨면 다시 지는 그...

Butterfly 민영기 & 지우진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누에 속에 감춰진 너를 못 봐 나는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겁내지 마 할 수 있어 뜨겁게 꿈틀거리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 위로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

못다핀 꽃 한송이 (김수철) 민영기 (뮤지컬배우)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

사랑하는 우리 민영기/이현경

이현경)어둠에도 체온으로 느껴지는 그런 그런 사랑이야 (간주 - 34초) 민영기)사랑하는 우리를 그 누구가 둘이라고 느끼게 하고 있나 기도하는 우리는 예전처럼 아무 걱정도 없는 우리의 얼굴 해가 뜨면 다시 지는 그런 사랑은 아냐 어둠에도 체온으로 느껴지는 그런 그런 사랑이야 (간주 - 18초) 이현경)해가 뜨면 다시 지는

Butterfly (Inst.) 민영기, 지우진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누에 속에 감춰진 너를 못 봐 나는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겁내지 마 할 수 있어 뜨겁게 꿈틀거리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 위로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

Butterfly 민영기, 지우진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누에 속에 감춰진 너를 못 봐 나는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겁내지 마 할 수 있어 뜨겁게 꿈틀거리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 위로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

아마도 그건 김명철

그건 빛이었나봐 그땐 정말 몰랐는데 아마도 그건 어둠이었나봐 그땐 정말 몰랐는데 항상 마음은 그대를 생각하고 있는데 하지만 이제 그대 마음도 변해 버렸어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나봐 그땐 정말 몰랐는데 아마도 그건 슬픔이었나봐 그땐 정말 몰랐는데 항상 별처럼 그대를 감싸주고 싶은데 하지만 그대 지금 마음도 변해 버렸어 이제와 정말 빛과

무어의 세상 웨스 에이치큐(Wes H.Q)

어딘가 있을 것 같아 온 세상을 떠돌며 찾아왔던 무어의 세상 빛과 어둠 나는 왜 애꾸눈처럼 오른쪽을 비추어 주는 빛만 봤을까 빛과 어둠 집으로 돌아왔을 때 나를 반겨주는 멈춰진 시간 일생을 찾아다닌 빛은 여기 숨어있었네 눅눅해져 버린 내 몸을 덮은 이불과 넘겨지지 못해 그대로 늙어버린 5월의 일기 빛과 어둠 집으로 돌아왔을 때

무어의 세상 Wes H.Q

어딘가 있을 것 같아 온 세상을 떠돌며 찾아왔던 무어의 세상 빛과 어둠 나는 왜 애꾸눈처럼 오른쪽을 비추어 주는 빛만 봤을까 빛과 어둠 집으로 돌아왔을 때 나를 반겨주는 멈춰진 시간 일생을 찾아다닌 빛은 여기 숨어있었네 눅눅해져 버린 내 몸을 덮은 이불과 넘겨지지 못해 그대로 늙어버린 5월의 일기 빛과 어둠 집으로 돌아왔을 때 나를 반겨주는 멈춰진 시간 일생을

아마도 그건 전원석

빛이었나 봐 그땐 정말 몰랐는데 아마도 그건 어둠이었나 봐 그땐 정말 몰랐는데 항상 마음은 그대를 생각하고 있는데 하지만 이제 그대 마음도 변해 버렸어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나 봐 그땐 정말 몰랐는데 아마도 그건 슬픔이었나 봐 그땐 정말 몰랐는데 항상 별처럼 그대를 감싸주고 싶은데 하지만 그대 지금 마음은 떠나 버렸어 이제와 정말 빛과

어느 민족 누구게나 워킹

어느 민족 누구게나 결단할때 있나니 참과 거짓 싸울때에 어느 편에 설껀가 주가 주신 새 목표가 우리 앞에 보이니 빛과 어둠 사이에서 선택하며 살리라 < 간주중 > 주가 주신 새 목표가 우리 앞에 보이니 빛과 어둠 사이에서 선택하며 살리라 비겁한자 물러서나 용감한자 굳세게 낙심한자 돌아오는 그날까지 서리라

빛 아니면 어둠 summitmusic

빛 아니면 어둠 선택해 
 더 이상 흑화되지 말아줄래
 이것의 경계, 선명하게 그어져
 이 선택의 순간에 넌 어떤 길을 걸을까 흔들리는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두려움과 기대가 춤을 추네
 어둠 속에서도 빛을 찾아
 길을 잃지 않도록 내 손을 잡아줘 빛 아니면 어둠 선택해 
 더 이상 흑화되지 말아줄래
 이것의 경계, 선명하게 그어져
 이 선택의 순간에 넌 어떤

빛과 색 (feat. 규리) 이재

가장 높은 곳에서 불러본 너의 세 글자 그 이름 내겐 너무 뜨거워 울지 조용히 담는 걸로도 목이 따가와 기침을 뱉으니 아주 커다란 맘이 보이네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을 하니 쉬이 잠들지 못해 눈을 가리니 조금 쓸쓸한 밤엔 결국 네 생각을 해 넌 새벽의 색 빛깔 타오르는 눈 차마 닿을 수 없는 찬란함 멀게만 느껴 맘을 삼키네 넌 해의 색 저무는 어둠 내겐 뜨거운

아름다운 강산 (With 민영기) 정동하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 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곳에 내가 있고 네가 있네 우리는 이 땅 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곳에 자랑스런 이곳에 살리라 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 하얀 물결 넘치는 저 바다와 함께 있네 그 얼마나 좋은가 우리 사는 이곳에 사랑하는 그대와 노래하리 빰빠밤빠...

아름다운 강산 (With. 민영기) 정동하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 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곳에 내가 있고 네가 있네 우리는 이 땅 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곳에 자랑스런 이곳에 살리라 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 하얀 물결 넘치는 저 바다와 함께 있네 그 얼마나 좋은가 우리 사는 이곳에 사랑하는 그대와 노래하리 빰빠밤빠...

사랑의 빛과 샘물로 CUM

깜깜한 밤 어둠 속을 헤매는 이에게는 한자루의 촛불이 필요한 것처럼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은 오직 주님의 사랑뿐 그간절한 마음으로 촛불하나 밝혀둡니다. 아~ 아~ 아~ 아~!